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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Feb, 01:24


트럼프 대통령, 모든 수입산 철강 알루미늄에 25% 관세 부과할 것(발효일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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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Plans to Announce 25% Steel, Aluminum Tariffs on Monday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2-09/trump-plans-to-announce-25-steel-aluminum-tariffs-on-mo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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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Feb, 16:58


미일 정상회담: 일본의 외교적 전술의 승리 그리고 한국은?

-일본은 대미투자를 1조달러(150조엔)으로 확대하겠다고 이야기함. 2023년 기준 대미투자는 7,800억 달러 수준. 이시바 총리는 도요타 자동차등의 공장 건설 계획을 언급하면서 미국내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 일본의 대미투자 잔액이 5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언급.

-소프트뱅크그룹과 OpenAI의 협력은 핵심 기술 개발에서 세계를 선도하기 위한 협력이라고 공동성명에 밝혔음.

-US스틸건은 인수가 아닌 대규모 투자건으로 선회. 바이든정부가 "안보상의 이유"로 불허된건인데 개인적으로 투자건으로 선회된것은 일본에 이득이라고 생각. 솔직히 인수해서 일본제철이 얻는 이득이 무엇인지 모르겠음. 상징성 제외하고.

-트럼프는 대일 무역 적자에 대해서 해소 언급. 이에 대한 조치로 미국산 LNG 수입 확대 합의. 어차피 일본입장에서는 수입하는 입장이라서 호주,말레이시아,러시아의 비중을 줄이고 미국산을 확대로 대응하면되서 큰 문제가 안됨.

-알래스카 생산 석유는 이제 시작해도 수입할때쯤 트럼프 임기말일텐데 지금 합의는 트럼프 체면세우는 의도가 큰듯.

-북한과의 문제도 언급이 됐는데 일본입장에서는 나쁜것은 아님.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도 북한과 정상회담 하려고 노력했는데 이시바 총리가 미국의 적극적인 의지와 함께 북한과 수교를 한다거나 북한과 정상회담 하면서 납북자 문제 해결할 수 있는 동력이 생길수 있음.

-일본은 트럼프 체면을 세워주고 실리를 완벽하게 얻어낸 정상회담이였음.

-한국은 컨트롤타워가 부재중이라서 트럼프 취임 이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이시바 일본 총리와의 회담 과정과 결과를 보면서 차기 행정부가 국익에 도움이 될수 있게끔 준비하면 좋겠음.

사진 출처: Nikkei, Prime Minister of Japan, The White House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텔레그램: https://t.me/harveyspecterM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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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Feb, 03:14


Market Reaction: Traders See Profits Evaporate in Minutes as Trump Convulses Bets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 초기 무역전쟁이 공격과 후퇴로 점철되면서 트레이더들은 평소보다 보수적인 베팅을 늘리거나 쉽게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거래로 대응하고 있다.

런던 소재 노무라 인터내셔널의 G10 현물 트레이딩 헤드 Antony Foster는 “시장은 전망이 어려운 상황과 인물을 예측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며, “한 순간에는 영웅처럼 보일 수 있지만, 상황이 급변하면 빈털터리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그는 통화 포지셔닝을 줄였다.

헤지 수요가 폭증하면서 외환 옵션 시장의 거래량은 수년래 최고치를 기록했고, 아시아 증시의 10일 실현 변동성 지표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올랐다. 관세 정책이 연준의 통화 경로마저 가리면서 미국채 전망은 더욱 복잡해졌다.

헤지펀드 블루 엣지 어드바이저스의 Calvin Yeoh는 “몇 주가 소요될 시장 추이가 단 며칠, 심지어 하루로 압축되고 있다”며, “일중 움직임이 점점 더 커짐에 따라 트레이더들은 변동성을 측정하는 룩백(lookback)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트레이딩 진입과 청산을 빨리 가져가고 있다고 전했다.

싱가포르 소재 멀티 전략 헤지펀드 GAO 캐피탈은 방향성 베팅이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변동성 매도에서 변동성 매수로 거래 전술을 돌렸다. CEO Chauwei Yak은 “방향보다 반응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채권 트레이더들은 트럼프 정책의 인플레이션 파장을 주시하고 있다. DWS 아메리카스의 채권 헤드 George Catrambone는 “인플레이션은 채권 투자자들에게 치명적이다. 이 시장을 거래하려면, 정말 정말 빨리 움직여야 한다. 왜냐하면 이벤트의 기간이 정말 짧아지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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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Feb, 03:09


1월 미국 고용 예상치 하회, 임금은 예상치 상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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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Feb, 03:09


250207_Memory Market Update: Quantifying DeepSeek’s impact to the Memory Market; Focus on AI ecosystem and edge-AI upside - JPMorgan

(1) DeepSeek의 R1 모델 출시로 인한 데이터센터향 AI H/W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2) 시장에서는 GPU 수요 둔화 가능성에 포커싱하고 있지만, 우리는 1) Edge AI 확산, 2) AI ASIC 시장 성장의 파급 효과가 AI 생태계를 더 강화시킬 것으로 판단

(3) 또한 추론 모델의 효율성이 향상됨에 따라 사전 훈련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다양한 산업에서 AI 기술 확산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

(4) 현재까지 HBM 주문량 감소,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 축소 등의 명확한 시그널이 감지되고 있지 않고 있으며, CSP 업체들은 최근 실적 발표에서 추가적으로 공격적인 CAPEX 전망을 제시

(5) GPU와 ASIC 간의 경쟁이 존재하지만, 우리는 GPU가 변화하는 AI 훈련 방식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따라서 NVIDIA 중심의 공급망이 여전히 가장 유리하다고 생각

(6) 이에 따라 아시아 메모리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를 최선호주로 제시

(7) HBM 관점에서 우리는 비용 효율적인 AI 추론 모델이 GPU 수요를 둔화시킬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으며, 오히려 더 많은 수요를 창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8) DeepSeek 논문에서 반복적인 학습(Iterative Training)이 추론 모델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더 나은 방법이라고 언급한 점을 고려할 때, 이는 훈련(Training) 수요가 지속될 것임을 의미

(9) 한편 HBM 수요-공급 밸런스의 경우, 최근 *CoWoS CAPA Update 이후 '26년에 다시 초과 수요 상황을 전망
■ '23(A): 500MGb vs. 313MGb [-37%]
■ '24(A): 1,223MGb vs. 1,177MGb [-4%]
■ '25(F): 2,124MGb vs. 2,259MGb [+6%]
■ '26(F): 3,166MGb vs. 2,978MGb [-6%]
*CoWoS'24(A) 35K → '25(A) 75~80K → '26(A) 95K → '27(A) 135K → '28(A) 150K
**(사견) '25년에 초과 공급의 상황으로 JPM은 가정하였으나. Blackwell의 지연 이슈, 미국의 대중국 HBM 우회경로 원천봉쇄 등 여러 요소들이 복잡하게 엮여 있을 것으로 판단 됨. 올해 연말부터 양산이 시작될 수도 있는 HBM4가 수율이 처음에 부진하다면 초과 공급의 가능성이 낮아질 수도 있고... 또 아니면 CSP들의 GPU/ASIC CAPEX가 재가속화 될 수도 있고.. 여러 복잡한 요소들이 혼재 하는 듯. HBM의 경우 과잉 투자가 지속되지 않고 현재처럼 팽팽한 수요-공급 균형이 유지되는 가운데, Micron이 공격적으로 우리 HBM 매출 얼마 했다, 삼성전자가 NVDA 퀄테스트 통과했다 이런 것을 기준점으로 간단히 잡으면 더 맞을 듯

(10) GDDR7 및 LPDDR6 Update
■ SEC/SKH/MU 메인 메모리 제조 업체는 '23년 GDDR7을 발표
■ SEC/MU의 경우 1-b를 채택해서 GDDR7을 개발한 반면, SKH의 경우 1-c를 적용해 3Q24부터 양산을 시작한 것으로 추정
■ 이를 통해 GDDR6 대비 속도는 +60%, 전력 효율은 +50%를 개선
■ '24년 하반기 동안 주요 고객사들과 밸리데이션을 진행했으며 1Q25부터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될 예정
■ 한편, GDDR7의 경우 게임뿐만 아니라 '추론' 칩에도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11) ASIC향 HBM 빗 수요 전망
■ 향후 전체에서 약 3/4 수준을 Google[Broadcom], Amazon[Marvell]이 주도하며 시장 성장이 일어날 것
■ Google&Amazon의 합산 HBM 빗 수요 믹스는 '24(A) 56% → '25(F) 75% → '26(F) 73% 수준 전망
■ HBM 전체에서 ASIC향으로의 믹스는 '25(F) 29% → '26(F) 30% → '27(F) 33% 수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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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Feb, 03:04


"인플레이션 우려에,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

나스닥선물 21,575.25(-1.36%)
크루드오일 71.06(+0.64%)
천연가스 3.313(-2.79%)
금선물 2,886.1(+0.33%)
NDF 1,453.46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상승 마감함
- 미국의 비농업 취업자수와 실업률이 상반된 결과를 보인 가운데, 달러화는 잠시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내 상승 마감함
-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 관세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달러화는 상승세를 이어감

지수
- 美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함
-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할 만한 재료들의 등장에, 3대지수는 투심이 악화되면서 일제히 하락 마감함
-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AI 서버 생산량 증가 소식에 7.24% 상승, 주가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임
- 테슬라는 지난달 中 판매량 감소 소식을 소화하며 3.36% 하락함. 주가는 $360.8을 기록하며 3거래일 연속 하락세

유가
-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전일 트럼프 대통령의 유가 하락 압력 발언에 유가는 하락세를 보였으나, 저점 매수세 유입에 상승 마감함
- 다만, 상호 관세를 발표할 것이라는 보도에 유가는 상승폭을 일부 반납 후 마감

골드
-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미국과 중국이 관세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지속되는 안전자산 선호 현상에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장중 한때 $2,910.6까지 상승하며, 금 가격은 최고치를 다시 경신한 상황

채권
- 美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함
- 미국의 월간 고용보고서와 소비심리 지표 결과가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하며,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함
- 커지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3월 연준의 금리 동결 확률은 91.5%를 기록, 전장 대비 7.5% 상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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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eb, 22:43


"잠시 쉬어간 관세 우려"

나스닥선물 21,845.25(+0.38%)
크루드오일 70.52(-0.72%)
천연가스 3.378(+0.54%)
금선물 2,880.1(-0.45%)
NDF 1,444.94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상승 마감함
- 잉글랜드은행(BOE)의 빅컷 인하 가능성에 파운드화가 약세를 보이며, 달러화는 상승 마감함
- 다만, 장중 BOE 총재의 '빅컷 신중론' 발언과 금리인상 기대감에 엔화가 강세를 이어가며, 달러화의 상승세는 제한됨

지수
- 美 3대지수는 혼조세를 보임
- 기술주에 대한 매수세가 유입되는 가운데, 우량주를 매도하는 흐름에 증시는 다우만 약세를 보이며 혼조세 마감함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전일 소폭 조정을 받았으나, 10.74% 상승하며 장중 $112.40을 기록하면서 최고가를 다시 경신함
- 엔비디아는 중국發 딥시크 우려 완화에 3.27% 상승하며, 주가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임

유가
-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유가를 낮추겠다"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한번 강조하며, 국제 유가는 하락세를 이어감
- 장중 미국 재무부의 이란 제재 소식에 유가는 잠시 급등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낙폭을 키움

골드
- 금 가격은 하락 마감함
- 전일 사상 처음 29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금 가격은 하락 마감함
- 달러화도 강세를 보였으나, 금 가격은 2850선을 지지하며 하락세는 다소 제한된 상황

채권
- 美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함
-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망치를 상회 했음에도, 국채가격은 장기물 위주로 하락세를 보임
- 다만,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의 국채 발행 규모 유지 발언을 소화하며, 국채가격의 낙폭은 제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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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eb, 14:55


'너 F야?'가 아니라 'X발, 너 T야?'가 먼저 밈이 되버리는 초공감 지향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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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eb, 14:47


└ 대왕고래 조롱하는 주식쟁이들은 투자한것중에 손실난거 한개도 없지?? 한개만 있어도 나한테 개같이 까일테니 걸리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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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eb, 14:47


과학적 근거에 따른 국가적 프로젝트임에도 첫 탐사 결과에 대해 비난과 조롱이 난무하는 상황에 가슴이 먹먹하다.

성공 확률이 20% 라는건 실패확률은 80%이기에 첫 탐사시추에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은 없었다.

다만,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절망과 같은 전망속에서 산유국이라는 꿈은 그 어떤 희망보다 가슴 뛰는 프로젝트라 느꼈다.

가이아나 유전은 100년에 걸친 탐사를 진행했었고 21세기 들어 엑슨모빌이 7년간 탐사 끝에 석유 시추에 성공하였다.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동해 심해 가스전의 7개 유망구조 중 하나이며 이번 1차 탐사시추에서 규모 면에서 경제성은 없으나 전반적인 지질 구조에 있어서는 화석연료의 징후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완전한 실패는 아니라는 생각이다.

이번 탐사 시추에서 얻은 시료를 정밀 분석하여 보다 가능성이 높은 유망구조를 특정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며 데이터 분석을 통해 나머지 유망구조의 분석데이터 또한 보강할 수 있다.

1차 탐사 시추에 대한 정밀 분석 결과는 5~6월에 발표될 것이고 2차 시추부터는 해외 메이저와 함께 후속 유망구조 개발을 이어나갈 계획이라 한다.

과학적 근거에 따른 프로젝트 종료까지 실패했다고 볼 수 없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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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eb, 14:44


그래서 이거를 실 사례 적용해보는 대화를 만들어봤다

상황 : 어떤 사람이 갑자기 도로에 난입해서 차에 치임 , 자동차과실 0%

A: 이 사고는 안타깝지만 보행자의 잘못입니다

B : 뭐 보행자에 잘못 당신 말 다 했어? 사람이 죽었는데 지금 그런 잘못 따질 때야?
지금 이 보행자는 홀어머니를 모시고 혼자 사는 가장이었어

A: 아 예 뭐 그거는 안타깝긴 하지만 별 상관이 없는 거 같습니다

B : 당신 가족이라고 생각해봐 그렇게도 말할 수 있어?? 이 사람은 어디 어디에 노동자였고 노동환경이 열악해서 그럴 수밖에 없었던 거야

이제 갑자기 특별법 제정되고 별 지랄을 다함

주로 B 같은 병신새끼들이 한국에 많아서 나라를 썩게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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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eb, 14:34


GS's Rubner, Why No Dip?

- 최근 주식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기관투자자들을 밀어내면서 주도권을 행사하며, Dip Alpha(시장이하락할때 매수하여 초과수익 얻는 전략)을 추구하는 중

- 기관 투자자들은 시장이 내려가길 기다리며 신중히 접근하고 있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적극적으로 하락시 매수하고 있으면서 시장이 횡보중

- 향후 몇 주 내에 전술적 베어리쉬 포지션 레터를 보낼 예정이었지만, 현재 나의 직관은 시장내 포지셔닝이 차기 시작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중.

*Tactical Flow of Funds
- 최근의 YOLO의 움직임은 이전과 다른 새로운 플로우로 예측할 수 없었음. 데이터내에 가장 큰 리테일 매수 불균형이 25년 1월 17일 $5.3B규모로 발생했고, 두번째 큰 규모가 25년 2월 3일 발생했으며, $4.89B 규모, 2월 5일에는 $4.2B로 하락시 리테일러들의 매수가 역대 최고 수준이었음

- S&P500 기업 60%가 2/7일부터 자사주매입 Open Window 기간에 진입될 것으로 예정. 우리는 2025년 미국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규모는 $1.16T가 될 것으로 보고 있음.

- 최근 변동성에 헷지펀드들의 넷 익스포져가 매우 낮기에, 유입 가능

- 2월 하반기는 계절적 약세이기에, 주의 필요. CTA또한 최근 매수 수요가 바닥으로 하락으로 치우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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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eb, 04:17


*NISSAN SEEKING NEW PARTNERS AS HONDA DEAL SET TO COLLAPSE

*NISSAN REJECTED HONDA PROPOSAL TO MAKE IT A SUBSI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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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eb, 03:23


美 무역 적자가 2024년 말 급격히 확대 (트럼프 임기 시작 前)

- 연간 적자는 1960년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 기록
- 12월 상품 및 서비스 무역 적자는 984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로 인해 연간 무역 적자는 총 9,184억 달러로 집계
- 지속되는 강달러는 수입품 가격은 저렴해지고, 미국산 수출품 가격은 비싸지는데 한 몫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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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eb, 02:35


미일 금리차가 축소되고 있는 지금 엔캐리 트레이드와 JGB(일본 국채)

USD/JPY vs. Carry Attractiveness

-일본 엔화 기반 캐리 트레이드의 매력도가 축소되고 있는 상황.
-2023년 초부터 캐리 트레이드의 매력도가 점차 낮아지면서 USD/JPY 환율도 영향을 받고 있음.
-금리 차 축소 및 엔화 강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

2-Year & 10-Year JGB Yields

-2022년 후반부터 2년물과 10년물 금리가 모두 상승세.
-특히 10년물 금리 상승폭이 더 크며, 이는 장기 금리가 BOJ의 정책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

결론: 일본과 미국 간 금리 차가 축소되면서 엔화 기반 캐리 트레이드의 매력도가 감소.
BOJ의 통화 긴축 신호가 금리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고, 이는 장기적으로 엔화 가치와 일본 국채 금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사진 출처: MUFG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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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Feb, 22:41


"金 연일 최고가 경신"

나스닥선물 21,770.50(+0.46%)
크루드오일 71.14(-2.15%)
천연가스 3.351(+3.01%)
금선물 2,884.8(+0.31%)
NDF 1,442.12

통화
- 달러화는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함
- 미국의 서비스업 관련 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며, 달러화는 낙폭을 키우며 하락 마감함
- 일본의 인플레이션 우려 확산에, 일본은행(BOJ)의 금리인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엔화는 강세를 이어감

지수
- 美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함
- 주요 기술주의 실망스러운 실적 발표에도 관세전쟁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되며,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함
- 엔비디아의 최신칩 '블랙웰'을 탑재한 AI데이터센터를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생산한다는 소식에, 엔비디아는 5.25% 상승
-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주가도 9.16% 상승, 엔비디아와 동반 상승세를 보이며 주가는 2거래일 연속 상승세
- AMD는 전일 AI 관련 실적 실망감을 소화하며 7.08% 하락함

유가
-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미국의 원유 재고량이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유가는 공급 우려에 하락 마감함
- 이란의 비핵화에 대한 협상 가능성까지 더해지며, 국제 유가는 하락세를 보임

골드
-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미국과 중국간 관세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 최고가를 다시 경신함
- 장중 한때 $2906.0까지 상승하며, 금 가격은 2900선을 돌파하기도 했으나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상승폭을 반납함

채권
- 美 국채가격은 상승 마감함
- 미국 서비스업 PMI가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하며, 상반기 금리인하 기대감 상승에 국채가격은 장기물 위주로 상승함
- 상반기 내내 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은 32.9%를 기록하며, 전장 대비 3.5% 하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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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Feb, 16:32


BOJ의 금리목표는 1.5% 수준으로 내년까지 금리인상 지속?

-전 BOJ 이사이자 현 도쿄재단정책연구소 수석연구원인 하야카와 히데오는 내년 중으로 BOJ의 정책금리를 1.5%로 전망.
-BOJ의 다음 금리인상 시기는 7월로 예상
-BOJ의 금리인상 속도는 6개월에 한번 정도로 7월 인상이 일반적인 견해라고.
-유일한 변수는 JPY의 약세가 진행되면 앞당길수 있다 정도.
-BOJ는 중립금리 추정 하한선인 1%까지는 금리인상을 차분히 진행할듯. 이를 초과하면 신중히 상황을 살피면 진행.
-Terminal rate의 예상 중앙값은 1%
-하야카와 히데오 전 BOJ 이사의 견해는 시장보다 더 매파적.
-BOJ가 제시한 자연이자율 추정에 따르면 2% 물가 목표 달성시 중립금리 수준은 1~2.5%로 설정.
-금리인상이 지연될 가능성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신선식품 가격의 상승으로 물가가 상승하면 개인 소비 회복이 지연될수 있다는 것.

-결론적으로 중립금리 하한선인 1%까지 BOJ는 큰 문제가 없는한 진행될것.

사진 출처: Bloomberg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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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Feb, 22:48


"미중 협상 기대감에, 달러 하락세"

나스닥선물 21,583.50(+0.83%)
크루드오일 72.75(-0.56%)
천연가스 3.223(-3.85%)
금선물 2,874.2(+0.60%)
NDF 1,451.39

통화
- 달러화는 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함
-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에 대한 협상 기대감을 소화하며, 달러화는 장중 낙폭을 키우며 하락 마감함
- 12월 미국의 구인 건수도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하며, 달러화는 지표 발표 이후 하락폭을 키움

지수
- 美 3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함
-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3대지수는 실적 발표를 앞둔 기술주를 위주로 강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함
- 구글(알파벳A)는 실적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였으나, 실망스러운 4분기 실적에 상승폭을 반납 후 5.91% 하락함
- AMD는 호실적을 발표했으나, 엔비디아에 비해 AI 매출이 부족했다는 진단에 1.28% 하락함

유가
-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중국이 미국의 관세 부과에 미국산 원유에 대한 보복관세로 대응하며, 유가는 장중 $70선을 위협 받으며 하락 마감
- 다만, 미국과 중국간 협상 기대감이 커지며, 유가는 장중 하락폭을 대부분 반납함

골드
-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미국과 중국의 관세 공방에 안전자산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달러화까지 하락세를 보이며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장중 $2,877.1까지 상승하며, 금 가격은 하루 만에 최고가를 다시 경신함

채권
- 美 국채가격은 상승 마감함
- 미국의 구인 건수가 예상치를 하회, 노동시장의 둔화세를 나타내며 국채가격은 상승 마감함
- CME 패드워치 툴에 따르면, 3월 FOMC 연준의 금리 동결 확률은 84.5%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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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Feb, 23:29


"지속되는 불확실성, 금 가격 고공행진"

나스닥선물 21,553.25(-0.17%)
크루드오일 72.33(-0.28%)
천연가스 3.310(+8.74%)
금선물 2,850.7(+0.55%)
NDF 1,458.33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강보합세 마감함
- 급등세를 보이던 달러화는 맥시코와 캐나다의 관세 유예를 차례로 소화하며, 상승폭을 거의 반납 후 강보합세 마감
- 관세에 대한 우려가 컸던 만큼, 캐나다 관세 유예 소식에 캐나다 달러는 급등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함

지수
- 美 3대지수는 혼조세 마감함
- 장초반 급락세를 보이던 증시는, 장후반 관세 유예 이슈와 주요 기업의 호실적을 소화하며 하락을 대부분 반납 후 마감함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호실적 발표에 23% 넘게 상승하며, 주가는 $100을 돌파 후 실시간으로 최고가를 경신중
- 엔비디아는 장중 $113.02까지 하락 했으나, 저점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는 다시 $120 근처를 회복

유가
-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국에 대한 관세 부과를 1개월 유예하며, 국제 유가는 상승폭을 반납 후 하락 마감함
- 다만, OPEC+가 트럼프의 압박에도 기존의 감산 정책을 유지한다는 입장에, 유가의 하락폭은 제한된 상황

골드
-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시장의 불확실성에 안전선호 심리가 커지는 가운데, 금 가격은 최고가를 다시 경신하며 상승 마감함
-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으나, 금 값의 상승 기세를 꺾지 못하면서 장중 $2,872.0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함

채권
- 美 국채가격은 혼조세 마감함
- 물가는 높아지고 성장률은 둔화되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속, 국채가격은 장기물 위주로 상승세를 보이며 혼조세 마감함
- 미국 ISM 제조업 PMI는 시장의 예상치인 49.8을 상회하며 50.9를 기록, 경기 확장을 나타내는 기준선인 50을 돌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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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Feb, 00:02


DeepSeek Shock

설연휴 동안 딥시크 사태가 발발해 쉬는 와중에도 자료를 보고 생각할 시간이 충분했습니다. 사건 타임라인과 자세한 내용은 알고 계실테니 제 인사이트를 중점으로 풀어보겠습니다

1. 딥시크는 구라다?

