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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Oct, 04:30


<우즈베키스탄 팀들이 NASA 해커톤에서의 성과>
2024 NASA Space Apps Challenge에 우즈베키스탄에서 35팀이 참가했으며, 이 중 3팀이 글로벌 단계로 진출하여 NASA 연구센터로의 여행 기회를 놓고 경쟁한다. 해커톤은 세계 우주 주간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세 번째로 열렸다.
우즈베키스탄의 '우즈벡코스모스' 기관은 이 행사로 우주 분야의 재능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참가자들은 NASA의 공개 데이터를 활용하여 48시간 내에 프로젝트를 개발해야 했다. 올해의 주제는 우주와 환경 데이터의 시각화, 상호작용하는 교육 도구의 개발 등이었다.
최종적으로 5팀이 국가 단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3팀이 글로벌 단계로 진출했다. 대표적인 프로젝트 중 하나는 14세 학생이 개발한 증강 현실 기반의 천문학 교과서로, 학생들의 기초 지식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른 팀은 NASA 데이터를 활용하여 태양계의 상호작용 모델을 개발했다.
현재 우승 프로젝트는 국제 심사에 제출되었으며, 최종 결과는 2025년 1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gazeta.uz)


<우즈베키스탄, 아동에 대한 가정 폭력 처벌 강화>
우즈베키스탄에서 10월 21일, 대통령은 아동에 대한 가정 폭력을 처벌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번 법안은 아동을 가정 폭력의 보호 대상에 포함시키고, 가정 폭력 사건의 경우, 피고와의 합의는 법정 단계에서만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이러한 변경은 가정 폭력에 대한 처벌의 불가피성을 강조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기존에는 피고가 조사 및 초기 수사 단계에서 합의를 통해 처벌을 피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로 인해 재범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새로운 법안은 가정 내에서의 아동 폭력을 방지하고,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azeta.uz)


<JETOUR, 극한 여행을 위한 크로스오버 T2 발표>
JETOUR AUTO는 10월 17일, 우즈베키스탄 차르바크 호수 근처에서 극한 여행을 위한 크로스오버 모델 T2를 공식 발표했다. 이 행사는 JETOUR의 우즈베키스탄 시장 확장과 자동차 산업에서의 혁신적 접근의 의미를 강조했다.
JETOUR의 부사장 케 추안덩은 "Travel +" 전략을 통해 여행 산업에 특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전략은 소비자와 자동차, 자연 간의 상호작용을 강조하여 여행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JETOUR는 2018년 출시 이후 133만 대 이상 판매되었으며,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얻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시장은 JETOUR에게 중요한 전략적 방향으로, 현지 소비자들은 품질 높은 혁신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T2는 2.0T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있으며,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하여 캠핑 및 일상적인 사용에 적합하다.
향후 T2의 7인승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며, JETOUR는 계속해서 다양한 고급 SUV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uznews.uz)


<한국 기업, 나망간에 철도 터미널 건설 계획>

한국의 Ecofarm Global Co가 나망간에 철도 터미널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나망간 주지사 샤브캇 압두라자코프와 회사 대표(임상화)의 회의 결과로 밝혀졌다.
회사는 두 가지 주요 프로젝트를 논의했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나망간-타슈켄트 도로 방향에 7헥타르 규모로 상업 센터, 레스토랑, 휴식 공간 및 주차장을 건설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500만 달러의 비용이 들며, 연간 1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하고 5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2025년 4분기부터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두 번째 프로젝트는 현대 물류 센터와 철도 터미널 건설로, 10헥타르 규모의 나망간 자유 경제 구역 내에 위치할 것이다. 이 프로젝트 비용은 5000만 달러로, 연간 10만 톤의 물품을 저장할 수 있는 냉장 창고와 승객용 철도 터미널이 포함된다. 이로 인해 1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2025년 4분기에 완료될 예정이며, 두 번째 프로젝트는 2026년 4분기에 완료될 계획이다. (kun.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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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10:06


형사사건 법률 자문서비스 공지

주우즈베키스탄대한민국대사관에서는 법률전문가와 계약을 체결, 형사분야 사건사고와 관련한 법률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상담을 희망하시는 교민여러분께서는 적극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同 법률서비스는 재외국민들의 일반적인 법률자문으로서 구체적 자문내용에 대해서 대사관(법률전문가 포함)에서 법적 책임을 지지 않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청방법
- 원하는 상담내용을 A4에 작성하여 제출(자필 작성 무관)
- 이메일 : [email protected] 또는 직접 대사관(영사과) 방문 제출
- 상담내용 사전 검토가 필요하므로, 상담 3일 전 신청 요망

