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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일종의 아카이브 by 호니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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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일종의 아카이브 by 호니

30 Sep, 02:03


중국 국가통계국 제조업 PMI 간만에 서프 및 반등 (전월 49.1 → 9월 49.8)
* 비제조업/차이신제조업/차이신비제조업은 모두 쇼크


연초에도 금리인하+양회+이구환신 등 콤보 이후 반짝 반등
이번에는 반짝에 그치지 않도록 정책 지속성 보여 줄 필요



ㅡ ㅡ ㅡ ㅡ


생산 ▲ (49.8→51.2)
신규주문 ▲ (48.9→49.9)
최종재재고 ▼ (48.5→48.4)
투입원가 ▲ (43.2→45.1)


신규수출주문 ▼ (48.7→47.5)
수주잔고 ▼ (44.7→44.0)
수입 ▼ (46.→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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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Sep, 22:54


FOMC Q&A

* 왜 이렇게 결정이 지난 fomc 때와 바뀐 건지에 대한 질문이 많았음. 결론은 그 사이 이렇게 까지 지표가 나빠질 줄은 몰랐고 어쨌든 미국 경제가 여전히 튼튼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에 변함은 없다. 통화정책의 정상화는 잘 진행 중. 인하 결정은 good start

- 고용시장이 유의미하게 둔화 중인 것은 사실. 다만 통화정책 조정 통해 노동시장의 강건함이 유지될 것이라는 확신이 커졌고 인플레 안정에 대한 자신이 커졌기에 금번 금리 인하 단행 결정

- 즉, 정책 조정을 통해 지금의 적절하고 튼튼한 펀더멘털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는 것.매우 좋은, 건강한 (인하기) 스타트라고 자평

- 프로젝션이 보여주는 것처럼 (완화를) 서두를 이유는 없음

- 대차대조표 축소는 기준금리 결정과 무관. 인하 중에도 축소는 이어질 수 있음 (역자주; sofr 안정적. 단기자금시장 위험 감지되지 않고 있음. qt 이어나가는 데 무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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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Sep, 05:39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1254255

이달 말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 발표
배당금 지급방식 다른 PR·TR 동시 출시
밸류업 ETF 이르면 다음 달 동시 상장


현재는 시장성 검증 차원에서 지수 사전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향후 시장 수요에 따라 지수를 추가 개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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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Sep, 20:37


NVIDIA SHARES EXTEND GAINS, LAST UP 5% AFTER REPORT U.S. IS CLOSER TO ALLOWING CO TO EXPORT ADVANCED CHIPS TO SAUDI ARABIA $NVDA ...

말하자면 일종의 아카이브 by 호니

11 Sep, 20:37


https://finance.yahoo.com/news/live/stock-market-today-nasdaq-sp-500-surge-as-nvidia-leads-bounce-back-from-post-cpi-sell-off-111124570.html

말하자면 일종의 아카이브 by 호니

11 Sep, 16:02


8월 미국 근원 CPI 서프 (MoM +0.3%, 예상 및 전월 +0.2%)

갑자기 인플레 압력 높아지는 그런 그림은 아니고... 3월 이후 처음 근원 서프이다 보니 좀 놀란듯😒

- 대중교통 물가 MoM +2.5% (5~7월은 (-))
- 간만에 주거 물가 MoM +0.5% (2~7월은 꾸준히 +0.4%)

말하자면 일종의 아카이브 by 호니

09 Sep,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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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일종의 아카이브 by 호니

09 Sep, 22:37


안녕하세요, 강재현입니다. 채널에 이제서야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저는 이번주 부로 더이상 시장의 투자전략 애널리스트가 아닌, 한 연구소의 연구원으로서 리서치 업무를 이어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소소하게나마 저의 공식적인 의견을 전달 드리던 이 채널을, 이제는 리서치를 위한 아카이브 방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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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Aug, 07:46


[Market Wrapper 240814] 200일선은 회복
SK 증권 주식시황 조준기


■ 주요 지수 종가
코스피: 2,644.5pt (+0.88%)
코스닥: 776.8pt (+1.56%)

