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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Nov, 01:10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41122758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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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Nov, 00:59


"2030년 AGI 시대 열려"…삼성 반도체 테크 세미나 개최 #Hegemony 님
https://m.blog.naver.com/hegemony1234/22366921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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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ov, 07:05


"레거시 줄이고 첨단 메모리 집중"… 삼성, 반도체 반등 시동

📍 주요 변동사항
1. 인력 재배치
- 화성캠퍼스→평택캠퍼스 이동
- 설비 세팅 인력 투입 중
- 2025년 2월 대규모 인력 이동 예상

2. P4 공장 현황
- 임시사용승인 획득(2024년 6-7월)
• 팹동 생산라인
• 복합동 유틸리티 시설
- 공사 완료 예정: 2025년 2월 28일

🔄 전략 변화
1. 생산 전략 조정
- 당초: 메모리 + 파운드리 혼합 생산
- 변경: 첨단 메모리 전용 생산
- HBM 생산 제외 예정

2. 공정 전환 가속화
- 레거시 제품 축소
- 선단 공정 제품 확대
• DDR5 128GB 이상 모듈
• LPDDR5X (모바일, PC, 서버용)

📊 시장 환경
1. 중국 업체 영향
- D램 생산용량 비중
• 2022년: 4%
• 2023년: 11%
• 2024년 예상: 16%
- CXMT 생산설비 투자 확대

2. 경쟁 구도 변화
- 중국 정부의 자국 기업 지원
- 레거시 시장 점유율 하락
- 첨단 제품 중심 차별화 필요

💡 전략적 의의
1. 캠퍼스별 특화
- 화성: 레거시 제품 중심
- 평택: 첨단 제품 중심

2. 수익성 강화
- 고사양 제품 비중 확대
- 기술 경쟁력 집중
- 중국과의 차별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4라인 #반도체생산 #메모리반도체 #인력재배치 #첨단공정 #중국경쟁 #반도체산업 #기술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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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ov, 01:02


[속보] 11월 1~20일 수출 5.8% 증가…반도체 42.5%·선박 77.1%↑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215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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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ov, 01:00


삼성전자-엘리얀

📊 기술 협력 성과
1. 누링크(NuLink) 개발 완료
- 제조공정: 삼성 4나노(SF4X)
- 개발단계: 테이프아웃 완료
- 생산일정: 2025년 1Q 출시 예정
- 검증: 2024 OCP 글로벌 서밋 시연 완료

2. 기술 스펙
- 아키텍처: 64비트(x64) 구조
- 처리속도: 40Gbps 대역폭
- 특징: 최저 전력 밀도 구현
- 연결방식: 다이-다이, 다이-메모리 통합 지원

🔬 기술적 의의
1. UCIe 표준 지원
- 다양한 제조사 칩렛 호환 가능
- 시스템 구축 비용 절감
- 생태계 확장성 확보

2. HBM 최적화
- AI 트레이닝/추론 성능 강화
- 전력 효율성 개선
- 열 밀도 관리 기능

📈 시장 영향력
1. 적용 분야
- 생성형 AI
- 거대언어모델(LLM)
- 고성능컴퓨팅(HPC)
- 데이터센터

2. 산업 생태계 영향
- 파운드리 고객 설계 자유도 확대
- 칩렛 기반 시스템 구축 용이성
- ASIC 설계 다양화

🤝 협력 구조
1. 투자 참여사
- 주도: 삼성카탈리스트펀드
- 공동투자: SK하이닉스, 인텔캐피탈
- 투자규모: 시리즈B 6,000만 달러

2. 엘리얀 기업 정보
- 설립: 2021년
- 본사: 캘리포니아
- 전문분야: 칩렛 상호연결 기술

💡 기대효과
1. 삼성전자 측면
- 파운드리 기술력 입증
- 고성능 칩 생산 역량 강화
- AI 반도체 시장 영향력 확대

2. 업계 영향
- 칩렛 기술 표준화 가속화
- AI 반도체 성능 향상
- 시스템 설계 유연성 증가

#삼성전자 #엘리얀 #반도체IP #파운드리 #누링크 #칩렛 #AI반도체 #HBM #UCIe #ASIC #반도체기술 #생성형AI #데이터센터 #고성능컴퓨팅 #기술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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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ov, 00:17