이미 시장이 저비용 AI 트렌드를 받아들인한 딥시크 사실여부를 일일이 따질 필요 없음. 여태 ASIC을 통한 추론 저비용화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딥시크를 통해 훈련 저비용화로 관심사가 확장된 것이 중요

다만 기성의 메타 Llama, 오픈AI GPT도 사전 훈련 비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 양자화를 통한 모델 압축 기법과 추론 사용량에 따른 재학습화 등 알고리즘과 아키텍처에서 발전이 있어왔음

딥시크 이전에 Llama가 훈련 비용을 극적으로 줄여도 GPT가 무너진다는 이런 소리는 안 나왔었음. 애초에 파라미터 수가 달라서 용도가 다르기 때문. Llama는 자연어처리(NLP)에 특화돼 있고 GPT는 멀티모달 전문

마찬가지로 딥시크 R1/V1도 NLP 전문 LLM에 불과. NLP에서 사전 훈련 비용 절감은 이제 업계에서 큰 의미가 없음. 차라리 비용이 더 들더라도 경쟁사와의 차별점을 위해 고품질의 텍스트 데이터를 채택하길 원함

딥시크가 멀티모달 LLM인 Janus를 공개할시 R1처럼 훈련 비용을 극적으로 줄였다고 언급 조차 없었음. 이미지·비디오 생성 애플리케이션의 발전이 필요한 시점에서 멀티모달의 훈련 저비용화가 값어치가 있지, NLP는 사실 유의미하지 않음

2. 시장의 반응

향후 NVDA의 Fwd P/E 멀티플 레벨이 어느 수준에 안착할지를 고민해야할 때. 현재는 30x 초반대로 최근 1년간 형성된 범위의 최하단 수준. 즉, 이번 갭하락도 NVDA의 밸류에이션을 완전히 뒤바꿨다고 보기 어려움

멀티플이 하락해도 EPS 8연속 분기 서프라이즈 등 펀더멘털로 계속 증명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기업가치가 더 하락할 명분은 부족. Blackwell/Rubin GPU의 지연 같은 로드맵 일정 변동이 여전히 센티멘트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문제

다만 중장기적으로 NVDA의 펀더멘털 전망이 기대 이하로 내려갈 확률이 있다고 생각함. CSP가 딥시크를 명분으로 GPU의 가격할인을 요구할 것이기 때문. 마치 엔비디아가 레거시 DRAM을 명분으로 HBM 가격하락을 유도하는 것과 같은 이치

NVDA가 차세대 GPU 아키텍처의 매출 믹스를 늘릴때마다 GPM이 한 단계씩 상승해왔음. 만일 로드맵이 지연되지 않고 2년 주기를 유지한다면 딥시크발 단가 하락 우려는 크지 않을 수 있음. 결국 딥시크보다 NVDA 내부 요인이 가장 중요한 셈

사실 이번 사태로 ASIC을 대표하는 브로드컴 주가가 떨어진 것도 주목할만한 부분임. 저비용화를 대표하는 ASIC마저 하락했다는 것은 사실 범국가적인 미국 vs 중국의 관점으로 시장이 해석했다는 말

브로드컴은 ASIC 전체를 설계하는 것은 아니라서 NVDA 대비 멀티플이 20% 할인받는 경향이 있는데 안타깝게도 저비용화 내러티브로도 GPU보다 높은 멀티플을 부여받기 어렵다는 것을 증명했음

3. AI 섹터 전망

트럼프 행정부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와 하이퍼스케일러의 최근 실적발표를 통해서도 AI 섹터의 센티멘트를 뒤집기는 어려웠음

NVDA 실적 전까지는 섹터가 Neutral 상태를 유지할 확률이 높아 보이고 섹터 내 좋은 종목은 저점매수할 기회이기도 함

AI 업계의 Price 결정력이 떨어진 한 마진에 대한 전망이 악화됐기 때문에 대형주는 당분간 약세/횡보를 보일 것이고, 이제 막 Volume이 생겨나 Sales Growth의 전망이 가속화되는 몇몇 중소 종목은 상당히 매력적인 위치에 있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딥시크에 대한 의혹이 잔존하기 때문에 센티멘트가 긍정적으로 뒤바뀔 수 있는 고변동성 환경에 놓인 것은 분명 (딥시크 사태 직전 스타게이트로 센티멘트가 극에 달했던 것을 생각하면..)

Source : Risk & Re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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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Feb, 00:02


"관세 재확인에 휘청이는 시장"

나스닥선물 21,571.00(-0.25%)
크루드오일 73.81(+1.48%)
천연가스 3.072(+0.82%)
금선물 2,831.5(-0.48%)
NDF 1,455.64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상승 마감함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보도와, 백악관 공식 입장에 달러화는 하락폭을 전부 반납 후 상승 마감함
- 장초반 관세를 3.1까지 연기 하겠다는 소식에 캐나다 달러는 강세를 보였으나, 관세 재확인에 급락세를 보임

지수
- 美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함
- 증시는 장 초반 낙관적인 분위기 속 기술주 위주의 강세를 보였으나, 관세 이슈를 소화하며 일제히 하락함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장중 한때 $85.22를 달성, 최고가를 경신하며 지수의 하락세에도 2.13% 상승함
- 엔비디아는 중국의 딥시크 우려 이후, 주가는 계속 $12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3.45% 하락
- 테슬라도 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40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1.12% 상승

유가
-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장중 등락을 반복하며 하락세를 보이던 국제 유가는, 백악관의 관세 재확인에 급등을 보이며 상승 마감함
- 미국 원유 수입분 중 캐나다와 멕시코가 가장 물량이 많은 만큼, 관세 적용시 유가의 상승 압력은 커지는 상황

골드
- 금 가격은 하락 마감함
- 안전자산 선호 심리 확산에 금 매수세가 유입되는 가운데,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금 가격은 하락 마감함
- 다만, 장중 한때 $2,862.9를 기록하며 금 가격은 하루 만에 최고치를 재경신함

채권
- 美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함
- 근원 PCE지수가 예상치에 부합하며 국채가격은 상승세를 보였으나, 관세 이슈를 소화하며 하락 마감함
- 연준의 행보에 대한 우려와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상반기 금리 동결 확률은 32.2%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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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Jan, 23:19


"관세, 우려가 현실로"

나스닥선물 21,608.75(+0.13%)
크루드오일 73.25(-0.70%)
천연가스 3.083(-2.74%)
금선물 2,851.9(+2.09%)
NDF 1,443.29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상승 마감함
- 장중 하락세를 보이던 달러화는,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관세 부과 입장 재확인에 상승 전환 후 마감
- 달러를 제외한 주요 통화가 하락세를 보였으나, 일본은행(BOJ)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소화하며 엔화는 상승 마감함

지수
- 美 3대지수는 S&P지수만 하락세을 보이며 혼조세 마감함
- 애플, 테슬라 등 주요 기업들이 실적발표를 진행한 가운데, 증시는 높은 변동성을 보이며 혼조세 마감함
- 엔비디아는 장중 낙폭을 키우며 $118.10까지 하락 했으나, 장후반 하락폭을 일부 반납 후 0.11% 하락
- 애플은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며 3.50% 상승, 다만 아이폰 판매는 예상치를 하회함

유가
-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발표 직후 유가는 낙폭을 일부 축소했으나, 상승폭을 전부 반납 후 하락 마감함
- 유가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 내달 3일 예정인 OPEC+의 회의가 주목되는 상황

골드
-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트럼프 發 관세 우려 지속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금 값을 상승 견인하며 금 가격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함
- 장중 한때 $ 2,853.2까지 상승하며, 금 가격은 3개월만에 2800선을 돌파함

채권
- 美 국채가격은 혼조세 마감함
- 유로존의 경기 부진 우려가 재부각된 가운데, 미국의 GDP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국채가격은 장기물 위주로 상승세를 보임
- 다만, 실업수당 청구건수의 결과가 미국 노동시장의 견조함을 나타내며, 국채가격의 상승세는 제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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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Jan, 13:37


트럼프 관세 정책 우려 속, 미국 천연가스 계약 관심 증가

트럼프 대통령, 미국의 해외 천연가스 수출 확대 추진
관세 회피를 위해 미 연료 구매 고려하는 국가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천연가스 수출을 지렛대로 활용해 유럽 및 아시아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고위험 전략이 초기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인도, 쿠웨이트, 일본 등 여러 국가의 정부 관계자 및 에너지 기업 임원들이 미국산 천연가스 구매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1-30/specter-of-trump-tariffs-spurs-interest-in-us-gas-contracts?cmpid=socialflow-twitter-business&utm_content=business&utm_campaign=socialflow-organic&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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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Jan, 04:31


뭔지 잘 모르겠으나 구글이 오픈소스 뭐시기를 발표.

딥쉿 덕에 일단 지금까지 확실하게 늘어난 것은 오픈소스 & 무료서비스.

https://blog.google/products/ads-commerce/meridian-marketing-mix-model-open-to-ever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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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Jan, 22:51


"트럼프의 인하 압박에도, 동결된 금리"

나스닥선물 21,572.25(-0.04%)
크루드오일 73.01(-1.03%)
천연가스 3.178(+1.79%)
금선물 2,772.7(+0.19%)
NDF 1,441.94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강보합세 마감함
- 1월 FOMC 금리동결 발표 직후 상승세를 보였던 달러화는, 장후반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강보합세 마감함
- 파월 의장은 "서두를 필요 없다"는 발언을 강조하며, 기자회견에서 다소 덜 매파적인 모습을 보임

지수
- 美 3대지수는 일제히 약보합세 마감함
- 장초반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던 증시는, FOMC 결과와 주요 기업 실적발표를 소화하며 낙폭을 축소함
- 테슬라는 예상치를 하회한 실적 발표에 급락했으나, 머스크의 어닝콜 기대감에 하락폭을 반납 후 1.20% 상승함
- 마이크로소프트는 실적 발표 이후 2.82% 하락하며, 실망스러운 실적에 주가는 하락세를 보임

유가
-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캐나다와 멕시코가 국경 보안 강화 시, 관세 부과 조치를 피할 수 있다는 미국 측 발언에 국제 유가는 하락세
- EIA 원유 재고까지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며, 유가에 하락에 힘을 보탬

골드
- 금 가격은 강보합세 마감함
- 연준의 1월 금리동결 소식을 소화하며, 금 가격은 경계감이 다소 완화되며 강보합세 마감함
- 다만,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금 가격의 상승세는 다소 제한된 상황

채권
- 美 국채가격은 혼조세 마감함
- 매파적인 FOMC 성명에 국채가격은 낙폭을 확대했으나, 파월 의장의 기자화견 이후 매도세가 진정되며 혼조세 마감
- FOMC 이후 3월 연준의 금리동결 확률은 82%를 기록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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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Jan, 22:51


연준은 1월 FOMC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4.25~4.50%로 유지하기로 결정

지난 9월, 11월, 12월 3회 연속 인하한 이후 동결을 결정한 만큼 인플레이션에 대해 관망세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

실업률은 최근 몇 달간 낮은 수준에서 안정됐고 고용 환경은 견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표현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적인 기준금리 인하 압력 에도 동결을 결정. 기자회견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방향성에 어떤식으로 대응할 지에 대한 문답들이 다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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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Jan, 12:26


나는 운동의 효과가 일어나는 과정을 스스로 이해하고 스스로를 위한 최선의 방책을 찾기를 바란다. 시간이 없거나 운동을 하기 싫다면 최소한 유산소운도을 하루에 30분만이라도 했으면 한다. 하루 종일 집중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결코 많은 시간은 아니다.
운동화 신은 뇌,존 레이티-에릭 헤이거먼, 2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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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Jan, 12:26


[ Advantest 도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FY2024 3분기 실적 및 전망 발표 ]

- ASML 에 이어 주요 테스트 장비 기업인 Advantest 도 AI 수혜로 긍정적인 실적 발표

1. 3분기 실적 (2024년 10~12월)
- 사상 최대 분기 실적 달성
- 주요 지표 (전년 동기 대비 YoY 변화율)

- 매출: 2,182억 엔 (+63.7%, 컨센서스 : 1,900억엔)
- 영업이익: 692억 엔 (+2.6배 증가)
- 순이익: 519억 엔 (+2.4배 증가)
- 영업이익률: 31.8% (+11.7%p 상승)
- 순이익률: 23.8% (+7.9%p 상승)

호실적 이유
1. AI 반도체 관련 수요 증가: SoC 및 HBM DRAM 테스트 장비 수요 급증
2. 부품 조달 최적화: 장기 계약 및 공급망 다각화
3. 엔저 효과: 1달러당 149엔으로 예상보다 낮아 매출 및 이익 상승

2. FY2024 연간 전망 (2024년 4월~2025년 3월)
- 매출: 7,400억 엔 (+52.1% YoY, 컨센서스 : 7,000억엔)

- 영업이익: 2,260억 엔 (+176.9% YoY)
- 순이익: 1,675억 엔 (+168.9% YoY)

사업부 별 코멘트
- SoC 테스트 장비: HPC/AI 반도체 관련 수요 증가로 매출 전망 상향 조정
- 메모리 테스트 장비: HBM DRAM 관련 투자 확대로 매출 증가
- 시스템 레벨 테스트 매출은 감소 예상 < 스마트폰 부진

4. 반도체 시장 및 Tester 시장 전망
- AI 반도체 수요 지속 성장: 2025년에도 AI 관련 반도체 수요 증가 예상

SoC Tester 시장 전망
2023년: 33억 달러
2024년: 39~40억 달러 (기존 전망 대비 상향)
2025년: 42~48억 달러

Memory Tester 시장 전망
2023년: 11억 달러
2024년: 19~20억 달러
2025년: 17~22억 달러 (다소 감소 전망)
- 자동차 및 산업용 반도체 시장 회복 지연 예상

// 짧은 코멘트
- AI 시대 주요 반도체 테스트 장비 기업인 Advantest 도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제시
- 실적 발표의 내용은 사실상 ASML 과 같았음
- AI 는 쎄고 레거시는 약하다
- TSMC 향은 굉장히 셀 것 같고 메모리는 HBM 이 아니면 약할 것 같다
- DeepSeek 으로 반도체 밸류체인들이 크게 하락한 상황에서 AI 노출도가 높은 기업들은 여전히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음
- 하지만, 레거시가 생각보다도 안 좋을 수 있어 레거시 비중 높은 기업들은 주의 필요
- 모바일과 자동차 / 산업향 아날로그 반도체 비중 높은 기업들도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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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Jan, 06:50


BOJ의 다음 금리인상 시기는 7월로 예상. 7월 25bp 인상을 통해서 0.75%에 기준금리는 갈것이고 올해 말에는 1.00% 도달할듯.

-BOJ의 중립금리는 1%이상일수도 있다고 보던데 Terminal rate는 과연 어디일까?
-디플레이션 종식된 일본은 이제 국제사회에서 한 축을 확실히 담당하는듯. 그동안 Fed와 ECB의 기준금리와 같은 통화정책에 관심을 가졌지 BOJ의 움직임을 보는것만으로도 일본이 돌아왔다는 뜻.

사진 출처: Bloomberg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텔레그램: https://t.me/harveyspecterM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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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Jan, 22:30


"하루 만에 시장을 안심시킨 미국"

나스닥선물 21,558.50(+1.41%)
크루드오일 73.98(+1.11%)
천연가스 3.370(-8.85%)
금선물 2,771.5(+1.21%)
NDF 1,444.80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상승 마감함
-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와 철강 등에 관세 부과를 예고하며, 달러화는 상승 마감함
- 관세 부과 시점에 대해서는 "아주 가까운 미래에" 시작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미국 내 공장 건설을 압박하는 상황

지수
- 美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함
- 전일 중국의 딥시크에 폭락했던 증시는, 기술주의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
- 엔비디아는 전일 16.97% 하락했으나, 저가 매수세 유입에 8.44% 상승한 $128.42에 거래되고 있음
- 테슬라는 29일 정규장 종료 이후 실적발표를 앞둔 가운데, 0.08% 하락세를 보이며 주가는 6거래일 연속 하락세
- 슈퍼마이크로컴퓨터 3.20% 하락하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임. 주가는 다시 $30을 하회한 상황

유가
-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현지 시위대의 리비아 주요 항구 원유 적재 작업 방해 소식에,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관련 발언까지 더해지며, 유가는 상승세를 보임

골드
-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강화 의지 재확인에, 안전선호 심리가 확산되며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다만, 하락세를 보이던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금 가격은 $2,800돌파는 못한 채 마감함

채권
- 美 국채가격은 약보합세 마감함
- 전일 급락했던 기술주의 반등에 안전선호 분위기가 되돌려진 가운데, 국채가격은 약보합세 마감함
- 30일 04:00 1월 FOMC가 예정된 가운데, 연준 위원들의 상반기 금리인하에 대한 발언이 주목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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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Jan, 13:57


어제 ETF 순유출/유입

이 그래프는 2025년 1월 27일 기준 Sector ETF Fund Flows (부문별 ETF 자금 흐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막대 그래프의 각 막대는 특정 섹터 ETF의 전일 순자금 유입(또는 유출)을 나타냅니다. 단위는 **백만 달러(Millions)**입니다.

주요 섹터별 설명:
1. XLB (Materials): -0.9M
• 소재 섹터는 거의 변화가 없으며 소폭 유출이 발생했습니다.
2. XLC (Communication Services): 113.3M
•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는 자금 유입이 긍정적으로 나타났습니다.
3. XLE (Energy): -427.6M
• 에너지 섹터는 큰 폭의 자금 유출을 경험했습니다.
4. XLF (Financials): 763.2M
• 금융 섹터는 가장 큰 자금 유입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5. XLI (Industrials): -332.9M
• 산업재 섹터는 자금 유출이 발생했습니다.
6. XLK (Technology): -3516.2M
• 기술 섹터는 가장 큰 자금 유출이 발생하며 투자 심리가 약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7. XLP (Consumer Staples): 473.8M
• 필수소비재 섹터는 강한 자금 유입을 기록하며 방어적 자산으로 선호되었습니다.
8. XLRE (Real Estate): 98.7M
• 부동산 섹터에도 자금 유입이 나타났습니다.
9. XLU (Utilities): -432.9M
• 유틸리티 섹터는 큰 자금 유출을 기록했습니다.
10. XLV (Healthcare): 158.1M
• 헬스케어 섹터는 안정적인 자금 유입을 보였습니다.
11. XLY (Consumer Discretionary): 125M
• 경기소비재 섹터도 긍정적인 자금 흐름을 보였습니다.

요약:
가장 큰 유입: XLF (금융)과 XLP (필수소비재)
가장 큰 유출: XLK (기술)과 XLE (에너지)
• 방어적 섹터인 필수소비재(XLP)와 헬스케어(XLV)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기술 섹터는 대규모 자금 유출로 투자 심리가 약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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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Jan, 11:23


해당 뉴스의 댓글은 상당히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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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Jan, 04:42


팻 겔싱어(Pat Gelsinger)

지혜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교훈들을 다시 배우는 것입니다.
DeepSeek은 컴퓨팅 역사에서 세 가지 중요한 교훈을 다시 상기시켜 줍니다:

컴퓨팅은 기체 법칙을 따른다.
비용을 극적으로 낮추면 그 시장은 더욱 확장됩니다. 현재 시장은 이를 잘못 판단하고 있으며, 이는 AI가 훨씬 더 광범위하게 배포되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공학은 제약의 예술이다.
중국 엔지니어들은 제한된 자원을 가지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했습니다.

오픈(Open)은 승리한다.
DeepSeek은 점점 닫혀 가는 기초 AI 모델 연구의 세계를 다시 새롭게 리셋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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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Jan, 03:38


일본 장비주들 오전장 마감현황.

어제 8.61% 하락한 Advantest는 오늘도 떡락.

재밌는 점이라면 Towa는 소폭 상승.

더 재밌는 점은 Towa는 올해 YTD로 +30%
(vs. TEL +2.7%, DISCO +5.6%, Advantest -9.8%)

이유가 딥쉿이건 뭐건간에 많이 오른 놈은 많이 쳐맞게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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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Jan, 23:59


"MADE IN CHINA의 위협"

나스닥선물 21,304.50(-2.77%)
크루드오일 73.10(-2.09%)
천연가스 3.692(-8.32%)
금선물 2,743.1(-1.29%)
NDF 1,433.18

통화
- 달러화는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함
- 미국의 기술주 급락세에 대한 우려에 안전통화인 엔화가 강세를 보이며, 달러화는 하락 마감함
- 달러인덱스는 장중 한때 106.775까지 하락, 이번주 예정된 FOMC 결과에 따라 달러화의 변동성이 예상됨

지수
- 美 3대지수는 다우만 상승세를 보이며 혼조세 마감함
- 중국의 인공지능(AI) 딥시크가 미국의 챗 GPT를 위협하며, 기술주 투매에 나스닥과 S&P지수는 하락 마감함
- 엔비디아는 15.93% 하락 거래되며, 주가는 장중 저점 $116.70을 기록함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11.10%, SMCI 12.05%, ARM 9.49% 하락하며, 반도체 AI 관련주는 급락세를 보임
- 애플은 기술주 투매에도, 3.33% 상승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함

유가
-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관세정책에 우려에 중국 인공지능(AI)에 대한 우려까지 더해지며, 위험자산 회피 심리에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콜롬비아가 트럼프의 요구를 수용한 가운데, EU 등 주요국에 대한 관세 위협이 이어지며 유가는 하락세를 이어감

골드
- 금 가격은 하락 마감함
- 중국發 AI 위협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짙어졌음에도, 금 가격은 급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함
-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금 가격은 장중 $2,794.8까지 상승했으나 다른 위험자산과 함께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

채권
- 美 국채가격은 상승 마감함
- 중국 딥시크의 부상에 미국 기술주가 급락세를 보이며, 시장의 안전선호 심리 확산에 국채가격은 상승 마감함
- 이번주 FOMC에서 1월 동결은 모두가 예상하는 가운데, 상반기 동결 확률은 24.3%로 전장 대비 6.1% 하락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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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Jan, 13:24


[DeepSeek, 또 한번 주목 받아]

- 주말동안 CNBC 때문에 딥시크(DeepSeek)가 또 화제 되었네요

- 지난 20일에 발표된 추론모델 R1(V3모델 미세조정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언론에서는 딥시크 모델이 오픈AI 추론모델 성능을 초월하고 개발비용이 1/100에 불과하다고 했는데, 이는 빠르면 작년 8월, 또는 작년 연말에 이미 회자된 내용입니다.

- 개인적으로 이 시점에 언론에서 강하게 주목하는 이유가, 단순 신모델 출시 때문인지, 아니면 미국이 중국 AI를 때리기 위한 분위기 조성인지가 헷갈리네요.

- 딥시크 창시자는 85년생의 퀀트 헷지펀드 출신입니다. 작년 연말 V3 모델 출시로 크게 회자된 이후 올해 중국 고위지도자 간담회에 참석한 사진이 회자되었습니다. 그만큼 중국정부도 AI투자에 진심이라는 것을 엿볼 수 있죠

- 딥시크의 성과는 중국이 제한된 자원에서 효율화로 당분간 돌파구를 찾았을 뿐 갈 길이 멉니다. 단, 중국의 빠른 속도의 따라잡기로 양국의 경쟁은 더 확대될 수 밖에 없고, 이는 양국 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로 작용합니다.

