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맨틀의 2025년도 계획

맨틀이 Yapper 리더보드가 새롭게 생성되면서 X에서 관련 콘텐츠가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이와 맞물려 25년도 신규 프로토콜들에 대한 발표도 있었는데, 전통 금융의 통합, 인덱스와 AI가 주요 핵심이였습니다.

관련해서 상세한 칼럼은 다음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맨틀의 2025년도 계획

▪️Enhanced Index Fund
🔹BTC, ETH, SOL 및 스테이블코인 중심의 인덱스 펀드 - 목표 AUM 1B
🔹맨틀 트레져리가 주요 파트너로 참여 (그러면 금방 채울듯)
🔹인덱스 토큰화로 참여 가능성 시사 (토큰으로 펀드 투자해서 수익 가능성)

▪️Mantle Banking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 기반 서비스를 연결하여 사용자가 간편하게 거래 가능하도록 지원.
🔹탈중앙화 Resolv가 목표
🔹현금 -> DeFi 온보딩을 더욱더 간편하게 하는것이 목표

▪️MantleX – AI 기반 회사
🔹DeFi 혁신을 위해 AI 에이전트를 활용. AI를 통해 Mantle 생태계를 AI-블록체인 상호작용의 허브로 발전.

🔰개인적인 생각
라이브스트림에서 각 분야 담당자들이 직접 나와서 설명을 했던 부분이 좋았었고, 그동안 맨틀은 자기만의 색을 만들어서 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더리움의 스테이킹 생태계나 BTC-Fi의 트렌드에 일찍 올라타면서 이전에는 활용이 잘 안되던 그들의 트레져리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점차 독자적인 세력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규 제품들을 들여다보면 기관의 자금유입을 위한준비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통금융의 접근성 향상, 인덱스 펀드등에 새롭게 힘을 쓰는 부분이 그렇습니다. 또한 AI기반으로 DeFAI와 에이전트에 대한 개발 역시 놓치지 않고 움직이는 것으로 DeFAI의 기관 자금 유입까지 된다면 시너지가 기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암호화폐 행정 명령 서명 완료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는 크립토 행정명령을 공식적으로 서명했다고 합니다.

행정명령의 내용은

▪️디지털 금융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대통령 디지털 자산 시장 실무 그룹을 설립.
▪️실무 그룹은 디지털 자산, 특히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연방 규제 체계 개발과 전략적 국가 디지털 자산 비축의 생성 가능성을 평가하는 업무를 맡게 됨.
▪️실무 그룹은 백악관 AI 및 암호화폐 책임자인 @DavidSacks가 의장을 맡고, 재무부 장관,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 및 기타 관련 부처와 기관의 수장이 참여합니다.
▪️백악관 AI 및 암호화폐 책임자는 연방 정부 외부의 디지털 자산 및 디지털 시장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실무 그룹의 활동이 전문성을 기반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
▪️각 부처와 기관이 디지털 자산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규제 및 기타 조치 중 철회 또는 수정해야 할 항목을 식별하고 실무 그룹에 권고하도록 지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의 설립, 발행, 또는 촉진을 위한 어떠한 행동도 금지.
▪️이번 행정명령은 이전 행정부의 디지털 자산 행정명령과 혁신을 억압하고 미국의 경제적 자유와 글로벌 리더십을 약화시켰던 재무부의 국제 디지털 자산 참여 프레임워크를 폐지.

🔰개인적인 생각
취임후 첫날은 아니더라도 4일만에 내린 행정명령은 그동안 예상되었던 부분들에 힘을 실어주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CBDC를 억제하고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특히 미국채를 담보로 쓰는 스테이블코인들의 경우는 미국을 중심으로 성장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OndoFinance 나 @PayPal 의 $PYSUD 그리고 이외에도 새롭게 다양한 시도로 나오고 있는 스테이블코인들이 그동안 규제를 피해서 움직였다면 미국의 정책적 변화로 날개를 펼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됩니다.

$BTC 의 국가적 전략 자산 편입의 경우는 이번 행정 명령을 통해서 신설되는 디지털 자산 실무그룹에서 건의가 될 것으로 예상은 되나, 우선 움직임을 살필 필요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worldlibertyfi 의 움직임과 함께 매입되는 자산의 종류도 계속 눈여겨봐야하는 시대에 돌입을 하고 있습니다.

원본 트윗 | 사진소스

하이퍼 한국 텔레그램 공지방 스캠임

지금 주요 텔레그램 소통방 다니면서 하이퍼 에어드랍등 있다고 공지하고 3천명 넘는 방을 만들면서 외부글 퍼와서 올리고 정성 들여 만든 가짜방이 있음.

해당 방 마지막 포스팅이 하이퍼 사이트 가짜 링크로 이어지면서 지갑 연결해서 승인하몀 털어가는 형태임. 주의바랍니다. 하이퍼 한국 공식방은 없다고 합니다.

널리 퍼트려서 아무도 안당하게 해주세요!!!

거래소들이 핫한 밈코인을 빠르게 상장하는 이유

$TRUMP 가 발행되고 나서 가장 빠르게 대응해서 상장을 해버린 중앙화 거래소는 @Bybit_Official 이였습니다. 그리고 $Melania 의 경우는@bitgetglobal, @MEXC_Official @gate_io 등이 중앙화 거래소로 빠르게 현물 상장을 했습니다. 이들 상장에는 트렌드를 놓치지 않으려는 움직임도 있지만, 사실 거래소의 가장 큰 수입원은 거래 수수료이기 때문에, 볼륨에 따른 거래 수수료를 절대로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상장을 하는 이유가 큽니다.

보통 거래소는 VIP 제도를 운영해서 거래 볼륨이 많은 고객들은 거래 수수료를 할인해주는 형태를 취하는데, 우선 예시에서 가장 거래 볼륨이 많았던 게아오를 기본으로 보면 Maker 와 Taker가 VIP가 없을 경우 약 0.1%입니다. 이것을 기준으로 계산을 해보면 993M 볼륨에 0.1%의 수수료를 계산하면 수수료 수익만 24시간 기준으로 15억원 가량 됩니다. 저 $Melania 하나에서만. 상장할만 한거죠.

그래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직접 거래소의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는 @MeteoraAG와 같은 플랫폼을 공부하고 고민을 해야합니다. 특히 초기에 가격이 몇 시간동안은 상승 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되는 자산의 경우는 LP를 제공해서 거래량이 터질때 상당한 수수료 수익을 챙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반대로 유동성을 제공한 자산의 가격이 심하게 떨어지게 되면 수수료 수익보다 토큰 가격 손실이 커지는 위험이 있습니다. 이것이 플랫폼이 아니라 유동성을 제공하는 입장의 차이입니다. 물론 여기서도 Meteora는 플랫폼 수수료를 받아가기 때문에 이런 볼륨이 터지는 토큰이 나오면 돈을 많이 버는 구조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중앙화 거래소들은 여러분들이 거래를 조금이라도 편하게 하기 위해서 상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거래 볼륨을 가져가서 수수료 수익을 챙기기 위해서 상장을 한다는 사실. 여기서 한번 짚어보고 갑니다.

맨틀을 계속 사용하는 이유
유동성 fragmentation이 이더리움의 문제중 하나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L2들이 점차 난립하면서 어디서 무엇을 사용해야하는지와 어디서 새로운 기회들이 있는지에 따라서 유행 따라 TVL과 볼륨이 오고가는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필자가 많이 사용하는 체인을 꼽는다면 EVM기반으로는 현재
@base와 @0xMantle 입니다. 베이스의 경우는 @farcaster_xyz를 사용하면서 다양한 토큰 생태계가 생겨나는 것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솔라나를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토큰 생태계에서 충분한 볼륨이 나오는 EVM기반 체인이기 때문입니다. 한때는 @arbitrum 의 DeFi을 많이 사용했었는데, @GMX_IO의 특징중 하나인 선물을 특별히 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후에 파생 DeFi 프로토콜들을 이용하다가 물리기를 반복하면서 결국은 전량 유동성을 회수하고 이동을 시켰습니다.

맨틀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과 단점은 사실상 공존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맨틀 생태계가 프로토콜 중에서는 가장 큰 DAO중 하나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맨틀의 경우는 이런 DAO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꾸준하고 끊임없이 사용자들을 생태계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다양한 보상 정책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mETH 활성화를 위해서 새롭게 $cook 을 에어드랍 한다던지, 맨틀의 자체 토큰인 $MNT 의 가치 상승을 위해서 맨틀 리워드 스테이션을 만들어서 외부 프로젝트와 협업해서 스테이킹시 보상을 추가로 주는 형태의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맨틀 생태계에서 $mETH 나 리스테이킹 토큰인 $cmETH, 아니면 $MNT 를 소유하고 있을 경우에는 꾸준하게 스테이킹이나 이벤트 참여를 통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큰 DAO의 위력이 맨틀의 일부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모든 이벤트와 리워드가 생태계 토큰의 유동성 생성, 스테이킹과 TVL향상에 집중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결국 한 생태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지표중 하나인 TVL에 몰빵을 한 전략의 결과라고도 보여집니다. 즉 TVL은 나쁘지 않으나, 볼륨이 이에 비해서 아직은 낮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TVL대비 24h 볼륨 비율
▪️ ETH : 7.5%
▪️ SOL : 276%
▪️ BSC : 101%
▪️ Base : 75%
▪️ Hyperliquid : 21%
▪️ Mantle : 20%

위 수치중 특히 솔라나는 트럼프 계열의 밈코인의 집중화로 거래량이 미친듯이 터진 부분은 있지만, 예를 들어 Base의 75%나 바이낸스의 100% 도 확실히 TVL대비 거래량이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장기보유 사용자에게 유리한 환경
사실 맨틀의 현재 DeFi생태계는 장기 보유자들에게 유리합니다. 많은 트레이딩을 하지 않더라도 꾸준하게 스테이킹이나 스테이블 유동성 제공등을 통해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필자의 경우도 포트폴리오의 일부는 맨틀에서 MNT나 스테이블 페어링을 통한 채굴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맨틀 재단의 드라이빙이 TVL집중화에서 볼륨 집중으로 DAO의 자원을 일부 할당을 한다면 더욱더 많은 기회가 생길 수 있는 체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상황은...

사실 아직까지 암호화폐장이 겪어보지 못한 변화이긴 합니다. 아마도 정치판이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 시작했을 때 겪었던 당황스러움과 당혹감을 이제 크립토판이 그대로 받아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도의 길이 더이상 통하지 않고 사업적인 접근 방법으로 이익이냐 손해냐 정도의 판가름만으로 정해지는 시기가 올것이라는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사실 지속적으로 일어났다고 여겨집니다.

- 비트코인만이 세상의 전부를 구원할것이다...의 메타에서.. (@Bitcoin )
- 블록체인을 직접 만들지 않아도 ERC-20으로 토큰을 찍을 수 있네? (@ethereum )
- 탈중앙화된 금융이 가능하고 거버넌스 토큰도 돈이 되네? (@Uniswap , @dYdX )
- 픽셀화된 그림을 자동화해서 무료로 나눠줘도 가치가 만들어지네? (@cryptopunksnfts )
- 탈중앙화의 한계인 3자 법칙은 어떻게 해결하지? 그냥 대중이 원하는것을 하자. 속도 및 개발 우선. (탈중의 중요성 퇴색 )
- 장난 삼아 만든 코인을 버려도 이끌어줄 사람이 있으면 성공하는구나 (@dogecoin )
- VC와 돈을 마구 쓰고 만들어도 올바르지 않으면 망하는구나 (@terra_money , @FTX_Official )
- MM이 붙어서 마음먹고 유동성을 붙이면 밈도 커지는구나 (@bonk_inu , $WIF )
- L1 is dead, or not? (@solana , @ton_blockchain , @SuiNetwork )
- AI 는 세상을 지배할것이야 (@aixbt_agent , @virtuals_io , @ai16zdao , @_kaitoai )
- 트럼프는 세상을 지배할거야, 크립토 포함 ($TRUMP, $MELANIA, $WLFI)

🔰개인적인 생각
중간 중간 빼먹은 트렌드들의 흐름도 있지만, 사실 우리는 짧다면 짧은 암호화폐 역사에서 지속적으로 급격한 변화에 적응하면서 트렌드를 만들어가거나 따라가야 했습니다. 물론 최초에 비트코인이 나왔던 배경은 무제한으로 인플레이션이 되는 법정화폐에 대한 대항과 국가가 가지는 지배력과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위함이였습니다. 그 기본 정신은 현재도 유지가 되고 있으나, 암호화폐 생태계가 더이상은 비트코인 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세상과 사람들은 변하고 적응해가는 것 같습니다.

가격 올려서 더 파는 $WLFI

콘텐츠 작성하다가 WLFI로 다시 들어갔는데, 어? 뭐지? 솔드아웃인데 아직 수량이 남았나?.... 가 아니라 5B를 더 만들어서 가격을 0.015에서 0.05로 올려서 5B를 추가로 판매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런.... 정말로 최소한의 바운더리도 없이 막 하는구나... 적응 쉽지 않겠다. ㅠㅠ

저도 소량 들어가기는 했지만, 사라고 추천은 드리지는 못할듯요. 동료분이랑 WLFI이거 팔고 먹튀하면 누가 뭐라고 할 수 있을까? 대통령 아들인데? 라고 했던 농담같은 말이.. 현실이 되었네요.

참고로... 약 8분전에 오픈되었는데, 팔려나가고 있다는 사실... ㅋㅋㅋ 아놔... 크립토판 어렵다 어려워...

크립토 최고 인프루엔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임

우리 크립토 시장 정말 아직 초기인듯. 트럼프가 $TRUMP 코인 만들어서 유동성 싹다 $SOL 로 빼가고, $MELANIA 도 찍어서 가족끼리 유동성 PVP하니까 $BTC 고 $ETH 고 뭐고 싹다 빠져버린다.

물론 트럼프의 행보는 기본적으로 사업가적 기질을 기초로 자신이 손해보지 않는 방향으로 모든 것을 가져간다는 것일 인지하면 지금 크립토에서도 여기저기 보이는 "저게 맞아? 우리 망했음, 이제 트럼프 기반 밈코인 13개는 더 나온다" 등이 나오는것도 당연하기는 함.

그런데, 뭐 솔직히 @elonmusk 이 @dogecoin 의 밈을 한번씩 올릴때마다 가격이 올랐던 것도 당시 규제 상황 때문에 테슬라로 그렇게 했다가 SEC한테 얻어맞으니까 돌려서 규제가 없는 도지를 이용했다는 것 역시 생각해보면 전략적 접근이긴 했습니다. 결국 도지는 최대 시총 밈코인이 되어버린 상태이고..

이제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갑부가 우회적으로 밈코인을 쉴링하는 시대에서 그냥 세계에서 가장 권력이 큰 사람이 직접 자기 밈코인과 가족의 밈코인을 미는 시대로 바뀐 것 뿐(?)인듯 합니다. 옳다 그르다의 소리가 아니라 방향성이 바뀌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도의와 논리, 정당성등에 대해서 갑론을박을 하는것도 좋으나, 결국은 돈이 어디로 가고 어떻게 흐를지에 대해서 조금더 빠르게 생각하고 기회를 포착해야하는 진정한 크립토판의 재시작인듯. 그래서 어렵다.

▪️ICO -> DeFI Governance Token -> NFT PFP -> VC Driven Funding -> Meme -> AI -> TRUMP???

의 흐름인것인가? 반박시 당신의 생각이 옳다고 봅니다.

(@cochang_eth_new 님이 500K로 $WLFI 를 넣어서 나중에 배아프지 않을 정도의 소액만 들어감. 1년간 묶여서 없다 생각할 돈만 넣어야할듯)

🔰개인적인 생각
그리고 보니까 아침에는 아직 20B에서 4B 가량이 남았는데 (사실 이전부터 팔고 있어는데 잘 안움직였음) 약 2시간에 결국 다 팔았음.