#테스 (095610) 한투 리포트

📊 개요
- 투자의견: BUY
- 목표주가: 21,000원
- 현재주가: 14,410원 (2024.11.20 기준)
- 상승여력: 45.7%

💡 핵심 투자포인트
1. 사업구조 변화
- 낸드 중심에서 디램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
- 디램향 매출비중: 35%(과거 3년) → 70%(현재)
- PECVD, 드라이클리닝 등 핵심 장비군 보유

2. 실적 전망
- 2024년 예상 실적
• 매출액: 2,662억원 (YoY +22%)
• 영업이익: 411억원 (YoY +93%)
- P/E 8.X배로 저평가 구간

🔄 성장 동력
1. 디램 시장 확대
- 1b 공정 전환 수혜 예상
- 삼성전자 DDR5 전환
- SK하이닉스 HBM 생산 확대

2. 신규 장비 개발
- BSD(Backside Deposition)
- Low-K PECVD
- 외산 장비 대체 효과 기대


#테스 #반도체장비 #PECVD #디램 #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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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ov, 23:33


'HBM 맹추격' 삼성전자, 국내외 패키징 전방위 증설 [biz-플러스]

www.sedaily.com/NewsView/2DGX27XH5G?OutLink=tele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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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ov, 23:33


Tesla, 삼성과 SK하이닉스에 HBM4 칩 샘플 공급 요청 (KEDGlobal)
테슬라가 한국의 두 칩 업체에 일반용 HBM4 칩 공급을 요청했으며, 샘플 테스트 후 두 업체 중 한 곳을 HBM4 공급업체로 선정할 것으로 예상
https://www.kedglobal.com/korean-chipmakers/newsView/ked20241119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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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ov, 00:07


https://blog.naver.com/lhd1371/223665766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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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Nov, 05:03


베트남 최고 의사 결정기관인 공산당 정치국이 원전 개발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베트남 산업통상부가 밝혔다.

이와 관련해 산업통상부는 국가 전력 개발 계획상의 주요 전력원을 검토한 결과 국가 전력망이 2026∼2030년에 발전 용량이 부족해질 위험이 상당하며, 이는 에너지 안보에 잠재적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52778

#원자력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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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Nov, 04:29


https://v.daum.net/v/20241118130858016

선언이 아닌, 성과와 결과로 보여주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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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v, 13:27


[루머] 삼성전자 엑시노스 TSMC에 생산 맡길수도 있다

https://www.gizmochina.com/2024/11/14/leak-claims-samsung-could-finally-outsource-exynos-production-to-tsmc-but-heres-a-c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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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Nov, 09:34


삼성전자의 미래 전략

1. 최근 기술 혁신
* MIT, 하버드, 일본 국립재료과학연구소 공동 연구
* 2차원 소재와 강유전체를 결합한 새로운 메모리 반도체 개발
* 사이언스지에 게재된 혁신적 연구 성과

2. 핵심 기술 특징
* 슬라이딩 강유전체 기술 적용
* 기존 대비 100배~수십만 배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
* 내구성 향상 및 저전력 작동
* 고집적 가능한 얇은 구조

3. 삼성전자의 관련 연구
* 2020년 네이처지에 비정질 질화붕소 연구 발표
* 강유전체 상용화 가능성 세계 최초 검증
* 10년 후를 대비한 장기 기술 개발 진행 중

4. 현재 상황 평가
* 단기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기술 혁신 지속
* 장기적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 유지
* MIT 등 연구진들이 삼성전자 연구소의 지원 인정

