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decision @ecodecision Channel on Telegram

Eco.decision

@ecodecision


Eco.decision / Presso magazine

Eco.decision (English)

Are you a nature enthusiast looking to stay informed on the latest environmental news and developments? Look no further than Eco.decision! This Telegram channel, also known as @ecodecision, is your go-to source for all things related to eco-conscious living and sustainable decision-making. From articles on climate change and wildlife conservation to tips for reducing your carbon footprint and promoting a greener lifestyle, Eco.decision has everything you need to stay informed and inspired. Join our community of like-minded individuals who are passionate about protecting our planet for future generations. Whether you're a seasoned environmental activist or just starting your journey towards a more sustainable lifestyle, Eco.decision is the perfect resource for you. Stay up-to-date on the pressing environmental issues of our time and make informed decisions that will positively impact the world around you. Join Eco.decision today and be part of the solution!

Eco.decision

18 Feb, 01:28


국내 대기업 로봇업체 투자 현황 (사진=지디넷코리아)

#로봇

Eco.decision

18 Feb, 01:25


한화에어로 현금 나누고 한화오션 지분 모으고

한화그룹이 한화오션 지분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집중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금은 그룹 전반으로 분산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0일 한화에너지·한화에너지싱가포르·한화임팩트파트너스가 보유한 한화오션 2237만5216주(7.3%)를 1조300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다음 달 13일 결제된다.

이 회사들은 2023년 두 차례에 걸친 한화오션 증자에 투입한 투자금과 비교하면 2년여 만에 3배의 투자수익을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그룹 입장에선 오른쪽에서 왼쪽 주머니로 돈을 옮긴 격이지만, 개별 계열사 입장에선 효율적으로 현금 자산이 재분배됐다는 의미를 지닌다. 형편이 넉넉한 계열사의 현금이 살람이 빠듯한 다른 계열사로 지분 거래를 통해 이전된 셈이다.

무엇보다 한화에너지는 그룹 내 승계 핵심 재원으로 지목되는 곳이다. 비상장사인 한화에너지 지분은 김 회장의 장남 김동관 50%, 차남 김동원 25%, 3남 김동선 25% 등이 나눠 갖고 있다. 한화에너지는 이미 한화 지분 22.15%를 보유한 지배구조의 최정점에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48/0000033527

Eco.decision

18 Feb, 00:54


현실적인 대안으로는 미국으로부터의 에너지 수입 확대가 거론된다.

한국은 세계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3위 국가다. 지난해 LNG 수입액만 360억달러(약 50조 원)에 달한다. 미국, 호주, 카타르 등 주요 가스 수출국에는 VIP 고객인 셈이다.

정부 입장에서도 추가적인 경제 부담 없이 LNG와 원유 등 에너지 도입선을 미국으로 일부 돌리는 것만으로, 대미 무역수지 균형을 맞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앞서 우리나라는 트럼프 1기 행정부 출범 후인 2017~2021년 당시에도 미국산 원유·가스 도입 비중을 상당 수준 늘려 미국의 환심을 얻어낸 바 있다.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도 곧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호관세와는 별개로 앞서 발표한 수입 철강·알루미늄 제품 25% 관세와 같은 품목별 관세 부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news1.kr/economy/trend/5690036

Eco.decision

17 Feb, 06:07


이전에 이야기했던 일본의 외국인 관광객 소비세 면세제도 개편과 관련하여...

2026년시행 예정이지만 더 빨라질 수도 있음
외국인 관광객이 면세로 산 걸 일본에서 되팔아 수익을 내고 있는데 이게 더 증가하고 있어서 땡길 가능성 있음
(그래서 텍스리펀방식으로 변경하려고 하는 것)

이 시장을 점유할 수 잇는 회사는 #글로벌텍스프리 그리고 #글로벌블루(글로벌1위사업자) 이정도

일본이라는 곳이 관광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여기서 점유율 확대는 실적 점프에 크게 영향을 줄것

* 배수14배 x 영익250억 = 시총3500억 (약20% 정도의 업사이드는 충분)
일본 점유율에 따라 16배(시총4조 시장도 가능할 것으로 보임

Eco.decision

11 Feb, 04:58


영억이익 컨센대비 10%정도 더 나올 것으로 보고 배수 14배로 계산하면 시총 3500억 주가로는 5300원에 해당

여기에 한한령 기대감이랑 일본에서 외국인 관광객 소비세 면세제도 개편이 26년에 이뤄진다고 하는데 이에 따른 한국 관관객 상승으로 인한 멀티플 상승도 기대해볼만
(위에 계산에는 멀티플 상승은 계산에 안 넣고 시장컨센으로만 계산)

Eco.decision

11 Feb, 04:58


#글로벌텍스프리
사업부분 텍스(82.5%) / 화장품(2.44%) / 웹툰(15%)
(화장품 매출비중 적으므로 벨류제외 / 웹툰(핑거스토리)지분 27.9%보유 시총360억으로 벨류제외)

프랑스법인 제외되면서 시총4000억까지 갔다가 2000억으로 추락
최근 상승하는 이유는 피부/성형 등 K-뷰티로 인한 실적 성장이 원인
(매출비중 20% 피부과/성형 환급수수료)

연말들어 관련 부분 외국인 소비액 증가추이(성장률 또한 증가추세 *사진참고)
중국인 비중이 높으나 중국 제외한 다른 외국인 또한 K뷰티 효과로 상승중
(올리브영 매출 성장률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으나 Q는 지속 성장중이고 이중에 내국인 성장률 제외한 외국인 소비는 매출/성장률 모두 상승중)
(K뷰티 효과)


영업이익 24년 컨센 14배
(현재시총 3100억 기준)
(영업이익 컨센 221억 가정)

배수 14까지 준다면 시총3500억
(24년 영업이익 250억 나온다 가정)
(24/4분기 영업이익 104억 가정)

Eco.decision

04 Feb, 12:32


[ 알테오젠 3자배정 RCPS 투자포인트 ]

① 본건 우선주에 대한 우선배당률은 액면금액의 [1.0]%로 한다.

→ 액면금액은 1주당 500원임. 사실상 배당을 거의 주지 않겠다는 건데, RCPS 참여한 기관들을 상대로 얼마나 알테오젠이 높은 협상력을 가졌는지 알 수 있는 대목.

② 기준주가에 대한 할증율 : 2.3145%(발행가액 348,370원)
→ 일반적인 제3자배정에서의 할증율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마찬가지로 알테오젠의 높은 위상을 드러내는 대목. 발행가액 348,000원대가 앞으로 락바텀이지 않을까.

③ 제3자배정 증자 목적 시설자금 550억
→ 20년도에 발행하고 남은 75억과 이번 550억을 더해서 총 625억 원으로 히알 원료 공장 건설할듯. 박순재 대표가 앞으로 히알 원료 매출만 전사 매출에서 20%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코멘트한 바 있죠.

대략적으로 키트루다만 28년에 1조원 매출이 들어온다고 치면, 히알 원료 매출만 2,000억이라는 셈.

Eco.decision

04 Feb, 12:31


[분석+] 알테오젠, 1550억원 규모 자금조달…“SC제형 생산 공장 및 M&A”

RCPS 방식, 발행가액 35만6433원
“향후 10년 위해 과감한 투자 단행”


알테오젠은 4일 공시를 통해 약 155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밝혔다. 증자의 목적은 생산 공장 건설 및 본사 이전 시설자금, 운영자금이다. 납입일은 오는 19일이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는 상환전환우선주(RCPS) 43만4848주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발행가액은 1주당 35만6433원이다. 이날 알테오젠은 37만4000원(시가총액 약 20조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한 기관투자자는 NH투자증권, DB금융투자, 키움증권, LS증권, 한양증권, JB우리캐피탈, BNK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케이비나우스페셜시츄에이션기업재무안정사모투자 합자회사, 케이비-솔리더스 헬스케어 투자조합 등이다.

RCPS란 상환권과 전환권을 모두 행사할 수 있는 우선주다. 전환권은 기관투자자가 기업에 보통주로 전환해줄 것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다. 자금 조달에 참여한 기관투자자는 펀드로 투자해 1년 내에 35만원보다 높으면 보통주로 전환해 투자이익을 가져갈 수 있다. 반면 상환권은 회사가 어려우면 기관투자자는 투자금과 이자를 회수할 수 있는 권리를 청구할 수 있다.

앞서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지난해 12월 한국경제와 인터뷰에서 “대규모 자금을 조달해 공장 건설과 신규 사업 확장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장 건립의 용도는 정맥주사(IV)를 피하주사(SC)제형으로 바꿔주는 플랫폼 ‘ALT-B4’를 자체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다. 그는 “이미 해외 좋은 위탁생산(CMO) 업체에서 ALT-B4를 생산하고 있다”며 “한국의 자체 공장은 메인이 아닌 제2공장으로 활용해 미국 생물보안법 등 다양한 변수에 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C제형 전문 회사에 멈추지 않고 신규 플랫폼 확보에도 나선다. 올해부터 외부에서 플랫폼 도입 및 인수합병(M&A) 전략을 본격적으로 실행한다. 박 대표는 “향후 10년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해야 한다”며 “알테오젠이 기존 보유하고 있는 기술에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분야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042995i

Eco.decision

15 Jan, 08:31


https://youtu.be/BGUNIYjmhxQ?si=VdGLj-t6Evl65PBb

Eco.decision

14 Jan, 22:56


MSD(미국 머크)와 존슨앤드존슨(J&J)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43회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에서 항암제 SC(피하주사) 제형의 상용화 플랜을 공개해 주목됩니다.

여기에 함께 개발에 참여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도 수익 실현을 목전에 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SD는 JP모건 콘퍼런스에서 연내 주요 품목 승인 제품을 소개하며, 그중 하나로 '키트루다SC(KyetrudaSC, 성분 펨브롤리주맙·베라히알루로니다제 알파)'를 언급했습니다. 국내 기업 알테오젠이 키트루다(IV 정맥주사)를 SC제형으로 바꾸기 위한 ‘베라히알루로니다제 알파(ALT-B4)'를 MSD에 기술이전했습니다.

키트루다SC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일반심사 기간이 통상 10개월임을 감안할 때, 올해 초 승인 신청시 허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키트루다SC가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돼 IV 제형을 대체하기 시작하면, 알테오젠도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와 판매에 따른 로열티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존슨앤드존슨(J&J)도 '리브리반트(RYBREVANT, 성분 아미반타맙)'의 SC 제형과 유한양행에서 기술 도입한 '라즈클루즈(Lazcluze, 성분 레이저티닙, 국내명 렉라자)'의 병용요법에 대한 허가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J&J측에 라즈클루즈를 기술이전한 유한양행으로서도 호재가 됩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2116

Eco.decision

14 Jan, 22:40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28998?sid=105

다이이찌산쿄 종양학 임상개발 글로벌 총괄: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엔허투’의 피하주사(SC) 제형 개발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향후 준비 중인 차세대 ADC 파이프라인들도 필연적으로 SC 제형 도입을 검토하게 될 것입니다."

Eco.decision

14 Jan, 02:15


JPMHC에서 머크가 2025년 연내 주요 품목 승인 제품으로 키트루다SC 발표

곧 허가신청이 들어가야 연내 승인이 가능합니다. BMS/할로자임의 옵디보SC는 승인신청 후 8개월만에 허가되었습니다.

그리고 곧 각 애널리스트들에게 2026년 키트루다SC 전환율에 대한 가이던스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7-2028년 중 50% 전환 시 키트루다SC 매출은 연 20조원에 달합니다. 마일스톤 1.4조원은 2-3년 내 모두 인식될 것이고

50% 전환 시 매출액에 따른 로열티 3-5% 라면 연간 6,000억원에서 1조원 최소 인식될 것입니다. 이제는 확정적 매출과 로열티라는 점을 다시 강조 드립니다.

