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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한 ETF 시장 정보/ ETF 투자 아이디어

SOL ETF 박수민 (Korean)

이제는 ETF 투자의 시대입니다! SOL ETF 박수민 채널을 소개합니다. 이 채널은 ETF 시장 정보와 ETF 투자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곳으로, 말랑말랑한 ETF 시장 속에서 당신의 투자를 지원해 드립니다. 박수민님과 함께하는 이 채널은 전문가들의 소중한 조언과 투자 전략을 공유하여 당신이 더 나은 투자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ETF 시장의 다양한 정보와 트렌드를 제공하여 당신이 항상 최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SOL ETF 박수민 채널은 ETF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ETF 투자에서 성공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는 채널입니다. 지금 바로 참여하여 더 많은 투자 아이디어와 정보를 얻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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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Nov, 09:2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49446?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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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v, 23:54


[IRA전기차 보조금 폐지 추진: 테슬라는 괜챦다고?]

안녕하세요? 삼성 모빌리티 임은영입니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트럼트 정권 인수팀은 IRA 정책 내의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감세 공약(법인세, 소득세 감면)에 필요한 재원 확보 목적입니다.
이처럼 IRA는 유지하면서, 이를 무력화 시키려는 액션이 나올수 있습니다.
이 보도로 테슬라주가는 -5.77% 하락하였고, 루시드 -3.67%, 리비안은 -14.88% 하락한 반면, Legacy업체인 포드와 GM의 주가는 약보합을 기록했습니다.

트럼프는 유세기간 내내 민주당의 전기차 정책이 중국전기차를 육성하고 있다고 비판해 왔습니다.

IRA 보조금에도 미국의 전기차 시장은 2023년 144.7만대(+47.7%YoY) → 2024년 159만대(+10%YoY)로,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이 폐지되면, 전기차 수요 둔화는 불가피 합니다.

전기차 수요가 위축되면, 테슬라 판매에도 타격이 예상됩니다. 경쟁업체대비 상대적으로 괜찮다는 것이 성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 하나 둘씩 정책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유불리를 따져봐야할 시점입니다.
허니문 기간은 종료되었습니다.

(2024/11/15일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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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v, 23:5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57453?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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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v, 22:01


#신중한파월에 #금리경로불확실성확대 #트럼프수혜주이후 #트럼프피해주찾는시장

전일 미국 증시는 다우 -0.47% 나스닥 -0.63% S&P500 -0.60%로 하락 마감 했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는 파월 의장의 신중한 발언과 끈적끈적한 PPI(생산자물가), 레드스윕 확정(공화당 승리)에 위험선호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일 제롬 파월 의장의 연설 이후, 시장 하락세가 부각됐습니다. 제롬 파월 의장이 연설에서 '연준이 금리를 서둘러 낮출 필요가 없다'고 발언한 점이 금리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며 정책 금리에 민감한 미국채 2년물 금리는 약 8bp 급등했습니다.

미국 PPI(생산자물가)와 근원 PPI는 각각 전월대비 +0.2%, +0.3% 상승하며 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만, 이전치인 +0.1%, +0.2% 대비 상승폭이 커지면서 또한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어제 특이했던 흐름 중 하나가, 정부 계약 비중이 큰 종목들의 약세인데요. 아직 확실한 건 없습니다만 일론머스크의 정부효율부(DOGE)가 정부 지출을 줄일 것이라는 추측이 부각되면서 사이언스 어플리케이션 인터내셔널(SAIC), 부즈앨런해밀턴(BAH) 등 종목이 -10% 이상씩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한편, 팔란티어(PLTR), 록히드마틴(LMT) 등 방산관련기업들의 하락폭은 -2% 대 정도 소폭으로 그쳤습니다. 시장에서도 방위비 지출을 삭감하는 가능성은 적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모더나, 노바백스 등 백신 관련주는 트럼프가 백신 반대 운동가인 로버트 F.케네디 주니어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각각 -5.6%, -1.4% 하락했습니다.

테슬라는 트럼프가 7,500달러의 EV 세액 공제를 폐지할 것이라고 보도되며 -5.8% 하락했습니다.

디즈니는 스트리밍 사업부의 가파른 성장으로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6.3%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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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실적 발표

월트디즈니(DIS) 주당순이익 1.14달러(예측 1.10달러) / 매출 226억달러(예측 225억달러) / 장중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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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v, 07:15


아직까지 우리가 체감할 수 있는 AI 소프트웨어의 침투의 강도는 낮지만,

B2B AI소프트웨어 시장은 이미 성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제2의 팔란티어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기에 충분하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미국의 AI 발전은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 정부의 AI 행정 명령이 철폐되고, 국가 차원에서 AI발전에 집중하겠다는 의도의 'AI 맨하튼 프로젝트'가 그 배경입니다.


관련하여 대표 기업들의 현 상황을 가벼운 뉴스 형식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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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Nov, 21:44


#예상부합한CPI에도 #커지는금리경로불확실성

전일 미국 증시는 다우 +0.11% 나스닥 -0.23% S&P500 +0.02%로 혼조 마감 했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는 예상에 부합한 CPI에도, 연준 인사들의 신중한 발언, 레드 스윕 확정 보도에 신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10월 CPI는 전년대비 +2.6%, 전월대비 +0.2% 상승하며 예상치에 부합했고, 근원 CPI도 전년대비 +3.3%, 전월대비 +0.3% 상승하며 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 CPI 발표 이후 12월 금리 인하 확률은 60% 대에서 82%로 상승했습니다.

한편, CPI의 예상치 부합에도 카시카리 총재를 포함한 연준인사들이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해 신중한 발언을 하면서, 장기 금리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CPI 발표 이후 미국채 2년물 금리는 -7bp하락했으나, 미국채 10년물, 30년물 금리는 각각 2bp, 6bp 상승했습니다.

카시카리 총재는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앞으로 중앙은행의 주요 초첨이며, 인플레 업사이드 리스크가 확인될 경우 금리 인하를 잠깐 중단할 수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장중 93000달러를 돌파했다가 차익 실현에 89000불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리비안은 폭스바겐이 최대 58억달러(약 8조원)를 투자할 방침으로 보도되면서 +13.7%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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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실적 발표

시스코시스템즈(CSCO) 주당순이익 0.91달러(예측 0.87달러) / 매출 138억달러(예측 138억달러) / 장후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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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Nov, 05:49


[신영증권 박소연] 단기 시장 대응 및 전략

11월 시장이 속절없이 밀리고 있습니다. 바닥 가늠을 위한 밸류에이션 등을 점검해 보았습니다.

다만, 삼성전자 착시에는 유의해야 합니다.