5. 시사점
* 현재의 위기는 일시적일 수 있음
* 장기적 기술 개발을 통한 경쟁력 확보 중요
* 기초 기술 연구의 중요성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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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Nov, 09:52


일본 최대 반도체 장비사 도쿄일렉트론(Toyko Electron, 이하 TEL)이 논메모리 부문의 성과에 힘입어 3분기 실적이 시장추정을 상회했다. 12일 발표한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32% 상승한 5665억엔(컨센서스 5516억엔)이다. 매출은 2022년 4분기부터 여섯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을 유지한 뒤 2024년 1분기부터 2연속 분기 상승하는 추세다.DRAM의 매출 비중은 26%로 전년 동분기 대비 2%p 감소했다. NAND는 5%에서 3%로 감소, 논메모리(로직)는 67%에서 71%로 증가했다. 지역별 매출 성장률은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mv3bB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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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Nov, 05:20


2024.11.12 14:17:22
기업명: 케이아이엔엑스(시가총액: 3,060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347억(예상치 : 341억)
영업익 : 57억(예상치 : 55억)
순이익 : 38억(예상치 : -)

**최근 실적 추이**
2024.3Q 347억/ 57억/ 38억
2024.2Q 315억/ 62억/ 48억
2024.1Q 307억/ 59억/ 22억
2023.4Q 313억/ 55억/ 60억
2023.3Q 306억/ 67억/ 65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12900283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9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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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 13:04


DRAM 월보입니다.

여기저기서 언급되는 Decoupling 얘기입니다. 뻔하다시피 해진 얘기입니다. AI 좋고, 범용 제품은 그닥인거죠.

3분기 메이커별 Bit Growth 차이에 대한 언급도 있는데 확실히 Micron이 차별화된 분기였습니다. 1개월의 차이는 있지만. 수요가 크게 없는 모바일 시장에 가격 대응을 잘 해서 물량 받아 갔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고 조정에 대한 얘기가 나옵니다. 모바일이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가격도 마찬가지입니다. PC는 아직 밋밋한데 이 역시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25년에도 범용 제품 가격은 상반기까지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지만 HBM3e 12Hi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ASP 움직임은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잠깐 HBM으로 돌아가면 노이즈가 많은 시점으로 보입니다. 어제 인뎁스 보고서에서도 언급했지만 삼성전자의 시장 진입 가능성을 아직 높게 보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11월 Qual.이 정설로 보입니다. 확정된다는 의미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이닉스가 발표한 16Hi는 다소 상징적인 내용이 아닌가 싶은데 내부에서는 다른 의견도 있어 보입니다. 저는 여전히 Sample, 또는 기술 과시용...향후 HBM4 대응용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딱히 들어맞는 GPU가 안보여서 그렇습니다. 여튼 잘하고 있는 건 맞아 보입니다.

그리고 기사에서 언급된 수율은....다소 과장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모르시는 분도 계실 수 있으니..잠깐 언급하면...12단과 16단의 수율이 거의 동일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8단과 12단은 왜 차이가 나는지 납득이....ㅎㅎㅎ...다만 유추할 수 있는 것...12단 만드는 TC Bonding 장비가 16단까지 확장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원래 설계가 그렇게 되어 있다...이럴 수는 있는거 같지만...그냥 Die 얘기일 거 같기도 하고...패키징 얘기는 아닐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DRAM 시장 얘기인데 내년 매출 규모가 사상 최대치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격은 서버 일부 제품을 제외하고 4분기부터 일제히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월보에서는 서버, 모바일 가격을 좀 더 하향 조정했습니다.

