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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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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9 Jan, 23:32


LVMH 주가 목표, TD Cowen에 의해 강력한 4분기 실적으로 €840로 상향 조정
https://vo.la/BqEMgl

美 대형마트 타겟 1600여 매장에 K뷰티 섹션 생긴다
https://naver.me/5yPaPJpC

"명품 큰손 中이 안산다" 울상 이더니…분위기 확 바뀐 이유. 미국 씨티그룹은 작년 12월 신용카드 지출을 분석한 결과 미국 소비자가 신용카드로 명품을 산 규모가 2년 만에 처음으로 ‘플러스’로 전환
https://naver.me/FO9Ymrcm

"공짜손님 아웃" 美 스타벅스, 이번엔 야영 손님 내쫓을 패닉 버튼 설치
https://naver.me/x7n4NoP6

한국 스타벅스 매장 2천9개, 일본 처음 앞질렀다. 미국,중국에 이어 세계 3위
https://naver.me/5Fma6VtV

연준 매파 정책에 미증시 하락...엔비디아 4% 급락
https://naver.me/GQ1hCd7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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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Jan, 08:09


캐나다에 사시는 지인께서 장보러 나가셨다가 손수 사진 찍어 보내주신 K인디 대표 3인방 🫶🏻👍😍👏 신상 입니다.

@밴쿠버 코스트코(단위: 캐나다 달러) 제조사 사진 순서
-코스알엑스 펩타이드 스킨 부스터
(아모레퍼시픽)
-조선미녀 광채 세럼(코스맥스)
-라운드랩 수분 크림(코스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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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Jan, 07:51


뻔 한 질문이지만 챗지피티 보다 코멘트가 성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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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Jan, 07:49


트럼프가 deepseek에 대한 언급을!

“중국 기업의 AI인 딥시크 출시는 우리 업계가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집중해야한다는 경각심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32904?sid=101

#스푸트니크_모먼트

이후 S&P 주가는 1년반동안 +56% 상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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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Jan, 08:00


편안한 설 명절 보내세요. 🙏🏻

https://youtu.be/Mg9O0RqE1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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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Jan, 22:07


K뷰티 끌고 車 밀고 中企수출 165조 기록
https://naver.me/FLyFQlfV

스킨1004, 지난해 매출 2800억원 5년 연속 최대 경신
https://vo.la/BFIrhL

티르티르, 한국콜마 출신 안병준 대표 영입
https://vo.la/sNvfbK

美 MoCRA 미준수 기업 여전히 多 시설 등록 먼저 서둘러야
https://vo.la/HqpSNO

美, 상위소득층 1월 소비의향 급락 여파 주시
https://vo.la/aGAlSh

"김희선·유재석에 中왕홍까지" 에이피알 '스타 마케팅'에 영업익보다 더 쏟았다
https://naver.me/GEXDpRTV

CJ온스타일 신규 입점 브랜드 3배 증가
https://naver.me/GbDLeiXP

브이티, K뷰티 신영역 개척한 '리들샷' 열풍 지속
https://vo.la/vPusNE

2025년 관광 트렌드S.P.E.C.T.R.U.M
https://naver.me/5D8GcNzm

'시설 확보하자"제약사들 GMP 공장 인수 물밑추진
https://vo.la/iBzrVe

"양극화 더 심해졌다" 설 선물 '언팩'
https://naver.me/IFgYMaUZ

"이젠 5000원도 비싸다" 다이소 제친 '갓성비' 맛집, 어디길래?
https://naver.me/xFLZYv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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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Jan, 23:08


https://www.hanaw.com/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25/01/23/VT_250123.pdf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2 Jan, 23:01


신한투자증권 박현진 입니다. 연초 부터 꾸준히 질문해주시는 것들 중에 하나가 화장품 사도 되지 않을까 입니다. 그럴만한게 밸류에이션이 작년에 비하면 반절정도 싸졌기 때문이지요.

2024년 6월 화장품 업종 주가가 피크 쳤을때 기업들의 평균 pe는 20배 vs 현재 10배에 불과합니다. 수출 성장 스토리는 유효하고, 오히려 미국 > 유럽 > 다시 일본 등 아시아로 베스트 아이템 위주로 선순환 수출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지요.

다만 4Q24 실적이 모두 다 잘나오는건 아니기 때문에 2~3Q24 실적 대비 4Q24 눈높이가 최소 flat 이상으로 나오는 기업들을 바텀으로 보고 매수하자고 말씀 드리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코스맥스, 아모레퍼시픽, 아이패밀리에스씨, 에이피알 정도 꼽아요! 최근 미국 amazon Top 100위 안에 에이피알 메디큐브 브랜드 몇개 아이템이 일제히 순위 상승했고(실리콘투 효과로 추정), 그밖에 bb크림&파운데이션 카테고리에서 쿠션팩트로 유명한 브랜드들이 일부 순위를 올리고 있습니다.

2024년 키워드가 “미국” “기초” “에센스” “썬크림” 등이었다면 2025년 키워드는 “미국 외 지역 수출 증가”, “색조”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직까지 한국이 수출에서 두각을 내보이는 색조는 기초 바로 다음단계인 bb크림, 쿠션팩트 입니다. 아이메이크업이나 립색조에서는 지극히 일부 브랜드가 선점을 하는 상황이죠(여기선 아이패밀리에스씨가 수혜)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 브랜드가 예상보다 미국, 유럽(영국), 일본 등에서 매출을 강하게 견인하는 것으로 보여 바텀으로 봐도 좋다는 판단이고, 그밖에 색조하면 단연 코스맥스죠.! 중국발 미국향 화장품의 수출 밀어넣기가 강했던 2024년 말에 비하면 중국법인 안에서의 리스탁 수요가 있을수 있다 보고, 또한 태국법인 이익 기여를 높이 봅니다.

금일 레포트로 다시 정리 드렸어요! 참고하세요! 화장품 레포트-선순환 타는 수출 모멘텀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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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Jan, 23:00


클리오, 다양한 피부색에 맞춰 20쉐이드로 넓힌 '킬 커버 파운웨어 쿠션 디 오리지널' 미국 아마존 선론칭

https://www.insight.co.kr/news/489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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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Jan, 22:20


펀드매니저 564인이 뽑은 상반기 포트폴리오-비중 확대 1 반도체·바이오, 2 조선·전력기기/ 비중 축소 1 자동차·배터리, 2 화장품·금융·통신

https://naver.me/xMjyTaIk

틱톡으로 뜬 K뷰티, 美 틱톡 금지법 유예에 ‘안도’
https://naver.me/FdCX0fuI

인도에 K뷰티 수출해 330억 블리몽키즈, 역대 최대 매출
https://naver.me/FvElMs3n

일본 뷰티 인플루언서들도 줄섰다…도쿄 번화가 자리잡은 韓화장품
https://naver.me/xRhrYt4m

“중국인 보따리상과 거래 끊겠다”…롯데면세점 승부수, 업계선 “글쎄”
https://naver.me/IGJSNUZH

韓 스타트업 주목하는 ‘유니콘 탐지기’ 프랑스
https://naver.me/GFBaO7As

트럼프 "머스크의 틱톡 인수 지지 가치 1조 달러 될 것"
https://naver.me/xUwQVTGK

"중국 명품시장 지난해 20% 급감…13년 만의 최대 감소"
https://naver.me/FsRGZb8J

‘JP모건 CEO “관세 부정적” 기존 입장서 후퇴. “美증시 고평가 인플레·지정학 위험”
https://naver.me/FIf2kN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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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Jan, 05:18


* 일정 추후 변경 가능(변경 시 재공지)
* 해외기업은 현지 시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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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Jan, 00:28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8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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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23:25


2/1부터 10% 부과 시작 논의중

https://m.yna.co.kr/view/AKR2025012202450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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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22:07


구다이글로벌도 ‘독도토너’ 서린컴퍼니 인수전서 빠진다
https://naver.me/5new4Gdy

K뷰티 비밀병기 ‘쿠션’, 아시아 시장 넘어 美-유럽서도 돌풍
https://naver.me/5vc55kZJ

IPO 한파에도 얼굴 핀 미용기기…K-에스테틱 올해 전망도 '화색'
https://naver.me/52RB5mPh

CJ올리브영 매장, 전자라벨 도입
https://naver.me/xFLsMPVH

'뷰티' 키우더니 다이소 앱 사용자 335만명 '역대 최대'
https://naver.me/58NGBTr8

해나 방, ‘롬앤’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미국 진출
https://naver.me/GKUhgISE

트럼프, 틱톡금지 75일간 유예…"미중합작법인 만들자" "중국이 협조 안하면 중국에 관세 부과할수도"
https://naver.me/FfenfTve

동국제약, 효자 ‘센텔리안24’ 글로벌 진출에 총력...연 매출 1조 정조준
https://vo.la/wEvTEb

살 길은 해외 뿐 '수출 호실적' K뷰티 목표가 줄상향
https://naver.me/FN7UgV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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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14:36


신한운용, 'SOL 화장품TOP3플러스 ETF' 2025.1.21 신규 상장
https://www.soletf.co.kr/ko/fund/etf/211080?tabInde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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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14:15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1월 20일 화장품 수출 요약
- 발표일: 1월 21일, 영업일수 15일
- 전체 화장품 수출 4.26억 달러
- 전년 동월 대비 7% 증가, 전월 대비 16% 감소
- (영업일수 기준) YoY+15%, MoM-3%

- 영업일수 감안 시 중국 외 주요 지역 모두 YoY 성장
- 홍콩/유럽 5개국/일본/기타 지역 각각 +142%/+54%/+30%/+30%로 강세
- 미국/아시아 7개국은 한 자릿수 성장으로 다소 아쉬움
- 기초/색조 모두 '홍콩/유럽 5개국/일본/기타' 강세 vs 중국 부진


---

- 주요 지역 (% YoY)
. 중국 -33%, 홍콩 +142% → 중국+홍콩 -12%
. 미국 +8%, 일본 +30%, 아시아 7개국 +4%, 유럽 5개국 +54%, 기타 +30%

- (% MoM)
. 중국 -14%, 홍콩 +1% → 중국+홍콩 -9%
. 미국 -28%, 일본 -16%, 아시아 7개국 -7%, 유럽 5개국 +2%, 기타 -25%

(% 지역별 누적 비중)
- 중국 24%, 홍콩 6%
- 미국 18%, 일본 10%, 아시아 7개국 15%, 유럽 5개국 5%, 기타 23%
* 기타: 중국/홍콩/미국/일본/아시아 7개국/유럽 5개국 외



- 카테고리 (% YoY)
. 기초 flat, 색조 -15%
. 기초: 중국 -41%, 홍콩 +173%, 일본 +56%, 미국 -3%, 유럽 5개국 +37%
. 색조: 중국 -48%, 홍콩 +39%, 일본 +3%, 미국 -25%, 유럽 5개국 +187%

- (% MoM)
. 기초 -16%, 색조 -18%
. 기초: 중국 -8%, 홍콩 +16%, 일본 -12%, 미국 -24%, 유럽 5개국 -16%
. 색조: 중국 -19%, 홍콩 -50%, 일본 -14%, 미국 -65%, 유럽 5개국 +74%

* HS Code 3304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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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Jan, 22:47


[트럼프 2.0] 패션·뷰티업계, 유통망 확대·수출국 다변화 고심
https://naver.me/5du02eRm

김범석 쿠팡 의장, 이틀연속 美트럼프 2기 내각과 연쇄 회동 "글로벌 행보 눈길"
https://naver.me/xVBcZYiy

“글로벌 진출·혁신제품 개발”… K뷰티 활성화 분주한 서경배
https://vo.la/ygOSjX

알리, K상품 '역직구' 전면 시행…화장품·패션 중점
https://naver.me/5chMmqCA

선진뷰티사이언스 "에스티로더 협력사 등록…화장품 ODM 사업 속도"
https://naver.me/FSwlEz2R

정새라 대표 "K뷰티 파워 키우려면 흑인·히스패닉 껴안아야"
https://naver.me/Fpx2uLpV

“팔고는 싶은데”…‘매각 딜레마’ 빠진 롯데그룹
https://vo.la/MFoMul

위기의 명품업계... 올해 '관세·고환율' 몰려온다
https://vo.la/TqWViq

K뷰티 열풍인데…호텔신라, 로레알 합작 뷰티 사업 종료한 이유는
https://naver.me/5A3TZmZ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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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Jan, 00:09


트럼프 취임식 발언 정리

1. 석유 제재 풀어낼 것
(We're going to unlock the liquid gold under our feet.)

2. 팀 쿡 애플 CEO으로부터 대규모 투자 약속 받아

3. 틱톡 살려야... 미국 회사가 50% 지분 가진 합작법인 원해

4. 미국 국경의 불법 이주 내일부로 바로 종식

5. AI 데이터센터 건설에 에너지 자원 적극 활용

6. 미군에 즉시 아이언돔 미사일 구축 지시

7. 관세, 세금인하 계획 변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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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Jan, 22:38


틱톡 결국 美 서비스 중단… 트럼프 “틱톡 구하자”
https://naver.me/GL8dI86V

랜딩인터내셔널, K뷰티 美 리테일 시장 공략법 공개
https://naver.me/xRhrHHa9

루이비통, 유럽 시가총액 1위 탈환
https://naver.me/GlJ1s523

中 지갑 닫혀 울상인 명품업계, 트럼프 복귀만 기다렸다…왜?
https://naver.me/xcn0ATKk

"2억불 수출에도"…중국에 발목 잡힌 에이피알
https://naver.me/I55xoZat

롯데백화점 "디저트 설 선물 인기…매출 성장률, 작년의 두배"
https://naver.me/GeUt3AkF

K뷰티 열풍에···이커머스, 'PB 강화'로 뷰티 영역 확장
https://vo.la/rphTaG

호텔신라, 로시안 '시효'…적자 떠안고 결국 사업 종료
https://naver.me/5VmbEVx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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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Jan, 11:36


쿠팡이 만든 화장품을 써보았다 놀랍다
https://youtube.com/shorts/7jpUoQO6gPc?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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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Jan, 07:22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중국 12월 소매판매 +3.7%
- 예상 YoY+3.5% / 11월 YoY+3.0%

- 음료: -8.5%
- 담배/주류: +10.4%
- 의류: -0.3%
- 화장품: +0.8%
- 쥬얼리: -1.0%



***중국국가통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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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Jan, 02:54


미국, 중국 기업규제 시사점

미 연방관보 134개 규제 리스트 발표


<기사내용>

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업데이트한 ‘중국 군사 기업’(Chinese military companies) 명단을 관보에 공개했다.

명단에는 텐센트와 CATL 외에 중국 1위 메모리반도체 생산업체 창신메모리(CXMT), 드론 제조업체 오텔 로보틱스(Autel Robotics), 인터넷 연결 모듈 제조업체 퀙텔(Quectel), 국유해운사 중국원양해운(COSCO) 등이 추가됐다.

반면 인공지능(AI) 기반 물류 자동화 회사 메그비 테크놀로지와 차이나텔레콤(CTC) 등 6개 기업은 이번에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명단에는 현재 총 134개 기업이 포함돼 있다. 2021년 국방수권법(NDAA)의 1260H 조항에 근거한 해당 목록은 매년 업데이트된다.

미 정부는 중국 기업들이 중국 정부의 민군 융합 전략에 따라 첨단 기술과 전문성을 활용해 중국군의 현대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보고 연관된 중국 기업들의 명단을 작성해 관리하고 있다.

명단에 포함된다고 해도 당장 당장 수출 통제 등의 제재를 받지는 않는다. 그러나 기업 평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미국 기업들에 해당 기업과 거래할 때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효과가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설명했다. 미 재부부의 제재 압박을 받을 수도 있다. 당장 2026년 6월 30일부터는 2024 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에 따라 미 국방부는 명단에 포함된 기업들과 거래가 금지된다.

※ 코멘트: 최고조로 상승하는 기술전쟁

미국의 대중국 첨단제조 견제는 최고수위를 유지할 것입니다. 미국의 안보를 명분으로 하여 4대 핵심"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희토류"에 AI 플랫폼과 드론까지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중국은 내수 중심의 성장(전기차/배터리, 바이오, AI 플랫폼)과 점진적인 시장확대(신흥국과 유로존)를 강화하는 경향입니다. 첨단제조 부문은 향후 3~5년이 결정적인 캐즘의 구간이 되겠습니다.

t.me/jkc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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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Jan, 02:53


홍콩시장을 주목하는 이유

밸류에이션, 환율, 정부정책


- 지난해 중국 주식시장은 폭락세로 출발(1월 상해 -6.2%, 홍콩H -10.0%)했지만 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담아 5년 만에 동반상승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지난해 중국 증시의 결과는 낙폭과대 시점의 "정책 기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 올해 시작도 지난해와 비슷한 흐름입니다. 경기둔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월 20일 트럼프 취임식을 앞두고 경계심리가 강해졌기 때문입니다.

- 정부의 손에서 해법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트럼프 2.0의 미중분쟁 파고를 "적극적인 경기부양"을 통해서 통과해야합니다. 미국의 10% 대중국 추가 관세부과는 위안화 환율 가격에 반영되어 있습니다(7.36위안/달러, 15년 환율 시장화 조치 이후 최고점)

- 올해도 홍콩증시의 상대적 매력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매력(12개월 Forward PE 8.3배)적이고 환율 방어에도 유리합니다. 홍콩달러는 미국과 페깅되어 있어서 미국 금리인하 사이클과 함께 유동성 보강 효과도 나타날 것입니다.