정기자문(월간)
- 일 시 : 2024.10.24.(목) 오후 3시
(변호사 일정에 따라 변동 가능, 사전 공지 예정)
- 장 소 : 대사관 영사과 접견실
- 자문방법 : 변호사와 직접 면담 (통역 지원)
- 1인 1개 사안 자문을 원칙으로 함

○ 문의 전화 : 998-71-252-3151∼3 (내선번호 : 111, 나동건 영사)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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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09:12


https://www.korean.net/portal/customer/pg_notice.do?mode=view&articleNo=100177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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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04:30


<타슈켄트 샤이한탄후르 지구, 여러 채 주택 화재 발생>
타슈켄트의 샤이한탄후르 지구에서 여러 채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024년 10월 20일 오후 4시 54분에 비상 서비스에 신고가 접수되었고, 소방대는 3분 후 현장에 도착해 33분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으며,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다. (kun.uz)


<우즈베키스탄, 군사 동맹 불참 및 중립성 유지 선언>
우즈베키스탄은 군사 동맹에 가입하지 않고 중립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아크말 사이도프 부의장이 밝혔다. 그는 우즈베키스탄의 주권을 강조하며, 외국 군사 기지가 설치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도프는 우즈베키스탄이 유라시아 경제 연합(EAEU)에서 관찰자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고 설명하며, 이 결정은 수천 개의 문서를 분석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또한 외교 정책의 기본 원칙이 헌법에 명시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이를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uznews.uz)


<우즈베키스탄, 75%의 음식점에서메뉴가 우즈베크어로 제공되지 않음 확인>
우즈베키스탄의 경쟁 위원회가 700개 이상의 일반 음식점에서 조사한 결과, 524개 식당(75%)에서 메뉴가 국가 언어로 제공되지 않았고, 480개(69%)에서 운영 시간이 표시되지 않았다.
65%는 가격표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519개(74.6%)에서는 비상 출구가 없었다.
조사 기간 동안 위생 기준 위반 및 가격 인상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250건 접수되었다.
경쟁 위원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기관에 정보를 전달했으며, 소비자들은 문제가 발생할 경우 1159번으로 신고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kun.uz)


<우즈베키스탄, 30개 대학에서 우즈베크어 및 문학 인재 양성 중>
우즈베키스탄에서 30개 이상의 대학에서 우즈베크어와 문학 관련 인재 양성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고등 교육, 과학 및 혁신부가 발표했다. 2024년 10월 21일은 우즈베크어가 공식 언어로 인정된 지 35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와 관련해 40개 이상의 기초 교과서가 출판되었으며, 우즈베크어 전자 국립 코퍼스와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다양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7,000명이 넘는 교수와 연구자들이 대학에서 우즈베크어 및 문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알리셰르 나보이 이름의 대학에서는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언어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최근 몇 년 동안 외국인을 위한 우즈베크어 및 문화 교육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새로운 대학 7곳이 개설되어 총 213개의 고등 교육 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sputnik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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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Oct, 04:27


<타슈켄트-라호르 간 직항 항공편 개설>
우즈베키스탄 항공이 2024년 11월 15일부터 타슈켄트와 파키스탄의 라호르 간 직항 항공편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두 나라 간 새로운 항공 노선 개설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제안으로 파키스탄 국민의 비자 발급 절차가 간소화된 점도 언급되었으며, 이는 양국 간의 관계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파키스탄 명예 영사인 Najib Vohra는 새로운 항공 노선이 비즈니스 관계를 촉진하고, 공동 프로젝트의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gazeta.uz)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 모친 및 아동 건강 협력 협약 체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모친과 아동 건강 센터 50주년 기념 컨퍼런스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전문 의료 센터가 두 개의 러시아 의료 기관과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아카데믹 V.I. 크라스노폴스키 산부인과 및 부인과 연구소"와 "칼리닌그라드 지역 신생아 센터"와 체결되었다.
컨퍼런스에는 12개국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모친과 아동 건강 관련 최신 연구와 경험을 공유하며, 우즈베키스탄의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sputniknews)


<타슈켄트 식물원, CIS에서 두 번째로 큰 식물원의 매력>
타슈켄트에 위치한 식물원은 독립 국가 연합(CIS)에서 두 번째로 큰 식물원으로, 66헥타르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이 식물원은 6,000종 이상의 식물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170종의 침엽수와 약 800종의 열대 및 아열대 식물이 포함된다.
방문객들은 가이드와 함께 생태계의 중요성을 배우며, 인공 수조와 그 주변의 그늘진 산책로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15,000 솜, 어린이 10,000 솜이며, 특정 그룹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식물원은 지역 문화의 중심지로서도 기능하고 있다.
(sputniknews)