■ 장 중 지수 변동 폭 (전일 종가 대비)
코스피: +0.42% ~ +1.23%
코스닥: +1.22% ~ +1.80%

■ 수급 (억원)
코스피: 기관 -1,143 / 외국인 3,901 / 개인 -3,160
코스닥: 기관 8 / 외국인 826 / 개인 -803


미국 쪽 잔잔하면서도 훈훈한 분위기 계속 이어지면서 국내 증시도 회복세가 이어지게 됨. 지난 주 월요일 급락분을 아직 메꾸지 못한 것은 맞지만 오늘 코스피 200일선 돌파 성공. 코스피 200일 이평선(2633.80pt)은 어제 잠깐 저항선으로 작용했지만 오늘 무난하게 돌파에 성공. 다음 목표치 및 저항대는 120일선(오늘 종가 기준 2714.62pt)가 될 가능성

확실히 극악의 심리에 한 번 다녀온 이후에는 시장이 악재에 대해 마이너스 점수를 매기는 것보다 훨씬 관대하게 호재에 대해 가산점을 크게 주고 있음은 부정하기 힘들 것으로 생각. 어제의 소박하지만 강력하게 작용한 호재는 1) 시장 예상치 상회한 전미자영업연맹 소기업 낙관지수(침체 우려 완화에 기여), 2) 미국 7월 PPI가 헤드라인과 코어 모두 시장 예상치보다 낮게 나오면서 리플레이션 우려도 경감. 여기에 오늘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시장 예상이었던 기준금리 동결을 깨고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해 타겟을 5.25%로 설정한 것도 크진 않지만 시장 안정감을 더해 주는 요소

외국인이 완전하게 돌아오고 있진 않지만 현선물 합계로는 순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음. 오늘 코스피에 대해 외국인은 현물 +3900억원, 선물 -2700억원정도의 포지션을 취함. 지수가 오르기는 했으나 장중 지수 흐름의 상승 폭은 외국인의 선물 매매에 따라 움직이는 것을 확인. 그래도 장 막판에는 쏟아진 외국인 매도 물량들을 기관이 받아 올려주며 나쁘지 않은 마무리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실망감 작용한 보험업종(KODEX 보험 -3.97%)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강한 흐름 연출. 여기에 국내증시에서 잊혀졌던 쌍포인 반도체(KODEX 반도체 +2.64%)와 2차전지(TIGER 2차전지테마 +2.36%)가 동반 강세 보이며 지수도 잘 가는 모습. 금일 코스피/코스닥 지수기여도 상위 종목 순위권에는 삼성전자(+1.45%), SK하이닉스(+2.64%), LG에너지솔루션(+2.28%)/ 에코프로비엠(+3.10%), 엔켐(+10.78%), HPSP(+6.95%) 등 해당 업종 관련주 랭크

최근 지표들로 나오고 있는 그림들이 크게 훼손되지 않는다면 계속 좋게 볼 만한 환경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내일 국내 증시는 광복절로 휴장인데. 휴장 동안 주요 일정으로는 지난주 반격의 트리거로 작용했던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등이 발표 예정이라 매매 일정에 참고할 필요

<기업 실적>
수요일 미국증시 폐장 후: 시스코(CSCO)
목요일 미국증시 개장 전: 월마트(WMT)
목요일 미국증시 폐장 후: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AMAT)

<경제 지표>
수요일 21:30: 미국 CPI(컨센서스 MoM 기준 헤드라인 +0.2%(전월치 -0.1%), 코어 +0.2%(전월치 +0.1%)
목요일 11:00: 중국 실물지표(산업생산, 소매판매 등)
목요일 21:30: 미국 소매판매(컨센서스 MoM 기준 헤드라인 +0.4%(전월치 0%), 코어 +0.1%(전월치 +0.4%)),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컨센서스 235K, 전주치 233K)







보고서 원문: https://buly.kr/7bFEJm4

* SK증권 주식전략 강재현: https://t.me/drstr7
* SK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ksresearch

당사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 가능하며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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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Aug, 22:53


2. 시장 코멘트 및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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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코멘트

- 미국 증시는 다시금 상승 폭 확대. PPI 예상 하회하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큰 폭 상승. 러셀 2000도 함께 올랐음. S&P 500 +1.7%, NASDAQ +2.4%, Russell 2000 +1.6%

- 7월 PPI가 예상보다 약했음. 헤드라인 전월비는 +0.1%(예상은 +0.2%), 근원은 전월비 +0.0% 기록. 이 역시 예상은 +0.2%였고 전월치는 +0.3% 수준이었음. 물가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음을 일단 CPI에 앞서 확인한 주식시장은 GO를 외쳤음. 사실 인플레 압력이 없다는 것은 기업들이 여전히 전가하기 어려운 환경임을 의미하는 것이기에 단독으로 이런 지표가 발표되었다면 증시가 이렇게까지 긍정적인 반응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