- 3월 양회에서 경기부양 규모가 확정될 것인데요, 재정부양 강도는 시장 컨센서스 10조 위안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홍콩증시의 반등이 "기대"에 의존한 것이었다면 올해는 경기모멘텀 턴어라운드를 확인하면서 "펀더멘털" 변화를 반영하게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올해 홍콩H 상단은 8,500pt로 현재 대비 20%의 업사이드 여력이 남아 있습니다.

t.me/jkc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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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Jan, 00:40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45676?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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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Jan, 22:24


"일단 버티자"… 올해 소비시장 키워드는 생존·불황형 소비
https://naver.me/GG7b1UoB

코웨이, 주주환원 정책 기대감에 10% 가까이 급등
https://naver.me/GPdJANDz

고환율에 울고 웃는 화장품·의류 ODM사.... 원자재 가격 상승은 우려
https://naver.me/5HkQlgDa

AI와 K컬처, 소비시장 돌파구 될까?
https://vo.la/bSmupq

"5분이면 끝"... 로레알, CES 2025에서 개인 맞춤형 피부 분석기기 공개
https://vo.la/FHuDpt

화장품 회사들이 CES서 뽐낸 K뷰티테크…AI가 맞춤형 피부 관리까지 한다
https://naver.me/xNLXCiFu

美 연말 쇼핑시즌 온라인 매출 역대 최대…전년 대비 9% 급증
https://naver.me/Gmbcey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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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Jan, 22:33


울타 뷰티, 새로운 CEO 임명 발표
Dave Kimbell to Retire After Distinguished 11-Year Tenure
Kecia Steelman Appointed President and Chief Executive Officer

2024. 4분기 업데이트
Reflecting stronger-than-expected performance during the holiday season, the company has increased its fourth quarter outlook. Based on sales performance quarter-to-date, the company now expects comparable sales will increase modestly and operating margin will be above the high-end of the company’s previous expected range of 11.6% to 12.4% of sales for the fourth quarter of fiscal 2024. The company plans to report financial results for the fourth quarter and fiscal 2024 on March 13, 2025.

Ulta Beauty 소개
At Ulta Beauty (NASDAQ: ULTA), the possibilities are beautiful. Ulta Beauty is the largest specialty U.S. beauty retailer and the premier beauty destination for cosmetics, fragrance, skin care products, hair care products and salon services. In 1990, the company reinvented the beauty retail experience by offering a new way to shop for beauty – bringing together All Things Beauty. All in One Place®. Today, Ulta Beauty operates more than 1,437 retail stores across 50 states and also distributes its products through its website, which includes a collection of tips, tutorials, and social content. For more information, visit www.ulta.com.

https://vo.la/WmZa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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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Jan, 22:18


[경제 핫 클립] “에르메스 버킨백을 11만 원에?”…월마트가 내놓은 ‘이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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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6년 연속 CES 혁신상… 올해 선보인 기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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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텍 자회사, 필러 등 화장품 연간 800만개 생산 "작년 매출 200억원 상회"
https://naver.me/xk18gV9A

이마트 알리바바 손잡은 뒤...주가는 어떻게?
https://vo.la/MHomUx

K뷰티 인디 브랜드, 해외 시장서 `훨훨`…아누아·마녀공장·조선미녀
https://naver.me/IDFfRWhm

더 움츠러든 소비심리… 외식 대신 집밥족 늘었다
https://naver.me/Fw7mJK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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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Jan,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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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Jan,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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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Jan,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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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Jan, 23:22


🤔 [오린아 유통/플랫폼] 알리바바 손잡은 후, 이마트 주가는 어떻게 될까?

🔗2021년 이마트는 3조 5,591억 원에 지마켓을 인수했지만, GMV 감소와 영업적자가 이어지며 연결 실적에 부담. 12월 말 발표된 알리바바와의 합작법인 설립은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지 주목받고 있으나 주가는 이후 지속 하락.

🔗알리바바는 국내 셀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며 일부 카니발리제이션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마켓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합리적인 결정이었다고 판단.

🔗이마트 주가 방향성: 이마트가 쓱닷컴을 통한 장보기 버티컬에 집중하고 광고 수익(연간 600억원 수준 추정) 등을 통한 안정적인 실적 개선을 이루어 낸다면 이커머스 모멘텀은 유효할 것.

URL: https://url.kr/kcansi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05 Jan, 23:21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아모레퍼시픽(090430.KS/매수):
4Q24 Preview: 컨센서스 부합 예상

■ 4Q24 Preview: 컨센서스 부합 예상

아모레퍼시픽의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1조원(YoY+14%), 영업이익 820억원(YoY+296%) 전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면세가 부진함에도 이커머스 및 MBS 채널 기여도 확대로 국내 매출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해외의 경우 북미/EMEA/일본(COSRX 제외)에서 채널 접점 확대, 수요 확대 동반되는 것으로 보인다. COSRX의 4분기 실적은 매출 1.5천억원(YoY+3%), 영업이익 464억원(YoY+11%) 추정하며, 우려 대비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화장품은 매출 4.7천억원(YoY+0.3%), 영업이익 501억원(YoY+5%, 영업이익률 11%) 전망한다. 면세/아리따움 등은 감소 예상하나, MBS/이커머스 등이 성장하며 국내 매출은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①면세 매출은 1천억원(YoY-25%, QoQ+18%) 전망한다. 대량 통관(다이고) 물량은 현지 수요 부진 등으로 역성장 추정되나, 관광객 수요 증가로 전분기비 매출은 성장 예상한다. ②면세 매출은 3.6천억원(YoY+11%) 추정한다. 고정비 축소/마케팅 비용 효율적 집행 등으로 수익성(YoY+0.5%p) 개선 반영했다.

해외는 매출 4.8천억원(YoY +35%), 영업이익 357억원(흑자전환) 추정한다. 중국은 거래구조 변경, 구조조정 등으로 부진하나, 북미/EMEA 등은 본업 호조 및 COSRX 더해지며 고성장 기대된다. ①중국은 매출 20% 감소, 영업손실 200억원(YoY+284억원) 전망한다. 거래구조 변경에 따른 환입, 구조조정 비용 반영으로 약 100억원 수준의 일회성 비용 반영 감안했으나, 전년동기비 마케팅 비용 축소 등으로 손실 규모는 크게 축소 될 것이다. ②미국은 매출 1.6천억원(YoY+102%), 영업이익 304억원(YoY+345%) 전망한다. 기존 미국 매출은 953억원 예상하며, 이니스프리 입점 효과 더해지며 20% 성장, 마케팅 비용 확대로 한자릿수 마진 기대한다. COSRX의 경우 한자릿수 매출 감소, 수익성 유지 예상한다. ③EMEA는 매출 564억원(YoY+281%), 영업이익 107억원(YoY+793%) 기대된다. 라네즈 중심의 본업은 수요 확대로 전년동기비 40% 성장 예상하며, COSRX 또한 고성장 중으로 파악된다.


■ 2025년: 중국 부담 축소 + 글로벌 확장 가속화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부담 축소 + 글로벌 확장 가속화’ 등으로 2025년 이익 모멘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우선적으로 중국 체질 개선 뚜렷하며, 고정비/과도한 광고비/할인율 축소 등으로 2025년 손익분기점 도달 전망한다. 그 효과는 1Q25부터 나타날 것이다. 글로벌의 경우 대부분의 지역에서 확장 속도 가속화 기대된다. 미국/EMEA/일본 중심으로, 유통사 파트너십 활용 등을 통해 진출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라네즈/이니스프리 외에 브랜드 진출 추가되며, EMEA/일본 또한 진출 브랜드, 입점 채널 수 확대될 것이다. COSRX의 경우 성장 둔화 우려는 기업가치에 기반영 판단하며, 미주는 RX라인 중심으로 기여도 높일 것으로 보이며, EMEA/인도/중동 등의 지역 확대 통해 성장세 개선 될 것이다. 아모레퍼시픽의 2025년 실적은 연결 매출 4.4조원(YoY+15%), 영업이익 4천억원(YoY +79%) 전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9만원으로 상향한다. 대형주 최선호주 제시한다.

전문: https://vo.la/xbbrBB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텔레그램 채널

https://bit.ly/3iuQwikh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05 Jan, 23:20


[NH/정지윤] 태피스트리

■ 태피스트리[TPR.US] - 잘파세대를 Coach하다

2024년 하반기 신제품과 캠페인이 Gen Z의 소구점을 명확히 겨냥. 대표 브랜드 Coach의 구글 트렌드 지표 우상향 추세, Gen Z 고객 유입 급증 등으로 미루어 보아, 2025년 Coach 중심의 성장세 이어질 전망

리포트 다운로드 ☞ https://m.nhqv.com/c/jz8bo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05 Jan, 22:41


K뷰티 브랜드 이즈앤트리 매물로… 올리브영도 인수전 참여
https://vo.la/rsYHNg

CJ올리브영,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美·日 성장세 이어간다”
https://naver.me/Gj6VgZd8

고물가에 설선물도 양극화
https://naver.me/xiqeka6Y

“17조 규모 시장 잡아라”…이커머스업계, 일제히 뷰티 카테고리 강화
https://vo.la/ZCXbln

하이난 면세점 매출 30% 급감...중국의 '글로벌 면세허브' 도전 흔들
https://vo.la/amsJqv

초저가·트렌드에 가치까지 담는다… 변신하는 PB 전략
https://naver.me/GubcPvZM

이정애 LG생건 사장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차별적 미래 가치 만들자”
https://naver.me/59vQqvrm

AI부터 뷰티테크까지…유통가, 미래 먹거리 찾아 CES 삼매경
https://naver.me/FDn7mzyE

잠재성장률 방어도 힘든 올해 한국경제
https://vo.la/AvCceT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02 Jan, 23:00


『중국 주식전략; 1분기 중국 주식전략: 적시타』 
신흥국전략 신승웅 02-3772-3175

- 저금리 국면 부각되는 배당주 투자매력. 공급과잉 속 주도주 찾기
- 1분기 상해종합 3,200~3,650p. 승부처는 춘절과 3월 양회 사이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1778
위 내용은 2025년 1월 3일 7시 57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02 Jan, 22:59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12311106088360102716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02 Jan, 22:26


뉴욕증시, 새해 첫 거래인 하락 마감
https://naver.me/GKUPmEN4

소부장·뷰티 M&A 맑음 유통은 먹구름
https://naver.me/FIfQIG9s

MZ·알파 인기 브랜드 LG생건, M&A 추진
https://naver.me/5A3N1lhn

화장품 가격 오른다 새해 가격 줄줄이 인상
https://naver.me/5Q3B2yMA

대한화장품협회 서경배 회장, "국내 화장史 80년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 열자"
https://vo.la/bLtgoA

계엄·탄핵 릴레이에 환율 아노미 명품 플랫폼 '울상'
https://vo.la/mJmmal

美 노드스트롬, 사기업 전환 성공
https://vo.la/nAUrZE

"수천만원대 명품백을 11만원에" 월마트 선보인 가방에 미국인들 열광
https://naver.me/IDFfuj9J

알리바바, 온라인 올인 中 최대 대형마트 판다
https://vo.la/EMdIii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6 Dec, 06:57


🚅어떤 시너지가 가능할지 여부가 중요한 시점

신세계는 이마트를 통해 보유한 지마켓 지분 80%를 모두 출자하고, 알리바바그룹 측은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지분과 이와 별도로 현금 3000억원을 출자한다는 방침이다. 양측이 책정한 합작법인 기업가치는 약 6조원이다.

https://naver.me/FtTbNYyy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6 Dec, 00:47


https://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2345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6 Dec, 00:44


中 내년 3월 5일 전인대…경기 부양책 공개 '관심'
https://naver.me/xxY2jWWN

"곧 100만원 갑니다"…'황제주 등극' 기대감 폭발한 종목
https://naver.me/x4FLB1hb

中企 수출 5.9% 늘었지만…내수 부진이 성장 발목
https://naver.me/Fr7pegaq

20년 장수 인디브랜드 '삐아'…베트남·일본 뷰티시장 정조준
https://naver.me/F2Zu5Nd3

"미래 리테일·푸드테크 변화 직접볼까" K유통가, 새해 美CES 누가 가나
https://naver.me/5FmSQUQy

올리브영에 밀려 주춤했던 미샤…해외에서 날개 달았다
https://naver.me/Fy2F92G2

실적 고공행진 K뷰티, M&A 시장 달군다
https://naver.me/5wWeTqUk

'매출 3조' 달성한 롯데백화점 잠실점…"2027년 4조 매출 목표"
https://naver.me/5MVzd0VP

2024 화장품신문 선정 뷰티업계 10 뉴스
https://vo.la/gjzoeM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3 Dec, 22:13


랜딩인터내셔널, 美월마트와 제휴 K뷰티 공급 확장
https://naver.me/GvcTNI1G

‘현장 밀착형’ 전문가, 올리브영을 ‘K뷰티 인큐베이터’로 2024 올해의 CEO
https://vo.la/hUBzCq

온라인서 시작한 'K 인디' 뷰티·패션 '약진'...상장은 수순?
https://vo.la/QdLsky

실리콘투 | 영국 런던에 뷰티 매장 ‘모이다’ 오픈
https://vo.la/svOGNN

화진화장품 홍천공단 가동 중단 … 지역사회 ‘촉각’
https://vo.la/amURqx

은근슬쩍 사라지던 ‘적립식 포인트’ 유효기간 2∼5년으로 연장
https://naver.me/5yPno7cw

럭셔리 브랜드 2025 생존전략은 ‘제품가격 다각화’
https://vo.la/gIrtEL

로레알, K뷰티 브랜드 ‘닥터지’ 인수 '스타일난다' 이어 두 번째
https://vo.la/SnTcvE

월마트도 넷제로 피보팅 2030년 탄소배출 감축목표 철회 예고
https://vo.la/dmNIHd

레페리, HPE로 최대주주 교체 2025년 상장 본격화
https://vo.la/NMcWMJ

이마트, G마켓 잔여지분 우선매수권 포기
https://vo.la/piupXK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3 Dec, 13:38


해외 매출 (11월 누적 67% 성장) 만 강조
- 2024년 매출 2천억원 초반 예상
- 해외 비중 30% 수준 추정

* 얼마에 샀을까...!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3 Dec, 12:21


https://img.securities.miraeasset.com/ezrlink/report/3431/20241223160434230_ko.pdf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3 Dec, 06:27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81287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3 Dec, 06:23


https://naver.me/FBe2xDUo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2 Dec, 22:08


반도체 장비 회사 NPX는 K뷰티 열풍과 키스뉴욕과 조인트벤처 설립
https://naver.me/GbDFgl7j

이너뷰티 수요 '쑥' 포트폴리오 강화 나선 기업들
https://vo.la/jbZcFa

‘로켓 배송’ 긴장하겠네 1시간 내·새벽에, 빠른서비스 뛰어든 이 회사들
https://naver.me/xKERYIsJ

바이오던스, 'Product First' '반고체 마스크팩' 세계적 인기
https://vo.la/dOpLeb

중국 경기 반등 기대 최대 수혜 화장품주·공장 증설 식품주는 ?
https://naver.me/5z52RPxO

오스트리아 마스크팩 및 패치 시장동향
https://vo.la/cpRntv

인공지능으로 피부 진단하고 생산…'맞춤형 화장품' 인기
https://naver.me/FTXwMkJh

토니모리 "美·日 마케팅 강화…글로벌 K뷰티 영토 넓힐 것"
https://naver.me/x7ndL4Sb

연말 소비경기 반짝 개 백화점 '빅3' 매출 10% 껑충
https://naver.me/5Kb3Ld5n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19 Dec, 21:59


애경산업, 밸류업 계획 발표 “2027년까지 매출 1조, 배당성향 35% 이상”
https://naver.me/GSDujdhV

CJ, 성장과 수익개선 지속 올리브영 이익잉여금 늘린 이유는?
https://vo.la/ZGlEYn

올리브영에 유통하는 H&B기업 그레이스, 2000억 매물로
https://naver.me/x67mCynz

티르티르, 브랜딩 영상 ‘Ads of the World’ 메인 페이지 올라
https://vo.la/HOSvgP

젠몬·탬버린즈·누데이크 만든 ‘미다스의 손’
https://naver.me/xnhAkZ8s

“품질만 좋으면 해외선 무조건 팔려” 아마존, K뷰티 판매량이 무려
https://naver.me/xFLKzB7O

"비트코인으로 사세요" 명품업체 암호화폐로 성장 동력 찾을까
https://naver.me/xtgSjF7M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06 Dec, 03:47


홍콩 증시 국산 화장품 1호 기업 마오거핑 청약 종료, 청약 총액은 1,738.14억 HKD로 826배 이상의 초과 청약을 기록. 마오거핑은 12월 10일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

https://mbd.baidu.com/newspage/data/landingshare?context=%7B%22nid%22%3A%22news_8807622015608104677%22%2C%22sourceFrom%22%3A%22other%22%7D&isBdboxFrom=1&pageType=1&rs=648610496&ruk=w9MD0XcjNAHVrYTG09EqLw&sid_for_share=99125_3&urlext=%7B%22cuid%22%3A%22_uBHiluSS8lIu28G0u2IiliSvi0zaH8zgavX8l8nSigxiv8X_OHi808r1MlGtQOhbHnmA%22%7D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06 Dec, 00:50


어센트EP 주요 포트폴리오 기업인 씨앤씨인터내셔널(이하 씨앤씨)도 휴먼레이스 투자에 참여하며 시너지를 도모하고 있다. 어센트EP는 지난해 11월 씨앤씨에 300억원을 투자한 이후, 긴밀한 협업관계를 유지 중이다. 이에 힘입어 휴먼레이스 투자를 위해 어센트EP와 OLG가 조성하는 펀드에 출자했고, 휴먼레이스·OLG와 파트너십을 맺기로 했다. 퍼렐 윌리엄스는 지난 9월 초 한국을 방문했는데, 당시 OLG·씨앤씨와 협업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12051341584240101658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05 Dec, 21:50


Ulta Beauty의 연간 매출 전망은 약간 더 좋아졌으며, 회사는 경쟁적인 배경 속에서도 '추진력을 얻고 있다'고 밝힘
https://vo.la/OEoLom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05 Dec, 21:42


Ulta Beauty 주가, 수요 우려에도 불구하고 소매업체 수익 예상치 뛰어넘어 급등
https://vo.la/uxkFnA

'아마존 블프 특수' 제대로 누린 LG생건
https://naver.me/xs3XGnnh

마스크팩 제조기 '스킨 젤 메이커' 20여개국서 수출 문의 잇따라
https://vo.la/ZSJlLY

허리띠 조이자 실적 좋아진 중견제약사
https://naver.me/FlZwnuvU

선케어 소재 강자 선진뷰티 "ODM·자체 브랜드에 도전"
https://naver.me/xa5rRTw1

“더디지만 꾸준히”…애경산업, 내년 성과 기대감↑
https://vo.la/KUkwP

해외 매출만 2조 이상
K-패션·뷰티 브랜드 리더 50인 모였다
https://naver.me/F743V3jY

무신사, 내년 IPO 사전작업 박차…잇단 자회사 정리
https://naver.me/xExrWrJ8

미국 증시,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숨고르기…나스닥 0.2% 하락
https://naver.me/IgJ5LJR8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05 Dec, 02:12


미국 소비자들이 '사이버 먼데이'에 지출한 금액이 133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어도비의 마케팅 데이터 분석서비스 '어도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들이 최대 쇼핑 대목인 지난달 29일 블랙프라이데이 직후인 지난 2일, 이른바 사이버 먼데이에 쓴 돈이 133억 달러, 우리돈 18조 8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7.3%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세웠던 124억 달러 기록을 1년 만에 갈아치운 것입니다.