11월 들어 KOSPI는 5% 하락했지만 시가총액의 12.1%를 차지하는 삼성전자 보통주가 14.2% 하락했기 때문인데요. (지수 하락의 3분의 1 정도는 삼성전자 한 종목 때문)

이것은 안타깝게도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보면 지수가 아직 그리 많이 빠진 것은 아니라는 뜻이고

반면, 삼성전자 반등이 시작되면 지수의 upside risk와 레버리지가 커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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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직 Panic selling 징후 없어 : 통상 한국시장은 VKOSPI 변동성 지수 28~35 수준에서 저점이 형성. 그런데 현재 장중 VKOSPI 레벨은 24로 아직은 매도 클라이막스가 감지되지 않아

- 풋콜비율(Put-call ratio)도 8월 초, 9월 초 약세장보다 낮아 : 오늘 장중 풋콜비율은 130%로 8월 초~9월 초 매도 클라이막스 당시 150%보다 아직은 낮은 수준

2) 밸류에이션상 Rock bottom은 KOSPI 2,360~2,400 추정 : 2018년 이후 KOSPI 저점은 12개월 Trailing PBR 기준 0.84~0.86배 수준에서 형성 (2020년 3월 코로나 0.66배 제외)

- 현재 기준으로 환산하면 0.84배는 2,343선, 0.86배는 2,399p에 위치해 있음. 따라서 8월과 같이 2,400선을 하향 돌파한다면 매수 권역

3) 문제는 삼성전자 : 삼성전자를 제외한 KOSPI는 2,650선 정도이며 현 지수대(2,420선)과의 9%p 괴리는 오로지 삼성전자 때문에 만들어진 것.

- 따라서 삼성전자가 지수에 착시를 주고 있으며,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지수가 그렇게까지 많이 빠졌다고 보기 어려움

- 현재 KOSPI의 Trailing PBR은 0.87배지만,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0.80배이며 전자를 제외한 최근 3년 저점 PBR은 0.73~0.76배였음

- 이를 굳이 해석하자면 단기적으로는 삼성전자 이외 종목의 하락 룸이 더 커지는 국면이 나올 수도 있으며 // 이런 징후가 나온 이후에야 Index의 rock-bottom을 볼 수 있다는 의미 (아직까지 put-call ratio 등에서 panic selling 징후가 안나타난 까닭)

4) 전일 발표된 한국 OECD 경기선행지수 2개월 연속 하락 : 기업실적 하향 조정, 경기둔화 압력 등이 반영되는 구간

** 결론 : 단기적으로는 달러 인덱스(DXY) 방향 전환 여부가 중요. 하지만 삼성전자 자체적 반등 동력의 trigger가 만들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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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Nov, 04:18


SOL 미국AI소프트웨어 (종목코드: 481180) 구성종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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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Nov, 04:17


AI테마의 주도주 변화 가능성이 솔솔 제기되고 있습니다.

2023~2024년 글로벌 AI산업은 GPU, HBM의 반도체에서 전력 인프라 (원자력을 포함)로 옮겨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죠,
하드웨어 중심의 인프라 구축이 활발하고, 이러한 AI 인프라 투자 확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여기에 이제는 AI소프트웨어, AI서비스 기업들에게도 관심을 두어야하는 시점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1) 마이크로소프트는 포춘 500대 기업의 60%가 MS의 Copilot 스튜디오를 도입했다고 발표했고,

2) 아마존은 AWS 부문의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8.6% 증가했습니다.

여기에, 3) 팔란티어는 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0% 증가, 영업이익은 68.7% 증가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지난 9월에는 S&P500 지수에 편입되었죠.

4) 그리고 세일즈포스는 그제,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 ‘에이전트포스’ 성장 지원을 위해 1,000명 이상을 채용하겠다고 보도했습니다. 세일스포스의 이러한 결정은, 향후 AI 소프트웨어 시장과 수익성에 대해 낙관적임을 시사하기 때문에 AI소프트웨어 기업들에 대한 기대감 부각되고 있습니다.

최근 1개월간 팔란티어는 37.55%, 세일즈포스 18.41% 상승하며, SOL 미국AI소프트웨어 구성종목 중 돋보이는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SOL 미국AI소프트웨어는 AI서비스, AI소프트웨어 기업에 집중하는 전략의 ETF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약 17.2% 비중)를 필두로, 팔란티어를 약 7.07% , 세일즈포스는 9.51% 를 투자하고 있는데요, 국내 ETF 중 가장 높은 비중입니다.


AI 시대의 발전속 주도주의 순환은 지속되지 않을까 싶네요,
AI 시대, 병목을 해결할 수 있는 해결사들이 필요하다!!! 라는 생각하에 SOL ETF는 다음과 같은 상품을 운용중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AI 발전을 위한 병목 해결사들을 발굴하고자 합니다.

1. GPU (AI 학습의 병목을 해결) > SOL 미국AI반도체칩메이커 (479620)
2. AI 소프트웨어 (실제 수요를 일으킬 해결사) > SOL 미국AI소프트웨어 (481180)
3. 전력 (AI 구동을 위한 에너지 숏티지 병목을 해결) > SOL 미국AI전력인프라 (486450)

SOL ETF 박수민

12 Nov, 22:15


#CPI경계심확대

전일 미국 증시는 다우 -0.86% 나스닥 -0.08% S&P500 -0.29%로 하락 마감 했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는 대선 종료 후 기록적인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 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 확대에 조정을 받았습니다.

업종별로는 CPI 반등 우려에 금리가 상승하면서, 금리인하수혜 섹터인 헬스케어, 부동산 등의 하락이 두드러졌고, 테슬라가 차익 실현 매물 출회에 -6.2% 하락하면서 자유소비재 섹터도 지수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내각이 구성되는 등 시장이 트럼프의 영향권에 놓여있는 가운데, CPI 반등 우려까지 부각되며 금리는 또 한번 상승했습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12bp 상승한 4.43%를 기록했습니다.

쇼피파이가 +21% 급등했는데요. 실적이 잘나왔습니다. 특히, 구성항목 중 총 매출액(GMV, Gross Merchandise Volume)과 월간반복매출(MRR, Monthly Recurring Revenue)이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했다는 점에 시장은 주목하는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는 광고요금제 월간 활성 사용자(MAU) 7천만명 돌파를 발표하며 +1.8%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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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실적 발표

홈디포(HD) 주당순이익 3.78달러(예측 3.64달러) / 매출 402억달러(예측 393억달러) / 장중 -1.3%

아스트라제네카(AZN) 주당순이익 2.08달러(예측 1.02달러) / 매출 136억달러(예측 131억달러) / 장중 +0.6%

쇼피파이(SHOP) 주당순이익 0.29달러(예측 0.27달러) / 매출 22억달러(예측 21억달러) / 장중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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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ETF 박수민

11 Nov, 22:04


#S&P500 #6000돌파 #트럼프트레이드지속

전일 미국 증시는 다우 +0.69% 나스닥 +0.09% S&P500 +0.10%로 상승 마감 했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는 트럼프 트레이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자유소비재(테슬라가 견인), 금융, 산업재 섹터를 중심으로 상승했습니다.

'레드스윕'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트럼프 트레이드는 힘을 얻고 있는 모습입니다. 트럼프 최대 수혜라고 볼 수 있는 테슬라와 금융 기업들은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달러화도 강세를 보이며 달러인덱스는 105.5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코인 시장과 관련 기업들도 가파른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전일 87,0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 주가는 +20.0% 상승했습니다.