내년 전망 보고서 키워드는 차별화입니다. HBM 시장이 커진 이후로 딱히 새로울 것도 없이 차별화 국면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NVIDIA, SK하이닉스 세상이 좀 더 갈 것 같습니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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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 05:35


> 한국 테크 투자에 대한 회의론

1) 금일 모건 스탠리 리포트에서 메모리 다운사이클을 한 번 더 강조하는 리포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내용보다 더 임팩트가 컸던 부분은 '중국 CXMT가 2026년 마이크론을 제치고 DRAM 점유율 3위(생산기준)로 올라설 수 있다(심지어 높은 수율로)'는 내용과 '이로인해 메모리 업체들의 생산 캐파가 DDR5로 집중되면서 DDR5 시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2) 물론 아직 메모리 경쟁력 격차가 한국과 중국업체들 사이에 굉장히 큰 편입니다. 다만, 트럼프 시대에 있어 중국의 반도체 생산 자국화 의지가 그 어느때보다 강할 것이고 이에 따라 중국에서는 SMIC, CXMT, YMTC와 같은 반도체 생산업체들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그 어느때보다 강하게 실시할 것입니다. (주가는 이를 선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3) 이는 결코 가볍게 볼 사안이 아닙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쟁력 약화가 그 어느때보다 강해진 상황에서, 미국에 지은 공장들은 유명무실해져가고 있고 중국으로의 수출은 어려워진 상황에서 중국에서의 자체 반도체 개발 역량 및 생산 능력까지 올라오게 된다면 한국 메모리의 과거와 같은 경쟁우위가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 검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전히 1~2위는 하겠지만, 그 격차가 축소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집중해야 합니다.

4) 삼성전자의 위기는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컨트롤타워에서의 제대로된 방향 설정이 이뤄지지 못했고, 실무진단에서는 주52시간 등의 영향으로 과거와 같은 위기극복능력이 나오고 있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5) 정말 단적으로, 엔비디아/TSMC보다 절대적인 업무시간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현재 구조상에서 경쟁력 회복이 단기간에 이뤄지긴 어려울 것입니다. 나아가, 우리나라 특성상 뛰어난 인재에 의존해왔던 성장 구도가 인재유출, 구조조정(효율화) 등의 이유로 인해 점점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6) AI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더욱 심각합니다. HBM은 AI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메모리인건 맞지만, HBM = AI라고 할 수 없습니다. HBM은 말 그대로 고대역폭메모리이고 철저하게 메모리 '제조기술 역량'이 발휘된 제품입니다. 즉, HBM만 잘만들어서는 국가적으로/기업단에서 AI 역량을 키우는건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7) 향후 5년간이 AI 발전이 궁극적으로 가장 압축되어 진행되는 시기입니다
. 생성형 AI를 통한 LLM과 AI 비서, 그리고 인간지능수준의 AI의 등장. 그리고 이러한 AI 성능을 탑재한 인간형 로봇과 자율주행, 우주/항공 등의 기술 발전이 향후 5년간 가장 빠르게 이뤄질 것입니다.

8) 특히 이런 향후 5년간의 발전은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변화가 아닙니다. 철저하게 '미국 중심으로' 진행될 변화라는게 핵심입니다. 즉, 미국이 주도하는 거대한 테크 변화 트렌드에서, 테크 투자자일수록 이제는 한국이 아닌 미국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현실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9) 최근 발생한 이수페타시스의 문제라던지, 그 외 HPSP/예스티간의 특허분쟁, 한미반도체/한화인더간의 점유율 문제 등 국내 소부장들은 글로벌로 뻗어나가는 기술력 경쟁보다는 오히려 소모적이고 노이즈만 가득하거나 투자자들에게 불합리한 요소들만이 가득한 이슈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즉, 펀더멘털 관점에서 투자할만한 대상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10) '향후 5년 내지는 10년은 미국 주도의 AI 테크 발전 사이클' 입니다. 그리고 테크 투자자라면, 이 기회를 반드시 놓쳐서는 안됩니다. 단순히 국장 수익률이 안좋아서, 정치가 문제라서 등의 외부적 요인은 전부 배제하고 - 철저하게 테크 펀더멘털만 놓고 분석해보아도 미국 주도의 테크 사이클을 놓쳐서는 안된다는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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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Nov, 08:07