<타슈켄트 자르카이날 거리에서 주택 붕괴, 주민들의 고통과 구청의 대책>
타슈켄트 올마조르 구역의 자르카이날 거리에서 "오바드 마할라" 프로그램에 포함된 주택 중 하나가 붕괴되었다. 이는 첫 사례가 아니며, 10월 2일에도 근처 다른 주택이 무너졌다. 주민들은 6월 말부터 진행된 전기, 가스 및 기타 통신시설의 지하 배치 작업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붕괴된 집의 주민 사르바르 샤호보프는 사고 발생 당시 집에 아무도 없었던 것에 대해 다행이라고 말하며, 대형 차량이 지나가면서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올마조르 구청의 법률 자문 자파르 아몬노프는 붕괴된 주택의 소유자에게 임시 거주할 집을 제공하고, 이를 구청이 비용을 부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역의 주택은 1960년대에 지어져 노후화되어 있으며, 향후 3-4개월 내에 수리가 보장될 것이다. 현재 약 8-9채의 주택이 위험한 상태에 놓여 있다. (gazeta.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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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Oct, 04:31


<연극 공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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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Oct, 04:30


<타슈켄트 지역, 1000대 버스 구매 및 신규 노선 개설>
타슈켄트 지역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1000대의 새로운 버스를 구매하고, 행정 중심지인 누라프숀과 각 지역 및 도시를 연결하는 새로운 버스 노선을 개설할 계획이다.
이 조치는 주민들에게 향상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누라프숀은 새로운 노선의 물류 중심지로 설정될 예정이다. (uznews)


<우즈베키스탄, 유료 도로 건설 가속화 필요성 강조>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타슈켄트와 사마르칸드, 안디잔을 연결하는 유료 도로 건설 프로젝트의 가속화를 강조하며, 높은 교통량이 있는 구역에 유료 도로를 건설하고, 대체 무료 도로의 의무를 법적으로 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2030년 국가-민간 파트너십을 통해 유료 도로 프로젝트가 승인되었으며, 타슈켄트-사마르칸드 도로는 2028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국제 도로의 품질을 높이고, 70개의 상업 및 서비스 단지를 도로 옆에 건설할 계획이다.
4700개의 교량 수리를 위한 3개년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며, 국제 금융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할 것이다.
참고로 최근 8년 동안 2000km의 도로가 건설되고 10만 km가 수리되었다. 아울러 도로 품질 개선이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gazeta.uz)


<우즈베키스탄, 9월 인플레이션 13.4% 기록>
우즈베키스탄에서 9월 인플레이션이 13.4%로 나타났으며, 특히 육류, 유제품, 연료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중앙은행의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응답자는 필수품의 가격 상승, 특히 육류와 우유, 그리고 휘발유와 기타 연료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지역별로는 타슈켄트에서 15.4%, 안디잔주에서 14.6%의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률이 기록되었고, 반면 페르가나주(12.1%)와 나보이주(12.2%)에서는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소득이 500만 숨을 초과하는 개인들은 평균적으로 더 높은 인플레이션을 느꼈고, 1500만 숨 이상을 버는 응답자는 15.4%의 인플레이션을 보고했다. 반면 200만 숨 이하의 소득자는 12.8%로 비교적 낮은 수준이었다.
또한, 수르한다르야주와 안디잔주에서는 35%의 응답자가 17%를 초과하는 인플레이션을 느꼈으며, 타슈켄트에서는 이 비율이 33%에 달했다. 9월 소비자 물가의 연간 상승률은 10.46%로 보고되었다. (kun.uz)


<타슈켄트 경찰, 새로운 사기 수법 경고>
우즈베키스탄에서는 고위직 정부 관계자의 가짜 프로필을 이용한 새로운 사기 수법이 발견되었다. 사기꾼들은 텔레그램에서 정부 기관의 책임자 이름으로 가짜 프로필을 생성하고, 그들의 부하직원에게 메시지를 보내 신뢰를 얻는다.
타슈켄트 경찰에 따르면, 사기꾼은 대화 중에 사용자에게 그들이 경찰에 의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정보를 요청받았다고 속인다. 이후에는 실제 경찰관이 연락할 것이라고 알린다. 이로 인해 피해자는 자신의 정보를 사기꾼에게 전달하게 되고, 결국 카드에서 돈을 잃게 된다. (kun.uz)


