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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 단기 홀더 MVRV 1 이하...반등 가능성"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립토퀀트 애널리스트 악셀 애들러 주니어(Axel Adler Jr)는 "현재 BTC 단기 홀더 시장가치 대비 실현가치 비율(STH-MVRV)이 1 이하로 하락했다. MVRV 지표가 1보다 낮다는 것은 단기 보유자들이 평균적으로 손실 상태에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동시에 BTC가 바닥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역사적으로 반등 가능성이 높아지는 지점”이라고 분석했다.

우네트워크 CEO "디파이·블록체인, AI 도입해 쉬워져야"
우네트워크(WOO) 최고경영자(CEO) 잭 탄(Jack Tan)이 최근 테크플로우와의 인터뷰에서 "오늘날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과 블록체인은 일반 대중이 사용하기 너무 복잡하고 어렵다. 만약 인공지능(AI)을 도입해 디파이와 블록체인 활용이 보다 쉬워진다면, 웹3의 대중화도 먼 미래는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날 "우네트워크의 목표는 탈중앙화된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되는 것이다. 우는 현재까지 중앙화 거래소 우엑스(WOO X), 탈중앙화 거래소 우파이(WooFi) 등 플랫폼을 통해 암호화폐 현물부터 파생상품 거래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탈중앙화 CME가 되기 위한 큰 틀은 이미 짜여졌으며, 이제 디테일을 보강해 나가야 한다. 올해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우 생태계가 이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룸버그,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툴 출시
블룸버그는 디지털 자산 익스포저(노출) 분석 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해당 툴을 이용해 기업 또는 펀드가 보유한 암호화폐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메타플래닛, 193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BTC 추매 목적
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공식 X를 통해 "BTC 추가 매수를 위해 20억엔(193억원) 규모 보통 회사채(Ordinary Bonds)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수이 기반 해달, 월러스에 유동성 스테이킹 지원
수이(SUI) 기반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해달(Haedal)이 X를 통해 수이 기반 스토리지 프로토콜 월러스(WAL)의 유동성 스테이킹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美 FBI, 거래소 등에 바이비트 해커 관련 거래 차단 요청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암호화폐 노드 운영자와 거래소, 서비스 제공업체 등에 바이비트 해커 관련 거래를 차단할 것을 요청했다. 앞서 FBI는 14억 달러 규모 바이비트 해킹 사건의 배후에 북한이 있음을 공식 확인한 바 있다.

분석 "BTC, 올해 또 다른 강세장 온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KYC 제공업체 어슈어 디파이(Assure DeFi) CEO 차포(Chapo)가 BTC는 여전히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그는 "BTC MVRV(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 지표는 현재 2.09로,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다. MVRV 지표는 이번 사이클에 3.2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즉 올해 안에 또 다시 강세장이 올 수 있다는 얘기다. 이 지표는 최고가를 예측하는 데 매우 정확하다"고 말했다.

<출처: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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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투자는 각자 신중한 검토 후에 투자할 것을 권장합니다.

트럼프 "중국에 추가 10% 관세 부과, 3월 4일 시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월 4일(현지시간) 예정대로 중국에 추가 10%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주기영 "BTC 온체인 지표, 약세-강세 경계에 있어"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 CEO 주기영이 X를 통해 "비트코인(BTC) 온체인 지표는 약세와 강세의 경계에 있다. 앞으로 한두 달이 BTC의 주요 전환점이 될 것이다. 일반적인 사이클을 기준으로 강세장은 올해 4월까지 지속될 수 있다. 앞서 언급한 바 있지만, BTC 가격이 77,000 달러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한다. 다만 장기간 횡보할 수는 있다"고 분석했다.

美 하원의원, '공무원의 밈코인 발행 금지' 법안 발의 계획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 샘 리카르도가 공무원의 밈코인 발행 금지 법안을 발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샘 리카르도는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공무원이 디지털 자산을 발행, 이익을 얻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밈코인을 발행한 것도 개인적인 이익을 위한 것일 수 있다"고 꼬집었다.

