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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묵직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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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묵직의 생각

31 Jan, 04:51

142

일론 머스크

연방 적자를 2026 회계연도에 2조 달러에서 1조 달러로 줄이려면, 지금부터 9월 30일까지 2026년 예상 지출에서 하루 평균 약 40억 달러를 삭감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도 여전히 약 1조 달러의 적자가 남겠지만, 경제 성장이 그 숫자에 맞춰질 수 있다면 2026년에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오묵직의 생각

31 Jan, 04:44

180

받) 현재 실리콘 밸리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들 4명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눈 내용

- Jason Calacanis: Uber, Robinhood 초기 투자자로 세계 최고의 엔젤 투자자로 평가
- David Freiberg: 2013년 Monsanto에 창업한 회사를 10억달러에 매각을 하고 이후 창업 및 투자를 계속 하고 있음
- Chamath Palihapitiya: AOL최연소 부사장, 페이스북 부사장을 하였으며 슬랙등에 초기 투자를 하여 크게 성공함
- David Oliver Sacks: 페이팔 COO, Yammer창업하여 MS에 12억 달러에 매각, 벤처 투자자로 스페이스X등에 초기 투자 함.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성공한 사람들 4명이 서로 미래에 대한 전망을 나누는 유튜브인데 인사이트가 많이 있습니다.
실리콘밸리 최고 인싸들의 팟캐스트인 '올인(all-in) (https://www.youtube.com/@allin/videos)

2025년 가장 큰 비즈니스 위너는?
- 프리버그 : 로봇의 해 -> 유니트리 등 로봇에서 혁신 나오고 있다.
- 베이커 : 자율주행 -> 웨이모, 테슬라 자율주행 현실화.
- 차마스 : 달러기반 스테이블코인 -> 거래비용 획기적 줄여준다.
- 제이슨 : 테슬라와 구글 -> FSD와 인공지능이라는 혁신
2025년 가장 큰 비즈니스 루저는?
- 프리버그 : 레거시 방산기업 -> DOGE(정부효율부)와 방산 스타트업들이 관료화된 방산기업을 힘들게 할 것.
- 베이커 : B2G 사업자 -> DOGE가 불필요한 예산 소모 크게 줄일 것.
- 차마스 : 매그니피센트8 -> 미국 기업 시총 상위사 10개사쏠림이 40%. 내려갈 수 밖에 없다.
- 제이슨 : 오픈AI -> 기업가치 너무 높다.

2025년 가장 많이 오를 자산군은?
- 차마스 : CDS -> 예상 못한 리스크가 터질경우 CDS 수익이 엄청날 것이다.
- 프리버그 : 중국 테크주 -> 현재 저점. 중국 테크주 경쟁력 높다.
- 베이커 : HBM 반도체 제조사 (SK하이닉스, 마이크론) -> LLM에 비해 특정 회사에 집증.
- 제이슨 : 매그니피센트7 -> 테크기업 올해도 잘 나갈 것.

2025년 가장 많이 떨어질 자산군은?
- 차마스 : 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 -> AI가 대체
- 프리버그 : 버티컬 SaaS -> AI가 대체
- 베이커 : 엔터프라이즈소프트웨어 -> AI가 대체
- 제이슨 : 자동차회사와 부동산회사 -> 부채 많은 미국인들이 차 안사고 집 안살 것
작년에 비하면 중국에 대한 두려움이 커진것을 알 수 있음 AI가 B2B 시장에 큰 영향을 줄것으로 보고 있으며, 테슬라와 구글에 대한 평가가 완전히 달라졌고, HBM이 가장 많이 오를 자산군에 있음
오묵직의 생각