- 연초 딥시크 시사점을 적은 보고서 다시 올려드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tinyurl.com/my5ydc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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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Jan, 13:21


보자마자 납득

https://m.dcinside.com/board/stockus/9489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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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Jan, 12:41


일론 머스크: Deepseek의 성공이 과소 자원으로 가능했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음

DeepSeek이 미국의 수출 통제로 인해 공개적으로 언급할 수 없는 약 50,000개의 NVIDIA H100 GPU를 보유하고 있다는 글에 일론 머스크가 "당연하다"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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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Jan, 12:28


=========================================
JPMorgan (Sandeep Deshpande): 인공지능 투자 사이클이 과장된 측면이 있으며, 딥시크의 효율성이 더 효율적인 미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제안함.

제프리스(에디슨 리): 딥시크 이후 컴퓨팅 파워에 계속 투자하거나 효율성에 집중하여 잠재적으로 2026년 AI 설비투자를 줄이는 두 가지 전략을 제안합니다.

대조적인 견해:
Bernstein(Stacy Rasgon): 공황이 과장되었다고 생각하며,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에 대한 아웃퍼폼 등급을 유지합니다.

씨티(아티프 말릭): 미국의 지배력에 대한 도전을 인정하지만 첨단 칩에 대한 접근의 이점을 강조하며 엔비디아에 대한 매수 의견 유지.

효율성 및 비용:
레이몬드 제임스(스리니 파주리): 딥시크의 혁신이 도입되면 트레이닝 비용이 감소할 수 있다고 제안하며 대규모 GPU 클러스터의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시장 역학:
캔터(C.J. Muse): 딥시크의 발전이 컴퓨팅 수요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GPU의 필요성 감소보다는 증가를 시사하며, 어떤 하락장에서도 엔비디아를 매수할 것을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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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Jan, 05:14


현대 특

: 연말에 목욕재계하고 경건하게 새해를 맞음

https://t.me/darthacking/96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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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Jan, 22:56


"엇갈린 지표 속, 달러화 약세"

나스닥선물 21,907.75(-0.59%)
크루드오일 74.60(-0.03%)
천연가스 4.010(+1.65%)
금선물 2,777.4(+0.45%)
NDF 1,427.93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하락 마감함
- 유로존 경제지표 호조에 유로가 급등한 가운데, 미국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에 달러화는 하락 마감함
- 일본은행(BOJ)의 0.25% 금리인상에도, 엔화는 약세를 보이며 달러화의 하락세에 힘을 보탬

지수
- 美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함
-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증시는 기술주 위주로 일제히 하락 마감함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기술주의 하락세에도 0.08% 상승하며, 주가는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임
- 엔비디아 3.25%, 테슬라 1.38%, 암 홀딩스(ARM) 2.44%,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1.73% 하락하며, 기술주 전반 하락세

유가
- 국제 유가는 약보합세 마감함
- 美 대통령에게 주요 산유국이 유가 인하에 대한 압박을 받는 가운데, 국제 유가는 약보합세 마감함
- 다만, 저점 매수세가 유입되며 유가의 하락폭은 제한된 상황

골드
-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미국과 유로존의 엇갈린 경제지표 결과에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며,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장중 $2,794.8까지 상승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 후 마감함

채권
- 국채가격은 강보합세 마감함
- 미국의 서비스업 및 소비심리 지표가 연속으로 부진하게 나오자, 국채가격은 강보합세 마감함
- 금리인하 기대감을 키우는 경제지표 결과에, 상반기 금리 동결 확률은 30.1%를 기록하며 전장 대비 3.7% 하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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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Jan, 22:25


"연준을 압박하는 트럼프"

나스닥선물 22,021.75(+0.10%)
크루드오일 74.28(-1.54%)
천연가스 3.940(-0.51%)
금선물 2,762.1(-0.32%)
NDF 1,434.41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약보합세 마감함
- 일본은행(BOJ)가 24일 금리인상 여부를 발표할 계획인 가운데, 엔화가 강세를 보이며 달러화는 하락 마감함
- 실업수당 청구건수까지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달러화의 방향성에 큰 영향을 주진 못함

지수
- 美 3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함
- 트럼프의 연준을 압박하는 발언에 연내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며, 3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함
- 테슬라는 다음주 실적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1.06% 하락하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임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AI 강세가 이어지며 2.97% 상승,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임

유가
-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와 OPEC에 국제유가 인하를 압박하겠다고 밝히며,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지난주 $80.77까지 상승했던 유가는, 공급우려 및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임

골드
- 금 가격은 하락 마감함
-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여전히 불투명한 가운데, 금 가격은 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함
- 시장의 금리인하 기대감은 소폭 상승했으나, 금 가격의 상승에는 별다른 지장을 주지 못함

채권
- 美 국채가격은 혼조세 마감함
-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에 금리 인하 압박 카드를 꺼낸 여파에, 단기물만 강세를 보이며 혼조세 마감함
- 예상치를 상회한 실업수당 청구건수에 국채금리는 소폭 하락하는 듯 했으나, 이내 되돌리는 모습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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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Jan, 04:41


BofA's Asia FMS, Tempered Expectations

- 투자자들은 트럼프 2.0 정책과 중국 경제 회복에 대한 우려 증가

-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경제 전망은 2년래 최저치 기록

- 향후 12개월 일본 제외 아시아 주식 수익률 기대치 5% 미만으로 예측

- 일본에 대한 낙관론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FMS내 얼로케이션은 더욱 증가. 대만이 2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한국이 차지. 한국에 대한 얼로케이션은 지난달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후 급등하며 OW로 전환

- 인도 주식시장에 대해선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추가 하락을 예상하고 있으면서, 관심에서 벗어난 상태

- 섹터 얼로케이션은 반도체, 은행, 소비재 순이며, 부동산과 Materials는 가장 UW한 섹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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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Jan, 01:55


일론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6개의 회사를 동시에 운영하나요?”

그의 답변은 단 네마디였습니다.

이 네마디가 그의 엄청난 생산성을 모두 설명해줍니다.

그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병목 규칙(The Bottleneck Rule)

대부분의 CEO는 시간을 이렇게 씁니다:
•‘최고의 관행’을 따름
•끝없는 회의
•보고서 검토
•정치적 문제 관리

하지만 일론은 반대로 행동합니다.

그에게는 모든 것을 바꾸는 단 하나의 규칙이 있습니다:

병목 규칙(The Bottleneck Rule)

매주 회사의 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문제를 찾아내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데만 집중합니다.

다른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치 공장 라인처럼, 가장 속도를 늦추는 요소부터 해결하는 것이죠.

일론이 이를 실행하는 방법:
1.매주 각 회사를 방문
2.가장 큰 병목현상을 파악
3.관련된 사람들과 직접 대화
4.직접 문제를 해결

결과적으로:
52주 = 52개의 주요 문제 해결

다른 CEO들이 이런 잡일을 하는 동안:
•회의 계획
•프레젠테이션 검토
•서류 결제
•일반적인 프로세스

일론은 엔지니어들과 함께 앉아 실제 문제를 해결합니다.

결과는?

테슬라의 예:
•제조 병목현상?
공장 바닥에서 잠을 잔다.
•소프트웨어 문제?
엔지니어들과 밤새 코딩.
•공급망 문제?
직접 공급업체를 만나러 개인기 띄움.

관료주의 없음. 단순한 실행.

이 시스템의 마법:
•명확한 초점 (한 번에 한 문제만)
•빠른 결정 (위원회 없음)
•실질적 해결책 (임시방편 아님)
•동기 부여된 팀 (리더가 현장에서 함께함)
•빠른 진전 (연간 52개 문제 해결)

왜 다른 CEO들은 이렇게 하지 않을까?

현대 경영대학은 이렇게 가르칩니다:
•일반적인 관리
•제품보다 프로세스
•모든 것을 위임
•기술적 디테일 회피

하지만 일론은 증명합니다:
최고의 리더는 직접 발을 더럽힙니다.

놀라운 점은?

일론은 사실 대부분의 CEO보다 더 많은 일을 위임합니다.

하지만 그는 잘 되고 있는 것만 위임합니다.
문제가 있는 것은 직접 처리합니다.

이것이 핵심 차이입니다.

이 방법을 당신에게 적용하는 법:
1.가장 큰 병목현상을 나열
2.가장 심각한 문제에 집중
3.실제 작업을 하는 사람들과 대화
4.문제를 완전히 해결
5.다음 병목현상으로 이동
6.매주 반복

누적 효과는 엄청납니다:
•1주차: 가장 큰 문제 해결
•2주차: 그다음 큰 문제 해결
•52주차: 52개의 주요 문제 해결

핵심 교훈:
1.문제 > 정치
2.해결책 > 회의
3.실행 > 분석
4.직접 > 위임
5.주간 > 분기별

단순하지만 혁신적입니다.

기억하세요:
당신이 일론 머스크일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 회사를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수십억 달러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건:
1.병목현상을 찾고
2.직접 해결하며
3.반복하는 것입니다.

https://x.com/doki_jerry/status/1882018493786366336?s=46&t=RwfeNcNO__k2-O263w9a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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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Jan, 01:54


4자리 찍고 천상계에 계신 스승님께서

한국장은 ATM이다.
놀면서 종목 리스트업하다가 지수 개폭락하고 피가 낭자할때 돈 땡겨서 들어가라.

1년에 2~3번만 매매해라.

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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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Jan, 22:38


"불투명한 정책 방향성"

나스닥선물 21,985.00(+1.27%)
크루드오일 75.41(-0.55%)
천연가스 4.001(+6.52%)
금선물 2,766.3(+0.26%)
NDF 1,434.63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상승 마감함
- 2거래일 연속 큰 낙폭을 보였던 달러화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경계감을 소화하며 소폭 상승 마감함
- 관세 정책에 가장 취약한 통화인 캐나다 달러는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임

지수
- 美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함
-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지원 발언에, 나스닥 위주로 강세를 보이며 일제히 상승 마감함
- 엔비디아는 4.09% 상승하며 주가는 $146대를 회복, 최고가인 $153.13에 근접한 상황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AI 기대감에 힘입어 5.75% 상승, 주가는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임
- ARM은 소프트뱅크 AI 인프라 투자 계획 소식이 전해지며 15.34% 상승 거래중

유가
- 국제 유가는 5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함
- 미국의 에너지 증산예고 여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제 유가는 공급 우려에 하락 마감함
- 러시아에 우크라이나와의 협상 압박까지 가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유가는 더욱 하락세를 보임

골드
- 금 가격은 강보합세 마감함
- 트럼프 대통령의 불투명한 정책 방향성에, 안전자산인 금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함
- 장중 $2,774.4까지 상승, 금 가격이 다시 $2800선을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상황

채권
- 美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함
- 연내 금리인하 기대감에 상승했던 장기물을 중심으로 되돌림 장세를 보이며,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함
- 인공지능發 위험선호 심리 확산까지 더해지면서 국채가격은 하락세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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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Jan, 03:35


#이재명 #경제

개돼지 선동하기엔 적합한 수준이지만, 금융을 공부한 사람들이 보기엔 지적할 허점이 너무 많다.

기축통화국의 신용창출 논리를 차용해다가 개돼지 선동용으로 뜯어고친격인데, Nominal GDP = M (Money Supply) * V (Money Velocity) 에서 그냥 정말 선동용으로 뜯어고친 격.

저 예시도 거지같은게,

호텔 주인이 돌려받은 20만원 = 외상 값 = 원래 받았어야 하는 돈을 돌려받았을 뿐인거고, 매출로 발생했던 10만원은 다시 돌려줬으니까 결국 들어와야했으 돈이 들어온 것 뿐이고 경제적 실질로 증가한 '부'는 없음.

그리고 통닭 가게 주인은 10만원 매출이 들어왔는데 호텔주인한테 20만원 빚을 갚는게 말이되냐? 10만원을 갚았으면 몰라도ㅋㅋㅋ 없던 10만원이 뿅하고 생김????? ㅋㅋㅋ

1. 여행객 deposit 10만원 -> 호텔주인
2. 호텔주인 10만원 -> 가구점 수리비 지출
3. 가구점 10만원 -> 통닭 사먹음
4. 통닭 가게 10만원 -> 20만원 빚 갚음.
5. 호텔주인 실질적으로 매출 10만원, 받아야할 돈 20만원 받음
6. 여행객 예약 취소로 호텔 주인 10만원 다시 내줌.
7. 호텔주인 원래 받아야할 돈 20만원 받았으나 매출은 0
8. 통닭 가게 주인은 매출 10만원인데 나간돈 20만원= -10만원
9. 여행객은 사실 상 돈 한푼 안쓰고 그냥 다시 나감.

정리하면,
a. 호텔주인 매출 0, 받을 돈 20만원 받았을 뿐(이자는?)
b. 호텔주인 매출 0인데 가구점 수리비로 수익 -10
b. 가구점 매출 발생한거 그대로 통닭에 다 소비 = 수익 0
c. 통닭가게 매출 10, 빚 청산 20 = 수익 -10

통닭가게 주인은 돈이 10만원이라도 있었으면 줄 돈 얼른 줬어야하는게 맞고, 늦장부리다가 줬으면 이자라도 쳐줬어야하함.

호텔주인 막상 번 것도 없이 지 돈으로 가구 고치는데만 10만원쓰고 손님 여전히 없으므로 손해.

가구점 주인 하루벌어서 하루 쓰는 하루살이.

근데 전국민한테 10만원씩 주면? 어떻게 될까? 물가만 쳐오르고, 우리나라 화폐 가치는 더 떨어지고, 화폐가치 떨어지면 수입물가(원가)는 상승하고, 또 다시 지원금을 받으려고 기다리겠지.

이게 맞냐????????

신용창출로 통화가 공급되어서 돈이 도는 경제 순환 논리를 설명하는 예시에다가 민주당식으로 개같은 논리를 갖다붙이니까 개돼지한테나 그럴싸해보이는 개소리 propaganda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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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22:25


"트럼프 취임 후, 지속되는 위험선호"

나스닥선물 21,772.50(+0.82%)
크루드오일 75.89(-1.94%)
천연가스 3.783(-4.18%)
금선물 2,758.7(+0.36%)
NDF 1,430.56

통화
- 달러화는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함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우려만큼 강하지 않았다는 인식에, 달러화는 큰 폭으로 하락 마감함
- 다만, 관세를 주변국과의 협상 도구로 활용할 것이라는 지배적인 의견에 경계감은 남아있는 상황

지수
- 美 증시는 상승 마감함
-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속도 조절에, 위험 선호 심리가 탄력을 받으며 일제히 상승 마감함
- 넷플릭스는 호실적 및 유료구독자 3억명 돌파 소식에 16.27% 상승, 주가는 장중 $997.73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
- 애플은 중국 내 아이폰 수요 둔화 우려가 이어지며 3.46% 하락, 엔비디아에 시총 1위 자리를 넘겨준 상황

유가
- 국제 유가는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함
-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의 에너지 증산 계획을 소화하며, 국제 유가는 하락세를 이어나감
- 장중 $75.05 까지 하락했으나, 저점 매수세가 유입되며 $75선은 지지하며 마감

골드
-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관세 정책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 및 이어지는 달러화의 하락세에,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다만, 시장의 위험 선호 심리가 확산되면서 금 가격의 상승세는 다소 제한적

채권
- 美 국채가격은 강보합세 마감함
- 다음주 FOMC를 앞두고 연준 위원들이 '침묵 기간'에 돌입한 가운데, 국채가격은 장기물 위주로 강세를 보이며 마감함
- 1월 FOMC 금리 동결 확률은 99.5%, 상반기 동결 확률은 34.8%를 기록하며 연내 금리인하 기대감은 열려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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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14:51


일본은행, 정책 금리 0.5% 수준으로 인상 예정
-24일 금정위서 금리인상 가능성

금리인상에 대한 근거는 다음과 같음.
-25년 춘투(봄 임금 교섭)에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대폭 임금인상이 예상
-물가상승률이 2% 넘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임.
-BOJ내부에서 트럼프 신행정부 출범 이후 주식시장등에서 혼란이 보이지 않아서 금리인상이 적절하다는 의견이 확산

-정책금리는 0.50%으로 인상될 경우 2008년 10월이후 약 16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됨.

-일본 국내에서는 쌀 등 식료품과 에너지 비용이 크게 상승. 기업간 거래되는 상품과 서비스 가격이 계속 상승 중.
-JPY 약세로 인해서 원자재등 수입품 가격에 상승 압력이 가중.

-BOJ 집행부가 24일에 금리인상 안건을 제출할 경우 9명의 정책위원 중 과반수가 찬성할 가능성이 커졌음.
-BOJ는 시장 동향을 주시하면서 금리인상을 최종적으로 판단할 예정.

사진 출처: 毎日新聞(마이니치 신문)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텔레그램: https://t.me/harveyspecterM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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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13:52


펠로시, 신규 종목 매수

미국 연방의원은 주식거래법에 따라 $1,000 초과하는 금융투자시 45일 이내에 제출하는 의무가 있음

이 때문에 몇몇 정치인은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대표적인 인물은 전 하원의장이자 20선 의원인 낸시 펠로시(Nancy Pelosi)

지난 번 펠로시가 사이버보안 SW사 Palo Alto Networks $PANW 매수한 것을 보고한 뒤 PANW에 수급이 몰린 바 있을 정도로 시장의 영향력이 큼

금일 낸시 펠로시의 거래내역이 또 공개됐는데, $GOOGL $AMZN $AAPL $NVDA $PANW $VST $TEM이 포함

나머지는 다 익숙한 기업이나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낯선 Tempus $TEM 이라는 종목이었음. 현재 Pre Market에서 약 20% 가량 상승 중

2015년 설립한 TEM은 유전자 염기서열 시퀀싱 데이터를 임상 분석하기 위한 AI/ML 도구를 제공하는 업체

시퀀싱하면 익숙한 회사인 Illumina $ILMN 는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하는 반면, TEM은 SW회사라고 생각하면 됨

당연히 낸시가 왜 투자했는지는 모르나 남편 폴 펠로시가 VC 사장이기도 하고 여태 투자 퍼포먼스가 좋았던 것을 고려하면 관심을 가져볼만함

TEM은 작년 6월 상장해 이제 막 두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 중. Fwd P/S는 8.6x로 상장 초기 약 12x 수준보다 낮은 상태 (최고 19x대)

ILMN가 EV/EBITDA 멀티플을 45~65x 사이 유지했던 것을 고려하면 시퀀싱 섹터 자체가 애초에 고멀티플. TEM은 3Q25 흑자전환 예상되며 펠로시를 통해 시장의 관심을 받은 만큼 펀더멘털 개선에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임

t.me/Risk_and_Re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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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Jan, 22:39


"다시 시작된 트럼프 행정부"

나스닥선물 21,683.00(+0.41%)
크루드오일 76.37(-1.32%)
천연가스 3.830(-2.99%)
금선물 2,731.8(-0.61%)
NDF 1,435.97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하락 마감함
-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첫날 추가적인 관세를 발표하진 않을 것이라는 보도에, 달러화는 급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함

지수
- 美 3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함
- 3대지수 본장은 휴장이었던 가운데,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기대감을 소화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함
- 트럼프 대통령은 "화성에 미국 국기를 심고 싶다"고 발언하며, 테슬라 주가 상승 기대감을 키운 상황

유가
-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바이든 전 대통령의 러시아 석유제재 완화 기대감이 지속되며, 국제 유가는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함
-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 선포 및 석유 시추 확대 발언에, 공급 우려가 더해지며 유가는 하락세를 더함

골드
- 금 가격은 하락 마감함
- 트럼프의 대통령 취임에 시장의 위험 선호 심리가 확산되며, 금 가격은 하락 마감함
- 다만, 지속 강세를 보이던 달러화가 급락세를 보이며 금가격의 하락세는 제한된 상황

채권
- 美 국채가격은 장기물 위주로 강보합세 마감함
- 다음주 1월 FOMC가 예정된 가운데, 최근 다시 상승한 금리인하 기대감을 소화하며 국채가격은 강보합세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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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Jan, 14:51


"트럼프, 푸틴과 며칠 내 통화 조율 지시"…3월 이후 회담 전망(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뒤 수일 내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 일정을 잡으라고 참모들에게 지시

CNN에 따르면 트럼프 측 국가안보팀은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의 통화를 위한 조율 작업을 몇 주 전 시작한 것으로 파악

조만간 이뤄질 통화의 주요 목적은 우크라이나 상황의 출구전략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정상회담 조율

https://www.yna.co.kr/view/AKR202501201065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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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Jan, 12:51


트럼프 취임식 발언 정리

1. 석유 제재 풀어낼 것
(We're going to unlock the liquid gold under our feet.)

2. 팀 쿡 애플 CEO으로부터 대규모 투자 약속 받아

3. 틱톡 살려야... 미국 회사가 50% 지분 가진 합작법인 원해

4. 미국 국경의 불법 이주 내일부로 바로 종식

5. AI 데이터센터 건설에 에너지 자원 적극 활용

6. 미군에 즉시 아이언돔 미사일 구축 지시

7. 관세, 세금인하 계획 변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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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Jan, 05:48


골드만삭스 미국 CPI 정리

미국: 코어 CPI 예상 하회, 12월 코어 PCE 0.15% 상승 추정, 엠파이어 제조업 지수 예상치 하회

1. 12월 코어 CPI(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3% 상승하여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으며, 전년 대비 증가율은 3.24%로 하락했습니다. 임대료(+0.31%) 및 소유주 거주비(OER, +0.31%)는 지난달 큰 둔화 이후 반등했습니다. 항공료는 3.9% 상승해 이번 달 코어 CPI를 4bp(베이시스 포인트) 끌어올렸으며, 중고차(+1.2%)와 신차(+0.5%) 가격도 코어 CPI를 5bp 상승시켰습니다. 반면, 숙박비는 1% 하락했고, 차량 관련 수수료는 0.9% 하락(주차료 2% 하락 반영), 개인 관리 제품 가격은 0.2% 감소했습니다. 의료 서비스 비용 상승률은 완화되어 이번 달 0.2% 상승(전월 0.4% 상승)했습니다. 주택 외 서비스 부문 코어 물가는 12월에 0.21% 상승했습니다. 헤드라인 CPI는 에너지 가격이 2.6% 상승하고 식료품 가격이 0.3% 상승하면서 0.39% 증가했습니다.

2. 코어 PCE(근원 개인소비지출) 가격 지수의 기초 데이터를 제공하는 몇몇 상품 가격이 이번 달 크게 하락했는데, 이는 예년보다 큰 폭의 연말 세일 효과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가전제품 가격은 4.1% 하락(시리즈 역사상 최대 하락), 오디오 장비는 3.8%, 소프트웨어는 3.0%, 신문은 1.6%, 시계는 1.4% 각각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감소는 12월 코어 PCE에 약 7bp 하락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비슷한 패턴이 작년에도 나타나 연말에 하락한 몇몇 상품 카테고리가 2024년 1분기에 반등하며 코어 PCE 수치를 높였습니다.