BTC 고래, 시장 급락 틈 타 $3.4억 BTC 매집
코인텔레그래프가 복수 애널리스트들을 인용해 “최근 BTC 가격이 9만 달러 이하로 하락하자, 비트코인 고래로 알려진 ‘스푸피(Spoofy)’가 비트파이넥스에서 4,000 BTC(3억 4400만 달러)를 매집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익명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세인트 펌프(Saint Pump)는 X를 통해 “스푸피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대규모 자산을 운용하는 트레이더 중 한 명이다. 시장 침체가 지속될수록 매집 규모는 더욱 커질 가능성이 크다. 그는 총 30,000 BTC를 보유 중이며, 트럼프 취임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자 보유한 BTC를 매도한 바 있다”고 전했다.

반에크 "BTC 현물 ETF 대규모 유출, 헤지펀드 베이시스 거래 영향"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의 디지털 자산 리서치 책임자 매튜 시겔(Matthew Sigel)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BTC 현물 ETF에서의 대규모 자금 유출은 헤지펀드의 베이시스 거래(basis trade·현물 및 선물 시장에서의 가격 괴리를 이용, 리스크를 헤지하며 수익을 챙기는 전략)에서 비롯됐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 전략은 BTC 현물 및 현물 ETF를 매수하는 동시에 선물을 매도해 저위험 수익을 확보한다. 그러나 해당 거래에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최근 매력적이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해당 전략에서 BTC 현물 ETF를 사용하던 헤지펀드가 포지션을 청산해 대규모 유출이 일어났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프레스 뉴스 채널 ( 20250301)

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


유니스왑 설립자 "ETH 가격에 불만인 사람들 웃겨"
헤이든 아담스(Hayden Adams) 유니스왑(UNI) 설립자는 "X(트위터)에서 이더리움 가격에 불평하는 사람들이 꽤나 웃기다. 시가총액 3000억 달러면 높지 않나?"라고 말했다.

미 SEC, 컨센시스 메타마스크 소송 취하
솔리드인텔에 따르면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가 이더리움(ETH) 인프라 개발사 컨센시스에 대한 소송을 취하했다. 지난해 SEC는 컨센시스가 메타마스크를 통해 '미등록 증권 브로커'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컨센시스를 기소한 바 있다.

스탠다드차타드 "BTC, 트럼프 임기기간 내 $50만 도달"
스탠다드차타드(SC)의 암호화폐 리서치 애널리스트 제프리 켄드릭(Geoffrey Kendrick)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임기기간 내에 BTC 가격은 5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미국의 규제 명확성과 기관의 암호화폐 채택 증가가 합쳐지면서 BTC 가격 변동성은 줄어들 것이다. 앞으로 대형 금융기관이 비트코인을 포함한 다른 암호화폐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다. BTC는 올해 2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코인프레스 뉴스 채널 ( 20250301)


로빈후드 CEO "암호화폐가 미래...월렛, RWA 사업 확대 계획"

로빈후드 공동 창립자 겸 CEO 블라드 테네프(Vlad Tenev)가 X를 통해 "암호화폐는 미래다. 이 미래에 어떻게 속도를 낼지에 대한 로빈후드의 계획은 다음과 같다. 이는 고객에 더 다양한 암호화폐 선택 기회 제공, 로빈후드 월렛에 대한 투자 지속, (지난해 인수한)비트스탬프와의 협업을 통해 기관 암호화폐 시장에 로빈후드 영향력 확대, 암호화폐 시장에서 실물자산 토큰화(RWA) 살펴보기 등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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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무부, 밈코인 LIBRA 사태 관련 조사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홍보한 밈코인 리브라(LIBRA) 프로젝트가 미국 법무부(DOJ) 조사를 받고 있다. DOJ는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비롯해 유니스왑(UNI) 설립자 헤이든 아담스(Hayden Adams), KIP 프로토콜 공동 설립자 줄리안 페(Julian Peh) 등을 조사 대상에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아르헨티나의 한 로펌이 LIBRA 폭락 사태의 배후를 지목하는 형사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아르헨티나 상원도 행정부에 LIBRA 사태 관련 조사 보고서 제출을 요구하기도 했다.