<공연, 콘서트 소식>
1)“Love is ... ” 사운드트랙 콘서트
- 일시 : 10월 25일 / 18:30
- 장소 : Milliy kino san'ati saroyi /
Kinochilar uyi / Panorama — зал 1
- 문의 : (+998) 71-207-1071, 2072
(+998) 71-200-0050
- 입장료 : 150,000~600,000숨
2) “우즈베키스탄의 솔리스트” 실내악 오케스트라 연주회
- 일시 : 10월 25일 / 19:00
- 장소 : Государственная Консерватория Узбекистана
- 문의 : (+998) 71-207-1071, 2072
(+998) 71-235-4440
(+998) 71-239-4653
- 입장료 : 55,000~220,000숨


<전시회 및 박람회 소식>
1) “우리” 전시회
- 일시 : 10월 14일 ~ 10월 30일
- 장소 : Театр Марка Вайля «Ильхом»
- 문의 : (+998)71-120-7000
- 입장료 : 무료
2) GameDev Goethe 2024 비디오 게임 전시회
- 일시 : 10월 19일 / 15:00 ~ 21:00
- 장소 : Гете-Институт
- 문의 : (+998) 94-620-4784
- 입장료 : 무료(링크를 통해 사전 등록 필요)
https://forms.yandex.ru/cloud/6706a0f53e9d08267a336483/
3) Automechanika Tashkent 자동차 산업 전시회
- 일시 : 10월 22일 ~ 10월 24일
- 장소 : CAEx Uzbekistan
- 문의 : (+998) 78-113-3333
- 입장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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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Oct, 09:37


형사사건 법률 자문서비스 공지

주우즈베키스탄대한민국대사관에서는 법률전문가와 계약을 체결, 형사분야 사건사고와 관련한 법률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상담을 희망하시는 교민여러분께서는 적극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同 법률서비스는 재외국민들의 일반적인 법률자문으로서 구체적 자문내용에 대해서 대사관(법률전문가 포함)에서 법적 책임을 지지 않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청방법
- 원하는 상담내용을 A4에 작성하여 제출(자필 작성 무관)
- 이메일 : [email protected] 또는 직접 대사관(영사과) 방문 제출
- 상담내용 사전 검토가 필요하므로, 상담 3일 전 신청 요망

정기자문(월간)
- 일 시 : 2024.10.24.(목) 오후 3시
(변호사 일정에 따라 변동 가능, 사전 공지 예정)
- 장 소 : 대사관 영사과 접견실
- 자문방법 : 변호사와 직접 면담 (통역 지원)
- 1인 1개 사안 자문을 원칙으로 함

○ 문의 전화 : 998-71-252-3151∼3 (내선번호 : 111, 나동건 영사)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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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Oct, 04:30


<한국 K-eco, 우즈베키스탄 지작에 620만 달러 규모의 쓰레기 처리 공장 건설>
한국의 환경 기업 K-eco가 우즈베키스탄 지작 지역에 620만 달러 규모의 쓰레기 처리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환경부 부장관과 회사 대표 간에 체결된 협약에 따라 4년간 지원이 이루어진다. 프로젝트에는 쓰레기 매립지의 복원, 30만 입방미터의 쓰레기 수집 및 매립, 매립가스를 열분해 방식으로 수집 및 연소하는 작업이 포함된다. 또한 전기 생산을 위한 설비도 설치될 예정이다. (uznews.uz)


<우즈베키스탄, 스웨덴 대사로 라흐마트룰라 누리미베토프 임명>
우즈베키스탄의 새로운 대사 라흐마트룰라 누리미베토프가 스웨덴 스톡홀름에 도착했다.
그는 2022-2024년 동안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맡았던 노디르 가니예프를 대신한다.
누리미베토프는 2023-2024년 동안 우즈베키스탄 외무부의 부장관을 역임했으며, 2003년부터 외무부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아왔다. 그는 독일과 스페인에 있는 우즈베키스탄 외교 공관에서도 근무했으며, 2018-2024년 동안 상하이 협력 기구(SCO)의 국가 조정자로도 활동했다. (uznews.uz)


<우즈베키스탄, 2026 월드컵 예선에서 UAE를 1-0으로 꺾어>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월드컵 예선 4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를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우즈베키스탄은 중요한 3점을 추가하며 본선 진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경기에서 양팀은 치열한 접전을 벌였고, 후반에 UAE의 수비수가 퇴장당하면서 우즈베키스탄이 유리한 상황을 맞이했다.
76분에 얻은 페널티를 오타벡 슈쿠로프가 성공적으로 차넣어 팀을 1-0으로 앞서게 했다. 이후 추가 골은 없었고, 우즈베키스탄은 승리를 지켜 10점으로 그룹 A에서 1위로 올라섰다.
이란은 7점으로 2위, 카타르와 UAE는 각각 4점, 키르기스스탄과 북한은 3점을 기록하고 있다. (kun.uz)