31 Jan, 03:35

347

최경희 님

인스타에 맨날 뜨는 쓰레드 광고 링크를 무시하다가 광고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쓰레드에 글을 몇 개 올렸더니 갑자기 그간 내가 보지 못했던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 중 가장 소름~ 이었던 글은 복지몰에 입점할 업체를 찾는 글이었는데, 댓글 800개가 달렸고 글 쓴이가 설문을 막아놓는다고까지 말했던 글이다.
링크드인은 뭔가 프로패셔날한 곳으로 점잖고 예의 잘 지키는 곳이고, 페이스북은 스타트업 종사자와 투자자 혹은 그 유관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가득한 곳이라면 쓰레드는 분명 키워드는 유사한데 광장으로 나와 날 것을 보여주는 느낌이다.
스타트업이라는 말 대신 자영업, 소상공인, 1인 기업으로 몇 년간 투자 없이 본인의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알고리즘 추천으로 올라왔다. 이들은 이미 지난 10여년간 스타트업에서 투자하여 이미 대중화된 여러 SaaS와 여러 tool이 범용화 단계에 이르러 마치 널리널리 적용되어 극강의 효율화를 이루고 있었다.
딥씨크의 멤버들은 신입 아님 쥬니어들이라는 기사처럼 새로운 영역에 가장 빠르게 들어오는 사람들은 주류에 편입되지 못한 사람들이다. 공손하고 예의바른 고학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쓰레드는 반말로 이야기 하는 인스타나 트위터 같은거 쯤으로 치부될 수 있지만 1인 기업, 자영업자들은 프로필에 '1인 기업, 연 매출 20억' 의 학력 /경력 대신 내가 이룬 성과를 가지고 이야기 한다.
인스타그램이나 youtube로 마케팅이 막 시작되던 옛날옛날 그 시절에 갔던 강의에서 새로운 SNS에서의 마케팅을 하고자 했던 대기업 마케팅 담당자의 고뇌가 기억난다. 이걸 대체 어떻게 임원에게 보고해서 마케팅비를 타와야하는지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는다며 인스타 / youtube 마케팅이 주류가 아니던 시절에 이를 먼저 알아본 사람들이 있었다.
쓰레드에 가면 생성형 AI + 긱 워커 / 프리랜서 구인구직 + 여러 생산성 Tool + 관련 업체들의 환상적인 최적화 콜라보의 예시를 많이 볼 수 있다.
근면성실하게 여러 모임에 참여하고 신뢰 자본으로 네트워크를 쌓던 기존 세대들의 비즈니스 방법과 달리 필요에 의해 사람을 찾고 여러 AI를 섞어 써가며 스스로 자신의 일을 만드는 사람들이 대거 등장했다. 우글우글 이라는 단어가 좀 음ㅁㅁㅁ 그렇지만 정말 그런 사람들이 들 끓는다. 다만 이들이 대기업에 다니지 않고 데이터로 통계화하기 어려울 뿐.
링크드인에서는 수백/수천억을 하는 회사의 00 담당자로 의사 결정권자인 사람들을 타켓할 수 있다면 쓰레드는 나 스스로 의사 결정자이며 해당 사업의 오너인 1인 10역쯤 하는 사람들만 가득하다. 그간 B2B에서는 이런 사람들은 확장성이 높지 않으니 타켓이 아니었겠지만 뭔가 B2C와 B2B 중간 어딘가에 있는 이 집단이 아주 강력하다.
만약 복지몰에 들어올 업체를 찾아야 한다면 이메일로 업체를 모으거나 타 업체에 입점한 곳들을 찾거나 소개를 받아야 했다면, 이제는 신입이 하루만에 1000개 업체를 모을 수도 있는 세상이 왔다. (이 내용을 쓰신 분은 참고로 어딘가 소속된 분은 아니시고 신입도 아니신 듯) 즉, 우리가 사회 생활은 이래야 한다라고 했던 것들이 정말 꼰대의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쓰레드를 보면 근면 성실, 시간의 누적, 꼬박꼬박 받는 월급의 의미가 정말 너무 올드한 이야기처럼 들린다. 다들 자유롭게 여기저기 누비고 다니며 본인의 업을 새롭게 정의 하는 사람들만 가득한 것 같다. 점과 점으로 연결된 엄청난 집단의 힘을 보고 있다.
'쓰레드야 나를 00에게 데려다 줘' 라는 이 코멘트는 그간 사람을 매칭하고 찾던 것을 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들에겐 정말 충격적인 소식이 될 것 같다. 쓰레드 자체가 플랫폼이 되어 무료로 순식간에 사람들을 찾고 협업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 00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쓰레드의 알고리즘을 타고 줄줄이 댓글로 연결연결된다.
아픈 아이의 증상을 사진으로 찍어 걱정이 한가득인 엄마에겐 소아과 의사와 간호사들이 조심스레 의견과 조언을 댓글로 달아준다.
이런 예시들만 보아도 그간 우리가 알고 있던 여러 플랫폼들과 규칙과 룰이 많은 유로 서비스들이 마구 떠오르지 않나.
스타트업 관련 글 몇 개 올렸는데 그간 보인 내용들이다. 올리는 글에 따라 사람마다 다르게 보이겠지만 이미 몇몇 젊은 VC, 변호사, 회계사들도 쓰레드에서 영업을 시작하고 PR을 하고 있다.
쓰레드는 기본적으로 반말이다. 누군가에게 반말이 가능하다는 것은 최소 수평적인 관계를 전제로 한다는 의미인데 이 반말 때문에 쓰레드를 못하시는 분들도 많은 듯하다. 용암처럼 들끓는 이 사람들을 고객화 할 수 있다면 정말 엄청난 시장 타켓이 될 듯하다. 아직 이들에 대한 리포트/ 가치가 수면으로 안 올라왔지만 이들을 보면 그간 투자 시장에서는 환영 받지 못했지만 찐으로 사업가로 성장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그래서 - 쓰레드 한 번 해보세요.
해본다 = 글을 쓴다. 반말로.
쓰레드에 마케팅 시작한 기업들 리스펙 - 승인 우찌 받으셨을고
오묵직의 생각