한편, 트럼프의 당선으로 미 우주항공산업과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스페이스X가 비상장기업이다보니, 스페이스 X를 높은 비중으로 편입하고 있는 ELF 가치가 큰폭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X(34.6%)' 'Open AI(3.8%)' 등 비상장 테크 기업에 투자하는 데스티니 테크100 ELF는 전일 +17.4% 상승하며 연일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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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ETF 박수민

10 Nov, 22:00


<이번주 증시 주요 일정>

월요일 - 중국 광군제

화요일 - 윌러 이사 연설
실적발표: 홈디포, 아스트라제네카

수요일 - 카시카리 총재 연설
하커 총재 연설
CPI, 근원CPI
윌리엄스 총재 연설

목요일 - 대학수학능력시험(10시개장)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미국 PPI
실적발표: 시스코시스템즈, 월트디즈니

금요일 - 파월의장 연설
미국 소매판매
중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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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ETF 박수민

07 Nov, 22:40


#11월FOMC #25bp인하 #트럼프트레이드지속

전일 미국 증시는 다우 +0.00% 나스닥 +1.51% S&P500 +0.74%로 상승 마감 했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는 트럼프의 '친기업행보' 기대감 확대 및 연준의 금리 인하에 빅테크와 건설을 중심으로 상승했습니다

FOMC 결과도 발표됐는데요. 연준은 예상대로 25bp 인하했습니다. 연준은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들에 대해, "경제활동은 지속적으로 확장"중이나 "노동시장 환경은 전반적으로 완화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경제의 전개에 따라 금리 인하 속도는 달라질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파월 의장의 사임 여부도 시장의 관심사였는데요.

기자회견에서 트럼프가 사임을 요구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파월 의장은 "사퇴하지 않는다"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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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ETF 박수민

07 Nov, 04:40


여러 기관에서 트럼프 2.0 시대를 맞아 T.R.U.M.P. 순서로 영향을 정리하고 있는데요,
겹치는 내용도 있고, 알파벳을 달리 해석하는 부분도 있어서 참고하시라고 전달드립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삼정 KPMG)

- T 는 대부분 관세 (Tariff) 강화,
- R 은 화석연료 부활, 혹은 자국 제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저금리/약달러 지향
- U 는 예측 불가한 정책 기조, 특히 첨단기술 부문에 있어서의 불확실성 심화
- M 은 통화정책 개입으로 약달러 추구, 혹은 미국을 다시 제조업의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
- P 은 트럼프의 대북정책이 '직접협상' 방식으로 전환, 혹은 양립하기 어려운 '기업의 감세 - 저금리/저물가 - 재정지출 확대 - 관세 인상'등이 맞물려 있어 향후 공약 추진에 주목
해야한다는 겁니다.

앞으로 다양한 기관에서 트럼프 2.0 시대 분석 자료가 나올텐데요, 재미나고 흥미로운 부분이 있으면 빠르게 공유드리겠습니다.

SOL ETF 박수민

07 Nov, 01:23


어제 김지윤 박사님의 유툽 라이브를 시청했는데요,

정치, 외교 전문이시다보니, 경제 및 투자 관련 이야기는 적었지만, 약간은 미 대선 결과를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리스 후보 뿐만 아니라 민주당 전반의 위기라는 느낌의 톤이었습니다.

- 민주당의 패배는 경제에 대한 미국인들의 불안한 인식을 반영한 것이다.
경합주보다는 흥미로웠던 주는 민주당의 텃밭이라고 볼 수 있는 뉴욕, 캘리포니아였는데,
역사적으로 뉴욕과 캘리포니아에서 공화당은 각각 40%, 30%의 득표율은 넘은 적이 거의 없는데, 금번 대선에서는 높은 득표율(뉴욕 44.2%, 캘리포니아 40%)을 나타냈다 (물론, 결국 민주당이 이 2개 주에서 승리했지만)
이 두 지역 모두 미국 내에서 가장 높은 물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는 주라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겠다.

- 특히, 히스패닉과 흑인 유권자들 사이에서 민주당의 지지율이 뚜렷하게 감소하고 있다.
민주당은 본인들을 지지하는 전통적 세력을 잃고 있다. 앞으로 지지층을 재편성해야하는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

- 트럼프 당선인의 무역 및 외교 정책 전망
무역에서 관세 인상 등의 강경한 조치를 할 가능성이 높고, 특히 멕시코는 미국의 주요 무역 파트너로서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멕시코에 많이 진출해 있는데 (Near Shoring의 개념), 이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
트럼프 2기에는 더 강한 외교 정책을 추진할 가능성 있으며, 특히 전 세계의 갈등을 신속하게 해결하려는 의지 보일 수 있다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중국에 대한 경계심 높아지고 있으며, 대중국 정책은 지속적으로 강경할 수 있다.

SOL ETF 박수민

07 Nov, 00:44


트럼프 당선인은 동맹국과의 안보 협력보다는 자국 우선주의이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기조 속에 트럼프는 미국의 조선업의 경쟁력 약화를 인지하고 있고, 군함 등 해군력 강화를 위해 한국 조선업과의 협력을 이야기 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전투함 수는 이미 2022년 미국의 전투함 수를 앞지르기 시작하며, 해상 전력이 급부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미국 해군의 군함은 미국 본토에서 건조가 되어야합니다. USC (United States Cod) 8679 법에 따라서 말이죠. 하지만, 미국 조선사들의 건조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동맹국과의 협업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 첫 단계로 미국 함정 MRO (유지 보수) 시장이 국내 조선사들의 기회로서 작용하고 있는 것이지요.

- 오늘 조선주에게는 트럼프 당선인의 한국 조선사들과의 협력 의지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으며,

- 이러한 배경이 미국 해상 전력 확충이라는 것으로 고려해볼 때 한국 방위산업의 투자 전략에도 군함이라는 스토리를 빼놓으면 안될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SOL ETF 박수민

07 Nov, 00:2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64397?sid=100

SOL ETF 박수민

06 Nov, 22:15


#트럼프당선 #친기업정책기대감에 #미증시상승

전일 미국 증시는 다우 +3.57% 나스닥 +2.93% S&P500 +2.53%, 러셀2000 +5.91% 로 상승 마감 했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는 트럼프 당선에 이어 '레드스윕' 가능성 확대에 본격적인 트럼프 트레이드 장세를 보이며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섹터별로는 금융섹터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M7 중 대부분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머스크의 테슬라는 +14.8% 급등했습니다. 한편, 친환경에너지, 건설 관련 기업들은 관련 정책 축소 우려와 금리 급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금융: JP모건 +11.5%, BOA +8.4%, 웰스파고 +13.1%, 골드만삭스 +13.1%/M7 엔비디아 +4.1%, 애플 -0.3%, 아마존닷컴 +3.8%, 테슬라 +14.8%, 마이크로소프트 +2.1%, 알파벳 +4.0%, 메타 -0.1%/친환경에너지: 플러그파워 -21.8%, 퍼스트솔라 -10.1%/건설: 아메리칸타워 -7.7%, 리얼티인컴 -3.1%)