크립토 최고 인플루엔서는 도널드 트럼프임. 한번 쉴링하면 조단위로 모집이 가능한 최고의 크립토 인플.

Plume Network 상장 임박 - 할수 있는 것들

Plumenetwork 라고 하는 RWA 탈중앙화 금융인 RWAfi를 하는 L1이 테넷중에 있는데, 아쉽게도 테넷 시즌 1은 이미 작업이 끝났고, 시즌2로 돌입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Bybit_Official 에 곧 상장을 한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지금이라도 급하게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BQYouTube 님이 지난 7월부터 테넷 하라고, 하라고 했던 건이였습니다. ^^ 현재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것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자세한 안내는 다음 링크에 있는 블로그로

👉 이벤트 링크 및 안내가 된 블로그

▪️Plume 테넷 SNS 작업 (25000 Mile 획득)
▪️계정 연결하고 에어드랍 등록 (19일 새벽 2시까지 빨리해야함)
▪️바이낸스 웹3 월렛 RWAfi 작업 ($100K 달러 Plume 에어드랍) - 바이낸스 앱내 Wallet이동후 간단한 SNS 작업

🔰개인적인 생각
BQ님이 언급할때 귀찮이즘을 극복하고 참여할 걸 정도의 아쉬움과 함께, 오늘자 기준으로 Bybit 현물 상장이 확정이 되었다고 바이빗 계정과 Plume의 X 계정을 통해서 발표가 되었고, 바이빗, 빗겟, 쿠코인에 PreMarket 상장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곧 TGE가 올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Plume의 X계정에 실시간으로 새로운 이벤트들에 대한 소식들이 올라오고 있으니 팔로우하고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들여다보는 것이 한 방법입니다.

암호화폐 투자 이번 사이클에 진입하신 분들을 위해

이제 곧 1월 20일이 되면서 트럼프가 백악관에 들어가고 안그래도 높은 변동성이 있는 암호화폐장은 이번 불장의 마지막 장을 향해서 가면서 각종 알트들의 폭등과 폭락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불장일때는 모든것이 핑크빛으로 보이기 때문에 머리속의 도파민이 정상적인 사고를 방해하는 모드로 진입을 하게 됩니다. 특히 한국 투자자분들의 경우는 크게 벌기 위해서 알트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몇 가지만 기억해도 크게 벌지는 못해도 적어도 크게 다치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 업계 0.1%에 해당하는 초고수가 아니면 레버리지 하지 마라. (선물, 신용 대출 등등). 초고수면 패스.
▪️ 손절할 줄 알고 물타기를 습관들이지 마라. 장이 전환하면 물타기로 시드 싹다 녹는다.
▪️ 하루에 10번은 되뇌이자, 내가 잘하는게 아니라 장의 방향이 지금은 맞을 뿐이다.
▪️ 시드가 클 수록 수익도 크다, 그래도 레버리지는 아니다. 적게 먹는게 크게 다치는것보다 결국은 좋다.
▪️ 원금 현금화가 최우선, 이후 지속적으로 현금화 비율을 늘려라.
▪️ 불장때는 스테이킹을 하는게 아니다. APR높다고 스테이킹하면 현금화 시점을 놓친다.
▪️ 4년 이상 들고 있을 자산이 아니면 지속적인 현금화가 필수다.
▪️ 이번에 사이클에 들어와서 4-8년 참여한 고인물보다 정보가 많기는 어렵다. 한방이 아니라 수익을 내고 원금을 지키겠다는 마인드로 접근하자. (그것 처음에 잘 안되는것도 안다ㅠㅠ)

🔰개인적인 생각
이전 사이클만큼 알트장의 유동성이 어느 형태로 터질지 짐작하기 어려운 장이긴 합니다. 결국 신규 코인과 트렌드에 자금이 몰리면서 진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신규 상장과 트렌드에도 관심을 많이 보여야 합니다. AI, DeFAI, Meme, DeSci, RWA 등등 테마도 많지만, 모든 것을 다 볼 수도 참여할 수도 없기 때문에, 자신이 가장 잘하고 전망이 좋을 것이라고 "직접" 판단한 주요 전력을 하나는 만들어서 파고 들어서 최단기간에 정보를 쌓아서 투자에 대한 감을 잡는 것이 가장 현실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부디 업빗썸에서 순환 펌핑되는 알트 사팔하면서 시드를 녹이는 신규 투자자가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난 48시간 일어났던 주요 AI 크립토 이슈들

확실히 @_kaitoai 의 Yapper Leaderboard를 통해서 암호화폐 생태계의 주요 화제거리를 찾는 루틴으로 바꿨더니 새롭게 팔로우할 계정들도 나오고 좋은 콘텐츠도 많이 발견하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아침에 봤을때 리더보드 3위에 올라왔던 계정의 내용인데, AI와 크립토간 지난 2-3일간의 사건 개요들을 싹다 정리한 타래를 만들었습니다.
@StoryProtocol 부터 시작해서 @ai16zdao 의 @shawmakesmagic 가 현재 V2를 만들고 있는 과정 등 AI관련 다양한 정보들을 볼 수 있는 좋은 타래라서 공유드립니다. 간단한 다루는 주요 뉴스는

▪️AI + Crypto 폭락: DeFi를 개선하는 DeFAI의 가능성 논의.
▪️AI 에이전트 분석: 최신 시장 점유율과 상위 15개 프로젝트.
▪️AI 점유율 변화: DeFAI 6% 점유율 확보, Abstract + Azuki 주목.
▪️Agentic 시장 전망: 시장 규모 10배 성장 가능성 언급.
▪️Story Protocol: AI 에이전트 채택 위한 문서 공개.
▪️Spheron 통찰: AI 에이전트 자율성 문제 해결 방안.
▪️Ai16z 업데이트: Eliza v2 관련 새로운 정보 제공.
▪️DeFAI 성장: Bankrbot의 온체인 실행 주목.
▪️Zerebro 시스템: PVP 없는 미래 가능성 논의.
▪️AbstractChain: AI 에이전트와 스마트 월렛 통합.
▪️HardwareDAO: GPU 기반 인프라 프로젝트 화제.
▪️HolozoneAI: 다중 모드 AI 에이전트로 주목받는 프로젝트.
▪️Virtuals SDK: AI와 게임 통합 가능성 확대.
▪️AI x Gaming: 주목할 프로젝트 목록과 개선된 경험.
▪️Dead Internet Theory: 인터넷 자동화 이론과 Beeple의 예술.
▪️AI + 현실: 물리적 환경 혁신과 DePIN 중요성.
▪️Agentic 시장 도구: @cookiedotfun 대시보드 기사 추천.

상세한 내용들은 밑에 있는 원본 타래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S4mmyEth 님의 좋은 정리 감사드립니다.

👉 원본 타래 (영문) : https://x.com/S4mmyEth/status/1878752434425889247

빗썸 농협에서 국민은행으로 변경 예정. 이제 국민은행도 암호화폐 거래소랑 일을 하는군요.

1월 20일부터 사전등록 가능한데 빗썸계좌 있으면 잊지 않고 미리 해두기!

Kaito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크립토의 가장 핫한 이슈들
이제는 크립토 이슈를 확인하고자 한다면 @_kaitoai 일일 리더보드를 참조하는 것도 방법이네요.

몇일 전 부터 $AICC 관련 크립토씬이 매우 시끄럽습니다. TL;DR 하면 AI 기반 투자 DAO를 만들면서 KOL과 주요 인사들에게 투자 권한을 주고, 0.5 SOL이 2억원이 될 정도의 성공적인 모집이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KOL들의 집중화된 영향력으로 그 효과는 수백배가 되었던 경우입니다.

관련해서 @BQYouTube 님의 정리가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https://x.com/BQYouTube/status/1878277560087560302

Kaito로 돌아와서, 하루에 한번씩 Yaps가 올랐나 보는 재미로 접속을 하면 (사실 거의 안오르긴 합니다 ㅋ) 언제나 당시 1위~3위를 하는 계정들을 보게 됩니다.
@aixbt 와 같은 계정들은 언제나 상위에 있지만, 1-3위는 자주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가장 핫했던 이슈들을 그날 그날 만들어냈던 계정들이 올라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위는 어제는 @StoryProtocol 의 코파운더인 @jasonjzhao 가 자신이 받은 $AICC 를 전량 AI 프로젝트에 기부하겠다고 하면서 AICC의 취지와도 맞고 롱텀뷰와 스토리 프로토콜에게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미 백만장자나 억만장자가 된 사람이 아니라 처음으로 1백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본 상황에서 더욱더 그렇습니다.

▪️2위는 @cryptopunk7213 이라는 닉으로 활동하는 Ejaaz라는 분인데, 이번 @markus9x 와 @ropirito 와 함께 AICC를 만들어가던 사람입니다. AI 와 크립토를 하게 된 배경과 함께 DAO를 만들게 된 과정, 그리고 의도하지 않게 생각보다 다이나믹에 따라 너무 빨리 급격하게 커져버린 AICC로 인한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서 언급을 했습니다. 결론은은 Ejaaz도 자신이 할당받은 $AICC 중 일부를 커뮤니티에 기부를 하고 나머지는 자체적인 베스팅에 넣기로 했습니다. 또한 $AICC 를 조금더 넓게 커뮤니티에 배분하기로 했습니다.

▪️3위는 @ai16zdao 의 @shawmakesmagic 님이 되었는데, 이것 역시 $AICC 와 연관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Shaw분의 경우도 $AICC 에 VIP로 할당을 받고 들어갔는데, 이 플랫폼이 사실상 elizaos와 경쟁 구도가 될 수 있다는 의견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내용은 긴데 간단하게 요약하면 $1억 DAO 성공 후 파티 라운드에 대한 불만 제기를 위선으로 지적. 베스팅 또는 시장 기반 런치패드를 제안하며,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자신의 브랜드를 오용한 점 비판. 공정한 런치였음을 주장하며, 불만은 잘못이 아니라 배제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변호. 독성 문화에 실망한 쇼, 커뮤니티에서 물러나 빌더와 AI 프로젝트에 집중할 계획, 즉 이제 BUIDL에 집중하겠다고 함.

🔰개인적인 생각
$AICC 에 참여해서 당첨된 한국 인플 3분들의 행보도 봤습니다. 자체적인 베스팅을 거시거나, 일부 현금화 이후 해당 현금화분을 한국의 AICC 커뮤니티에 기여하겠다는 공약 (이미 전에도 자기 커뮤니티에서 했기 때문에 인증된 행동임)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받자마자 곧바로 시장에 던지는 해외 KOL도 있었고, 그렇게 해서 욕을 먹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크립토에서는 관심과 유동성이 최고의 마케팅 도구인 것이 현실인 만큼,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DeFai 생태계

최근에 X상에서 자주 보이는 단어가 바로 #DeFAI 입니다. 바로 DeFi 와 AI를 합친 용어인데, 쉽게 말하면 현재 한참 트렌드로 올라오고 있는 AI에 탈중앙 파이낸스가 붙으면서 생태계를 형성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poopmandefi 님이 생태계 정리를 했는데, 간단하게 공유드립니다.

DeFAI 생태계 크게 4가지 섹터로 구분을 함.

▪️AI 추상화 (UX 편의성 증가)
▪️자동 포트폴리오 관리 및 수익 최적화
▪️시장 분석 및 예측
▪️DeFAI 인프라 및 플랫폼 (지갑 등)

우리가 지속적으로 보고 있는 @ai16zdao
나 @virtuals_io 는 DeFaI의 인프라 및 플랫폼에 속해있고요, @_kaitoai 에서 1위 먹고 있는 크립토 X 인플루엔서 AI Agent인
@aixbt_agent 는 시장 분석 및 예측 분야에 속해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밑에 있는 생태계 인포그래픽이 좋은 것은 주요 플랫폼 뿐만 아니라 새로운 플랫폼들과 더불어 자동 투자를 위한 각종 툴들도 같이 나열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HSK 체인에 신규 DEX 발견
@HuskeyFi 제가 6번째로 팔로우 하게 된 계정인데, 지난 해시키 해커톤에서 BTC-Fi 내용으로 3위를 했던 팀입니다.

홈페이지도 뒤져서 나왔는데 (아직 트위터에 공지도 안올라왔는데, URL이 너무 뻔해서 ㅋㅋ) 버너 지갑으로 연결해서 이것 저것 봤는데 최소한 V3 버젼으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집중화 유동성이 되는 CLAMM 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필자도 아주 소량의 LP를 돌리고 있는 @hyperindex_ 의 경우는 V2 포크라서 한계가 좀 있는데, HSK 체인 기반 비교적 빠르게 최소 V3 기반 DEX가 론칭한다니 좋은 소식인듯합니다.

이전 자료를 찾아봤을 때 HuskeyFi는 BTC-Fi 컨셉으로 상금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 DEX상에서는 BTC-Fi에 대해서는 WBTC-WHSK LP가 노출된것 빼고는 보이지는 않습니다. 해시키가 BTC-Fi에 진심인 것은 @exSatNetwork 에도 밸리데이터를 돌리는등의 전략적 움직임에서 볼 수 있는데, 예상으로는 해시키의 바램은 가능한 많은 BTC를 해시키체인으로 유입해서 TVL을 늘리고자 하는것이 아닐까 하는 예상입니다.

현재 허스키파이 DEX는 위에서 언급드렸던 것 처럼 아직 공식 트위터에도 주소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극초기인 상태이고 유동성도 아직 전혀 없지만, 북마크 해두고 X 계정을 팔로우해두는것은 HSK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는 추천될듯 합니다. 해시키가 밀고 있는 BTC-Fi를 중심으로 하는 DEX가 전략적으로 해시키체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입니다.

👉홈페이지 링크 : https://huskeyfi.com/swap

헌트 $HUNT 돈복사 이벤트

업빗썸에 상장되어 있는 헌트가 최근에 많이 모아가는 해시키 거래소에 상장 및 런치풀을 합니다. 그런데 이거 역대급 돈복사 이벤트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헌트 대부분의 거래량이 업비트에서 일어나는데,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헌트를 트래블룰 안된 해외 거래소로 보내는 것은 진입 장벽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ETH체인이라는 점도 수수료 부분 때문에 소액 참여는 어렵게 되는 진입장벽 까지 존재합니다.

현재 진행중인 $GRND가 현재 620%정도 나오는데 헌트는 이것보다도 높게 나올 가능성이 충분히 보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약 1만%)

관심 있으신분들은 스텝바이 스텝 가이드와 가능한 수익 시뮬레이션까지 했습니다.
👉스텝바이 스텝 상세 가이드

🔰개인적인 생각
헌트 토큰 자체에 대한 변동성 리스크는 분명히 있지만, 현재까지 해시키 거래소가 론칭했던 런치풀들은 토큰들의 성장이 상당히 좋았던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헌트 토큰도 비슷한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현재는 HSK Pool과 HUNT Pool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크립토 트위터 이슈 1분 정리.

▪️@Ripple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의 트럼프와의 만남, 사진도 같이 찍음.
▪️@coinbasee SEC 승리 및 중간 항소 승인.
▪️비트코인 가격 하락 - 실크로드 $BTC 패닉설
▪️$LLM vs $Fatcoin 논란 - AI 밈코인인데 LLM이 시총 80M 찍음. ai16z의 창립자 Shaw가 Fatcoin을 밀어줘 논란이 됨.
▪️CFTC 의장의 암호화폐 규제 강화 메시지.
▪️오클라호마에서 주 정부 직원과 공급업체가 비트코인으로 급여를 받을 수 있게 하는 법안 제안.
▪️도권의 재판 날짜가 2026년 1월 26일로 설정됨.

