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mbo for Speed"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사업을 펼쳐가고 있는 글로벌 기업인 CryptoFellas는 시즌2 "Fast & Furious Mimbo" 세계관을 공개했다.
"Fast & Furious Mimbo"는 "Mimbo For Speed"의 진화된 버전으로, 새로운 핵심 콘텐츠인 "그랑프리"(Grian Prix)를 선보이는데 지금까지 시즌1은 밈보 생산과 자동차 관리에 초점을 두었다면, 시즌2는 사용자들이 경주와 베팅을 통해 더 많은 상호작용과 재미를 누릴 수 있도록 밈보 생태계를 혁신적으로 발전시켜 활용 영역을 확장한 프로젝트로 볼 수 있다.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직접 경주용 자동차로 그랑프리에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자동차가 경주를 벌이는 그랑프리에 경기 결과를 예측하고 베팅이 가능해 더 많은 사람들이 밈보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주를 위해서는 시즌1에서 사용하는 자동차의 합성을 통해 NFT Racing car를 제작할 수 있고, 경쟁과 우승을 위해선 자동차를 강화해야 한다. 레이스 도중 스킬을 발동할 수도 있는데 경주에 참가하는 자동차들의 다양한 특성과 경주하는 서킷, 날씨등에 따른 주행카드 설정도 그랑프리 우승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포인트로 보인다.
NFT를 보유하지 않아도 우승자를 예상하고 베팅으로 그랑프리에 참여가 가능한데, 대회에 참가한 자동차들의 라인업을 고려해 전략적인 베팅을 한다면 우승한 자동차에 대한 배당금을 돌려 받을 수 있어 모든 사용자들이 시즌2 "Fast & Furious Mimbo"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처럼 시즌1인 "Mimbo For Speed"에서 사용자는 밈보의 공급자로서의 역할이었다면, 시즌2 "Fast & Furious Mimbo"에서는 밈보의 순환 생태계를 확장하는 수요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CryptoFellas의 관계자는 시즌2 "Fast & Furious Mimbo"발표를 통해 시즌1"Mimbo For Speed"를 보완하고 함께 상호작용함으로써 밈보 가치를 상승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웹3 안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순기능을 많은 사용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거래체계 구축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시즌2 발표와 함께 밈보 수요처를 확대하고 새로운 사용자의 유입을 극대화시켜 시즌2 생태계로의 확장을 기대한다고도 전했다.
출처 : 테크월드뉴스(https://www.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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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mbo For Speed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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