<우즈베키스탄, 알말리크 금속광산에 4번째 구리 제련소 건설 착수>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가 알말리크 금속광산에 4번째 구리 제련 공장(MOF-4) 건설을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53억 달러 규모로, 연간 14만 6천 톤의 구리, 13톤의 금, 73톤의 은을 생산할 계획이다.
대통령은 2016년 구리 생산량이 약 7만 톤이었던 것을 언급하며, 올해 16만 톤으로 늘릴 목표를 세웠고, 궁극적으로 생산량을 50만 톤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5번째 공장도 설계 중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이탈리아의 Wood와 영국의 Worley Parsons가 참여하며, 고도화된 친환경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장이 완공되면 3,000명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2023년 현재 알말리크 금속광산에서는 14만 8천 톤의 구리를 생산했다. (gazeta.uz)

[한인회 공식] 한인일보 정보마당

16 Oct, 04:30


<타슈켄트, 나무 가지로 인한 고압선 사고로 전기 차단>
타슈켄트에서 기상 악화로 인해 나무 가지가 떨어져 고압선에 사고가 발생했다.
오후 4시 6분에 발생한 사고로 인해 3개 지역에서 전기가 차단되었고, 약 한 시간 후인 5시 5분에 문제를 해결하여 전력 공급이 복구되었다.
전력이 중단된 지역은 미르조-울루그벡, 부분적으로 야시나바드 및 미라바드 지역이다. (gazeta.uz)


<헝가리 라키텔렉에 알리셰르 나보이 동상 개막>
헝가리 라키텔렉에서 위대한 시인이자 사상가인 알리셰르 나보이의 동상이 세워졌다. 이는 헝가리와 우즈베키스탄 외교 관계 역사상 처음으로 열린 문화 기념물로 헝가리 조각가 조르지 랜토시의 작품이다.
개막식에는 우즈베키스탄 문화부 차관 아바즈혼 타지하노프, 우즈베키스탄 대사 오이벡 샤하브디노프 등 여러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사 오이벡 샤하브디노프는 나보이의 작품이 인류애를 통해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초월한다고 강조했다.
헝가리 국회의 부의장 샨도르 레자크는 이 동상이 두 민족 간의 우정의 상징이라고 밝혔다.
나보이의 동상은 도쿄, 서울, 상하이, 워싱턴, 모스크바 등 여러 도시에도 설치된 바 있다. (gazeta.uz)


<우즈베키스탄, 2024년 최대 납세자 목록 발표, 국영 기업이 주도>
우즈베키스탄 국가세무위원회는 2024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최대 납세자 10개 명단을 발표했다.
이 목록에는 국영 기업과 민간 기업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국영 기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국영 기업 중에서는 나보이 광산-제련 콤비나트(NGMK)가 가장 큰 납세자로, 18.6조 솜을 기여했다. 그 뒤를 이어 알말리크 광산-제련 콤비나트(AGMK)가 6.3조 솜, UzGasTrade가 3조 솜을 납부했다.
민간 부문에서는 10대 기업이 총 6.5조 솜의 세금을 납부했으며, 그 중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가 8430억 솜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Enter Engineering'이 8340억 솜, '타슈켄트 담배'가 6860억 솜을 납부했다.
전체적으로 949개의 주요 납세자가 9개월 동안 81.2조 솜을 국고에 기여했으며, 이는 국영 및 민간 조직이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gazeta.uz)


<타슈켄트 주, 260억 달러 규모의 125개 프로젝트 추진 계획">
타슈켄트 주에서 2026년까지 260억 달러 규모의 125개 프로젝트가 계획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보고 받았다.
현재 91개의 외국 투자 프로젝트가 203억 6천만 달러 규모로 진행 중이며, 28개의 국내 투자 프로젝트는 45억 달러에 달한다. 이로 인해 약 4만 2천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중국, 한국,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등의 기업과 현지 사업가들이다.
특히, 알말리크에는 중국 투자자들과 함께 "실크로드" 산업 테크노파크가 설립될 예정이며, 이곳에는 1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10억 달러 규모로 진행되어 약 3천 개의 신규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또한, 장기아틴 구역에서는 한국 투자자들과 협력해 간, 관절, 눈, 뇌 질환 치료제를 생산할 계획이며, 200명의 고용이 보장된다.
대통령은 또한 20억 달러 규모의 9개 프로젝트 건설을 시작했다. 이전 보도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의 직접 투자 규모는 두 배로 증가했다. (uznews.uz)

[한인회 공식] 한인일보 정보마당

15 Oct, 04:30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드 아시아 조정 선수권 대회에서 두 번째로 많은 메달 획득>
우즈베키스탄이 사마르칸드에서 열린 아시아 조정 선수권 대회에서 두 번째로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총 12개의 메달(금 5개, 은 4개, 동 3개)을 따며, 중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금메달 수상자는 남자 2인조, 남자 8인조 등이다. 대회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13개국에서 300명 이상의 선수가 참가했다. (sputniknews)