3. PPI(생산자물가지수) 및 CPI 세부 데이터에 기반하여, 12월 코어 PCE 가격 지수는 0.15% 상승(기존 CPI 발표 전 예상치 0.22%), 전년 대비 +2.78% 상승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또한, 헤드라인 PCE 가격 지수는 12월에 0.24% 상승했으며, 전년 대비로는 2.54% 증가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4.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는 14.7포인트 급락하여 -12.6을 기록,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습니다. 보고서의 세부 구성은 혼조를 보였습니다. 신규 주문(-12.9포인트 하락해 -8.6) 및 출하(-10.8포인트 하락해 -1.7) 부문이 다시 위축 구간으로 돌아선 반면, 고용 부문(+7.8포인트 상승해 1.2)은 다시 확장 구간으로 전환했습니다. 지불 가격 지수(+8.0포인트 상승해 29.1)와 수취 가격 지수(+5.1포인트 상승해 9.3)는 모두 증가했습니다. 배송 시간 지수는 10.9포인트 상승해 3.5를 기록했습니다. 6개월 후 기대 기업 환경 지수는 9.8포인트 상승해 36.7을 기록하며 긍정적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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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Jan, 02:55


"트럼프의 취임을 반기는 증시"

나스닥선물 21,589.00(+1.60%)
크루드오일 78.04(-0.81%)
천연가스 3.916(-8.03%)
금선물 2,740.0(-0.40%)
NDF 1,455.27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상승 마감함
- 미국의 12월 산업생산 등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가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며, 달러화는 상승 마감함
- 유로존 CPI 시장 예상치에 부합에, 유로화 등 주요 통화가 약세를 보이며 달러의 상승에 힘을 보탬

지수
- 美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함
- 트럼프 취임식이 20일 예정된 가운데, 증시는 기대감에 위험선호 심리가 확산되며 일제히 상승 마감함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월가의 비중 축소 의견에도, 4.02% 상승하며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함
- 테슬라는 트럼프 당선인 취임 기대감에 주가는 3.33% 상승한 $427.57을 기록함

유가
-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휴전 합의 소식을 소화하며,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바이든의 러시아 석유산업 제재 정책을 트럼프가 완화할수 있다는 경계감이 더해지며, 유가는 하락세를 보임

골드
- 금 가격은 하락 마감함
- 최근 금리인하 되살아난 금리인하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던 금 가격은,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하락 마감함
-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위험선호 심리가 되살아난 점도 금 가격에 하방 압력을 가함

채권
- 美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함
- 미국의 경제지표들이 잇달아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돌며,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함
- 1월 FOMC가 이달 말 예정된 가운데, 1월 금리동결 확률은 99.5%를 기록하며 전장 대비 1.6% 상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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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Jan, 08:06


GS's Rubner, Tactical Flow of Funds: 단기 랠리 가능

- 최근의 고객들의 물어보는 것들은 a) 큰 현재 주식 숏 규모, b) 시스템 거래의 채권 숏 증가, c) 주식 인덱스 숏감마, d) 센티먼트와 레버리지의 하락 등임.

- 개인적으로 현재는 Green Sweep 상태이고, 주식으로의 자금 흐름은 현재 이뤄지지 않았던 단기 랠리를 여전히 촉발할 것으로 보임. 이와 관련된 플로우는 아래와 같음.

1. 21년 이후 GS Prime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매크로 ETF 숏포지션 증가. 백분율로 본다면 23년 12월 이후 최고 수준

2. 시스템 트레이딩이 지속적으로 글로벌 채권에 대한 숏을 늘리고 있고, 이에 주식관련 시스템 거래들도 움직이고 있음.

3. 현재 인덱스 감마는 숏 감마 상태로, 2025년 처음으로 감마가 숏으로 전환되었음. 24년 9월 19일 이후 최고. 하락시 추가 하락을 부추기지만, 금요일 옵션 만기를 앞두고 이러한 긴장 상태는 완화될 것.

4. 시장내 레버리지가 크게 감소했음.

5. 센티먼트 역시 고조된 부분은 모두 사라졌음.

6. MMF로 지난주 $143.3B 자금 유입이 있었음. 이는 코로나 이후 가장 큰 주간 유입 규모임. 개인적으로 주식시장 헤드라인이 안정화되기 시작하면, 사이드로 나와있는 현금에서 주식으로 들어올 것으로 기대.

7. 실적발표로 인한 기업들의 블랙아웃이 지금 가장 높은 수준임.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은 1/24일 다음주에 시작될 것이고, 다음주부터 S&P500의 45%가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게 될 것.

8. 유동성은 여전히 낮고 도전적인 상황이긴 함.

9. 계절적으로 1월 하반기부터 2월 첫째주까지는 나쁘지 않은 움직임을 보여줬음. 계절적으로 1/22일 월간 저점을 찍은후 상승하는 추세를 보여줘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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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Jan, 22:31


*미국 천연가스 생산량 1,2위 업체 신고가

- 미국 천연가스 강세와 LNG 수출 기대감 영향

- Expand Energy: 2024년 10월Chesapeake와 Southwestern의 합병 이후 사명 변경. 미국 천연가스 생산량 No.1 업체. 2021년 2월 재상장 이후 역사적 신고가 경신

- EQT corp: 미국 천연가스 생산량 No.2 업체. 2014년 이후 약 10년 래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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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Jan, 22:31


"비둘기적 발언에도, 지수 하락세"

나스닥선물 21,214.25(-0.87%)
크루드오일 78.77(-1.59%)
천연가스 4.281(+4.85%)
금선물 2,746.9(+1.07%)
NDF 1,456.08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함
- 연준 월러 이사의 금리인하에 대한 비둘기 발언에, 금리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며 달러화는 하락 마감함
- "지표가 뒷받침된다면 올해 3~4번의 금리 인하도 가능하다"라고 발언하며, 비둘기파적 스탠스를 보임

지수
- 美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함
- 주요 기업들의 호실적 발표와 금리 인하 기대감 확산에도, 3대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함
- 애플은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4.05% 하락 마감함
- TSMC는 작년 4분기 호실적 발표에 3.72% 상승하며, 증시의 하락세에도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임

유가
-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에 합의 소식에 지정학적 우려가 완화되며,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휴전 협정은 19일에 발효될 예정인 가운데, 20일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 경계감까지 더해지며 유가는 높은 변동성이 예상됨

골드
- 금 가격은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함
-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시장의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며, 금 가격은 되살아난 금리인하 기대감에 상승 마감함
- 이어지는 달러화의 약세, 연준 인사의 비둘기파적 발언까지 더해지며 금 가격은 상승세를 보임

채권
- 美 국채가격은 상승 마감함
- 미국의 근원 소매판매와 고용지표가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하며, 국채가격은 상승 마감함
- CPI 발표 이후 다시 커진 금리인하 기대감에, 월러 이사의 발언이 더해지며 국채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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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Jan, 09:29


계엄, 그리고 이후 내란죄 논란 및 탄핵 정국으로 나라가 양분되어 혼란스러운 현 시국을 맞이하며 알아보는, '그시절 조선은 왜 그리고 어떻게 망했나'

https://x.com/hippy49_1968/status/1876154931549458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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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Jan, 09:28


그나저나 요새 U.S. Treasury가 여기저기 제제를 걸고 있는데,

제제 대상만 지정하고 제제의 범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하지 않고 있어서 투자업계는 그야말로 대혼돈의 멀티버스.

현업에서 아무도 모르는 걸 보면 U.S. Treasury에서 가이드라인도 없이 일단 제제부터 때린게 아닐까 (그런데 왜?) 하는 합리적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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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Jan, 09:27


바이든이 퇴임 전에 트럼프가 러시아에 입맞춤을 하기 전까지는 풀기 힘든 저주를 거는 모습이다.

If 노 키스, then 노 정전.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new-us-sanctions-russian-tankers-hit-oil-supplies-india-refining-sources-say-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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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Jan, 01:49


"멀어진 금리인하 기대감"

나스닥선물 20,997.75(-1.70%)
크루드오일 76.57(+3.58%)
천연가스 3.981(+7.57%)
금선물 2,717.4(+0.99%)
NDF 1,471.11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상승 마감함
- 미국 비농업 취업자수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상승 마감함
- 일본은행(BOJ)이 이달 말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예상에 엔화가 강세를 보였음에도, 달러화의 상승세는 지속됨

지수
- 美 3대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함
- 미국의 비농업 고용지표가 시장의 위험선호 심리를 위축시키며, 3대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함
- 테슬라는 기술주 매도세에도 0.21%만 하락하며 주가는 $390선에서 지지됨
- 반도체 섹터 약세에 SOXL(반도체 3배 레버리지)는 7.26% 하락하며 낙폭을 키움

유가
-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미국이 러시아 석유산업에 대해 공격적인 제재에 나서면서, 국제 유가는 급등세를 보이며 마감함
- 다만, 원유시장에서는 트럼프 당선인 취임 시 해당 조치가 철회될 가능성도 거론되는 상황

골드
- 금 가격은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함
- 금리인하 기대감은 후퇴했으나,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며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달러화가 상승세를 보였으나, 금 가격의 상승세는 지속되며 $2,700선을 돌파함

채권
- 美 국채가격은 일제히 하락 마감함
- 미국의 뜨거운 고용지표 결과에 연준의 연내 금리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며, 채권가격은 급락세 마감함
- 이날 1월 금리동결 확률은 97.3%로, 이달 뿐만 아니라 연내 금리인하 기대감은 멀어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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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Jan, 08:27


쉬면서 하나씩 봐야겠네요.

https://humoruniv.com/pds134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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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Jan, 06:15


# ESG BYE 👋

그간 ESG 투자를 주도해왔던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롹 마저 "Net-Zero Banking Alliance" 탈퇴

이로써 미국 주요 대형은행 모두 (JPM, Citi, BoA, MS, WF, GS) 그린 에너지 포기(?)

여기저기 미국 내에서도 전방위적 트럼프 눈치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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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Jan, 22:22


"비둘기가 사라진 연준"

나스닥선물 21,301.50(-0.28%)
크루드오일 74.29(+1.32%)
천연가스 3.710(+1.62%)
금선물 2,692.6(+0.76%)
NDF 1,456.14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강보합세 마감함
- 영국 국채 가격 급락에 이어 파운드화가 하락세를 보이며,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강보합세 마감함
- 다만, 일본의 기본임금 인상에 BOJ의 금리인상 기대감이 커지며, 엔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화의 상승세는 제한됨

지수
- 美 3대지수는 하락 마감함
- 본장이 휴장인 가운데, 3대지수는 인플레이션 및 기술주에 대한 우려 속 일제히 하락 마감함
- 전일 엔비디아 CEO 젠슨 황에 발언에, AI , 양자컴퓨터 등의 기술주 투심이 위축된 상황

유가
-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미국의 한파로 겨울 난방유 수요가 크게 늘며, 국제 유가는 수요가 크게 늘며 상승 마감함
- 추위로 인해 원유 공급까지 지장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에, 유가는 상승세를 보임

골드
- 금 가격은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함
- 인플레이션 재가열 우려가 커지며,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인 금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함
- 장중 $2,696.8까지 상승했으나, 차익 실현 매물 출회에 $2700선 돌파는 실패 후 마감함

채권
- 美 국채가격은 강보합세 마감함
-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으로 인해 평소보다 거래량이 적었던 가운데, 국채가격은 강보합세 마감함
- 연준 보먼 이사의 금리인하 신중론 발언에, 국채가격은 장후반 상승폭을 축소 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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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Jan, 07:24


제목: 유리기판 뻥튀기 기사를 보지 말고 진짜 지향점을 보라

안녕하십니까. 강용운 대표입니다.

일단 SKC발로 유리기판 제품화에 대한 뉴스가 나왔습니다. 올해 생산되는제품은 완판됐다고 하네요. (물량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만 의미가 있습니다) 기대하던 바이고 많은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관련 많은 기자들이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데 많은 부분 과장이 많습니다.

장비사들이나 소재 업체를 나열하는 기사에서 세계최초라는 단어가 보이면 거르시기 바랍니다. 그만큼 기사에 과장이 많습니다. 과거 웨이브일렉트로나 배터리 관련 기사에서 보듯이 '잘 모르지만 일단 쓰고 보자 나머지는 투자자들의 몫이다' 이런 식입니다. (FMM 관련 기사는 수백건 삭제되지 않은 상태로 인터넷에 있습니다. 확인해보시죠)

유리기판의 역사를 되돌아 보시죠. SKC가 유리기판을 시작한것은 2010년대 중반이고 (삼성전기는 이전부터 시작) 기판용으로 제품화를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한 것은 2018년입니다. 역사가 꽤 오래된다는 이야기이죠. 즉 이말은 원래부터 많은 소재와 장비 업체들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최근 중국발 논문도 많고 미국 발 Article도 많습니다. 다 읽어보면 우리가 아는 상식이 많은 부분 엉터리임을 알수 있습니다. 우선 미국 논문을 보면 TOK(도쿄오카공업), 레조낙 등의 포토레지스트를 많이 쓰고 포토마스크 대신 마스크리스 얼라이너를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연구소에서 다양한 장비와 소재를 테스트하고 있고 관련 소재 장비 업체는 일본 미국 독일에 많습니다. 일본 제품을 사용해 17마이크로미터의 TGV를 실험실에서도 만들어 내는 시대입니다. 중국 논문을 봐도 밝히지는 않지만 그정도의 정밀도 이상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더욱이 유리에 소재물을 첨가해서 동박과의 열팽창계수 차이를 극복하는 식으로까지 주제가 발전하고 있습니다. 대단한 중국인들입니다. 이게 벌써 2년전이니까 어디선가 유리기판은 이곳 저곳에서 만들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일본 회사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TGV만드는 곳이 워낙 많고 국내에도 중소기업들이 서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유는 쉽기 때문이죠.

레이저 장비 중의 핵심은 레조네이터 (발진기)와 헤드인데 다 독일 일본에서 수입을 합니다. 국내 레이저 장비사들도 별다를게 없습니다. 외사에서 핵심 부품을 만들어서 약간의 변경을 거치고 위상정합 출력 등을 맞춰서 다 자신들의 제품이 최고라고 이야기합니다.

현재 기자들이 쏟아내고 있는 기사들은 직접 여러분들이 발로 뛰면 당황활 정도로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7줄로 정리한 상황 정리 입니다.

1. 레이저유도 선택식각(LISE) 방식이 대세이지만 중요한 것은 레이저가 아니라 식각 화학 물질.
2. TGV는 대부분 펨토초 레이저로 하는게 최선단이라고 주장. 그러나 이정도는 일본 대만 중국업체들도 다 대응.
3. 중요한건 종횡비(ASPECT RATIO)인데 유리기판을 극단적으로 얇게 만들어야 할때 TGV도 더 작게 만들어야 하는게 문제.
4. 마이크로 크랙(미세한 금)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게 핵심
5. 공정상 레이저도 중요하지만 열팽창계수, 응력관리, 보호필름, 화학액 관리 등이 더 중요
6. TSMC와 SKC는 미래의 경쟁자
7. 유리기판으로 패널레밸 패키징을 하는게 SK그룹의 원대한 꿈

한마디로 TSMC와 SK의 지향점은 현재 시장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그런 스펙을 아득히 넘어섭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업체들의 장비를 쓰지 않고 직접 개발하거나 다른 루트로 진행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매우 높습니다.

한줄요약: 세계최초, 세계최초 양산, 우리 제품이 최고 등등의 단어가 나오면 해당 기자나 기사, 분석보고서를 다음부터 보지 않는게 좋음.
여의도 정보 전달 시스템은 붕괴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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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Jan, 02:53


이런걸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땀이나고 그래. 아무래도 좋아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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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Jan, 22:42


"트럼프 관세 위협에, 달러 강세 지속"

나스닥선물 21,325.50(-0.16%)
크루드오일 73.32(-1.25%)
천연가스 3.670(+6.41%)
금선물 2,680.1(+0.55%)
NDF 1,456.84

통화
- 달러화는 2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함
- 트럼프 당선인이 보편관세 부과를 위해 국가 비상사태 선포를 고려한다는 소식에, 달러화는 상승 마감함
- 다소 비둘기파적이었던 FOMC 의사록 공개에도, 달러화는 상승세를 이어감

지수
- 美 3대지수는 혼조세 마감함
-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의 발언에 주요 기술주의 투심이 위축되며, 나스닥만 하락세를 보인 혼조세 마감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젠슨 황의 우호적 언급에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으나, 2.73% 하락 마감함
- AMD는 라이벌 기업인 엔비디아의 약진에도, 주가는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며 4.97% 하락함

유가
-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미국의 한파 수요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던 국제 유가는, 달러화의 강세에 상승폭을 반납 후 하락 마감
- EIA 원유재고마저 예상치보다 높게 나오며, 유가는 재고량 발표 후 하락폭을 키움

골드
-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연준 월러 이사의 비둘기파적 발언을 소화하며,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속도는 아직 미지수지만, 올해도 금리 인하를 지지할 것"이라고 발언하며, 금리인하 기대감을 소폭 키움

채권
- 美 국채가격은 혼조세 마감함
- 고용지표, FOMC 의사록 등 여러 재료가 혼재된 가운데, 국채가격은 장기물만 약보합세를 보이며 혼조세 마감함
- 트럼프 대통령의 보편 관세 발언에 하락세를 보였으나,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낙폭을 축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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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Jan, 15:01


■ 필립피셔 투자원칙

1. 주식으로 돈을 잃는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한다.


2. 어떤 투자자의 보유 종목수가 너무 많다는 것은
주도 면밀 하다기보다 자신에게 확신이 없다는 의미기도 하다.

3. 주식투자는 과학이 아니라 예술이다.
모든걸 정밀하게 수량화 하도록 훈련된 사람들은
불리함을 갖고 출발하는거다.


4. 투자의 목적은 장기적으로 자산을 늘리는 것이다.

5. 경기예측이 정확히 맞아떨어질 확률은 1/10을 크게 넘진 못한다.

6.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기법은 겁먹지 않는것이다.

7. 높은 성장을 추구하는 회사가 현시장에서 인기없을때 매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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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Jan, 13:38


조지 소로스께서도

이익이 증가되는 기업에

집중적으로 숏을 때리는 것을

즐겨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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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Jan, 13:37


https://blog.naver.com/yksmyn/223717005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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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Jan, 13:32


GS's Rubner, January 2025

- 미국 주식시장은 12월말 헤지펀드(새로운 숏포지션 구축), 연기금(채권으로 자금 이동), Vol-control과 시스템 트레이딩(Vol Spike), 연말 리테일투자자들의 Tax Loss Selling을 흡수하며 하락

- 시정 전반적인 유동성에 대한 위험도 노출되었고, 시장의 감마 포지셔닝도 빠르게 변화함

- 금일(1/6)시장은 빠른 상승을 보이고 있지만, 익스포져가 여전히 낮음. 2025년에는 FOMO보다는 FOMU(Fear of Materially underperforming benchmarks)라고 표현하는게 적당하다고 생각함

- 우선 현재 주요 임계치 수준을 넘어섰고, 리테일/PWM/401k/529 등의 자금 유입이 제 역할을 시작함에 따라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전술적 거래를 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함.

- 다만, 개인적으로 2월에는 약세에 들어갈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에, 변동성의 재설정 여부에 따라 헷지를 다시 구축하는것을 심각히 고려해야함

- 1월의 주요 펀드 플로우 체크리스크
1. 헷지펀드 매도: 지난주 미국 매크로 상품들에 대한 순매도는 지난 1년래 가장 큰 규모. 특히 미국 상장 ETF를 통한 숏셀링이 많았는데, 특히 대형주, 회사채, 테크, 의료 ETF를 중심으로 크게 증가

2. 헷지펀드들은 총익스포져를 다시 레버리지 하기 시작할 것. 올해는 그러한 부분이 숏레버리지에서 나오기 시작

3. 유동성 감소. 매크로 상품내 유동성이 크게 감소하여 시장 움직임이 악화될 가능성이 큼. ES1 유동성이 1월들어 크게 감소하며 지난 1년래 두번째로 낮은 수준 기록중. 24년 평균의 75% 감소한 수치임

4. 연기금의 연말 공급: 연기금이 포트폴리오 보호를 위해 주식의 수익을 채권으로 전환했을가능성이 매우 큼. 분기만 연기금 미국 주식 매도 추정치가 $19B로 지난 3년래 84번째 백분위수에 해당함.

5. 감마의 반전: 시장 완충역할을 하는 지수감마에 $12.3B 규모의 롱포지션으로 바뀌기 시작.

6. 자금조달 스프레드가 크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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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Jan, 12:52


응 트럼프의 "Shock and Awe" 전략

2017년과 비슷한 맥락

어차피 트럼프는 주식시장이 자기 성공의 척도. 시작할때 로우 베이스가 유리

빅배스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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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Jan, 22:46


"고개드는 인플레이션 우려"

나스닥선물 21,375.50(-1.70%)
크루드오일 74.42(+1.17%)
천연가스 3.449(-6.07%)
금선물 2,663.1(+0.59%)
NDF 1,451.89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상승 마감함
- 미국의 탄탄한 서비스업과 고용 지표 결과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며, 달러화는 상승 마감함
- 12월 ISM 서비스업 PMI는 54.1을 기록하며, 예상치인 53.3을 훨씬 상회한 상황

지수
- 美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함
- 경제지표 발표 후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증시는 기술주 위주로 투매가 나오며 일제히 하락 마감함
- 엔비디아는 장중 $153.12까지 상승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상승폭을 전부 반납 후 5.77% 하락
- 테슬라는 기술주 급락세에 3.87% 하락, 주가는 다시 $400을 하회 후 마감함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7.55% 하락하며, 전고점 대비 20% 가까이 주가가 하락함

유가
-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미국 한파에 따른 수요 증가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중국의 경기 부양책에 따른 수요 기대감은 다소 줄었으나, 미국발 수요가 유가의 상승세를 견인함

골드
-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중국 중앙은행의 금 매수 행보에 금 가격은 상승세를 보였으나, 달러화의 강세에 상승폭을 일부 반납 후 마감함
- 수요 기대감이 여전히 존재하나, 금리인하 기대감의 후퇴로 금 가격은 횡보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

채권
- 美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함
- 미국의 견조한 경제지표 결과가 1월 연준의 금리동결 가능성을 더욱 높이며,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함
- 지표 발표 이후 연준의 1월 금리동결 확률은 95.2%를 기록, 전장 대비 3.8% 상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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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Jan, 22:38


"반도체 투심 회복에 증시 상승세"

나스닥선물 21,780.50(+1.23%)
크루드오일 73.43(-0.72%)
천연가스 3.712(+10.67%)
금선물 2,647.0(-0.29%)
NDF 1,461.03

통화
- 달러화는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함
- 트럼프 당선인이 핵심 품목에 대해서만 보편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소식에, 달러화는 낙폭을 키우며 하락함
- 다만, 트럼프가 이에 대해 부인하며 장 후반 달러화는 낙폭을 일부 회복함

지수
- 美 3대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함
- 증시는 대만 폭스콘의 인공지능(AI) 호실적 소식에, 반도체 섹터가 강세를 보이며 일제히 상승 마감함
- 엔비디아는 협력업체인 폭스콘의 호실적 발표 소식에, 3.67% 상승하며 장중 한때 $152.15까지 상승함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반도체 섹터 상승세에, 10.53% 상승하며 급등세를 보임

유가
-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유가는 최근 5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였으나, 급등에 따른 피로감에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마감함
- 완벽하게 해소되지 않은 지정학적 리스크에, 유가의 하락세는 다소 제한됨

골드
- 금 가격은 하락 마감함
- 미국 서비스업 지표 강세에 1월 금리동결 확률이 높아지며, 금 가격은 하락 마감함
- 다만, 달러화가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금의 하락폭은 제한된 상황

채권
- 美 국채가격은 혼조세 마감함
- 미국 서비스업 PMI가 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한 가운데, 국채가격은 장기물 위주로 낙폭을 키우며 혼조세 마감함
- 이달 말 연준의 금리 동결 가능성은 93.1%로, 1월은 인하 없이 동결이 거의 확정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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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Jan, 22:17