31 Jan, 02:30

328

(위) M7과 나머지들 : 줄어들 갭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엔디비아, 테슬라, 메타, 애플, 알파벳 7종목을 Magnificent 7이라고 부르죠.

Chat GPT가 공개된 후 지난 2년간 이 M7 종목군들은 평균적으로 2.5배 올랐습니다(평균 수익률 154.5%)

반면 S&P500 중 7개 종목을 제외한 493종목은 2년간 29% 오르는데 그쳤죠. 어마어마한 차이입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 M7의 주도력이 약화되는 조짐이 감지되네요. 전일 종가기준 M7 합산시총은 연초와 큰 변화가 없는데 반해, S&P493 시가총액은 3.8% 증가했습니다.

딥시크의 등장은 막대한 자본을 가진 소수의 회사가 독점하던 AI 시장을 민주화/대중화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장은 Distillation 등 데이터 도용 등이 이슈화되고 있지만, 벌써 마이크로소프트는 Azure AI 모델 카탈로그에 딥시크 모델을 공식 추가하는 발빠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논란이야 어쨌든 개발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이야기죠.

향후 M7와 나머지 종목들의 갭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이며

이 과정에서 지수 변동성은 커지겠지만 저비용 AI 활용에 따른 수혜가 가능한 소프트웨어/게임/헬스케어/자율주행 등의 파급 효과에 주목하고 싶습니다.
오묵직의 생각

31 Jan, 02:13

223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 삼성전자 4Q24 실적발표 주요 Q&A (3)


7. 25년 메모리 시장 전망?

- 메모리 업황은 단기적 약세 전망. 모바일, pc의 고객 재고조정이 1분기까지 이어질 것. 서버도 gpu 공급 제약으로 메모리 수요 이연될것.

외부 조사기관은 모바일pc 및 서버 d5/ssd도 가격 하락을 전망. 하지만 메모리 수요는 2분기부터 회복될 것. 모바일 pc는 1분기 이후 고객 재고조정 마무리되면 온디바이스 신제품 출시로 수요 갸선될 것. 서버도 업계내 인프라 투자 지속되어 펀더 견조한만큼 지연된 고객 과제 시현되면서 고성능 수요 위주의 회복 기대.