앞서 어도비 애널리스틱스는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미국의 온라인 매출액이 한화 15조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지출은 전년 대비 각각 8.8%와 10.2% 증가했습니다.

추수감사절부터 블랙프라이데이를 거쳐 사이버 먼데이까지 5일간, 이른바 '사이버위크' 기간 온라인 지출은 411억 달러로 지난해 지난해 380억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장난감이며 컴퓨터와 헤드폰, 스피커, 전동 스쿠터, 스마트 워치 등 전자제품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CNN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들은 사이버 먼데이 밤 2시간 동안 60초당 한화 약 223억 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NN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쇼핑이 사이버 먼데이의 매출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소비자들은 모바일 쇼핑으로 10조 7천억 원을 썼으며, 올해 온라인 매출에서 모바일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57%로 2019년의 33%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50948?sid=104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05 Dec, 02:08


https://naver.me/G7ViUT6c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05 Dec, 02:07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4981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04 Dec, 22:09


OECD 한국 GDP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https://vo.la/cCsIVw

초유의 비상계엄 사태, 화장품 수출에도 영향 줄까?
https://vo.la/tneknZ

올해 인스타 트렌드는 자연스러움
https://naver.me/5PVCHxpZ

뷰티 유통 전통강자 'CJ올리브영'‧신흥강자 '다이소'…10년간 매장수 쑥↑
https://vo.la/cecdHi

화장품 소비도 양극화···‘다이소전용’ 초저가 시장 뛰어든 뷰티업계
https://vo.la/oJRjHV

中 소비재 시장, 2025년에도 1% 미만 성장 예상
https://vo.la/hRpwfx

LVMH, 伊 베니스 면세점 폐점
https://vo.la/IRMLXP

백화점 이어 면세점서 철수한 K뷰티 '닥터자르트'…국내 오프 매장은 올리브영 뿐
https://naver.me/5uIaKnyy

이마트 노브랜드 라오스 첫 진출…"K-유통 전파"
https://naver.me/x0UoqtOI

계엄 선포에도 새벽배송 왔다…유통·배송·배달 정상가동
https://naver.me/G8sVIwQL

일본 점령한 K뷰티, 먹는 화장품 인기도 '활활'
https://vo.la/FRemHH

불황인데 엎친데 덮쳤다 기업도 당황
https://naver.me/5nesQIU2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04 Dec, 22:01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브이티(018290.KQ/매수):
[NDR 후기] 글로벌 점유율 확대 본격화

■ [NDR 후기] 글로벌 점유율 확대 본격화

당사는 브이티와 지난 3~4일 양일간 38개 국내 투자사 대상 NDR을 진행했으며, 목적은 주요 공시 사항 전달 및 사업 방향성을 공유하고자 함이다. 아래는 NDR에서 공유되었던 내용을 정리했다. 우선적으로 시기상 오버행 이슈가 해소된 것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며, 이번 미팅을 통해 리들샷이라는 히트 제품을 바탕으로 영업 상황 순항 중이며, 글로벌 확장이 보다 가속화 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4분기 또한 분기 최대 실적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2025년은 미국, 중국, 동남아, 유럽 등 글로벌 진출 효과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2025년에 가장 주목해야 할 기업이다.

대주주 오버행 관련해서 지난 11월 1일 브이티는 최대주주이자 공동대표이사 정철 지분 일부를 시간외 처분할 것을 공시했으며, 결제일 기준 거래개시일인 12월 2일 총 160만주(4.47%)가 27,100원(11/29 종가의 7% 할인)에 거래 완료되며 오버행 요소가 해소되었다. 처분의 주 목적은 세금 납부 및 주식 담보 대출 상환 등이며, 이에 정철 대표이사 지분은 16.55%가 되었다. 총 160만주 중 85만주는 관계사인 큐브엔터가 취득했으며, 지분은 12.00%까지 상승했다. 참고로 큐브엔터 주요주주 구성은 최대주주 강승곤 대표이사가 36.77% 보유하고 있으며 정철 대표이사는 8.15% 보유 중이다.

이앤씨 지분 추가 취득 관련해서 브이티는 지난 7월 22일 화장품 ODM사인 이앤씨(리들샷, 수딩 마스크팩 등 동사의 핵심 제품 제조)를 기업가치 1.2천억 원에 50.27%의 지분 확보하며 3분기부터 연결 인식했다. 지난 12월 2일 동일 기업가치로 5.40%를 추가 취득, 55.67%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목적은 지배력 확대에 있다. 지난 3분기 라인 증설 했으며(종전 대비 마스크팩 및 리들샷 생산능력 50% 상승), 2025년에 추가 CAPA 투자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3분기 누적 매출 805억원, 영업이익 130억원 기록).

사업 방향성 측면에서 NDR 통해서 공유한 부분은 ‘일본/국내/글로벌/신규사업’ 등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으며, 아래 정리했다.

일본: 동사 매출 최대 지역으로 분기 400억원 기록 중이다. 온/오프라인 두루 기여하며, 3분기 누적 기준 1.8만개 오프라인 채널(버라이어티/드럭 등) 입점 되어 있다. 2021년부터 강화된 인지도 바탕으로 현재 로컬 브랜드로 안착하는 과정이다. 보다 오프라인 집중하며, 채널 믹스를 높이고(리들샷 전용 매장 확대 등), 신규 채널 진출 등을 진행 중이다.

국내: 3분기 매출 363억원 기록하며, 일본 매출 수준으로 도달했다. 여전히 확장 여력이 높다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재 주요 채널은 다이소/올리브영/약국 등이며, 올리브영 채널의 경우 리들샷 100/300샷 중심으로 유통되며, 전용 매대 입점 등의 확장 여력이 존재한다. 다이소의 경우 여전히 강하다. 면세 매출은 분기마다 증가되고 있는데, 해외 진출(특히 중국) 성공 기대감을 높여주는 부분이다. 홈쇼핑도 진출했는데, 탈모증상완화 헤어 앰플을 출시했으며, 완판 기록했다.

글로벌: 미국: 현재 대부분 아마존에서 창출되고 있다. 아마존 주요 이벤트 성과는 프라임 데이(7월) < 프라임 데이 빅딜(10월) < 블랙 프라이 데이(11월)로 판매액이 지속 확대되며 우상향 중이다. 그 외 새롭게 3분기 코스트코 온라인(8월)에 입점했으며, 판매 호조로 1주일 만에 완판, 재발주 진행되었다. 추후 확장 기대된다. 또한 얼타 진출이 확정되었으며, 우선 온라인부터 시작한다. 물량 확보가 보다 중요해 보인다.

중국: 기존 파트너사와 우호적 관계 지속 중이며, 파트너사는 라이브 방송 분야에 특화되어 있다. 최근 파트너사는 중국 왓슨 3.8천개 매장에 동사의 수딩 제품(폼클렌저/마스크팩) 입점 시키며 판로 확대하며, 중국에서의 사업성이 다시 회복 중이다. 리들샷 위생허가의 경우 내년 초에 득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와 함께 영업이 본격 확대될 것이다. 역직구에서 리들샷 본품 수요 테스트를 이미 진행했으며, 빠르게 완판했다.

동남아: 일본과 국내에서 리들샷이 입소문나며 매출 확대될 때, 동남아 쇼피 등의 플랫폼에서 자연스럽게 판매량이 상승했고, 현재 상위 랭크 브랜드이다. 현재 상장 유통사와 협업 본격화 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진출이 시작되었다. 태국 또한 라이브커머스 셀러 경연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진출 시작하며, 베트남, 인도네시아도 진출 준비 중이다.

유럽: 북유럽 지역으로 입점이 시작되었으며, 동시에 CPNP(Cosmetic Product Notification Portal, 유럽 화장품 온라인 등록 사이트 이며, 인허가 절차를 지칭)에 등록 제품 수를 늘리고 있다. 등록 수 증가와 함께 유럽 확장은 내년 보다 확대될 것이다.

기타: 러시아(대표 드럭 채널 입점 확정), 그 외 중앙아시아/중동/오세아니아 등 입점 협의 확대 중이다.

신규 사업: 리들 부스터라는 제품 개발을 통해 에스테틱 시장도 관심 갖기 시작했으며, 현재 주요 라인업 제품화 완료, 사업 방향성 구체화 중이다. 리들샷의 피부 운동성 증진 기능을 확장하여 리들샷 유니버스를 에스테틱 영역까지 확대했다. 당사는 스킨케어 시장이, 특히 고가 기능성 시장이 시술/관리 영역과 궁극적인 경쟁 구도라 판단하는데, 이러한 방향성에 동사는 선점하고 있다. 추후 해외 진출까지 목표한다.


■ 2025년에 주목해야 할 기업
브이티의 2025년 실적은 연결 매출 4.8천억원(YoY+11%), 영업이익 1.6천억원(YoY+37%) 전망한다. 2025년 글로벌 확장이 집중될 예정이다. 일본은 보다 큰 시장인 오프라인 침투에 집중하고 있으며, 국내는 여전히 확장 여력이 높다. 일본과 국내의 성과로 이제 ‘미국/중국/동남아/유럽’ 등 글로벌 확장이 시작되었다. 2024년에도 동사는 매 분기 외형이 확대되며 업종 내 압도적 성장 모멘텀을 이끌었으며, 2025년은 보다 큰 시장인 미국/중국을 필두로 동남아, 유럽까지 확장되며 성장 모멘텀 확대 기대된다. 당사의 추정치는 주요 지역으로의 신규 진출 및 신규 사업 진출과 관련하여 실적에 미반영 했으며, 실제 진출하는 시점에 반영하고자 한다. 앞으로 보폭이 확대되는 동사의 글로벌 확장이 기대된다. 브이티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5만원 유지한다.

전문: https://vo.la/uGziFe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텔레그램 채널

https://bit.ly/3iuQwikh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04 Dec, 04:01


이 꼬라지의 원인을 알았다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04 Dec, 02:20


“우리가 단 한명의 인간에게 모든 전문성을 원하지 않듯, AI 모델 또한 어떤 모델은 코딩에 최적화되고 어떤 모델은 연산에 최적화돼 있을 수 있다”며 “중요한 것은 이런 모델들을 어떻게 혼합(Mix)하느냐이고, 이에 대해 아마존은 최고의 조합(Combination)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zdnet.co.kr/view/?no=20241204090533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04 Dec, 01:21


https://naver.me/xOxjy9K6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03 Dec, 22:36


https://naver.me/GctThCeb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03 Dec, 21:59


https://naver.me/5pwklpiH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03 Dec, 21:57


https://naver.me/xY4tqbTL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02 Dec, 23:29


https://naver.me/5jJKWbaZ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02 Dec, 23:28


https://www.news1.kr/industry/distribution/5618126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02 Dec, 22:31


올해 화장품 수출 100억 달러 고지 넘는다... 역대 최대 규모
https://vo.la/rZHBUs

"파괴적 혁신 없인 생존 어려워"…유통업계, 내년 전략 집중 논의
https://naver.me/F5Dp54Kh

헝셩그룹, 3분기 실적 큰폭 성장…화장품 신사업 성장 기대
https://naver.me/xIeNn53H

씨티케이, 미 OTC 제조공장 인수…FDA 감사 완료 관련 시설 인증 확보
https://vo.la/OivelL

CJ올영, 화장품 中企 육성
https://naver.me/FgHyzW20

"세상에 없던 메탈 마스카라…아시아 넘어 유럽 공략할 것"
https://naver.me/x4F1C0ZN

“8개월 걸리는 신발을 두 달 만에?”…명품 브랜드 주문 쏟아지는 中企, 비결은
https://naver.me/GUwFUQcZ

'K-화장품' 화미사, 프랑스 파리 백화점 '르 봉 마르쉐' 입점
https://naver.me/F6lC4Spp

‘할머니 피부 비결 담았다’... 77세 유튜버 박막례 화장품 출시
https://naver.me/GhbpxVk6

전세계가 한국 남자에 주목하는 이유
https://vo.la/HtFNlV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S&P500·나스닥 신고가…나스닥 0.97%↑
https://naver.me/GubVrUoP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8 Nov, 00:30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11/28) Daily News Clippings


미국 10월 개인소비물가, 파월 예상대로 전년대비 2.3%↑
- link: https://vo.la/CUKaTu

식품·에너지 인플레 미국 경제, 트럼프 관세 부메랑 맞나
- link: https://vo.la/QjbMRd

K뷰티 열풍에 중소기업 수출 성장세 고용·창업은 저조
- link: https://vo.la/DYxycS

아마존 클렌저 부동의 1위 K뷰티 아누아 주목
- link: https://vo.la/HmLBcD

서른 넘은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서구권서 부활한 비결은
- link: https://vo.la/dmhurU

에이피알 부스터 프로, 1년만에 77만대 팔려
- link: https://vo.la/tsXgqK

코스맥스, 화장품 ODM업계 특허 출원 1위 누적 1600건
- link: https://vo.la/ducyGY

리들샷 브이티, 2024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대상
- link: https://vo.la/TXXCDn

클리오, 2024 올리브영 어워즈 4관왕 쾌거
- link: https://vo.la/RhmtRA

선진뷰티사이언스, 독자 기술로 차별화 차세대 클린뷰티 시장 선도
- link: https://vo.la/hdyWQX



***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7 Nov, 00:29


신한투자증권 화장품/의복 담당 박현진&글로벌주식전략 김성환 조합으로 미국 소비에 대해서 써보았어요! 제목은 “”“K인디뷰티의 2nd 사이클!”“” 탑다운&바텀업 관점에서 본 화장품 산업의 미래를 같이 살펴보시죠!

최근 세미나 해보면 화장품 산업의 미국 수출 성장 스토리는 장기 사이클이라고 보는데 시장 이견이 없어진거 같습니다. 다만 2023~24년에 비하면 매출 성장률이 둔화되는 기조다 보니 밸류에이션도 낮아져야 하는거 아니냐 질문이 있으신대요

2023~24년이 초기 성장 구간이었다면 2025년은 중기 성장 구간으로 들어가며, 지금은 초기에서 중기 사이클로 넘어가는데 필요한 변곡점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수급 영향으로 주가는 생각보다 쎄게 조정 받았지요

하지만 내년에도 매출 성장 대비 영업이익 개선폭은 큽니다. 이익레버리지효과가 유지되는데 밸류에이션만 떨어진다면 이는 수급 영향이 과도하게 주가를 자극하는거라 보이집니다.

물론 미국 시장 안에서도 경쟁 강화 우려가 있습니다. 최근 중국 화장품사들이 관세 인상을 염려해 미국 수출을 늘리고 있고, 미국 안에서는 k뷰티는 모방하는 로컬 브랜드가 생겨나고 있지요. 대부분 교포 출신의 대표들인거 같아요.

브랜드사들은 미국 시장 확장의 각기 다른 속도를 보여줄거라 판단되며, 그럴땐 비상장&상장 브랜드를 아우를수 있는 oem사를 사는게 최선이라 봅니다.

최근 화장품 사들의 p/e 레벨이 10배 내외로 다 떨어졌고, 그중에서도 ROE가 높게 유지되는 기업을 보자니 대부분 oem사 골라지네요. 코스맥스, 코스메카코리아, 씨앤씨인터내셔널이 대표적입니다. 자료 36쪽 참고하세요!