그리고 2028년이 넘어가면 점유율은 50% 이상입니다. 로슈 티쎈트릭SC는 영국 출시 3분기만에 32%를 IV에서 SC로 전환해 2-3년 내 50% 전환은 공격적 목표가 아닙니다.

https://s21.q4cdn.com/488056881/files/doc_events/2025/Jan/13/MRK-JP-Morgan-Presentation-FINAL-1-13-25.pdf

Eco.decision

13 Jan, 04:3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38452

엔비디아 올라탄 현대차···'모빌리티 혁신' 포괄 협력
테슬라 25억㎞ 데이터 쌓을때
현대차 모셔널 240만㎞ 그쳐
코스모스, 가속컴퓨팅 활용 땐
로보택시 기술력 '퀀텀점프'
엔비디아 SoC 탑재 가능성도

Eco.decision

12 Jan, 22:43


https://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501081052481520104414

Eco.decision

08 Jan, 23:03


알테오젠 올해 임상, 기술이전, 판권계약, 상업화 관련 예상 모멘텀 정리했습니다. 현금흐름은 올해만 대략적으로 2,000억원 넘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알테오젠의 2025년 상업화 제품은 총 5개입니다. (키트루다SC, 아일리아 시밀러,허셉틴SC 시밀러, 허셉틴IV 시밀러, 테르가제)

[2025 상반기]
1월 키트루다SC 허가신청 & 임상 발표(일정 미정)
사노피 듀피젠트 지속형SC 독점 변경 > 계약금
듀피젠트 지속형SC 임상 개시 > 마일스톤
1분기 신규 빅파마 기술이전 1건 > 계약금
2분기 신규 빅파마 기술이전 1건 > 계약금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판권계약 > 계약금
테르가제 파마리서치 국내 판매 > 매출 & 이익
중국 치루제약 허셉틴IV 판매 > 로열티

[2025 하반기]
다이이찌산쿄 엔허투SC 1상 개시 > 마일스톤
산도즈 다잘렉스SC 시밀러 임상 개시 > 마일스톤
인타스 허셉틴SC 시밀러 유럽 허가 > 마일스톤
3분기 키트루다SC 허가 완료 > 마일스톤
신규 빅파마 기술이전 최소 1건 > 계약금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유럽 판매 > 로열티
인타스 허셉틴SC 시밀러 유럽 판매 > 로열티

Eco.decision

07 Jan, 02:27


[Deep Dive][알테오젠]②허셉틴, SC제형 출시에도 매출 75% 하락...키트루다는 다를까

SC제형의 바이오시밀러 경쟁 방어 효과 물음표
키트루다SC 매출 기대치 낮춰야

https://www.press9.kr/news/articleView.html?idxno=61489

이런 분석력 떨어지는 일부 사례만 들어놓은 기사는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1)
유방암 시장은 엔허투 때문에 허셉틴IV와 SC 동반 매출 하락으로 봐야해서 허셉틴SC로 매출 방어가 어려웠다는 것은 틀린 분석이고

2)
허셉틴의 특허가 끝나고 낮은 약가의 IV시밀러가 출시된 상태에서 늦게 출시된 SC제형은 전환율이 낮고 매출도 낮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특허만료 전 SC 출시로 시장 미리 방어하는 전략이 중요합니다.

특허만료 전 SC출시 대표적 3가지 사례를 보면

1) J&J 다잘렉스SC는 전체 IV 매출액 93%까지 SC전환 성공했고

2) 로슈 티쎈트릭SC는 영국 출시 3분기만에 전체 IV 시장 32% SC 전환 성공

3) J&J은 아미반타맙SC를 유효성과 부작용 개선 목적으로 상업화 초기 단계부터 SC 전환 목표

키트루다SC도 2028-2030년 특허만료 시점 전에 2026년 미리 출시되는 것이고

엔허투SC 또한 2033년 특허만료 전에 알테오젠과 미리 SC 전환 전략 가져감

그리고 산도즈는 할로자임의 SC제품 특허만료될 때 SC 시밀러까지 출시 예정

알테오젠은 오리지날SC와 시밀러SC로 양쪽 시장를 다 먹을 수 있는 사업구조입니다.

Eco.decision

26 Dec, 01:15


#실리콘투(257720)💄

K뷰티의 인기는 강한 ing 중입니다.❗️

실리콘투는 '스타일코리아닷컴(Stylekorean.com)'을 통해 전세계 약 160여개국에 한국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11월 수출 성장률도 엄청 좋았습니다. 무려 YoY 76%나 증가했습니다.

올 여름엔 조금 주춤하더니 가을 들어 다시 수출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네요.

스타일코리아닷컴에 생각보다 정말 다양한 한국 화장품이 올라가 있던데, 해외에서 대표되는 한국 화장품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것 같습니다.

실리콘투의 실적도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는데, 매출과 수익성이 함께 올라가는 점이 주요 특징입니다.

4분기는 화자품 업계의 계절적 성수기인데, 4분기 실적도 기대됩니다. 😃
.
.
상세 데이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https://sejongdata.com/company/total/257720/

Eco.decision

26 Dec, 01:14


[한투증권 화장품/유통 김명주]
 
강달러가 지속되면서 미국 매출 비중이 높은 화장품 수출주(?) 실리콘투(그리고 화장품 기업들)의 주가가 반응하고 있습니다

화장품은 판매 개수나 객단가를 알기가 어렵기 때문에, 환율의 상승에 따라서 얼마나 오르는지 추정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3분기대비 4분기 원달러 환율이 높아졌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면 4분기 회사가 3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미국 매출을 달성하더라도 4분기 실적은 환율 영향(+약 3~4% QoQ)에 따라서 더 높아지게 됩니다. 3분기 실적 리뷰 당시 저의 미국 실적 추정은 3분기대비 약 10% 증가인데, 환율 영향을 억지로(?) 적용해보면 3분기대비 4분기 매출 증가폭은 13~14%가 됩니다.
 
달러 강세 수혜(?)를 받으면서(+수급적인 영향도 커보임) 금일 실리콘투를 필두로 화장품 섹터가 움직이고 있는데, 사실 3분기 낮은 눈높이 대비해서 4분기의 업황/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는 얼타뷰티의 기존점 신장만 보아도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미국 시장에 대해서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다양하게 해석되는 경쟁 심화였습니다. 미국 시장에 대한 우려의 시작은 엘프뷰티(브랜드사)의 매출액 대비 마케팅/디지털 지출 비중(YoY 크게 증가)이었다고 판단합니다. 다행히 얼타뷰티(유통사)는 3분기 실적에서 3분기에 회사가 집행한 프로모션율이 2분기보다는 낮아졌다라고 언급했습니다.
 
3분기 실리콘투의 실적을 다시 되짚어보면,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미국 매출 때문에 1) 유럽의 고성장 2) 완벽한 판관비 컨트롤(역대 가장 높은 수준의 OPM)이 주목받지 못했다고 판단합니다. 3분기 당시에 화장품 섹터의 업황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주가 하락은 불가피했지만, 그 정도는 과도했습니다.
 
관련해서 3분기 실리콘투 3분기 리뷰(https://alie.kr/5q6C5SR) 보고서 공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명주 드림

Eco.decision

23 Dec, 05:40


#조선업
12/19일 미국의 번영과 안보를 위한 조선업과 항만시설법이라는 법안이 발의되었다(통과된건 아니지만 공화당과 민주당 의원이 함께 발의)(트럼프 내각에서 지지의사 있음)

이 법안은 미국선적의 상선을 현재 80척에서 10년내 250척으로 늘리는것
여기서 중국은 배제되고 있고 실재로 생산 가능한 곳은 한국이랑 일본

예전에 설명회에서도 이야기 했다시키 조선업 사이클은 올해부터 시작해서 3~4년은 더 가는 장기싸이클이다(원자제/물류비용 상승으로인해 신조선수가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어 선별적인 수주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마진은 계속해서 확대중)

여기에서 중국을 배제시기고 한국/일본이 물량을 계속 따내고 있고 이제 조선업은 턴어라운드 1년차다

년단위로 봤을때 조선업은 매수해야한다

1. HD한국조선해양
2. 한화오션
3. HD현대미포
4. 삼성중공업

그리고 기자재
1. 한화엔진
2.동성화인텍
3. 성광밴드

Eco.decision

17 Dec, 03:07


다음 달, 내년, 약속의 쩜쩜쩜..

https://m.blog.naver.com/alteking/223696145427

Eco.decision

16 Dec, 09:41


[12/16, 기초 세미나]
2025 시장을 이기는 현물/파생/패시브 수급 분석론의 이해와 활용

주식전략 김용구(T. 02-3779-3825)

자료: <
https://url.kr/whz9p2>
텔레그램:
https://t.me/ConvictionCall

[Preface]: 시장을 명확히 해석하고 이기기 위한 선결과제는 수급 메커니즘을 정확히 이해하는 일. 중장기적으로 주가는 펀더멘털 변화에 수렴하지만, 단기적으론 수급/심리 변화에 따라 오버/언더슈팅으로 점철된 것이 금융시장의 생리인 까닭. 특히, 국내 액티브 투자가의 태반이 현물시장 일방의 변화만으로 주식시장 전체의 변화를 설명하려 하지만, 실상 한국 주식시장은 현물과 파생시장 영향이 병립하는 형태로서 작동. 외눈박이 물고기가 아니라 양 눈으로 보는 물고기처럼 시장을 입체적으로 제대로 바라볼 때만이, 한국증시 전반의 실체적 변화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단 의미. 시장을 이기는 투자전략 판단을 위한 최소한의 필요조건으로서 현물/파생/패시브 수급환경에 대한 종합적 또 입체적 이해와 분석을 시작할 시점

[Part 1. 현물 수급 분석론의 이해와 활용]: 시장 투자가 통념과는 달리, 국내증시 수급 환경은 외국인과 금융투자(증권) 간 맞대결 구도로 전개. 금융투자 수급은, 1) KOSPI200 Mini선물 LP의 현물헤지, 2) 현선 및 ETF 차익거래, 3) 프랍의 (비차익)현물 매매, 4) ELS 헤지 등으로 구성. 국내증시 인덱스 방향성과 주도주를 결정하는 것은 외국인 수급. 외국인 매매는 국내외 매크로 및 유동성 환경과 글로벌 Carry trade 및 환율 변수에 연동하는 조건부 확률함수 성격을 지님. 통상 글로벌 매크로 자신감 확대, 주요국 통화 완화 및 유동성 팽창, 신흥국 전염 리스크 해소, 국제 원자재가 상승 등은 글로벌 Risk-on 무드를 통해 국내 증시 외국인 러브콜로 발현되며,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에 연유한 씨클리컬 우위 시장흐름이 외국인 수급엔 보다 유리. 주목할 점은 국내증시 외국인 수급은 액티브가 아닌 패시브 성격이 짙다는 사실. 글로벌 자산배분에 기반한 EM향 패시브 수급이 국내 증시 외국인 러브콜의 본질인 까닭

[Part 2. 파생/패시브 수급 분석론의 이해와 활용]: KOSPI 거래대금 70%가 프로그램 매매이고, 전체 외국인 수급의 58%가량이 프로그램 차익/비차익 매매 형태로 전개. 현선물 연계 수급 환경에 대한 종합적 이해 없이 현물시장 대응전략을 논하는 것은 사상누각과 다름없다는 의미. 차익거래는 저평가 자산을 사고, 고평가 자산을 파는 동시 복합거래. 증권거래세 유무와 조달금리 차이가 지수선물에 대한 수급 주체별 상대적 시각차를 만들고, 이것이 현물 수급과 결합해 시장 전체 차익거래 환경을 구성. 정통 현선 차익거래의 경우 KOSPI200 지수(Big)선물은 외국인이, Mini선물은 금융투자가 주도권 확보. 수급 플로우로 본다면 외국인 지수선물 포지션 변화가 시장 베이시스 및 스프레드 변동을 경유해 금융투자를 위시한 국내 기관권 현선물 수급변화로 파급. 외국인과 기관이 상호 대칭적 수급 포지션을 형성하는 근본적 이유

