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ETF 박수민

@soletf


말랑말랑한 ETF 시장 정보/ ETF 투자 아이디어

SOL ETF 박수민

23 Oct, 04:59


SOL 조선TOP3플러스 (종목코드: 466920) 구성종목 현황

SOL ETF 박수민

23 Oct, 04:58


조선산업은 건조 단계도 중요하지만 애프터마켓에 대한 중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배의 생애주기 20~30년동안 최적의 성능으로 운영 되어야하기 때문이죠.

최근 군함의 애프터마켓 시장이 부각되면서 MRO 시장이 조선사들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올랐고,
선박에 대한 친환경 규제 강화로 DF 엔진 선박 도입이 증가하는 배경 또한 선박 유지 비용의 필연적 증가로 이어지고 있어, 군함 뿐만 아니라 모든 선박에 대한 생애 주기의 서비스 시장 또한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국내 거의 유일의 애프터마켓 서비스 업체입니다.

오늘 실적은 외형도 외형이지만, 수익성 측면에서 시장 컨센서스를 약 45%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라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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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22:13


#실적시즌지속 #개별주장세

전일 미국 증시는 다우 -0.02% 나스닥 +0.17% S&P500 -0.05%로 마감 했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는 특별한 재료나 지표는 부재한 가운데, 실적 발표가 지속되면서 개별주 중심 장세가 나타났습니다.

GM, 필립모리스, 버라이즌커뮤니케이션 등이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GM(제너럴모터스)는 매출액 488억달러, 주당순이익 2.96달러로 각각 예상치인 447억달러, 2.40달러를 큰 폭으로 상회하면서 +9.8% 급등했습니다.

필립모리스도 매출액 99억달러, 주당순이익 1.91달러를 기록하며 예상치인 97억달러, 1.82달러를 상회했습니다. 가이던스 또한 상향하며 +10.5% 상승했습니다.

한편, 버라이즌커뮤니케이션은 매출액 333억달러, 주당순이익 1.19달러로 예상치인 334억달러, 주당순이익 1.18달러에 부합하는 수준의 실적을 발표했으나 실망감에 -5.0% 하락했습니다.

한편, 미국채 10년물은 4.2% 부근에서 등락했습니다. 공화당 대선 승리 시 금리 상승 우려, 중동 분쟁 격화 시 유가 추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 우려, 견조한 경기에 금리 인하폭이 크지 않을 가능성 등 채권 시장 전망에 불확실한 요소들이 상존하고 있어, 최근 미 국채가가 큰 폭으로 조정받았음에도 저가 매수 유입이 제한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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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05:56


원자력, SMR의 개화

최근 빅테크 기업들은 대형원전, SMR 가릴 것 없이 원자력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있습니다. AI 전력 수요를 담당하기 위한 하나의 축으로 원자력을 활용하기 위함입니다.

원자력은 탄소 배출을 일으키지 않음과 동시에 데이터센터의 전력을 원활하게 보급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에 최적화 된 에너지원'으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SMR은 기존의 원전이 가지고 있는 이점을 포함하면서 '더욱 작은 사이즈로 수요지 인근의 Off-Grid 전력원으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니다. 우리가 지금 원전과 SMR에 대해 주목해야하는 이유입니다.

* 원전의 이점
1. 간헐성 이슈가 있는 여타 재생에너지원 대비 지속적으로 전력 생산이 가능
2. 에너지 생산을 위해 지리적 제약을 받는 태양광과 풍력과는 달리 지리적 문제로부터 자유로움

최근 원자력에 대한 Key driver는 SMR의 부상이라는 측면에서, SOL 미국AI전력인프라 ETF(종목코드: 481180)는 다음과 같은 특징들이 있습니다.

1) SMR의 대표주자인 NuScale과 오픈 AI의 샘 울트먼이 투자한 Oklo를 주요한 구성 종목으로 하고 있습니다.

SMR의 개화와 함께 주목 받는 분야인 2) 고순도 저농축 우라늄인 HALEU (High-Assay Low Enriched Uranium)을 미국 내에서 최초로 생산 라이선스를 받은 Centrus Energy 또한 주요하게 투자하고 있기도 합니다.

3) 대형원자력발전 (Constellation Energy, Vistra Evergy), 4) 우라늄 채굴 (Cameco)등 AI 전력의 핵심 에너지원인 원자력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투자 익스포져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다른 상품들과 차별화 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세부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SOL ETF 박수민

21 Oct, 23:58


요즘 정말 SMR을 중심으로 한 원자력 의 모습이 심상치 않습니다.