재정적자확대 우려에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15bp 급등한 4.43%를 기록했고, 비트코인은 7만 6천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장마감후 퀄컴 실적도 나왔는데요. 실적과 가이던스 모두 예상을 상회하면서 장마감후 +3.7% 상승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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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실적 발표

노보노디스크(NVO) 주당순이익 6.12달러(예측 0.88달러) / 매출 713억달러(예측 106억달러) / 장중 -4.3%

퀄컴(QCOM) 주당순이익 2.69달러(예측 2.56달러) / 매출 102억달러(예측 99억달러) / 장후 +3.7%

ARM(ARM) 주당순이익 0.30달러(예측 0.26달러) / 매출 8.4억달러(예측 7.4억달러) / 장후 -4.3%

엘프뷰티(ELF) 주당순이익 0.77달러(예측 0.42달러) / 매출 3.0억달러(예측 2.9억달러) / 장후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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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ETF 박수민

06 Nov, 07:47


친 트럼프 성향의 폭스 뉴스는 트럼프의 대통령 선거 승리를 보도했습니다.

다만, 아직 다른 곳에서는 승리를 확정적으로 언급하는 보도는 나오지 않고 있네요.

혹시 오늘 대선 결과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싶으신 분들은 김지윤 박사님의 라이브를 들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생각보다 빨리 결과가 나와서, 저녁 8시에 더 명확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겠네요!

SOL ETF 박수민

05 Nov, 22:01


#미증시누가돼도상승할까

전일 미국 증시는 다우 +1.02% 나스닥 +1.42% S&P500 +1.23%로 상승 마감 했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는 대선과 11월 FOMC 이후 불확실성 해소 기대에 섹터 전반에 걸쳐 상승했습니다.

전일 이코노미스트와 파이브서티에잇(미국여론조사기관) 등이 막판에 해리스의 당선 확률을 더 높게 점치면서 트럼프 트레이드에 되돌림이 발생했습니다만, 다수 기관에서 '누가 이기든 미 증시는 대선후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증시 전반에는 기대감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금요일 새벽에 FOMC 기자회견도 있을 예정인데요. 전일 ISM 서비스업 지수가 56으로 시장예상인 53.8을 큰 폭으로 상회하는등 경기가 예상대비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도 점증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는 11월 25bp 인하 확률 97.5%, 12월 25bp 인하확률 77.9%(동결확률 21.6%)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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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실적 발표

마이크로칩테크(MCHP) 주당순이익 0.46달러(예측 0.43달러) / 매출 12억달러(예측 0.12억달러) / 장후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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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ETF 박수민

04 Nov, 22:17


#미궁속미대선 #엔비디아다우지수편입

전일 미국 증시는 다우 -0.61% 나스닥 -0.31% S&P500 -0.28%로 하락 마감 했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는 미대선 결과를 목전에 두고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하락했습니다.

대선 결과 관련 불확실성은 점증하는 모습입니다. 어제는 해리스가 공화당 우세 지역인 '아이오와주'에서 앞서고 있다는 소식이 보도되며 베팅사이트인 폴리마켓 내 트럼프의 당선 확률은 60% 대에서 50% 후반대로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는 다우지수 편입 발표 후 한 때 애플을 제치고 시총 1위를 탈환했습니다. 편입은 8일 시행 예정입니다.

장마감 후 팔란티어 실적 발표됐습니다. 장마감후 +12% 이상 상승중인데요. 시장은 팔란티어의 미국 상업부문 이익이 +54% 성장한 것을 긍정적으로 해석한듯 합니다(팔란티어 제품이 정부 계약 이외 민간 기업으로도 매출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

한편, 컨스텔레이션 에너지는 시장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이유는 최근 상승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 출회 및 미국 FERC의 아마존 전력량 공급 확대 제안 거부, Crane Clean Energy Center 프로젝트 투입 비용 우려 등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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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실적 발표

팔란티어(PLTR) 주당순이익 0.10달러(예측 0.09달러) / 매출 0.73억달러(예측 0.70억달러) / 장후 +12.5%

콘스텔레이션에너지(CEG) 주당순이익 2.74달러(예측 2.63달러) / 매출 66억달러(예측 57억달러) / 장중 -12.5%

리얼티인컴(O) 주당순이익 0.30달러(예측 0.35달러) / 매출 13억달러(예측 13억달러) / 장후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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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ETF 박수민

03 Nov, 21:56


<이번주 증시 주요 일정>

월요일 -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 개최(4일 ~ 8일)

화요일 - 미국 대선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ISM 서비스업 PMI
실적발표: 팔란티어,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리얼티인컴

수요일 - 미국채 10년물 입찰
BOJ 통화정책회의 회의록 공개
실적발표: 마이크로칩테크,
노보노디스크,

목요일 - MSCI 11월 리뷰
미국채 30년물 입찰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실적발표: 퀄컴, ARM, 알버말,
엘프뷰티, 모더나

금요일 - FOMC(금리결정,기자회견)
실적발표: 아리스타네트웍스, 포티넷,
카메코, 리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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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ETF 박수민

27 Oct, 22:01


<이번주 증시 주요 일정>

화요일 -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JOLTs 구인, 이직 보고서
실적발표: 케이던스디자인시스템,
포드, 화이자, 시스코

수요일 - ADP 민간고용보고서
미국 3분기 GDP(속보치)
실적발표: 알파벳,AMD,일라이릴리,
애브비,캐터필러,트레인테크놀로지

목요일 - PCE 물가지수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일본은행 기준금리 결정
중국 제조업 PMI
실적발표:마이크로소프트,메타,암젠,
머크앤드컴퍼니, 마스터카드, 이튼,
콴타서비시즈, 엑셀에너지

금요일 - 미국 고용보고서
ISM 제조업
S&P글로벌 제조업 PMI
실적발표: 애플, 아마존닷컴, 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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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ETF 박수민

25 Oct, 00:48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종목코드: 484880) 구성종목

10/25 당일 등락률 9:50 현재

SOL ETF 박수민

25 Oct, 00:48


금일 금융지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KB금융이 역대 최대 실적 발표와 함께 강력한 주주환원 계획을 포함한 밸류업 방안을 공시했기 때문인데요. KB금융은 지난달 '코리아 밸류업 지수' 시장평가조건(P/B Ratio) 조건 미충족으로 편입에 실패한 바 있습니다만, 향후 편입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KB금융 뿐 아닌, 금융지주 대부분이 동일한 조건으로 편입에 실패. 현재 신한, 메리츠, 우리, 한국금융지주 4개사만 밸류업 지수 포함)