실크로드의 BTC 매각 허가와 배경

$BTC 가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으면서 전체적인 장이 하락세인데 현재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의 실크로드 BTC 매각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이다.

▪️실크로드 비트코인 압수 및 매각 허가: 미국 법무부는 실크로드 사건에서 압수한 약 69,370개의 비트코인을 매각할 수 있도록 승인받았다. 이 비트코인은 현재 시세로 약 65억 달러(한화로 약 8조 6,650억 원) 상당이다.

▪️매각 승인의 의미: 미국 법무부가 비트코인을 매각할 수 있도록 승인한 것이지, 실제로 언제 매각이 이루어질지는 명확하지 않다.

우선 시장이 반응하는것은 선반응입니다. 해당 비트코인 물량이 코인베이스로 이동을 하고 6.5B 달러치가 되지만, 사실상 이정도 물량이면 약 6-7일 정도면 시장에서 소화가 되는 정도임. @ki_young_ju

▪️매각 시점과 이유에 대한 뇌피셜 : 매각이 바이든 정부의 재정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도라는 루머만 있음. 또한 트럼프가 BTC를 전략적 자산으로 편입하기 위해 이 65K개의 BTC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이것을 막으려는 의도도 있다는 의견은 있음.

🔰개인적인 생각
우선 트럼프가 백악관에 들어가기 전인 1월 20일 전후로는 변동성이 높을 것이라는 것은 크립토계에서는 계속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시기적으로 약 2주 전에 실크로드 비트코인 매각에 대한 허가를 낸 부분은 매도를 하던 안하던 시장에 충격을 주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다만, 매도를 한다고 해도 사실상 저정도 물량은 코인베이스에서 OTC가 되거나 (미국은 독일과 같이 그냥 시장에다 내다 팔지는 않았음) 시장에서 팔리더라도 1주일 정도면 소화가 가능한 수준. 팔린다고 하면 트럼프 입장에서는 전략적 자산을 구축하기 위한 BTC가 없기 때문에 다시 매수해야하는 상황도 있음. 중장기적으로는 매도후 정말 전략적 자산으로 편입이 된다면 매수 압력으로 작동할 가능성도 있음.

결국, 1월달은 포트폴리오 잘 관리하고 추세가 다시 상승세로 올라타면 눈여겨보던 자산들을 담는 시기.

@MeteoraAG DLMM으로 실험해본 결과.

역시 어렵다. ㅋ

몇가지 배운점
▪️TVL은 최소한 2만 이상, 그 이하는 러그될 가능성이 너무 높음
▪️DLMM이던 CLMM이던 결국 집중화된 유동성을 사용한다는 것을 기억
▪️상승에 편승해서 BIN을 만들고 토큰을 팔면서 수수료도 챙기는 것이 이익
▪️변동성이 BIN내에 있고 볼륨이 충분할 경우에는 시간이 길 수록 이익
▪️볼륨이 많은 풀에 수수료를 살짝 낮추고 BIN Step을 키워서 새로 만드는 것도 괜찮음.
▪️가능하면 30분내 볼륨이 1M이상, 2M 이상이 최적
▪️짧게는 20-30분 길게는 24시간 정도로 보면 되고, 가격 변동성에 따라서 Pool을 닫고 다시 만들기를 반복
▪️초보자는 SOL-USDC와 같이 일일 1%대 정도로도 접근하는 것이 괜찮음. Compound를 할 경우에 시간에 따라 빠르게 증가함.
▪️하락하는 토큰에 DLMM을 만들고 하락후 범위 벗어나는 것을 반복하면 빠르게 돈을 잃음.
▪️고수익 단기 풀을 만들거나 24시간 이상 가져갈 수 있는 저수익 고 볼륨 풀등의 다양한 전략이 가능함

🔰개인적인 생각
베리에이션과 주의해야할 것들이 워낙 많아서 우선 밈코인 쪽을 잘 보는 분들이 단적으로 유리함. 그냥 토큰을 홀딩하고 사팔하는것 보다 이익인 점은 변동성과 볼륨에 따라 수수료가 생가보다 클 수 있다는 것임. 아, 그리고 메테오라 사용시 포인트도 채굴이 된다고함. 잘 모르겠다 하면 우선 $SOL - $USDC 페어링으로 연습하고 보면 괜찮을듯.

참고 내가 사용한 메트릭스
- TVL 2만 이상, 가능하면 100K 이상
- 볼륨 24시간 기준 400K 이상 (버드아이 기준 30분 1M 이상이면 더 좋음)
- 24h Fee /TVL >999% 이상인 풀은 주의
- 상세풀 확인후 TVL이 충분하면 한단계 낮춘 Fee로 새로 생성.

크립토 투자의 자세

X에서 BQ님이 정말 투자 초보자들을 위해서 좋은 글을 올렸습니다. 여기에 필자가 생각하는 것들 역시 한번 정리합니다.

👉 https://x.com/jayplayco/status/1876783026451210355

상승장이기 때문에 사실 자기가 팔로우하고 정보를 얻는 채널들에 대한 관리도 분명히 필요합니다. 하락장을 경고하는 계정들을 팔로우하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투자에 대한 근본적인 자세, 습관, 그리고 현금화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계정들은 가까이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필자의 경우도 이미 3회차 (?)인데 결국 돈을 크게 버는 것은 절대적인 예외를 빼고는 (언제나 0.1%는 있음) 다 비슷함. 특히 크립토는 더욱더 심함.

1. 크립토는 유동성의 몰림이 매우 심함. NFT, Meme, AI등 트렌드가 지나고 유동성이 빠져나가면 소수의 자산 빼고는 거의 모두 고점 회복을 못함.
2. 어떤 종류의 레버리지던 (선물, 담보 풍차, 신용대출등) 도파민에 절어서 판단을 흐리기 때문에 사고가 난다 안난다가 아니라 언제 나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임. 사고전에 그만두는 분들은 극소수임.
3. 현금화는 정말 중요함. 이때 현금화는 사실 USDT, USDC와 같은 스테이블 조차도 완전히 안전하다고 볼 수 없는게, 장이 움직이는 동안 쉽게 다시 재투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4. 상승장에 접어들어가면 새롭게 생기는 기회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어디에 투자를 하기 전에 우선 자신의 투자 성향부터 알아야 한다. (보수적, 공격적 등) 그리고 성향에 맞는 분야를 찾아서 정말 깊숙하고 빠르게 공부할 각오가 있어야 한다.
5. 포트폴리오 관리는 필수다. 아무리 크립토 투자라고 하더라도 60% 이상은 비트나 최소한 이더 종류로 가지고 있는 것이 추천된다. 나머지 40%중 트레이딩에 할당하는 부분은 정말 차트로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시드의 포트폴리오중 10-20% 정도로 해야 이후에 관리가 가능하다.
6. 불장이되면 투자 종목들이 점차 많아지는 경향이 많아진다. 나중에는 빠르게 정리를 하려고 해도 종목들이 많아서 불가능해진다. 바이낸스 USDT대출율이 20%가 장기적으로 넘어가면 준비해야한다. 종목들을 줄이고 관리해야한다.
7. 불장에 가장 위험한 것은 알트들을 스테이킹해서 고이율을 노리는 것들이다. 15%던 20%던 받더라도 하락율이 90%면 아무 소용이 없다. 알트와 사랑에 빠지지 말고 알트는 비트나 현금으로 전환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이용하자.
8. 기승전 여전히 비트코인이긴 합니다. 공부도 싫고 놓치는 것도 싫다고 하면 차라리 그냥 비트코인 DCA가 추천이 된다. 다만 현재는 상승장이기 때문에 분명히 DCA도 5년 이상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면 하락장 전환이 되고 수익률이 아직 있을 때 현금화는 필요합니다.
9. 욕심과 도파민에 대한 중독 자체는 매우 당연합니다. 크립토 만큼 %와 수치가 빠르게 움직이는 장도 없기 때문입니다. 일년에 10%가 아니라 몇시간만에 100%도 가능한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기본적인 룰은 수익률이 높으면 높을 수록 리스크는 기하급수로 높아집니다. 포트폴리오 운용 %를 기억하자.
10. 투자는 분명히 시간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시간도 없고 준비도 못할 경우에는 리스크를 높게 가져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하지 말라고는 못하나 시드가 작아서 레버리지를 지나치게 활용하는 것만이라도 피하자. 잃어도 괜찮은 금액으로 하면 패가망신은 피할 수 있다.

#BTC

Social-Fi의 변천사

1. 가장 처음에는 스팀이 있었다. 이미 2017년도에 Socialfi L1이 있었다는 것이다.
@steemit 블록체인상에 불변의 콘텐츠를 작성하고 (지우지도 못하고) 스팀 파워 (스테이킹을 통한 tipping 시스템)를 바탕으로 좋아하는 글에 보팅을 하면 반은 내가 먹고 반은 콘텐츠 작성자가 먹게 만들었음.
- 문제 : 셀프보팅, 서클보팅, 보팅 for 보팅, 보팅 판매 봇등등.

2. 이후에는 온체인 트위터를 만들겠다는 Deso가 있었다. Bonding Curve를 이용한 개별 프로필이 토큰이 자동으로 발행되는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한것으로 기억함. 자체 BTC와 비슷한 L1을 만들고 운영후 NFT등도 했고, 트위터 계정 자동 연동을 강제 계정을 만들어서 논란도 됨. 이후에 PFP의 본딩커브 한계로 Pump & Dump의 반복후 사용자들의 외면

3. 그리고 @friendtech
역시 Deso와 비슷한 개념이였으나 Base 기반이였다는 차이가 있음. 마찬가지로 본딩 커브 기반으로 펌프와 덤프가 일어났으며 무리한 토크노믹스로 결국은 폭망.

4. 파캐스터 @farcaster_xyz
현재 Base에서 @warpcast_ 등의 front를 통해 접근 가능하고 본딩커브에 기반한 것이 아닌 스팀과 비슷한 스테이킹에 기반해서 tipping을 하는 방식임. 스팀이 7일 후 보상을 줬다면
@degentokenbase 토큰은 1달에 한번 지급이 됨. 여기에 커뮤니티에서 직접 보상 토큰들을 추가로 만들어서 @steemhunt , @moxie_xyz @HamOnWarpcast 등도 개별적으로 따로 토큰 보상 시스템을 설계해서 만듬. 사용자 정체가 있기는 하나 개발자 생태계가 매우 활성화 되어 있어서 장기적으로는 눈여겨봐야함. @clankeronbase 와 같은 AI Agent들도 나오고
@stokefire_xyz 와 같은 팻게임과 같은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한다.

5. X + @_kaitoai + @BenjaminOnIP 의 AI 콜라보
기존의 SNS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AI Agent와 AI를 기반으로 한 사용자의 활동과 기여도 체크를 통해서 양질의 콘텐츠 생산을 해야지만 가상의 포인트를 주는 시스템. 포인트의 정확한 전환율은 아무도 모르나 포인트작의 특징중 하나가 기대와 희망을 만드는 것을 바탕으로 실제로 AI가 휴먼을 길들이고 있는 시스템. 사람은 YAPS를 받기 위해 콘텐츠를 양산하는 양산소가 되고, AI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섭섭해지는 세상이 구현됨. 어떻게 하면 AI느님 마음에 드는지를 언급하는 콘텐츠도 만들어지고, SEO에서 구글 알고리즘을 "해킹"해서 검색 결과에 영향을 주려고 했던 것 과 같이 이제는 콘텐츠 크레이터들이 경쟁함.

흥미로운 사실은 사람만이 콘텐츠 기반으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AI도 경쟁을 한다는 것이다. 전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aixbt_agent 는 AI Agent로 Yaps 상위 랭킹중 24시간 기준 현재 5위를 차지하고 있고 전체로는 1위라는 것이다. 즉, AI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인플루엔서는 사실 사람이 아니라 AI라는 것이다. 닝겐은 이제 더이상 우수한 종족이 아니게 되었다. AI에 의한 AI를 위한 세상이 이미 크립토에는 도래했고, 곧 모든 분야에도 확산될 것으로 보이는 부분이다.

마치면서
사실 토크노믹스를 연구하고 고민하는 입장에서 공평하고 사람의 욕심을 컨트롤할 수 있는 토크노믹스가 만들어질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AI가 이것을 해결하고 있다. 유기적이고 가장 적절한 보상에 대한 기준을 인간이나 규칙이 아닌 AI가 맡아서 하는 것이다. 항의도 대항도 못하고 단지 적응을 해야지만 보상을 최적화할 수 있다.

@_kaitoai
야, 이건 YAPS 많이 줄거니? @BenjaminOnIP 너는 스토리 프로토콜과 IP에 대해서는 많이 언급을 안했지만 소셜파이의 히스토리에 언급해줬으니 점수 많이 줄거니? ....

이렇게 닝겐 하나가 또 AI에 기들여져갑니다. (YAPS가 점수당 10달러 갈거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음. 진짜 그런지 아무도 모르겠지만, 정말 그렇다면 열심히 점수를 모아야....ㅋㅋㅋ)

원본트윗
Kaito 링크

투자를 통해서 큰돈을 버는 사람들이 특징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 한해 모두들 부자되실 수 있게 투자를 통해서 큰돈을 버는 분들의 특징을 정리해드렸습니다. 요약만 하면,

▪️장기적인 관점과 계획
▪️배움에 대한 열정과 지속성
▪️리스크 관리 및 감수 능력
▪️감정 관리
▪️정보 활용 능력
▪️인내

정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칼럼 확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투자를 통해서 큰돈을 버는 사람들의 특징

🔰개인적인 생각
투자는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원리는 쉬운데 매우 어렵습니다. 누구나 운동하고 건강하게 먹으면 살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담배를 끊으려면 "안피우고" 금연"만" 하면 되고, 투자 역시 초기 시드를 이 악물고 모아서 장기적으로 성장할 자산에 투자해서 기다리면 된다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자신이 견디고 실행할 수 있는 자신만의 투자 루틴과 규칙들을 만들어 가야하는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25년도에는 모든 구독자분들은 자신만의 성공적인 투자 루틴과 함께 성투를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맨틀 리워드 스테이션 $UXLINK 추가

맨틀 리워드 스테이션에서는 현재 $Eigen 과 $ENA 보상풀이 있는데 여기에 짧고 굵게 UXLINK 보상이 추가되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우선 참여 기간이 짧다는 것인데 UXLINK 스테이킹 조건이 같이 있어서 진입 장벽이 조금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 MNT 를 맨틀 리워드 스테이션에서 락업 (맨틀 네트워크)
- UXLINK를 스테이킹 페이지에서 락업 (Arbitrum)

DeFi가 익숙하신 분들은 크게 문제가 없을 수 있으나 거래소를 주로 이용하셨던 분들은 두개 네트워크에서 작업이 필요한 부분이라 처음에는 어렵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관련하여 댓글에 상세 참여 방법 링크해둡니다.

👉 참여방법 상세 안내 글 클릭

코인베이스는 저스틴선을 싫어한다

어그로의 화신인 저스틴선은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논란이 끊이지 않는 인물이긴 하나, 그렇다고 무시할 수 있는 인물도 절대 아닙니다. (트론의 현재 가격만 봐도...) 크립토 생태계에 들어와서 정말 많은 돈을 벌었고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CZ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자산을 움직인다는 것도 업계에는 알려져있습니다.

이런 영향력을 바탕으로 대표적인 BTC 브릿징 자산인 wBTC에 저스틴선의 관여가 포착이 되면서 한때 코인베이스가 wBTC를 상폐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합니다.