- 그러나 여기에다가 NFIB 소기업낙관지수가 예상보다 강하게 반등을 이어나가면서 지난 '22년부터 갖혀있던 2년간의 박스권 레벨을 상향 돌파. 소기업들이 경기에 대해 낙관적으로 평가하기 시작했다는 뜻이기에 경기 모멘텀을 예상하는 데 있어 상당히 고무적인 데이터가 확인된 것. 결국 아직 판가 인상에 나설 정도로 경기에 대한 확신은 없는 상태지만 금리가 내려가서인지 이전보다는 기업들이 사업 확장하기 좋아졌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기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더 개선된 것이라고 봄. 이전과 달리 러셀 2000 지수가 같이 오른 것이 그 증거라고 생각

- 따라서 전일 금리가 하락했지만 이번에는 침체 우려가 확대되는 양상은 아니었다고 봄

- 중동 긴장과 관련된 유가 상승 압력이 다소 누그러지면서 유가가 반락, 에너지 섹터도 하락. 그러나 그 외 전 섹터 상승. IT(+3.1%), 경기소비재(+2.5%) 커뮤니케이션서비스(+1.3%) 등이 시장 성과를 아웃퍼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2% 올랐음

- 신흥국 증시도 유가 하락 불구 상승. 브라질, 터키 1% 상승. 이 역시 위험자산 선호 심리 개선의 증거로 이해할 수 있음



보고서 원문: https://buly.kr/EomIPB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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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Aug, 22:53


« Market Sketch Daily 240814 »
- - SK 전략 강재현


1. 가격 및 지표, 뉴스, 실적

ㅡ ㅡ ㅡ ㅡ


● 국가별 증시 성과
S&P 500 +1.7%
NASDAQ +2.4%
Stoxx 50 +0.5%
Korea ETF +2.1%


● 국가별 증시 밸류에이션
S&P 500 12개월 선행 PER 20.7x / PBR 4.5x
Stoxx 50 12개월 선행 PER 12.6x / PBR 1.9x
KOSPI 12개월 선행 PER 8.7x / PBR 1.0x


● 미국 S&P 500 섹터 성과
Top 3
1. 반도체 +5.5%
2. 자동차/부품 +4.6%
3. 소비자 서비스 +3.0%
Bottom 3
1. 에너지 -1.0%
2. 식료품소매 -0.2%
3. 보험 +0.4%


● 미국 스타일 성과
대형 +1.7%
중형 +1.3%
소형 +1.7%
가치 +2.3%
성장 +0.8%
로우볼 +0.5%
고배당 +1.0%


● 경제지표 (실제/예상/이전 순)
미국 7월 PPI (MoM%): 0.1 / 0.2 / 0.2
미국 7월 근원 PPI (MoM%): 0 / 0.2 / 0.3
미국 7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93.7 / 91.5 / 91.5
유로존 8월 ZEW 경기전망지수: 17.9 / 35.4 / 43.7
독일 8월 ZEW 경기기대지수: 19.2 / 32.6 / 41.8
영국 6월 실업률 (%): 4.2 / 4.5 / 4.4
중국 7월 신규 대출 (십억위안): 260 / 1280 / 2130
중국 7월 사회융자총량 (십억위안): 770 / 1100 / 3300


● 뉴스

애틀랜타 연은 총재 "금리 인하 전에 데이터 좀 더 보고 싶다"
침체 우려 기우였나…美 소기업 낙관론 2년반來 최고
대선 경합주 애리조나·네바다, 대선 때 낙태권 투표…해리스에 희소식
애플에 앞서…구글, 스마트폰 '음성 AI 비서' 정식 출시
스타벅스 수장, 17개월만에 치폴레 CEO로 교체…주가, 장중 20%↑


● 실적

Home Depot Inc (HD)
매출 43.18B (컨센 42.6B 상회) / EPS 4.67 (컨센 4.54 상회)

Sea Ltd (SE)
매출 3.81B (컨센 3.74B 상회) / EPS 0.14 (컨센 0.17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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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Aug, 07:56


[Market Wrapper 240813] 차손(?)실현 매물 출회
SK 증권 주식시황 조준기


■ 주요 지수 종가
코스피: 2,621.5pt (+0.12%)
코스닥: 764.9pt (-1.02%)