다만 거시경제, 신규 gpu 출시 등이 메모리시장에 광범위하게 영향 주는 만큼 모니터링 필요할 것. 당사는 미래 수요 적극 대응하기위해 dram/nand 전환과정의 빗 로스 감수하더라도 선단공정 캐파 확대할 것.
25년 당사 생산빗은 디램 낸드 공히 상당수준 제한적일 것. 특히 낸드는 v6에서 v8으로 공정전환하는 과정에서 기존대비 더 많은 설비 교체 필요하여 빗 로스 예상.

ai향 고부가 제품 위주 대응 주력할 것. 디램은 hbm3e 개선제품 판매 확대하고 하반기내 hbm4 개발 양산하여 ai시장 내 경쟁력 강화할 것. d5 128gb/256gb 등 시장 고용량화 추세 대응할 것.
낸드는 고용량 ssd 수요 적극대응하고, v8/v9으로 전환 본격화하고 경쟁력 재고할 것.


8. 온디바이스 시장 내 동사 스마트폰의 차별화 방안?

- s25는 최신 ap를 탑재하여 향상된 npu 성능 확보. 이러한 성능 향상 바탕으로 갤럭시 ai 기능은 전작보다 우수. 파트너사와의 협업으로 앱단 경계없이 음성 명령 가능해짐. 당사 가능한 보안 솔루션 knox에 의해 안전하게 보호되는 엔진 기반으로 사용자 패턴 분석하여 개인화된 인사이트 제공중.

갤럭시 ai 고도화하여 가장 알맞은 요구사항 파악할 것. 터치, 제스처, 음성 등 멀티 모달 기반으로 사람을 대하듯 직관적이고 상호작용 가능하도록 할 것.


9. conventional 디램 중심으로 중국 공급업체의 시장 진입에 따른 당사 영향 및 대응 전략은?

- 미 정부에서 추가로 발표한 첨단 반도체 관련 규제 등 지정학적 변수로 불확실성 지속되는 중. 타 공급사에 대해 언급하는건 적절하지 않음. 당사 디램 시장 대응 전략에 초점맞춰서 코멘트.

하이엔드 중심으로 사업 전개. 선단공정 램프업 가속화하며 d4, lpd4 등 레거시 생산 줄이고, gdr7, hbm같은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중.

경쟁 심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d4, lpd4 한자리 수준까지 가파르게 축소해나갈 것. 가용 제한적인 레거시에 대해서는 주요 모바일 consumer 고객사, automotive 필수제품만 대응하여 공급 과잉 영향 제한적일 것.


10. 패널 공급업체간 경쟁 심화중인데 삼성 디스플레이의 차별화 전략은?

- 스마트폰 시장 정체에도 불구하고 oled 채용 비중 증가중.

소비 전력 낮추기 위한 개발에 집중하고 다양한 제품에 확대적용할 것. 다양한 폼팩터 수요 대응하기 위해 폼팩터 완성도 높여서 sdc 차별화 준비해나갈 것. 경쟁사와의 격차 유지하여 리더십 공고히할 것.
오묵직의 생각

31 Jan, 02:13

317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 삼성전자 4Q24 실적발표 주요 Q&A (4)

11. mx부문의 25년 계획은?

- 2025년은 거시경제 불확실성 지속하에도 ai 기능 중저가 확산 등 전망. 프리미엄 시장 성장세는 전년비 둔화될 것.

ai 통합 운영체제와 멀티모달 ai 탑재한 역대 최고 성능 s25 출시로 플래그십 성장 이어가고, 폴더블은 하반기 신제품 폼팩터 디자인/내구성/라인업 다변화로 고객 기반 확대하도록 추진중. 또한 이를 통해 25년 플래그십 매출 두자리수 성장하도록 할 것.

a시리즈도 디플, 배터리 등 소비자 원하는 사양 중심의 경쟁력 강화와 플래그십 준하는 go-to market 전략 취할 것. 무리한 가격 경쟁보다는 제품 경쟁력 등 당사 강점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통해 시장 내 입지 강화할 것.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확대해 나갈 것.


12. tv시장 주도권 유지하기 위한 전략은?

- 당사는 tv시장의 수요 정체와 경쟁 심화 속에서 당사 tv만의 제품력 강화하고 oepration 경쟁력 강화 할 것.