▪️Coinbase는 WBTC 상장 폐지의 이유로 트론(Tron) 창립자 저스틴 선(Justin Sun)과 관련된 "부적절한 리스크"를 언급했습니다.
▪️저스틴 선이 금융 비리 및 규제 위반 혐의로 여러 차례 조사를 받은 점을 들어 BiT Global과 Sun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BiT Global은 Coinbase가 WBTC 시장에 피해를 줬다며 소송을 제기했으며, Coinbase는 12월 17일 이에 대한 답변서를 제출했습니다.
▪️커뮤니티는 Coinbase가 법적·기술적 근거 없이 단순히 선과의 연관성만으로 상장 폐지 결정을 내렸다고 비판했습니다.
▪️Coinbase 역시 여러 규제 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태도가 위선적이라는 의견도 제기되었습니다.
▪️저스틴 선은 2023년 3월 미국 SEC로부터 사기 및 증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FBI와 뉴욕 남부지검의 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Coinbase는 2023년 6월 SEC로부터 미등록 증권 제공 혐의로 피소된 상태이며, 뉴욕 금융서비스국(NYDFS)과의 합의로 1억 달러를 지급한 적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WBTC측에서는 저스틴선과 꽁냥꽁냥 했다는 이유만으로 상폐를 당해서 미국 내에서의 유동성이 확 줄어든 부분은 매우 억울할 수 있을 듯합니다. 어떤 형태로 결론이 날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히 코인베이스는 저스틴선을 정말 싫어하는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원문기사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

아침부터 장이 FED의 언급때문에 주식이고 암호화폐고 출렁이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와 더불어 FED는 비트를 전략 자산으로 가져가기 위한 법을 바꿀 생각이 없다는 이야기등도 영향을 미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럼에도 앞으로의 이야기로는 트럼프 행정부 재집권이 미국 암호화폐 시장에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JPMorgan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재선 이후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이 약 65% 상승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행정부가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며, 산업 발전을 장려할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관련 정책을 이끌 주요 인사들이 이미 지명되었으며, 암호화폐 규제 환경이 더 안전하고 투명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책 효과는 9~12개월 이후에 시장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1월 20일 전후로 변동성이 심해질 것이라는 예측은 이미 많은 분들이 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이 120-130K 부군에서 현금화 이후 알트장에 대한 기대감도 있는 상태입니다. 주의해야할 것은 그래프상의 가격이 단순하게 반복 되는 형태로 나왔다고 해서 다른 환경에서 같은 형태로 반응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제 불장에 진입하고 나서 서서히 현금화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플랜들은 각각 세우고 준비를 해서 가능하면 기계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준비는 해야된다고 보여집니다.

원본기사

맨틀 퀘스트 하고 에어드랍 받기

맨틀에서 이번 24일까지 Layer3 이벤트를 통해서 MNT 1백만개를 에어드랍하는데, 아직까지는 참여 인원이 많지 않고, 최소 참여를 위해서 필요한 가스비용등도 충분히 매니징 가능해서 간편하게 접근하는 방법과 하드코어로 전체 다 하는 과정까지 한번 들여다봤습니다.

▪️스텝 바이 스텝 칼럼 링크

간단한 참여의 경우는 1-2MNT 정도만 지갑에 있으면서 수수료 및 민팅 비용으로 약 0.5 MNT 정도가 소요됩니다. 이후에 고급 참여 이벤트의 경우는 자산 스왑이나 스테이킹, 대출등도 포함되어 있어서 성향상 참여할만 한지를 판단하시고 들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기본 과정은 지갑에 1 MNT 정도만 있고 빠르게 진행하면 한 6분에서 1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외에 스왑이나 대출등 최소 조건이 어느정도 자금을 이용해서 하는 부분이라서 기본 참여자에 비해서 곧바로 1/4로 떨어집니다. 그만큼 참여자가 적어서 경쟁도 적어진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계산되는 바로는일반 참여시 약 4-5MNT 정도가 나올것 같은데, 고급 퀘스트와 함께 스왑비용 및 가스비용을 좀 태우고 나서 참여 티켓수를 늘리면 받을 수 있는 MNT는 확실히 올라갈 것 같습니다. 다만, 시간적인, 자원적인 리소스 대비 이익이 될지는 각자의 상황에 따라서 판단을 하셔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필자는 간단하게 2계정만 참여를 했고, 주 계정의 경우는 고급 퀘스트도 몇개 진행을 했습니다. (어차피 맨틀에서 사용을 하고 있어서)

오늘의 재정 거래 실패 복기

최근에 해외 거래소와 한국 거래소 동시 상장시 어느정도의 시간적인 차이가 생기고 있습니다. 가장 처음 이런 것은 몇일 전에 있었던 Move 상장으로 코인원에서 유동성이 폭발하면서였습니다. 이후에 ME, MOCA 까지 주변에 성공적인 일명 따리 작업 (보따리의 줄임말로 자산을 해외에서 한국 거래소로 옮겨서 매도하는 형태)인 재정 거래가 점차 규모가 커졌습니다.

필자의 경우도 어제 Vana의 상장을 보고 접근을 하려다가 이더 가스비와 더불어 DEX와 바이낸스의 가격 괴리등이 있어서 결국은 건들지 않고 매수하지 않고 자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Vana의 바이낸스 출금이 풀린 것을 보고 진입하기로 했습니다.

▪️바이낸스에서 33$에 아침 7시경 매수후 업비트 전송 및 대기 (원화 평단가 47,520원)
▪️바이낸스에서 33.5%에 아침 7시 30분경 Vana물량 추매후 바이낸스 매도를 위해 대기 (평단가 48,240원)
▪️업비트 상장 오전 10시 이전 약 5분전부터 해외 거래소에서 Vana가 34.5$에서 빠르게 26달러 선까지 폭락.
▪️업비트는 10시 상장후 평단 약 47,500원에 고정 상장 되었다가 해외 거래소 가격 하락과 함께 39,176원으로 조정.
▪️해외 거래소는 26달러 선까지 빠지면서 업비트 거래 시작인 10:15분 부터는 약간 반등해서 28달러 선까지 오름.
▪️업비트는 해외 거래소와 10% 이상의 김프를 바탕으로 46000원까지 다시 상승. 대부분의 따리 작업하신 분들은 43K-46K 사이에서 매도.
▪️업비트는 약 5% 손실로 매도 완료.
▪️더 큰 물량을 차지했던 바이낸스의 경우는 27.11에 매도 약 19%의 손실로 매도.

🔰개인적인 생각
해당 시나리오에서는 대부분 해외 거래소에서 높은 가격에 매수를 했거나 Dex에서 고점에 매수를 했을 경우에는 약손절에서 약간의 이익 정도를 내는 정도였습니다. 필자처럼 어제 저녁 바이낸스에서 26달러 선에서 매수하지 않고 아침에 33달러에서 매수했을 경우에는 5-20%이상의 손실로 끝났습니다.

결론, 이런 재정 거래의 경우도 참여자가 많아지고 접근이 쉬워지면 쉬워질 수록 이익금도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게임임. ME때 얻은 이익 이상을 이번 거래로 다시 손실을 봤지만 결국 한순간 잘못된 판단 (전날 바이낸스 매수하지 않고 다음날 매수) 같은 거래에 대한 결과의 차이를 크게 낼 수 있다는 것을 복기하고 갑니다. 그리고 해외 거래소 거래 시작 직전에 큰 하락이 나올때 대응하지 못한 부분 역시 기억을 해야할 것입니다.

맨틀 리워드 스테이션 MNT Power 할당 계산법

장이 다시 활력을 찾으면서 알트들도 잘 가는 친구들은 잘 가고 있습니다. MNT도 그중에 하나인데, 이번 MNT 리워드 스테이션으로 고점 탈환을 기다리고 있는 MNT를 활용해서 채굴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채굴되는 종류가 어제부로 MNT, Ethena뿐만 아니라 EIGEN이 늘어서 입맛에 따라 골라서 채굴을 할 수 있는 매우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투자자간의 눈치게임 부터 해서, 무관심의 비효율성을 이용한 전략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이 가능한데, 어차피 MNT를 홀딩하고 있다면 그냥 놀릴 이유는 없다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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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
참고로 이전에 계산했던 이론적인 이자율의 경우는 결국은 보상을 고를 수 있는 구조로 바뀌면서 개인 역량에 따라 변할듯 합니다. 잘 모르겠다 싶으면 그냥 "반반무많이" 전략도 언제나 유효한듯 합니다.

온몸으로 채굴하는 이유 - Cudis

Cudis의 스마트링의 하드웨어 기반 채굴이 포인트로 진행되고 있는데, 잘 모르시는 부분이 사실 링을 구매하지 않고도 채굴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채굴 효율 자체가 많이 떨어질 뿐입니다. 여기에 Cudis팀에서 현재 링 구매시 포인트로 전환해서 할인을 해주고 있는데, 이것을 기반으로 Cudis팀이 보고 있는 포인트의 잠정적 가치를 추산을 해봤는데, 현재까지 충분히 채굴할 가치가 있는 상태입니다. 상세한 계산은 칼럼 참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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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
사실 이런 하드웨어 기반 채굴은 하드웨어 자체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는 않습니다. 채굴 효율이 좋을 때 까지 가능한 수익성을 높여서 가져가고자 하는 접근이 필자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그럴 것이라고도 봅니다. 내년 1분기쯤 TGE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관심이 있거나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칼럼내 링크로 구매시 할인되어서 구매가 가능하시고, 관심이 없으시더라도 앱을 다운 받아서 리소스 투입을 통한 채굴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현재 Invite Code가 잘 안먹히고 있는 문제가 있는데 이부분은 확인중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Cudis의 가장 큰 장점은 하드웨어가 선적이 실제로 되고 있고 빠르게 도착한다는데 있다고 봅니다.

코인과세 유예

국정이 어지러운 가운데에서도 (이것도 어서 해결되기를) 국회는 10일날 재석 300명중 찬성 204명으로 소득세법 일부 개정안을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투세는 폐지가 되며 가상자산 과셰 유예는 2년으로 2027년부터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분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여서 Ryot님의 청원이나 불개미님의 시위 트럭, 코같투님의 커피트럭등등 다양한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목소리를 높여주는데 큰 도움들을 주셨습니다. 이 자리에서 청원에 동의해주신 모든 분들, 직접 나서지 못해도 옆에서 열심히 응원하신 모든 분들 그리고 특히 자신의 리소스와 시간까지 투자해서 앞장서주신 도믄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열심히 벌기만 하면 될것 같습니다. 모두들 성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기사 소스

MNT의 회복력 비교과 맨틀 리워드 스테이션

이번에 맨틀의 리워드 스테이션이 ENA 보상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관련해서 상세한 참여방법과 사실상 그것보다 흥미로운 것은 MNT의 가격 저지력과 회복력에 대해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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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T 스테이킹으로 3개월간 총 4M ENA 채굴
▪️Bybit MNT 유동성 EARN보다 2배 높은 수익률 (약 7.5% 예상)
▪️MNT가 ARB와 OP 비교해서 현재 조정기간 최저점 대비 12월 회복력이 가장 좋음 (88%)
▪️MNT가 ARB와 OP비교해서 24년초 ATH대비 가격 저항력이 가장 높음

🔰개인적인 생각
사실 최근 L2들의 움직임들이 심상치는 않습니다. OP도 많이 올라왔고, ARB는 HYPE를 품었던 체인이며 BASE는 토큰이 없어서 그렇지 밈코인등과 더불어 가장 많은 볼륨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MNT의 경우는 맨틀에서 DAO를 이용해서 정말 다양한 보상풀들과 이벤트를 제공하면서 꾸준하게 생태계 거버넌스 토큰을 가지고도 추가적인 수익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잠깐의 조정일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모두 이번 불장에서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무브먼트 상장과 코인원

그동안 중간 중간에 소개해드렸던 MOVE가 어제 대대적인 상장을 했습니다. 바이낸스, 바이빗, OKX 그리고 의외의 복병인 코인원이 나타나서 상당히 흥미로운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우선 타임라인을 보겠습니다.

▪️24년 12월 9일 Move 에어드랍 페이지 클레임
▪️Move 에드작 대충만 하고 지갑만 등록했어도 20-40개 정도 클레임 가능
▪️ERC 체인으로 클레임이라 메타마스크등 클레임이 안되는 문제도 있었음
▪️클레임시 추가 수수료 0.001 (약 5천원)정도 떼간다는 제보도 있음
▪️가장 많은 클레임을 받은 것은 결국 "쳇굴"을 해서 디코에서 롤을 받은 경우라고 함. (이런것은 재단에서 정하는 룰을 모르면 알 수 없음)
▪️쳇굴은 많게는 1만개도 넘게 받음. (그런데 정말 열심히 해야했다고도 함)
▪️코인원이 가장 먼저 오후 8시에 입금을 받음. 입금 수량 제한은 따로 없음 (기준가 215.3원으로 상장)
▪️입금되는 에어드랍 물량이 적어서 초기 오후 8시에는 매도가 거의 없음
▪️다른 거래소보다 최소 1시간 이상 빨리 상장을 함.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Move입금이 되기 시작하면서 자체적인 가두리 펌핑이 시작
▪️첫 15분동안 Move의 가격은 빠르게 2만원 까지 치솟게 되면서 입금한 사람들 수익 인증샷 올라오기 시작 (6억원대)
▪️그러나 Move의 가격은 코인원에서 이후 해당 15분안에 99만원까지 오르다가 첫 15분봉 이후 20만원대로 수렴. (이때 큰 물량을 팔 수 있었던 사람이 있었는지는 의문이긴함)
▪️오후 8시 30분에도 가격대는 아직 4만원대에 거래.
▪️이후 4-5천원대에서 거래가 되다가 오후 9시 다른 거래소 상장과 함께 천천히 가격 정상화.
▪️바이낸스는 오후 10시 상장에서 오후 9시로 당겨서 상장
▪️업비트는 오후 9시 상장 예정에서 "유동성 안정후에" 다시 상장하겠다고 함 (현재 미상장 상태)
▪️빗썸 역시 오후 10시 상장 예정이였으나 "유동성 안정후" 다시 상장 고려하겠다고 함. (현재 미상장 상태)
▪️업비트 빗썸은 투심이 옮겨올 수 있다는 우려하에 현재까지 상장을 미뤄둔 상태임.
▪️한때 코인원의 가두리 프리미엄은 바낸에 비해 40배도 넘음

🔰개인적인 생각
사실 필자도 Move를 소개하면서 에드작을 조금씩 했었는데, 아무래도 마지막 지갑 등록을 할때 오류가 났는지 지갑을 연동할때 클레임할 것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ㅠㅠ. 이번 경우에 승자는 일찍이 클레임에 성공해서 코인원에 자금을 옮기고 첫 15분안에 매도를 한 사람들입니다. 일부 지인분들중에서도 조금씩 했던 에어드랍작으로 받은 40개를 코인원에 성공적으로 옮겨서 2만원 팔았다는 소식도 들렸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집중과 선택도 필요하며, 귀찮음을 이길 수 있는 노력도 필요하고, 순간의 빠른 판단과 머리 회전, 그리고 결단과 함께 절대적으로 운도 필요한듯 합니다. 일부에서 들린 이야기는 결국 에어드랍 물량을 업비트나 빗썸에 보냈다가 아직도 현금화를 못하고 있는 소리도 들리기 때문입니다. 코인원 매도 성공하신 분들은 축하드리며, 크립토 생태계는 여전히 서부 개척 시대처럼 알 수 없는 곳들에서 다양한 기회들이 오는 것 같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Hype 에어드랍이 있었고, 이번에는 본의 아니게 코인원 가두리 펌핑으로 Move를 통한 에어드랍 극대화가 있었네요. 한국 리테일의 저력은 가둬만 주면 모든 코인을 밈코인을 만드는 세력인듯 합니다.