[Part 3. ‘25년 증시 거래/제도 환경 변화]: 1) ’25년 1Q 말(또는 4/1일) 공매도 거래 재개 예정. 시장 영향은 중립수준으로 한정. 국지적으론 KOSPI200 및 KOSDAQ150 구성종목 중 개별주식 선물/옵션이 부재한 업황/실적 부진주에 대해선 공매도 재개에 따른 수급 노이즈 가능성을 염두. 단, 그간 중립이상의 업황/실적 모멘텀에도 주가/수급 반응이 제한됐던 여타 종목군의 경우 이와는 정반대로 괄목상대의 분수령으로 기능할 소지가 다분. 2) ’25년 6월 중 KRX 파생상품 야간시장 개설 예정. Eurex 연계 야간시장의 내부 대체, 파생상품 거래시간 증대, 야간 파생거래 수수료 절감, 시장 가격발견 기능 제고, 물리적 거래시간 확대에 따른 증시 유동성 보강 등을 기대. 3) ’25년 3월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 출범 예정. KRX 대비 낮은 수수료와 훨씬 긴 매매시간(오전 8시 ~ 오후 8시), 중간가 호가 등 차별화된 주문제도 도입, 초기 KOSPI/KOSDAQ 800 종목 및 ETF/ETN 거래 등으로 본격 거래소 경쟁에 나설 전망

Eco.decision

16 Dec, 06:21


https://youtu.be/IrN4CSB09t8?si=JknEH8vI4rvuHivt

Eco.decision

10 Dec, 06:25


https://www.youtube.com/watch?v=edJOwIdyT4g&t=1s

Eco.decision

09 Dec, 03:26


하락장이 올 때

Eco.decision

03 Dec, 23:57


국내 바이오기업 알테오젠의 피하주사(SC) 제형 기술을 도입해 임상 개발 중인 다국적 제약사 MSD(미국 머크)의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Keytruda, 성분 펨브롤리주맙) SC가 승인 시 ‘신약’으로 인정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SC제형으로 전환하기 위한 알테오젠의 플랫폼 기술인 'ALT-B4' 혼합물이 ‘신약'으로 간주돼 새로운 제형특허를 통해 특허 기간을 연장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태연 알테오젠 부사장은 어제 ‘2024 서울 바이오·의료 오픈콜라보’에서 밝혔습니다.

향후 키트루다에 대한 물질특허가 만료된 뒤에도 ‘키트루다 SC’를 통해 바이오시밀러와(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의 경쟁에서 유리한 입지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키트루다가 SC 제형 개발에 알테오젠의 기술을 활용하면서 이를 도입하려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어 주목됩니다.

전 부사장은 “SC 제형은 환자와 의사 그리고 제약사 모두에 이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118

Eco.decision

02 Dec, 00:44


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1302166639114584&mediaCodeNo=257

Eco.decision

28 Nov, 14:50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79126639090312&mediaCodeNo=257

Eco.decision

27 Nov, 22:37


#알테오젠

<알테오젠 향후 이벤트>

1.
◈머크 Evercore ISI HealthCONx 컨퍼런스 / 12월 4일 오전 3:20
- 키트루다 피하주사 언급 기대

2.
◈머크 Citi 2024 Global Healthcare 컨퍼런스 / 12월 5일 오후10시
- 키트루다 피하주사 언급 기대

3.
◈다이찌 산쿄 라이선스아웃 계약금 약 280억원 수령 (2024년 12월 08일 이전)
- 별도 공시가 없다면 입금 된 것
- 특허에 문제가 없음을 재증명 받을 수 있음
- 2024년 결산 흑자 가능

4.
◈다이찌산쿄 R&D데이 / 12월 17일
- 엔허투 SC언급 기대
- 히알루로니다제 피하주사 추가 품목 개발 등 장기 전략

5.
◈인타스 첫 제품(허셉틴SC) 품목허가 신청
- 허셉틴SC로 추정
- 단회 '피보탈임상으로 허가 신청'이라는 '임상개발 시간 단축'의 의미

6.
◈알테오젠 임시주주총회 / 12월 26일
- 정관 변경
- 공장관련 언급, SI투자 합작법인 등 추가 설명 기대

7.
◈알테오젠 자금조달 확정
- 발행가, 상세 조건 등 확인
- 불확실성 해소

8.
◈테르가제 판매 개시 & 해외 판권 계약
- 동아에스티에서 생산, 파마리서치 공동프로모션
- 우선 국내 시판 후 해외 협력 모색할 듯.

9.
◈산도즈 첫번째 마일스톤 수령(25년 1월 이내)

10.
◈2025년 1월 13일~16일
- JP모건 헬스케어 참가
- 추가계약 가시화 가능성

11.
◈머크 키트루다SC 추가데이터 공개
- 학회에서 발표 예정

12.
◈머크(MSD) 키트루다SC 품목허가 신청 (25년 1월 추정)
- 허가신청(BLA) 마일스톤일지 최종 취득 마일스톤일지 여부는 확인해야함.
- 미국/유럽/일본 등 신청 or 허가시 마다 지열별로 분할 수령.
- 알테오젠은 500억원 이상의 마일스톤이 기대 됨.

13.
◈아일리아 추가 판권 계약
- 유럽 판권 계약
- 한국, 중동 등 기존 계약 내용과 함께 발표 기대

14.
◈머크 2024년 결산 실적발표 / 25년 2월 4일
-키트루다 연간매출 300억 달러달성여부(약 40조원)

15.
◈1차 계약사 임상 진입 / 25년 1H
- 품목독점 계약 변경 가능성
- 그 회사(?)맞는지 확인 가능
- 연구/임상시료 공급 완료 상태
- 첫환자 투여 마일스톤 발생

16.
◈머크 키트루다SC 오토인젝터 추가 임상
- 편의성 극대화
- 머크의 키트루다SC에 대한 중요성/ 상업화 /마케팅 의지 확인

17.
◈다이찌산교 엔허투SC 임상 진입/ 25년 1H
- 알테오젠 계약 후 최 단기간 임상 진입
- 첫환자 투여 마일스톤 발생

18.
◈머크 두번째 품목 임상 진입
- 품목 확정 / 품목 독점계약 여부

19.
◈신규 계약 체결
- MTA 회사들의 결과 도출
- 존슨&존슨 니포칼리맙SC 계약 체결 여부
- 국내 벤처와 협업 기대

20.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 유럽 품목허가 승인
- 유럽 물질특허만료 2025년 11월
- 임상을 빨리 끝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출시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해 왔음

[출처] <알테오젠>다시 한번 몰려오는 이벤트 20개|작성자 검색왕

Eco.decision

27 Nov, 05:41


알테오젠은 작년에도 쉽지 않은 주식이었음

23년 9월 독점계약 가능성 리폿나오며 폭등 시작 8만원 도달

주가 잘 오르니 갑자기 이상한 채널에서 자기가 약잘알인데 간호사인지 누구한테 물어보고 어쩌고 sc가 별로라느니 이상한 헛소리해서 대폭락 다시 6만원대

바닥 돌리나 했더니 10월 시장 멸망하면서 함께 대폭락 50,200원 장중 찍음

11월 IR한다고 해서 살살 땡기다가 11/8 IR당일 셀온나오며 -25%찍고 올라옴

연말 독점 계약 기대감으로 오르다가 12월 양도세 막바지에 50억 상향되며 큰형님들 매수 하며 폭등 12/28 10만원 찍음

1월 중순까지 계약이 안나오니 주가 다시 실망매물로 하락 7만원

2월 초 이젠 나오지 않겟냐 하다가 중순에 진짜 나오고 대상승 시작

Eco.decision

26 Nov, 12:30


알테오젠 - 특허 분석 (특허 전문 변리사님 분석 필독!!)

https://blog.naver.com/shryankim/223673608948

Eco.decision

26 Nov, 03:53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61507?sid=105

Eco.decision

25 Nov, 02:23


올해 3분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의약품은 MSD(미국 머크)의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Keytruda, 성분 펨브롤리주맙)’였다. 일라이릴리(Eli Lilly, 이하 릴리)의 블록버스터 비만약인 ‘마운자로(Mounjaro, 성분 터제파타이드)’는 가장 큰 폭의 매출 증가율을 보인 의약품 자리에 올랐다.

키트루다는 올 3분기 74억2900만달러(약 10조4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요, 10년전인 2015년 3분기 1억6500만달러(약 2300억원) 대비 무려 45배 늘어난 규모입니다.

- 마운자로,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비만 치료제 시장 대세 약물로 자리매김
- 포시가·듀피젠트·스카이리치, 20~50% 매출 증가하며 5위권 내 랭크
- 팍스로비드, 3분기 27억달러 매출 기록…코로나19 약물 포함 시 증가율 1위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0820

Eco.decision

25 Nov, 01:47


[ 알테오젠 1차 계약사 관련 미래에셋 코멘트 ]

• 알테오젠은 2019년 피하주사용 ALT-B4 원천기술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한 바 있으며,
계약 상대방 Sanofi 추정
• 최근 1H25 1차 계약사가 임상 1상을 준비 중이라 밝힘. 해당 아이템은 $15bn 이상 아이템
• Sanofi의 성장 동력은 메가블록버스터 아토피, COPD 등 치료제 듀픽센트 최대 $15bn 이상 기대

→ 회사는 힌트를 주다 못해, 답지까지 알려줬다...

Eco.decision

25 Nov, 00:04


알테오젠 최근 이슈에 대한 주주서한 (24.11.25)

알테오젠 주주 분들께

이번 1년간 알테오젠은 좀 더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기반과,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확장 기회를 마련하여 회사가 목표로 하고 있는 지속 성장 가능한 바이오 제약회사에 조금 더 가까워졌습니다. 기업가치도 부침이 있었으나 주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힘입어 국내 바이오텍 중에서 가장 크게 되었습니다. 큰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에 제기되고 있는 알테오젠과 관련된 이슈들을 이 지면을 빌어 설명하고자 합니다.

1. ALT-B4(히알루로니다제)의 특허 이슈는 키트루다SC의 임상 3상 탑라인 발표에 맞춰 발표된 외국계 리포트로 촉발되었다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 실제 내용은 경쟁사가 지난 컨퍼런스콜에서 발표하였던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내용을 기반으로 키트루다SC가 해당 플랫폼의 특허를 침해할 경우, 플랫폼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및 전략을 설명한 내용으로 보입니다. 다시 말하여 키트루다SC가 특허를 침해하였다는 내용이 아닌, 키트루다SC 3상 탑라인 발표에 따라 이러한 시나리오도 가능하다는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주주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당사의 ALT-B4는  당사 및 각 파트너사들의 심도 깊은 특허 분석 및 복수의 특허 전문 로펌을 고용하여 독립적인 물질이자, 알테오젠이 오롯이 특허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물질입니다.

특히, 이번에 이슈가 점화된 키트루다SC 제형특허의 경우, 당사의 기본적인 특허 전략인 '주요국 특허 확보'가 아닌 백 개국 이상의 개별국에 특허 출원 및 등록이 이어지고 있으며, 인구 10만 명이 안되는 국가에도 당사의 이름으로 이를 진행하여 확고한 특허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는 파트너사인 MSD의 요청과 협력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키트루다SC의 성공을 위한 조금의 리스크도 허용하지 않는 태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ALT-B4가 사용된 첫 피하주사제형 제품의 출시가 가시화되면서, 전세계 제약회사들에게 ALT-B4가 피하주사제 보조제로써 필수 불가결한 물질임을 다시 한 번 각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지적재산권 확보가 중요한 제약 바이오 산업에서 최고의 역량을 가진 기업들과 특허 이슈를 클리어하고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드리며, 당사와 주주 여러분의 성장을 위해 쉬지 않고 정진하겠습니다.