■ 장 중 지수 변동 폭 (전일 종가 대비)
코스피: -0.41% ~ +0.68%
코스닥: -2.01% ~ +0.15%

■ 수급 (억원)
코스피: 기관 -628 / 외국인 1,317 / 개인 -277
코스닥: 기관 -689 / 외국인 -1,758 / 개인 2,424


분위기 나쁘지 않는 상황 이어지고 있지만 급락과 급반등을 경험하면서 피로감을 느낀 시장 참여자들이 1차로 매물을 소화하는 구간에 도달. 중동 쪽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핑계로 쉬어가는 상황 전개. 오늘 코스피는 강보합 마감, 코스닥은 1% 정도 하락했는데 두 증시 모두 장초 상승 출발했다가 바로 상승분을 뱉고 하락해 부진한 흐름. 이후 오후부터 매수세가 조금씩 들어오면서 코스피는 상승 전환해 + 마감, 코스닥은 장중 -2%에 달했던 낙폭을 많이 줄인 채 오늘 거래를 마감하게 됨

오늘 코스피가 +3.2pt 올랐는데 코스피 시총 1, 2위인 삼성전자(+0.79%, 지수기여 4.545pt)와 SK하이닉스(+2.77%, 지수기여 4.526pt)의 상승분을 제외하면 지수는 사실상 빠진 것. 이후에는 실적 서프라이즈 크게 낸 크래프톤과 금융주들이 지수 상승에 기여를 나름 많이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조정을 받는 분위기가 형성됨

금일 매도 물량들은 대체로 최근에 흐름 괜찮았던 쪽에서 나옴. 반도체가 많이 쉬는 동안 잘 갔던 제약/바이오(KODEX 바이오 -2.51%, KODEX 헬스케어 -1.98%), 조선(HANARO Fn조선해운 -2.28%), 최근 반등 세게 나왔던 화장품도 오늘은 급락(TIGER 화장품 -4.66%)

그래도 오늘 코스피 선물을 계속 팔아대던 외국인이 드디어 순매수 전환. 규모는 3천억원 규모로 그동안 엄청나게 팔았던 것을 감안하면 그리 크진 않았지만 어쨌든 선물 수급이 지수 흐름에도 굉장히 중요해진 현 상황에서는 긍정적이라는 생각. 코스피 현물에 대해서는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 보였고 오늘은 1300억원가량 샀는데 규모가 절대적으로 크진 않지만 늘어나고 있는 것은 맞음

오늘 밤 9시 30분, 미국 7월 PPI 발표 예정. 헤드라인 및 코어 예상치는 MoM +0.2% 수준인데 일단 현재 시장의 Theme는 확실히 물가보다는 고용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것이 사실. 예상치 크게 비껴가는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면 시장에서도 그저 그런 반응을 보이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 개별 종목은 요즘 실적 나오는 것에 따라 반응이 꽤나 격하게 나오고 있는데, 오늘 미국 증시 개장 전에 홈디포(GD), SEA(SE), ON(ONON)정도, 폐장 후에는 누홀딩스(NU) 정도가 대기 중



보고서 원문: https://buly.kr/7QKSy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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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Aug, 23:31


[SK증권 황지우][Market Style] 리스크를 감내할 만한 구간

▶️ 전 주는 경기 침체 우려에 8/5일 증시가 강하게 후퇴했으나 이후 낙폭이 과도하다는 평가 속에 최근 모멘텀이 좋은 종목들과 경기 둔화 국면에서 가치주 대비 강세를 보이는 성장주의 반등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발생

▶️ 이번 주는 물가 및 경기 매크로 지표들이 다수 발표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좌우될 것. 현재 밸류에이션은 최근의 조정을 일정 수준 되돌릴 수 있는 부담이 덜한 수준으로 관찰되어 과도한 안전성보다는 일정 수준의 리스크는 감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이에 따라 모멘텀 + 퀄리티 혼합 종목 리스트를 추천


보고서 원문: https://buly.kr/9MOnd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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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Aug, 22:48


2. 시장 코멘트 및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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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코멘트

-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러셀 2000 지수 1% 하락. 성장 스타일은 0.4% 상승, 가치는 0.3% 하락. 수요일, 목요일 발표될 물가 및 소매판매 지표 발표 대기하며 반등 탄력 둔화된 것으로 보임. S&P 500 +0.0%, NASDAQ +0.2%, Russell 2000 -0.9%