 
<<미국전략&화장품섹터 콜라보 결론>>
- 미국 소비를 이용한 투자전략: 미국>비미국, 중소형주>대형주. 테마는 이커머스, 핀테크, MZ소비 선호
- 화장품 섹터 아이디어: 2025년 중기 성장 시작, 낮아진 실적 눈높이와 부담 없는 밸류에이션에 관심 필요
- Top Picks: ODM사(코스맥스 최선호) 선호
 
*원문 링크: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0939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6 Nov, 03:20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트럼프 관련 영향 코멘트

- 트럼프는 수입품 관세를 일괄적으로 10% 이상, 특히 중국산 수입 물품에 대해 일률적으로 60%의 징벌적 관세 부과를 언급 중
- 관련해서 지난 7월에도 미국 화장품 기업 중 중국 생산 비중이 높은 기업의 주가 낙폭이 확대된 사례 있음
- 추가적으로 ELF라는 기업은 2023년 기준 90% 이상을 중국에서 생산. 주가 변동폭이 가장 컸는데, 2분기 컨콜에서 중국 생산 비중을 단계별로 낮춘다고 언급함

- 또한 트럼프 집권 1기 시기(2017~2020년)에도 중국에 징벌적 관세 부과를 했던 사례 존재했으며, 트럼프 집권 시기 부터 빠르게 미국 수입에서 중국 비중은 감소 됨
- EX) 미국의 화장품 수입 중 중국 비중: 2001년 10% → 2017년 20% → 2020년 11%


- K-뷰티의 핵심 모멘텀이 비중국, 그리고 미국향 중심이었다 보니, 트럼프 2기 정부 도래와 함께 변화될 환경에 대한 기사가 노출되고 있음. 전반적인 톤은 관세, 통관 강화 등의 불이익에 대해 언급 중

- 통관 강화에 대한 부분은 변화된 미국의 현대화법에 대해서 기업별로 갖추고 있음, 추가적으로 까다로워 지는게 아니라면, 현재 회사들은 대응 중
- 관세는 일괄적 10% 부과인데, 기본적으로 가격대가 낮아 부과 받는다고 하더라도 가격 상승 폭이 크지 않음. 1~10달러 내외의 변동성이라 판단
- 또한 K-뷰티가 가격대가 낮은 것도 매력이나, 그 이상으로 품질이 좋은 강점으로 소비자들은 선택하고 있음.
- 오히려 중국의 해외 수출(미국 수입)도 상승하고 있는데, 오히려 중국산의 징벌적 관세 부과로 우리의 격차를 벌릴 수 있는 부분이 강점으로 생각

- 미국 생산설비에 있어서는, 현재도 코스맥스/한국콜마/잉글우드랩(코스메카) 등은 미국에 생산 사이트를 보유 중. 매출 규모가 작은 측면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한국 보다는 고비용 구조(인건비, 원부자재 조달 등)로 막연하게 미국으로 생산을 이동하기 어려움. 단가 측면에서 맞추기 어려운 부분이 있음
- 그리고 미국에도 생산업체가 존재하긴 하나, 대체로 OEM이며, 소규모 업체가 대부분 우리나라 처럼 대규모로 R&D를 갖춘 종합 ODM사가 아님

- 중국 생산 사이트에 대해서는 우려됨. 트럼프 노믹스의 중국산 수입 물품 전반에 대한 일률적 중과세 부과는 '중국의 대미 수출 급감 → 중국 경기 영향 → 소비 위축 우려 확대' 예상할 수 있음
- 국내 화장품 기업의 경우 1) 중국 화장품 소비 자체의 위축과, 2) 중국 현지에서 생산하는 기업의 수주 감소 가능성 존재
- 대형 브랜드사 중국 기여도: 1H24 기준 (중국+면세) 매출 비중 LG생활건강 22%, 아모레퍼시픽 13% 기여, 실제로 LG생활건강의 전략은 회복시키자 방향, 아모레퍼시픽은 투자를 제한하자 방향
- ODM사의 경우 중국 기여도: 1H24 중국 매출 비중 코스맥스 28%(상해/광저우/잇센JV), 한국콜마 8%(무석), 코스메카 9%(평호), 씨앤씨 4%(상해 1~2공장) 수준

- 한편, 중국 생산 비중 높은 미국 브랜드사들이 생산기지 변경에 대한 논의, 의지 피력 중
- 이에 따라 한국으로의 생산기지 변경에 관련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부분 높다고 판단


- 결론적으로 전반적으로 부정적으로 볼 필요 없으며, 보편적 관세 10%가 가격 경쟁력 우위 측면에서 흔들만큼의 수준은 아닐 것, 미국 생산 사이트에 대해서는 두고봐야할 부분이며, 중국 생산 사이트에 대해서는 영향 다소 직접적일 수 있다고 판단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6 Nov, 01:14


흠.. 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5일(현지시간) 오후 트루스소셜에 중국에 대해 10%포인트 관세율 상승을 예고했다.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해서도 현재 무관세를 적용하는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을 뒤집고 25% 관세를 적용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이날 올린 두 개의 글에서 펜타닐 유입의 원인으로 중국을 지목하면서 마약이 멕시코를 통해 미국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것이 중단될 때까지 "중국의 모든 제품에 대해 기존 관세에 추가로 10%의 관세를 더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멕시코와 캐나다를 통해 미국으로 넘어오는 이들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수준의 범죄와 마약을 가져오고 있다"면서 "1월20일 취임 후 많은 첫 행정명령 중 하나로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제품에 대해 멕시코와 캐나다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데 필요한 모든 문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세는 마약, 특히 펜타닐과 모든 불법 외국인들이 우리 나라에 대한 이 침략을 중단할 때까지 유효할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61396?sid=104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6 Nov, 00:23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펌텍코리아(251970.KQ/Not Rated):
[NDR 후기] 용기 중요도 상승

■ [NDR 후기] 용기 중요도 상승
당사는 펌텍코리아와 지난 21~22일 양일간 19개 국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NDR을 진행했으며, 목적은 3분기 실적과 이후 전반적인 산업 동향을 파악하는 데 있다. 아래는 NDR에서 공유된 주요 질의 내용이다. 결론적으로, 국내 화장품사의 글로벌 수출 확대로 동사의 수주 잔고는 쌓이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고객사 증가 및 물량 확대로 비롯된 결과다. 고객사의 성과에 따라 수주량 변동이 존재하나, 동사는 업계 1위로 다양한 품목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소 인디, 국내 대형, 글로벌 고객사까지 폭넓은 고객군을 확보하여 외형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한국 브랜드사의 글로벌 진출 확대,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이커머스 기여도 증가, 디지털 콘텐츠 중심 마케팅 확대에 따라 ‘용기의 안정적 확보, 용기의 질적 우수성, 창의적 디자인’ 등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 부분은 펌텍코리아의 수주 잔고가 지속적으로 쌓이는 우위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동사의 3분기 실적에서는 매출 강세가 두드러졌다. 동사는 지난해 연간 20% 성장을 기록했으며, 이번 분기에도 높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20%의 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전분기 대비 영업일수가 부족했음에도 펌텍코리아(별도) 기준으로 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동사의 다양한 제품군 확보와 국내 대형, 인디, 글로벌 등 폭넓은 고객군 보유에 따른 결과다. ①국내 대형사의 물량이 확대되고 있다. 대형사의 대중국 수요가 위축되면서 지난 2~3년간 정체 양상을 보였으나, 신규 대형 고객사 유치와 핵심 브랜드 추가를 통해 점진적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②인디 브랜드향 물량은 여전히 견조하다. 다양한 고객군을 바탕으로 물량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수출 호조를 보이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물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창의적인 용기에 대한 관심도 또한 높은 편이다. ③글로벌 고객사 증가 추세이다. 글로벌 주요 고객사인 E사, L사, C사, S사는 동사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으며, E사와 C사는 내년 런칭할 리뉴얼 제품과 신제품을 준비 중이다. 이와 더불어, 글로벌 인디 브랜드와 아시아 브랜드가 추가되면서 동사는 분기 수출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동사는 미국에 영업사무소를 설립, 스틱/콤팩트/튜브 등 동사의 아이덴터티를 대표하는 수주 확보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4분기 현황은 3분기 대비 영업일수가 많아 현재 더 긍정적인 상황으로 파악된다. 고객군과 제품군의 흐름은 3분기와 유사한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저가 용기로의 대체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있었는데, 동사는 우선적으로 타겟 고객층이 다르다. 또한, 용기 개발 및 채택 과정에서 일부 처방 공유(화학 물질 간 스웰링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가 불가피하며, 중국 업체와의 협력에는 리스크 요인이 존재한다. 더불어, 국내 브랜드사의 글로벌 진출 국가가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온도와 습도에서도 제품 안정성이 유지되어야 하는 점이 중요하며, 운임비 등을 고려했을 때 큰 가격 차이는 없다는 판단이다.

3Q24 Review: 호실적 지속
펌텍코리아의 3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852억원(YoY+20%), 영업이익 124억원(YoY+34%, 영업이익률 15%)으로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했다. 영업일수 부족에도 불구하고 별도(펌프사업부) 부문의 매출이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창사 이래 성수기(2분기) 매출을 3분기에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이는 수주 환경 우호적인 가운데, 업계 1위로서 동사가 보유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 및 국내 대형사, 인디 브랜드, 글로벌 고객사 등 폭넓은 고객군 확보에 기인한다. 동사는 최근 미국 영업사무소 오픈했으며, 이를 통해 북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펌텍코리아(별도, 스틱/콤팩트/펌프및용기 등)는 매출 644억원(YoY+19%), 영업이익 94억원(YoY+13%, 영업이익률 15%) 시현했다. 국내 브랜드사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호실적 달성했으며, 국내와 수출 매출 성장률은 각각 +18%/+20% 로 고르게 성장했다. 글로벌 다국적 브랜드사 및 인디 브랜드사 물량 확대 따라 수출 매출은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내 인디 브랜드 및 대형사의 매출 성장률은 각각 +14%/+36% 기록했으며, 특히 국내 대형사의 물량은 과거 2~3년간의 매출 정체를 벗어나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카테고리별 품목 성장률에서는 스틱과 펌프 매출 성장률이 두드러졌으며 각각 +82%와 +37%의 성장을 나타냈다. 영업이익률은 15%(-0.5%p) 기록했는데, 이는 신규 품목 증가, 후가공 난이도 상승, 영업일수 부족에 따른 외주 비용 확대의 영향을 받은 결과다. 부국티엔씨(튜브)는 매출 194억원(YoY+25%), 영업이익 35억원(YoY+141%. 영업이익률 18%) 달성했다. 영업일수 감소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소폭 축소되었으나, 국내 대형사 양사의 대표 제품군(화장품/생활용품)을 모두 생산하며 효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추가적으로 인디 브랜드사의 물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4분기에도 쇼티지(Shortage) 상황이 이어지면서 통상적으로 11~12월 수주가 하락하는 경향에도 불구하고 강한 수요가 유지된 것으로 파악된다. 잘론네츄럴(건기식 판매업)은 매출 24억원(YoY-20%), 영업손실 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부진으로 인해 손실이 확대 되었으나, 매출원가율이 점차 개선되고 있어 2025년에는 손익분기점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국내 수출 확대 수혜 + 글로벌 물량 확대 + CAPA 증가 효과 기대
수주 강세 흐름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며, 동사는 다양한 제품군과 창의적인 용기를 개발함에 따라 국내 점유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글로벌 고객 수가 증가하면서 동사의 지속적인 성장은 무리가 없어 보인다. 펌텍코리아의 2025년 실적은 연결 매출 3.7천억원(YoY+12%), 영업이익 568억원(YoY+1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 점유율 확대와 글로벌 물량 증가(글로벌 다국적 브랜드사 및 인디 브랜드 물량 증가 등), 그리고 생산 능력(CAPA) 확대 효과가 실적 견인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부국티엔씨의 튜브 공장은 2025년 1월부터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며(25% 상향), 펌텍코리아의 4공장은 같 은 해 7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자동화 설비 변경 및 구축을 통해 분기마다 생산 능력을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다. 동사의 시가총액은 4.1천억원으로 12M Fwd P/E 11배 수준이다.

전문: https://vo.la/mygAAE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텔레그램 채널

https://bit.ly/3iuQwikh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5 Nov, 04:44


삼일회계법인
에서 발간한 K-뷰티 산업 현황 및 회계세무 Guide Book 입니다.

화장품 투자에 관심이 많은 구독자님께서는 꼭 전문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https://www.pwc.com/kr/ko/insights/industry-focus/samilpwc_K-beauty-guidebook2024.html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5 Nov, 01:47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AMAZON Beauty & Personal Care BSR Update (11/25)

전체/세럼/토너/클렌징오일/선크림 부문
BSR 제품수 각각 +10/+19/+12/flat/+5 (전주 비)
-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시점 도래로 전반적으로 K-뷰티 랭킹 급상승
* 전반적으로 상위권 랭크인 하기 위해 할인율 상승
- 바이오던스 1위로 올라갔으며
- 특히 에이피알의 제품 수가 급증했음

- 전체 순위에 바이오던스/COSRX/라네즈/에이피알/아누아/조선미녀/브이티/성분에디터 랭크인
- 세럼/토너 품목은 100위 베스트셀러 내에 40% 이상 점유하기 시작

1) B&P 전체
- 바이오던스 #1 등극
- Hero Cosmetics의 패치는 #3
- COSRX 뮤신에센스는 #25 → #4
- 티르티르 레드 파운데이션 #188 → #14
- 에이피알의 메디큐브 3개 제품 순위권 진입
- 라네즈 립글로이밤, 립슬리핑 마스크팩 순위 40위대
- 브이티 리들샷 순위권 진입 #74

2) 세럼
- 100위권 내에 44개 품목이 K-뷰티로 형성
- 브이티 리들샷이 #3위 진입, PDRN 에센스 #20위 진입
- COSRX 품목은 지난주 5개 품목에서 1개 더 추가되었음
- 에이피알의 메디큐브 4개 품목 랭크인(3개 품목 신규 랭크인)
- 조선미녀 4개 품목 랭크인
- ANUA 3개 품목 랭크인
- 스킨1004 품목 3개 랭크인
- 신규 진입 브랜드: Celimax/AXIS-Y/아이오페/퓨리토/디어클레어스/이퀄베리 등

3) 토너
- 100위권 내에 46개 품목이 K-뷰티로 형성
- COSRX 브랜드 제품 7개 품목 랭크인
- 에이피알의 메디큐브 제품 4개 품목 랭크인
- 아누아 4개 품목 랭크인
- 전반적으로 상위권 순위 탄탄함
- 신규 진입 브랜드: 빌리프, 디어클레어스 등

4) 클렌징오일
- 100위권 내에 39개 품목이 K-뷰티로 형성
- 아누아 클렌징오일 부동의 #1위
- 프리메라 클렌징오일 순위 급등 #49 → #10, 48% 할인
- 아누아/스킨1004/마녀공장/조선미녀/하루하루원더/더페이스샵 등 클렌징 오일은 순위권 내 브랜드 리스트 크게 변화되지 않음. K뷰티 순위 견고함

5) 선크림
- 21개 품목이 K-뷰티 랭크인
- 조선미녀 선크림(한국콜마) 순위 한단계 상승 #7 → #6
- COSRX 선크림 순위 상당히 상승 #20 → #7
- 전반적으로 순위 상승
- Abib 선크림 순위 상승 #47 → #14
- 달바 선크림 순위 상승 #57 → #15
- 제조사 한국콜마가 높은 비중 차지

6) 색조
- 전반적으로 랭크인 순위 상승
- 제조사는 코스맥스, 씨앤씨인터 제품이 대부분

*** 생소한 브랜드 대다수 실리콘투 유통 브랜드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5 Nov, 01:20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씨앤씨인터내셔널(362480.KQ/매수):
[NDR 후기] 부진은 지나는 중 + 글로벌 관계 강화에 주력


■ [NDR 후기] 부진은 지나는 중 + 글로벌 관계 강화에 주력
당사는 씨앤씨인터내셔널과 지난 20~21일 양일간 17개 국내 투자자 대상 NDR을 진행했으며, 목적은 3분기 실적 내용과 함께 급변한 상황과 사업 방향성을 확인하고자 함. 아래는 NDR에서 공유되었던 주요 질의를 담음. 결론적으로 동사의 실적 저점은 지난 3분기로 보여지며, 글로벌 고객군 및 물량 확대를 통해 지속 성장을 도모하고자함.

동사의 3분기 실적 관련해서는 매출 부진이 약세의 주요인. 이유는 ①국내 주력 고객사의 물량이 8월부터 위축, 전반적으로 동사의 국내 고객사는 하반기 주문량이 약했던 것으로 파악. 3분기 기준 국내 매출 비중은 55%까지 하락(1H24 국내 비중 65%). ②동사는 동종업계에서 글로벌 고객군이 비교적 많은 편에 속하는데, 지난해 1~2등 고객사가 북미 브랜드였음. 다만 이번 분기는 해외 주력 고객사향 대형 프로젝트의 출시 일정이 지연되어, 예상했던 매출이 반영되지 못했음. 그럼에도 신규 글로벌 고객사 물량으로 북미 매출은 분기 최대 실적 기록. ③주력 제형이 일부 브랜드에서는 출시 연도가 오래되면서 물량이 위축될 시기가 도래했던 것. 이를 대비한 차세대 제품은 개발된 상태이며, 기존 주력 제형의 둔화와 신규 제형의 매출 발생 시기가 엇갈리면서 부진이 더해짐.

4분기 현황은 3분기와 유사한 가운데 해외 비중이 확대되는 방향인 것으로 파악. 전분기 지연되었던 해외 주력 고객사의 신규 프로젝트 물량이 출고되기 시작했으며, 신제형에 대한 양산 체제가 본격화 되다 보니, 전분기비 수익성은 개선될 것. 영업 환경은 3분기 대비, 10월~11월이 전반적으로 나아지고 있음.

2025년에 기대되는 부분은 차세대 제형이며, 이 제품들의 시장 반응 호조로 물량 증가 기대. 현재 해외 주력 고객사, 그 외 북미/중동 인디, 글로벌 브랜드 등과 국내 수출 중심 고객사 향으로 납기 예정. 또한 하반기에 위축된 물량은 재발주, 리뉴얼 등으로 점진적으로 회복될 전망.

향후 방향성 동사의 매출 변동성이 컸던 것은 대부분이 색조 중심으로 제품 수명 주기가 짧은 측면도 있으나, 상대적으로 대형ODM사 대비 고객군이 적은데 기인. 고객군 확대에 주력하며, 특히 글로벌 인디/셀럽 브랜드와의 관계 강화에 집중할 예정. 현재 3~4개 브랜드와 개발 진행 중이며, 구체적으로 품목 개발을 완료한 곳도 있음. 가시적인 성과들이 점차 나타날 것으로 기대.

■ 2025년 글로벌 물량 확대 기대
씨앤씨인터내셔널의 2025년 실적은 연결 매출 3.2천억원(YoY+10%), 영업이익 432억원(YoY+16%, 영업이익률 13%)을 전망하며, 신제품 런칭 시기인 상반기부터 회복될 것을 기대. 신규 제형에 대한 납기가 본격화될 예정. 3분기 실적 부진으로 동사의 시가총액은 급격하게 하락. 부진은 지나고 있으며, 수주 확보 측면에서 글로벌 물량 중심으로 매출 회복 기대. 현재 시가총액은 3.9천억원으로 12MF P/E 9배 수준에 불과. 씨앤씨인터내셔널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7만원 유지.