2. 당사의 수익 예측과 관련하여, 지난 2월 체결한 키트루다SC에 대한 계약 변경 후 로열티는 양사간의 합의로 인하여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알테오젠은 파트너사와의 합의를 준수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기업가치 증대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파트너사와의 계약을 준수하며, 해당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이에 대한 추측치에 대해서도 일체의 답변 및 평가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출시 후 3년 이내에 현재 공개된 마일스톤을 모두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회사와 주주를 위해 최선의 계약을 체결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각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기업가치 제고, 더 나아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주시는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http://www.alteogen.com/ir_1/?uid=2429&mod=document

Eco.decision

25 Nov, 00:04


이번 이의제기는 알테오젠과 MSD가 월 2회 머크의 빅로펌과 주기적으로 지난 몇 년간 회의를 통해 결정한 사항이다. 지금도 매주 2회 머크의 빅로펌들과 회의 를 진행해 키트루다SC의 특허를 강화 중이다. 최근 알테오젠은 지난 8월 26일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ALT-B4에 대한 물질 특허 등록, 그리고 20일 제조방법 특 허 또한 등록을 밝혔다.

AIA review number란 USPTO 미국 특허청의 심판사건 번호를 뜻하며, 지난 11 월 12일 이 이의제기가 제출된 이후 할로자임의 주가가 약 -25% 하락한 것으로 파악된다. Evotec 인수합병의 시너지 부족으로 우려가 있었으나 인수합병 의사를 철회한 후에 주가 회복은 7.22%에 그쳤다. 시장은 할로자임의 MDASE 특허 무 효 심판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이다. 할로자임이 MDASE 특허를 변이체에도 권리범위를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은 없다고 보는 것이다.

Eco.decision

25 Nov, 00:02


『알테오젠(196170.KQ) – 이제까지 루머가 맞았던 적이 있는가?』
제약바이오 엄민용 ☎️02-3772-2578

▶️ 한 주 동안 쏟아진 루머들, 진실인 적 없다
지난 한 주 1)할로자임의 특허 침해 가능성 언급한 외사 보고서 2)2대 주주의 매도설 3)매출 로열티 논란 4)대규모 유상증자설. 키트루다SC는 3상 성공,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한 조달은 호재로 판단. 2대 주주는 오히려 지분을 늘렸고 특허는 할로자임이 침해. 진실이 없었으며 주가 회복세 전망

▶️ 할로자임과 알테오젠의 영역을 명확히 하자는 이의제기
머크와 알테오젠의 이번 이의제기는 몇 년간 준비된 것으로 할로자임 MDASE 특허가 알테오젠의 특허범위를 침해한다는 주장. 할로자임은 야생형(wild type) 히알루로니다제에 대해서만 특허권리를 주장해야 하는데 변이체(Variants)에 대한 주장이 문제가 된 것

변이체는 알테오젠의 권리로 할로자임은 변이체 특허범위를 포기하는 쪽으로 합의 예상. 할로자임은 변이체 권리를 포기하더라도 피해 부재. 할로자임의 MDASE는 야생형에서는 여전히 유지되고 로열티 감소 없이 특허 연장은 가능하기 때문. 할로자임이 특허 무효 심판에서 이긴다고 하더라도 키트루다SC 출시와는 연관성 부재. 할로자임은 BMS와 타겟독점 때문에 여전히 키트루다SC 또는 그의 시밀러를 개발하는 것은 불가능. 머크의 이의제기는 양사의 특허의 권리범위를 명확히 구분하고자 하는 것

▶️ Valuation & Risk
지난 4년간 머크 반환 루머로 1.3조원까지 시가총액 하락, 머크가 독점계약을 할리 없다거나 ADC SC는 계약이 나오지 못할 것 등 루머와 주장도 결국 사실이 아님이 공시로 모두 증명. 최근 3상으로 추가 L/O은 가속화. 변동성은 기회구간으로 판단.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0855

위 내용은 2024년 11월 25일 07시 30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Eco.decision

24 Nov, 14:16


#알테오젠

알테오젠의 키트루다SC+엔허SC
2품목에 대해 멀티플 30배 적용시
시총 32.6조원
주당 약 60만원
산도즈 ㆍ1차 계약사ㆍ 인타스ㆍ치루 ㆍ크리스탈리아 등등 다 빼고도 저정도는 나옴

지난 3월 김승민 연구원이 발간한 자료에서도 알테오젠 관련 내용이 나오는데, 당시에 김승민 연구원은 SC최대 전환률 90%를 예측 했었다,

https://m.blog.naver.com/alteking/223671575766

Eco.decision

24 Nov, 11:56


엔허투SC 관련된 가치 계산입니다. 마찬가지로 10배 멀티플 적용시 3.9조원, 20배시 7.8조원, 30배시 11.6조원 가치가 나오네요.

Eco.decision

24 Nov, 11:55


1) 머크의 전세계 NO.1 항암제 키트루다라는 점,
2) 머크가 키트루다SC 제형에 대한 판매 의지가 상당히 높다는 점,
3) 마일스톤+예상 로열티 규모로 보았을 때 현재까지 국내에서 있던 딜과 비교해 압도적인 규모라는 점,
4)머크라는 파트너 공개로 쌓인 알테오젠의 레퍼런스
5) 자체 생산 가능성 및 상업화 임박 등을 고려해 바이오텍을 넘어 파마로 도약 가능성

성공확률 100% 가정해 멀티플 작용하면, 10배시 7.2조원, 20배시 14.3조원, 30배 21조원

주요가정 ) 전환율 최대 90%
-> 알테오젠 28년 예상 키트루다SC 매출 = 10억달러(한화 약 1.4조)

Eco.decision

23 Nov, 14:35


https://contents.premium.naver.com/moneydo/juningu/contents/241122134746478td

Eco.decision

22 Nov, 15:45


#알테오젠

유진투자증권 콥데이

1. 골드만삭스 리포트에서 나온 알테오젠이 할로자임 특허를 침해할 가능성이 있고 머크가 다시 할로자임과 비독점 계약을 체결할 수도 있다라는 내용
: 머크가 다시 품목허가 받으려면 임상 다시 5년동안 해야 하는데 그럼 할로자임 특허 끝나서 그건 말이 안되는 내용

제가 알기로도 인헨즈 PH20이랑 알테의 ALT B4(단백질 재조합 변이체)는 다른 물질, 그리고 알테가 미국에 물질특허 완료했음. 같은 물질이면 등록은 안해줄 것으로 개인적인 생각, 이부분에 대해서 다른분이 언급한 내용도 본것 같음

2. 머크가 할로자임의 엠디즈?에 소송을 건 부분이 특허를 침해한 것 같으니 선제적으로 소송을 건게 아닌지?(정확한 워딩은 이게 아니었지만 질문 요지는 이런 의도)
: 아일리아의 예를 들면서, 허가신청을 하면 그후에 리제네론에서 소송을 계속 걸어서 판매를 지연시키니 그런 판매지연을 위한 소송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행한 내용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이부분이 맞음. 머크는 키트루다SC를 내년 1월에 신청하여 3분기에 허가를 받고 4분기부터 판매를 위해 스케쥴을 가져가는데 이런 스케쥴을 맞추기 위해 1년전인 지금 미리 선제적 대응을 진행중이지 특허에 걸릴까봐 우려하여 진행하는것은 논리에 맞지도 않고 그랬으면 임상진행도 하지 않았고 미리 할로자임과 쇼부를 봤을 것


3.(중요) 만약에 특허소송에 져서 할로자임에 조금이라도 로열티를 줘야 할 경우에 머크와 알테의 로열티 비율이나 마일스톤이 바뀔 수도 있는지?

: 그럴 수 없음. 알테와 머크는 매출에 대한 로열티 계약으로 세팅되어 있으며, 설사 그렇게 되도 머크에서 부담. 전부사장님께 확인, 계약서에도 없음.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IR에서 가장 중요 <설사 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할로자임이 특허소송을 걸어서 지더라도 머크는 못먹어도 고를 할 수 밖에 없음 임상을 5년동안 했는데 이걸 할로자임꺼로 다시 할 수도 없고 곧 IRA 11년에 해당되기 때문에 SC로 안가면 약가가 80%까지 깍여서 골로가는 상황이라 설사 지더라도 할로자임한테도 로열티 주고 쇼부볼 수 밖에 없음 알테는 전혀 손해볼께 없는 상황. 이런게 독점 및 과점 플랫폼 기업의 힘, 갑같은 을이 이런거

4. 자금조달의 배경 및 주주배정 유상증자 지라시에 대한 질의
: 1)예전 CPS로 조달한 1천억이 아직 있는데 공장 증설을 위해 추가적인 자금조달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대표님은 앞으로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예측할 수 없으니 1천억은 여유자금으로 대비용으로 두길 원함. 공장은 B4, 테르가제, 신규히알루, 아일리아 이부분에 대해서 최소 500억 정도 케파로 조인트벤쳐로 하길 선호,
2) 주주배정 유증을 할경우에는 누가 가장 힘들겠나? 박순재 대표님이 가장 힘드실꺼다 20%를 가지고 계시니 1조 조달하려면 박순재 대표 본인이 2천억을 조달해야 하는데 대표님은 가지고 계신게 주식밖에 없어서 주식팔아서 조달하면 시장이 얼마나 요동을 치겠나? 주주배정은 우리가 추구하는 방법도 아니고 투자하고 싶은 기관이 많은데 굳이??

https://m.blog.naver.com/goodoranc/223669995165

Eco.decision

22 Nov, 09:25


알테오젠 종토방

Eco.decision

22 Nov, 07:04


MSD, 미국특허청에 '할로자임' 특허 재심사 요청…'키트루다SC' 출시 대비 포석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0801

[분석+] 알테오젠, 경쟁사 美 할로자임과 특허 분쟁에 발목 잡히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60295?sid=105


같은 내용을 이렇게 쓰는구나

Eco.decision

22 Nov, 06:34


### Merck 대 Halozyme 특허 사건 (PGR2025-00003) 상세 요약

#### 사건 개요
- 사건명: Merck Sharp & Dohme LLC(청구인) 대 Halozyme Inc.(특허 소유자)
- 대상 특허: U.S. 특허 번호 11,952,600 ('600 특허)
- 청구된 단백질: 인간 PH20 히알루로니다아제(hyaluronidase) 효소의 변형 단백질.
- 청구의 범위: PH20 단백질에 특정 위치(예: 320번 아미노산)의 변형과 추가적인 아미노산 변형(최대 22개까지)을 포함.
- 주요 쟁점: Merck는 청구항이 과도하게 광범위하고 명세서가 작성 요건 및 실현 가능성을 충족하지 못하며, 선행 기술로 인해 명백하다고 주장.

---

### 청구항 관련 상세 논점

#### 1. 작성 요건 부족 (Lack of Written Description)
- 청구항의 과도한 범위:
- 청구된 단백질의 수가 최소 \(10^{49}\)에서 최대 \(10^{65}\)개의 조합을 포함.
- 단백질마다 최대 23개의 변형을 포함하며, 변형 위치와 대체 아미노산이 제한되지 않음.
- 명세서는 단일 변형(single-substitution)만을 설명하고, 다중 변형(multiple-substitution)의 구조적 특징을 기술하지 않음.
- 예: 명세서에는 다중 돌연변이 단백질이 어떤 공통 구조를 가질지, 또는 어떻게 효소 활성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 부족.