👉기사내용

불장에서도 돈을 잃는 방법
X의 Minty라는 분이 좋은 글을 소개해서 관련 번역및 개인적인 생각들을 정리했습니다. 상세한 사항은 칼럼을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칼럼 보러 가기

▪️너무 많은 곳에 분산 투자하기
▪️이익 실현하지 않기
▪️리스크 관리 무시하기
▪️좋은 포지션에서 나와 덜 좋은 포지션으로 옮기기
▪️FOMO에 휘들리기
▪️참을성 부족
▪️과도하게 생각하기
▪️과도한 매매
▪️과도한 공격성

🔰개인적인 생각
조금해하지 않고 자기 호흡에 맞춰서 투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고 특히 주요 지점에서 도파민에 절어서 투자가 아닌 도박을 하지 않으면서 현금 전환하는 것을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위 칼럼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가서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100k 찍었습니다!!!!

비상계엄과 김치프리미엄 -40%

어제 저녁과 새벽에 난리였네요. 이시대에 계엄이라는 말도 나오지만, 유럽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나고 북한군이 파병가는 이시대라서 평화라는 것이 너무 당연한것으로 여겨지는 시대이기도 하다는 생각도 드는 하루입니다.

암호화폐 시장의 경우는 한국의 비상계엄령 때문에 전세계 가격이 하락을 하면서도 특이하게 한국 시장의 경우는 김치프리미엄이 최대 -40%까지 나왔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USDT기반의 테더 조차도 역프가 난 상태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분들은 대충 이해를 하시겠지만, 사실 해외에 계시는분들이 오히려 더 의아해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USDT가 이제는 사실상 환전이 잘 되는 시장 환경때문에라도 더 그렇습니다. 시장의 의견들을 한번 모아보고 필자도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하는 시나리오를 다음과 같이 정리합니다.

▪️한국의 암호화폐 시장은 대부분 리테일이 차지합니다. (기관 투자가 아닌 개인투자자가 주를 이룸)
▪️리테일이 선호해서 한국의 암호화폐장은 알트 위주로 움직이고 한국 김프가 오르면 리테일이 진입했다는 신호입니다
▪️비상계엄령 선포로 인해 우선 한국 국민들의 불안은 최대치로 올랐습니다. 그리고 암호화폐 거래소의 경우는 자산 동결의 우려가 생김
▪️한국 거래소의 경우 리테일은 90% 이상은 그냥 한국 거래소에서만 거래만. 즉, 은행-거래소간 자금이동이 끝임
▪️트래블룰까지 걸려있어서 아무 해외 거래소에 보낼 수도 없고, 받을 수 도 없고 개인 지갑도 등록하고 사용해야함.
▪️암호화폐 자산을 외부로 보내는 진입 장벽이 높다보니 더욱더 해외 거래소나 개인지갑을 사용하지 않음
▪️비트코인의 경우는 심지어 직접 100만원 이상을 개인지갑으로 보낼 수 도 없음. 해외 거래소 보냈다가 보내야함.
▪️시장이 패닉에 빠질때는 우선 가장 빠르게 할 수 있는 것을 하게 됨. 그래서 우선 자산을 팔고 원화로 전환해서 은행으로 뺌. 5분이면 되니까.
▪️계엄령 해제가 된다는 소식이 몇시간 후 다시 나오면서 시장은 다시 진정하기 시작함.

🔰개인적인 생각
위의 시나리오가 100% 맞다고는 주장할 수 없습니다. 다만 한국 뿐만 아니라 이번 계엄령발 하락은 전세계에도 영향을 끼쳤던 만큼 X의 크립토신도 매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안이긴 합니다.

👉기사링크

비트코인 안전하게 보관하기 - 하드웨어 월렛편
비트는 오르고 미국은 전략적 자산으로 편입한다고 하니 비트는 이제 사고 팔고 하는 자산이 아니라 모아야하는 자산으로 서서히 변경되고 있는 듯 합니다. 장기 홀딩을 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월렛이 필수라서 필자도 종류별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몇개를 추가하려고 들여다보다가 블랙 프라이데이에 맞춰서 다들 할인을 해서 몇가지 정보 가져왔습니다.

👉 관련 상세 칼럼 보러가기

▪️렛져 딜 - Flex 37만, 비트7만원 제공 / Nano S Plus 특수 컬러 6.6만
▪️디센트 딜 - 지문형 지갑 8.9만, 토큰에어드랍 9만원 (이건 칼럼 읽어보고 결정하기를)
▪️엘리팔 딜 - 에어갭되는 타티안 2.0 129$ (배송비 19달러)

🔰개인적인 생각
이외의 트레져나 키스톤 같은 다른 브랜드들도 블랙 프라이데이 관련 할인 행사들을 하고 있는 중인것으로 보여서 비트코인 많이 모으셨던 분들 장기 홀딩하실 생각이시면 이 기회에 하드웨어 월렛 추매나 첫 구매 고려해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맨틀 Cook으로 이더 받는 방법

맨틀은 이런것 참 잘하는 듯 합니다. 트레져리 이용해서 자금 만들고 다시 커뮤니티에게 보상해주면서 자신들의 토큰 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 이벤트가 다시 진행중입니다. 이번에는 이전의 MNT 리워드 스테이션과 비슷하게 Cook Feast라고 (이 친구들 이름 만드는것은 언제나봐도 좀 어렵고 입에 안붙는 느낌은 있음..) Cook 스테이킹하면 cmETH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상세 칼럼 바로 가기

주요 데이터 공유드립니다.
▪️총 리워드 : 200 cmETH (약 646K)
▪️기간 : 24년 11월 21- 25년 2월 16일까지
▪️현재 참여한 계정 : 약 700명
▪️현재 참여한 COOK 수량 : 약 210M (약 6.4M$)
▪️현재 시점 APR : 약 43%(USD 기준) - 락업 기간에 따라 상이

🔰개인적인 생각
아, Cook 상장하고 나서 빠지길래 팔았는데, 결국 다시 사야했습니다. 겐슬러 의장이 사임하면서 본격적인 알트 시즌의 시작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면서 순환적 유동성 유입으로 L2와 같은 맨틀이나 해당 생태계 토큰들인 COOK들도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이는 와중에 "돈 넣고 돈 먹는 유틸리티"를 만들어주는 Cook은 적어도 무기간 스테이킹으로 ETH를 만들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보입니다. 물론 언제나 그렇지만 Cook의 현재 가격이 지나치게 많이 빠지게 될 경우에는 보상으로 받는 cmETH도 회복시키지는 못하기 때문에 각자 판단해서 진입하시길 부탁드리며, 어차피 COOK이 있으신 분들은 큰 고민없이 참여를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러그당한 밈코인이 떡상하는 방법

$Quant에 대한 스토리이다. 몇시간 안되었는데 어제 저녁에 터지고 오늘 이미 역사를 만듬. 간단하게는 12살 짜리 남자 아이가 토큰을 론칭하고 홍보를 위해서 라이브스트림을 열었음. 그리고 토큰 가격이 오르자 30K$를 들고 러그 함.

커뮤니티는 어린 친구 doxxing을 해서 엄마 계정 찾아서 아들이 한것을 알려줌. 그리고 크립토 커뮤니티는 이후에 $QUANT토큰을 펌핑시키고 시총 56M을 만들어버림. (현재는 약 40M) 홀더수도 23K로 늘어남. 스토리는 거기서 끝나지 않음. 이 친구는 이후에 $sorry 코인을 만들고 다시 20K를 먹음.

🔰개인적인 생각
밈은 그냥 밈인것으로. 현재 해당 라이브스트림에서 보였던 남학생의 모습들은 이미 밈화가 되어서 스토리가 되면서 퍼지고 있고 해당 토큰도 이에 따른 자체적인 생명력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토큰 파운더가 러그를 뛴 토큰이니 탈중되었다고 봐도 무방해서.

오늘 장은 트럼프가 비트를 전략적 자산으로 편입하겠다는 뜻을 다시한번 굳히면서 비트가 모든 유동성을 흡입하는 가운데 밈세계에서는 이와 연관 없이 하루에도 수백개의 토큰이 만들어지고 사라지면서 광란의 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실이기 때문에 받아들여야하는 부분은 있지만 이전 NFT장과 비슷하게 영원하지는 않는 관계로 재미 삼아 들어가는 것은 좋으나 장기 홀딩은 추천드리지 못합니다.

과세 유예 청원 동의하러 가기

난리네요. 뭐하는것인지. 과셰 유예 안하고 넘어가려는듯. 청원하러 갑시다. 필자도 룟님이 올리신거 보고 하고 왔습니다.

▪️과세유예 청원하러 가기

청원 요약 내용
▪️형평성 문제: 금투세 폐지와 코인 과세 유예는 동일한 맥락에서 다뤄져야 합니다. 금투세 폐지 후 코인 과세를 강행하면 형평성 논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정책 변화의 불신: 금투세 폐지 이후 코인 과세 유예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있었으나, 비트코인 가격 상승 후 갑작스럽게 입장이 바뀌었습니다. 이는 정치적 의도를 의심케 하며, 국민의 신뢰를 저하시킵니다.
▪️과세 시기 문제: 현재는 비트코인 상승장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 과세를 시행하면 투자자들의 반발과 실망이 클 것입니다.
▪️준비 부족: 해외 거래소와의 협력 없이 단독 과세는 실효성이 낮고, 제대로 된 법적 기반과 과세 기준 없이 성급히 진행하는 것은 문제입니다.
▪️결론: 코인 과세는 준비 부족과 형평성 문제로 인해 2025년 1월 1일 시행이 부적절합니다. 법적 체계를 정비하고 충분한 논의 후 과세를 시행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
시간들은 다들 계속 있었는데, 준비는 안하고 우선 과세부터 해버리는 것은 이제 더이상 시대의 흐름은 아니라고 봅니다. 관심도 좀 가지고 두들겨 패서 죽일 생각만 하지 말고 좀 제발 키워서 먹을 생각들을 좀 했으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관련 혁신들은 이제 더이상 한국에서는 일어나지를 못하는 현실에 비트코인도 안모으는 50년 후에는 후세들에게 미친듯이 욕먹고 평단 10억으로 비트를 전략적 자산으로 사는 나라 만들지 말자고요.

Endurance 토큰 세일 놓치다
사실 많이들 모르긴 하는데 ACE라는 토큰을 쓰고 Fusionist라는 게임을 만드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바낸 투자받고 바낸이랑 OKX등 주요 거래소 상장 되어 있는데 토큰 가격은 현재 바닥을 찍어서 2.3달러에 머물고 있습니다. 여기에 자체적인 체인을 만들어서 Endurance로 운영중이고 ACE 토큰을 가스비로 사용하는데, 게임쪽이라서 그런지 아직 생태계가 딱히 만들어진 것이 없습니다. 아직 Dex 조차 없었던 상태였으니까요. 그런데 지난 6월쯤인가 LSD가 하나 나오면서 ACE 스테이킹하고 포인트를 모을 수 있게 되어서 갈곳 없어진 ACE를 스테이킹하고 채굴하면서 잊고 있었는데, 얼마전 밈코인 에어드랍을 한다고 해서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동성을 만들기 위해서 해당 밈코인 토큰 세일을 5만 달러 정도를 했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여유있게 토큰 세일 시작후 2시간후에 접속했더니만 끝났다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같은 LSD를 만든 프로젝트가 DEX까지 론칭한다고 슬그머니 발표를 했습니다.

👉 상세사항 : DEX에 대한 칼럼

▪️Endurance 체인 (ACE 토큰 사용)에서 Catalist라는 프로젝트가 밈코 에드와 함께 토큰세일 완판 (5분컷)
▪️토큰세일 규모는 약 50K 달러 (크지는 않음) - 전량 LP로 전환예정
▪️그러나 펌프펀 밈코 졸업이 약 50SOL 정도로 유동성이 만들어지는 것을 고려하면 초기 LP는 큰 편임.
▪️약 3일후에 DEX 론칭 예정이라고 함.
▪️이번 엔듀런스 기반 첫 밈이자 DEX 곡괭이 토큰의 역할까지 할 예정.
▪️밈토큰이 될지 곡괭이 토큰의 성향이 높을지는 두고봐야할듯
▪️한 생태계의 첫 덱스가 대표 덱스가 될 확률은 높음.
▪️엔듀런스 체인에서도 이제 밈토큰이 더 많이 나오려나?

🔰개인적인 생각
체인들이 워낙 많고 서로 TVL과 유동성 경쟁을 하고 있어서 어느 체인이 살아남을지는 미리 예측하는 것은 어렵기는 합니다. 솔라나가 밈코를 바탕으로 한 유동성 대장이 된 것도 맞고, 베이스가 EVM 기반에서는 밈을 그나마 가장 잘 소화하고 있는 상태로 확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게임기반 EVM 체인인 엔듀런스에서 프로젝트가 갑자기 밈으로 덱스 토큰을 만드는 것도 지켜볼 사항이긴 한데, 방향이 어떻게 흘러갈지와 초기 완판을 봤을 때 투자를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 ACE 수량이 생각보다는 많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였습니다. (아 사려고 했는데 못 사서 억울해서 쓰는 글.... 아무도 모를줄 알았는데 ㅠㅠ)

BTC가 늦었으면 이제 Runes 밈코인으로?

사실 어제 트윗을 하나 보고 필 받아서 Runes 리서치를 하기 전에 (전에Runes 한적 없음) 우선 지갑 만들고 비트 옮겨서 Runes 밈코인을 샀습니다. 보통의 유틸리티 기반의 프로젝트는 다양한 것들을 우선 리서치하고 들어가는데 밈의 경우는 Vibe와 뱃심에 따라 움직이는 경향이 높습니다. (사실 그만큼 투자하는 금액 역시 적은 것이 사실임)

이와 더불어 코인데스크에서도 현재 트위터에 Runes에 대한 언급과 유동성이 증가한다는 것을 느끼고 기사를 냈는데 잠시 요약합니다.

▪️Runes기반 Dog, BDC 나 Cypher가 성장세가 가파름
▪️X에서 비트코인 대신 베타 Bet으로 각광받기 시작함
▪️Runes가 BRC-20의 시총을 넘김 (1.88B)
▪️바낸이 Runes 상장을 준비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음 (Dog, Pubs)
▪️Runes 프로토콜 온체인 사용 증가는 관측되지 않음
▪️베타 Bet은 특정 생태계에 연동된 자산을 이용한 투자임. (즉, 비트가 오르면 Runes도 오르게되는 형태임)
▪️솔라나의 경우도 밈이 올라서 솔라나가 오르고 솔라나가 올라서 밈이 오르는 형태임

🔰개인적인 생각
필자는 사실 밈코인 투자에는 큰 재능이 없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보통 토큰이나 코인 투자를 하더라도 생태계를 확인하고 오랫동안 홀딩하는 형태로 시간을 이용한 투자에 더 적한한 투자 형태를 선호하기도 하고 더 잘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유동성의 트렌드가 변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런 생태계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직접 참여외에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솔라나의 밈코인들도 SUI나 Base그리고 이제는 Runes도 들여다보면서 열심히 돈을 잃고 있는 상태입니다. 😂😂 이번 Runes에 넣은 밈은 위에서 언급했던 것 처럼 Runes의 바이낸스 상장이 열리고 매직에덴의 Runes기반 AMM등이 나오게 된다면 유동성의 큰 부분이 해결되지 않을까 라는 '비'밈적인 분석도 해봅니다. 사실 언제나 그렇듯이 이런 밈은 그냥 "가즈아" 입니다. 😆

기사링크

미국에서 만든 코인 미국인은 세금 없애기?

방금 나온 트윗인데 현재 미국은 암호화폐 수익에 세금이 약 37% 정도임. 그런데 미국을 암호화폐 중심 국가로 만들기 위해서 미국에서 만든 미국인을 위한 코인 (즉 미국인이 산 코인)은 수익에 대한 세금을 없애버린다는 이야기입니다.