빅테크들이 빠르게 SMR 구축 및 전력 공급 계약을 맺고 있기 때문인데요,

SOL 미국AI전력인프라 ETF(종목코드: 481180)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여 대형원전 뿐만 아니라, SMR 관련 기업들도 유의미한 비중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NuScale, Oklo 등이 대표적인 종목이지요. ( 특히, Oklo는 국내 상장 ETF 중 유일하게 편입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경제 기사 내용 전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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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Oct, 22:10


#국채가↓ #엔비디아↑

전일 미국 증시는 다우 -0.80% 나스닥 +0.28% S&P500 -0.18%로 혼조 마감 했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는 국채 금리 상승에, 금리 인하 경로에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부동산, 헬스케어 등 금리인하 수혜 섹터를 중심으로 하락했습니다. 한편, 나스닥과 테크섹터는 실적 기대감에 엔비디아가 +4.1%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했습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미국 경기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전일대비 12bp 상승한 4.20%를 기록했습니다.

전일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도 "지금 당장은 향후 몇분기 동안 '완만한 금리' 인하를 예상한다"며 연준이 속도를 조절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한편, 카시카리 총재는 노동시장이 빠르게 둔화하면 더 빠른 인하도 가능하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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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Oct, 21:49


<이번주 증시 주요 일정>

월요일 -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
카시카리 총재 연설

화요일 - 하커 총재 연설
실적발표: 버라이즌커뮤니케이션,
록히드마틴, GM

수요일 - 보우먼 이사 연설
미국 기존주택판매
실적발표: 텍사스인스트루먼트,
인페이즈에너지, 코카콜라, AT&T

목요일 -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연준 베이지북 발표
S&P 제조업, 서비스업 PMI
신규 주택판매
실적발표: 테슬라, 티모바일, IBM,
서비스나우, 마텔, 노스롭그루먼

금요일 - 미시간대 인플레이션 기대
미시간대 소비자 기대,심리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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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Oct, 21:59


#TSMC실적효과 #견조한소매판매에 #인플레우려재부각

전일 미국 증시는 다우 +0.37% 나스닥 +0.04% S&P500 -0.02%로 혼조 마감 했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는 ECB의 금리인하, TSMC 실적 호조, 견조한 경제지표에 상승출발 했으나 예상을 상회한 소매판매에 인플레이션 반등 우려가 부각되며 혼조 마감했습니다. 반도체는 상승했고, 유틸리티, 부동산 등 금리인하 수혜 섹터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전일 소매판매,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등 굵직한 경제지표들이 발표됐는데요. 소비와 고용시장 모두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반등 및 금리 인하 제동 우려가 부각된듯합니다.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90%를 상회하던 11월 금리 인하 확률은 66%로 하락했습니다. 반면 금리 동결 확률은 10% 미만에서 35%까지 상승했습니다.

9월 미국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4% 증가하며 예상치인 +0.3%를 상회했습니다.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24만 1천건으로 전주 26만건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장마감후 넷플릭스 실적 나왔습니다. 주당순이익, 매출 모두 예상을 상회했네요. 특히 넷플릭스는 3분기에 510만명 규모(예상 400만명)의 스트리밍 가입자를 확보했다고 발표하며 장마감후 +4.9% 상승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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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실적 발표

TSMC(TSM) 주당순이익 1.95달러(예측 1.79달러) / 매출 236억달러(예측 233억달러) / 장중 +9.8%

넷플릭스(NFLX) 주당순이익 5.40달러(예측 5.12달러) / 매출 98억달러(예측 98억달러) / 장후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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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Oct, 23:52


📮 [메리츠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2024.10.17 (목)

SMR 랠리

(자료) https://tinyurl.com/yc22cahb

어제 SMR 관련주 랠리가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2가지 뉴스플로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요.

첫째는 아마존의 SMR 투자 랠리 동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에 이어 아마존도 SMR 투자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구체적으로 전세계 데이터센터 최대 밀집지역인 버지니아에 추가 SMR 설치부지를 확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둘째는 어제 미국 에너지부가 9억 달러 규모 차세대 원자력 기술 건설 및 설치 관련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저희가 3월 SMR Launch Detected라는 자료를 통해 제시했던 핵심 아이디어 두가지는 1) AI 데이터센터의 최적 전력원은 SMR, 2)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정부 지원이었습니다.

두가지 그림이 동시에 가시화되며 주가 랠리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뉴스플로우가 계속 이어지면 추가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인 수주 등이 가시화되는 것은 빠르면 내년일 듯 합니다.

* 메리츠 선진국 전략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soowook_hwang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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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Oct, 22:55


SOL 미국AI전력인프라(486450) 구성종목 비중 (2024.10.17, PDF 기준)

SOL ETF 박수민

16 Oct, 22:54


소형 원전 최고의 날

원전주 강세가 두드러진 하루였습니다. Amazon이 원전 관련 3개 프로젝트 투자(Dominion Energy, Energy Northwest 등)를 밝힌 영향이 큽니다.

새로운 재화인 AI를 생산하고 저장하는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빅테크 기업들은 원전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이번 계약에서 기존 도미니언의 원전 인근에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300MW 이상의 전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는 구글이 원전 계약을, 9월에는 MS가 원전 계약을 채결하는 등, 빅테크 기업들이 앞다투어 원전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원전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이유는 결국 자체적인 전력 확보를 위한 행보라고 보여집니다. 데이터센터라고 하는 신 전력수요가 증가하는 국면에서 자체적으로 전력을 공급받지 못하게 되면 마치 중동의 원유와 같이 에너지 의존도가 심화될 것을 의식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해볼 수 있겠습니다.