KB금융지주를 필두로 다른 금융지주들도 12월 지수 리밸런싱이나 내년 중순 밸류업 표창을 목표로 적극적인 밸류업 프로그램 참여를 계획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밸류업 지수에 포함된 기업이 아닌, 미포함된 기업들이 오히려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SOL ETF는 올해 6월 금융지주가 국내 자본시장 발전과 동행해왔던만큼, 밸류업프로그램에도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는 판단 하에,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ETF(종목코드: 484880)를 상장했는데요. 예상대로 금융지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이는 만큼, 금융지주 기업들에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기적으로는 통상 연말에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는 점, 11월 4일 코리아밸류업 ETF의 상장이 예정되어 있다는 점, 연말 세법개정안 통과 시 밸류업 모멘텀이 재부각 될 수 있다는 점 등이 긍정적이고,

중장기적으로는 금융지주들의 주주환원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SOL ETF 박수민

24 Oct, 22:17


#견조한경기에도 #미국채저가매수유입

전일 미국 증시는 다우 -0.33% 나스닥 +0.75% S&P500 +0.21%로 혼조 마감 했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는 테슬라가 실적 호조 발표 후 +21.9% 급등하면서 자율소비재와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했습니다. 한편, 다른 섹터들은 금리 관련 불확실성 지속에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미국채10년물 금리는 전일 경제지표들이 양호하게 발표되면서 상승압력을 받았으나, 가자지구 휴전협상 재개 소식에 따른 WTI 하락, 저가매수유입에 전일대비 소폭 하락한 4.21%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경제는 견조한 모습입니다. 실적도 대부분 기업이 예상을 상회하는 모습이고, 전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도 22만 7천건으로 발표되며 예상치인 24만 3천건을 큰 폭으로 하회했습니다. S&P 제조업 PMI는 47.8로 발표되며 예상치인 47.5를 상회했습니다.

경기 바로미터로 볼 수 있는 UPS 실적도 나왔는데요. 주당순이익과 매출 모두 예상을 상회하면서 장중 +5.3%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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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실적 발표

UPS(UPS) 주당순이익 1.76달러(예측 1.63달러) / 매출 222억달러(예측 221억달러) / 장중 +5.3%

램리서치(LRCX) 주당순이익 0.86달러(예측 0.81달러) / 매출 42억달러(예측 41억달러) / 장중 +5.1%

노스롭그루먼(NOC) 주당순이익 7.00달러(예측 6.08달러) / 매출 100억달러(예측 102억달러) / 장중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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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ETF 박수민

24 Oct, 02:15


빅테크의 잇따른 SMR 계약 소식에 이어 이제는 대형 에너지 발전 기업들의 원전 재가동 소식이 들리네요,

지난 달 Constellaion Energy의 쓰리마일 원전 재가동에 이어, 넥스트에라 에너지 또한 아이오와주 원전 재가동 검토 소식이 눈에 띕니다.

SOL 미국AI전력인프라 ETF(종목코드: 486450)는 넥스트에라에너지를 약 6% 비중으로 담고 있습니다.

SOL ETF 박수민

24 Oct, 02:15


<넥스트에라에너지>
"폐쇄 원전 재가동 검토"

전일 넥스트에라에너지의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으나 컨퍼런스 콜에서 폐쇄된 아이오와주의 원전 재가동을 검토하고 있다는 CEO의 언급이 시장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미국 1위의 재생에너지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이례적인 전력난에 발전 믹스의 20%가 원전이라는 점이 재부각되고 있습니다. 대선 결과에 상관없이 높은 ROE를 누릴 유틸리티 기업입니다. 유틸리티 기업의 장점은 꾸준한 배당인데 전일 발표한 3분기 배당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것입니다.

플로리다 최대 유틸리티기업인 FPL의 순이익은 전년 대비 9% 증가했고 미국 전역 전기요금보다 40% 낮은 가격에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지배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기업인 NEER은 12억 달러의 순이익을 시현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3분기에만 3GW의 신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지난 4개 분기에 11GW의 수주잔고를 추가했습니다. Fortune 50기업 2곳과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2030년까지 10.5GW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지난 달 Constellation energy가 펜실베이니아주에 있는 원전을 재가동해 MS의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한다는 소식을 발표한데 이어, 넥스트에라 에너지도 현재 폐쇄된 아이오와주의 원전을 재가동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또한 최근 플로리다의 원전 4기도 운영 연장 승인을 취득함에 따라 최대 2050년까지 가동이 가능해졌습니다. 최대의 재생에너지 공급자이자 원전 기업으로 빅테크 기업들의 RE100 달성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했습니다.

SOL ETF 박수민

23 Oct, 22:07


#미국채금리부담지속 #테슬라실적호조

전일 미국 증시는 다우 -0.96% 나스닥 -1.59% S&P500 -0.92%로 하락 마감 했습니다.

이번달 들어 급등한 국채 금리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으면서, 투심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4.25%를 기록했습니다.

전일 베이지북에서 미 경기가 양호하게 평가된 점도 금리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연준은 "경기 측면에서 2개 지역을 제외하면 대부분 지역에서 거의 변화가 없었다"고 언급했고, "고용시장 측면에서 절반 이상의 지역이 약간 또는 적당한(slight or modest) 성장을 보고했다. 나머지 지역은 거의 또는 전혀 변화가 없었다"고 기재했습니다.

장 마감후 테슬라 실적 발표됐는데요. +12% 상승중입니다. 시장에서 주목한 부분은 마진 개선입니다. 매출은 252억달러로 컨센서스인 254억달러를 소폭 하회했으나, 주당순이익이 0.72달러로 예상치인 0.60달러를 큰 폭으로 상회했는데요. 마진 개선에서 기인했습니다. 테슬라는 이번 분기 영업이익률이 10.8%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분기 수치인 6.3%와 작년 최고치인 7.6%를 크게 상회한 수치입니다. 또한, 시장은 에너지 서비스 부문의 수익성이 계속 좋아지고 있다고 언급한 점에도 주목했습니다. 넷플릭스에 이어 테슬라까지 매그니피센트7 실적은 다행히 긍정적인 분위기 이어나가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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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실적 발표

코카콜라(KO) 주당순이익 0.77달러(예측 0.75달러) / 매출 119억달러(예측 116억달러) / 장중 -2.1%

AT&T(T) 주당순이익 0.60달러(예측 0.57달러) / 매출 302억달러(예측 305억달러) / 장중 +4.6%

테슬라(TSLA) 주당순이익 0.72달러(예측 0.60달러) / 매출 252억달러(예측 254억달러) / 장후 +12.0%

IBM(IBM) 주당순이익 2.30달러(예측 2.22달러) / 매출 150억달러(예측 150억달러) / 장후 -2.5%

서비스나우(NOW) 주당순이익 3.72달러(예측 3.45달러) / 매출 28억달러(예측 28억달러) / 장후 -1.2%

마텔(MAT) 주당순이익 1.14달러(예측 0.95달러) / 매출 18억달러(예측 19억달러) / 장후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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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ETF 박수민

23 Oct, 04:59


SOL 조선TOP3플러스 (종목코드: 466920) 구성종목 현황

SOL ETF 박수민

23 Oct, 04:58


조선산업은 건조 단계도 중요하지만 애프터마켓에 대한 중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배의 생애주기 20~30년동안 최적의 성능으로 운영 되어야하기 때문이죠.