뱅크오브아메리카 보는 달라진 USD/KRW의 시각

-1500은 갈수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을 통해서 일시적으로 1500은 상반기에 갈 가능성이 존재.
-원화는 지속적으로 강세가 될것으로 예상. 올해는 뉴노멀 레벨인 1400에 있지만 내년에는 1300 후반대까지 예상.
-이것은 결국 달러가 약세가 갈것이다라는 의미로도 해석됨.
-현재 달러 강세 쏠림에 너무 강력하게 진행된 면이 있음. 달러 강세에 미국이 부담을 느낄것. 정책적 변화를 주려는 시도가 있을 것.
-BOJ는 올해 Terminal rate인 0.75%까지 금리인상+미국은 달러 강세에 부담을 느껴서 정책적인 변화가 동반된다면 KRW의 강세 전환은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

사진 출처: BofA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텔레그램: https://t.me/harveyspecterM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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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Jan, 13:15


"CTA들은 여전히 달러에 대해 롱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목요일 달러와 벤치마크 CTA 지수의 강한 상방 움직임은 이를 추가로 뒷받침하는 증거가 됩니다. 미국 달러는 지난 5주 동안 상승세를 이어왔으며, 최근 14주 중 13주 동안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우리가 2주 전에 언급했듯이, 일부 추세 추종자들은 외환(FX) 시장이 주식, 채권, 원자재보다 상대적으로 강한 추세를 보이고 있어 이 시장에 더 많은 리스크를 배분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달러가 반전될 경우 CTA의 청산 움직임이 리스크 배분 증가로 인해 더 공격적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다들 미국 달러 롱에 쏠려있어서 반대 움직임 나오면 약세가 가파르게 나올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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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Jan, 16:39


내가 지켜본 바로는 질리지 않는 것이 가장 대단한 재능인 것 같았다. 매일 똑같은 일을 하면서 질리지 않는 것.
수십 년 한 분야에 몸을 담으면서 흥미를 잃지 않는 것. 같은 주제에 수백수천 번씩 비슷한 듯 다른 각도로 접근하는 것.
-정세랑, <시선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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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Jan, 03:33


나스닥선물 21,493.00(+1.54%)
크루드오일 74.07(+1.29%)
천연가스 3.368(-7.98%)
금선물 2,652.7(-0.61%)
NDF 1,465.14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하락 마감함
- 연일 강세를 보이던 달러화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마감함
- 예상치를 상회한 ISM 제조업 지표 발표 직후 급등세를 보였으나, 상승폭을 반납 후 마감함

지수
- 美 3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함
- 작년 말부터 약세를 이어오던 증시는, 제조업 업황이 매수 심리를 뒷받침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함
- 테슬라는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깨고 8.27% 상승하며, 주가는 다시 $400을 돌파한 상황
- 리비안은 차량 인도량이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며, 23.47% 상승한 급등세를 보임

유가
-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며, 국제 유가는 오늘도 상승 마감함
- 달러화의 하락세까지 더해지며, 국제 유가는 상승세를 이어감

골드
- 금 가격은 하락 마감함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에도, 금 가격은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하락 마감함
- 장중 $2,681.0까지 상승하며 $2,700선에 근접했으나, 중반선까지 후퇴 후 마감함

채권
- 美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함
- 미국의 제조업 업황 지표가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며,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함
- 여전히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인 50은 하회했으나, 49.3을 기록하며 예상치(48.4)를 상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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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Jan, 10:59


마크 미너비니는 아직 SPY 숏만 들고 있다 하네요. 롱포지션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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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Jan, 09:45


외국인 수급이나 파생가지고 결과에 짜맞추는 음모론 등 이상한 소리하는 사람들 많은데, 이런걸 공부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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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Jan, 02:01


"1월에도 계속되는 강달러"

나스닥선물 21,182.50(-0.21%)
크루드오일 73.12(+1.95%)
천연가스 3.662(+0.80%)
금선물 2,671.2(+1.14%)
NDF 1,468.00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상승 마감함
- '관세 폭탄'을 예고한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이 다가오며, 달러화는 경계감에 상승 마감함
- 유로화가 유로존의 성장 우려로 급락하며, 달러화의 상승에 힘을 보탬

지수
- 美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함
- 장초반 상승세를 보였던 증시는, 테슬라와 애플 등 주요 기업의 급락세에 일제히 하락 마감함
- 테슬라는 자동차 판매량이 10년만에 첫 감소했다는 소식에, 6.42% 하락하며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임
- 애플은 중국 내 점유율 하락 소식이 부각되며, 2.71% 하락하며 4거래일 연속 하락세

유가
-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중국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낙관론에, 유가는 원유 수요 기대감이 커지며 상승 마감함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산 가스 수송을 중지하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는 점 또한 유가의 상승을 지지함

골드
-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인플레이션 재상승 우려와 지정학적 긴장감에, 안전자산 매수세가 유입되며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달러화의 상승세가 이어졌으나, 금 가격의 상승폭을 좁히는데 그친 상황

채권
- 美 국채가격은 강보합세 마감함
- 강한 미국 경제와 매파적인 연준의 경계감에도, 국채가격은 장기물 위주로 상승세를 보이며 강보합세 마감
- 다만,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강한 고용 확인에 국채가격의 상승세는 제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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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Jan, 02:03


"연말 랠리는 없었다"

나스닥선물 21,234.25(-0.85%)
크루드오일 71.87(+1.24%)
천연가스 3.633(-7.70%)
금선물 2,639.3(-0.81%)
NDF 1,475.59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상승 마감함
- 금리 인하에 대한 연준의 행보와 드럼프 당선인의 정책 경계감에, 달러화는 상승세를 보임
- 이날 발표된 제조업지수와 주택판매지표가 모두 예상치를 상회하며, 달러화는 상승세를 이어감

지수
- 美 3대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함
- 산타랠리의 부재 속, 3대지수는 차익실현 매물과 실망매물 출회에 일제히 하락 마감함
- 테슬라는 3.51% 하락하며 4거래일 연속 하락세, 주가는 장중 저점 $401.69을 기록함
- 엔비디아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린에이아이'를 인수한 가운데, 주가는 2.21% 하락 마감함

유가
-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는 가운데,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최근 $70선 근처에서 등락을 반복하던 유가는, 장중 $72.01을 기록하며 최근 높은 상승세를 보임

골드
-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최근 약세를 보이던 금 가격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3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함
- 지속되는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더해지며, 금 가격의 상승에 힘을 보탬

채권
- 美 국채가격은 혼조세 마감함
- 단기물 채권은 소폭 상승했으나, 장기물 채권은 하락세를 보이며 국채가격은 혼조세 마감함
- 연준이 내년 금리 인하 횟수를 4회에서 2회로 줄여서 시사한 상황 속, 1월 동결 확률은 88.8%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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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Dec, 16:05


2024년에도 고생많으셨습니다.
2025년에는 매일이 평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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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Dec, 09:33


미국에 상장된 비트코인 ETF들의 총 자금유입은 12월 30일 기준 최고치 기록 (흰색이 미국 상장된 비트코인 ETF 자금유입 총합; 노란색은 비트코인 가격)

반면, 비트코인 가격은 사상 최고치 대비 현재 13% 조정중

비트코인이 9만불 돌파한 날이 11월 15일. 11월 15일 이후 비트코인 ETF들에 유입된 자금은 4월 1일 출범 이후 전체 유입의 약 21%

11월 15일 이후 비트코인 ETF 거래량 대입하여 비트코인 거래량 가중 평균 가격은 약 $97,974

시험대는 향후 10주인듯 - 글로벌 유동성 지표 대비 비트코인 가격이 약 10주 정도의 래그 (lag)를 보이기 때문 (2번째 차트 참조)

비트코인의 패시브 상품 관점은 여기서 살펴볼 수 있음
https://blog.naver.com/kk_kontemp/22365460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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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Dec, 09:15


GS, Funding Spreads의 경고

- Funding Spreads는 선물, 스왑, 옵션의 수요 동향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전문 투자자들의 포지션 변화에 유용한 지표

- 12/18 FOMC 주간동안 펀딩 스프레드는 주식과 함께 하락이후, 주식반등에도 불구, 계속 낮아지는 추세, 이는 FOMC 이후 운용사들이 매일 주식 비중을 줄였음을 시사

- 펀딩스프레드에서 이와같은 부정적인 신호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것은 21년 12월이었음. 22년 알다시피 주식 시장이 큰 폭 하락하며 시작했었음.

- 휴가기간동안 거래량이 적다는 점에서, 한가지 지표에 너무 많은 의미를 두려면 신중해져야하지만, 이 움직임이 너무 크고 주식 시장과의 상관관계가 너무 강하기에, 중요성을 부정하기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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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Dec, 09:22


2025년은 올해만큼 어렵진 않겠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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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Dec, 22:50


GS, 미국 연기금, 주식 $21B 규모 매도예정

- 이번달말 미국 연기금, 주식과 채권간의 가격 움직임에 따라 포트를 재조정하면서, 약 21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주식 매도 예상.

- 이 규모는 지난 3년간 발생한 규모 기준으로 상위 86번째 백분위수에 해당, 2000년 1월 기준으로는 87번째 백분위수에 해당하는 높은 수준

- 현재 S&P500 감마가 역대 최고 수준에 근접한 높은 수준. 대부분의 감마는 1~2일내 만기되며, 현재 지수부근 집중. 시장의 추가 움직임은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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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Dec, 07:59


각사 발간 2025 산업 동향 레포트 모음 주워옴

ㅡㅡㅡㅡ

List of market outlooks for 2025

BlackRock
https://lnkd.in/gK7TCG4x
Goldman Sachs
https://lnkd.in/gerJAuBB
J.P. Morgan
https://lnkd.in/gN7wAF3v
Morgan Stanley
https://lnkd.in/gBrhfw5M
HSBC
https://lnkd.in/gtjwXXE9
Barclays
https://lnkd.in/gsxNfjhC
PNB Paribas
https://lnkd.in/gTxS-S4j
UBS
https://lnkd.in/gZ-beifW
ING
https://lnkd.in/g-ddZWne
Invesco
https://lnkd.in/g2Sn7g6K
Fidelity
https://lnkd.in/gmffp9kK
Wells Fargo
https://lnkd.in/gzb8zHyV
Lazard
https://lnkd.in/gXBzx-5V
RBC
https://lnkd.in/gHE9B2Dy
Allianz
https://lnkd.in/g6t2YFhi
Colliers (Real Estate)
https://lnkd.in/gndeX7kz
JLL (Real Estate)
https://lnkd.in/gc6KRqJf
Deloitte (Real Estate)
https://lnkd.in/giijyWtv
PWC (Real Estate)
https://lnkd.in/gMbjCu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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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Dec, 11:11


뭐 굳이 결산같은거 안 하는데 한국경제 비관론 망무새 새끼들이 지가 못버니까 저런소리 하는거 아니냐. 난 잘먹는데? 니가 병신이라 그런거 아니냐?고 해서 나도 결산.

9월까지 +143.7% 국내주식 하다가 국내주식은 다 토꼈고 8~11월 파생으로 숏만 침.
해외는 10월 이후 +8%인데 그냥 이건 딱히 뭐 컨빅션 있는게 없어서 뿌려놓고 있음. 두나무는 +51%.

요즘 텔레로 조심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면 비관적 망무새니 뭐니 하는데 조심해야 한다, 리스크 있다는 이야기를 아무 논리없이 왜 저렇게 폄하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텔레그램으로 종목 세일즈 하다가 한국을 떠나는 사람이 많아지면 세일즈해서 해먹을게 없어지니까 그러는구나 싶다.

나라고 국내주식으로 못 먹어서 그런 소리 하는게 아니다. 주식을 떠나서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https://blog.naver.com/darksun1998/22370775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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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Dec, 09:37


주식도 똑같다고 생각

스승님을 처음 주식 가르쳐주시면서 해주셨던 말씀이 스스로를 주식 투자자가 아니라 주식 유통업자라고 생각을 해야 한다는 말

유통업자가 이 물건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팔 수 있는지를 항상 생각하면서 팔 물건을 매입을 하는 것처럼 주식투자자도 내가 지금 매수한 종목을 더 비싸게 사줄 투자자가 뒤에 있을지를 항상 생각해야 한다. 만약 내가 매수한 종목을 더 비싸게 사줄 투자자가 뒤에 없다면 강제로 재고로 갖고 있어야 한다.

그 비싸게 사줄 투자자는 진짜로 본질가치대비 물건을 싸게 사는 경우에도 있을 수 있고, 아니면 특정 시장에 광기 프리미엄이 붙어 비싸지만 더 비싸게 사주는 경우에도 있고 다양하다.
그래서 투자자는 항상 다양한 투자법을 시도해보려고 노력해야한다. 그래야 더 많은 잠재 수요처를 찾을 수 있기에.

항상 투자자는 내가 매수한 주식을 나중에 내가 산 가격보다 더 비싸게 사줄 투자자가 내 뒤에 있을지 or 나중에 나타날지를 고민하면서 주식을 매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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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Dec, 09:36


[한화 FI Monthly] 명분: 인하를 더할, 인하를 멈출

1월: 명분게임
국고 3년: 2.60~2.80%, 10년: 2.78~3.00%
올해 1%대 잠재성장률 가능성
Data Dependent의 의미

내심 인하를 더 하고싶은 중앙은행이 있는가 하면, 인하를 잠깐 멈추고 싶은 은행도 있다. 둘 다 명분이 필요하다. 한국은행은 정국 혼란, 잠재성장률 전망치 제시 등으로 인하의 명분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판단이다. 연준의 경우 상황이 조금 복잡하다. 확실한 속도 조절을 위해서는 추가 명분(데이터)가 필요하다. 4연속 인하는 12월 고용과 물가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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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Dec, 02:18


"산타랠리 차익매물 출회"

나스닥선물 21,719.75(-1.31%)
크루드오일 70.26(+0.92%)
천연가스 3.410(+2.74%)
금선물 2,636.5(-0.66%)
NDF 1,472.49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약보합세 마감함
- 국채금리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달러화는 약보합세를 보이며 소폭 하락 마감함
- 다만, 내년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와 트럼프 2기 행정부 경계감에 달러화의 하락세는 제한됨

지수
- 美 3대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함
- 증시는 상승폭이 컸던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일제히 하락 마감함
- 테슬라는 그동안 급등세를 보였던 만큼 4.86% 하락하며,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임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도 3.85% 하락하며, 고점 대비 조정 받는 모습을 보임
- 엔비디아 2.09%, 애플 1.55%, 알파벳A 1.20%, 아마존 1.15% 하락, 기술주 전반 하락세

유가
-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시장 예상보다 크게 줄어든 가운데,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함
- 다시 $70선을 돌파했으나, 큰 폭의 상승세는 보이지 않은채 마감

골드
- 금 가격은 하락 마감함
- 금 가격과 대체 관계가 있는 미국 국채 수익률이 상승세를 보이며, 금 가격은 하락 마감함
- 다만, 달러화의 약보합세에 금 가격의 하락폭은 다소 제한된 상황

채권
- 美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함
- 국채금리를 움질한 만한 뚜렷한 재료의 부재 속, 국채가격은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함
- 연말까지 2거래일이 남아있는 가운데, 1월 연준의 금리동결 확률은 89.3%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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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Dec, 08:34


한국에서 미국 투자하면 주가가 떨어져도 이익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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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Dec, 22:37


"12월에 강했던 달러와 증시"

나스닥선물 21,984.25(-0.20%)
크루드오일 69.64(-0.66%)
천연가스 3.673(-6.92%)
금선물 2,653.3(+0.68%)
NDF 1,466.03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강보합세 마감함
-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미국의 강한 고용시장 확인에 달러화는 강세를 이어나감
- 다만, 유럽 주요 시장들이 '박싱데이'를 맞아 휴장하며 거래량은 평소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임

지수
- 美 증시는 혼조세 마감함
- 증시는 연말 폐장까지 3거래일을 남겨둔 가운데, 다우만 상승세를 보이며 혼조세 마감함
- 애플의 주가는 꾸준한 상승세에, 장중 $260.10을 기록하며 최고가를 경신함
- 사운드하운드 AI는 2거래일 간의 조정 후 18.28% 상승하며, 12월 동안 주가가 3배 가까이 상승함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으나, 0.40% 하락하며 약간의 조정이 이루어짐

유가
-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유가는 중국의 내년 부양책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였으나, 장후반 낙폭을 키우며 하락 마감함
- 저가 매수세 유입과 수요 기대감에 상승했던 유가는 다시 $70선을 하회한 상황

골드
-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사태를 둘러싼 긴장감이 다시 높아지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 직후 하락세를 보였으나, 장후반 하락폭을 반납하며 $2,650선에 마감

채권
- 美 국채가격은 강보합세 마감함
- 국채 입찰에서 강력한 수요가 확인되며, 국채 가격은 장기물 위주 매수세 유입에 강보합세 마감함
-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는 여전한 가운데, 내년 1월 금리동결 확률은 89.3%를 기록하며 90%를 하회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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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Dec, 15:50


오늘 포지션 다 정리했습니다.
(X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최근 천연가스과 원유에 대해 숏관점으로 홀짝 했었습니다. ㅎㅎ)

포커판에서 일정 실력 이상으로 올라가려면 잘 그리고 자주 죽고, 더 가서 아예 판에서 빠져야할 때를 아는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죠.
저도 한 2주간 휴식기를 가져야 할 타이밍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이 힘든 일도 있었고, 마음이 힘들다보니 심리가 힘들어서 매매도 계속 꼬이네요(라고 핑계대봅니다.)
연 마감 수익률 좀더 높이려고 아등바등했다가 오히려 있던것도 지키지 못하는 매매만 했네요. 12월 31일과 1월 1일은 그냥 하루차이일뿐인데 31일에 가까워 올수록 마음이 조급해져 영향을 끼치는 것도 참 재밌는 포인트입니다.
회사 업무에 집중하면서 미뤄뒀던 책도 보고 복싱도 다시 등록하고 집 공간도 다시 정리하고 사우나 가서 땀도 빼면서 지내고자 합니다. 리스트업 해놨던 X 네임드분들 글 빼고 노이즈성 뉴스들도 멀리하려구요.
개인적으로는 가장 크게도 벌어봤고, 가장 크게도 잃어본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내년엔 더 잘되겠죠.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모두 2024년 남은 기간 잘 마무리하셔서 수익 잘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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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Dec, 15:04


알베르토가 최근 대기업 외국인 지사장들 11명이 모인 아빠들 모임에서 나눈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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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Dec, 14:34


#독서

제가 농업에 대해 굉장히 많은 부분을 잘못 알고 있었다는 걸 이 책 읽고야 깨달았습니다. 비유하자면 일종의 백오피스 성격이 짙은 분야를 핵심사업부랑 비교하고 있던 거라니.

모르는 지도 모르던 (소위 unknown unknowns) 내용들이 챕터마다 쏟아지는데, 두툼한 두께와 달리 부드럽고 쉽게 읽힙니다. 연휴 때 잠깐 읽어볼까 싶어 꺼낸 책인데,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어요.

올해 읽은 좋은 책 세 권을 꼽으라면, 이 책은 꼭 들어가야 할 거 같습니다. 시간내서 읽어볼 가치가 충분한 책이라 생각해요. 농업 분야 지식과 현황을 업데이트 하기에 최고의 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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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Dec, 08:14


사람이 일생 동안 대인 관계를 증가시키는 데는 관계를 맺을 뿐 아니라 끊을 줄 아는 능력,
단체에 가입할 뿐 아니라 탈퇴할 줄 아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앨빈 토플러, <미래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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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Dec, 07:45


장중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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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Dec, 01:35


"산타 랠리에 증시 상승세"

나스닥선물 22,046.50(+1.35%)
크루드오일 70.17(+1.34%)
천연가스 3.947(+7.96%)
금선물 2,633.5(+0.20%)
NDF 1,458.10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강보합세 마감함
- 크리스마스 휴장을 앞둔 가운데 달러화는 관망세가 짙어지며, 강보합세 마감함
- 내년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재집권 이슈가 부각되며, 달러화의 강세 지속

지수
- 美 3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함
- 증시는 나스닥 기술주 위주로 산타 랠리가 이어지며, 3대지수 모두 일제히 상승 마감함
- 테슬라는 4분기 판매호조 전망 기대감이 더해지며, 7.99% 상승하며 급등세를 보임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美 방위사업 입찰 준비 소식에, 2.75% 상승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세

유가
-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중국의 내년 부양책에 원유 수요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저점 매수세까지 더해지며 유가는 상승 마감함
- 장중 $70.43까지 상승하며, $70선을 돌파 후 마감함

골드
- 금 가격은 강보합세 마감함
- 성탄절 휴장을 앞두고 거래가 줄어든 가운데, 큰 움직임 없이 보합 수준에서 등락하며 강보합세 마감함

채권
- 美 국채가격은 강보합세 마감함
- 국채가격은 상승세를 보였으나,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 경계감을 소화하며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함
- 최근 국채금리가 급등했던 만큼 연휴를 앞두고, 장초반 저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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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Dec, 07:02


1. 중국 경기부양 채권 발행
2. 중국 1년/10년물 채권 일드커브: 지난 위기들 급 수준으로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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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Dec, 04:43


그렇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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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Dec, 04:43


시황

오늘 돈벌기 힘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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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Dec, 02:45


윤쎈님의 코멘트에서 평소 생각을 잘 정리해주셨는데

한국 : 싸기는 한데 배팅할 모멘텀이 없다
미국 : 비싸긴 한데 배팅할 모멘텀이 많다


지금으로서 국장 최대 모멘텀은 반도체도 아니고 바이오도 아니고,

내년이 홀수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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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Dec, 22:42


"이브 앞두고 한산했던 시장"

나스닥선물 21,737.25(+0.79%)
크루드오일 69.55(+0.13%)
천연가스 3.711(-0.99%)
금선물 2,629.3(-0.60%)
NDF 1,450.15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상승 마감함
- 내년 트럼프 재집권 이슈에 '트럼프 트레이드'가 부각되며, 달러화는 상승 마감함
- 다만,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며 상승폭은 다소 제한됨

지수
- 美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함
- 증시는 나스닥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산타랠리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 마감함
- 엔비디아는 내년에도 '블랙웰'이 상승 모멘텀을 견인할 것이라는 예측 속, 3.45% 상승하며 3거래일 연속 상승세
- 테슬라는 신고가 경신 후 차익 실현 매물에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으나, 2.61% 상승함

유가
- 국제 유가는 강보합세 마감함
- 유가는 상승 견인할 재료가 부진한 가운데 하락 했으나, 저점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보합세 마감함
- 장중 $68.59까지 하락 후 상승세를 보였으나 $70선은 돌파하지 못한 채 마감함

골드
- 금 가격은 하락 마감함
- 12월 FOMC 이후 내년 금리인하 기대감이 후퇴한 가운데, 금 가격은 하락 마감함
- 달러화의 강세까지 더해지며, 금 가격은 하락 압력을 받으며 낙폭을 키움

채권
- 美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함
- 미국 소비심리 관련 지표가 예상과 달리 악화 했음에도, 국채가격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한 채 하락 마감함
- 1월 FOMC에서 연준의 금리 동결이 유력해진 가운데, 장기물 위주로 낙폭을 키우며 하락세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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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Dec, 08:24


럭키비키자나

'기.세.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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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Dec, 06:50


GS, When Does CTA Selling Begin

- 전일 Micron 및 반도체, 홈빌더 Lennar 부진한 실적에 빠졌지만, 한가지 밝은 점은 메가캡 테크가 어제 하락 이후, 롱온니 펀드들의 우량 메가캡으로의 자금 유입이 있었음.