주기영 "코인베이스 고래, BTC 가격 움직임 주도"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 CEO 주기영이 X를 통해 "코인베이스 고래가 BTC 가격 움직임을 주도하고 있다. (코인베이스 고래는) 최근 7일간 BTC 현물 거래량의 점유율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BTC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코인베이스-바이낸스 가격 차이)은 음수를 기록 중이다"라고 분석했다.

외신 "바이낸스 사칭 문자 메시지 스캠 주의"
우블록체인이 X를 통해 "최근 바이낸스 사칭 문자 메시지(SMS) 스캠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특정 제보자에 따르면 기존에 인증 코드가 발송되던 바이낸스와 동일 전화번호로 '북한에서 바이낸스 사용자의 계정 접속을 확인했다'는 문자 메시지가 발송됐다. 스캐머가 바이낸스 공식 SMS 계정을 위조했거나 해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올해 암호화폐 전 부문, BTC보다 가격 상승률 저조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플랫폼 델파이디지털(Delphi Digital)이 공식 X를 통해 "올해 암호화폐 모든 부문이 비트코인보다 낮은 가격 상승률을 보였다. 인공지능(AI) 프레임워크 부문은 -84.05%, 에이전트 부문은 -70.27%, 밈코인 -51.74%, 게임 인프라 -51.54%, 모듈러 -47.47% 등의 하락폭을 보였다"고 전했다.

게임스탑 CEO "BTC 준비 자산 채택 제안, 잘 받았다"
미국 자산운용사 스트라이브(Strive) CEO 매트 콜(Matt Cole)이 게임스탑(GME) CEO 라이언 코헨(Ryan Cohen)에게 BTC를 준비 자산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라이언 코헨이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제안은 잘 받았다(Letter received)"고 답했다. 해당 제안에서 매트 콜은 "게임스탑이 보유한 약 50억 달러 규모의 현금을 비트코인으로 전환하는 것을 제안한다.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으로 가치가 줄어드는 자산인 현금보다 나은 대안이며, 진정한 가치 저장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경제 전문 매체 CNBC는 이달 초 게임스탑이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투자를 고려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또 코헨은 최근 '비트코인 전도사'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CEO와 함께 있는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서, 커뮤니티 내 게임스탑의 'BTC 투자 가능성' 추측이 한층 더 확산됐다.

<출처: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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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美 SEC, 저스틴 선 민사 소송 관련 합의 모색 중"
외신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연방 법원에 트론(TRX) 설립자 저스틴 선의 민사 소송을 중단해 달라는 공동 동의안을 제출했다. SEC는 지난 2023년 3월 저스틴 선에게 미등록 증권 판매 및 에어드롭·사기·시장조작 등 혐의로 민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SEC와 저스틴 선은 제출 서류에서 해당 사건과 관련 잠재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주소, 보유 암호화폐 가치 50여일 만 $1,000만→$160만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ARKM) 데이터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추정 주소가 보유한 암호화폐 가치가 160만 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10일 평가 가치는 1,000만 달러 상당이었지만 약 48일 만에 평가 가치가 840만 달러 줄었다. 해당 주소가 보유한 암호화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산은 TROG(87.7만 달러 상당)다.

BofA CEO "스테이블코인 사업 계획 있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CEO 브라이언 모이니한(Brian Moynihan)이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 트럼프 행정부가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면 우리는 이 시장에 진출할 것이다. 은행 계좌와 연동된 BofA 토큰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석 "투자자, 위험회피 성향 짙어져...코인 시장 떠난다"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거래 업체 QCP캐피털이 X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성향이 짙어지면서 주식, 금, BTC가 하락했다. 시장에선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여러 자산 중에서도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먼저 이탈하고 있다. 앞으로 수 주 간 소비자 및 소매업 분야 센티멘털이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美 오클라호마주 하원 위원회, BTC 전략 준비자산 법안 통과
암호화폐 전문 매체 솔리드인텔(@solidintel_x)에 따르면 미국 오클라호마주 하원 위원회가 찬성 12표로 비트코인 전략 준비자산 채택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곧 해당 법안에 대한 본회의 표결이 진행된다. 이 법안은 지난 1월 코디 메이나드 하원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주 정부 공공자금의 10%를 BTC 혹은 디지털 자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앞서 하원 은행·금융서비스·연금 위원회가 법안을 찬성 6표로 통과시킨 바 있다.