최근 군함의 애프터마켓 시장이 부각되면서 MRO 시장이 조선사들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올랐고,
선박에 대한 친환경 규제 강화로 DF 엔진 선박 도입이 증가하는 배경 또한 선박 유지 비용의 필연적 증가로 이어지고 있어, 군함 뿐만 아니라 모든 선박에 대한 생애 주기의 서비스 시장 또한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국내 거의 유일의 애프터마켓 서비스 업체입니다.

오늘 실적은 외형도 외형이지만, 수익성 측면에서 시장 컨센서스를 약 45%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라는 평가입니다.

SOL ETF 박수민

22 Oct, 22:13


#실적시즌지속 #개별주장세

전일 미국 증시는 다우 -0.02% 나스닥 +0.17% S&P500 -0.05%로 마감 했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는 특별한 재료나 지표는 부재한 가운데, 실적 발표가 지속되면서 개별주 중심 장세가 나타났습니다.

GM, 필립모리스, 버라이즌커뮤니케이션 등이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GM(제너럴모터스)는 매출액 488억달러, 주당순이익 2.96달러로 각각 예상치인 447억달러, 2.40달러를 큰 폭으로 상회하면서 +9.8% 급등했습니다.

필립모리스도 매출액 99억달러, 주당순이익 1.91달러를 기록하며 예상치인 97억달러, 1.82달러를 상회했습니다. 가이던스 또한 상향하며 +10.5% 상승했습니다.

한편, 버라이즌커뮤니케이션은 매출액 333억달러, 주당순이익 1.19달러로 예상치인 334억달러, 주당순이익 1.18달러에 부합하는 수준의 실적을 발표했으나 실망감에 -5.0% 하락했습니다.

한편, 미국채 10년물은 4.2% 부근에서 등락했습니다. 공화당 대선 승리 시 금리 상승 우려, 중동 분쟁 격화 시 유가 추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 우려, 견조한 경기에 금리 인하폭이 크지 않을 가능성 등 채권 시장 전망에 불확실한 요소들이 상존하고 있어, 최근 미 국채가가 큰 폭으로 조정받았음에도 저가 매수 유입이 제한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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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ETF 박수민

22 Oct, 05:56


원자력, SMR의 개화

최근 빅테크 기업들은 대형원전, SMR 가릴 것 없이 원자력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있습니다. AI 전력 수요를 담당하기 위한 하나의 축으로 원자력을 활용하기 위함입니다.

원자력은 탄소 배출을 일으키지 않음과 동시에 데이터센터의 전력을 원활하게 보급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에 최적화 된 에너지원'으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SMR은 기존의 원전이 가지고 있는 이점을 포함하면서 '더욱 작은 사이즈로 수요지 인근의 Off-Grid 전력원으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니다. 우리가 지금 원전과 SMR에 대해 주목해야하는 이유입니다.

* 원전의 이점
1. 간헐성 이슈가 있는 여타 재생에너지원 대비 지속적으로 전력 생산이 가능
2. 에너지 생산을 위해 지리적 제약을 받는 태양광과 풍력과는 달리 지리적 문제로부터 자유로움

최근 원자력에 대한 Key driver는 SMR의 부상이라는 측면에서, SOL 미국AI전력인프라 ETF(종목코드: 481180)는 다음과 같은 특징들이 있습니다.

1) SMR의 대표주자인 NuScale과 오픈 AI의 샘 울트먼이 투자한 Oklo를 주요한 구성 종목으로 하고 있습니다.

SMR의 개화와 함께 주목 받는 분야인 2) 고순도 저농축 우라늄인 HALEU (High-Assay Low Enriched Uranium)을 미국 내에서 최초로 생산 라이선스를 받은 Centrus Energy 또한 주요하게 투자하고 있기도 합니다.

3) 대형원자력발전 (Constellation Energy, Vistra Evergy), 4) 우라늄 채굴 (Cameco)등 AI 전력의 핵심 에너지원인 원자력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투자 익스포져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다른 상품들과 차별화 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세부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SOL ETF 박수민

21 Oct, 23:58


요즘 정말 SMR을 중심으로 한 원자력 의 모습이 심상치 않습니다.

빅테크들이 빠르게 SMR 구축 및 전력 공급 계약을 맺고 있기 때문인데요,

SOL 미국AI전력인프라 ETF(종목코드: 481180)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여 대형원전 뿐만 아니라, SMR 관련 기업들도 유의미한 비중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NuScale, Oklo 등이 대표적인 종목이지요. ( 특히, Oklo는 국내 상장 ETF 중 유일하게 편입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경제 기사 내용 전달드립니다.

SOL ETF 박수민

21 Oct, 22:10


#국채가↓ #엔비디아↑

전일 미국 증시는 다우 -0.80% 나스닥 +0.28% S&P500 -0.18%로 혼조 마감 했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는 국채 금리 상승에, 금리 인하 경로에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부동산, 헬스케어 등 금리인하 수혜 섹터를 중심으로 하락했습니다. 한편, 나스닥과 테크섹터는 실적 기대감에 엔비디아가 +4.1%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했습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미국 경기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전일대비 12bp 상승한 4.20%를 기록했습니다.

전일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도 "지금 당장은 향후 몇분기 동안 '완만한 금리' 인하를 예상한다"며 연준이 속도를 조절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한편, 카시카리 총재는 노동시장이 빠르게 둔화하면 더 빠른 인하도 가능하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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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ETF 박수민

20 Oct, 21:49


<이번주 증시 주요 일정>

월요일 -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
카시카리 총재 연설

화요일 - 하커 총재 연설
실적발표: 버라이즌커뮤니케이션,
록히드마틴, GM

수요일 - 보우먼 이사 연설
미국 기존주택판매
실적발표: 텍사스인스트루먼트,
인페이즈에너지, 코카콜라, AT&T

목요일 -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연준 베이지북 발표
S&P 제조업, 서비스업 PMI
신규 주택판매
실적발표: 테슬라, 티모바일, IBM,
서비스나우, 마텔, 노스롭그루먼

금요일 - 미시간대 인플레이션 기대
미시간대 소비자 기대,심리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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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ETF 박수민

17 Oct, 21:59


#TSMC실적효과 #견조한소매판매에 #인플레우려재부각

전일 미국 증시는 다우 +0.37% 나스닥 +0.04% S&P500 -0.02%로 혼조 마감 했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는 ECB의 금리인하, TSMC 실적 호조, 견조한 경제지표에 상승출발 했으나 예상을 상회한 소매판매에 인플레이션 반등 우려가 부각되며 혼조 마감했습니다. 반도체는 상승했고, 유틸리티, 부동산 등 금리인하 수혜 섹터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전일 소매판매,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등 굵직한 경제지표들이 발표됐는데요. 소비와 고용시장 모두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반등 및 금리 인하 제동 우려가 부각된듯합니다.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90%를 상회하던 11월 금리 인하 확률은 66%로 하락했습니다. 반면 금리 동결 확률은 10% 미만에서 35%까지 상승했습니다.