<타슈켄트 임대료 소폭 상승, 여전히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 유지>
타슈켄트에서 임대료가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9월에 임대료가 약 1% 증가하며 평균 임대료는 3개월 연속 제곱미터당 8.3달러에 머물렀다.
가장 비싼 지역은 미라바드로, 제곱미터당 10.8달러이며, 샤이한타흐르(10.7달러)와 야카사라이(10달러)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반면, 베크템르와 세르겔리 지역은 각각 5.5달러와 6.5달러로 가장 저렴하다.
최근 한 달간은 알마자르 지역 임대료가 14.6% 하락했으며, 우치테파에서 7.4%, 베크템르에서 3.8% 감소했다. 반면, 샤이한타흐르와 야카사라이 지역에서는 7%의 상승이 있었다. 지난해 가장 큰 가격 하락이 있었던 야시나바드 지역은 16.2% 감소했다. (kun.uz)


<우즈베키스탄, 움라 성지순례 여행사에 100만 달러 예비 기금 의무화>
우즈베키스탄이 움라 성지순례 여행사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며, 최소 100만 달러의 예비 기금을 의무화했다. 종교 문제 위원회는 여행사들이 이 기금을 '지야라트 기금'에 예치하도록 요구하며, 이는 순례자들의 복지를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
새로운 규정은 다음과 같은 주요 요구사항을 포함한다.
‧예비 기금 : 여행사는 최소 100만 달러를 기금에 예치해야 함.
‧자격 있는 종교 지도자 : 여행사는 종교적 지식을 갖춘 그룹 리더를 임명해야 함.
‧이슬람 전문가 고용 : 여행사는 이슬람 교육을 받은 전문가를 채용해야 함.
‧미성년자 서비스 금지 : 미성년자에 대한 서비스 제공이 금지됨.
‧직접 서비스 제공 : 여행사는 중개업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음.
‧움라 비자만 허용 : 다른 종류의 비자를 통해 여행할 수 없음.
‧은행 송금 : 사우디 아라비아 파트너사에 대한 결제는 은행 송금으로만 가능함.
‧의료 서비스 제공 : 순례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함.
‧경험 있는 항공사와 협력 : 최소 2년 이상의 국제 경험이 있는 항공사와 협력해야 함.
‧호텔 등급 : 순례자는 최소 3성급 호텔에 숙박해야 함.
위반 시 법인에게는 약 7500만 숨(200배 기준)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러한 조치는 최근 몇 년간의 조직적 문제를 해결하고 순례자들의 안전과 편안함을 보장하기 위한 정부의 개선 방안이다.
현재 약 80개의 여행사가 움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여행사는 최소 10만 달러의 예비 기금을 보유하고 있다. (kun.uz)

[한인회 공식] 한인일보 정보마당

14 Oct, 04:30


<현대 로템, 우즈베키스탄에서 전기 기차 생산 계획>
현대 로템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전기 기차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교통부의 자스르베크 초리예프 차관이 현대 로템의 글로벌 철도 그룹 대표와 만나 이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 KORAIL에서 운행 중인 전기 기차의 생산 현지화 제안이 발표되었으며, 양측은 추가 기회를 검토하고 생산 공간을 조사하기로 합의했다.
6월에는 한국 대통령의 방문 중 우즈베키스탄 철도와 현대 로템이 고속 노선 '타슈켄트-우르겐치-히바'를 위한 6대 전기 기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 수출입은행으로부터 1억 8518만 유로의 대출을 받으며, 전기 기차는 '잘랄라딘 망구베르디'라는 이름으로 불릴 예정이다. 기차가 운행되면 타슈켄트에서 히바까지 7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gazeta.uz)


<세르겔리 창고 폭발 사건 관련 피고인들, 5년 형 선고받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세르겔리 지역의 창고에서 발생한 폭발 사건과 관련해, 4명이 각각 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소방 안전 규정을 위반하여 중상을 입히고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들에게 법원은 피해자들에게 2820억 솜의 손해배상도 명령했다.
폭발 사건은 2023년 9월 28일 발생했으며, 화재 진압에는 2000명 이상의 인력과 210대의 장비가 동원되었다. 이로 인해 163명이 부상을 입었고, 2006년생 소년이 사망했다. 또한 1370채의 아파트와 246채의 개인 주택이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액은 약 145억 솜으로 추산된다. (gazeta.uz)