MELANIA 2위 고래, $374만 손절
엠버CN이 X를 통해 "미국 영부인 밈코인 멜라니아(MELANIA) 보유량 기준 2위인 익명 주소가 오늘 보유하고 있던 668.8만 MELANIA(626.7만 달러)를 평단가 0.937 달러에 매도했다. 해당 주소는 이달 초 1000만 USDC로 평단가 1.5 달러에 MELANIA를 매수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룩온체인은 "또 다른 익명 주소도 전날 1397만 MELANIA를 매도해, 1568만 달러의 손실을 봤다"고 전했다.

美 CFTC 민주당 위원, 사임 의사 표명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 크리스티 골드스미스 로메로(Christy Goldsmith Romero)가 사임 의사를 밝혔다. 로메로 위원이 사임할 경우, CFTC 5인 위원 체제에서 크리스틴 존슨 위원이 유일한 민주당 소속 위원으로 남게 된다. 매체는 "CFTC 위원장으로 지명된 브라이언 퀸텐즈(Brian Quintenz)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암호화폐 정책 책임자가 의회 인준을 받으면, 크리스티 골드스미스 로메로 위원이 사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인프레스 뉴스 채널 ( 20250228)

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

전 CFTC 의장 "의회, 스테이블코인 규제 먼저 다뤄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팀 마사드가 "의회는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우선적으로 다루고 (암호화폐) 시장 구조 관련 법안 논의는 수 년간 미뤄야 한다. 지금까지 제안된 법안들은 암호화폐의 증권 또는 상품 여부에 대한 명확성을 오히려 해친다"고 말했다.

미 상원의원, FIT21·GENIUS 등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 처리 촉구
친 암호화폐 성향의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가 26일(현지시간) 진행된 의회 청문회에서 21세기 금융혁신 및 기술법(FIT21)과 스테이블코인 법안(GENIUS Act) 처리를 촉구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FIT21은 암호화폐를 증권이 아닌 상품으로 분류하자는 내용이고, 스테이블코인 법안은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성하자는 내용이다. 매체는 "올해 새로 구성된 미국 의회에서는 공화당, 민주당 모두 스테이블코인 규제안을 처리하는 데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부연했다.

美 SEC, 제미니 대상 조사 규제 집행 없이 종료
Aggr News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를 대상으로 한 조사를 규제 집행 조치 없이 종료한다고 밝혔다.

코인프레스 뉴스 채널 ( 20250228)

바이비트 해킹 피해 규모...역대 최대


언폴디드(Unfolded)가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코인메트릭스(Coin Metrics) 데이터를 인용해 "바이비트 해킹은 14억 달러 규모로, 마운트곡스 해킹와 FTX 파산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으로 기록됐다"고 전했다.

바이비트는 북한 해커그룹 라자루스의 해킹으로 약 14억 달러 규모의 ETH를 탈취당한 바 있고,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비트 해킹 사건의 배후에 북한이 있음을 공식 확인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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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프레스 뉴스 채널 ( 20250228)

유니스왑랩스, '미등록 증권 판매' 집단소송 항소심 승소


헤이든 아담스(Hayden Adams) 유니스왑(UNI) 설립자가 X를 통해 "유니스왑 개발사 유니스왑랩스가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제기된 집단소송 항소심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전했다.