저희 SOL 미국AI전력인프라(486450)은 원자력 밸류체인 + 데이터센터 관련 인프라 + 전력망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업들을 담고 있는 상품입니다.

특히 원전과 관련되어서는 우라늄 채굴과 정련&가공을 하는 기업, 대형원전, SMR을 고루 담고 있는 ETF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별기업 측면에서 오픈AI의 샘 올트먼이 투자한 오클로(Oklo)국내 상장 ETF 중 유일하게 포함하고 있기도 합니다. 뉴스케일(Nuscale Power)은 가장 큰 비중으로 투자하고 있는 ETF로 AI 시대에 SMR의 활용도를 높게 보고있어 포트폴리오에 반영하였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88108?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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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Oct, 21:50


#엔비디아반등 #원자력금융주강세

전일 미국 증시는 다우 +0.79%, 나스닥 +0.28%, S&P500 +0.47%로 상승 마감 했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는 모건스탠리의 실적호조와 아마존과 도미니언에너지의 SMR(소형모듈형원자로) 협력 계약 체결에 금융 섹터와 유틸리티 섹터를 중심으로 상승했습니다. 반도체도 전일 ASML 쇼크가 진정되면서 반등을 시도했는데요. 상승종목은 압축되는 모습입니다.
(필라델피아반도체 +0.2%, 엔비디아 +3.1%, 브로드컴 +0.5%, AMD -0.3%, 퀄컴 -1.5%, 마이크론테크놀로지 +4.7%/넥스트에라에너지 +1.9%, 컨스텔레이션에너지 +5.1%, 도미니언에너지 +5.%, 비스트라 +5.8%/모건스탠리 +6.5%, 씨티그룹 +2.6%, BOA +1.6%, 웰스파고 +1.4%)

전일 아마존은 도미니언에너지와의 SMR 개발을 위한 협력 계약을 발표했는데요. 빅테크들의 원자력 기업 러브콜이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아마존은 "AWS가 생성형 AI로 서비스를 확장하면서 전력 수요가 급증했고, SMR프로젝트는 탄소제로 목표의 일환이기도 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주당순이익 1.88달러로 시장예상치인 1.59달러를 큰 폭으로 상회하며 +6.5% 상승했습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주당순이익 3.33달러(예상 3.13달러)로 시장에상을 상회한 동시에 15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하면서 +12.4%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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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실적 발표

모건스탠리(MS) 주당순이익 1.88달러(예측 1.59달러) / 매출 106억달러(예측 106억달러) / 장중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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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Oct, 21:52


#ASML수주실망에급락 #지정학적우려완화

전일 미국 증시는 다우 -0.75%, 나스닥 -0.98%, S&P500 -0.76%로 하락 마감 했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는 대부분 기업 실적 호조에 상승 출발했으나, ASML의 수주 실적이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하면서 반도체를 중심으로 하락했습니다.
(필라델피아반도체 -5.3%, 엔비디아 -4.7%, 브로드컴 -3.5%, AMD -5.2%, 퀄컴 -2.2%, 마이크론테크놀로지 -3.7%)

ASML은 매출액 81.4억달러(예상 79억달러), 주당순이익 5.76달러(예상 5.40달러)로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나, 순예약(net bookings)가 시장 전망치에 크게 못미치는 26억유로에 그치면서 -16.3% 급락했습니다. ASML의 푸케 CEO는 “AI 분야에서 강력한 발전과 상승 잠재력이 계속되고 있지만 다른 부문은 회복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 이란의 핵 또는 석유시설은 공격에서 배제하는 방침을 미국에 전달한 것으로 보도되며 유가와 에너지 관련주들도 하방 압력을 받았습니다. (WTI -4.4%, 엑손모빌 -3.0%, 셰브론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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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실적 발표

ASML(ASML) 주당순이익 5.76달러(예측 5.40달러) / 매출 81억달러(예측 79억달러) / 장중 -16.3%

유나이티드헬스그룹(UNH) 주당순이익 7.15달러(예측 7.02달러) / 매출 1,008억달러(예측 991억달러) / 장중 -8.4%

존슨앤존슨(JNJ) 주당순이익 2.42달러(예측 2.19달러) / 매출 225억달러(예측 222억달러) / 장중 +1.6%

뱅크오브아메리카(BAC) 주당순이익 0.81달러(예측 0.76달러) / 매출 254억달러(예측 253억달러) / 장중 +0.6%

골드만삭스(GS) 주당순이익 8.40달러(예측 6.93달러) / 매출 127억달러(예측 118억달러) / 장중 -0.1%

유나이티드항공(UAL) 주당순이익 3.33달러(예측 3.13달러) / 매출 148억달러(예측 148억달러) / 장후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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