- 그래도 조심해야할 트리거들은 여전히 여러가지가 있음.

- 10년물 4.60선. 이 선 위로 올라갈시, 성장성 높은 종목들이 매도 압력을 심하게 받을 것

- 오늘은 S&P 분기별 리밸런싱, 트리플 위칭과 맞물려 올해 마지막 주요 유동성 이벤트의 날이 될 것. 지난 10년간 평균적으로 12월 리밸런싱이 크게 증가했는데, 이번 분기 리밸런싱은 압도적으로 큼.

-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도 오늘부터 시작됨. 우리는 GS 자사주 블랙아웃 기간동안, VWAP 스타일의 일일 수요가 6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

- CTA 공급/수요의 경우, FOMC 부터 낮아진 거래량 환경이 CTA 환경을 하방 비대칭이 상당히 커지게 만들었음. CTA는 이제 모든 시나리오에서 S&P500을 매도로 보고 있음. 중기 기준선인 5,722는 여전히 주목해야할 주요 수준이기에, 이를 하회시 대량 매도를 조심해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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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Dec, 22:38


"연준을 지지한 경제지표 결과"

나스닥선물 21,408.25(-0.43%)
크루드오일 69.23(-1.13%)
천연가스 3.633(+7.68%)
금선물 2,610.0(-1.63%)
NDF 1,443.86

통화
- 미국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상승 마감함
- 예상치를 상회한 근원 PCE 가격지수가 파월의 매파적 금리전망을 지지하며, 달러화는 상승세를 이어감
- 일본 중앙은행의 비둘기파적 금리 동결에 엔화가 급락세를 보이며, 달러화의 상승을 지지함

지수
- 美 3대지수는 혼조세 마감함
- 파월의 매파적 발언에 주요 기술주의 상승세가 꺾이며, 나스닥만 하락세를 보이며 혼조세 마감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실망스러운 실적 전망치에 16.34% 하락, 월가의 목표가도 하향 조정됨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서학개미의 최선호 종목으로 뽑힌 가운데, 3.78% 상승하며 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감

유가
-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글로벌 경기 악화로 원유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며,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계속되는 수요 우려 속,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내년 증산 계획까지 더해지며 유가는 하락세

골드
- 금 가격은 하락 마감함
- 미국의 신규 경제지표들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며, 금 가격은 하락 마감함
-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2만여명 감소하며, 달러화의 강세에 금 가격은 하락세를 이어나감

채권
- 美 국채가격은 혼조세 마감함
- 연준의 향후 금리경로 불확실성을 소화하며, 국채가격은 장기물 위주로 하락세를 보이며 혼조세 마감함
-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강세에 1월 금리동결 확률은 91.4%를 기록하며, 인하 확률은 현저히 낮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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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Dec, 14:29


우리는 내가 '그런 척'하는 대로 된다.
그러니 '어떤 척'을 할지 신중해야 한다.
-커트 보니것, 미국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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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Dec, 12:49


⬇️미너비니형님. $SPY 지수 숏베팅

일부종목 롱.

$롱숏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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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ec, 22:41


계속되는 강세장에
각종 테크주 신도들, 코인신봉자들이 자의식 과잉돼서 함부로 수익률 자랑하고 남들 까내리는 글 많이 올렸었는데 파월이 예절주입 강의 열었네요. 시장이 휘두르는 몽둥이만큼 강력한게 없죠.
내일까지 움직임 봐야겠지만 겸손의 시간이 계속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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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ec, 22:17


"다시 한번 체감한 파월의 영향력"

나스닥선물 21,459.50(-3.83%)
크루드오일 70.00(-0.11%)
천연가스 3.409(+3.05%)
금선물 2,599.6(-2.34%)
NDF 1,451.60

통화
- 미국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상승 마감함
- 연준이 예상대로 25bp 인하를 단행했으나,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며 달러화는 급등세를 보임
- "앞으로 정책 금리 조정에 더 신중해질 수 있다"고 발언하며, 내년 금리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

지수
- 美 3대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함
- 파월 의장이 기준금리 인하 속도를 늦추겠다고 시사하며, 증시는 일제히 급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함
- 테슬라는 10.22% 하락하며, 그동안의 상승세를 일부 반납하는 모습을 보임
- 나스닥 반도체 기술주의 급락세에 SOXL(반도체 3배 레버리지)는 12.34% 하락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금일 3분기 호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14.83% 하락

유가
- 국제 유가는 약보합세 마감함
- 미국의 원유 수출 증가 소식에 유가는 상승했으나, 내년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에 상승폭을 반납 후 하락 마감함
- 다만, 카자흐스탄이 OPEC+의 생산 할당량을 준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유가의 하락세는 제한됨

골드
- 금 가격은 5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함
- 예상보다 더욱 매파적인 파월 의장의 발언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금 가격은 하락 마감함
- 장중 급락세에 $2,598.1까지 하락하며, 지지선인 $2600선을 이탈 후 마감함

채권
- 美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함
- 연준이 예상보다 더 높은 강도로 금리인하 속도를 낮추겠다는 발언에, 국채가격은 급락세를 보이며 마감함
- 파월의 발언에 내년 금리인하 전망치의 폭이 100bp 에서 50bp로 조정되며, 정책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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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ec, 21:42


2024년 마지막 FOMC 리뷰

1. ‘Hawkish Cut' 매파적 금리인하
2. 25bp 인하를 하면서 24년 총 100bp 금리인하가 이루어짐.
3. 이번 금리인하 결정에 반대한 사람은 클리블랜드 연준 총재인 Beth Hammack
4. 2025년에 금리인하 50bp 인하를 예상하면서 2회 인하를 예상
5. Terminal rate 3.9%(이전 점도표는 100bp 추가 인하 예상했었음)
6. 연준 위원 중 1명은 2025년에 금리인하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
7. 2025년말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2.1%에서 2.5%로 상향조정

느낀점: 금리인하 속도는 생각보다 빠르지 않을 것. Terminal rate는 더 높아짐.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은 계속될듯.

사진 출처: CNBC, Yahoo Finance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텔레그램: https://t.me/harveyspecterM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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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Dec, 08:55


(아래) 與, 대통령 2선 후퇴·임기단축 개헌 나설듯

- 특검 198대 102표 : 부결

- 탄핵안, 여당 의원 대다수 퇴장으로 사실상 부결

============

국민의힘이 '비상계엄 사태'의 수습 방안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가 아닌, 윤 대통령의 2선 후퇴와 임기 단축 개헌 카드 등을 대안으로 제시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이 2선으로 물러나고 책임 총리가 여당과 함께 국정을 운영하는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관측된다.

대통령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는 임기 단축 개헌을 통한 윤 대통령의 자연스러운 퇴진 논의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90763?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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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Dec, 08:55


헤맨 만큼이 자기 땅이 되는거
모아이님이 데려와주신 글

주식시장은 이사람 저사람 바꿔가며 남을 따라가보려는 사람과 자기안에서 답을 찾기위해 수정해가는 사람으로 나뉘더군여.
둘다 잘될 수 있지만 후자가 더 잘된다고 저는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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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Dec, 13:43


미국 11월 고용지표 예상치 대체로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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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Dec, 09:33


** VIX 극도로 낮은 수준에 안착(13이하), 8월 볼마겟돈 이후 처음 발생

**동그라미 친 부분들은 매년 11/20~12/20기간으로, 그기간에 VIX를 매수했을때 수익을 낼 가능성이 매우 높았음.

=> VIX가 과도하게 낮은 수준에 도달하면, 중기적으로 반등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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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Dec, 04:42


지워버리고 싶었던 수많은 순간들을 쉽게 지워 버린다면 지금의 내가 될 수 없을 테니까.
잘 묻어두고, 그 위를 딛고, 살아가는 거다.
-김시옷<뭘 하고 싶은지 뭘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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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Dec, 04:14


2차계엄 드립을 믿은 군필자는 그런거는 존재할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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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Dec, 01:57


콘텐츠 강국 코리아.
한동훈까지 잡으라 한것도 놀라운데
심지어 국정원한테 수명 거부당함.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4/12/06/SXZFKLJRJVBDTAX6IARC27KPXE/?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utm_campaign=twitter-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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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Dec, 22:49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엔비디아와 최신 인공지능(AI) 반도체 블랙웰을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TSMC는 이미 내년 초 애리조나 공장에서 블랙웰 생산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해당 시설은 내년 대량생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TSMC가 애리조나 공장에서 블랙웰을 생산하더라도 선공정만 이뤄지고 패키징은 대만 공장에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설이 블랙웰 생산에 필수인 첨단 패키징 공정 '칩온웨이퍼온서브스트레이트(BoWoS)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TSMC의 애리조나 공장은 애플과 AMD를 이미 고객으로 확보했다. 엔비디아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면 고객을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61349?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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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Dec, 22:44


"美 고용지표 대기"

나스닥선물 21,453.25(-0.39%)
크루드오일 68.45(-0.13%)
천연가스 3.084(+1.35%)
금선물 2,655.0(-0.79%)
NDF 1,415.42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하락 마감함
- 프랑스 정국에 대한 우려 완화에 유로화가 급등세를 보이며, 달러화에 하락 압력을 가함
- 6일 발표될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경계감까지 더해지며, 달러화는 장후반 낙폭을 키움

지수
- 美 3대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함
- 증시는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반도체주가 다시 약세를 보이며 일제히 하락 마감
- 테슬라는 로보택시 기대감에 장중 4% 넘게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함
- 사운드하운드는 약세장에도 31.92% 상승하며, 2거래일 동안 50% 넘게 상승함
- 새로운 CEO 후보를 물색중인 인텔은, 5.15% 하락하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임

유가
- 국제 유가는 약보합세 마감함
- OPEC+의 증산 연기 결정에도, 오히려 글로벌 원유 수요가 약하다고 해석되며 유가는 약세를 보임
- 증산 연장 여부가 시장의 주목을 지속적으로 받았던 만큼, 기대감이 이미 반영됐다는 시각이 지배적

골드
- 금 가격은 하락 마감함
- 비트코인 가격 10만 달러 돌파에 시장의 위험선호 심리가 확산되며, 금 가격은 하락 마감함
-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건수마저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며, 강한 고용지표 결과에 금 가격은 하락세

채권
- 美 국채가격은 약보합세 마감함
- 11월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를 기다리며, 강한 고용에 대한 경계감에 국채가격은 약보합세 마감함
- 지표 경계감에 12월 금리인하 확률도 71.8%를 기록하며, 전장 대비 6.3% 후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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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Dec, 14:06


GS's Rubner, Tactical Flow of Funds: Cyber Monday Extended

- 24년 거래일은 이제 18.5일만 남았으며, 지난 11 거래일중 10거래일에서 상승했음. 사이버 먼데이 거래는 계속 연장되고 있으며, 미국 주식시장 랠리 또한 마찬가지임.

- 12월 계절적 요인은 긍정적임. 1928년 이후 12월 S&P500 월평균 수익률은 +2.04%. 긍정적인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12월말은 유동성이 낮은 거래환경으로 이어짐.

- 1월 효과는 연초 몇주동안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금이 미국 주식시장으로 유입되는 환경임. 1월 중순 이후 전술적 약세 매모를 보낼 예정임.

- 기록적인 미국 자금 유입이 지속되는 중. 매도자보다 매수자가 더 많ㄴ음. 미국 주식으로 지난 4주동안 $141B가 들어왔고, 월간 유입액으로는 사상 최대치 기록. 반대로 미국외 모든 주식 펀드에서는 지난 한달간 $8B의 자금유출이 있었음.

- 미국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은 12/20일까지 견조하게 유지될 것. 24년 자사주 매입 승인은 23년 대비 +17% 증가했음. 12./20일부터는 블랙아웃 기간 진입.

- 옵션시장 지수 감마는 여전히 지지적 역할을 하고 있음. 지수가 1%움직일때마다 $10B 상다의 감마를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이는 역대 최대수준으로 어떤약세에도 시장 완충 역할을 할 것.

- 변동성은 7월 이후 최저수준으로 대선전 프리미엄 모두 사라짐. 변동성 시장은 사이드에 있지 않고, 주요 요소로 작동중임.

- 리테일 트레이더들의 활동이 다시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 이는 기록적인 콜옵션과 고공행진하는 종목들로도 확인이 됨. 매일 아침 Reddit 체크 필요.

- S&P500 탑북 유동성은 6개월래 가장 높은 수준임. 유동성은 연중 마지막 2동안 감소하는 경향이 있겠지만, 아직은 시장 친화적일 것으로 예상

- 이제 연말 FOMO는 진짜 시작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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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Dec, 14:02


[단독] '선관위' 계엄군 297명…"부정선거 의혹 수사 목적"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900667&plink=ORI&cooper=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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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Dec, 08:00


S&P의 한국 계엄 관련 코멘트

1. 금번 한국의 계엄령 사태는 AA 등급 국가들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이벤트(very unexpected for sovereign at the 'AA' rating level)

2. 시장에 부정적 여파가 있을 것. 정치적 안정성에 대한 인식을 약화시킬 가능성도 존재

3. 그럼에도 동 사태가 향후 1~2년 동안 한국 신용등급 조정의 trigger로 작용하거나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판단(unlikely to trigger a rating change in the next year or two)

4. 계엄령이 질서있게 해제되었고, 심각한 폭력사태가 없었다는 점은 한국의 정치적 시스템이 적절하게 작동하고 있다는 방증

5. 사태가 마무리되면서 보여준 일련의 과정들은 투자자들의 우려를 감소시킬 것

6. 빠른 정국의 정상화는 왜 한국이 AA등급을 부여받고 있는지 증명한 부분으로 볼 수 있으며, 신인도의 부정적인 영향을 수습할 수 있는 능력도 입증

7. 한국 정부와 한국은행의 시장 관련 대응은 변동성 제어에 성공(lmited immediate volatility)했지만 투자자들의 안정까지는 시간 소요 전망

8. 계엄 관련 경제와 금융, 신인도 여파를 확인하는데 까지도 많은 시간이 걸릴 것. 영향의 최소화는 한국의 정치 시스템이 얼마나 빠르게 투자자들을 안심시키는지에 상당 부분 달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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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Dec, 03:24


어제 누가 얘기해주었던

코스닥 = 초저가 사이트에서 산 나스닥

라는 이야기가 머리를 떠나질 않는다.

한 번 사보니 별로라 다시 안사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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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Dec, 02:57


비트코인 10만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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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Dec, 22:47


"다시 불붙은 반도체 투심"

나스닥선물 21,517.00(+1.11%)
크루드오일 68.73(-1.73%)
천연가스 3.076(+1.12%)
금선물 2,674.3(+0.24%)
NDF 1,411.03

통화
- 달러화 가치는 강보합세 마감함
- 미국 서비스업 지표 예상치 하회에 달러화는 하락세를 보였으나,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을 소화하며 보합세 마감함
- "미국 경제가 놀랍도록 좋은 상태에 있다"고 발언하며, 달러의 상승에 힘을 보탬

지수
- 美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함
- 주요 반도체 기업의 3분기 호실적에 기술주가 상승세를 보이며, 3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함
- 엔비디아는 주요 반도체 기업의 호실적이 'AI 거품론'을 크게 불식시키며 3.27% 상승
- 인텔은 CEO 사임 소식을 소화하며, 반도체 기업 주가 랠리에도 홀로 2.23% 하락세를 보임
- 비트코인 강세가 이어지며 코인베이스 글로벌, 마라홀딩스 각각 6.48%, 2.90% 상승

유가
-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상승세를 보이던 국제 유가는, 미국의 휘발유 재고 증가세에 상승 폭을 반납 후 하락 마감함
- 휘발유 재고 3주 연속 증가세에 유가는 다시 $70선을 하회 후 마감함

골드
- 금 가격은 강보합세 마감함
- 미국의 신규 경제지표가 금리인하 기대감을 부추기며, 금 가격은 강보합세 마감함
- 다만, 한국과 프랑스의 정국 불안정이 다소 진정된 모습을 보이며 금 가격의 상승세는 제한됨

채권
- 美 국채가격은 상승 마감함
- 미국의 서비스업 지표와 고용지표가 모두 부진한 결과를 보이며, 금리인하 기대감 상승에 국채가격은 상승
- 파월의 연설까지 더해지며, 12월 25pb 인하 확률은 77.5%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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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Dec, 22:16


또한, ADP 민간고용도 JOLTs 구인건수와 마찬가지로 직전치가 자주 하향조정되었는데, 10월 수치 하향조정 규모는 2023년 5월 이후 최대

참고로 10월 최초 발표치는 233K로 2023년 7월 이후 최대치였음. 하지만 수정치가 대폭 하향조정됨과 동시에 11월 수치도 컨센서스를 하회

11월 일자리 부진 배경은 제조업에서 -26K 감소했기 때문. 이는 2023년 6월 이후 가장 큰 일자리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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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Nov, 03:03


진짜로 시작하는 사람은
시작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시작하는 모습으로 의지를 알려주죠.
그리고 매일 반복하며
그 가치를 증명합니다.

-김종원,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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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Nov, 23:01


"미국 강세에 이어지는 상승 랠리"

나스닥선물 20,878.75(+0.24%)
크루드오일 71.18(+1.54%)
천연가스 3.122(-6.50%)
금선물 2,718.2(+1.62%)
NDF 1,401.26

통화
- 달러화는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함
- 유로존의 위축된 경기 지표에 유럽중앙은행(ECB)의 빅컷 인하 기대감 상승하며, 달러화는 상승 마감함
- 반면, 미국의 합성PMI는 55.3으로 호조를 나타내며, 달러화에 상승 압력을 가함

지수
- 美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함
- 기술주 약세 우려가 제기됐으나, 경제 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함
- 엔비디아는 시장의 과도한 기대와 블랙웰 출시 우려를 소화하며 3.22% 하락
-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나스닥 상장 유지 기대감에 11.78% 상승
- 마라 홀딩스는 비트코인 상승세에 힘입어 7.65% 상승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임

유가
-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유가는 상승세를 보임
- 장중 $69.29까지 하락했으나, 경제지표 발표 후 $70선을 회복 후 마감함

골드
- 금 가격은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함
- 계속되는 달러화의 강세에도, 금 가격은 시장의 안전자산 수요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함
- 장후반 상승폭을 키우며 $2,700선을 돌파 후 마감함

채권
- 美 국채가격은 혼조세 마감함
- 미국 국채가격은 유로존과 미국의 경기 지표가 정반대 양상을 보인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함
- 계속되는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에 12월 금리동결 확률은 47.3%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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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Nov, 09:26


日 이시바 내각, 총 39조엔 규모 경제 부양책 승인(상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에너지 비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보조금과 저소득층에 대한 현금 지급을 포함한 총 39조엔(약 354조원) 규모의 경제 부양책을 확정

이번 대책을 위해 재정 지출 규모를 약 21조9천억 엔으로 설정. 민간자금을 포함한 총사업 규모는 39조엔

일본 내각부는 이번 경기 부양책으로 소비자 물가를 약 0.3%포인트 낮추고 인플레이션 조정 국내총생산(GDP)이 연간 1.2%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

약 12조7천억엔은 전기, 가스, 휘발유 가격 인상에 대한 구제책으로 사용될 예정. 경기 부양 대책에는 약 19조1천억엔이 배정되며,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에 10조엔이 넘는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

또한, 자연재해와 공공 안전을 위해서도 약 7조2천억엔을 배정

https://search.app?link=https%3A%2F%2Fnews.einfomax.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333353&utm_campaign=aga&utm_source=agsadl2%2Csh%2Fx%2Fgs%2Fm2%2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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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Nov, 08:09


https://m.dcinside.com/board/stock/6318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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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Nov, 07:16


SG, 유동성 사이클을 무시하는 것은 위험하다

- 미국 증시는 과도한 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유동성으로 모든 시장이 떠오르고 있고, 12개월 포워드 PER이 22배를 넘어 2020년 경기침체 당시 수준을 재차 기록함.

- 본격적인 주식 약세장은 실제로 수익과 밸류에이션이 모두 급락하는 경기 침체기만 발생함. 혹은 지금과 같이 높은 PE 환경에서 채권 일드가 급격히 상승한다면, 주식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1987년 주식 폭락이 그 일례가 될 수 있음.

- 주식 과대평가가 단기적으로 해소될 수 있는 방법은 유동성에 이슈가 생길 때임. 최근 위험자산의 상승은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순 유동성 상황은 확대되었기 때문임.

- 다만, 미국 국채의 30%가 리파이낸싱이 필요한 2025년에는 이슈가 크게 될 수있으며, 이는 유동성 문제를 촉발할 가능성이 매우 크기에, 유동성 사이클을 무시하지 않는다면, 위험자산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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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Nov, 07:15


우리는 누구나 어느 정도 우울하다.
이 우울을 전부 없애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우울을 견디면서 우울과 함께 살아갈 뿐이다.
-변상규, <때로는 마음도 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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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Nov, 06:11


추세추종은 썰물에서 검증된다. by 오크트리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말은 쉽지만 짧은 손실이 누적되면 더 이상 짧은 손실이 아니게 된다.

https://m.blog.naver.com/cr2875/22366946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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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Nov, 02:29


더 중요한 것은 용이 되어 구름 위로 날아오르지 않아도, 감옥에서 붕어, 개구리, 가재로 살아도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하늘의 구름 쳐다보며 출혈경쟁하지 말고 예쁘고 따뜻한 교도소 만드는데 힘을 쏟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3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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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Nov, 00:16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주가 급락했네요.(11월 21일 종가 기준으로 약 16% 하락함)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 하락은 Citron Research의 공매도 발표가 신호탄이 된듯. Andrew Left가 이끄는 Citron Research는 X 플랫폼을 통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에 대한 공매도 포지션을 취했다고 발표함.