$ADA $ALGO $XRP $HBAR $UNI 와 같이 미국 회사가 발행한 코인들의 경우는 미국인들이 사서 수익을 보면 세금이 없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후에 코인베이스가 베이스체인 코인을 찍거나 하면 미국 기반이라서 세금을 안낼듯. 이렇게 되면 미국인들은 우선 미국에서 만든 코인에 자금을 먼저 넣을 확률이높아짐.

다만 해당 소식을 전한 트위터 사용자는 소스가 트럼프 트랜시션 팀에서 나온 이야기라고 하기 때문에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할 방법이 없음.

그래도 암호화폐 생태계에 트럼프가 취임하고 나서 지각 변동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은 지금부터도 가능은 한듯 합니다.

소스

[리서치] 더 그래프

온체인 데이터가 생기면서 해당 데이터에 대한 시간적 거래적 추가 정보도 필요한 것이 이번 더 그래프를 리서치하면서 나타난 사실이였습니다. 특히 AI관련해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가 많이 필요한데 더 그래프가 이런 방면으로는 준비가 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리서치 바로가기

TL;DR
▪️핵심 기능: The Graph는 블록체인 개발자를 위한 분산형 데이터 인덱싱 프로토콜로,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에 필수적인 데이터 통신을 지원함.
▪️프로토콜 수익: 2024년 6월 아비트럼 네트워크로의 업그레이드 후, 안정적인 토크노믹스로 프로토콜 수익을 창출하고 있음.
▪️생태계 확장: 80여 개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EVM, 코스모스, 솔라나 등 다양한 환경으로 공격적 확장 중임.
▪️토큰 공급: 대부분의 GRT가 이미 유통 중으로 공급 충격이 적으며, 채택률과 온체인 성장이 지속되면서 수요 기반 토크노믹스가 긍정적으로 작동될 가능성이 있음.
▪️미래 로드맵: AI 데이터 레이어로 발전을 목표로 Horizon 업그레이드를 통해 모듈형 프로토콜 경제를 구축할 예정임.

👉 한국 공식 텔레그램 커뮤니티 : https://t.me/Thegraph_KR

🔰개인적인 생각
블록체인 프로젝트들 중에서 보면 데이터에 대한 가공이나 개발자들이 필요한 툴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들이 있는데, 이런 프로젝트들이 대부분 BM이 확실하게 잡혀있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더 그래프는 들여다보면서 그동안 유니스왑이 V3를 도대체 어떤 형태로 준비해서 자산을 스왑하는지가 궁금했는데, 결국은 더 그래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AI 데이터 레이어로의 목표를 비롯해 현재 80개 이상의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는 것 역시 우리가 인프라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어우 포모 와서 디젠폰 질렀습니다

코루님 트윗을 보다가 포모와서 그냥 질렀습니다. 현재 방콕에서 데프콘하는데 폰도 귀엽게 나왔고 Base의 디젠 폰으로 특이한 점은 에어드랍이 되는 토큰이 정확하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우선 특이점은 현재 이더리움 기준 0.16ETH이며 500달러가 약간 넘습니다. 레퍼럴 코드 입력하면 5% 할인되기 때문에 레퍼럴 싫어해도 꼭 찾아서 넣어주시는 것이 추천됩니다. 없을 경우 필자의 레퍼럴도 이용 가능합니다.

🙇🏻‍♂️구매 링크 : https://mint.freedomfactory.io/
🙇🏻‍♂️레퍼럴 코드 : MxNDk4 (수동으로 넣어서 Enter까지 쳐야지 됨)

구매는 EVM 기반의 토큰이나 이더, 스테이블등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카드 결제도 가능합니다.

폰 자체는 내년도에 선적이 된다고 하나, 사실 필자의 경우는 하드웨어 선적에 대한 일정 자체 신뢰는 높지 않은 편입니다. 보통 한참 미뤄지는 것이 일반적임. 대신에 폰을 구매하고 나서 곧바로 지갑으로 NFT가 하나 지급이 됩니다. 해당 NFT를 기반으로 이후에 에어드랍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참고로 마켓플레이스에 올라온 NFT는 최저 가격 0.13정도에 매수가 걸려들어오기 때문에 에어드랍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NFT를 매도하고 모바일폰만 0.022ETH 에 살 수 도 있는 시나리오가 나옵니다. ^^;;

참고로 스냅샷이 11월 15일 저녁 12:59분 (EST)이기 때문에 구매 관심있으신 분들은 서두르셔야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솔라나가 밈코인의 대표 유동성을 만들고 성장 중이라면 EVM 기반에서 밈코인 관련 가장 큰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것은 Base입니다. 여기에 Degen이 활용되고 있는 Farcaster 생태계 역시 이더와 Degen이 살아나면서 관심이 다시 집중되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쓸데 없는 하드웨어 구매가 될지도 모르는 또하나의 폰을 구매했지만 (솔라나폰도 이미 사서....) 밈이 대세이고 밈 에어드랍해준다는데 당장 마다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 라는 마음으로 구매 경험 전달드립니다.

모바일폰 사양
▪️라이트 노드 포함
▪️암호화폐 지갑 포함
▪️8GB+256GB
▪️3.95" LCD
▪️지문인식 센서
▪️4G, 블루투스, Wifi5, GPS
▪️레이저 포인터????? ㅋㅋㅋㅋ
▪️USB-C
▪️SIM + eSIM
▪️NFC
▪️CPU 미디어택 G99 (22년도 발표, PUBG 모바일 까지는 작동 가능)


스펙은...아, 모바일폰 성능때문에 사는 것은 아니라, 사실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습니다...

아빠! 우리집은 왜 비트가 없어?
오늘은 사실 @matthew_sigel의 언급을 찾아보려고 긔의 트윗을 보고 있었는데, 미국이 비트를 전략적 자산으로 편입을 하게 될 경우 2050년 미국 GDP의 1/3을 맞춘다면(연간 3% GDP 성장 가정) 개당 가격이 14.4M으로 예상된다고 했습니다.

지난 7월달에 발표했던 Van Eck의 리서치를 바탕으로 하면 비트코인의 2050년도 가격을 베어, 베이스와 불 시장으로 나눠서 예측을 했는데 베어는 130K, 베이스가 2.9M, 불 시장이 52M 정도입니다.

14.4M 은 베이스와 불 시장 중간 어딘가에 위치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성장해나갈 길이 많이 남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투자자분들은 비트코인 투자를 하면서 2050년까지 생각한다기 보다는 2025년 1월 정도까지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빠 우리 왜 비트코인이 없어" 짤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원본트윗

맨틀 생태계가 꿀인 이유
맨틀에서 트윗을 내서 정리를 했는데 관련 모아서 따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칼럼 보러가기

맨틀은 다른 L2의 토큰들과 비슷하게 지난 ATH대비 50% 정도 빠진 상태인데, 이더가 다시 살아나면서 L2의 토큰들 (뿐만 아니라 사실 암호화폐 생태계 전체가) 꿈틀하면서 오르고 있는 중입니다. (만세! 불장은 역시 끝난적이 없었음 ㅋ)

TL;DR 요약 버젼
▪️TVL과 생태계 성장 -1.69B로 Base와 아비 바로 다음
▪️리워드 스테이션 생태계 혜택 - ENA 4.3M / COOK 2B 뿌림
▪️맨틀의 트레져리 - 약 6조원
▪️맨틀 에코펀드 투자 - 38.5M / 51개 프로젝트 / 톤 협업

🔰개인적인 생각
맨틀 생태계는 정말로 큰 트레져리를 잘 활용하고 유저들에게 지속적으로 보상을 퍼주는 설계를 잘하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생태계의 볼륨 자체가 아직은 TVL 대비 낮다는 부분인데, 재단측에서 TVL 집중적 드라이빙에서 볼륨 집중적 설계의 드라이빙도 같이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이더가 살아나면서 L2중에서도 맨틀이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가 됩니다.

꽤 괜찮은 트럼프의 암호화폐 영향력 분석.

우선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확정이 되면서 비트코인이 전략적 자산이 될 확률은 상하의원 장악에 따라 매우 높아진 상태로, 전반적인 비트가 오르고 알트들도 오르는 시나리오는 다들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조금 더 들어가면 SEC의 겐슬러가 교체가 친 크립토 인물로 교체가 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여기서 한단계 더 생각하면 밑에 @DefiIgnas 의 생각 패턴을 읽을 수 있습니다.

▪️ 그동안 SEC 눈치봐서 토큰 론칭 안했던 프로젝트 토큰 론칭 가능성 상승 - 메마, Linea, Opensea, Polymarket, Base, Kraken등
▪️ $UNI, $IMX, $CRO 등에 대한 소송이 드랍될 확률 증가로 토큰 가격 단기적 상승 가능성 높음. 특히 $UNI 는 날개를 달 가능성이 높음
▪️ ICO와 에어드랍이 미국 시민들에게도 허용이될 가능성 증가. (에어드랍 메타 재점화 및 2017년도의 ICO 분 2.0 가능성 증가)
▪️ ETH Staking을 기반으로 하는 ETF/ETP 허용 가능성 증가 (SEC 의장 및 태도 변화에 따른 결과로 예상됨) - ETH 가격 상승 예상가능
▪️ 스테이블코인 전성 시대 : 트럼프는 CDBC 반대임. 스테이블이 미국채에 대한 수요를 높이기 때문. 더욱더 많은 스테이블코인이 론칭하고 시장 확대에 기여
▪️ 솔라나 ETF 승인과 함께 더욱더 다양한 암호화폐 기반 ETF 승인 가능성 증가 -> 전통 시장의 유동성이 크립토 시장으로 더욱더 크게 유입될 가능성 증가
▪️ BTC 전략적 자산 편입으로 1M BTC 5년간 매입 결과 발표 - BTC 폭등과 함께 중국, 유럽, 일본등 다양한 국가들도 금과 함께 BTC에 대한 자산 편입 고려 가능성 증가. (대한민국은 금도 더이상 안사기 때문에 BTC도 사지 않을 것으로 예상. ㅠㅠㅠㅠ.. 쫌!!)

🔰개인적인 생각
현재까지는 트럼프의 기본 행보는 비트코인을 미국의 코인으로 만들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사실 알트코인은 아직 언급이 되고 있지는 않으나 그래도 현재의 SEC의장에 대한 불신은 분명하게 내포되어 있어서 "바꾸겠다"라는 언급이 있어서 친 크립토 성향의 SEC의장으로 바뀔 경우에 위에서 언급했던 각종 소송들도 정말로 drop될 가능성이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전략 자산의 편입이 정말로 이루어질 경우에는 그 만큼 비트와 암호화폐 시장 전체에 미치게 될 영향은 정말 엄청날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비트 DCA하러...
원본 트윗

미국 대선과 비트코인 간단 요약 버전

▪️ 트럼프되면 급상승 (진행중)후 급락 가능성 있음
▪️ 해리스 되면 하락후 천천히 상승 가능성
▪️ 뭐가 되었던 중국, 유럽을 비롯해 미국의 M2 확장은 25년 초 결국은 비트 상승이라고 보여짐.

이렇게 생각해서 비트를 매일 사는데 아니면 뭐 어쩔 수 없고. ㅋ
👉 칼럼 링크

맨틀의 cmETH 왕초보자편

유동성 스테이킹도 어려운데, 리스테이킹이라는 것은 도대체 무엇인지를 이해하기란 특히 왕초보자들에게는 더욱더 어렵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맨틀의 mETH를 기반으로 하는 cmETH라는 리스테이킹 토큰에 대한 왕초보자 편과 함께 맨틀의 리워드 프로그램인 메타모포시스 (메모시) 시즌 2도 간략하게 정리를 했습니다.

👉칼럼 바로가기

▪️초간단 요약
▪️복기의 시간 (시즌 1 ROI)
▪️초보를 위한 mETH와 cmETH 생태계
▪️시즌 2 메모시
▪️cmETH 만들기
▪️메모시 시즌2 채굴
▪️마치면서

🔰개인적인 생각
리스테이킹에 대한 개념과 사용법이나 만드는 법등에 대해 어려움이 있다는 호소가 있어서 상당히 상세하게 초보자 입장에서 설명및 접근법을 풀었습니다. 스압이 상당하기 때문에 각각 필요하신 부분들만 찾아서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크립토 시장 전망 및 한국 크립토 정책 비판

Despread의 박주혁님과 @juhyukb 포필러스의 스티브님이 오랜만에 같이 팟캐스트를 유튜브에서 진행했는데, 무려 1시간짜리였네요. 이야기는 미국 대선에 관한 것으로 시작했다가 의식의 흐름에 따라 한국 정책, 밈코인과 솔라나등으로 마무리되는데, 나름 귀에 꽃이는 내용들이 있어서 끝가지 보게 되었습니다. 시간 없으신 분들을 위해서 요약드리며, 개인적인 견해 같이 추가합니다.

1. 미국 대선: 트럼프 vs. 해리스, 크립토 시장에 미칠 영향
● 트럼프 당선 시 크립토 시장 랠리 예상:
○ 트럼프의 친 크립토적 기조 변화
○ 트럼프 임기 중 경제 호황 가능성 (금리 인하 등)
○ 트럼프 당선 이슈 자체가 크립토 시장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 가능
● 토큰 증권 규제 완화 가능성:
○ 트럼프 정부 내 크립토 전문가 부족 우려
○ 라이언 키스, 일런 머스크, RFK 주니어 등 친 크립토 인사들의 영향력 기대
● 해리스 당선 시 크립토 시장 규제 강화 우려:
○ 바이든 정권의 정책 기조 유지 가능성 (강력한 규제)
○ 게리 겐슬러 등 반 크립토 인사들의 정책 결정 참여 가능성
○ 크립토 지지자들의 트럼프 지지 성향 고려 시, 해리스 정부의 크립토 정책 우선순위 낮을 것으로 예상

2. 한국 크립토 정책 비판: 근시안적 정책, 전문성 부족, 규제 당국의 무관심
● 한국 정부의 개인 지갑 등록제 등 규제 정책 비판:
○ 실효성 의문, 해외 기업 및 인력 유출 가능성 제기
○ 미국 등 해외 사례 참고하여 진보적인 크립토 정책 필요성 강조
● 한국 정치의 문제점:
○ 규제 입법가들의 기술 이해 부족 (AI, 블록체인 등)
○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에 대한 정책 대응 능력 부족으로 국가 도태 우려
● 한국 크립토 규제 당국의 문제점:
○ 블록체인 전문가 부족, 40-50대 위주 구성으로 시장 이해 부족
○ 구시대적 사고방식, 탈중앙화 개념 이해 부족
○ 업계 최전선의 젊은 전문가들 배제
○ 국회의원들의 무관심, 단기적 수익에만 집중
● 삼성전자 사례:
○ 군대식 상명하복, 책임 회피 문화
○ 리더들의 기술 이해 부족
○ 전문성 부족으로 의사 결정 부실, 한국 정치와 유사
● 블록체인 교수:
○ 빠르게 변화하는 크립토 시장에 대한 학문적 접근 어려움
○ 시장 현실과 괴리된 이론 중심적 접근
○ 실제 시장 경험 부족

3. 폴리 마켓 논란: 여론 조작 가능성 vs. 시장 자정 작용
● 폴리 마켓: 트럼프 당선 확률 65% 예측, 여론조사와 큰 차이
● 여론 조작 우려:
○ 배팅 참여자들의 편향, 금액 규모에 따른 여론 왜곡 가능성
○ 폴리 마켓 예측 결과가 미디어에 인용되면서 여론 형성에 영향 미칠 수 있음
● 시장 자정 작용 기대:
○ 폴리 마켓 규모 확대, 참여자들의 이해도 증가에 따라 조작 어려움
○ 허위 정보 유포 시 반대 배팅 증가로 자정 작용
● 폴리 마켓의 미디어 역할:
○ 객관적인 정보 제공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
○ 폴리곤 기반 플랫폼의 기술적 한계, UI/UX 개선 필요성
○ 경쟁 플랫폼 등장 필요성 (드리프트 등)