- 결과:
- 청구항이 광범위한 "단백질 집합(genus)"을 다루지만, 이 범위를 뒷받침할 충분한 명세서 설명이 없음.
- 예: PH20 단백질에 2개 이상의 아미노산 변형을 가하면 어떤 구조적/기능적 영향을 미치는지 데이터나 지침이 부족.

#### 2. 실현 가능성 부족 (Lack of Enablement)
- 청구항 구현의 비현실성:
- 명세서가 제시하는 실험 방식은 “단백질 돌연변이 생성 및 테스트”의 반복적인 시도(trial-and-error) 방법에 의존.
- 변형 가능한 단백질의 총 수가 \(10^{63}\)에 달하며, 이를 모두 제작하고 테스트하는 것은 현재 기술로 불가능.
- 예: PH20 단백질의 모든 조합을 제작하려면 지구 질량보다 많은 물질이 필요.

- 구체적인 실현의 어려움:
- 예: 특정 돌연변이(P13A/L464W, N47A/N219A 등)는 명세서에서 “제작하지 말라”고 기술됨. 하지만, 왜 특정 변형이 제외되는지 설명하지 않음.
- 예: PH20 단백질의 말단(C-terminus)에서 430 아미노산 이하로 줄이면 효소 활성이 없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명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청구항은 이를 포함.

#### 3. 명백성 (Obviousness, § 103)
- 선행 기술:
- ’429 특허와 Chao의 연구(2007년)는 PH20 단백질에서 특정 아미노산 변형의 가능성과 이를 수행하는 방법을 설명.
- Chao는 특정 아미노산 위치(320번)가 중요하지 않다고 보고하며, 이 위치에서 변형이 가능함을 제안.

- 명백성의 예시:
- 청구항 1-4와 7-21은 특정 위치(320번)에서 D320K(아스파르트산→라이신) 변형 단백질을 포함.
- ’429 특허는 320번 위치가 비핵심(non-essential) 부위임을 명확히 제시하고, 변형 후 효소 활성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음을 강조.
- 결론적으로, 320번 위치의 변형은 선행 기술의 지침으로 충분히 예측 가능.

---

### PH20 단백질 관련 기술적 쟁점

1. PH20 단백질과 변형의 배경:
- PH20은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을 분해하여 조직의 투과성을 증가시키는 데 사용됨.
- 특정 질병 치료 및 약물 전달(spreading factor)에 유용한 효소.

2. 활성 단백질과 비활성 단백질:
- 명세서는 두 가지 변형 단백질을 명시:
- 활성 돌연변이: 효소 활성 40% 이상 유지.
- 비활성 돌연변이: 효소 활성이 20% 미만.
- 문제: 청구항은 활성 돌연변이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나, 명세서의 설명은 이를 충분히 뒷받침하지 않음.

3. 다중 변형의 복잡성:
- 특정 단백질의 변형 조합이 효소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기 어려움.
- 2개 이상의 변형이 도입되면 단백질 구조와 기능의 예측 가능성이 급격히 감소.

---

### 결론 및 요청
- Merck는 '600 특허가 작성 요건, 실현 가능성, 및 명백성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주장하며, 이에 따라 특허 무효를 요청.
- 미국 특허심판 및 항소위원회(PTAB)에 사후심사(PGR) 개시를 요구.

Eco.decision

22 Nov, 05:54


오랜만에 알테킹님 블로그. 사실 여부는, 세상 모든건 뚜껑 까봐야 알기 때문에 각자 기준을 가지고 접근하는게 좋을 것 같음.

<알테오젠>특허 문제 없다고 확신합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alteking&logNo=223669361945&navType=by

<소송을 이기면>
완전한 승리

<만약에 지면>
머크가 할로에 로열티 지급.

알테는 머크와 이미 임상을 진행했고 상업화 준비중, 독점변경 계약을 했고 로열티율이 확정된 상태.

매출기반 로열티기 때문에 머크가 할로에 얼마를 주던말건 알테가 받는 금액은 똑같음.
​이길것으로 확신하지만 진다해도 타격이 없음.

할로도 키트루다SC 출시를 저지해야 할 이유가 없기때문.

Eco.decision

22 Nov, 05:46


알테오젠 오늘 IR 답변.

최악의 경우 할로자임이 로열티를 달라고해도 우리가 아니라 머크가 준다.
이 가능성마저 0.1%가 안 된다.

머크가 이의신청을 한것은 이의신청은 1년안에 확정해야하기때문에 SC제형으로 빨리 전환하려고 한 것.

요약.
소송이슈는 알테에 전혀 영향을 주지않습니다.
그리고 머크는 제품출시를 빨리 하려고 소송을 건겁니다.

Eco.decision

22 Nov, 02:07


[단독]美제약사 MSD, 알테오젠 경쟁사 할로자임에 특허 무효소송 냈다

글로벌 대형 제약사인 미국 머크(MSD)가 미국 바이오 기업 할로자임테라퓨틱스(할로자임)의 피하주사(SC) 제형 변경 기술에 대해 특허 무효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세계에서 할로자임과 한국 알테오젠 두 회사만 가진 고유기술인데, 앞서 머크는 알테오젠과 이 기술 관련 이전계약을 맺은 바 있다.

머크가 자국 바이오벤처에 특허 소송을 낸 것은 내년에 블록버스터 의약품 ‘키트루다’의 SC 제형을 출시하기 위해 불확실성을 차단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지난 2020년 알테오젠과 이 기술로 이전 계약을 맺었고, 지난 2월에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 ‘키트루다’에 한해 독점권을 요구하는 수정 계약까지 체결한 바 있다. 머크와 알테오젠 간 총 기술이전 계약 규모는 43억1700달러(약 6조원)에 달한다.

22일 국제 특허심판 및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MSD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청(USPTO)에 할로자임의 ‘MDASE’ 특허에 대한 ‘등록 후 특허취소심판(PGR)’을 제기했다. 매일경제신문이 단독 확인한 이 내용은 누구나 미국 특허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GR이란 특허 등록일로부터 9개월 내에 제3자가 특허의 모든 무효 사유 문제를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특허법인 관계자는 “한국으로 따지면 이의신청 제도라 보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MSD의 소송 대상인 ‘MDASE’는 할로자임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을 여러 분야에 응용하기 위해 만든 포괄적 특허다. 정맥주사(IV) 제형을 SC 제형으로 바꿔주는 할로자임의 ‘인핸즈(ENHANZE)’ 물질의 특허는 미국에서 2032년 만료될 예정이다. 할로자임이 특허 만료 시점에 경쟁자들이 쫓아오지 못하게 ‘MDASE’라는 제2의 특허 플랫폼 전략을 내세운 것이다.

기술수출 계약 대부분이 항체 타깃에 대한 독점 계약인 할로자임 입장에서는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를 자체 개발하려는 제약사들에게 변형·개량된 형태의 ‘인핸즈’를 만들어 쓰도록 하는 게 유리하다. 할로자임에 따르면 ‘MDASE’ 특허 포트폴리오는 미국 외 국가에서 2032년, 미국에서는 2034년까지 독점적인 권리가 보장된다.

업계에서는 알테오젠의 SC 변경 플랫폼 ‘ALT-B4’에 대한 할로자임의 특허침해 소송을 방지하기 위해 MSD가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온다. PGR은 신청이 받아들여진 이후로부터 반드시 1년 이내에 심판을 끝내야 한다.

통상의 민사소송 절차나 재심사 제도보다 처리기간이 월등히 빠르고 배심원이 아닌 특허전문가의 판단을 받는다는 이점이 있다. 적은 비용으로 특허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인 셈이다.

https://www.mk.co.kr/news/it/11175155

Eco.decision

22 Nov, 00:29


머크, 새로운 키트루다 주사제 긍정적 결과 발표… 특허 만료 대응 전략 순조롭게 진행 중

머크(Merck & Co.)는 암 치료제 키트루다(Keytruda)의 더 편리한 버전과 관련해 화요일 긍정적인 소식을 전했다. 이는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특허 만료를 대비하는 머크의 전략에 대한 초기의 우려를 완화하는 고무적인 신호로 평가된다.

머크의 특허 만료 대응 전략의 중요한 한 부분이 가시화되었다. 머크는 피하주사형 키트루다가 3상 임상시험에서 성공을 거뒀으며, 이 결과를 규제 당국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크는 이번 발표에서 결과에 대한 세부사항은 거의 공개하지 않았지만, 다른 피하주사형 키트루다 임상시험도 진행 중이다. 이번 발표는 약 4개월 동안 회사에 불리한 상황이 이어졌던 가운데 나온 반가운 소식으로, 머크의 포스트-키트루다 전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현재 키트루다는 병원이나 클리닉에서 약 30분간 정맥주사(IV)로 투여된다. 머크는 피하주사형 키트루다가 환자들에게 더 편리한 옵션이 될 것이며, 2028년부터 경쟁사들이 판매할 수 있는 바이오시밀러 정맥주사형 키트루다와의 경쟁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쟁사들이 정맥주사형 키트루다의 바이오시밀러를 판매할 수는 있지만, 새로운 피하주사형 키트루다는 판매할 수 없다. 머크의 CEO 로버트 데이비스(Robert Davis)는 4월 투자자들에게 2028년까지 키트루다 사용량의 약 절반이 피하주사형으로 전환될 수 있으며, 머크가 피하주사형의 가격을 바이오시밀러보다 경쟁력 있게 책정할 계획임을 밝혔다.

새로운 피하주사형 키트루다는 2028년 메디케어 가격 협상 프로그램에서도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여름 동안 피하주사형 제형이 낮은 가격 책정에서 제외될지 여부가 불확실했지만, 10월에 발표된 새로운 가이던스에 따르면,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는 새로운 성분이 포함된 피하주사형 제형을 별도의 약물로 간주할 예정이다.

이는 2028년 키트루다 가격이 메디케어 환자를 위해 인하되더라도, 피하주사형 키트루다의 가격은 머크가 독자적으로 책정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피하주사형 키트루다에는 약물이 체내로 퍼지는 것을 돕는 **베라하이알루리노데이스 알파(berahyaluronidase alfa)**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가다실 문제가 부각되면서 머크의 특허 만료 이후 전략의 다른 핵심 요소들에 대한 성공이 더욱 중요해졌다. 제프리스(Jefferies) 분석가 아카시 테와리(Akash Tewari)는 10월 말 보고서에서 새로운 피하주사형 키트루다가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고 언급했다.

현재 상황은 머크가 이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https://www.barrons.com/amp/articles/merck-stock-keytruda-cancer-shot-04b5abad

Eco.decision

21 Nov, 05:07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2158836

Eco.decision

19 Nov, 13:52


키트루다는 이미 현재 IV만의 효능으로도 연간 40조원 매출을 일으키는 제품입니다. 내년 1월 허가신청 시 빠르면 2025년 9월, 늦어도 11월 SC승인입니다.

이제 피하주사로 2-3분내 투약이 가능해졌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매출액은 더욱 늘어날겁니다.

의료진과 환자 투약 편의 및 입원비용 감소로 트럼프 정부효율부에도 보험환급에 따른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되네요.

머크가 언급한 유효성 또는 부작용이 개선된 결과는 곧 학회를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키트루다는 미국 2029년 11월, 유럽 2031년까지 혈관주사 시밀러의 방해없이 자유롭게 피하주사로 충분히 50% 이상의 시장 전환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한국의 바이오가 전세계 1등 제품의 임상 3상을 성공했고, 알테오젠을 통해 키트루다SC는 역대 매출액을 또 경신할것입니다. 지켜보는 일만 남았습니다.

Far Niente!