- 뉴욕 연은 기대인플레이션이 발표되었는데, 1년과 5년은 각각 3.0%, 2.8%로 전월 수준이 유지됐으나 3년은 2.3%로 급락. 이는 전월치 대비 0.6%p 하락한 것이며 2013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

- 지난 충격을 어느 정도 회복하고 난 후인데 추가 상승을 견인할 만한 기업 실적 또는 경제지표 발표, 바텀업 이벤트 등이 부재하다 보니 시장 상승세가 둔화될 수 밖에 없는 상황

- IT 섹터가 0.8% 상승했지만 종목 전반이 오른 것이 아니라 엔비디아 4% 상승, AMD 1.9% 상승한 덕. 참고로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는 6.3%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0.8% 오른 것도 비슷한 양상. 종목 수익률 간 편차가 컸음. IT 외에는 에너지 0.5%, 유틸리티 0.2% 상승했고 나머지 섹터는 모두 전일비 하락 마감

● 단상

<< 지정학적 리스크가 슬금슬금 유가에 >>

- 중동 긴장이 다시금 높아지며 유가는 WTI 기준 어느새 80$ 수준에 근접. 침체 우려 때문에 내렸던 것의 되돌림도 있었겠지만 전일에는 중동 전운이 확대된 영향이 확실히 컸음

- 만약 가자지구 전쟁이 중동 전역으로 확대된다면 유가가 수요 측이 아닌 공급 측 우려로 급등하게 될 것. 이는 수요 전망도 약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의 비용 부담을 키우는 일. 현 상황에서는 공급 측 물가 상승이 오히려 경기 둔화를 가속화 시킬 수 있기에 연준의 금리 인하는 이와 관계 없이 단행될 것으로 생각



보고서 원문: https://buly.kr/90ZHf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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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Aug,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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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전략 강재현


1. 가격 및 지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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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별 증시 성과
S&P 500 +0.0%
NASDAQ +0.2%
Stoxx 50 -0.1%
Korea ETF +0.1%


● 국가별 증시 밸류에이션
S&P 500 12개월 선행 PER 20.4x / PBR 4.5x
Stoxx 50 12개월 선행 PER 12.5x / PBR 1.8x
KOSPI 12개월 선행 PER 8.7x / PBR 1.0x


● 미국 S&P 500 섹터 성과
Top 3
1. 반도체 +2.4%
2. 식료품소매 +0.7%
3. IT하드웨어 +0.5%
Bottom 3
1. 가정용품/개인용품 -1.8%
2. 자동차/부품 -1.3%
3. 음식료 -0.7%


● 미국 스타일 성과
대형 +0.0%
중형 -0.7%
소형 -1.2%
가치 +0.4%
성장 -0.3%
로우볼 -0.4%
고배당 -0.6%


● 경제지표 (실제/예상/이전 순)
미국 7월 연방재정수지 (십억달러): -244 / -254.3 / -66
독일 6월 경상수지 (십억유로): 23.2 / - / 18.4


● 뉴스

미국 7월 재정적자 2천437억달러…전년비 10%↑
뉴욕 연은, 3년 기대 인플레 2.3%로 급락…사상 최저치
이스라엘 최고 경계태세…“이란·헤즈볼라 위협 현실화할 것”
헤즈볼라, 이스라엘 공습 지속… '본격 보복' 준비 조짐도
OPEC, 中침체에 원유 수요 예상치 하향...생산량 증대 앞두고 딜레마


● 뉴스 디테일

China Regulators Tell Some Rural Banks to Renege on Bond Trades
중국, 일부 지방은행에 채권 거래 중단 지시


-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규제 당국은 장시성 상업은행에 정부채 매수를 금지할 것을 지시

- 중국의 경기 회복에 대한 의구심과 통화정책 완화에 대한 베팅으로 채권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지속되어 왔음. '23년 말 기준, 상장 은행들의 국가 및 준정부 채권 보유 금액은 총 자산의 20% 이상. 결국 기업단의 채권 매수를 금지하여 채권시장의 랠리를 중단하려는 것으로 해석

- 인민은행이 여러차례 채권시장의 과열을 경고했지만 쉽사리 해소되지 않고 있는 모습. 결국엔 채권시장의 자금을 주식시장으로 이동시키기 위한 수단 중 하나로 해석되며 주식시장의 부양을 위한 조치들은 수반되어 나갈 것. 다만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펀더멘털의 회복이 확인되어야 주식시장의 탄력적 반등 나타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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