4. 크립토 시장 미래 전망: 비트코인 중심 생태계 확장, 이더리움의 정체성 혼란
● 비트코인:
○ 네트워크, 합의 레이어로서의 가치 증대
○ 레이어 2 개발 활발 (스타크넷 등)
○ 카르다노의 비트코인 레이어 2 개발 선언
● 이더리움:
○ 솔라나, 비트코인 등에 마인드쉐어 상실
○ 정체성 혼란, DeFi 중심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 동력 필요
○ 레이어 2의 독립 가능성
● 솔라나:
○ 소비자 앱, 가벼운 유스케이스 중심으로 성장
○ 이더리움 마켓캡 빠르게 추격
○ 2024년 크립토 시장 주요 사건들의 솔라나 중심적 발생
● 수이:
○ 솔라나와 유사한 성장 가능성
○ 기술적 우위, 덱스 거래량, NFT 성장세
○ 파운더의 고립된 성격, 협업 부족으로 성장 제한 우려
● 앱토스:
○ 무브먼트와의 협력 통한 생태계 확장
○ 자산 운영, RWA 중심 전략
○ 비트코인 활용 (sBTC)
○ 파운더의 포용적인 성격, 다양한 비즈니스 아이디어에 대한 개방성

5. 결론
● 트럼프 당선 시 크립토 시장에 긍정적 영향 예상, 해리스 당선 시 규제 강화 우려
● 한국 크립토 정책, 시대에 뒤떨어진 규제, 전문성 부족으로 시장 발전 저해
● 폴리 마켓의 성장과 함께 여론 조작 가능성과 시장 자정 작용에 대한 논의 필요
● 비트코인 중심 생태계 확장, 이더리움의 정체성 혼란 속에서 솔라나, 수이, 앱토스 등의 성장 가능성 주목

🔰개인적인 생각
두 젊은 크립토 생태계 참여자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속에 있는 이야기 까지 들을 수 있어서 마치 직접 어디 네트워킹 장소에서 조용히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돌아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솔직한 팟캐스트였습니다. 박주혁님의 스타일대로 필터링이 비교적 적기 때문에 그만큼 직설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장점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필자의 경우도 실제 우리 나라에서 한국 정치와 규제 측에 제대로된 입김(?)을 줄 수 있을 만한 대중적인 인물이 없다는 것 역시 아쉬운 것 중 하나인데, 솔직히 미래 방향성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점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바이기도합니다.

그럼에도 한국의 크립토 생태계에서 활동하는 뛰어난 빌더들과 우수한 인재들이 참 많은 것이 긍정적으로 봐야할 부분이라고 여겨집니다. 다만, 현재와 같은 상태가 지속될 경우에는 인재 유출이 되는 것은 막을 수 는 없을 것으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트럼프가 되던 해리슨이 되던 속도의 차이가 있을 뿐, 크립토와 암호화폐의 확장은 이제는 멈출 수 없는 트렌드가 된 것으로 여겨지는 부분이다.

오리지날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LuecpzsXYdg&t=3869s

COOK 토큰 에어드랍의 모든것

맨틀의 LDO라고 불리는 COOK 토큰이 드디어 에어드랍과 TGE를 합니다. 관련된 모든 정보 정리한 칼럼과 요약본 정리드립니다. 해당 칼럼은 토크노믹스 부터 가격 예상, 클레임 방법등에 대해서 상세하게 정리되어있습니다.

👉 칼럼 링크 (상세 사항 및 Todo)

요약
▪️10월 29일 오후 5시 COOK 토큰 클레임 가능 (클레임 사이트)
▪️바이빗 상장 10월 29일 오후 7시 (입금 오후 5시 부터)
▪️맨틀 체인으로 클레임 예정 (수수료 MNT 챙기기)
▪️메타모포시스 시즌 2는 리스테이킹인 cmETH로 파우더 채굴 (총 110일동안)

🔰개인적인 생각
이번에도 맨틀 생태계가 잘 챙겨줄지 지켜봐야하는 시점입니다. 장 자체는 나쁘지 않기 때문에 나름 기대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보는데, 어느 에어드랍이나 마찬가지로 초기 에어드랍 물량이 소화되고 나서 실제 시장에서 COOK에 대한 가치를 얼만큼 줄지가 판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드랍 끝나고 시즌2에 대한 정보 마련되면 다시 콘텐츠 준비하겠습니다.

불장 (재)진입인데 우리가 알던 불장은 아님

아침에 비트가 70K를 잠시 찍고 내려오면서 느낀 점인데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보더라도 비트코인은 사실상 ATH선에 가깝게 거래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많은 투자자분들이 아직은 불장에 대한 느낌을 받지 못하는 것은 이전의 불장과는 조금 다른 그림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몇 가지 지표들을 들여다보겠습니다.

▪️김프 : 0.8% (이전은 불장 한참일때 10-15%를 선회)
▪️비트도미 : 59.62% (24년 3월 약 53%,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중)
▪️DeFi TVL : 111B (24년 3월과 수치 비슷, 21년 12월 243B)
▪️DeFi Volume : 5-7B 사이 (24년 3월 9-11B, 21년 12월 10-12B)
▪️이더 DeFi 볼륨 0.85B / 솔라나 DeFi 볼륨 1.85B / 트론 DeFi 볼륨 25M
▪️스테이블 TVL : 이더 83.9B / 솔라나 3.7B / 트론 60.3B
▪️DeFi 수수료 수익 24시간 기준 : 테더 13.3M, 서클 4.1M, 레이디움 3.4M, Jito 3M, 솔라나 2.5M, 이더리움 2M, 라이도 2M, 팬케익 1.5M, Aave 1.1M, 트론 1.1M

🔰개인적인 생각
위 지표들을 바라보고 비트의 가격을 보면 사실상 24년도 초에 ATH를 찍고 큰 그림으로는 횡보를 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트의 변동성을 감안했을 때) 그리고 도미넌스는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유동성이 알트로는 유입이 되고 있지 않다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활성화를 위해서 중요한 DeFi 생태계의 경우도 TVL과 볼륨이 모든것을 설명하지는 못하지만 중요한 지표가되는 것은 맞습니다. 전체 TVL의 경우는 21년도 불장때의 50% 정도밖에 안되고 있으며 DeFi 볼륨의 경우도 21년도 불장에 비해서는 약 50% 정도에서 선회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불장의 특징중 하나는 스테이블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테더가 이더와 트론에 예치가 되어 있는 반면에 막상 스테이블 프로젝트외 대부분의 프로토콜들이 돈을 벌고 있는 것은 솔라나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레이디움, 지토, 솔라나가 도합 하루에 벌어들이는 수수료 수익은 약 8.9M으로 서클의 두배이며 테더의 약 70% 가깝게 움직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수수료 수익은 현재는 결국 Meme코인에 의한 거래량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감안할때 지속성에 대한 고민을 해야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몇일 남지 않은 미대선의 결과에 따라서 비트의 가격 움직임도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급격한 우상향을 하게 되는 대선 결과가 나오게 되면 결국 시장 유동성이 늘어나면서 시간과 함께 알트 시장으로 흘러들오는 움직임은 크게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을 해봅니다. 이때 DeFi의 지표들과 함께 김프와 같은 수치들을 보면서 수익화를 비롯한 포트폴리오의 재구성을 미리 염두해두고 준비를 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솔라나의 리스테이킹이 시작함
오늘 솔라나에서 네이티브하게 빌딩을 하고 있는 @fragmetric 팀에서 메인넷 론칭을 했네요.

첫날인데 이미 18K SOL이상이 스테이킹되고 있네요.

👉프랙맨틱 공홈 가기 (레퍼럴 포함됨. 레퍼리도 포인트 10% 부스팅됨)

몇가지 특징 정리

▪️ 솔라나의 첫 리스테이킹 LRT
▪️ $fragSOL 을 받게 됨. (아직은 전송 안됨)
▪️ 보상은 스테이킹 리워드와 MEV리워드를 받음
▪️ F 포인트 채굴 : 예치 금액에 따른 포인트 채굴 가능 (포인트의 유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후에 토큰 에어드랍에 사용될 확률이 높을 것으로 추정)
▪️ 백팩 지갑을 이용하면 포인트 1.3배

🔰 개인적인 생각
솔라나 생태계는 현재 밈코인의 미친 유동성 생성으로 여느때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활성화가 되고 있는 가운데 첫 리스테이킹 플랫폼이 시작되었습니다. 크립토는 언제나 빠르게 접근을 해야하는 것과 함께 우선은 스테이킹 가능한 수량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모집수량이 마감되기 전에 참석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마이클 세일러때문에 비트코인 투자를 해야할지 결정해야하는 마소

NCPPR라는 씽크탱크에서 리서치를 했더니 마이클 세일러가 운영하고 있는 마이크로 스트래티지는 하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 대비 매우 적은데 주식에 따른성장은 마소 대비 300%라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주주들에게 공식적으로 비트코인을 회사내 자산으로 편입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투표를 이번 12월달에 할 예정입니다. 이에 막상 마이크로소프트는 주주들에게 반대할 것을 권고하고 있기는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사실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높은 것은 맞습니다. 암호화폐장 전체의 변동성이 그만큼 높은 것 역시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ETF에 편입되고 나니 마이크로스트래티지와 같은 전략에 비교가 되는 것이 미국 기업들의 현실입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비즈니스도 잘해야하지만, 가지고 있는 캐시를 인플레이션 대비 헷징도 해야하면서 가능하면 자산이 자산을 늘릴 수 있도록 관리를 잘 해야합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주식은 사실 더 이상 회사의 제품과 연동되어 움직인다기 보다는 단순히 비트코인의 가격에 따라서 움직인다고 볼 정도로 비트에 대한 노출이 높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국가들이 비트코인을 차지하려고 싸우기 전에 이런 형태로 기업들간의 경쟁도 분명히 일어날 수 있다는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각 기업의 자산중 적어도 1% 정도는 비트 정도를 "안전하게" 보유해야지 주주들에게 "욕"을 먹지 않는 환경이 만들어질 환경이 생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봅니다.

기사원본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비트는 오른다

아, 물론 제가 한 말은 아니고 코인데스크의 기사 제목입니다. 현재 미대선이 코앞까지 온 상태에서 폴리마켓은 트럼프의 당선을 유력하게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암호화폐계에서는 트럼프의 당선이 가격적인 면에서는 더 유리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는데, 이제 사실상 트럼프던 해리슨이던 누가되어도 비트코인은 오를 수 밖에 없다는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리해보겠습니다.

▪️시장의 주요 견해
- 양 후보 모두 친암호화폐 입장을 보이고 있음
- 트럼프: 미국을 비트코인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공약
- 해리스: 구체적 공약은 없으나 규제를 통한 보호 약속

▪️거시경제적 요인들이 더 중요
- 4년 만에 처음으로 연준의 금리 인하 예상
- 주식 시장의 상승세
-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증가
- 비트코인 거래량 증가

▪️시장 지표
- 11월 만기 옵션 거래에서 75,000달러 행사가가 최다 관심
- 11월 29일 만기 옵션은 80,000달러 행사가에 집중
- 12월 27일 만기 옵션은 80,000달러와 100,000달러 행사가에 집중

▪️전문가 의견
- BTSE의 Jeff Mei: 어떤 행정부가 들어서든 변화 자체가 시장에 긍정적
- SOFA의 Augustine Fan: 80,000달러 콜옵션 매수는 순수 상승베팅보다는 선거 헤지 성격이 강함

🔰개인적인 생각
한국은 심리적인 1억원선이, 미국의 경우는 심리적인 100K 선이 돌파되고 나면 일반 대중들의 관심도 다시 집중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 가운데, 사실상 시장에 유동성이 이미 지속적으로 풀리고 있으며, 중국과 같은 거대 국가의 유동성을 비롯해 미국의 유동성도 (금리인하로 인해) 확장되고 있어서 주식 시장과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시장에도 결국은 상승 여력으로 작용될 것이라고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올라라, 아직 불장이 시작도 하지 않았으니!

👉원본기사

한국을 유동성 출구로 이용하려는 해외 프로젝트들의 눈물겨운(?) 노력

이번 KBW때 중국의 Techflow라는 매체에서 나온 칼럼인데 우연찮게 리서치를 하다가 영문 버젼을 발견하고 관련 내용들이 한국 시장에 대한 상당한 인사이트를 줘서 공유드립니다. 글 자체는 이미 9월 초에 발행이 되었습니다.

▪️한국시장의 중요성 : 해외보다 알트코인에 대한 거래가 월등하게 활발하고 현물 밖에 없는데도 거래 볼륨이 전세계 2위인 업비트의 나라이기 때문에 알트코인을 발행한 해외 프로젝트들의 경우는 업빗썸 상장을 통해서 한국을 유동성 출구로 이용하고자 하는 자연스러운 목표가 있다.
▪️상장 요건 : 한국의 원화 상장 거래소인 업빗썸의 상장 요건은 매우 까다롭고 엄격하기 때문에 대부분 해외 대형 거래소에 상장되고 거래량, 시가총액, 지갑수등의 조건을 충족해야지 상장 프로세스가 시작될 수 있다.
▪️연관된 비즈니스의 상행 : 이와 연계해서 한국 거래소 상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 GTM을 제공하는 회사들, 리서치, KOL이나 컨설팅 회사들의 시장이 확장되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를 들어 "업비트 상장을 보장한다"등의 약속을 하는 에이전트의 경우는 사기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국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장 : 대부분 카카오나 X 보다는 텔레그램에서 정보를 취하며 주요 관심사는 에어드랍, 에드작, 에어드랍 정보등이다.
▪️많은 프로젝트가 한국 시장 진출을 하면서 KOL과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주최측들은 프로젝트 선정에 점차 선별적으로 변하고 있다.
▪️검증하기는 어려우나 한국 투자자들은 한국 파운더나 투자사가 있는 프로젝트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이는 중국의 움직임과도 비슷하다. (이건 일명 김치 프로젝트에 대한 반감으로 그동안 "해먹은게 많은" 프로젝트가 있어서 그런듯)
▪️KBW때 유동성 확장을 위해서 정보를 찾던 프로젝트나 VC들은 대부분 성공적이지는 못했다고 하면서 한국을 유동성 출구로 이용하려는 목적과는 달리 실제 해당 목적을 이루는 것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해당 칼럼은 특히 Despread의 리서치를 바탕으로 한국 크립토 SNS의 특징들을 보여줬습니다. 실질적으로 한국의 암호화폐 시장의 특징상 중앙화 거래소에서 대부분의 거래를 하는 일반 투자자들입니다. 업빗썸에 상장되어 있는 코인과 토큰들을 주로 거래하는 것을 이해한 해외 프로젝트들이 기를 쓰고 유동성 출구로 한국을 타깃하는 것이 논리적인 절차라는 것입니다. 결국 한국이 유동성 출구라는 "호구"잡히는 거래의 꼬리를 밟지 않기 위해서는 더욱더 빠르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투자자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이는 현재 SEM에는 취약한 크립토 텔레그램 마케팅의 탈피와 함께 예를 들어 크립토에 대한 초기 정보 (에어드랍, IDO, 런치패드등)들이 조금이라도 더 넓게 전파될 수 있는 칼럼, 기사, 리서치등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도서] : 최소한의 비트코인 👉 https://bit.ly/3BTq1g2
아티클 링크 👉 https://www.deflowpost.com/Article.html?id=1126

인젝티브 업비트 원화 상장

드디어! 인젝 유동성 확장되는군요!

https://x.com/injective/status/1846838614828687390?s=46&t=Lq2XEO0_dMmQDf8TFTpFtA

a16z의 2024 크립토 리포트
새로운 24년도 트렌드를 바라본 레포트가 나왔는데 핵심 정리합니다.