Citron Research의 주장
-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사실상 비트코인 투자 펀드로 변모했다고 주장
- 비트코인 ETF의 도입으로 투자자들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을 통하지 않고도 직접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고 지적
- 가치 괴리 지적. 11월 초 이후 비트코인은 약 30% 상승한 반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는 50% 이상 상승

MSTR 비트코인 보유 현황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최근 51,780 비트코인을 추가로 구매했으며, 총 331,000 비트코인을 보유. 평균 구매 가격은 비트코인당 49,874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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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ov, 22:41


"안전선호 VS 위험선호"

나스닥선물 20,793.75(+0.22%)
크루드오일 70.13(+2.01%)
천연가스 3.392(+6.23%)
금선물 2,672.2(+0.77%)
NDF 1,400.69

통화
- 달러화는 2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함
- 연준의 대표 비둘기파 인사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절을 암시하는 발언에, 달러화는 상승 마감함
- 예상치를 하회한 실업수당 청구건수까지 더해지며, 달러화는 상승세를 보임

지수
- 美 3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함
- 엔비디아의 실적에 대한 긴장감에도, 3대지수는 노동시장과 주택시장 개선세에 주목하며 상승 마감함
- 엔비디아는 전일 호실적 발표에도 장중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며, 현재 0.43% 상승 거래중
- 비트코인의 상승세에 암호화폐 채굴 기업인 마라 홀딩스(MARA)는, 현재 7.20% 상승하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임

유가
-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다만, 러-우 전쟁의 양상 심화에도 지속되는 원유 수요 우려가 유가의 상승세를 제한함

골드
- 금 가격은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함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보복 소식에 시장의 안전선호 심리가 짙어지며,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다만, 12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다소 약화되며 금 가격의 상승세는 다소 제한된 상황

채권
- 美 국채가격은 약보합세 마감함
- 미국의 기존주택판매와, 고용지표 결과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며, 국채가격은 약보합세 마감함
- CME 패드워치 툴에 따르면, 12월 연준의 25bp인하 확률은 55.9%로 50%대는 유지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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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ov, 07:52


WTI 컨탱고 전환, 공급과잉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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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ov, 07:52


S&P500기업들의 내부자 주식 매도 역대최고치 기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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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ov, 03:19


모간스탠리, 한국을 중립에서 언더웨잇(매도)으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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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ov, 02:50


코스닥 675에 닿으면 왠지 앗뜨거 하고 튀어오름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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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Nov, 22:38


"예상치 상회에도, 하락한 엔비디아"

나스닥선물 20,738.75(-0.14%)
크루드오일 69.04(-0.29%)
천연가스 3.222(+7.47%)
금선물 2,654.1(+0.88%)
NDF 1,396.80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상승 마감함
- 연준 인사들이 12월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달러화는 상승 마감함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더해지며, 달러화는 상승세는 지지됨

지수
- 美 3대지수는 혼조세 마감함
- 여러 재료가 뒤엉키며 급등락을 보였던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나스닥만 하락세를 보이며 혼조세 마감
- 엔비디아는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현재 2.28% 하락 거래중
-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전일 규정 준수 계획서 제출에 30% 넘게 상승했으나, 현재 8.03% 하락 거래중

유가
-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지정학적 우려에 상승세를 보였던 국제 유가는, 예상치를 상회한 원유 재고 발표 이후 하락 마감함
- 다만, 미국에 이어 영국이 장거리 미사일를 통한 러시아 본토 공격을 허용한다는 소식에, 유가의 하락세는 제한됨

골드
- 금 가격은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함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핵전쟁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금 가격은 상승세를 보이며 2650선을 회복 후 마감함

채권
- 美 국채가격은 약보합세 마감함
-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에 국채 입찰에서의 약한 수요까지 더해지며, 국채가격은 약보합세 마감함
- "추가 금리 인하에 신중해야 한다"고 발언하며, 연준의 12월 금리 동결 확률은 48%까지 상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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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Nov, 22:28


보우먼 이사의 매파적 발언, 유로존 임금과 영국 CPI 반등 영향으로 12월 FOMC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은 52%까지 낮춰 반영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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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Nov, 22:27


엔비디아 (NVIDIA), 3분기(FY24) 실적 발표

* 시간 외 -3%

▶️ Earnings
EPS: $0.81 (FactSet 예상치 $0.75 대비 +$0.06)
매출: $35.08B (FactSet 예상치 $33.15B 대비 초과, 전년 대비 +93.6%)

▶️ FY25 Q4 가이던스

매출: $37.5B (±2%)
예상 범위: $36.75B ~ $38.25B (FactSet 예상치 $37.09B와 대체로 일치)

총 마진:
GAAP: 73.0% (±50bps)
Non-GAAP: 73.5% (±50bps)

▶️ 세그멘트별 하이라이트
[DATA CENTER]
매출: 전년 대비 +112%, 전분기 대비 +17%
원인: Hopper 플랫폼 수요 증가 (대형 언어 모델, 추천 엔진,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Blackwell 아키텍처: 생산 수율 개선 및 Q4 FY25부터 생산 출하 예정.
❗️FY26 동안 Blackwell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


[GAMING]
매출: 전년 대비 +15%, 전분기 대비 +14%
원인: GeForce RTX 40 시리즈 GPU 및 게임 콘솔 SoC 판매 증가

[PROFESSIONAL VISIUALIZATION]
매출: 전년 대비 +17%, 전분기 대비 +7%
원인: Ada 아키텍처 기반 RTX GPU 워크스테이션의 지속적인 판매 확대

[AUTOMOTIVE]
매출: 전년 대비 +72%, 전분기 대비 +30%
원인: 자율주행 플랫폼 매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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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Nov,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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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글로벌 뉴스 보기 좋은 채널 모음🍸

제가 워낙 뉴스를 좋아해서 지난 며칠동안 계속 괜찮은 채널들을 찾아봤습니다.

이전에 설명 드린것처럼, 외국어 나와도 당황하지 마시고 설정->언어->번역하지 않음에서 영어 제외시켜주면 사진처럼 한글로 자동 번역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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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Nov, 10:22


축구는 비겼지만 수익률은 이겼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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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Nov, 06:24


[한화 박승영 주식전략 - 12월 노이즈 캔슬링]

- 12월 주식시장은 횡보할 것으로 예상. 반등한다면 성격을 기술적이어서, 차익실현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봄

- 첫번째 노이즈, 삼성전자. 10조원 자사주 매입 공시 이후 반등세를 보였지만, 1)HBM에서 주도권을 잡지 못하고 있고, 2) 최근 하향했지만 여전히 높은 컨센서스, 3)실적 기대가 개선되었던 16년과는 다른 매크로 환경 때문에, 최근 반등을 단기 트레이딩 기회로 보고 비중을 축소할 필요가 있음.

- 두번째 노이즈, 트럼프. 트럼프의 당선으로 한국 경제 피해가 불가피하다는 투자자들이 많은 상황이나, 관세 부과 범위는 생각보다 좁을 것이고, 감세에 따른 재정수입감소는 재정지출 축소로 상쇄될 것으로 예측. 오히려 제조업지표들의 회복이 지속되면 조선 등 글로벌 경기에 민감한 시크리컬 주도로 국내 주식시장 반등이 앞당겨 질 수 있을 것. 3~4월중으로 예상했는데, 시기는 보다 유동적일 것으로 봄.

- 12월 국내 시장은 방향성이 없는 경우가 많음. 금투세가 폐지되더라도 대주주 한도는 여전히 적용되며, 이를 피하기 위한 매도가 올해도 있을 것으로 기대. 연말 배당을 겨냥한 금융투자 중심의 매수도 유효할 것.

- 12월 주식시장은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11월 하락이 컸던 주식들의 저가 매수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했을뿐, 그이 상의 해석은 경계할 필요가 있음. 내년 1분기 매크로 여건도 방향상 부재할 것으로 보임. 내년 1분기 이후를 보고 시크리컬 비중을 높이는 전략은 유효할 것으로 봄. 내년 초를 겨냥하여 성장주를 조정시 매수하는 전략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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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Oct, 14:03


Citi의 10월 25일 일본경제 리서치중 중의원 선거부분 발췌해서 올립니다.

일본의 10월 27일 하원 선거 결과는 불확실하지만, 자민당(LDP)/공명당 연합이 과반수 확보에 실패할 경우 일본유신회와 국민민주당(DPFP) 같은 소수 정당과 연합 또는 비내각 협력 협정을 맺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자민당이 정권에서 물러날 가능성은 낮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이미 작년보다 더 큰 경제 패키지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자민당이 큰 패배를 당할 경우 2025년 상원 선거를 앞두고 그 규모가 커질 수 있습니다. DPFP와 일본유신회가 소비세 인하와 휘발유세 인하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LDP/공명당이 과반수를 잃으면 더 확장적인 재정 정책의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한편, 일부 사람들은 정부 불안정성이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을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믿지만, 이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DPFP는 BoJ의 독립성을 존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유신회는 일본은행법 개정을 통해 최대 고용과 명목 경제 성장의 지속적 증가를 BoJ의 목표에 추가할 것을 주장하지만, LDP가 이를 수용하거나 시행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요약하자면, 하원 선거 결과로 인해 BoJ가 금리 인상 사이클에서 벗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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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Oct, 12:07


골드만삭스 10월 18일 리포트중 일부 발췌

야당들은 일본은행(BOJ)의 통화 정책 프레임워크에 대한 변경을 제안했습니다. 입헌민주당(CDP)은 일본은행의 인플레이션 목표를 2%에서 "0% 이상"으로 변경하고 "실질 임금 성장"을 목표로 삼을 것을 제안합니다. 인플레이션 목표가 "0% 이상"으로 낮아진다면 경제 활동을 억제하기 위해 정책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반면, 혁신당은 일본은행과 정부가 물가 안정, 최대 고용, 지속 가능한 명목 경제 성장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그러나 일본은행이 일본의 고용을 최대화해야 한다고 요구받더라도, 일본이 이미 완전 고용에 가까운 상태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일본은행의 통화 정책에 효과적인 변화가 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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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Oct, 12:07


자민당 예상 득표수는 153-219로 단독과반인 233에 확실히 못미칠것으로 보이며, 입헌민주당이 집권할 때인 09년이후로 처음으로 과반수에 미치지 못한것 입니다. 자민당과 연정내각을 꾸리는 21~35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현 연립내각은 총 174~254석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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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Oct, 04:05


부의 증가는 매일 반복하는 행동, 즉 습관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이를 테면, 아침에 침대를 정리하는 사람이 부자가 될 가능성은 206.8% 높고, 정리하는 습관은 뛰어난 생산성과 높은 행복지수, 분수에 맞는 경제감각 등과 통계적으로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는다고 합니다.

한 주 동안 어지럽혀진 집과 자동차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월요일을 맞이해 보세요. 조금이라도 변화된 삶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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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Oct, 01:09


당신의 인생은 당신의 경험의 총합이다—
김수미씨가 돌아가셨다. 75세밖에 안되셨다.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했다.
동창 카톡방은 두 가지 소식이 대부분이다. "자녀결혼" "부모님 상"
생각없이 살다가도 죽음을 접하면 삶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얼마전에 밀리의서재에서 "역전하는 법"이란 흥미로운 책을 한 권 읽었다. 저자는 일중독과 돈중독에 빠졌던 잘 나가는 헤지펀드 매니저였는데 일에치여 사망하는 주위 백만장자 동료들을 보고 삶에 대한 관점을 바꾼 사람이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가 되려 애쓰는데 그것보다 부자로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당신의 인생은 당신의 경험의 총합이다.
왜 돈을 모으는가? 경험을 위해서이다. 죽음을 앞두면 남는 것은 경험뿐이다. 경험은 만료기한이 있다. 아이와 놀아주는 것은 자녀가 아이일때만 가능하다. 스키나 번지점프도 어떤 나이 이상이면 시도하기 어렵다. 당신이 미루면 평생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채 죽는다.
돈의 효용성은 나이와 함께 감소한다. 나이들면 건강도 관심사도 감소한다. 건강할때 경험에 돈을 써라. 건강과 시간이 돈보다 중요하다."
그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방안을 말했다.
1.인생에서 긍정적 경험을 최대한 늘려라
2.일찍부터 (물건보다) 경험에 투자하라
3.다 쓰고 죽기를 목표로 하라
4. 자동조정모드에 인생을 맡기지 마라
5. 경험마다 적절한때가있다
6. 재산증식을 멈출때를 파악하라
7. 죽고나서 기부하거나 상속할 생각하지말고 생전에 관대하게 베풀고 돈을써라
8. 지나치게 사치하지말고 그러나 지나치게 검소하지도 마라
9. 자녀에게도 경험의 추억을 주라. 자녀가 크면 그 경험만 기억한다.
10. 젊을수록 과감한 경험에 도전하고 모험하라.
물론, 생계자체가 어려운 분들에게 이러한 이야기는 배부른 이들의 낭만이라 할수 있을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이미 엄청난 부를 이루었기에 이런 말을 쉽게 할수 있다고 할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히 평생 경주마처럼 달리기만 하는 사람들에게 충분한 통찰이 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자.
당신이 누리고 싶은 인생 경험은 무엇인가?
누구와 함께 이 경험을 함께하고싶은가?"
그리고 지금 당장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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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Oct, 01:08


릴리스 AI 요약 노트 서비스인데, 요약 깔끔하게 잘 해주네요. AI가 단락별로 요약할 뿐 아니라 사용자가 노트를 편집해서 자료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위 노트를 요약할때 사용했습니다.
https://lilys.ai?code=EB0430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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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Oct, 09:26


장기 동행 투자하는 분과 제 스스로에게 했던 질문도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이 이 투자에 실패했다는 판정은 어떤기준을 갖고 계신가요? 실패를 끝없이 유예시키는 것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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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Oct, 09:14


2024년 일곱번째 하워드막스 메모가 나왔습니다.

제목은​​

Ruminating on Asset Allocation

​자산배분에 대해 곱씹어보다.

정도가 되겠네요.

내용을 선요약 하면

1. 자산 배분이 유행하기 시작하고서는 너무나 방법이 많아져서 투자자의 머리를 복잡하게 한다.

2. '소유'와 '부채' 두가지 관점으로만 해석해도 충분히 좋다. 예를 들어 주식은 '소유'고 채권은 '부채'이다. 이 차이는 엄청나다. 수익률 '정도'의 차이가 아니라 '종류'의 차이다.

3. 성장 수익과 실패 손실을 '공유' 할 것이냐, 고정 수입을 얻을 것이냐의 차이를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

4. 자본을 보존하는 것과 키우는 것은 상호배타적이므로 균형을 찾아야 한다. 이 균형은 '극대화'가 아니라 '최적화'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투자에서 적절한 목표는 가장 높은 수익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보다 정교한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이론적으로나 직관적으로 수익과 위험 사이의 최상의 관계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여야 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5. 따라서 목표 위험 수준은 최종 결과값이 아니다. 자신이 먼저 위험 수준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운용을 최적화 하는 방향으로 설계해야 한다.

6. 그런 관점에서 소유 자산(주식) 일반적으로 공격(수익)관점에서 작동하고 부채(채권)는 방어관점에서 잘 작동한다.

7. 2009년~2021년동안은 만연한 저금리 상황에서 채권 기대수익율이 낮았고 상대적으로 매력적이지 않았으나 오늘날의 채권은 기존대비 매력도가 올라온 상황이다.

8. 이 공격/수비 비율은 투자자의 투자 지평, 재정 상태, 소득, 그리고 무엇보다도 심리적인 요소, 시장이 위아래로 움직일때 버틸수 있는 능력에 의해 정해져야 한다.

9. 리스크와 리턴은 비례하지만 선형이 아니다. 리스크가 커질수록 리턴의 변동폭도 같이 커진다는 것을 알고 포트폴리오 비중을 결정해야 한다.

10. 완전히 효율적인 시장이라면 더 나은 포트폴리오 투자 전략이라는 것은 존재할 수 없다. 특정한 위험에 따른 특정한 기대수익률이 정확하게 도출되기 때문이다. (모든 가격이 공정하게 거래됨)

11. 시장 참여자들은 효율적이고 합리적이려고 노력하지만 그 작업의 결과가 항상 정답은 아니므로 초과이익이 가능하다. 1) 더나은 자산의 선택의 알파 2) 운용의 알파

12. Credit이 유리한 구간에서는 불확실성을 제거한 상태에서 변동성을 낮추며 고정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높일수 있다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하워드막스메모

https://m.blog.naver.com/lhd1371/2236298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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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Oct, 09:10


배우지 않으려는 태도,
한탕주의,
무리한 레버리지,
몰빵,
단기 수익에 급급,
조급함,
사회 구조를 이해하려는 기본적인 노력의 부재,
남과의 비교,
남 탓, 세상 탓,
투자대상과 원리에 대한 학습부재,
제대로 안 해보고 지레포기,
개선없는 나쁜 의사결정의 반복,
본업 현금흐름 창출 빈약

등등

자기 잘못으로 망해놓고 고통 잊겠다고 게임 하면서 시간 때우는 것도, 투자로 망해놓고 아직도 200% 수익 드립치는 것도.. 다 정신 못 차린 친구들이고 회생가능성 없을 듯 싶습니다.

잘 안 풀리는 친구들 공통점이 보이네요. 저런 사람도 숫자가 늘어나면 사회불안 요인이 되겠지요. 공교육 시절의 교육만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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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Oct, 15:58


보통 주식하면서 맛탱이 가는 이유는 본인의 잘못된 타점 및 단가 관리, 능력 대비 과도한 비중 및 규모 때문입니다.

기술적 분석상 아래 지지구간이 더 열려있다는 소리가 재수없다구요? 본인이 염려했던 점을 남들이 짚어줘서 긁힌건 아니구요? 아니면 본인은 잘못한게 없는데 순전히 날 시기하는 남들에 의해서 모함받는 상황이어야지만 이 상황이 납득되는 본인의 고결함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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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Oct, 08:26


무의식을 의식화하지 않으면 무의식이 우리 삶의 방향을 결정하게 되는데, 우리는 바로 이런 것을 두고 운명이라고 부른다.
-칼 구스타프 융, 심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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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Oct, 05:35


한민족 고유의 유려한 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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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Oct, 03:05


Morgan Stanley
-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이 예상을 초과하면서, 우리의 단기 평가가 틀렸음을 인정함
- 그러나 메모리 반도체 시장 전망에 대한 기존 의견은 유지함
-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나, 투자의견은 '비중 축소(Underweight)'를 유지
- SK하이닉스의 AI 수혜로 주가가 상승했으나,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정점을 찍었다는 우리의 판단은 변하지 않았음
- 중국 경쟁사 성장, D램과 낸드 가격 하락, HBM 수요 둔화 등의 리스크가 SK하이닉스에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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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Oct, 02:35


📌 현대모비스(시가총액: 23조 6,673억)
📁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4.10.25 10:01:13 (현재가 : 254,500원, +1.8%)

매출액 : 140,018억(예상치 : 139,270억+/ 1%)
영업익 : 9,086억(예상치 : 6,618억/ +37%)
순이익 : 9,197억(예상치 : 9,633억/ -5%)

**최근 실적 추이**
매출/영업익/순익/예상대비 OP
2024.3Q 140,018억/ 9,086억/ 9,197억/ +37%
2024.2Q 146,553억/ 6,361억/ 9,977억/ -7%
2024.1Q 138,692억/ 5,427억/ 8,624억/ -12%
2023.4Q 146,722억/ 5,232억/ 6,514억/ -22%
2023.3Q 142,302억/ 6,902억/ 9,981억/ +2%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025800074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1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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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Oct, 02:34


프랑스 트레이더 인생을 건 배팅

한 트레이더가 Polymarket에서 4,500만 달러 이상 (600억 원 이상)을 트럼프 승리에 배팅

시장 조작이 아니냐는 의문에 조사국이 아니라고 발표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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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Oct, 23:09


🍎🍎 후보별 투자기회 (수혜업종) 살펴보기

선거가 다가오면서, 시장 불확실성은 금융시장에 고스란히 반영 (트럼프 트레이드 Or 해리스 트레이드)

누가 당선되던 각 행정부의 정책에 따라 투자자들은 투자 기회와 잠재적 위험을 고루 겪게될 것

두 후보를 둘러싼 정치 분열이 상당 ▷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필요한 시점

- 트럼프: 에너지/화석연료, 방위/항공우주, 금융/은행업에 유리
- 해리스: 청정에너지 투자의 지속가능성/ 헬스케어와 제약, 바이오테크/ 기술 혁신 (AI, 사이버보안, 5G 인프라) 산업이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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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Oct, 23:03


고려아연 수급 정리

1) 프랍데스크에서 차익으로 (주식 빌려서 공개매수 참여 후 이벤트 재료 소진지 가격 하락시 사서 되돌려주는) 하는 애들이 대차해준 패시브 업체들이 리콜하면서 주식을 되샀고 아마 더 사야할 (대차 잔고가 125만주에서 어제 97만주로 줄음 - 공개매수 발표 전 평소 대차찬고가 ~35만주대 였음)

2) 이번 공개매수때 BM (지수 벤치마크) 펀드들이 많이 청약했는데, 고아가 이렇게 급등하면 BM펀드들이 트래킹 에러가 생겨서 장에서 되 살 수 있는

3) 고아랑 MBK 둘다 공개매수후 지분을 까봐야 알겠지만 공개매수 후 대략 40% 초반 지분율에서 1~2% 차이나는 걸로 추정. 50%+1주 달성될때까지는 계속 지분 경쟁 구도가 쟁점으로 부각

4) 고아 자사주 신탁 4000억한게 있는데 지금까지 1000억까지 사다 공개매수 때리면서 중지. 공개매수 끝났기 때문에 남은 3000억 한도 자사주 재개

5) 선물로 매도해서 숏 포지션 구축한 자들 기존에 8~10% 백워데이션 있었던게 선물도 상한가 치면서 백워데이션 사라지고 기존 숏포지션 청산도 못해서 선물발 매수세 존재 (선물 기준 전일 상한가 매수 잔고에 약 400억원 어치 있었음 - 물론 이게 전부 매도 포지션 청산 수량은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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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Oct, 22:01


"소외받던 테슬라의 반격"

나스닥선물 20,391.00(+0.84%)
크루드오일 70.33(-0.62%)
천연가스 2.521(+7.64%)
금선물 2,748.8(+0.71%)
NDF 1,374.80

통화
- 달러화는 4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함
- 일본의 환율 구두성 개입에 따른 경계감이 차익 실현을 부추기며,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하락 마감함
- 다만,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달러화의 하락세는 제한된 상황

지수
- 美 3대지수는 혼조세 마감함
- 테슬라의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나스닥, S&P상승, 다우지수 약보합세를 보이며 혼조세 마감함
- 테슬라는 호실적에 내년 성장 기대감이 더해지며, 현재 20.77% 상승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음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과매수 구간 인식에도, 현재 2.28% 상승 거래중

유가
-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가자지구 전쟁 휴전협상 재개 소식에, 국제 유가는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함
- 다만,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군사적 충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휴전협상이 원활하게 진행될지는 미지수인 상황

골드
-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계속되던 달러화의 강세가 주춤한 모습을 보이며,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미국의 대선이 목전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적 불확실성까지 더해지며 금 가격의 상승을 지지함

채권
- 美 국채가격은 강보합세 마감함
- 미국 대선 불확실성에 하락세를 이어오던 국채가격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보합세 마감함
- 다만, 신규주택판매,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국채가격의 상승세는 제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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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Oct, 01:59


🇰🇷 3분기 GDP 속보치 발표. 전기비 +0.1% 증가해 인포맥스 +0.5%와 한국은행이 8월에 제시한 예상치 +0.5%를 모두 하회 (2분기 전기비 역성장을 감안하면 상당히 부진한 성적표)

전기비 내수기여도는 +0.9%p로 (+)로 전환했지만 순수출 기여도가 시장 예상과 달리 -0.8%p를 기록하면서 예상보다 부진한 성적표를 주도

지출항목별로 보면 2분기에 역성장을 보였던 민간소비와 설비투자는 +0.5%와 +6.9%로 회복했고, 정부소비가 5개 분기 연속 (+) 증가율 지속했지만 건설투자가 -2.8%로 낙폭을 더욱 확대. 또한, 수출이 -0.4%를 기록하면서 올해와 작년에 없었던 역성장세를 시현

GDI는 +0.5% 증가해 GDP 전기비 성장률을 1개 분기만에 상회

➡️ 남은 4분기에 전기비 +0.5% 성장해야 올해 성장률 전년비 2.2% 달성 가능. 이보다 부진할 경우 2.1%도 배제할 수 없음. 이를 기반으로 내년 전망치를 추정해보면 1.8~2.0%로 하향조정 가능성 확대

➡️ 10월 금통위에서의 금리인하 배경이 합리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았으나, 수출 중심의 성장 불확실성 증대 때문이었다면 모든게 클리어

➡️ “2%대 성장 + 성장 궤적 하락” 사례에서 국내 기준금리 인하 폭을 전일 자료에 정리해 드렸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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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Oct, 00:45


와 22조짜리가 무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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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Oct, 00:35


2024.10.24 07:56:06
기업명: SK하이닉스(시가총액: 142조 6,885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175,731억(예상치 : 177,303억)
영업익 : 70,300억(예상치 : 66,478억)
순이익 : 57,487억(예상치 : 47,019억)

**최근 실적 추이**
2024.3Q 175,731억/ 70,300억/ 57,487억
2024.2Q 164,233억/ 54,685억/ 41,200억
2024.1Q 124,296억/ 28,860억/ 19,170억
2023.4Q 113,055억/ 3,460억/ -13,794억
2023.3Q 90,662억/ -17,920억/ -21,847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024800002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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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Oct, 22:37


🇺🇸 연준 베이지북 주요 내용

- 9월 초 이후 경제활동은 대부분 변화가 없었으며 (little changed), 2개 지역에서 완만한 성장세를 보임

- 약간 증가한 장기 낙관 전망

- 노동수요는 약화. 단, 해고는 제한적

- 인플레이션은 계속 완화(moderate)됐다고 평가. 단, 소비지출은 일부 지역에서 저렴한 대안으로 이동했다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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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Oct, 22:32


https://www.reuters.com/technology/artificial-intelligence/nvidias-design-flaw-with-blackwell-ai-chips-now-fixed-ceo-says-2024-10-23/

블랙웰 지연 이슈는 re-design chip이 이번주 출시됨으로서 이미 종결됐습니다.