에라이..

https://www.mk.co.kr/news/stock/11162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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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Nov, 05:46


TSMC 10월 실적

1. 월간 실적
• 10월 매출: NT$314.24B
- 전월 대비(MoM): +24.8%
- 전년 대비(YoY): +29.2%
• 9월 매출: NT$251.87B
• 성장 동력
- AI 반도체 수요 증가
- 고성능 컴퓨팅 수요 지속

2. 누적 실적(1-10월)
• 총매출: NT$2,340.09B
• 전년 동기 대비: +31.5%
• 2023년 동기: NT$1,779.41B
• 연간 성장세 견고

3. 시사점
• 파운드리 업황 회복세
• 첨단 공정 수요 증가
• 시장 점유율 유지 강화
• AI 반도체 생산 확대

#TSMC #실적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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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Nov, 03:03


(위) 트럼프 2기 금융시장 전망 : 생각보다 부정적인 측면들 (KCIF)

오늘 이차전지가 반등하는걸 보면서 Trump trade가 벌써 끝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침 국제금융센터에 Trump 2기 전망이 정리되어 올라왔는데 일독하실만한 부분이 많아 공유드립니다.

지금 금융시장은 '우호적'으로 반응하고 있지만 시장이 너무 complacent하다, 그렇게 만만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내용입니다.

====================

** (외신) 국채금리 상승이 발목을 잡을 것이다 등등

○ Bloomberg: 트럼프 당선으로 규제완화에 이득을 보는 부문과 산업이 수혜를 입을 전망이나, 어느 시점에서는(at some point) 국채금리 상승이 주식시장 수익을 제한할 가능성

○ FT: 트럼프 트레이드가 재개된 가운데 시장은 공화당 압승을 가격에 반영하는 모습. 다만 투자자들은 관세 인상과 무역전쟁에 대해 아직 너무 낙관하고 있으며, 고율관세 공약이 실제로 이행될 경우 시장 변동성의 큰 폭 확대가 불가피

○ WSJ: 트럼프의 승리는 예측할 수 없는 정책 조합을 초래. 세금 감면과 규제 완화는 기업 이익에 긍정적이나, 경제학자들은 관세 인상과 엄격한 이민법 집행에 따른 성장 둔화 및 물가 상승 압력을 지적

** (경제적 영향) 기업 우호적인 것은 분명하나 1기와 달리 인플레가 문제

- 감세와 규제완화 정책은 기업투자 촉진, 성장제고 효과 분명 : 이민정책이나 고율관세는 정치적/경제적 손실 고려해 "협상카드"로만 사용되고 축소 or 지연될 가능성. IRA도 수혜 지역이 대부분 공화당 우세 지역이라 전면 폐기 어려울 것

- 다만 이제 3선은 불가능한 '고삐 풀린 트럼프(unbounded Trump)'가 급진적 이행을 고집하면 다른 시나리오 전개

- 트럼프 1기와 달리 2기는 "인플레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 : 전격적인 관세 부과로 인플레 우려가 재점화되면 연준의 금리인하 결정에 장애물로 작용 (대대적인 금리인하 = 소프트랜딩 시나리오 어려워져)

- 특히 이민 규제로 노동공급이 위축되면 서비스 인플레이션 상승이 야기될 수 있음. 경기는 둔화되는데 물가는 올라가 금리를 못내리면 저성장/고물가 (유사 스태그플레이션?)

- 일관관세 이행시 GDP 0.5~0.8% 하락 영향, 정규직 고용도 보복관세 여파로 82만개 손실 가능성. 인플레 상승에 따른 실질소득 및 소비지출 타격 등 고려할 필요. 기업심리 냉각 등 간접효과도 고민

https://www.kcif.or.kr/economy/economyView?rpt_no=35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