Eco.decision

17 Nov, 15:19


#알테오젠 #일정

Eco.decision

17 Nov, 15:12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11141436307240101793&page=1&sort=FREE_DTM&searchtxt=

Eco.decision

17 Nov, 15:01


알테오젠

알테오젠은 바이오계의 청바지 기업 아닌가...

이번 ADC딜에서 확인했듯이 다이이치산쿄는 업계 선두임에도 불구하고 가장먼저 SC제형변경 계약을 체결했다...
즉 ADC에서 후발주자들은 적어도 SC로 따라와야 명함을 내밀 수 있다는 것인데, 이제는 또 TPD, 이중항체 등 이야기가 나온다...

키트루다 독점계약 할때만 하더라도 ADC는 생각도 못하고 있던 것이었는데 이제 ADC는 당연하고 앞으로도 우리들이 상상하지 못하고 있는 타겟으로의 기술수출이 일어날것 같다.

게다가 고용량의 자가주사도 가능해 지고 SC제형 변경만으로 부작용이 줄어들고 약의 효과가 좋아진다. 그런데 글로벌 SC 기술을 가진 기업은 사실상 알테오젠 독점이다...(왜냐하면 할로자임은 타겟독점이라 기술이 있어도 계약이 불가하다.)

미국 골드러시 시대에 돈을 가장 많이 번 회사는 청바지 파는회사, 곡괭이 파는회사... 다 아는 스토리이다. 나는 이런회사를 정말 좋아한다.
그런데 이제 알테오젠은 확정된 파이프라인이 세갈래나 된다 더이상 특정 약물 리스크가 사라진 회사가 되었고, 게다가 자체적으로 원료까지 생산해 낼 것이다. 진정한 플랫폼 회사... 게다가 내년이면 L/O가 N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상황인데...
특정약물에 대한 의존도도 사라졌고 이제 성장할 일만 남았다. 어제 바이오섹터 시세를 보면 알테오젠은 기세좋게 반등하고 나머지 종목들은 힘이 약했다. 내 생각에 시장에서는 알테오젠의 이번 ADC 딜과 IR로 인해 업사이드가 엄청나게 커졌다고 인정하는것 같다. 그래서 바이오섹터 자금이 일부 알테오젠에 오는것 같다.

알테오젠은 이제 더이상 배팅의 영역이 아닌 회사가 되었다. 그런데도 업사이드가 엄청 크다. 소위 손익비 관점에서 너무 좋은 회사 아닌가 생각이 든다.

Eco.decision

16 Nov, 10:31


<묻따 개드립>

국내 화장품 브랜드는 쉽게 흥하고 쉽게 망함. 쉽게 흥한 회사는 오너들도 젊은 나이에 준재벌의 반열에 오름. 물론 쉽게 흥하는 만큼 망하는 것도 한순간임. 주가 하락기에는 모래성같이 무너지고 있음. 올해초만 해도 화장품 섹터 per 10배면 적정밸류지 그러면서 넘어갔음. 올해 6월경에 모 블로그에서 지금 화장품 per이 20배에 가까워져서 부담스럽지만 내년기준으로는 10배 초반이라고 매력적이라는 글을 올렸음. 그걸 보고 난 갠적으로 모든 화장품 주식을 정리함. 몇달만에 밸류에이션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버블이 끼고 있다는게 보였기 때문.

물론 모든 섹터가 이렇지 않음. 견고하게 쌓아올라가는 주식들은 절대 그렇게 멀티플이 하락하지 않음. 화장품은 한한령 사태에 속절없이 무너졌고 그만큼 대외변수에 취약한 섹터임. 이번에는 미국향 증가라고 다르다고 하지만 주가는 펀더멘털대비 너무 빠르게 상승했고 그 부작용이 지금 나타나고 있음. 멀티플을 올리는 것은 신중해야함. EPS 상승으로 인한 주가 상승은 쉽게 무너지지 않지만 멀티플 버블에 의한 것은 파괴력이 큰 만큼 지옥도 빨리감.

어쨋든 국내 화장품산업의 미국향 수출 증가는 사실이고 실적 개선도 점진적으로 나타나고 있음. 그렇기에 이번 주가 하락은 누군가에겐 분명히 기회로 작용할 것임.

Eco.decision

14 Nov, 07:18


[실리콘투 실적 코멘트]

by BRILLER(t.me/BRILLER_Research)

다들 화장품섹터에서 목빠지게 기다리던 실리콘투 실적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곧 있을 블프 때 화장품이 안팔리지 않는이상 최성수기인 4Q 실적은 최근 몇개월 수출데이터를 고려하면 이번 3Q보다는 매출이 좋게 나올가능성이 매우높다고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 비수기 감안해도 성장을 고려하면 3Q매출이 이것보다는 잘 나올걸로 기대했는데 매출자체가 다소 아쉽기는 합니다.😭

이번 3Q실적은 매출단에서 QoQ로 플랫한 실적이 나왔고 성장주 p/e을 올려줄 때 가장 중요한 성장의 기울기가 감소하자 가차없이 패버리는 중입니다.

최근 시장의 자금이 말라가고 있고 기존에 대형 ODM사들의 실적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상황 + 트럼프 관세우려등으로 화장품섹터 성장에 의문을 갖고 있던 시기라서 금일 실발후 실망감에 의한 급락이 더 가속화되고 있는 중입니다.

화장품주에서 대장주 역할이였던 실리콘투라서 다른 화장품주들도 실콘투 실적 이후 화장품섹터 p/e를 꺽으면서 다같이 뚜까맞는중입니다.

덩달아 피부미용섹터 p/e도 실시간으로 깍이는 중입니다.
어제 호실적을 발표한 파마리서치도 개별실적 상관없이 실콘투 실발 후 많이 빠지는 상황입니다.
(실콘투와 함께 k-썸띵 짝지였던 삼양식품도 같이 맞고 있는중)

이번 화장품 사이클에서 대장격인 실리콘투 3Q 실발 직후 화장품섹터 p/e가 꺽인상황이라 시총이 작은 화장품기업이 호실적을 발표해도 개별기업 혼자 강하게 반등하기에 쉽지는 않은 상황인듯 합니다.

최근 화장품기업중 시장에서 주목받던 기업중 아직 발표를 안한기업이 시총순으로 나열하면 브이티, 한국화장품제조, 제닉 정도인데 남아있는 기업들은 부디 매출단에서 성장의 기울기가 꺽이지 않았기를 기원해봅니다!🙏🏻

+
금일 장시작전에 지인이 오늘은 4시반까지 쳐맞아야 한다고 했는데 그말이 현실이 되서 너무 슬픕니다.

Eco.decision

14 Nov, 07:08


한투증권 김명주]
 
실리콘투의 3분기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한 점은 아쉽지만, 라이징 국가가 있는 점은 매우 긍정적입니다(UAE, 유럽(폴란드+네덜란드 합). 매출이 미스한 주된 이유는 미국 매출이 크게 증가하지 못했기 때문이고(미국 매출 3Q +5% QoQ) 이 부분은 다소 아쉽지만, 개선되기엔 이미 너무 높은 수준이라고 생각했던 GPM이 QoQ 개선된 점(+0.5%p QoQ), OPM이 매우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점은 매우 긍정적(+22.8%)입니다. 3분기에 라이징 국가가 미국의 슬로우다운을 상쇄하지 못한 점은 다소 아쉽지만, 라이징스타의 기여도는 4분기, 그리고 앞으로도 증가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명주 드림
 

Eco.decision

14 Nov, 06:32


실리콘투 분기별 실적 추이

Eco.decision

14 Nov, 06:32


📌 실리콘투(시가총액: 2조 1,427억)
📁 분기보고서 (2024.09)
2024.11.14 14:55:12 (현재가 : 35,200원, -3.56%)

잠정실적 : N

매출액 : 1,866억(예상치 : 2,073억/ -10%)
영업익 : 425억(예상치 : 451억/ -6%)
순이익 : 298억(예상치 : 354억/ -16%)

**최근 실적 추이**
매출/영업익/순익/예상대비 OP
2024.3Q 1,866억/ 425억/ 298억/ -6%
2024.2Q 1,814억/ 389억/ 333억/ +26%
2024.1Q 1,499억/ 294억/ 255억/ +127%
2023.4Q 1,057억/ 149억/ 100억/ +21%
2023.3Q 1,010억/ 151억/ 131억/ +8%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14000973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57720

Eco.decision

13 Nov, 03:19


시장생각

금투세도 폐지되었고 미국 대선 불확실성도 없어졌지만

트럼프 트레이딩이 강해지면서 미국주식 코인에 쏠림 현상 극심함

국장은 점점 메리트 잃어가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지는 업종은 시세 줄 거라고 봄 연말에 랠리가 어떤식으로 나올지 모름

2차전지 대시세때 에코프로 필두로 10배씩 뛰던 시기 생각해보면 간단함,,

금리인하는 이미 시작했고 채권금리도 이젠 안정화 될거라고 보는게 정배일듯함

바이오 연말랠리 대시세 기대해볼것임, 예전 그 무지성 금리인하 수혜주 느낌이 아니고 그거 받고 펀더멘탈까지 좋아졌음

알테오젠이 에코프로처럼 대장격으로 선두로 치고 올라가면서 바이오는 연말이든 연초든 무조건 보여줄 것 포지션 제대로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듬

2~3배가 아니라 진짜 5배이상 넘어가는 종목 많이 나올것 같음

Eco.decision

13 Nov, 02:21


11/12 애널리스트 간담회 핵심 내용 요약 및 해석 (신한)

다이이찌 산쿄 엔허투 SC

-대부분의 ADC 기업들은 Best-in-class 위한 선택으로 SC개발하게 될 것.
-ADC의 경우 일반적인 히알루로니다제보다 용량이 다르고 방법도 변경되며 처리방법도 달라 이 부분을 지난 10월 특허 출원해 다이이찌 산쿄가 우리와 계약 체결.


머크(MSD) 키트루다SC (+5)

-임상 3상 리스크 완전히 해소되며 2025년 4Q 승인 예상.
-SC 전환율 최대 90%까지 목표 언급.
-IV 시장은 시밀러 진입 때문에 미리 사라질 것.


산도즈 다품목 SC 바이오시밀러

-경쟁사 할로자임의 상업화 제품 대부분을 SC시밀러로 출시 계획.
-상업화 제품들 중 4-5개 제품 목표.


사노피(추정) 듀피젠트SC (지속형)

-연간 150억 달러 이상의 매출 제품임이 언급되며 글로벌 아토피 1등 치료제인 듀피젠트 추정.
-듀피젠트 연간 20조원 매출액 1위 제품이 또 알테오젠 파이프라인에 추가 계약될 것.


추가 계약 논의

-현재 빅파마 5-6개와 MTA 체결되어 계약 논의 중.
-내년 다수 L/O 체결 예정. ADC 뿐만 아니라 TPD까지 확장될 수 있고 이중항체 ADC 등 다수 계약이 체결될 것.


자회사 합병

-SC바이오시밀러로 옵디보SC 개발 중.
-또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테르가제, 황반변성 이중항체 등 매출 발생될 것.