비전 ai 기반으로 ai스크린 시대 선도할 것. 소비자가 ai tv 경험할 기능 고도화하여 수요 창출할 것. 초대형 tv 판매 확대도 해나갈 것. tv컨텐츠 강화를 통해 서비스 비지니스 사업 더욱 강화할 것.


13. 로보틱스 관련해서 삼성전자 휴머노이드 사업 전략은?

- 당사는 고도의 기능 보유한 첨단 로봇 개발 통해 사업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 고성장 예상되는 로봇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자함.

레인보우 로보틱스를 자회사로 편입하여 미래 로봇 개발 가속화. 당사 ai 및 소프트웨어 기술과 레인보우로보틱스 기술 접목하여 첨단 미래 로봇 개발 체계적으로 준비해나갈 것.

대표이사 직속 미래 로봇 추진단 설립. 국내 유망 로봇 ai 플랫폼 투자 협력으로 기술 역량 확보하고 지속 고도화해나갈 것.
오묵직의 생각

31 Jan, 02:08

206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 삼성전자 4Q24 실적발표 주요 Q&A (2)

4. 트럼프 정권의 당사에 대한 영향과 대응방안은?

- 글로벌 통상 환경에 많은 변화 있을 것. 글로벌 비지니스 운영하는 만큼 영향 받을수밖에 없음.

미국 대선뿐 아니라 다양한 지정학적 기회/리스크에 대해 시나리오 짜서 대응해왔음. 당사 향후 구체적인 정책 기반 과정 지켜보면서 사업 영향 분석하고 대응방안 마련할 것. 구체적으로 공유하기 어려우나 전세계에서 운영하는 생산 영향, 공급망 관리 능력, ai 바탕의 제품 경쟁력 등을 살려 외부 변화와 리스크에 대응할 것.


5. 최근 반도체 수출 규제와 conventional 메모리 약세로 1분기 업황 우려에 대한 당사 전망은?

- 1분기 디램 빗은 한자리 후반 감소할 것. 특히 hbm은 ai향 반도체 수출 통제 등 지정학적 이슈로 수요 불확실성 증가. 개선 제품 도입에 따른 수요 이연 영향도 있을 것.
다만 전분기대비해서는 판매 일정 수준 감소할 것. conventional 시장 가격 하락하고, hbm 매출 비중 감소하면서 asp, 실적이 전분기대비 감소할 것. 낸드또한 1분기까지 재고조정 지속될 것. ssd도 시장가 하락에 따른 영향도 있을 것. 빗은 전분기대비 10%초반수준 감소할 것.

- 디램은 1b 전환 가속화하여 서버 공급 확대하고 고용량 판매 확대할 것. 낸드 v8/v9으로 전환하고 고용량 qlc 판매도 확대해 나갈 것.


6. 2나노 공정 양산 시기에 대한 업데이트. 외부 고객 수주 현황?

- 삼성 2나노 플랫폼은 hpc 최적화하여 개발중. 2나노 1세대 공정은 성숙도 개선 기반으로 24년 상반기에 1.0 버전을 고객에게 배포. 25년 제품 양산 추진중.

2세대 공정은 25년 상반기에 1.0버전을 고객에게 배포하고 26년 양산 목표중. 일부 고객의 경우 제품 설계 시작.

수주는 모바일 hpc 티어 1 고객과 협의중. adv pkg 기술 기반으로 확대 추진중.
오묵직의 생각

31 Jan, 02:08

251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 삼성전자 4Q24 실적발표 주요 Q&A (1)

1. 주주환원 관련 업데이트?

- 주주가치 재고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음. 최근 당사 가치가 과도하게 저평가되었다는 시장의 의견을 고려하여 자사주 매입을 결정. 향후 1년간 10조원 자사주 매입 할 예정이며, 아직 구체화된 방안은 없고 향후 공유해줄 예정.

2025년에도 불확실한 업황 예상하지만 빠른 시일내에 성장 방안과 수익성 재고 방안등을 발표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


2. 4Q24 메모리반도체 실적 구체적으로?

