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립토퀀트 애널리스트 악셀 애들러 주니어(Axel Adler Jr)는 "현재 BTC 단기 홀더 시장가치 대비 실현가치 비율(STH-MVRV)이 1 이하로 하락했다. MVRV 지표가 1보다 낮다는 것은 단기 보유자들이 평균적으로 손실 상태에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동시에 BTC가 바닥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역사적으로 반등 가능성이 높아지는 지점”이라고 분석했다.
우네트워크 CEO "디파이·블록체인, AI 도입해 쉬워져야"
우네트워크(WOO) 최고경영자(CEO) 잭 탄(Jack Tan)이 최근 테크플로우와의 인터뷰에서 "오늘날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과 블록체인은 일반 대중이 사용하기 너무 복잡하고 어렵다. 만약 인공지능(AI)을 도입해 디파이와 블록체인 활용이 보다 쉬워진다면, 웹3의 대중화도 먼 미래는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날 "우네트워크의 목표는 탈중앙화된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되는 것이다. 우는 현재까지 중앙화 거래소 우엑스(WOO X), 탈중앙화 거래소 우파이(WooFi) 등 플랫폼을 통해 암호화폐 현물부터 파생상품 거래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탈중앙화 CME가 되기 위한 큰 틀은 이미 짜여졌으며, 이제 디테일을 보강해 나가야 한다. 올해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우 생태계가 이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룸버그,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툴 출시
블룸버그는 디지털 자산 익스포저(노출) 분석 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해당 툴을 이용해 기업 또는 펀드가 보유한 암호화폐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메타플래닛, 193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BTC 추매 목적
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공식 X를 통해 "BTC 추가 매수를 위해 20억엔(193억원) 규모 보통 회사채(Ordinary Bonds)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수이 기반 해달, 월러스에 유동성 스테이킹 지원
수이(SUI) 기반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해달(Haedal)이 X를 통해 수이 기반 스토리지 프로토콜 월러스(WAL)의 유동성 스테이킹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美 FBI, 거래소 등에 바이비트 해커 관련 거래 차단 요청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암호화폐 노드 운영자와 거래소, 서비스 제공업체 등에 바이비트 해커 관련 거래를 차단할 것을 요청했다. 앞서 FBI는 14억 달러 규모 바이비트 해킹 사건의 배후에 북한이 있음을 공식 확인한 바 있다.
분석 "BTC, 올해 또 다른 강세장 온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KYC 제공업체 어슈어 디파이(Assure DeFi) CEO 차포(Chapo)가 BTC는 여전히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그는 "BTC MVRV(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 지표는 현재 2.09로,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다. MVRV 지표는 이번 사이클에 3.2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즉 올해 안에 또 다시 강세장이 올 수 있다는 얘기다. 이 지표는 최고가를 예측하는 데 매우 정확하다"고 말했다.
<출처: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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