<기후 변화에 대한 회복력 강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지역 사회의 준비>

유엔개발계획(UNDP)의 아키코 후지이 대표는 국제 재해 위험 감소의 날을 맞아 기후 변화에 대한 진정한 회복력의 핵심으로 교육과 인식, 준비 문화를 강조했다.
일본은 지진 대비를 위한 엄격한 건축 규정과 대중 교육 캠페인을 통해 재난 대비의 모범 사례를 보여준다. 후지이 대표는 1995년 대지진 이후의 자원봉사 경험을 통해 취약 계층이 더 큰 피해를 입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우즈베키스탄은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 재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매년 140만 명이 영향을 받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UNDP와 협력하여 지역 사회의 재난 대비를 위한 종합적인 조기 경보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이 과정에서 중요하며, 모든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명확한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
대중 교육과 시민 훈련도 필수적이다. 또한, 취약 계층의 필요를 고려한 준비가 중요하며, 이는 모든 사람의 공동 책임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데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gazeta.uz)


<UAE 기업, 우즈베키스탄에 희귀 의약품 공급 예정>
UAE의 MBS Global Investments가 우즈베키스탄에 희귀 의약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우즈베키스탄 외교관들은 이 회사의 CEO 아흐말 샤라푸딘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첫 단계로 인도에서 생산된 의약품이 공급되며, 이후 우즈베키스탄 내에서의 생산 프로젝트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MBS Global Investments는 세계은행과 협력하여 추진 중인 "타슈켄트-안디잔" 유료 도로 건설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 대표들은 2024년 11월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검토할 예정이다. (sputniknews)

[한인회 공식] 한인일보 정보마당

12 Oct, 10:50


독감접종을 마감합니다!

금,토 2틀동안 독감접종을 실시했습니다. 4시에 접종이 종료됨을 알려드립니다.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한인회 공식] 한인일보 정보마당

11 Oct, 04:31


연극 공연 소식

[한인회 공식] 한인일보 정보마당

11 Oct, 04:30


부하라 지역 새로운 국제 공항 프로젝트 발표

우즈베키스탄의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10월 9일 부하라 지역의 새로운 국제 공항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 공항은 시간당 1,200명의 승객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현재의 공항은 시간당 400명, 연간 100만 명의 승객만 수용할 수 있어 그 필요성이 절실했다.
새로운 공항의 건설은 올해 5월 31일에 시작되었으며, 정부와 민간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비스 품질이 향상되고, 새로운 국제 항공사도 유치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새로운 공항의 수용 능력을 두 배로 늘리고, 시간당 8대의 항공기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kun.uz)


우즈베키스탄, 이란과 2026 월드컵 3차 예선전 맞대결

10월 10일,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란과 2026 월드컵 3차 예선전을 치른다.
경기는 오후 7시에 타슈켄트의 부네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현재 두 팀 모두 6점으로 그룹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어서 UAE(3점), 북한과 카타르(각 1점), 키르기스스탄(0점)이 뒤따르고 있다.
참고로 월드컵 본선에는 그룹에서 1, 2위를 차지한 두 팀만 진출할 수 있다. (uznews)


우즈베키스탄 공항, 여객 수 급증하며 팬데믹 이전 수준 초과

2024년 1월부터 9월까지 우즈베키스탄의 공항은 990만 명의 승객을 처리했다. 이 중 187만 명은 국내선, 800만 명은 국제선 이용객으로 이는 2023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우즈베키스탄 공항에 따르면, 9개월 동안 총 82,600편의 항공편이 운항되었으며, 그 중 24,900편이 국내선, 57,700편이 국제선이었다. 또한, 3분기에는 62,000톤 이상의 화물과 우편이 처리되었으며, 이는 여객 및 화물 부문 모두의 성장을 나타낸다.
(kun.uz)


세계은행 보고서,타슈켄트 주민의 83%가 고농도 대기오염 지역에 거주

세계은행과 우즈베키스탄 환경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타슈켄트의 83% 주민이 대기오염이 안전 기준보다 6배 높은 지역에 살고 있다.
이 보고서에서는 타슈켄트의 대기질 문제와 개선을 위한 로드맵이 제시되었다.
타슈켄트의 연평균 PM2.5 농도는 38.8µg/m³로, WHO 권장 기준인 5µg/m³를 크게 초과하며, 이로 인해 매년 약 3,000명의 조기 사망이 발생하고 있다. 대기오염의 경제적 비용은 연간 4억 8,840만 달러로, 우즈베키스탄 GDP의 약 0.7%에 해당한다.
PM2.5 농도는 저녁(8시 이후)과 아침(8~10시)에 최고조에 달하며, 이는 난방과 교통 혼잡과 관련이 있다. 타슈켄트의 39% 지역만이 WHO의 기준을 충족하지만, 이 지역에는 도시 인구의 17%만 거주하고 있어 대다수의 주민들이 높은 대기오염에 노출되고 있다.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다.
- 난방 : 연간 PM2.5 배출량의 28%로, 겨울에 45%까지 증가.
- 교통 : 겨울에 12%, 여름과 가을 초에 25% 배출.
- 산업 : 연중 12-13%를 차지하고, 겨울에 17%로 증가.
- 도시 먼지 : 건설과 도로에서 발생하며, 여름과 초가을에 PM2.5의 주요 원인.
보고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로드맵과 함께, 대기질 기준 업데이트, 법률 재검토, 국가 대기질 관리 전략 개발 등의 권장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친환경 난방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하며, 가정에서 에너지 효율적인 난방 솔루션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권장하고 있다.
(kun.uz)