전문: https://url.kr/46v8lj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텔레그램 채널

https://bit.ly/3iuQwikh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2 Nov, 00:58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11/22) Daily News Clippings


미국 기업들, 트럼프 폭탄 관세 예고에 중국 제품 사재기 나서
- link: https://vo.la/WuIheW

N-인-원 다기능 화장품 아시아ㆍ태평양 시장서 콸콸콸
- 스킨 원료 포함 헤어케어, SPF 보습제, 히알루론산 샴푸 등
- 아시아‧태평양지역 각국에서 다양한 기능성과 가성비를 내포한 화장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고조
- link: https://vo.la/UwoDCw

중국 전략적 요충지 아모레퍼시픽, 14억 시장 포기 없다 재차 강조
- link: https://vo.la/TWvIam

북미 시장 본격 드라이브 거는 LG생활건강
- link: https://vo.la/MtKkMp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 유임, 글로벌 격변 속 첫 임기 남은 1년 과제는
- link: https://vo.la/ceWCqV

1초에 2.5개 팔려, CJ온스타일x브이티 리들샷 두피앰플 품절대란
- link: https://vo.la/KXJdNi

코스메카코리아, 코스피 이전상장 주가 반등 분수령
- link: https://vo.la/CEWUiq

아토팜, 싱가포르 최대 유통매장 페어프라이스 입점 국내 유아 스킨케어 최초
- link: https://vo.la/yrsaHa

K-뷰티 새로운 주역 스킨1004, 전 세계서 통하는 비결은
- 이커머스 최적화된 세일즈 전략과 원료주의 스킨케어라는 차별화된 마케팅
- link: https://vo.la/mOJYkg

달바 비건 미스트 세럼, 일본 앳코스메 랭킹 1위
- link: https://vo.la/OeyIhH

유니클럽, 중국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
- link: https://vo.la/oXSOoE



***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1 Nov, 02:52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11월 20일 화장품 수출 요약
- 발표일: 11월 21일, 영업일수 14일
- 전체 수출 5.03억 달러
- 전년동월비 24% 성장, 전월비 8% 감소
- (영업일수 기준) 24% 성장, 전월비 28% 감소

- 주요 지역 YoY 모두 성장
- 중국 MoM 역성장, 일본/미국/아시아 7개국 MoM 성장
- 기초 수출 전월에 사상 최대치 기록한 영향으로 MoM-22% 감소


- 주요 지역 (% YoY)
. 중국 -6%, 홍콩 +55% → 중국+홍콩 +4%
. 미국 +28%, 일본 +43%, 아시아 7개국 +24%

- (% MoM)
. 중국 -50%, 홍콩 +15% → 중국+홍콩 -41%
. 미국 +10%, 일본 +6%, 아시아 7개국 +41%


- 카테고리 (% YoY)
. 기초 +21%, 색조 +11%
. 기초: 중국 +8%, 홍콩 +51%, 일본 +42%, 미국 flat
. 색조: 중국 -54%, 홍콩 +43%, 일본 +36%, 미국 +451%

- (% MoM)
. 기초 -22%, 색조 -13%
. 기초: 중국 -58%, 홍콩 +15%, 일본 flat, 미국 flat
. 색조: 중국 -55%, 홍콩 -14%, 일본 -14%, 미국 +52%



* HS Code 3304 기준
***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1 Nov, 02:49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98669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0 Nov, 15:02


그나저나 내일이면 미국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가 12일동안 시작되는데, 5일전에 불닭볶음면 히트의 성공 주역인 Cardi B가 중소기업 BRMUD의 머드팩을 올리고나서 히트가 되어서 공유해드립니다 ㅎㅎㅎ

아마존 외부 데이터툴로 확인해보니 7월에 런칭하고 하루에 2~3개씩만 팔리다가 최근에는 지난 30일동안 2,000개씩 팔고있네요 ㄷㄷㄷ

리뷰도 33개면 진짜 안달린건데 저렇게 판매된거면 로또가 아니라 미국로또에 당첨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ㅎ;;;

블랙 프라이데이까지 힘입어서 슈팅 제대로 주겠네요 ㄷㄷㄷ

부럽습니다 ㅠㅠ

https://t.me/insidertracking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0 Nov, 02:25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케이엘앤파트너스는 최근 엘엔피코스메틱이 보유 중인 마녀공장 구주 인수 검토를 중단했다. 케이엘앤파트너스와 엘엔피코스메틱 사이에 몸값에 대한 시각차가 존재한 것으로 보인다. 케이엘앤파트너스는 마녀공장 측에 지분 인수 검토를 위한 자료를 요청해 확인한 뒤 기업 실사에 들어가기 전 논의를 멈췄다.

당초 케이엘앤파트너스는 일각에서 제기한 마녀공장 경영권 인수가 아닌, 엘엔피코스메틱이 보유 중인 마녀공장 지분 일부를 인수한 뒤 공동 경영하는 방향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진다.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며 새로운 비즈니스 활로를 개척하는 것이 필수적인 상황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 제약사는 물론 하이트진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한섬, 한세예스24그룹 등도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엘엔피코스메틱은 케이엘앤파트너스가 맘스터치 등 소비재 포트폴리오의 해외 진출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세를 확장하는 점에 주목하며 먼저 전략적 투자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IB 업계 관계자는 “마녀공장 측은 케이엘앤파트너스의 인수 후 통합(PMI) 역량에도 관심을 가졌다”며 “해외시장 판로 개척뿐만 아니라 볼트온 과정에서 케이엘앤파트너스의 도움을 받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향후 마녀공장이 국내외 코스메틱 기업 인수합병(M&A)에도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엘엔피코스메틱 측은 다른 재무적 투자자(FI)를 유치할 생각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애초에 화장품 업종 경쟁 심화에 따른 비즈니스 개척이라는 목적으로 구주 일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전략적 투자자(SI)의 합류를 원한 것이기 때문이다. 마녀공장은 자금 조달이 필요한 상황도 아니다. 마녀공장의 올해 3분기 기준 유동자산은 1144억원 수준이다. 당장 사용할 수 있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단기금융상품만 870억원에 달한다.

마녀공장은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입지를 확장하며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2017년 일본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과 동남아, 미국 등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서고 있다.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64억원, 149억원을 기록했다. 중국 시장은 판로 재정비를 진행 중이고, 국내 화장품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유럽 진출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33477?sid=101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11 Nov, 23:38


신한 화장품/섬유의복 담당 박현진 입니다. 전일(11/11일) 코스피, 코스닥 지수 하락을 동반해 화장품 기업들의 주가가 적게는 3%에서 많게는 20% 이상 급락했습니다. 24년 3분기 실적 기대치가 줄줄히 컨센서스를 하회한게 화장품 전반의 센티를 무너뜨렸고, 주말사이 나올줄 알았던 중국 경기 부양책이 부재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미국 경기가 정점을 향해 가는 듯 보이는데 반해 중국은 요지부동이니 화장품섹터는 매크로 상황에선 기댈 곳이 없어보이기도 하지요. 내년 상반기까진 미국 소비 수혜로 보는게 무난해 보이긴 합니다.

다행히 전일 실적 발표했던 코스맥스와 아이패밀리에스씨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보며, 무엇보다 14일 실발 예정인 실리콘투의 실적이 중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국콜마는 앞전 두달간 선호의견 말씀 드려왔으나 4분기 추이 감안하면 차익실현 니즈가 있을수 있다고 강조 드렸고, 코스맥스가 대안이 될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코스맥스는 타 oem사와 같이 국내법인 매출은 문제없고, 전분기에 문제되던 충당금도 예년처럼 환입되었고, 무엇보다 인도네시아랑 태국법인 이익 기여가 높아진 점이 눈에 띕니다. 중국은 경기부양책 강도에 따라 실적 부진폭을 달리하겠지요. 미국은 적자 축소 추세 유지 중이에요.

코스메카코리아도 전일 주가 하락이 과도했다고 보는 경우지요. 국내 매출 성장은 20% 이상 유지되며, 미국도 4분기로 갈수록 회복을 전망합니다. 이밖에 중소 브랜드사 중에는 아이패밀리에스씨가 줍줍 가능해보이네요.

전일 주가 급락으로 묻힌듯한(ㅠㅠ) 화장품 연간전망 레포트 “초기가고, 중기온다” 자료 참고해봐주시고, 이밖에 의류 전망 “솟아날 구멍을 늘 있다”도 시간 나실때 봐주세요!

화장품 2025년 전망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0381

섬유의복 2025년 전망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0382

코스맥스 리뷰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0477

<<24년 실적 정리>>

1 한국콜마-컨센 하회&4분기 컨센 유지 전망
2 클리오-컨센 하회(어닝쇼크)&4분기 저조할 듯
3 코스메카코리아-컨센 하회&4분기 회복 전망
4 F&F-컨센 하회&4분기도 부진
5 코스맥스-컨센 부합&4분기 회복 전망
6 아이패밀리sc-컨센 부합&4분기 회복 전망
7 씨앤씨인터-컨센 하회&4분기 고민 필요
8 마녀공장-컨센 하회&4분기 회복 전망
9 실리콘투 14일 발표 예정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11 Nov, 23:00


『코스맥스(192820.KS) 지금 사도 무난한 이유』 
화장품 박현진 ☎️) 02-3772-1563
 
▶️ 알려져 있는 악재보다 회복 가능성에 집중
- 최근 3개월 중국과 미국법인 실적 우려로 인해 유사 기업 대비 동사 주가 부진
-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법인은 걱정없지만, 미국과 중국이 문제
- 다만 미국과 중국 경기 부양 의지 있어 뉴스플로우에 따른 투자 심리 개선 가능
 
▶️ 3Q24 Review: 한국, 동남아 고성장 vs. 중국, 미국 부진
- 3Q24 연결매출 5,298억원(+16% YoY), 영업이익 434억원(+30% YoY)으로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 부합
- 법인별 매출은 한국 21%, 인도네시아 38%, 태국 70% 성장. 미국 -12%, 중국 -8%로 실적 부진 지속
- 긍정적인 건 인도네시아와 태국법인이 순이익 기여 급격히 높이고 있다는 점. 기초제품 수주 증가로 마진 기여 높이는 중
- 4Q24에도 한국, 동남아, 미국은 3Q24와 유사한 성장 흐름. 태국과 인도네시아 가동률 60~65% 유지. 중국이 관건
 
▶️ Valuation & Risk: 이미 알려진 악재, 현 주가 바닥
- 2024~2025년 추정치 유지. 중국과 미국의 성장 부재는 이미 컨센서스에 반영
- 2025년 P/E 10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과거 대비 낮음
 
*원문 링크: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0477
위 내용은 2024년 11월 12일 07시 30분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11 Nov, 22:16


K-뷰티만 취급...'해외판 올리브영' 등장
https://vo.la/oVtkHM

트럼프 랠리는 '쭉'...뉴욕증시 3대지수 사상 최고치
https://vo.la/Rmeuhp

K뷰티·푸드, 실적은 탄탄한데…美 관세폭탄 우려에 주가 비실
https://naver.me/xgNpWKg3

K뷰티 대기업도 색조에 올인…ODM사도 필살기 경쟁
https://vo.la/EiVucL

메디톡스, 필러와 화장품의 힘 3Q 영업이익 전년比 68% 증가
https://naver.me/xv38XOgU

100대기업 여성임원 463명 '역대 최다'···아모레퍼시픽 女임원 비중 가장 높아
https://naver.me/xY4dj66Y

가나 화장품 시장 성장세
https://vo.la/ZqYUrj

폴란드 바이어가 알려주는 뷰티 시장 진입 전략
https://vo.la/nkqVbH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11 Nov, 05:47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씨앤씨인터내셔널 3Q24 잠정실적 발표

<3Q24 실적(연결)>
- 매출액 741억원(YoY+38%)
- 영업이익 72억원(YoY+6%, OPM 9.7%)
- 지배주주순이익 2억원(YoY-98%)

<3Q24 컨센서스(연결)>
- 매출액 852억원, -13% 하회
- 영업이익 131억원, -45% 하회
- 지배주주순이익 120억원, -99% 하회



***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11 Nov, 02:19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11월 10일 화장품 수출 요약
- 발표일: 11월 10일, 영업일수 6일
- 전체 수출 2.19억 달러
- 전년동월비 9%, 전월비 4% 감소
- 수출액 하락은 영업일수 줄어든 영향
- (영업일수 기준) YoY+21%, MoM-20% 기록

- 대미 수출 전년동기비 역성장
- 이는 영업일수 하락 영향, 영업일수 기준 전년동기비 14% 성장
- 추가적으로 모크라 발효/항만 파업 이슈 등 업체들의 이벤트 물량 예년 보다 빨리 대응한 것으로 파악
- 이번 영업일 절대 수치가 감소한 것은 아쉬우나
- 아직 미주 침투율 3% 수준, 진출 브랜드 수 증가, 기진출 브랜드의 채널 확대 본격화 되고 있어 실망하기에 이르다 판단

- 영업일수 기준 중국 외 모두 성장


---

- 주요 지역 (% YoY)
. 중국 -30%, 홍콩 +21% → 중국+홍콩 -21%
. 미국 -15%, 일본 +3%, 아시아 7개국 +6%

- 영업일수 기준 (% YoY)
. 중국 -7%, 홍콩 +62% → 중국+홍콩 +5%
. 미국 +14%, 일본 +37%, 아시아 7개국 +42%

- (% MoM)
. 중국 -10%, 홍콩 +27% → 중국+홍콩 -3%
. 미국 -11%, 일본 -5%, 아시아 7개국 +25%

- 카테고리 (% YoY)
. 기초 -12%, 색조 -24%
. 기초: 중국 -21%, 홍콩 +16%, 일본 +19%, 미국 -35%
. 색조: 중국 -73%, 홍콩 +104%, 일본 -13%, 미국 +310%

- (% MoM)
. 기초 flat%, 색조 -34%
. 기초: 중국 +10%, 홍콩 +29%, 일본 +1%, 미국 -20%
. 색조: 중국 -75%, 홍콩 +16%, 일본 -30%, 미국 +141%


* HS Code 3304 기준

***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11 Nov, 00:16


하나증권 화장품 - 박은정 수석위원

AMAZON Beauty & Personal Care BSR Update (11/11)


전체/세럼/토너/클렌징오일/선크림 부문 BSR 제품수 각각 -1/+3/+1/flat/+5 (전주 비)
- 전체 순위에 바이오던스 순위 상승
- 클렌징오일 카테고리 여전히 강세
- 선크림/세럼 신규 진입


1) B&P 전체
- 부동의 #1위 Hero Cosmetics의 패치
- 바이오던스 #10 → #6, 견조한 흐름(할인은 없었음), 뉴욕 팝업 진행함
- COSRX 뮤신에센스 유지
- 라네즈 립글로이밤 #60 → #63


2) 세럼
- 상위 브랜드 순위 대체로 유사, 각 제품 수요 굳건한 편
- 굿 몰레큘 대체로 견고
- COSRX 5개 품목 랭크인
- 스킨1004 광채앰플 신규 랭크인


3) 토너
- 메디큐브 제로모공패드 #2 순위 지속
- COSRX 랭크인 제품군 6개 유지
- 아누아 랭크인 제품군 4개 유지
- 전반적으로 순위 유사


4) 클렌징오일
- 아누아 클렌징오일 부동의 #1위
- 아누아/스킨1004/마녀공장/조선미녀/하루하루원더/더페이스샵 등 클렌징 오일은 순위권 내 브랜드 리스트 크게 변화되지 않음. K뷰티 순위 견고함


5) 선크림
- 조선미녀 선크림(한국콜마) 순위 상승 #8 → #7
- 하루하루원더 순위 상승 #15 → #12
- 라운드랩/달바/ISNTREE/스킨천사/AHC 신규 랭크인

*** 생소한 브랜드 대다수 실리콘투 유통 브랜드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8 Oct, 01:10


AMAZON Beauty & Personal Care
BSR Update
(10/28)

전체/세럼/토너/클렌징오일/선크림 부문
BSR 제품수 각각 -3/-3/+1/flat/flat (전주 비)
- 클렌징오일 제품수 추가

1) B&P 전체
- 부동의 #1위 Hero Cosmetics의 패치
- 바이오던스 #2 → #7, 주중반 대비 상승, 신제품/지역/채널 확장 중(할인X)
- COSRX 뮤신에센스 #12 → #24
- 라네즈 립글로이밤 #31 → #70
- 티르티르 제품군 이탈: 최근 미국 오프라인 진출 활발히 진행 중. 용기 쇼티지 언급 되고 있음


2) 세럼
- Good Molecules의 새로운 제품 랭크인: Overnight Exfoliating Treatment. 제조사 코스메카코리아
- 상위 브랜드의 순위 순서 굳건한 편
- 메디큐브 트리플 콜라겐 세럼(노디너리), 셀리맥스 앰플(한국콜마) 신규로 랭크인


3) 토너

- 메디큐브 제로모공패드 #2 순위 지속
- COSRX 랭크인 제품군 6개 유지
- 아누아 수딩토너, 라이스밀키토너 순위 소폭 상승
- 바이오던스 콜라겐 토너 패드 순위 급상승 #91 → #73
- 이니스프리 그린티 엔자임 토너 신규 랭크인


4) 클렌징오일
- 아누아 클렌징오일 부동의 #1위
- 아누아/스킨1004/마녀공장/조선미녀/하루하루원더/더페이스샵 등 클렌징 오일은 순위권 내 브랜드 리스트 크게 변화되지 않음. K뷰티 순위 견고함


5) 선크림
- 조선미녀 선크림(한국콜마) 순위 #10 유지
- 하루하루원더 순위 상승 #20 → #17
- ISNTREE 선크림 순위 상승 #90 → #31
- 달바 선크림 신규 랭크인 #83


*** 생소한 브랜드 대다수 실리콘투 유통 브랜드




***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7 Oct, 21:59


M&A로 증명한 K-뷰티 성공 신화, PMI가 성공 '열쇠'
https://vo.la/JHhHTl

자고 일어나면 바뀌는 뷰티 트렌드…'탕후루 립'은 끝일까?
https://vo.la/WVhHfj

5000원 '저렴이 화장품' 통했다…편의점·다이소도 K뷰티 전쟁
https://naver.me/Gip7M6G3

올리브영, 화장품 홍보 격전지 성수에 랜드마크 구축
https://vo.la/GflsmN

차분한 패션 뜬다…패션·뷰티업계, ‘드뮤어’ 아이템 주목
https://vo.la/iBuHID

제닉, 9년 만에 화려한 비상…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시장 재점령
https://vo.la/WwqIQP

백화점 3사, 크리스마스 장식 경쟁 돌입…"14분만에 예약마감"
https://naver.me/Gn0icHsW

"빠르고 편하고 색다르게" 오프 채널 1위 노리는 편의점
https://naver.me/xUw6nEtW

더본코리아, 공모청약 개시…'흑백요리사' 인기 이어질까
https://naver.me/5OQiSkaX

제노스, 美 FDA에 화장품 MoCRA 인증 획득…미국 시장 진출 가시화
https://vo.la/tZBGrP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7 Oct, 12:06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아이패밀리에스씨(114840.KQ/매수):
3Q24 Preview: 컨센서스 하회 예상, 그만큼 반영한 주가

■ 3Q24 Preview: 컨센서스 하회 예상, 그만큼 반영한 주가

아이패밀리에스씨의 3분기 실적은 매출 493억원(YoY+32%), 영업이익 85억원(YoY+28%, 영업이익률 17%)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103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다. 1분기 일본 신규 채널 입점과 관련한 대량 발주 이후 전반적으로 높게 형성된 컨센서스가 영향을 주고 있다. 1분기 일본 신규 채널로 집중되었던 재고는 2분기를 거치며 소진되는 추세이며, 현재는 신제품의 발주가 추가되고 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소비자 반응 등은 견조했으나, 일부 용기 이슈로 벤더를 통한 오프라인 재고 확충이 늦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일본은 점차 안정화 중이며, 동남아/중국/미국 등 지역/채널 확장 집중함에 따라 해외 매출의 점진적 회복 기대한다.