9월 미국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4% 증가하며 예상치인 +0.3%를 상회했습니다.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24만 1천건으로 전주 26만건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장마감후 넷플릭스 실적 나왔습니다. 주당순이익, 매출 모두 예상을 상회했네요. 특히 넷플릭스는 3분기에 510만명 규모(예상 400만명)의 스트리밍 가입자를 확보했다고 발표하며 장마감후 +4.9% 상승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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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실적 발표

TSMC(TSM) 주당순이익 1.95달러(예측 1.79달러) / 매출 236억달러(예측 233억달러) / 장중 +9.8%

넷플릭스(NFLX) 주당순이익 5.40달러(예측 5.12달러) / 매출 98억달러(예측 98억달러) / 장후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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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ETF 박수민

16 Oct, 23:52


📮 [메리츠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2024.10.17 (목)

SMR 랠리

(자료) https://tinyurl.com/yc22cahb

어제 SMR 관련주 랠리가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2가지 뉴스플로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요.

첫째는 아마존의 SMR 투자 랠리 동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에 이어 아마존도 SMR 투자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구체적으로 전세계 데이터센터 최대 밀집지역인 버지니아에 추가 SMR 설치부지를 확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둘째는 어제 미국 에너지부가 9억 달러 규모 차세대 원자력 기술 건설 및 설치 관련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저희가 3월 SMR Launch Detected라는 자료를 통해 제시했던 핵심 아이디어 두가지는 1) AI 데이터센터의 최적 전력원은 SMR, 2)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정부 지원이었습니다.

두가지 그림이 동시에 가시화되며 주가 랠리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뉴스플로우가 계속 이어지면 추가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인 수주 등이 가시화되는 것은 빠르면 내년일 듯 합니다.

* 메리츠 선진국 전략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soowook_hwang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SOL ETF 박수민

16 Oct, 22:55


SOL 미국AI전력인프라(486450) 구성종목 비중 (2024.10.17, PDF 기준)

SOL ETF 박수민

16 Oct, 22:54


소형 원전 최고의 날

원전주 강세가 두드러진 하루였습니다. Amazon이 원전 관련 3개 프로젝트 투자(Dominion Energy, Energy Northwest 등)를 밝힌 영향이 큽니다.

새로운 재화인 AI를 생산하고 저장하는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빅테크 기업들은 원전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이번 계약에서 기존 도미니언의 원전 인근에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300MW 이상의 전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는 구글이 원전 계약을, 9월에는 MS가 원전 계약을 채결하는 등, 빅테크 기업들이 앞다투어 원전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원전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이유는 결국 자체적인 전력 확보를 위한 행보라고 보여집니다. 데이터센터라고 하는 신 전력수요가 증가하는 국면에서 자체적으로 전력을 공급받지 못하게 되면 마치 중동의 원유와 같이 에너지 의존도가 심화될 것을 의식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해볼 수 있겠습니다.

저희 SOL 미국AI전력인프라(486450)은 원자력 밸류체인 + 데이터센터 관련 인프라 + 전력망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업들을 담고 있는 상품입니다.

특히 원전과 관련되어서는 우라늄 채굴과 정련&가공을 하는 기업, 대형원전, SMR을 고루 담고 있는 ETF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별기업 측면에서 오픈AI의 샘 올트먼이 투자한 오클로(Oklo)국내 상장 ETF 중 유일하게 포함하고 있기도 합니다. 뉴스케일(Nuscale Power)은 가장 큰 비중으로 투자하고 있는 ETF로 AI 시대에 SMR의 활용도를 높게 보고있어 포트폴리오에 반영하였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88108?sid=104

SOL ETF 박수민

16 Oct, 21:50


#엔비디아반등 #원자력금융주강세

전일 미국 증시는 다우 +0.79%, 나스닥 +0.28%, S&P500 +0.47%로 상승 마감 했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는 모건스탠리의 실적호조와 아마존과 도미니언에너지의 SMR(소형모듈형원자로) 협력 계약 체결에 금융 섹터와 유틸리티 섹터를 중심으로 상승했습니다. 반도체도 전일 ASML 쇼크가 진정되면서 반등을 시도했는데요. 상승종목은 압축되는 모습입니다.
(필라델피아반도체 +0.2%, 엔비디아 +3.1%, 브로드컴 +0.5%, AMD -0.3%, 퀄컴 -1.5%, 마이크론테크놀로지 +4.7%/넥스트에라에너지 +1.9%, 컨스텔레이션에너지 +5.1%, 도미니언에너지 +5.%, 비스트라 +5.8%/모건스탠리 +6.5%, 씨티그룹 +2.6%, BOA +1.6%, 웰스파고 +1.4%)

전일 아마존은 도미니언에너지와의 SMR 개발을 위한 협력 계약을 발표했는데요. 빅테크들의 원자력 기업 러브콜이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아마존은 "AWS가 생성형 AI로 서비스를 확장하면서 전력 수요가 급증했고, SMR프로젝트는 탄소제로 목표의 일환이기도 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주당순이익 1.88달러로 시장예상치인 1.59달러를 큰 폭으로 상회하며 +6.5% 상승했습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주당순이익 3.33달러(예상 3.13달러)로 시장에상을 상회한 동시에 15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하면서 +12.4%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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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실적 발표

모건스탠리(MS) 주당순이익 1.88달러(예측 1.59달러) / 매출 106억달러(예측 106억달러) / 장중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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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ETF 박수민

15 Oct, 21:52


#ASML수주실망에급락 #지정학적우려완화

전일 미국 증시는 다우 -0.75%, 나스닥 -0.98%, S&P500 -0.76%로 하락 마감 했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는 대부분 기업 실적 호조에 상승 출발했으나, ASML의 수주 실적이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하면서 반도체를 중심으로 하락했습니다.
(필라델피아반도체 -5.3%, 엔비디아 -4.7%, 브로드컴 -3.5%, AMD -5.2%, 퀄컴 -2.2%, 마이크론테크놀로지 -3.7%)

ASML은 매출액 81.4억달러(예상 79억달러), 주당순이익 5.76달러(예상 5.40달러)로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나, 순예약(net bookings)가 시장 전망치에 크게 못미치는 26억유로에 그치면서 -16.3% 급락했습니다. ASML의 푸케 CEO는 “AI 분야에서 강력한 발전과 상승 잠재력이 계속되고 있지만 다른 부문은 회복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 이란의 핵 또는 석유시설은 공격에서 배제하는 방침을 미국에 전달한 것으로 보도되며 유가와 에너지 관련주들도 하방 압력을 받았습니다. (WTI -4.4%, 엑손모빌 -3.0%, 셰브론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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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실적 발표

ASML(ASML) 주당순이익 5.76달러(예측 5.40달러) / 매출 81억달러(예측 79억달러) / 장중 -16.3%

유나이티드헬스그룹(UNH) 주당순이익 7.15달러(예측 7.02달러) / 매출 1,008억달러(예측 991억달러) / 장중 -8.4%

존슨앤존슨(JNJ) 주당순이익 2.42달러(예측 2.19달러) / 매출 225억달러(예측 222억달러) / 장중 +1.6%

뱅크오브아메리카(BAC) 주당순이익 0.81달러(예측 0.76달러) / 매출 254억달러(예측 253억달러) / 장중 +0.6%

골드만삭스(GS) 주당순이익 8.40달러(예측 6.93달러) / 매출 127억달러(예측 118억달러) / 장중 -0.1%

유나이티드항공(UAL) 주당순이익 3.33달러(예측 3.13달러) / 매출 148억달러(예측 148억달러) / 장후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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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ETF 박수민

14 Oct, 23:58


https://blog.naver.com/soletf/223618587707

SOL ETF 박수민

14 Oct, 23:37


오늘 SOL ETF의 새로운 상품이 상장됩니다.