블랙웰 재설계로 일정이 일부 지연됐지만 양산 일정 지연을 최대한 막기 위해 TSMC에서 “hot run"으로 생산, 즉 긴급 생산 중이고, 블랙웰의 백업을 위한 하퍼 역시 hot run 생산 중이라고 합니다.

TSMC는 hot run으로 생산시 원래 가격의 1.5배를 받는다고 합니다.

이 가격을 주고도 Nvidia가 블랙웰과 하퍼 등 모든 주요 제품을 hot run으로 돌린다는 것은 수요가 그만큼 강하다는 방증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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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Oct, 22:31


Tesla, 3분기(FY24) 실적 발표

시간 외 +9%

▶️ Earnings
주당순이익 $0.72 (est. $0.60) – 컨센서스 대비 $0.12 상회

매출 $25.18B (est. $25.47B) –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 컨센서스 미달

▶️ Gross Margin
총마진 19.8% (전년 동기 대비 195bps 증가)

▶️ Deliveries & Energy
- 총 인도량: 462,890대, 전년 대비 6% 증가
- 에너지 생산 및 저장 매출: $2.38B (전년 대비 52% 증가)

▶️ 생산 및 납품
- 2024년에도 차량 인도량 소폭 성장을 기대
- 2024년 에너지 저장 생산량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 Outlook & Future Plans
- 1H25까지 새로운, 더 저렴한 모델 생산 계획 진행 중
- 차세대 차량 플랫폼을 적용한 신제품 도입 예정
- Model 3 및 Model Y의 새로운 트림 및 색상 옵션을 확장하며 차량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 기타
- 10월 22일 기준 7백만 번째 차량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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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Oct, 22:06


"주요국 빅컷 인하에, 이어지는 달러 강세"

나스닥선물 20,274.50(-1.30%)
크루드오일 71.05(-0.96%)
천연가스 2.405(+4.07%)
금선물 2,729.0(-1.12%)
NDF 1,378.13

통화
- 달러화는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함
-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코로나 이후 첫 빅컷(50bp)인하를 단행하며, 캐나다 달러 약세에 달러화는 상승 압력을 받음
- 유럽중앙은행(ECB)에 이어 캐나다 중앙은행(BOC)도 비둘기파적 모습을 보이며, 달러화의 상승세는 꺾이지 않는 상황

지수
- 美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함
- 계속되는 연준의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에,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며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함
- 테슬라는 3분기 호실적 발표에, 증시의 하락에도 현재 9.06% 상승 거래중
- 엔비디아는 현재 2.24% 하락하며,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는 상황
- ARM은 퀄컴에 칩 라이선스 계약 해지 통보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현재 5.96% 하락 거래중

유가
-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미국 EIA 원유 재고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수요 우려에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다만, 이어지는 중동 지역의 리스크에 유가의 하락폭은 다소 제한된 상황

골드
- 금 가격은 하락 마감함
-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던 금 가격은, 단기 고점 인식에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마감함
- 달러화까지 계속 강세를 보이며, 금 가격의 하락에 힘을 보탬

채권
- 美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함
- 미 대선 불확실성 속 트럼프 후보가 지지율에서 우위를 보이며, 국채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감
- 20년물 국채입찰에서의 부진한 수요까지 더해지며, 국채가격은 하락세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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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Oct, 05:04


💰코인 대리투자, 그냥 하지 않는게 상책

Link

「 20대 회사원 A씨는 한 코인 유튜버 L에게 코인 대리 거래 명목으로 13,000달러을 송금했다. 」

「 L은 자신을 코인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인물로 소개했고 개인 상담까지 해주겠다며 약 3,500명의 구독자를 끌어들였다. 」

「 L은 어느 날 ‘양방향 거래’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유튜버 L은 본인이 일정 수수료를 받으니 30% 가량을 페이백해주겠다고 말했다 」

✍️얘기가 좀 복잡하긴 한데, 핵심은 코인 유튜버가 접근해 대리 코인 거래로 수익을 내 주겠다고 유혹해 돈을 받은 뒤, 돈을 돌려주지 않았다는 것.

항상이런 이슈가 나올 때마다 나오는 얘기가 있죠. "남 대신 투자해서 돈 벌 정도면 자기가 다 먹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남 대신 왜 투자 해줌? "

#사기 #대리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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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22:51


"불확실성의 피난처 달러, 금"

나스닥선물 20,519.00(0.00%)
크루드오일 71.31(+1.81%)
천연가스 2.301(-0.48%)
금선물 2,763.1(+0.88%)
NDF 1,377.45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강보합세 마감함
- 유럽중앙은행(ECB) 정책 위원들이 향후 빅컷(50bp) 인하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유로화 약세에 달러화는 상승세를 이어감
- 美 연준과 ECB의 향후 금리 인하에 대한 방향성이 대비되는 모습에, 달러화는 더욱 상승 압력을 받는 상황

지수
- 美 3대지수는 일제히 약보합세 마감함
- 증시는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에 대한 우려와 기업 실적 보고서 등을 소화하며, 약보합세 마감함
- 테슬라는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현재 0.56% 하락하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임
- 엔비디아는 장중 최고치를 다시 경신하며 상승세를 보였으나, 장후반 상승폭을 반납 후 0.22% 하락 거래중

유가
-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총리의 자택에 드론 공격을 감행하는 등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며,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중국 금리인하에 따른 수요 개선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유가는 상승세를 보임

골드
-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이어지는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에 시장의 안전선호 심리가 짙어지며,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계속되는 달러의 강세에도 금 가격은 장중 $2,763.3을 달성하며, 최고치 경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채권
- 美 국채가격은 약보합세 마감함
- 국제 유가가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자, 인플레이션 우려에 국채가격은 약보합세 마감함
- 리치몬드 제조업지수도 시장의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며, 채권 가격의 하락에 힘을 보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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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16:08


스탠리 드러켄밀러(Stanley Druckenmiller)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자자이자 헤지펀드 매니저입니다. 그의 주요 투자 철학과 경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경력
드러켄밀러는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습니다. 졸업 후 Pittsburgh National Bank에서 채권 분석가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1981년부터 1990년까지 조지 소로스의 Quantum Fund에서 파트너로 일하며 4,000%의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1991년에는 자신의 헤지펀드인 Duquesne Capital Management를 설립하여 2010년까지 운영했습니다.

주요 투자 원칙
거시경제적 분석 (매크로 투자)
드러켄밀러는 경제 지표, 중앙은행 정책, 글로벌 정치적 사건 등을 분석하여 시장의 큰 흐름을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투자합니다. 특히 통화와 금리의 움직임을 깊이 분석하여 자산 가격과 경제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합니다.

리스크 관리와 손실 회피
“돈을 잃지 않는 것이 돈을 버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엄격한 리스크 관리 원칙을 적용하며, 확신이 없는 경우 포지션을 유지하지 않습니다.

시장 트렌드와 타이밍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를 따르는 것을 중요시합니다. “시장을 역행하지 말고, 시장의 흐름에 따라 움직이라”는 원칙을 따릅니다. 적절한 타이밍에 거래를 실행하는 것을 성공의 열쇠로 여깁니다.

집중 투자
확신이 있는 기회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대규모 포지션을 취합니다. “큰 기회가 오면 크게 베팅하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연한 전략과 적응력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전략을 조정하며, 변화하는 시장 조건에 빠르게 적응합니다.

드러켄밀러의 투자 철학은 거시경제적 분석을 바탕으로 한 매크로 투자, 철저한 리스크 관리, 시장 트렌드 분석, 집중 투자, 그리고 유연한 전략 등을 핵심으로 합니다. 이러한 원칙들은 그의 성공적인 투자 경력을 이끌어온 핵심 요소들로, 많은 투자자들에게 귀중한 교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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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16:07


트럼프 지지하는 이유가 이건가

https://www.dogdrip.net/59054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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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16:04


오늘의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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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15:48


자료 발간했습니다. 대선이 2주 남았고 시장은 트럼프 프라이싱 중입니다.

어쩌다보니 트럼프 전문가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대선까지 뭐 봐야 할지

트럼프 트레이딩 어떻게 따라가야 할지

대선 이후 정책방향은 어떨지 등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첫번째 자료처럼 힘을 엄청 주지는 않았지만.. 재밌는거 많이 넣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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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15:46


왜 자산가분은 옆집부자형 채널에 나와서 4개월전에 금 이야기를 하셨을까요?

(찐 부자가하는 얘기를 놓치는 건 기회 손실이긴 합니다)

https://youtu.be/wMLb6CIbK_o?si=zTYDAT_ds0nf2y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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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05:39


[속보]용산 "우크라에 방어용 무기 지원 고려..한도 넘으면 공격용도 고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56712?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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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04:23


자산시장의 스트레스 지표들이 한단계 격상:

1. 실질금리 오름세
2. 채권 변동성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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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04:22


2024.10.22 08:25:19
기업명: 삼성바이오로직스(시가총액: 77조 6,508억)
보고서명: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계약상대 : 아시아소재제약사
계약내용 : ( 기타 판매ㆍ공급계약 ) 의약품 위탁생산계약
공급지역 : -
계약금액 : 17,028억

계약시작 : 2024-10-22
계약종료 : 2037-12-31
계약기간 : 13년 2개월
매출대비 : 46.09%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022800030
최근계약 : https://www.awakeplus.co.kr/board/contract/20794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07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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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01:40


업뎃

고려아연 정도 빼고는 운명대로 대부분 사망

고려아연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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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Oct, 23:24


<🇺🇸 2016년 트럼프 트레이드 정리>

1️⃣ 미국채 10년물 금리

- 7월 저점: 1.358% (+124bp)
- 9월 말 저점: 1.556% (+104bp)
- 11월 4일: 1.776% (+82bp)
- 12월 15일 고점: 2.597%

**2024년 현재와 비교하면
- 9월 저점: 3.618% (+58bp)

2️⃣ 국고채 10년물 금리

- 7월 저점: 1.357% (+91bp)
- 9월 말 저점: 1.398% (+87bp)
- 11월 9일: 1.671% (+60bp)
- 12월 12일 고점: 2.270%

**2024년 현재와 비교하면
- 8월 저점: 2.878% (+18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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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Oct, 22:45


돈 때문에 세상이 무너졌다... 사기 당했거나 투자에 실패한 사람들의 이야기 | 추적60분 KBS 방송

→ 솔직히, 아주 솔직히
이런 것은 '당했다'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는다.

전세사기처럼 의식주와 같은 필수적인 것에서 당하는 사기는 부득이한 측면이 있겠지만

투자나 사기에 당하는 사람들은 남들보다 편법으로 조금 더 빨리 가보려고
(본인이 인지했든 못했든) 무모한 리스크를 부담하는 의사결정을 했고, 그 결과 그 리스크가 터진 것일 뿐이다.

자신들이 잘 알 수 없는 곳이나, 알수 없는 것을 안다고 착각하고 투자한 결과에 대해서는 스스로가 책임져야 한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사기꾼들에게 관대한 나라기 때문에 스스로가 더 조심해야하고
애초에 합리적이지 않은 투자는 하지 않는게 좋다.


#사기 #사기조심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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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Oct, 22:42


짐크레이머: 엔비디아를 보유하고 팔지마라. 부정적인 애널리스트들 때문에 200달러 초반에 판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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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Oct, 22:28


출처 : 김성재 교수 페이스북



지난주는 아마도 올해 미국 대선의 분수령이 될 한 주였을 것이다. 카멀라 해리스에게는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을 악몽 같은 한 주였을 것이고 도널드 트럼프에게는 역전의 한 방을 선사한 시원한 한 주였을 것이다. 역사는 10월 셋째 주를 트럼프가 결정적 승기를 잡은 한 주로 두고두고 상기할 것이고 해리스의 인터뷰 영상도 반복해서 재생될 것이다. 그 주에 무슨 일이 일어났기에 전세가 이렇게 확 달라졌을까? 이 같은 결과는 트럼프가 잘해서 생긴 것이 아니었다. 해리스의 자살골이 결정적이었다. 그것도 연달아 터졌다.

첫 번째 자살골은 The View와의 인터뷰였다. 여기에서 그는 ‘어떻게 바이든과 차별화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하여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다’라고 대답하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렇다면 당신은 뭐 하러 대통령 하려 하느냐는 질문이 당연히 따를 수밖에 없다. 트럼프 진영은 자신감 없는 해리스의 이 발언을 쉼 없이 광고로 틀어댔다. 둘째는 결정적이었다. 첫 번째 인터뷰의 실수를 만회하려는 듯 보수의 본산이자 때로는 골통 방송으로까지 비치는 폭스 뉴스에 대담하게 인터뷰하러 갔다. 우선 인터뷰 시간에 15분가량 늦었다. 가서도 제대로 된 대답을 하지 않았다. 아니 그냥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았다. 교수라면 가장 싫어할 학생의 모습을 보였다. 첫 번째 질문이었던 당신이 집권한 후에 풀어준 불법 이민자 숫자가 얼마냐는 단순한 질문에 중언부언하기 시작했다. 우리도 이민 시스템이 잘못됐다는 것은 안다. 너도 알지 않느냐, … 어쩌고 저쩌고… 당연히 “그래서 얼마냐고요? 백만, 삼백만?” 이런 추궁이 따랐다. 다른 질문도 다 마찬가지였다. 질문에 대한 대답은 없이 모든 것이 트럼프 탓이었다고만 늘어놨다. 어떤 비전도 플랜도 새로 느낄 수 없었다. 매냥 하는 소리를 그 중요한 인터뷰에서 그대로 반복하고만 있었다. 이 인터뷰는 몇 백만이 봤다. 모두들 복창이 터졌을 것이다. 유튜브 조회수도 몇백만이다. 이 인터뷰 한방으로 해리스는 끝났다고 봐도 된다. 정말 준비되지도 않았고 논리도 철학도 없고 감정 통제도 안되고 정직하지도 않은 후보라는 느낌을 주고 말았다. 아뿔싸다. 아뿔싸…

셋째 실수는 카톨릭 교회가 주최하는 Al Smith 만찬에 불참한 것이다. 여기는 뉴욕 및 워싱턴 정재계 주요 인사가 모두 참석한다. 가서 뼈 섞인 농담도 던지면서 자신이 신앙을 중시하고 자선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것이 지도자적인 모습이다. 그런데 그는 불참했다. 그러자 트럼프가 ‘과거에도 대선 후보 가운데 불참자가 딱 한 명 있었는데 먼데일이었다. 그는 선거에서 딱 한 주를 빼고 다 졌다. 그 한주가 (부통령 후보 출신지인) 미네소타다’라고 비꼬았다. 그전엔 위스콘신 한 대학에서 기독교 동아리 학생들의 야유에 그들을 대놓고 조롱하기도 했다. 보통 미국사람 입장에서 볼 때 용기도 없고 사교성도 없고 재수도 없다고 여겨질 만한 결정들이었다. 이런 실수가 연속되면서 해리스 진영은 회복하기 힘든 타격을 입은 듯하다.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트럼프가 비슷한 실수를 하지 않는 한 만회가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트럼프는 맥도널드 가게에 가서 프라이를 굽고 서빙을 하고 대화를 나누고 해리스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어른스럽고 대통령 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추세는 트럼프 복귀로 확실히 방향을 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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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Oct, 22:24


"커지는 트럼프의 영향력"

나스닥선물 20,538.75(+0.27%)
크루드오일 69.78(+1.59%)
천연가스 2.366(+4.78%)
금선물 2,734.5(+0.16%)
NDF 1,377.04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상승 마감함
- 중국 인민은행 대출우대금리(LPR) 인하에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며, 달러화는 상승 마감함
- 미국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트럼프가 52%의 지지율로 해리스를 앞서며 달러의 상승에 힘을 보탬

지수
- 美 3대지수는 혼조세 마감함
- 빅테크 실적 발표 기대감에 나스닥만 홀로 상승세를 보이며, 3대지수는 혼조세 마감함
- 엔비디아는 월가의 목표주가 상향($165→ $190) 소식에 현재 4.47% 상승하며, 금일 최고치를 다시 경신함
- 테슬라는 23일 실적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현재 0.94% 하락하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임

유가
-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 다시 높아지는 양상을 보이며,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주변 중동 국가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인식이 '공공의 적'으로 점차 변화되며, 중동의 리스크는 새로운 국면으로 변화중

골드
- 금 가격은 강보합세 마감함
- 장중 2,755.4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다시 경신한 금 가격은,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상승폭을 일부 되돌리는 모습을 보임
- 다만, 중국의 대출우리금리(LPR) 인하에 수요 기대감이 커지며, 금 가격은 강보합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유지

채권
- 美 국채가격은 장기물 위주로 하락 마감함
- 트럼프의 대선 승리 가능성이 커졌다는 인식에 국채금리가 급반등하며,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함
- 댈러스 연은 총재가 '점진적' 금리 인하를 강조하는 가운데, 11월 25bp 인하 확률은 87%를 기록하며 전장보다 3.4% 후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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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Oct, 08:37


ESG vs energy: How regional differences shape risk-adjusted returns


* 위 차트는 호주, 캐나다, 유럽, 일본, 영국, 미국 등 선진국 시장에서 ESG 와 에너지 업종 지수의 10년 샤프 비율을 비교한 것임.

* ESG는 광범위한 사회 및 환경 목표에 부합하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전통적인 에너지 주식에 대해서 어떤 성과를 거두는지 살펴보기 위해 10년 샤프 비율을 분석함.

* 호주, 캐나다, 유럽, 미국과 같은 시장에서 ESG 리더들은 전통적인 에너지 주식을 초과하는 성과를 거두며 윤리적 수익과 재무적 수익 모두에 대한 잠재력을 입증함. 반면 일본과 영국에서는 석유 및 가스 주식이 비슷한 수준이거나 심지어 우수한 위험 조정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에너지 정책 및 시장 구조와 같은 지역 요인이 투자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함.

Source: Macrob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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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Oct, 05:02


The Climate Short: Hedge Funds Pile Up Huge Bets Against Green Future

월스트리트의 ‘패스트 머니’는 최근 몇몇 그린 경제의 주요 부문을 주의 깊게 살펴본 후 이들에 대한 베팅을 반대로 걸고 있다. 미국, 유럽, 중국에서의 대규모 그린 경기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많은 헤지펀드가 배터리, 태양광, 전기차, 수소 부문에 대해 롱(Long)보다 숏(Short) 포지션을 더 많이 취하고 있으며, 석유, 가스, 석탄 같은 화석 연료에 대해서는 롱 포지션을 더 선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 분석은 약 500개의 헤지펀드가 자발적으로 공개한 포지션을 바탕으로 헤이즐트리(Hazeltree)가 제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블룸버그가 실시했다.

이 결과는 금융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전문 투자자들이 기후 변화와 관련된 전환에 대해 냉담해졌음을 보여준다. 과학자, 정책 입안자, 기업 경영진, 경제학자들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하는 그린 전환은 심각한 기후 재앙을 피하기 위해 중요하지만, 투자자들은 이러한 전환이 기대했던 만큼 빠르거나 수익성이 높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다.

블룸버그의 분석에 따르면, S&P 글로벌 클린 에너지 지수는 2021년 고점 이후 거의 60% 하락한 반면, S&P 500 지수와 S&P 글로벌 석유 지수는 50% 이상 상승했다. 클린 에너지 전환을 주도해온 임팩스 자산운용도 같은 기간 동안 시장 가치가 절반 이상 감소했다. 제네바에 본사를 둔 헤지펀드 매니저 아나콘다 인베스트의 CEO 르노 살뢰르는 수년 동안 전환점을 찾고자 노력했지만, 현재까지 그러한 전환점을 보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그린 투자자들이 직면한 어려움은 거시경제적인 배경과 맞물려 있다. 높은 금리가 해상 풍력 발전소와 같은 자본 집약적인 프로젝트에 영향을 미치고, 신흥 기술에 대한 자금을 제한하면서 이러한 프로젝트들이 더욱 어려워졌다. 또한 정치적 환경도 적대적이다. 그린 및 ESG 전략을 옹호하는 투자자들은 미국 공화당의 “반자본주의적 음모”라는 비난에 직면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과의 관세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위험은 전기차나 태양광과 같은 전통적인 그린 투자에 대한 매력을 떨어뜨리고 있다.

카메트 캐피털 파트너스의 CEO 케리 고는 지정학적 요인이 에너지 전환이 성공하지 못하는 주요 이유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이 그린 기술 공급망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으며, 관세가 투자 논리를 훼손한다고 지적했다. 만약 도널드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ESG 투자자들은 새로운 차원의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트럼프는 기후 자금을 철회하고, 가솔린 가격을 우선시하며, 중국산 제품에 대해 60% 이상의 관세를 부과할 계획을 내놓았다.

이러한 보호주의가 지속되는 한, 그린 전환에 대한 광범위한 투자 논리를 찾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215조 달러의 자본이 필요하지만, 많은 투자자들이 그린 투자에서 얻을 수 있는 수익성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

헤지펀드의 그린 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은 태양광, 전기차, 배터리 등 여러 부문에서 나타난다. 예를 들어, 3분기에는 인베스코 솔라 ETF에 대해 숏 포지션이 롱 포지션을 능가했으며, 전체 기업의 77%에서 숏 포지션이 우세했다. 이는 2021년 1분기 33%였던 수치에서 크게 증가한 것이다. 많은 헤지펀드 매니저들은 중국이 태양광 부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유럽과 미국 투자자들에게는 어려운 노출이라고 말했다.

전기차 부문도 마찬가지로 매출 성장 둔화로 인해 헤지펀드 매니저들이 점점 더 부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전기차 및 관련 부품 공급업체에 대한 숏 포지션이 롱 포지션보다 많은 경우가 55%에 이르렀다. 전기차 배터리 및 관련 금속 및 화학 제품에 대한 숏 포지션도 급증했으며, 특히 글로벌 X 리튬 및 배터리 기술 ETF 내에서 숏 포지션이 57%를 차지했다.

반면, 석탄, 석유, 가스와 같은 화석 연료 기업에 대한 롱 포지션은 2021년보다 증가했다. 특히, 중동의 갈등으로 인한 유가 상승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또한, 석탄에 대한 롱 포지션이 숏 포지션을 능가하고 있으며, 중국과 인도의 전력 소비 증가와 함께 석탄 수요가 유지되고 있다.

바람 에너지 부문은 몇몇 긍정적인 전망을 보여주고 있으며, 헤지펀드 매니저들은 이 부문에 대해 여전히 롱 포지션을 선호하고 있다. 이는 정부가 새로운 풍력 발전소 주문을 늘리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2040년까지 해상 풍력 용량이 10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그리드 인프라와 전력 장비 부문은 헤지펀드들이 가장 선호하는 투자 분야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 부문은 그린 전환에 대한 노출을 제공하면서도 지정학적 리스크에 휘말리지 않는 드문 기회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Bloomberg, Macro Tra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