공연, 콘서트 소식

1) 비발디 “사계” 연주회
- 일시 : 10월 13일 / 17:00
- 장소 : Дворец искусств «Туркистон»
- 문의 : (+998) 71-207-1071, 2072 (+998) 71-235-4440 (+998) 97-157-7959
- 입장료 : 80,000 ~ 350,000숨

2) “바흐에서 에이나우디까지” 연주회
- 일시 : 10월 13일 / 20:00
- 장소 : Дворец искусств «Туркистон»
- 문의 : (+998) 71-207-1071, 2072 (+998) 71-235-4440 (+998) 97-157-7959
- 입장료 : 80,000 ~ 350,000숨

3) “러시아 록의 전설” 콘서트
- 일시 : 10월 14일 / 19:00
- 장소 : Дворец искусств «Туркистон»
- 문의 : (+998) 71-207-1071, 2072 (+998) 71-235-4440 (+998) 97-157-7959
- 입장료 : 130,000 ~ 600,000숨

4) “Thirty Seconds to Mars” 콘서트
- 일시 : 10월 17일 / 19:00
- 장소 : Humo Arena
- 문의 : (+998) 71- 203-6645
- 입장료 : 500,000 ~ 2,000,000숨

[한인회 공식] 한인일보 정보마당

10 Oct, 07:24


[안내]
한인회에서 독감 백신을 공동구매했습니다.

🔹백신 종류 : 네덜란드산 4가 백신
🔹가격 : 개당 약 14만 숨
🔹후원사 : GKD
🔹개인 부담금 : 5만 숨 (한인회가 수납하여 백신 구매 비용 사용)
🔹접종 제공 : 케이메디웰 병원에서 무료로 진행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한인회 공식] 한인일보 정보마당

10 Oct, 07:07


<독감예방 접종 시 주의사항>

독감백신을 맞고 몸에서 항체가 생성되기까지 약 2주가 걸립니다.

예방접종이라는 것은 약하게 만든 바이러스/병균 등을 몸 안에 투입하여, 우리 몸의 면역체가 스스로 병균/바이러스와 싸워서 이겨낼 항체를 만들어 내도록 하는 것 입니다. 그런데 우리 몸이 맞서 싸울 만큼 충분히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접종을 했다가, 오히려 독감에 걸려버리거나 열이 나고 아플 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컨디션이 좋은 상태에서 맞아야 하고, 미열이 있거나 감기기운이 있을 때는 맞지 않습니다. 예방 접종일에는 감염방지를 위해 목욕 등은 피하고 평소보다 몸이 피로할 수 있으므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만성 질환자, 수술 등으로 면역이 떨어져 있는 경우 접종 전 의사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 접종 후 주의 사항

• 접종 후 20~30분간 병원에 머물러 상태를 관찰합니다.
• 접종 당일 음주, 지나친 운동, 목욕은 금하고 안정을 취합니다.
• 접종부위는 청결하게 하고 긁지 않도록 합니다.
• 접종 후 최소 3일간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며 고열, 경련이 있을 때에는 곧 의사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 독감예방 접종 당일에는 집에서 반드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 금기사항

금기사항(예방접종 금기, 접종이 가능한 경우)를 나타낸 표 예방접종 금기
• 이전에 백신 접종 시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경우
• 백신 성분에 대한 심한 알레르기 반응
• 급성 열성질환, 급성기 또는 활동기에 있는 심혈관계질환, 간질환, 신장질환자
• 홍역, 볼거리, 수두 등이 완치된 후 2개월 이내
• 면역억제 치료(스테로이드 및 방사선 치료 등)를 받고 있는 경우
• 면역결핍성 질환이 있는 경우

◆ 접종이 불가능한 경우

• 열이 없거나 미열이 동반된 가벼운 급성 질환(열이 없는 감기 가벼운 질환)
• 이전 접종 후 미열 혹은 중등도의 발열
• 질병의 회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