Eco.decision

13 Nov, 02:19


『알테오젠(196170.KQ) – 전세계 최초 ADC SC, 다이이찌 산쿄와 간다』
제약바이오 엄민용 ☎️02-3772-2578


▶️ 엔허투SC는 반영되지 않은 주가. 이제 시작일 뿐
- 11월 8일 글로벌 ADC 1등 기업 다이이찌 산쿄와 엔허투 ADC를 전세계 최초로 SC로 전환하는 독점 계약을 체결, 엔허투는 2030년 20조원 매출액을 기대. 유효성 및 부작용 개선되어 매출액 더욱 높아진다면 5% 이상 로열티 수령 가능. ADC SC기술의 가치는 미반영 판단

▶️ 키트루다SC 승인 신청 확정으로 이제 Biotech 아닌 Pharma
- 애널리스트 간담회에서 가장 중요했던 내용은 키트루다SC의 FDA 허가신청을 위한 사전미팅 진행. 허가 신청이 내년 1월 예정 소식. 2025년 승인이 기대되며 임상 3상 성공 발표가 임박. 성공했을 것으로 추정 가능

- 다이이찌 산쿄와 ADC SC 계약은 머크 딜보다 높은 로열티 추정. 이유는 2가지 1) 낮은 마일스톤으로 상업화 시 수익 더욱 높인 것으로 추정 2) 유효성과 부작용 개선으로 엔허투 IV 대비 매출 증가. 프리미엄 로열티 필요

- 엔허투는 2025년 DESTINY-Breast09 임상 통해 유방암 1차 치료제 여부 결과 확인 예정이며, 1차 치료제 이전 보조요법에도 모두 승인되어 초기 유방암 시장 엔허투로 재편. 2030년 목표 160억 달러인데 SC로 유효성, 부작용 개선될 경우 IV 매출액 대부분 SC 전환될 것으로 추정

▶️ 목표주가 730,000원으로 상향, 업종 내 최선호주 및 강력매수 의견
- 머크 키트루다는 특허가 기존보다 연장된 미국 2029년 11월, 유럽 2031년 1월 만료로 매출 전망치 상향. 엔허투SC는 80% 이상 시장 전환 추정. 추가 6개 빅파마와 L/O 진행 중으로 가치 상승 지속될 것. 목표주가 730,000원으로 상향하며 업종 내 최선호주 및 강력 매수 의견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0521
위 내용은 2024년 11월 13일 07시 55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Eco.decision

13 Nov, 01:02


📝 알테오젠 : 애널리스트 간담회 리뷰(F.신한투자)

오늘 예상한 것처럼 엄민용 애널리스트 님의 리포트가 발간되면서 간담회 내용도 공개됐습니다. 이전에 작성한 프리뷰 내용과 함께 보시면 도움이 더 되지 않을까 합니다.

📈 ① 엔허투SC LO 이모저모

- 2030년 22조 매출에, 2030년 승인 목표
- 엄민용 연구위원님께서도 제가 추정한 논리와 동일하게 로열티율 7~8%+높은 전환율을 생각하고 계시네요

📈 ② 히알루로디나제 원료 제조공장 진척사항
- 내년 1월 내로 SI투자 결정

📈 ③ NEXT 엔허투..?
- 산도즈는 상업화 제품 대부분을 SC시밀러로 출시할 예정으로, 티쎈트릭SC, 오크레부스SC 시밀러 개발 추정
- 사노피는 1H25 중 임상 개시 및 계약 변경 진행 중으로, 계약 품목은 연간 $15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제품(=듀피젠트 추정)
- 빅파마 5~6곳과 MTA 체결돼 계약 논의중, 내년 다수 LO 체결 예정, 이중항체ADC+TPD 등 다수 계약 체결 전망

📈 ④ 키트루다SC 임상3상 종료
- FDA 신약 허가 위한 사전미팅 진행중, 임상3상 리스크 완전 해소, 1Q25 허가신청, 4Q25 승인 예상
- SC전환율 최대 90%가 목표

키트루다SC가 생각보다 빠른 1Q25 허가 신청한다는 것에, 듀피젠트가 알테오젠과 LO를 논의하고 있다는 것과, 산도즈의 시밀러 임상이 본격 시작되고 있다는 점이 이번 간담회에서 밝혀진 엄청난 소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알테오젠이 글로벌 빅파마로 한층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뿌듯한 것 같네요..! 간담회에서 별 내용 없다싶었는데 이렇게 큰 선물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ps) 어떤 텔레그램 운영자님들께서 제가 알테오젠 기대감을 컨트롤하려 한다고 비아냥거리신다는 제보가 있는데, 이 채널이 그정도로 영향력이 있지는 않습니다요ㅎㅎ 시총 20조 기업을 뭔 수로요... 자기가 하는건 공부고, 남이 하는건 세일즈라는 사고에서 벗어나 예의 좀 갖추셨으면 좋겠습니다..!

Eco.decision

12 Nov, 11:20


https://youtu.be/aSjiinL_HZI?si=7PvHJsvsaAXpwEgb

Eco.decision

11 Nov, 02:33


https://blog.naver.com/bio_if/223238333408

Eco.decision

10 Nov, 15:11


https://m.blog.naver.com/doongi0626/223396377115

Eco.decision

10 Nov, 14:29


#로이님
https://blog.naver.com/royvalue/223654905259

Eco.decision

10 Nov, 12:37


슈퍼개미님도 힘드시답니다. 여러분들도 힘드시죠. 제가 항상 하락장에서 드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락장에서 수익이 안나고 마음이 어려운건 나만 그런게 아니다. 당연하게 생각해도 된다. 하지만 하락장이 끝나고 상승장이 왔을때 남들은 큰 돈을 버는데 나만 그렇지 못하면 그게 더더욱 힘들다.

하락장을 견디는법.. 제가 생각하는 하락장을 견디는 법은 상승장에서 남들 배부를 때 배터지게 버는 것입니다. 상승장에 10억, 하락장에 반토막 나서 5억..다음 상승장에 회복해서 10억.. 다음 하락장에 -5억 이렇게 되면 의미가 없잖아요. 상승장에 10억.. 하락장에 5억 되었으면 다음 상승장에 20억.. 그리고 다음 하락장에 15억.. 다음 상승장에 30억.. 이렇게 되야 자산이 불어나고 하락장을 견딜수 있습니다.

하락장은 부자를 만든다. 라는 얘기가 있죠. 하락장은 누구에게나 힘들지만 하락장에 열심히 공부해서.. 다음 상승기에 탑픽으로 꼽힐만한 종목을 찾고 포트를 재정비하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다음 상승장에 부자가 될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아무것도 안하거나 마이너스인 종목 물타기만 해서는 다음 상승장에서 부자가 되기 어려울 겁니다.

지금 많이 어려우시겠지만.. 금투세도 폐지가 될것이고.. 상법도 개정된다면 주식투자하기 위한 환경이 개선되는것임에는 틀림없고.. 한국장의 바닥이 확인되면 그동안 한국장을 외면하던 외국인이나 개인들도 한국장에 투자를 할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그럼 하락장을 잘 견딘 누군가는 부자가 되겠죠. 그 주인공이 여러분이 되면 좋겠습니다. 힘내시고.. 홧팅하시죠~! ^^

아 그리고 한가지 더하면.. 하락장에서 손실이 덜 나는 방법은 항상 강조하는 3가지. 분산투자, 분할매매, 현금비중의 유지.. 이것만 지켜도 하락장에서 시장대비 손실을 방어할수 있씁니다.

Eco.decision

10 Nov, 00:40


1억을 투자해서 2억이 되는데는 100% 올라야 하지만

2억이 3억 되는데는 50%
3억이 4억 되는데는 33%
4억이 5억 되는데는 25%
5억이 6억 되는데는 20%

이런식으로 필요 %가 계속 줄어든다.

by 꿈을 그리는 고양이


투자든 트레이딩이든 헤매면서 버티면서 노력하는 처음 몇년이 가장 힘들다,
올바른 방식의 노력이라면 운이 도와주는 시기를 만난다.

Eco.decision

10 Nov, 00:08


고민과 포트폴리오 (24.11.09)​ : 두유노 알테오젠?
https://blog.naver.com/kimcharger/223653515961

Eco.decision

25 Oct, 04:21


https://blog.naver.com/allaryo007/223631752937

Eco.decision

18 Oct, 06:17


https://blog.naver.com/kimcharger/223620813281

Eco.decision

24 Sep, 14:44


용감한쿠키님의 결론

1. 사입 비즈니스는 자금이 많이 필요해서 성공하기가 쉽지 않은데, 실리콘투는 이미 안정화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2. 따라서 후발주자가 따라오기 어렵고, 현재 국내에 실리콘투의 경쟁자는 없는 것 같다.

https://m.blog.naver.com/jygood224/223593603742

Eco.decision

23 Sep, 03:55


유진 배터리 관련 뷰 변화 공지

-변화 방향: 긍정

-변화 이유: 독일의 구매 보조금 재도입 가능성 높아져

-긍정 포인트 1) 독일 이구환신 보조금 도입되면 독일 시장 올 해 18% 역성장에서 내년 19% 이상 성장 2) 어려워진 완성차업체들 도와주는 우선 정책이 전기차 확대라는 점 3) 독일이 보조금 축소/폐지하면서 여타 국가들이 따라한 것처럼 같은 효과 발생할 것

-남아 있는 리스크 1) EU의 CO2 배출 규제 조정 가능성 2) 미 대선 3) K배터리 업체들 전반의 올 3,4분기 단기 실적 부진

금일 보도된 독일의 전기차 보조금 재도입은 유럽 시장의 턴어라운드를 알리는 매우 중요한 모멘텀입니다

2년동안 독일은 보조금을 축소하다가 지난 12월 예고없이 중단하면서 유럽 전기차시장이 얼어붙었습니다

유럽완성차업체들이 워낙 어려운 상태라서 당분간 지원 확대가 공통관심사일 것입니다

미국은 아직 트럼프 리스크가 있지만, IRA 전면 철폐가 어렵기때문에 큰 틀은 변화가 없습니다

독일을 기점으로 유럽 전기차 시장이 20% 전후의 연간 성장을 이어간다면 K배터리업체들 전반에 긍정적입니다

하이밸류에이션 일부 종목들만 제외하면 매수관점에 서시길 권고합니다

아 물론, 3, 4분기 단기 실적은 별로일겁니다. 지금은 3달밖에 남지 않은 2024년 실적으로 K배터리업체들의 가치를 재단할 때가 아닙니다. 2025년, 2026년까지의 실적을 고려해서 종목을 선택하시는게 좋겠습니다

Eco.decision

11 Sep, 10:17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91016182217486

Eco.decision

09 Sep, 09:57


240909 화장품 9월 10월 수출데이터가 더 역대급으로 예상되는 이유


10월 아마존 프라임데이, 11월 블랙 프라이데이, 연말 할인 시즌 영향으로 1개월~3개월 전 고객들에게 물량을 보내는 화장품 섹터의 9월 10월 데이터는 매우 좋을 것으로 예상됨

실제로 블랙 프라이데이 물량은 8월 마지막주부터 나가고 있다고 하는데, 8월 마지막주 단 몇 일의 물량만으로 8월 마지막 10일 데이터는 역대 최고의 데이터를 기록하였음

해당 물량이 데이터에 10일 온기로 반영되는 9월 11일부터, 9월, 10월 데이터가 역대급으로 예상되는 이유임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91279?sid=101
그런데 여기에 추가로, 실리콘투는 8월 중순 미국 캘리포니아에 기존 미국 물류창고 대비 최대 8배에 달하는 물류센터 인수를 마무리지었음

실리콘투는 확장한 규모의 1/8에 불과한 이전 미국 창고가 타이트하게 차있는 상태였고, 그래서 창고를 확장한 후에 물량을 더 보내려고 6~8월에는 물량을 조금 덜 보내고 이제부터 물량을 더 보내는 부분이 크게 있는 것으로 보임

따라서 실리콘투가 확장한 물류창고를 채워나가는 영향으로, 9월 10월 포함 그 이후 데이터나 실적이 계속 잘 나오는데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이고,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9월 10월 포함 그 이후 데이터는 더 잘 나올 것으로 예상됨


실제로 실리콘투는 2023년 하반기 유럽 물류창고를 채워나가기 위해서 유럽에 매우 많은 화장품 물량을 미리 보냈고, 그 부분이 올해 유럽 매출이 2023년 상반기 93억에서 2024년 상반기 411억으로 무려 341% 성장하면서, 2023년 상반기 미국 매출 378억보다 더 큰 규모로 발생시키는데 큰 영향을 끼쳤음