- 4분기 메모리는 모바일/PC 재고조정 큰폭으로 이루어짐. 서버는 디램 수요는 견조했지만 Enterprise SSD는 일부 대형 데이터센터 업체의 과대 지연 영향으로 수요가 당초 기대치 대비 제한적.

4분기 빗은 전분기대비 10% 초뱐, 낸드 한자리 초반 감소. 디램 asp는 20% 상승했는데 HBM 매출이 1.5배 수준 증가하고 서버 모듈 매출도 1.5배 증가. 낸드는 ASP는 모바일/PC 약세와 서버 SSD 이연영향으로 ASP 한자리 중반 하락. 결과적으로 메모리 사업 매출은 4분기 역대 최대 달성했으나 손익은 RND, 초기 램프업 비용 영향을 받음.


3. HBM3e 사업 진척 현황과 차세대 제품 출시 일정? 딥시크 관련 영향은?

- 4분기에는 지정학적 이슈와 당사가 25년 1분기 타겟으로 준비중인 영향 맞물리면서 HBM 수요 변동된 바 있음. HBM 매출은 당초 전망을 소폭 하회.

지난 3분기부터 HBM3e 8단 12단 공급중. hbm3e 공급 확대중이며 hbm3e 매출이 hbm3 매출을 넘어섬. hbm3e 개선제품도 계획대로 준비중. 일부 고객사는 1분기말부터 공급 예정. 가시적인 증가는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
1분기는 일시적 판매 제약 발생할 것. 미국 정부 통제 영향 뿐 아니라 개선 제품 계획 발표 이후 개선 제품으로 옮겨감. 수요 공백 발생하겠지만 2분기이후에는 고객 수요가 8단에서 12단으로 빠르게 전환될 것으로 전망.
고객 수요에 맞춰 램프업 하면서 전년비 bit 공급량은 두배 수준으로 늘릴 것.

16단 스펙 기술 검증 차원에서 샘플 이미 제작하여 고객한테 전달함. hbm4는 25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기존 계획대로 진행중. hbm4 및 hbm4e의 customized 제품도 고객과 협의 진행중.

당사로 gpu에 들어가는 hbm을 여러 고객에 공급하는 만큼 다양하게 검토중. 업계 dynamics는 항상 있어왔고 시장 내 장기 기회요인과 단기 위험요인 공존하는 만큼 적기대응하기 위해 항상 준비할 것.
오묵직의 생각

30 Jan, 01:28

744

https://blog.naver.com/ranto28/223742107913?fromRss=true&trackingCode=rss
오묵직의 생각

30 Jan, 01:25

466

마이크로소프트(MSFT) 전망

2024 회계연도 3분기 가이던스 (Q3 Guide)
총 매출: $67.7B~$68.7B (예상: $69.8B)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25.9B~$26.2B (예상: $27.0B)
모어 퍼스널 컴퓨팅: $12.4B~$12.8B (예상: $13.0B)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29.4B~$29.7B (예상: $29.7B)
매출원가(COGS): $21.65B~$21.85B (예상: $22.3B)
영업비용: $16.4B~$16.5B (예상: $17.2B)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총 마진: 약 69%
핵심 요점 (Key Takeaways)
환율 변동(FX)이 모든 부문에서 매출 성장률을 약 2%포인트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
Microsoft 365 및 Copilot 구독 성장 둔화 예상
기업 고객 수주(Commercial Bookings) 전년 대비 정체될 것으로 전망
Azure 매출 성장률 (고정 환율 기준) 31~32%로 예상되며, 시장 기대치보다 소폭 낮음
Windows OEM 및 디바이스 매출 한 자릿수 초반~중반대 감소 예상
모어 퍼스널 컴퓨팅(More Personal Computing) 부문 또 한 분기 약세 전망

2025 회계연도 연간 가이던스 (FY25 Full-Year Guide)
매출 두 자릿수 성장 예상, 하지만 마진 증가폭은 크지 않을 전망
영업비용 한 자릿수 증가 예상
CapEx(자본 지출) 증가: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 확장으로 인해 분기별 증가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