화장품 부문은 매출 484억원(YoY+33%), 영업이익 86억원(YoY+22%, 영업이익률 18%) 전망한다. 매출과 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 기대된다. 국내와 해외 매출은 각각 140억원/344억원으로, 전년동기비 각각 +14%/+43% 성장 가정했다.

①국내는 H&B와 온라인 채널로 구분되며, 견조한 실적 기대된다. 7월과 9월에 거쳐서 올리브영 이벤트 참여했으며, 립제품 중심으로 신제품(베어물틴트/쉬어틴티드스틱 등) 런칭 됨에 따라 온/오프라인 모두 두 자릿수 성장 추정한다.

②해외는 비중이 가장 높은 일본향 매출은 135억원 추정하며, 기존 제품의 재발주 및 앤드바이롬앤ⅹ이나피 콜라보 런칭, 신규 립 제품 런칭 등으로 매출 회복 추세 나타났다. 동남아의 경우 동남아 전용 제품 런칭 등으로 온/오프라인 판매 호조세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된다. 롬앤ⅹ이나피 콜라보 제품 런칭 효과도 존재했다. 미국은 전용 상품 런칭 전 공백기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중국은 오프라인 120개 매장 입점 효과 나타났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반적으로 일본에서의 인지도 제고에 주력하며, 일본 외 지역으로의 접점 확대하며 성장 동력을 다양화 하고자 한다.

③영업이익률은 18%로 전년동기비 1.5%p 하락 추정했는데, 신제품 런칭 증가, 신규 지역 진출 확대 등으로 마케팅 비용이 일부 확대 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웨딩 부문은 매출 9억원, 1억원 적자 예상한다.


■ 점진적 회복세,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수준
아이패밀리에스씨의 2024년 실적은 연결 매출 2.1천억원(YoY+43%), 영업이익 376억원(YoY+57%, 영업이익률 18%) 전망한다. 국내와 해외 매출은 각각 581억원/1.5천억원 기대되며, 수출의 40% 수준 차지하는 일본 매출 또한 595억원(YoY+19%)으로 견조한 성장 예상한다. 신규 채널 재고 확충과 재고 소진의 시점 차이로 동사의 실적과 기업가치 변동이 상당히 컸으나, 지속적으로 시장성 있는 신제품이 출시되고, 꾸준하게 매출 창출됨에 따라 동사의 외형이 건전하게 증가되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도표 5번 참조). 해외 실적은 2분기를 저점(2024년 분기 저점)으로 점진적으로 회복세 기대된다. 아이패밀리에스씨에 대한 투자의견 BUY 유지하나, 추정치 하향에 기인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하향한다. 현재 동사의 시가총액은 3.4천억원으로 12M Fwd P/E 9배 수준에 불과하다.

전문: https://vo.la/divrMg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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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y/3iuQwikh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7 Oct, 12:05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펌텍코리아(251970.KQ/Not Rated):
3Q24 Preview: 컨센서스 상회 전망

■ 3Q24 Preview: 컨센서스 상회 전망

펌텍코리아의 3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843억원(YoY+19%), 영업이익 122억원(YoY+31%, 영업이익률 14%)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별도(펌프)부문의 매출이 분기 최대 실적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창사 이래 성수기(2분기) 매출을 3분기에 넘어선 적은 처음이다. 3분기는 특히 전분기비 영업일수도 불리했다. 여전히 수주 환경은 좋으며 다양한 브랜드가 주거니 받거니 하며, 수주 물량이 증가되고 있다. 동사가 보유한 다양한 라인업과 트랜디한 제품 개발 능력, 그리고 활동적인 영업력으로 다채로운 고객군을 확보할 수 있었고, 이것이 동사의 지속 성장 요인이다. 최근 북미 영업사무소도 오픈한 것으로 파악된다.

펌텍코리아(별도, 스틱/콤팩트/펌프및용기 등)는 매출 640억원(YoY+18%), 영업이익 101억원(YoY+22%) 전망한다. 분기 최대 실적 기대되며, 국내 중소형사/대형사/수출 모두 두 자릿수 성장 예상한다. 대형사/중소형사/수출 매출 성장률은 각각 +20%/+16%/+20% 전망하며, 주요 카테고리별 매출 성장률은 스틱/펌프및용기 각각 +73%/+34% 추정한다. 국내 고객사의 스킨케어, 선제품 수출 확대로 스틱/펌프및용기 수주가 강하다. 스틱은 사용처 확대 등으로 고객사가 증가되고 있으며, 동사가 외관적으로도 아름답게 디자인한 용기를 개발함에 따라 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하는 브랜드사들로의 수주가 더해졌다. 펌프및용기는 대형사/인디/글로벌사 등 다양하게 수주 유입되고 있으며, 이번 분기는 특히 대형사의 리뉴얼 제품 런칭이 있었다. 또한 인기 스킨케어 제품의 용기를 동사가 제조하는데, 이번 분기 특히 매출 급증했으며, 해당 용기 금형을 새로 증작하여, 물량 확대 준비 중이다. 전반적으로 품목과 브랜드 수, 물량이 증가되고 있어, 동사는 수주 상황에 맞게 생산 능력과 효율을 높이고있다.

부국티엔씨(튜브)는 매출 190억원(YoY+23%), 영업이익 27억원(YoY+83%. 영업이익률 14%) 예상한다. 고객사의 수출 물량 확대로 다양한 브랜드사로부터 튜브 수요가 급증하는 흐름 지속되고 있다. 외형 확대에 기인, 수익성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날 전망이다.

잘론네츄럴(건기식 판매업)은 매출 20억원(YoY-34%), 영업손실 3억원 예상한다. 수요 부진으로 외형이 감소되며 적자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 수주 확대 분위기 지속, 글로벌 고객사도 추가 중
수주 확대 분위기는 여전한 것으로 파악된다. 오히려 매출 급증한 K뷰티의 성공 사례를 통해 해외 진출을 시도/확대하는 브랜드 수가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사의 기능적/미관적 부분을 감안한 개발 능력으로 글로벌 브랜드 까지도 수주 증가 추세다. 동사의 증설 계획은 내년 7월 완공을 목표로 4공장 준비 중(별도)이며, 이번 달 알루미늄 튜브 공장(부국)이 준공 예정이다. 증설된 공장의 본격적인 생산 시점은 2025년으로 펌텍코리아의 2025년 실적은 연결 매출 3.7천억원(YoY+12%), 영업이익 552억원(YoY+17%) 전망한다. 동사의 현재 시가총액은 4.1천억원으로 12M Fwd P/E 9배 수준에 불과하다.

전문: https://vo.la/CJOgzt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텔레그램 채널

https://bit.ly/3iuQwikh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5 Oct, 03:30


신한투자증권 박현진 입니다. 금일 화장품/의류주 주가 급락 중입니다. 앞전 한두달간 3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섞인 노이즈로 주가가 조정받았는데, 오늘은 공포감x2네요

화장품사들 주가 밸류에이션이 대략 15배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3분기 실적 우려가 있었던 기업들은 대체로 빠르게 주가 및 실적이 하향되었고, 이미 많은 투자자 분들이 화장품 비중을 2,3달 전에 비하면 줄이셨던거 같아요

지금은 3분기 실적 발표 내용들을 보면서 4분기 실적 기대되는 기업들 중심으로 줍줍 기회라고 보는데, 생각해보면 화장품은 이제 업종 대응보다 개별 기업 플레이가 더 맞지 않나 생각 들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 상반기까진 바스켓으로 담아 운용하는게 맞았다면, 하반기는 개별기업별 바텀업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성장률로 주가가 가는 국내 주식시장 특성상 성장률이 세자리에서 두자리로, 50% 성장하던게 30% 성장을 보이면 피크아웃이라 해야하는가 봅니다.

업태가 좋아지고 있어서 업황만 보면 피크아웃은 아직 섣부르다라고 보고 싶지만요..!! OEM사 위주 관심 두자는 의견에는 변함 없습니다. 중국 경기 부양하면 중국 로컬 브랜드 수요 개선이 중국 생산법인 실적 회복으로 이어지리라 보구요(다만 2025년)

브랜드사들은 3분기 실적 나오는거 보면서 4분기 톤 높여갈만한 기업들 위주 보자인데 후보군으로는 아이패밀리에스씨, 마녀공장, 토니모리, 애경산업 입니다. 추후 다시 업데이트 드릴게요! 화이팅!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5 Oct, 02:48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주가 하락 코멘트, 다양한 우려에 대한 생각

이슈.. 대체 있나요? ㅠㅠ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1. 광군제 티몰/도우인 리스트에 우리나라 브랜드가 없는점
- 불과 2년 전까지 LG생활건강의 후 정도는 순위에 있었고
- 대체로 우리나라 브랜드와 연관성이 없음
- 기업들 미팅해 보시면, 중국 사업 보다는 비중국 사업으로 피봇한 것은 모두 아시는 사실


2. 광군제 성장률이 상당히 자극적인데, 우리 ODM사들은?
- 평소보다 예약판매 등을 빨리 시작하고 있어, 기저가 낮을거로 생각
- 현재 틱톡/도우인 순위 보면 대다수 럭셔리 브랜드가 랭크인
- 럭셔리 브랜드도 현재 로레알만 실적발표가 되었는데, 중국 소비가 오히려 상반기 대비 하반기 부진이 확대되었다고 언급하고 있어서, 순위 랭크인이 예전보다 큰 의미가 있다고 보기 어려움

* 당사가 늦게나마(예약 판매 시작이 지난주 말/이번주 초 시작되었는데) 금일 언급한 것은 최근 한국의 중국향 수출액이 최근 MoM으로 크게 올랐는데, (해당 되는 기업도 LG생활건강의 후 정도 일 것으로 추정) 성과가 보이는지 체크는 해야겠다 하는 생각일 뿐, 현재 섹터 전체에 새롭게 의미 부여를 하고자 하지 않았음

** 우리 ODM사의 중국법인은 현재 실적/컨센에 녹아있는데 다들 우선 어렵다고는 하십니다.... 기반영되어 있긴 합니다


3. 로레알의 미국 성과 부진, 선제품 판매 부진에 대한 코멘트
- 로레알이 특히 미국 중저가/더마 제품 성과가 부진하고, 선제품이 부진했다고 이번 실적에서 언급함
- 로레알은 기본적으로 티끌만한 좋은 성과도, 거대하게 자화자찬 포장하는 회사로써
- 그런 회사가 본인들의 미국 성과에 대해서 Gen Z들이 다른 브랜드로 이탈했기 때문에/혁신성이 부족했기 때문에/적시성 있게 제품을 출시하지 못했기 때문에 부진했다고 총평을 하고 있음
- 추가적으로 저소득층의 소비자의 구매력도 하락했다고 판단하고 있는데, 이는 아마존의 중저가(10~15불대) 새로운 제품으로 shifting 한 영향도 중첩되었다고 판단함
- 결국 어디로 이탈했다는 것인지? K뷰티..
- (K뷰티가 잘하고 있어서 발생한 현상으로 판단함)
- 그렇기 때문에 키엘도/랑콤도/등등 K뷰티를 카피하고 있음

- 로레알 선제품의 셀인(유통채널에 재고 채워넣는 행위)이 1Q24 +40%, 2Q24 flat, 3Q24 -6% 였다고 했으며, 실제로 상반기에 납품한 재고들 소진이 날씨 영향으로 부진했다고 언급하고 있음
- 반면에 국내 브랜드 COSRX/이니스프리/SKIN1004/조선미녀/하루하루원더/아비브/IUNIK/네오젠 등 선제품은 판매 호조세, 이 또한 소비자가 신생 브랜드로 이탈하는 수요가 영향을 일부 줬을 것으로 해석함
- B2B 물량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소진되었는지는 추가적으로 체크해볼 요소이나, 로레알의 미국 중저가가 부진했고, K뷰티가 아마존이나, 수출이 좋았다는 것은 미국 중저가 시장 내 MS에 지각변동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함


4. 로레알이 혁신적인 제품이 부재했다는 것과 색조에 대해서 적시성이 떨어졌다는 부분에 대한 코멘트
- 혁신적인 제품이 부재했기 때문에, 미국 내에서 가장 잘하는 중저가에서 MS가 밀렸다 판단하는 것 같음
- 로레알은 내부적으로 2026년까지 단계별로 아웃소싱 비중을 늘리고자 계획하고 있음(특히 색조)
- 위의 내용을 미루어 봤을 때, 로레알은 빠르게/혁신적인 제품을/시장성 있는 제품을 자체적으로만 하는데 있어 한계를 느끼고
- 외주 비중을 앞으로 더 늘릴 것이라는 의미
- 코스맥스는 로레알의 가장 친한 회사(깐부), 씨앤씨는 로레알이 인수한 3CE 대표 제품인 틴트를 제조했던 회사이면서, YSL 브랜드가 처음으로 외주를 준 기업, 한국콜마도 최근에는 다양한 품목군의 로레알 제품을 받은 사례가 있음, 제닉 또한 과거/현재도 랑콤의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생산한 사례가 있어, 추가 제품 제안도 받고 있음
- 글로벌 수준의 국내 ODM사에게는 긍정적 이슈
- 당사는 국내 상장 ODM의 국내 여유 CAPA는 상당히 고귀하다고 생각하고 있음


5. 상반기 대비, 아마존 Beauty & Personal Care의 상위권에 랭크된 브랜드 수가 줄어들었다는 것에 대한 뉴스

- 6월 초 B&P 랭크인 된 브랜드 수 8개 → 6월 중순 9개 → 6월 말 9개
- 7월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는 B&P 랭크인 된 브랜드 수 17개
- 최근 10월 아마존 프라임 데이 빅딜 때에는 B&P 랭크인 된 브랜드 수 18개
- 계절적으로 7월 프라임데이가 10월 프라임데이 빅딜보다 거래액이 큰 시기
- 10월 지난 주는 8개 랭크인
- 행사 때를 제외하고는 큰 변화 있다고 보기 어려움..............
- 브랜드의 변화와 각 회사의 전략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 예를들면 A라는 인디 브랜드가 최근에는 아마존 순위가 하락함. 다만 그들이 가만히 있는게 아님
- 미국 대형 채널에 들어가고 있으며, 채널 입점 물량 확보해야하는데, 용기 구하는 것도 힘들 정도로 물량이 컸다고 함
- 오프라인에 넣기 위한 물량 확보를 하고 있는데, 아마존에 굳이 순위 올리기 위한 프로모션/할인/기타 등등의 특이 행위를 안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마케팅 전략상/재고 확보 전략상 등등)


6. 코스메카코리아 쇼크설 있나요?
- 없습니다. 월초 당사에서 NDR한 내용에서 벗어나는 내용은 없습니다
- 전문: https://vo.la/VeAbcb
- 시장은 가동률 낮고, 수요가 좋으니 QoQ 증가를 기대했으나(저도 마찬가지 이나)
- 선적 이슈로 인해 국내 별도와 잉글우드랩(한국) 모두 영향을 받아, 4분기로 이연된데 기인
- 2025년에 성과는 현재 다양한 인디 브랜드(아마존 랭크인 된, 수출 많이 하는 브랜드)를 확보
- 해당 브랜드들의 물량 증가, 추가 수주 등을 통해 올해와 같은 모습 기대함



**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5 Oct, 02:10


사용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국산품 10위 중 저장성이 4위를 차지한다.
솽11다추이도 단지 전투일 뿐이며, 주기를 3분기 또는 1년으로 늘리면 데이터가 더 설득력이 있다.
제3자 기관 '마징 인사이트'의 올해 1~3분기 티몰 뷰티 브랜드 데이터 통계에 따르면 TOP20 브랜드 중 국산 브랜드는 강한 성장을 보인 반면 글로벌 브랜드는 전반적으로 하락하거나 소폭 증가했다. 그 중 스킨케어 카테고리는 플레어, 코리앤뷰티, 루이즈, 메이크업 카테고리는 마우고핀, 플라워가, 샴푸 카테고리는 비터스, 루이즈, 오프앤렐렉스가 모두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 중에서는 클라란스, 미스티 등만 강세를 보였고 로레알, 랑콤, 에스티로더, 시세이도, SK-II 등은 약보합세를 보였다.
펄레알은 지난해 솽11과 올해 618에서 타오톈 스킨케어 TOP1을 차지했고 올해 1~9월 상위 20개 브랜드에서도 TOP1, 지난해에는 로레알을 차지했다.
크림·에센스라는 뷰티 강호 속 '고지'에서 시장 판도는 최근 1년 새 크게 바뀌었다.
매직미러 인사이트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1년(2023년 10월~2024년 9월) 동안 타오바오 티몰과 징둥 플랫폼에서 크림 및 에센스 시장은 여전히 국제 브랜드 '패권'이었고 국산 브랜드는 타오바오 티몰 플랫폼에서 2석, 징둥 플랫폼에서 1석만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국산 선두주자인 펄레알은 헬레나, 에스티로더 등 글로벌 유명 브랜드를 제치고 크림/에센스 두 가지 카테고리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그 중 타오바오 티몰 플랫폼이 1위, 징동 플랫폼이 2위를 차지했다. 타오바오 티몰 플랫폼 중 TOP10에 진입한 또 다른 국산 브랜드는 푸메이(福美)로 10위를 차지했다.
최근 제3자 기관인 '유저설'은 위챗, 웨이보, 틱톡, 샤오홍슈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사용자 상호작용 통계를 바탕으로 9월 한 달 동안 가장 선호하는 상위 50개 국산 뷰티 차트를 발표해 사용자의 관점에서 국산 브랜드의 종합적인 영향력을 확인했다. 플로레알이 디펜딩 판매량 1위를 지켰고 자연당이 그 뒤를 이었고, 화씨쯔는 7계단 급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사용자가 선호하는 TOP50 국산 뷰티 순위에서 저장 뷰티 브랜드는 전반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보였고, TOP10 중 저장 브랜드가 4개, 기타 3개 브랜드는 각각 옥시만이 5위, 모고핑이 5위, 7위, 9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저장성의 메이크업 신예 브랜드 팡리는 50위에 올랐다.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5 Oct, 02:09