SOL 미국500타겟커버드콜액티브 ETF (종목코드: 494210) 인데요,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타겟 커버드콜 전략에 액티브 전략을 추가하여

1) 기초자산 가격의 상승 가능성을 유지 (옵션 매도 비중을 일정한 수준으로 최적화)하고
2) 일관된 수준의 월 분배금 지급을 목표로 하는 ETF입니다.


기존의 타겟 커버드콜 전략의 ETF과 동일하게

1) 초단기 옵션을 활용하여 옵션 매도 프리미엄을 높이고
2) 매월 타겟으로 하는 분배금만큼만 옵션을 매도하여 상승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이지만,

기존의 타겟 커버드콜 전략의 경우

향후 기초자산의 변동성이 낮아져 과거처럼 월배당 수준을 지키기 위해 옵션 매도 비중이 상승할 가능성이 존재 (즉, 기초자산의 상승 향유분이 낮아질 리스크 존재)합니다.

이에, 저희 SOL ETF는 SOL ETF만의 액티브 전략을 구현하여
자본수익과 인컴수익을 모두 고려한 Total Return의 관점에서 옵션 매도 비중을 최적화하여 운용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추가적인 SOL ETF의 생각이 또 있습니다.

왜 미국 대형주 500인가?

자본수익과 인컴수익을 모두 고려한 Total Return 관점에서 커버드콜 전략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1) 기초자산의 변동성이 적절한 수준 -> 적절한 매도 비중과 타겟 프리미엄 획득 가능
2) 기초자산의 하방 리스크가 너무 크지 않아야 함 -> 기초자산 측면에서 하방 리스크 제어가 가능
3) 보유 기초자산과 아주 유사한 옵션이 존재해야 함 -> 기초자산 성과가 옵션 기초자산 성과보다 낮게 되면 옵션 매도에서 더 큰 손실이 발생

이에 미국의 대표지수 중에서는 대형주 500 종목들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SOL ETF 박수민

14 Oct, 22:05


#엔비디아신고가경신 #4개월만

전일 미국 증시는 다우 +0.47%, 나스닥 +0.87%, S&P500 +0.77%로 상승 마감 했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는 지난주 JP모건과 웰스파고의 호실적 발표 이후 호실적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BOA에 따르면, S&P500 기업중 30여 개 기업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평균적으로 컨센서스를 5% 상회했다고 합니다. 실적 시즌 초반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미국 증시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일각에서는 미국 대선이 3주 정도밖에 남지 않았기때문에 변동성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IT, 유틸리티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IT: 애플 +1.7%, 엔비디아 +2.4%, 세일스포스 +1.2%, 어도비 +2.9%/유틸리티: 넥스트에라에너지 +1.3%, 콘스텔레이션에너지 +2.1%, 비스트라 +5.6%, PG&E +3.1%)

전일 매파 성향으로 유명한 카시카리 총재가 연설에서 향후 완만하게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윌러 이사는 향후 통화완화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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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ETF 박수민

13 Oct, 21:54


<이번주 증시 주요 일정>

월요일 - 카시카리 총재 연설

화요일 - 윌러 이사 연설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실적발표: 유나이티드헬스그룹,
존슨앤존슨,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수요일 - 보스틱 총재 연설
실적발표: 유나이티드항공, ASML,
모건스탠리

목요일 -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미국 소매판매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활동지수
ECB 금리결정
실적발표: TSMC

금요일 - 미국 주택착공건수
보스틱 총재 연설
중국 3분기 GDP
중국 9월 산업생산/실업률
실적발표: 넷플릭스, P&G,
아메리칸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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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ETF 박수민

10 Oct, 22:16


#금리경로불확실성지속

전일 미국 증시는 다우 -0.14%, 나스닥 -0.04%, S&P500 -0.21%로 마감 했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는 물가지표에 실망하며 부동산 등 금리인하수혜 섹터를 중심으로 소폭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CPI는 +2.4% yoy(예상 +2.3% yoy), +0.2% mom(예상 +0.1% mom) 상승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습니다.

최근 연준의 금리인하속도가 생각만큼 빠르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이 확대되는 가운데, 물가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불확실성이 확대됐습니다.

또한, 전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25만 8천건으로 발표되며 예측치인 23만 1천건을 크게 상회한 점도 다시금 고용시장에 대한 우려를 자극하며 위험회피심리로 작용했습니다.

물가지표는 예상보다 높게 나왔지만, 고용시장 지표는 노이즈를 나타내면서 시장은 향후 금리경로에 대해 갈팡질팡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굴스비 총재는 "연방기금금리가 장기적으로 현 수준보다 훨씬 큰 폭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발언했고, 윌리엄스 총재도 "향후 정책 금리를 더 중립적인 수준으로 움직이는 것이 적절"하다 발언하며 추가적인 금리 인하 필요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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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ETF 박수민

09 Oct, 22:09


#위험선호심리회복 #금리경로불확실성부각

전일 미국 증시는 다우 +1.03%, 나스닥 +0.60%, S&P500 +0.71%로 상승 마감 했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는 유가 하락에 따른 위험선호심리 회복이 지속되며 기술주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상승했습니다.
(반도체: 필라델피아반도체 +1.1%, 엔비디아 -0.2%, 브로드컴 +2.9%, AMD -1.0%/ 매그니피센트7: 테슬라 -1.4%, 메타 -0.4%, 아마존닷컴 +1.3% 마이크로소프트 +0.7%, 애플 +1.7%, 알파벳 -1.5%)

전일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휴전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유가 하락 및 위험선호심리 회복이 나타났습니다.

한편, 중국 증시와 미국 상장 중국 기업들의 주가는 최근 이례적인 랠리를 지속한 후 차익실현에 2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JD닷컴 -0.7%, 판둬둬 -2.3%, 알리바바 -1.5%, 바이두 -1.1%)

FOMC의사록 발표됐는데요. FOMC내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의견이 갈리고 있음이 드러나며 향후 금리 경로에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의사록에 따르면, "일부(some) 위원은 정책 제약성을 너무 늦게 혹은 너무 적게 완화하면 의도하지 않게 경제 활동과 고용을 약화할 수 있다"고 했으나 "몇몇(several) 위원은 정책 제약성을 너무 일찍 혹은 너무 많이 완화하면 인플레이션에 관한 진전이 멈추거나 뒤집힐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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