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파업 요구는 처음 봤다”
철도노조는 ‘원만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지만, 성과가 없었다’며 총파업에 나서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철도노조는 외주-인력감축 중단과 4조 2교대 승인, 정부기준 그대로 기본급 인상, 임금체불 해결, 승진포인트제 도입, 운전실 감시카메라 중단 등 총파업 요구안을 제시했다.
박석운 철도하나로운동본부 상임대표는 “이런 노동자의 파업 요구는 처음 봤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박석운 대표는 “노동자가 파업한다는 요구가 너무 소박해 눈물겨운 수준”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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