'쌍11' 뷰티 전쟁 치열...국산품 1위 등극...글로벌 톱스타 역습 바람
트렌드뉴스 클라이언트 기자 유순신
올해 '쌍11'은 역대 '최장·최권'으로 불리며 티몰(天猫)·징둥(京東) 등이 잇따라 1차 '전보(戰報)'를 발표하면서 뷰티 강호에는 개막과 동시에 단숨에 포연이 자욱했다.
국조가 부상함에 따라 2023년까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국산 뷰티 브랜드와 국제 브랜드는 동등하게 분할될 것입니다. 그 당시 티몰과 틱톡의 TOP1은 모두 국산 브랜드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뷰티 시장이 전반적으로 부진했고, 물양주 등 상장사를 포함한 여러 브랜드가 반기 실적 부진에 빠지면서 연말 대미를 장식하는 '쌍11'에 기대를 걸고 있다.
또한 솽11의 초기 데이터로 볼 때 일부 글로벌 브랜드도 강력한 '반격' 모멘텀을 보였습니다.
퀵소품 부문에서는 올해 쌍11의 뷰티 대전이 가장 흥미롭고 눈길을 끌었다.
프라이아 1위, 국산 브랜드 중 누가 가장 많이 늘었나?
티몰과 징둥의 두 플랫폼에서 공개된 주요 브랜드의 데이터로 볼 때 기자는 수천 마리의 말이 달리고 배가 경쟁하는 전투의 큰 장면에 있는 것 같습니다.
티몰 플랫폼에서는 10분 만에 펄레알, 로레알, 슈리코, 랑콤, 코푸미, 겔랑, 에스티로더, 헬레나, 목련오일, 블루의 수수께끼를 비롯해 캘리그라피 피부 열쇠 등 13개 브랜드가 차례로 억대를 돌파했으며 30분 전 억대 브랜드는 20개에 달했다. 슈퍼헤드 아나운서 이가기 라이브 방송 사전예약 플러스 구매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 넘게 성장했다.
징동 플랫폼, 행사 시작 4시간 만에 뷰티 카테고리의 전체 거래액은 이미 지난해 징동 11일 오픈 첫날을 넘어섰다. 이 중 랑콤, 헬레나, 클라란스, 에스티로더, 입생로랑, 채당 등 100개 이상 브랜드가 전년 동기 대비 10배, 슈레이코가 7배, 네이비메이크가 5배 이상, SK-II·리치스프링스·지반시 등 600개 이상 브랜드가 100% 이상 거래됐다.
그러나 데이터를 자세히 분석하면 글로벌 브랜드가 첫날 경쟁에서 지난해보다 더 나은 성과를 거뒀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쌍11일 캣츠 뷰티 예약 판매 첫날 거래 순위 TOP20'에서 국산 브랜드의 의석은 2023년 10개에서 5개로 떨어졌다.
올해 11월 11일 첫 날, 팔레알은 티몰 뷰티 예약 판매 순위 TOP1에 안착했다. 톱10에는 올해 국산 브랜드가 4개로 팔레르, 코르푸, 우시엘, 위노나가 포함됐다. 가부미와 우시안의 순위가 급상승한 가운데 가부미는 지난해 솽11에서 톱10에 들지 못하고 11위에서 올해 4위로 뛰어올랐다. 우시안은 지난해 TOP13에서 올해 TOP7로 올랐다. 또 다른 국산 브랜드는 옥시멘트로 15위를 차지했다.
시세이도, SK-II의 반등도 눈에 띈다. 지난해 11월 11일 발생한 티몰 뷰티 집단 대란으로 올해 시세이도, SK-II가 티몰 뷰티 더블 11 예약판매 첫날 TOP20에 복귀했다. 럭셔리 스킨케어를 대표하는 헬레나, 하이람의 수수께끼가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 중 하이람의 수수께끼는 지난해 TOP17에서 올해 TOP13으로, 헬레나는 TOP15에서 TOP12로 올라섰다. 국산 브랜드가 계속 우위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가 역공을 펼쳤고 추격하는 것으로 보인다.
티몰 뷰티 사전예약 누적 거래 순위 TOP20에서 15일 24시 현재 순위가 미세하게 바뀌었다. 상위 3위에는 팔레르, 파리 유로레알, 슈리코 등이 이름을 올렸다. 국산 브랜드 10위권에는 코르푸미(5위), 우시앙(7위)이 이름을 올렸고 위노나는 12위로 떨어졌고 옥스팜은 15위를 유지했다.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5 Oct, 02:07


중국 내수 브랜드 (24년 9월 한 달 기준 전체 채널 top 50)기준 입니다.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3 Oct, 08:46


새벽에 로레알 실적이 발표되었는데, 컨콜 스크립트 체크가 늦어져서 늦게 공유 드립니다. 미국과 중국에서 우리가 체크해야할 질의들이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여 공유 드립니다!
** 길지만.... 질의 부문 꼭 한번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로레알 3Q24 Results Brief
- 실적발표: 10/22

연결 매출 102.8억 유로 기록
- 전년동기비 2.8%, 동일기준 3.4% 성장
- 컨센서스(107.8억 유로) 대비 5% 하회

* 카테고리
- 더마(기능성) 부문 크게 하회, 이번 분기 매출 처음 감소 기록
- 로레알럭스(고가) 부문은 시장 눈높이 부합, 매출은 전분기에 이어 성장세 강화(회복세)

* 지역
- 모든 지역이 기대 하회, 북아시아 매출 5개 분기 연속 감소(증국 영향)



---

* 카테고리별 성장률(YoY/LFL vs 컨센대비)
- Consumer Products(중저가)
-0.6%/+1.4% vs -4%
- Loreal Luxe(고가)
+8.0%/+5.8% vs +1%
- Dermatological Beauty(더마)
-1.6%/+0.8% vs -11%
- Professional Products(헤어케어)
+4.8%/+6.1% vs +2%

* 지역별 성장률(%LFL) vs 컨센
- North Asia -4.4%/-6.5% vs -6%
- North America +4.3%/+5.2% vs -1%

- Europe +5.2%/+5.6% vs -2%
- SAPMENA +7.9%/+8.0% vs -4%
- Latin America 0.7%/+8.6% v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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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질의 발췌

1) 2025년 전세계 화장품 시장
+4~5% 성장 전망


2) 미국 시장 관련
- 로레알이 보는 미국 시장은 +5% 성장 전망(경쟁사는 색조 둔화가 있다고 언급했음), 여전히 강력하다고 보고 있음
- 그 안에서 색조는 부진하고/향수와 헤어케어는 상회하며, 기초는 유사하게 성장
- 중저가 부문이 보다 둔화되었다고 파악, 저소득층 소비자 일부가 제품을 구매할 여력이 부족했기 때문으로 판단함
- 경쟁사와 다르게 미국 시장을 보는 이유는 다양한 포트폴리오/가격대/유통채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아마존에서 매우 역동적인 성과를 얻어내고 있기 때문 -> 아마존에서 랑콤/키엘 등 고가/프리미엄 제품이 호조
- 색조 중에서는 NYX가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메이블린은 혁신 부족으로 어려움 겪고 있음
- 색조는 출시 계획이 늦어지는 바람에 고전했다고 분석 -> 출시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 노력할 것. Time to Market! (로레알은 색조 카테고리의 외주 비중을 단계별로 높이고자 함)


3) 더마 매출 감소 & 미국 시장에서의 더마 매출 감소 관련
- 로레알의 더마 매출이 일회성을 제외하더라도 3분기 동일기준 매출 성장률이 4%로 상반기 (두자릿수 성장) 보다 현저히 둔화되었는데, 요인과 어느 국가의 문제인지가 화두였음
- 우선 둔화의 요인은 재고 소진이 잘 안된 영향, 특히 선케어와 관련해서 1분기에 많이 재고 확충(Sell in) 했으나, 3분기 날씨가 우호적이지 않아서, 소진이 완전히 다 안된 영향이 있었음(전반적으로 영향 미침)
- 실제 선제품 관련 셀인 동향 -> 1Q +40%, 2Q flat, 3Q -6% 기록
- 현재 재고는 상당히 슬림화된 상태, 솔직히 여름에 더 좋은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날씨영향이 컸음

- 특히 미국 시장 영향이 가장 컸음. 특히 중저가/중저가 더마 시장에서 부진했음
- 참고로 미국 시장에서 CeraVe는 19% 정도 비중 차지. 가치 하락이 나타남(소비자 관심 하락 정도로 해석). 소비자의 이탈이 있었다고 판단. 특히 주로 젊은 GenZ들이 다른 브랜드를 시도하러 갔음. 이 소비자들을 다시 유치하려고 하는 것이 로레알의 과제.
-> 이 부분은 특히 우리나라 인디, 중저가/기능성 화장품들이 아마존에서 인기가 많았던 것과 상충됨


- 특히 CeraVe가 최근 혁신이 없었는데, 변화가 필요하며, 하고 있음(새로운 원룍 들어간.. 보습케어 바디 제품, 비듬 방지 샴푸.. 라인 출시한다고... 함^^;;)
- 미국에서 더마 화장품 시장이 몇년 동안 놀라운 성장을 했고, 특히 CeraVe 중심으로 성장했으나, 이 브랜드의 둔화되었음
- 하지만 소비자의 더마/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관심/열망은 변화되지 않았음. 여러 브랜드가 해당 트랜드에 맞춰 시장 진입하는 모습이 보임
- 다만, CeraVe 다른 국가에서는 잘했음: 중국 +29%, SAPMENA +25%, 유럽 +20% 대 성장함
- 미국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려고 함. 혁신이 필요함...(여러번 언급)


4) 중국 시장 관련
- 중국은 1분기 약간 긍정적, 2분기 미드싱글 감소, 3분기 하이싱글 감소 기록
- 3분기 중에서도 가장 크게 하락한 부문은 럭셔리, 10%대 감소 보임. 이것이 전반적인 중국 시장의 흐름
- 약간 긍정적인 성과를 보인 부분은 컨슈머(중저가) 부문인데, 이는 일부 중국 소비자들이 고가에서 중저가로 Trading down(하향 구매)이 발생한 영향
- 전반적으로 시장은 매우 부정적이었음. 올해 중국 누적 시장 성장률은 낮은 한자리수 감소할 것으로 추정
- 로레알은 각 부문별로 보면 4개 부문 중 3개 부문에서 점유율 확대
- 대체로 부정적인 시장에서 더 나은 성과를 내고 있음: 더마/헤어케어에서 더 나은 성과를 보였음
- 컨슈머(중저가) 부문에서 색조 브랜드가 어려움을 겪었고, 그 중 로레알파리는 전반적으로 꽤 잘하고 있음
- 로레알파리는 모든 판매채널에서 시장 점유율이 증가되고 있으나, 약간 불리한 믹스효과로 성장세가 다소 주춤. 그럼에도 잘 버티고 있고 중국 1위 브랜드로서 확고히 하고 있음


5) 하이난 면세 관련
- 하이난 판매는 여전히 30% 감소대 유지 중
- 하이난에는 여전히 많은 관광객이 있으나, 우리의 제품 소비로 전환되지 않고 있고, 다른 카테고리도 마찬가지로 파악하고 있음. 여전히 부정적인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
- 아시아 여행 소매 시장이 회복되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함


6) 럭셔리 관련
- 전체 럭셔리 시장은 +3% 성장 추정
- 로레알 럭셔리는 +5% 성장한 것으로 점유율 확대되었다고 봄
- 중국에서의 재고 조정, 중국이 부진한 영향은 있으나
- 유럽/라틴아메리카/신흥시장에서는 두자릿수 성장한 것으로 파악. 일본에서도 상당히 좋았음





***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2 Oct, 23:08


https://youtu.be/kAmI2_TkLd8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2 Oct, 22:16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884384?sid=101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2 Oct, 22:02


대선 불안감·국채 금리 상승에 뉴욕증시 또 ‘주춤’…다우존스 0.02%↓
https://naver.me/x0U7wEbs

K뷰티 '화장품 인프라' 스타트업 뜬다
https://vo.la/rFlfrW

3분기 아마존, K-뷰티 위상 '흔들'
https://vo.la/ZDnZEG

비즈마켓, 로레알코리아 임직원몰 구축 및 판매대행 강화
https://vo.la/rkDGjh

올리브영 자체 SNS ‘셔터’ 리뉴얼…충성고객 노린다
https://naver.me/GoDLVqGp

34분기 연속성장 고운세상코스메틱… ‘매출 2000억’ 도전장
https://vo.la/LEcqHn

알리익스프레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데이’ 프로모션 실시
https://vo.la/YbxEwZ

삼양그룹, KCI 피부 전달력 높인 스킨케어용 물질 전달 기술 ‘엔캡가드’ 개발
https://vo.la/bAimTs

"루이비통 가방 반값에 득템"…명품족 돈 싸들고 몰렸다. 회색시장은 '연 30%' 성장. LVMH, 中 매출 감소와 대조
https://naver.me/52RxS1Xn

동유럽 소비자 분석, '불가리아 소비자는 누구인가'
https://vo.la/iKuAtz

빚 부담 가중에도 ODM 3사 일제히 점프업 베팅
https://vo.la/xbkXgi

애경산업, K-뷰티 열기 타고 해외 매출 점프업 매출 7000억 원 돌파 전망
https://vo.la/DFPapF

민텔: 교육, 기후 변화, 예방이 2025년 뷰티 트렌드를 이끈다
https://vo.la/RVWOLT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2 Oct, 11:55


***
성공한 인디 브랜드가 많아지고,
(나도 성공해 보겠다 하며)
브랜드 창업 수요도 늘어나다 보니,
소규모 자본으로도 브랜드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스타트업

비중국 수출 니즈가 늘어나다 보니,
수출 지역마다 천차만별.. 까다로운 인허가/통관을 대행해 주는 업체

브랜드 마케팅/홍보 대행업...

등으로 투자금들이 증가되고 있네요!

---

이전 중국 점유율 확대 사이클에는
용기/원료/제조사, 그리고 중국 수요 좋은 브랜드사 등 2차 산업 영위 업체들로
투자금이 집중되었던 것 같은데,

산업이 커지고, 세분화 되면서, 투자금이 흘러가는 방향도 다양해졌네요
(재밋다.. 하며 읽었습니당☺️)

---

- 화장품 생산 솔루션 스타트업: MOQ 적은/규모 작은 OEM/ODM사 네트워크를 확보, 산업 진입장벽 낮추는 솔루션 제공
- 인도 K뷰티 유통/판매업(인도 화장품 인증 CDSCO 경험이 특징)
- 미국 사전 인허가 업무 수행
- 제품 포지셔닝, 패키징 지원
- 뷰티 브랜드들에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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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업계에 따르면 화장품 생산 솔루션 스타트업 팩토스퀘어는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팩토스퀘어의 캐치프레이즈는 ‘정말 쉬운 K뷰티 생산’이다. 화장품 기획 아이디어가 있는 초짜 창업자나 자본력이 부족한 소형 화장품 브랜드가 주요 고객이다.

기존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는 보통 최소 1만 개 이상 발주를 요구했다. 초기 브랜드 입장에선 부담이 컸다. 팩토스퀘어는 최소 주문 수량을 1000개로 줄였다. 주문에서 생산까지 걸리는 시간(리드타임)도 3~4개월에서 6주로 당겼다. 설립 1년 만에 1700여 개 브랜드 회원사를 확보했다.

K뷰티 수출·판매 스타트업 블리몽키즈(마카롱 운영사)도 최근 투자금 125억원을 유치했다. 최근 플랫폼기업 투자 선호도가 떨어진 상황에서 대형 투자를 받아 주목받았다. 블리몽키즈는 인도에서 K뷰티 제품의 유통과 판매를 제공하고 있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인도 화장품 인증(CDSCO)을 수십 차례 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최근 글로벌 K뷰티 열풍은 중소형 인디 브랜드가 이끌고 있다. 조선미녀, 롬앤, 티르티르, 스킨1004 등이 대표적이다. 인디 브랜드는 대기업처럼 모든 기능을 내재화하긴 어렵다. 화장품 기획에 집중하고 이후 생산, 유통, 홍보 등은 외주화하는 추세다. 인디 브랜드를 돕는 인프라 기업들이 덩달아 몸값이 오르는 이유다.

뷰티 유통기업 실리콘투는 올해 매출이 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에프앤가이드 기준)된다. 전년 매출(3429억원)의 두 배 수준이다. 실리콘투는 화장품 브랜드 400여 개를 100여 개국에 판매한다. 물류 플랫폼 운영사 테크타카는 최근 미국 시애틀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K뷰티 브랜드의 사전 인허가 업무를 수행한다. 라벨 필수 표기 사항인 미국 주소지와 연락처 정보를 제공하고, 부작용이 생겼을 때 미국 식품의약국(FDA)과의 소통도 전담한다.

랜딩인터내셔널은 뷰티 브랜드에 북미 각 유통채널 선호도에 따른 제품 포지셔닝, 패키징 등을 지원한다. 인플루언서 스타트업 피처링, 커머스 스타트업 인덴트코퍼레이션도 뷰티 브랜드들에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47541?sid=101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2 Oct, 11:45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860499?sid=101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2 Oct, 11:39


👋 안녕하세요, 출산휴가 마치고 온 오린아 입니다(유통.. 귀환.. ㅋㅋ) 오늘 오랜만에 출근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롯데쇼핑 3분기 프리뷰 발간했습니다~🌡️ 일교차 유의하세요!