아담스는 “제2순회항소법원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작성한 개발자가 제3 사용자의 플랫폼 남용에 대해 증권거래법(Exchange Act)에 따라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은 논리적으로 타당하지 않다(defies logic)는 점에 동의한다고 판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2023년 8월 뉴욕 남부지법은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유니스왑랩스를 제소한 이용자들의 집단소송을 기각한 바 있다. 이들은 2022년 4월 유니스왑랩스에 소송을 제기하면서 "유니스왑 랩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브로커-딜러로 등록하지 않았으며, 플랫폼 내 상장된 일부 코인들은 증권의 성격을 갖고 있지만 이를 사용자에게 명시하지 않았다. 이는 미국 증권법을 위반해 투자자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하지만 유니스왑 측은 이에 대한 아무런 조치도 시행하지 않았고, 아직도 플랫폼 내에서는 사기가 만연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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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스타인 "BTC, 12개월 안에 $20만 간다"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월스트리트 소재 리서치 및 브로커리지 업체 번스타인이 향후 12개월 내에 BTC 가격이 2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번스타인은 더블록에 보낸 메모에서 "BTC는 아직 사이클 최고점에 도달하지 않았으며, 향후 12개월 이내에 20만 달러에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투심이 계속 악화돼 BTC가 8만 달러까지 떨어진다면 매력적인 진입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알트코인 ETF, 예상보다 투자자 호응 적을 수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복수 애널리스트들이 올해 알트코인 ETF가 출시되더라도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지 못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암호화폐 은행 시그넘 리서치 책임자 카탈린 티슈하우저(Katalin Tischhauser)는 "알트코인 ETF의 누적 유입액은 10억 달러 이하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BTC ETF 보유액(1000억 달러)보다 훨씬 낮은 수치"라고 전했다. 미국 투자 리서치업체 모닝스타의 전략적 자산운용 총괄 브라이언 아머(Bryan Armour)는 "BTC의 경우 일부 기관 투자자와 어드바이저들이 ETF가 출시되길 기다리고 있었다. 반면 알트코인 투자자들은 (ETF 출시를 기다리기보다는) 이미 현물로 보유 중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옵션 트레이더 40%, '3월 내 BTC $12만 도달' 베팅
DL뉴스가 basedmoney.io 데이터를 인용, 암호화폐 시장 급락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오는 3월 BTC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3월 28일(현지시간) 만기 옵션 10건 중 4건이 BTC 12만 달러에 베팅하는 콜옵션으로 나타났다. 한편 데리비트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옵션 투자자 3명 중 2명이 ETH 상승에 베팅한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낸스 CEO "최근 시장 약세, 하락 반전 아니라 전술적 후퇴"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 리차드 텅(Richard Teng)이 자신의 X를 통해 "최근 시장 약세는 하락 반전이 아닌 전술적 후퇴의 일종으로 봐야 한다. 암호화폐 시장은 전에도 이런 시기를 겪었고, 결국 더 강하게 반등했다. 낙관적 전망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라고 전했다.

분석 "암호화폐 시장 최근 하락, 전통금융 안전자산 우선 심리 때문"
스탠다드차타드(SC)의 암호화폐 리서치 애널리스트 제프리 켄드릭(Geoffrey Kendrick)이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의 최근 하락은 전통금융 시장의 리스크 오프(risk-off, 안전자산 우선 심리)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기조는 비트코인보다는 솔라나(SOL)와 솔라나 기반 밈코인 중심 매도세에서 잘 나타났다. 현재 미국 BTC 현물 ETF 보유자들의 평단가는 96,500 달러로 지난해 미 대선 이후 상승했다. 최근 시장은 하락세지만 미국 국채 수익률은 하락하고 있으며, BTC는 이 수혜를 입을 수 있다. 다만 BTC는 80,000 달러를 하회할 가능성이 있어 아직은 매수할 시점은 아니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바이비트 해커, 현재까지 7만 ETH 자금 세탁
블록체인 보안업체 슬로우미스트(SlowMist)가 X를 통해 "바이비트 해커는 현재까지 탈중앙화 크로스체인 스왑 프로토콜 토르체인(RUNE)을 이용해 70,000 ETH를 비트코인 네트워크로 브릿지했다"고 전했다. 바이비트 해커는 주로 토르체인을 이용해 비트코인 네트워크로 탈취한 자산을 옮긴 뒤 탈중앙화 거래소(DEX)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으로 스왑하고 있는 것으로 앞서 전해졌다.

<출처: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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