따라서 실리콘투의 확장된 미국 물류창고 영향으로, 현재와 같이 유럽, 중동(1016% 성장), 동남아 등 다양한 지역의 성장을 유지하면서, 올해 하반기와 내년 미국 데이터와 실적의 엄청난 레벨업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이것이 9월 10월 포함 그 이후 데이터와 실적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역대급으로 예상되는 이유임


현재 국내 시장이 불안정하고 실적 성장이 나오는 섹터를 찾기 쉽지 않으며 QOQ 실적 성장이 나오는 섹터나 회사는 찾기 더 어려운 상황에서, 위와 같은 9월, 10월 데이터 및 향후 실적 성장을 고려해보면 화장품 섹터로 수급이 크게 몰릴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예상됨

Eco.decision

13 Aug, 06:54


#실리콘투

https://blog.naver.com/royvalue/223546590458

https://blog.naver.com/foreconomy/223149923886

https://blog.naver.com/a463508/223512393141

https://blog.naver.com/zcsal/223512922037

https://buffettclub.co.kr/article-20240628/

https://blog.naver.com/ryankim1106/223549209091?fromRss=true&trackingCode=rss

https://www.evernote.com/shard/s599/client/snv?isnewsnv=true&noteGuid=b5ddcb1e-7363-cfd0-6bea-278656201bb9&noteKey=Nrmh0LsPvp8ZvtSwJaq2Noz7KbFo4aXQQKKFSh0CuWYR7rl1btH-AwNevg&sn=https%3A%2F%2Fwww.evernote.com%2Fshard%2Fs599%2Fsh%2Fb5ddcb1e-7363-cfd0-6bea-278656201bb9%2FNrmh0LsPvp8ZvtSwJaq2Noz7KbFo4aXQQKKFSh0CuWYR7rl1btH-AwNevg&title=240821%2B%25EC%258B%25A4%25EB%25A6%25AC%25EC%25BD%2598%25ED%2588%25AC%2B%25EC%258B%25A4%25EC%25A0%2581%2B%25EC%25B6%2594%25EC%25A0%2595%2528%25EC%2598%2588%25EC%2583%2581%2529%2B%25EC%259E%2590%25EB%25A3%258C

Eco.decision

06 Aug, 01:02


엔 캐리 트레이드 로직 이해
(f. 엔화 강세가 손익에 미치는 영향)


최근 증시 조정의 촉매제 중 하나로 '엔화 강세'에 따른 (엔) 캐리 트레이드 자금 청산(unwinding) 압력 가중을 꼽고 있습니다.

저 역시 여러차례 언급을 해드렸는데요. 왜 그런지에 대한 논리(logic)을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 계산에 필요한 가정
- ¥10,000,000을 조달(금리 0.4%)
- 달러로 환전해 미 국채에 투자(수익률 5%)
* 달러/엔 환율 120 (Base)
- 투자기한 1년
- 다른 세금, 수수료 및 제비용은 없음

▣ 환율 시나리오별 손익
① Base(달러/엔 120)

- 1년 후 투자손익(달러): $87,500
- 엔 환전: ¥10,500,000
- 원금상환: ¥10,040,000
- 손익: ¥460,000 (4.6%)

② Bull(달러/엔 100)
- 1년 후 투자손익(달러): $87,500
- 엔 환전: ¥8,750,000
- 원금상환: ¥10,040,000
- 손익: -¥1,290,000 (-13%)

③ Bear(달러/엔 140)
- 1년 후 투자손익(달러): $87,500
- 엔 환전: ¥12,250,000
- 원금상환: ¥10,040,000
- 손익: ¥2,210,000 (+22%)

▣ 결론
엔화 강세가 진행이 되면 트레이드로 발생하는 '수익'이 환율 효과로 인해 감소하게 됨.

그러나 현실 세계는 이보다 더 복잡하기 때문에 단순 '환율'에 따른 손실뿐만 아니라 매매에 따른 손실 발생 가능성도 상존.

결국, 엔화 강세 폭이 커지면 커질수록 '엔 캐리 트레이드 자금 청산 압력'은 높아질 가능성 있음.

* 자료: X, 블룸버그

Eco.decision

18 Jul, 22:43


자료 발간했습니다. 표지부터 먹고들어가는 자료..

100페이지짜리.. 당사 모든 애널리스트의 피땀 눈물을 모아 트럼프 전략 자료를 작성했습니다.

자료 1장은 제가 작성했고, 2장은 매크로 팀, 3-5장은 각 산업별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자료 1장에서는 트럼프 정권의 성격을 규명하고 지금까지 발표된 정책을 정리했습니다. 트럼프 정권은 과거 연방정부의 유산과 싸울 가능성이 높고 규제 완화와 보조금 축소 등을 진행할 것입니다. 감세, 금리인하, 경기부양도 추진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녹록치 않을 것이며 금리인하를 위해 에너지가격 안정 등 많은 노력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장에서는 매크로팀의 의견을 모았습니다. 호재와 리스크가 맞물리는 가운데, 17년과 25년의 상황이 다름에 주목해야 할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3장에서는 방산, 조선, 에너지 등 산업재 관련 업종에 정리했고 전반적으로 트럼프 정책에 따른 수혜가 예상됩니다.

4장에서는 배터리, 반도체 등 기술주 위 주로 업종 영향을 정리했으며 전반적으로 미국 우선주의에 따른 피해가 예상됩니다. 이는 특히 한국 산업 내에서 비중이 커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까 우려됩니다.

5장에서는 소프트웨어, 자동차 등 소비재 위주로 정리하였으며 대체로 중립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무쪼록 당사 애널리스트들의 연구가 투자의사결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https://www.hi-ib.com/common/pdf_2023/web/viewer.html?File=/upload/R_E03/2024/07/[18075745]_241527.pdf

Eco.decision

17 Jul, 06:23


https://blog.naver.com/a463508/223512393141

★ 화장품산업의 트렌드를 관통하는 글
- 디토소비 : 인플루언서, 유통채널
- 틱톡샵 : SNS, 아마존
- 뷰티 플랫폼과 ODM

Eco.decision

14 Jun, 00:26


UAE 관세 철폐…환호하는 K화장품 “‘블루오션’ 열렸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 정부와 UAE는 지난달 말 한국산 화장품의 UAE 수입 시 붙는 관세를 단계적으로 철폐한다는 내용이 담긴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에 공식 서명했다.

글로벌 영토 확장을 위해 신시장으로 점찍었던 UAE에서 한국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국내 화장품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https://www.ebn.co.kr/news/view/1626118

Eco.decision

13 Jun, 23:04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61314334596199

6월 1~10일 화장품 수출 데이터(통관기준 잠정치)기준 한국이 화장품을 수출하는 국가 중 미국 비중(21.5%)이 처음으로 중국 비중(20.3%)을 넘어섰다. 물론 중국향 화장품 수출이 부진했던 영향이 크지만 미국이 한국 화장품 수출의 1위 국가가 된 점은 매우 인상적이라는 평가

지난 5월 실리콘투의 선적 물량은 총 38만4565kg을 기록, 4월 29만6944kg에 이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기준 실리콘투의 지역별 비중은 미국이 38%로 가장 많다

미국 최대 쇼핑 행사인 오는 10월 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앞두고 준비 물량이 늘어나면서 영향

대부분의 중소 인디 브랜드가 실리콘투를 통해 미국을 포함해 해외 각국으로 유통

Eco.decision

13 Jun, 23: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96641

#농심 은 물류센터와 별개로 17년 만의 국내 신공장 건립도 추진 중이다. 앞서 신동원 농심그룹 회장은 지난 3월 “현재 수출이 좋기 때문에 경기 평택이나 부산 등 기존에 확보한 부지에 수출 라면 전용 공장을 세우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양식품 은 경남 밀양1공장이 완공된 지 불과 2년 만인 올 3월부터 밀양2공장 건설에 들어갔다. 이달 초엔 밀양2공장의 생산라인을 5개에서 6개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글로벌 히트 상품인 ‘불닭볶음면’의 인기가 지속되자 생산량을 애초 계획보다 올려 잡은 것이다.

라면 수출은 올해 1~5월에만 전년 동기 대비 36.2% 증가

#롯데웰푸드 는 오는 7월부터 2205억원을 들여 평택공장과 중앙물류센터 증설에 나선다. 인도에서는 현지법인인 ‘롯데 인디아’의 하리아나 공장에서 ‘빼빼로’를 현지 생산하기 위해 330억원 규모의 신규 설비 투자를 진행 중이다. 인도 내 빙과류 자회사인 하브모어에는 새로운 빙과 생산 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7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오리온 은 충북 진천에 생산 공장, 포장재 공장, 물류센터를 한곳에 모은 통합센터 구축을 추진 중이다. 중국 선양에서는 연내 완공을 목표로 감자 플레이크 공장을 짓고 있다. 두 개 공장이 있는 베트남에서는 하노이 3공장 신축을 위한 부지 매입과 설계를 마쳤다. 4공장 부지도 하노이에 확보했다.

#대상 은 자회사를 통해 이달 초 베트남 북부 하이즈엉성과 흥옌성에 신규 공장을 한 개 동씩 증설했다. 300억원을 투입한 이번 증설을 계기로 베트남 내 김치와 김, 간편식 등의 생산능력이 대폭 확충됐다.


간장, 된장 등 장류와 가정간편식을 주로 생산하는 #샘표식품 은 올 4월 충청북도·제천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새 공장을 짓기로 했다.

Eco.decision

13 Jun, 23:01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349771

Eco.decision

12 Jun, 23:33


OpenAI의 연간 매출은 2023년 말 이후 34억 달러로 두 배 증가

OpenAI의 CEO인 Sam Altman은 직원들에게 OpenAI 의 연간 매출이 지난 6개월 동안 34억 달러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ChatGPT 개발자 비즈니스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연간 매출은 2023년 말 16억 달러였으며, 지난 여름에는 약 10억 달러였다. 이러한 급속한 성장은 기업과 개인이 얼마나 빨리 OpenAI의 대화형 AI와 챗봇을 업무에 통합했는지를 반영합니다.

https://www.theinformation.com/articles/openais-annualized-revenue-doubles-to-3-4-billion-since-late-2023

Eco.decision

12 Jun, 22:59


EU의 중국산 전기차 관세 영향

-한국 배터리에 미치는 긍정 효과 미미

-직접 효과를 미치려면 1) 관세 부과 받은 업체들이 중국에서 유럽으로 생산 기지를 옮기고 2) 배터리도 한국산으로 대체해야 함

-하지만, 한국과 중국산 배터리의 가격 차이가 너무 커서 가능성 낮다고 판단

-중국내에서 생산하는 것과 유럽에서 생산하는 전기차의 가격 차이가 이번 추가 관세의 범위(27.4~48.1%)를 상회하는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업체들이 당장 전기차 생산 베이스를 이전하기도 어려울 것으로 판단

-또한 BYD를 비롯한 중국의 로컬브랜드들의 유럽 직접 생산이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관세부과의 효과는 더 반감될 것

-테슬라, BMW, 르노, 폭스바겐 등 유럽브랜드들의 중국내 생산 수입차들도 관세 대상인데, 이들은 EU 당국과 더 낮은 관세를 위해 협상 중

-이번 관세 부과는 올 11월 회원국들의 투표로 최종 결정됨. 찬반이 팽팽한 국면이어서 혼란 국면 이어질 듯

Eco.decision

12 Jun, 22:59


https://www.yna.co.kr/view/AKR20240613001651091

Eco.decision

12 Jun, 14:01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세계 시가총액 1위 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