[오린아 유통/플랫폼] 롯데쇼핑(023530): 밸류업을 위한 정비 중
URL: https://vo.la/hRbAgv

3Q24 실적 Preview
- 총매출액 5조 1,282억원 (+0.1% YoY), 영업이익 1,382억원 (-2.7% YoY) 예상
- 백화점: 기존점 신장률 플랫 추정, 명품·패션 부진 지속, 대형점·교외형 아울렛 위주 성장
- 할인점: 기존점 신장률 -4~5%, 슈퍼는 +2% 추정, 소량 구매 패턴 지속

CEO IR Day 주요 내용
- 6대 핵심 전략: 백화점, 그로서리, 이커머스, 자회사, 리테일테크, 동남아 사업
- 중장기 목표 하향: 2026년 매출 15.2조원, 영업이익 8,000억원
- 자산 재평가·비효율 자산 매각 및 주주환원 정책 발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80,000원으로 커버리지 재개
- 주가 회복 조건: 기존·신규 사업 실적 개선 필요. 주주친화적 배당 정책은 긍정적(최소 배당금 3,500원, 중간 배당 검토), 구조조정 효과는 기대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2 Oct, 02:31


오늘 전반적으로 장이.. 종목이 조정받는데, 금일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상장 브랜드사 보다는 비상장 브랜드사들이 K뷰티 수출을 이끌어 가는 것 같습니다.

이는 ODM사 들의 국내 톤업에서 추적 가능합니다. 전일 20일자 수출은 견조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좋으나, 광군제가 도래하다 보니 중국이 상당히 튀는 수출 트랜드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어제 이닛한 제닉은 성장 초년도 브랜드사와 동반 성장하면서

수량 증가, 품목 증가,
신규 고객사 증가, 기초 ODM사로 확장하는 과정에 있어

앞으로 지속 업데이트 하고 싶어 이닛하였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십쇼!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1 Oct, 21:52


올리브영 외국인 특화매장 확대… 수도권 넘어 지역 랜드마크로
https://naver.me/GUwnrIpU

중남미·亞 휩쓴 'K뷰티 대장주'…LG 등도 인수 저울질
https://naver.me/GI3Qny7H

다이슨 뷰티 총괄, 캐슬린 피어스가 밝힌 한국 뷰티의 독특함
https://vo.la/DnbhOP

뷰티 '초개인화' 이끄는 AI, 비즈니스 모델도 달라져야
http://m.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nid=300797

광군절 준비 나선 알리, 100원 프로모션·신규 광고 진행
https://naver.me/5WOSE4yS

“사모님들이 명품 3대장 ‘에루샤’를 안찾는다”...면세점 재빠르게 태세전환했다는데
https://naver.me/FxFxTIgA

'쇼핑 축제' 신세계 쓱데이가 온다…"역대 최장 기간 최대 혜택" 내달 1∼10일 18개 계열사 총출동…1조9천억원 상당 물량
https://naver.me/x0ULVSQC

골드만삭스 “향후 10년간 美주식 연평균 수익률 3%수준”
https://naver.me/GTntCRD5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1 Oct, 05:07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10월 20일 화장품 수출 요약
- 발표일: 10월 21일, 영업일수 11일
- 전체 수출 5.48억 달러
- 전년동월비 38%, 전월비 14% 성장

- (영업일수 기준) YoY+51%, MoM+24%

- 중국 YoY, MoM 모두 성장 전환
- 기초 주요 지역 모두 YoY 성장
- 미국 MoM 소폭 감소 나타남
(1~11일주 영업일수 영향)

- 주요 지역 (% YoY)
. 중국 +47%, 홍콩 +24% → 중국+홍콩 +43%
. 미국 +65%, 일본 +52%, 아시아 7개국 +4%

(% MoM)
. 중국 +47%, 홍콩 +53% → 중국+홍콩 +48%
. 미국 -10%, 일본 -1%, 아시아 7개국 +4%

- 카테고리 (% YoY)
. 기초 +59%, 색조 +20%
. 기초: 중국 +98%, 홍콩 +27%, 일본 +40%, 미국 +60%
. 색조: 중국 -15%, 홍콩 -62%, 일본 +77%, 미국 +189%
. 마스크팩 +1%

(% MoM)
. 기초 +26%, 색조 +2%
. 기초: 중국 +75%, 홍콩 +72%, 일본 +7%, 미국 -20%
. 색조: 중국 -13%, 홍콩 +139%, 일본 +31%, 미국 +101%
. 마스크팩 -10%



* HS Code 3304 기준
***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1 Oct, 05:07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제닉(123330.KQ/매수):
9년 만의 화려한 비상

■ 제닉, 오랜 업력 + 국내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분야 업계 1위

제닉은 2001년 설립된 마스크팩/기초 ODM사로 국내 최초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개발, 해당 분야에서 오랜 업력을 보유하고 있다. 과거 자체 브랜드 ‘셀더마’, 일명 ‘하유미팩’으로 홈쇼핑에서 매출 돌풍을 일으키며 2011년 연간 매출 1천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글로벌 L사 고가 브랜드의 마스크팩을 납품했으며, E사, 화장품 전문 유통사 S사의 오딧을 통과하는 등 글로벌 스탠다드에 준하는 역량을 인정받았다. 다만 오랫동안 자체 브랜드의 수요 감소, 국내 소비자의 구매 채널 변화, 중국 수요 이탈 등으로 지난 3년간 연간 매출 300억원 수준, 영업적자 지속되었다.

■ 북미 판매 1위 브랜드와 동반 성장 → 물량 증가 + 라인업 확장 + 고객군 확대
지난 8월 한국 화장품 수출에 있어 상징적 변화가 나타났다. 미국이 K뷰티 최대 수출국으로 중국을 제치고 1등이 되었다. 이는 ‘K뷰티 수요 점증 + 국내 제조 우위 + 브랜드사의 적극적인 진출’이 만들어낸 결과다. 북미 수출의 70%는 온라인, 그 중 과반 이상은 아마존이다. 아마존 Best Seller를 K뷰티가 점령해 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상위 B&P* 부문 Best Seller에는 소수의 K뷰티가 있으며, 항상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는 3개사 뿐이다. 그 중 제닉의 핵심 고객이 존재한다. 바로 ‘BIODANCE(바이오던스)’. 제품명은 ‘BIO Collagen-Real Deep Mask’ 이다. 바이오던스 마스크팩은 8시간 수면팩으로 자는 동안 불투명한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이 피부에 에센스를 공급하는데 이러한 과정이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와우 포인트가 있다. 피부에 붙어있는 동안 마스크팩은 서서히 투명해지고, 팩의 두께가 현저하게 얇아진다. 소비자는 자고 일어나면 즉각적인 물광, Glass Skin을 경험하게 된다. 지난해 틱톡 컨텐츠가 크게 관심을 받았으며, 동시에 아마존 판매량이 급상승 했다(24년E 45.7배 성장 전망). 현재 아마존 Best Seller 전체 B&P 1위, 마스크팩 1위 랭크 중이다. 최초에는 비상장사가 제조했으나, 아마존 수요 급증으로 대량 공급이 가능한 제닉이 핵심 제조사로 채택되었다. 일본 외 모든 해외를 담당한다. 바이오던스는 현재 북미 코스트코를 시작으로 2025년 세포라/타겟 등 북미 오프라인 확장이 본격화되며, 현재는 제조 물량을 아마존 대응하는 것도 빠듯하다. 물량 확보가 가능하다면, 추가 지역 확장도 순차적으로 이어질 것이다. 제닉은 바이오던스를 통해 ‘Q증가’(아마존 판매 급증+지역/채널 확대+신제품 추가)가 기대되며,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출시를 원하는 신규 국내/외 고객사까지 추가되고 있다. 또한 동사는 기초 역량까지 확대하고 있어 ‘P상승’까지 예상된다. (B&P* = Beauty & Personal Care)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5만원 제시
제닉의 2024년 실적은 연결 매출 513억원(YoY+83%), 영업이익 69억원(흑전) 전망, 2025년은 연결 매출 1.3천억원(YoY+155%), 영업이익 333억원(YoY+385%) 예상한다. 최근 내실있는 ODM사의 CAPA는 고귀하다. 제닉은 하반기부터 1) 핵심 고객사의 해외/채널/품목 확장과 2) 국내외 고객사 추가, 3) 기초 ODM사로 확장하며 9년 만의 화려한 비상 기대한다. 12M Fwd eps Target P/E 12x 적용하여 목표주가 3.5만원 신규 제시한다.

전문: https://bit.ly/3Yf7PF1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텔레그램 채널

https://bit.ly/3iuQwikh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20 Oct, 22:39


"고객님, 한살 더 어려지셨습니다" CJ올리브영, '슬로우에이징' 팝업에 2.2만명 몰려
https://naver.me/x67ndk4W

르메르맛 유니클로·샤넬 대신 다이소? 이제 ‘저렴이 시대’
https://naver.me/xnhqo10P

'패션·뷰티'를 전면에…편의점의 '대변신'
https://naver.me/5RhSX3U8

북미 수출 역대 최대 'K뷰티'숨은 주역들은
https://naver.me/FDneLzJY

엘프뷰티, 다시 화사해질 시간① 기름기 빠졌다
https://m.newspim.com/news/view/20241018000686

지금 K뷰티는
https://vo.la/IIJtvd

25년 CRM 외길 인생, 커스토머인사이트 임도영 전무 인터뷰
https://ppss.kr/archives/267563

명품백 인기 꺾였나..LVMH 3분기 매출 '마이너스'
https://naver.me/5ZJlwVdc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19 Oct, 00:20


https://img.securities.miraeasset.com/ezrlink/report/3431/20241018083521587_ko.pdf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18 Oct, 23:58


키움증권 WM부문 안석훈 부장
채널K글로벌로 만나는 뉴욕증시 브리핑 (10/19)

“실적 주목하며 종목 장세, 6주째 +.. 넷플릭스 +11%”

- 지수 : 혼조 출발, 등락 속 상승.. 후반 일부 차익매물
*다우 +0.09%, 나스닥 +0.63%
*S&P500 +0.40%, 러셀2000 -0.21%
*반도체지수 +0.95%, 비트코인 -1.18%

- 섹터 : 11개 중 10개 상승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0.92%, 부동산 +0.73%
*에너지 -0.35%.. 금융 +0.02%%

- BIG7 : 5개 상승
*NVDA +0.78%.. BofA, 목표주가 $190로 상향
*AAPL +1.23%.. 중국 내 아이폰16 매출 호조

- 종목과 ETF : 실적, 투자의견
*종목 : NFLX BG INTC CCK RF
*ETF : FXI BLOK SIL

https://youtu.be/AHpOAh_k2J4?si=oGUeEjbiw6DhnKYe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18 Oct, 23:58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P&G 1Q25FY06 Results(10/18)

매출 217억 달러(YoY-1%, LFL+2%), Core EPS 1.93$ (YoY+5%)
- 컨센서스 매출 220억 달러, Core EPS 1.90$
- 매출 소폭 하회, 주당조정순이익 소폭 상회, 주가는 약보합
- 43억 달러 영업현금흐름 창출, 44억 달러를 배당금/자사주 매입으로 주주 환원
- 2025년 가이던스 유지
: Organic Sales Growth +3~+5%
: Net Sales Growth +2~+4%


* 주요 지역별 매출
- 주요 시장 +2%, 신흥 시장 +1%
- 북미 +4% 성장(물량 증가 효과)
- 유럽 +3% 성장, 전년도 높은 기저(+15%), 재고 슬림화로 2% 역풍
- 라틴아메리카 LSD%, 전년도 높은 기저(+19%), 브라질 MSD% 성장
- 중국 -15%, 분기 동안 시장 상황 더 악화, SK-II가 계속 역풍 맞고 있음. 중국에서 다시 성장하기 까지 몇분기 더 걸릴 것으로 예상
- 중국에서는 포트폴리오 정리 중/성장 잠재성이 높은 브랜드에 집중/유통 파트너와 협력하여 커버리지를 높이기 위해 노력 중
- 아시아/중동/아프리카 모두 LSD% 감소
- 상위 50개 시장 중 28개 시장에서 점유율 유지/증가함(이전 보다 축소)


* 뷰티
- 매출 2% 감소, 순이익 13% 감소
- 볼륨과 믹스 각각 2%, 3% 감소
- 헤어케어 한자릿수 성장(중국은 감소함)
- 퍼스널케어 하이싱글 성장
- 스킨케어 20% 이상 감소, 특히 SK-II는 35% 감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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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II 브랜드 추세가 전반적인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보다 더 나쁜 것 같은데, 왜 그런 것인지, 중국 소비자의 약화된 소비 때문인지
?
- 중국과 면세를 제외한 SK-II의 성과는 견조했음. 일본 브랜드가 중국 상황에서 겪는 독특한 문제/갈등으로 인해 일본 브랜드 전체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
- 사업이 이렇게 감소할 때는 투자 선택에 대한 어느 정도 결정이 필요한데
- 그렇기 때문이 중국/면세에서 브랜드 가치 재구축위해 적절한 수준의 투자를 계속할 전망


** 북미에서 Olay의 경쟁상황, 기초 더마 브랜드와 경쟁은 어떤지? 중국에서 헤어케어는 어떤지?
- 북미 사업부 전반은 견조. 최근 몇년동안 Olay의 슈퍼세럼이 성공적 성과. 소비자의 65%가 새로운 카테고리로 유입. 크림 제품으로 브랜드 재활성화 할 것
- 중국의 헤어케어는 강력한 혁신 추구. 비달사순 매각/헤드앤숄더/펜틴 등에 집중


** P&G가 판단하는 중국 소비자의 변화
- 구매 장소 변화, 온라인 구매 비중 급증
- 그중 도우인 플랫폼으로의 전환은 브랜드를 구축하고 가치를 전달하는 방식이 다른 디지털 채널과는 차별화 되는 중요 요소
- 오프라인에는 클럽/슈퍼마켓/식료품점으로 소비 패턴 이동
- 그래서 유통 파트너십 재구축 중. 가격/진열방식/효율적인 재고 등을 바탕으로 소비자에 접근하고자 함
- 최근 몇년간 저가 스킨케어에 대한 인기가 높았고, 피부 톤 개선에 주목
- 이제는 안티에이징 및 다기능 제품으로 옮겨가고 있음. 이에 맞춰 우리는 혁신 포트폴리오를 조정 중
- 미디어 소비 방식도 변화하고 있어, 우리는 미디어 공간에서 혁신하는 방식과 적절한 빈도로 중복 없이 소비자에게 도달할 수 있는 역량을 조정하려고 함
- 다만, 시장 회복이 되지 않는한 여전히 어려운 상황으로 생각함
- SK-II에 대해서 최악은 지났다 정도. 브랜드 가치 재건/적절한 캠페인 메세지에 집중 중. 핵심 제품과 최고가 제품을 리뉴얼 했으며, 백화점 매장을 업그레이드 하고, 뷰티 카운셀러를 투자했음


***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18 Oct, 07:49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중국 9월 소매판매 +3.2%
- 예상 YoY+2.5% / 8월 YoY+2.1%

- 음료: -0.7%
- 담배/주류: -0.7%
- 의류: -0.4%
- 화장품: -4.5%

- 쥬얼리: -7.8%



***중국국가통계국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17 Oct, 22:07


美 증시, 경제 지표 호조 속 혼조 마감… 다우는 사상 최고치
https://naver.me/FCA3NSsO

화장품 판매환경 전환 中…1020세대 정조준
https://vo.la/lXOKUG

글로벌 기업에 부는 CEO 교체 바람 ‘나이키·스타벅스·네슬레’ 돌파구 찾을까
https://naver.me/FQVxZJVJ

해외 진출 본격화하는 무신사…첫 타자는 '일본'
https://naver.me/xMjuvSSY

직영점 비중 늘어난 CJ올리브영…'뷰티 경쟁' 대응 속도 높인다.
https://naver.me/G38GbqGG

CJ올리브영, 옴니채널 서비스 고도화…“경쟁자 따돌린다”
https://naver.me/F42Jc1Pl

'중국 부진' 아모레퍼시픽, 3분기 키워드는 '서구권·라네즈'
https://naver.me/FZ2S5V0m

K뷰티의 힘, 세계로 뻗는 '유통 기업'…글로벌 디딤돌 역할
https://m.metroseoul.co.kr/article/20241016500504

에이피알, 글로벌서 뷰티기기 선봉 나선다…하반기 美·日 성과 기대
https://vo.la/ALzwiB

韓 화장품 해외서 훨훨 날도록…식약처 “규제 외교로 K뷰티 수출 지원할 것”
https://naver.me/G9r0qLTk

이베이재팬, 9월 메가와리 20회 연속 최대 거래액 경신
https://vo.la/dyPZNE

하이트진로그룹, 화장품 사업 뛰어든다…ODM 기업 '비앤비코리아' 인수
https://naver.me/Gn0Qc0V5

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16 Oct, 23:13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Ulta Beauty Investor Day 요약

- 장기 재무 목표, 전략적 방향성 공유
- 자사주 매입 추가 발표
- 2024년 연간 가이던스 변동X
- 2025년은 미제시, 2026년 이후 장기 성장률 MSD%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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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egic Framework:
- 제품군(최고 뷰티/웰키스 큐레이션), 경험(고객과 진정성 연결 중심), 접근성(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쇼핑 가능하도록 옴니채널 경험 확장), 충성도(회원 성장과 맞춤화를 통해 평생 고객 충성도 구축)
- 1800개 이상 매장을 목표로 신규 매장 개설을 가속(2Q24 기준 1,411개 운영 중)
- 2028년까지 5천만명의 멤버로 성장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추진 예정

신규 자사주 매입 발표:
- 지난 10월 15일 Ulta Beauty 이사회는 새로운 3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승인

2024년 가이던스(변동 없음):
- 순매출: 110억 달러~112억 달러
- 동일기준 성장률: -2~0%
- 순 신규 매장: 60~65개
- 리모델링 및 이전 프로젝트: 40~45개
- 영업이익률 12.7~13.0%
- 주당 순이익 22.60달러 ~23.50 달러
- 자사주 매입: 약 10억 달러
- 이자 수익: 1,300만 달러
- 실효 세율: 24%
- 자본 지출: 4억 달러~4.5억 달러
- 감가상각비: 2.6억 달러 ~ 2.7억 달러

2024~2025는 단기적으로는 업계 변화(성장 정체, 이커머스 시장 확대 등)에 적응하는 기간을 겪겠으나,

2026년 이후 장기적으로는 낙관하게 보며, 장기 목표는
- 순매출성장률: 4~6%
- 영업이익 성장률: 미드싱글 성장
- 주당순이익 성장률: 두자릿수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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