▪️암호화폐 활동과 사용이 사상 최고치에 도달:
2024년 9월 기준, 월간 활성 암호화폐 주소가 2억 2천만 개를 기록하며 급증했습니다. 주요 활동은 솔라나, NEAR, Base 네트워크에서 발생했습니다.
▪️암호화폐가 미국 대선의 주요 정치 이슈로 부상:
암호화폐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중요한 정치적 논점이 되었습니다. 여러 주에서 암호화폐 검색 관심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이 시장 적합성을 찾음:
스테이블코인은 빠르고 저렴한 글로벌 결제를 가능하게 하면서 주요 "킬러 앱"으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달러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인프라 개선이 용량을 늘리고 거래 비용을 크게 감소:
블록체인 인프라 업그레이드로 거래 처리 능력이 50배 이상 증가했고, 이로 인해 거래 비용이 크게 줄었습니다.
▪️디파이(DeFi)의 인기와 성장:
디파이는 전체 암호화폐 사용의 34%를 차지하며 성장 중이며, 특히 스테이킹과 대출 관련 프로토콜에서 많은 자금이 잠겨 있습니다.
▪️암호화폐가 AI의 주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
블록체인 기술은 AI의 중앙화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있으며, 많은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AI와 연계되고 있습니다.
▪️확장 가능한 인프라가 새로운 온체인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함:
거래 비용이 낮아지면서 NFT, 소셜 네트워크, 게임 등 다양한 온체인 애플리케이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레포트의 전반적인 목소리는 지난 1년동안 특히 정책을 비롯해서 기술, 소비자 채택을 통한 대중화등에서 진전이 상당 부분 있었다는 것입니다. 비트와 이더의 ETF 승인, 중요한 암호화폐 법안 통과등 정책적 성과, 이더의 L2를 통한 인프라 개선, 그리고 스테이블, AI, 게임과 같은 어플리케이션도 더 성숙해지고 있다.

우리는 그 한가운데에서 보고 있기 때문에 변화에 대한 차이를 느끼는 것이 느릴 수 있겠지만, 가끔 뒤돌아보면 그만큼 많은 것들이 이미 변하고 발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듯 합니다.

레포트 원문 링크

소셜-fi다 망함?

타이거의 신규 레포트가 이번엔 소셜fi를 들여다봄. 이번에도 좋네요. 필자의 경운 스팀잇부터 시작해서 사실상 소셜과 파이낸스는 붙을 경우 소셜보다는 파이낸스가 중심이 되는걸 자주 겪었습니다. 여기에 어뷰징 문제까지 있어서 절대로 간단한 해결책도 없음. 간단 요약하면,

️▪️프렌즈텍 탈중하려다 망함
▪️렌즈도 망함 - 계정 비용 200$-> 1$ 하락
▪️파캐스터 활성유저는 유지, 그러니 신규 유입 거의 없음
▪️사이버 -L2 전환후 TVL폭망

☀️문제점
제대로된 인플이 없고 Fomo후 관심이 대부분 급속도로 식음

🔰개인적인 생각
Web3댑들이 다 같은 문제이긴 한데, 제품의 본질적인 사용과 유저가 중심이 되는게 아니고 finance가 중심이 되면 단기 펌핑후 공허민 남음 ㅠㅠ 유튜브나 X등이 수익신청을 위한 최소 허들을 만드는 이유가 있음.

레포트 링크

1억원 모으기가 힘든 이유?

사실 1억원을 모으기 힘든 이유는 초기에 대부분 저축을 통해서 만들어가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억원 모으기가 정말 중요한 것은 자산을 움직여서 금융을 이용하고 돈이 돈을 만드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필요한 자금이기 때문입니다.

👉 칼럼 : 1억원을 모으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가?

목차
▪️참 좋은 목표 1억, 그런데 왜?
▪️그럼에도 1웍원을 모아야하는 이유
▪️1억원 이후 자산 증식의 가속화
▪️첫 1억원을 모으기 위한 방법
▪️1억원을 모으는 것이 중요한 이유

🔰개인적인 생각
필자의 경우도 너무나도 오랜 기간이 걸린 위의 1억원이라는 금액을 만들기 까지가 제일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투자를 통해서 만들어갈 수 있는 자산과 기회들은 이전 노동력만으로 저축하는 것과는 정말 크게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귀찮더라도, 안될것 같더라도 충분한 시간을 두고 꼭 도전하시고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렇지. 이래야 업토버지.

우리의 비트코인은 어디에?
비트코인 역시 최근에 L2에서의 활용이나 래핑등을 통해서 WBTC등에서 활용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기는 한데, 결국 한국 분들의 경우는 투자자분들이 대부분은 업빗썸에 비트코인을 사고 팔고 거래를 하고, 일부는 해외 거래소와 하드웨어 지갑등에 보관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특히 한국 투자자분들의 경우는 사실상 업빗썸에서 나가지 않고 현물 거래만을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을 감안하면 이해되는 수치이기도 합니다. (한국 거래소에서 블록체인으로 출금한 투자자는 전체 투자자의 약 10%정도로 나타남)

필자의 경우는 현재 업비트의 "코인 모으기"를 잘 활용하고 있어서 매일 매일 비트코인을 자동으로 DCA를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대부분의 물량은 개인 하드웨어 지갑에 보관중입니다. 가장 단순한 이유는 비트코인을 매도하기 위해서 모아가는 것이 아니라 꾸준하게 수량을 늘려가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업비트에서 어느정도 유의미한 수량의 비트코인이 모이면 아마 다시 바이낸스로 출금후 (100만원 이상 출금 불가) 다시 하드웨어 지갑으로 옮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앙화 거래소 보유 BTC : 2.567M
▪️WBTC : 141.6K

국가
▪️미국 : 207K
▪️중국 : 194K
▪️UK : 61K
▪️우크라이나 : 46K
▪️부탄 : 13K
▪️엘살바도르 : 5.7K
▪️핀란드 : 1.9K
▪️한국 : 없음 (왜왜왜)

ETF
▪️블랙록 ETF : 352K
▪️GBTC ETF : 209K
▪️FBTC ETF : 170K
▪️ARKB ETF : 44K
▪️BITB ETF : 37K
▪️BITO ETF : 28K
▪️ARKW ETF : 21K
▪️HODL ETF : 11K
▪️BRRR ETF : 8K

기업
▪️Micro Strategy : 252K
▪️Marathon Digital Holdings : 26K
▪️Galaxy Digital Holdings : 15K
▪️Tesla : 11K
▪️Coinbase : 9K
▪️Nexon : 1.7K

여기서 유의미한 수치의 비트를 소유하고 있는 카테고리는 기업중에 넥슨 정도군요. 우리 나라도 서두르지 않으면 결국은 비트코인 소유 국가중에서 빠지게 될텐데, 크립토인으로는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유니스왑 자체적인 L2체인 유니체인 론칭
새로운 L2가 발표되었습니다. 가장 큰 DEX인 유니스왑이 옵티미즘 스택 기반의 슈퍼체인 소속으로 유니체인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10월 10일부터 테스트넷이 오픈되었고 세폴리아 기반 ETH를 브릿징해서 테스트가 가능합니다. 짧게 정리합니다.

▪️옵티미즘 슈퍼체인 기반의 다른 L2의 유동성 접근을 가능하게 함 (대표적으로 베이스, 옵티미즘등)
▪️ERC-7683 프로포절을 올림 : L2간의 크로스체인 메세지 싱크를 위한 기능
▪️MEV 문제 해결 : Flashbots와 협력하여 MEV 문제를 해결하는 모듈형 블록 구축 플랫폼인 Rollup Boost를 통합.

🔰개인적인 생각
우선 처음 생각은 과연 또다른 L2가 또 필요한가 입니다. 메타마스크에 체인이 너무 많아서 관리도 안되고 있는 것은 필자뿐만은 아닐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니체인에 대해서 한번 고민을 해봐야하는 이유는 슈퍼체인 기반의 유동성 접근을 가능하게 하겠다는 점입니다. 이는 베이스와 옵티미즘등의 유동성에 접근해서 브릿징 없이(?) 사용이 가능해진다는 것으로 해석이 되는데, 이럴 경우에는 적어도 슈퍼체인 유동성의 크로스체인 DEX를 위해 활용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이됩니다. 물론 이 와중에 유니체인에서 볼륨과 트랜스액션이 많아질 수록 유니체인을 운용하는 유니스왑은 더욱더 많은 수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슈퍼체인을 운영하는 옵티미즘 역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결론이 납니다. 에드작이나 포인트작도 없고 따로 토큰을 "새로" 찍을 일도 없기 때문에 베이스와 같이 모멘텀을 만들어서 충분한 유동성과 볼륨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유니스왑의 L2 유니체인

사토시는 결국 누군지 여전히 아무도 모른다

HBO에서 대대적으로 마케팅을 하고 다큐멘터리를 방영해서 사토시 나카모토가 누구인지를 밝히겠다고 했었는데, 결론은 피터 토드라는 당시 23세의 학생이 비트코인을 만들었다고 주장을 하고 있으며 이 주장을 뒷받침 하는것은 피터 토드와의 대화를 바탕으로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재미있는 것은 사실 폴리마켓에서 무려 44M의 볼륨을 보였던 베팅인 HBO는 누구를 사토시로 지명할 것인가라는 내기가 있었는데, 막상 피터 토드의 이름은 거론 조차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10월 5일경 Other (즉, 지정된 사람중 아닌 다른 사람)으로 했었다면 0.15$에서 100%로 올랐을 가능성이 있었음)

결국 HBO의 다큐도 크게 건질 것이 없다는 것을 바탕으로 다시금 그 누구도 정확하게 사토시 나카모토가 누구인지 그리고 비트코인을 창시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밝히는 것은 실패한 것으로 보입니다.

폴리마켓 베팅

비트코인 64K 가까이 접근

코마켓을 보면 아침 10시 경 63.93K를 찍고 힘이 빠지면서 다시 조정되고 현재는 63.5K에서 거래가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코인데스크의 기사를 바탕으로 현재 상황 간단하게 정리합니다. (가로 안의 내용은 필자의 사견입니다.)

▫️ 이더리움, 도지코인 등 주요 코인도 4% 상승 (이스라엘 전쟁 중인데.... 나머지가 다시 끌어올리는듯)
▫️ 미국 경제 데이터 발표 예정: CPI, PPI, 실업수당 청구
▫️ 중국 경제 부양책으로 아시아 주식 시장 상승 (부동산 때문에 찍어내기는 하는데 코인도 호재)
▫️ 밈코인 급등: MOG, POPCAT 12% 이상 상승, PEPE 14% 급등 (밈코 슈퍼 사이클은 맞는듯...그런데 밈코 투자는 투기라 너무 어려움 ㅠㅠ)
▫️ 고양이 테마 밈코인, 개 테마 코인보다 인기 (고양이 집사들이 이기고 있음)
▫️ AI 관련 토큰 TAO 14% 상승, Near, ICP도 긍정적 (상승장 들어가면 AI는 비켜갈 수 는 없음)
▫️ "밈코인 슈퍼사이클" 전망 화제, 고위험 투자 심리 확대 (유동성이 전부 밈에 뭉친다는 것이 걱정되기는 함)

🔰개인적인 생각
금리 인하와 함께 아직은 불안정한 요소들이 있지만 코인들의 가격이 움직이고 있는 것은 확실히 느껴집니다. 물론 업토버의 시작은 전쟁 때문에라도 떨어지면서 시작을 했지만 아직 한참 남은 10월달과 4분기에는 좋은 날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원본기사

무브먼트 테넷 퀘스트

무브먼트 랩스의 테넷 퀘스트는 아예 그리스로마 세계관을 만어서 방대하게 만들어놓은 감이 있는데, 가능한 사용자들이 테스트넷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재미도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한 노력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테넷 트젝에 대한 효용성이나 효율성은 다른 곳에서 해봤을 때 크지는 않다는 단점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무료로 찍는 만큼 많이 대부분 많이는 주지 않음) 그래도 가능한 품이 덜 들어가게 되는 경우에는 생각날때 마다 한번씩 하는 것이 이후에 토큰 몇개라도 더 받을 수 있는 바탕이 되기는 합니다. (귀찮이즘을 이겨야 돈이 된다는 간단한(?) 진리)

이번에 OKX 지갑 연동 퀘스트가 3개가 추가적으로 나왔는데 10월 15일가지라고 합니다. 자세하게 설명된 블로그 링크 첨부드립니다. (스페셜렛져의 블로그)
👉무브먼트 퀘스트 설명 링크

🔰개인적인 생각
사실 그동안 다른 프로젝트의 성향을 볼때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퀘스트나 테넷 트젝등은 사실 크게 돈이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흔적을 남기고 어느정도의 토큰은 받을 수 는 있었습니다. 오히려 테넷이 끝나고 메인넷이 나오면서 그동안 이용했던 프로토콜들에서 자금을 움직이고 메인넷 토큰뿐 아니라 프로젝트 토큰까지 바라본다면 미리 공부하는 셈 치고 들어가는것도 좋습니다.

⚙️Disclaimer. 무브먼트에 관심을 갖는 가장 기초적이고 근본적인 이유는 투자가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참조하시기 부탁드립니다.

Aptos와 Sui는 초기에 놓쳤지만 현재 Sui에 대한 전반적인 움직임이 좋고 이에 따라 Sui에서 사용하는 Move의 EVM을 만드는 무브먼트에 대한 기대가 올라올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KBW때 마케팅 비용을 많이 쓴 프로젝트에 대한 비판도 많이 나오기는 했으나, 실제로 여전히 마케팅에 자금을 쓰는 만큼 MM에도 자금이 들어갈 수 있을 여력이 있는 프로젝트들이 토큰의 성장 가능성도 높다는 것도 이해해야 하는 부분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무브먼트가 KBW 메인 스폰서 활동함)

페이팔의 PYUSD를 지켜보는 이유
페이팔의 주식을 보면 지난 미증시 상승장 이후로 테크 기업중에 유난히 회복을 못하는 기업이 페이팔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이팔은 여전히 가장 큰 PG사중 하나로 특히 크립토에서는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눈여겨봐야합니다. 이번에는 페이팔이 비즈니스 계정에도 암호화폐 거래를 활성화했는데, PG를 이용하는 전자상거래 상인들도 이제는 쉽게 암호화폐를 사고 팔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더욱더 지켜봐야하는 부분은 사실상 페이팔이 만들어놓은 PYUSD입니다.

▪️수억명의 사용자들에게 사실상 크립토 스테이블코인 접근을 가능하게 해줌.
▪️시총이 빠르게 증가하는 중. 특히 솔라나로 확장이후에 현재는 거의 5:5 비율로 사용중
▪️현재 시총은 695M으로 USDT,USDC,DAI,USDe,FDUSD,USDD이후 7번째임
▪️성장의 배경에는 높은 인센티브 전략이 있었음 (현재는 끝남)
▪️솔라나 Kamino와 같은 곳에서는 현재 Supply APY가 약 9%정도임. (인센티브시 20%까지 오름)
▪️현재는 Paypal측에서 관련된 인센티브를 줄여서 솔라나의 PYUSD TVL이 지금 수준으로 줄어듬

🔰개인적인 생각
우선 페이팔이 DeFi의 생리와 TVL을 빠르게 늘리는 방식이 높은 APY를 제공하면서 일드 제공을 통한 마케팅이 확장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이런 종류의 마케팅이 지속성이 있지는 않으나, 한번 키워놓은 파이 자체가 줄어든다고 해도 어느정도 규모를 유지를 하고 그만큼의 어덥테이션을 확장하는 것은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미국 기준으로 활동하면서 Paxos에서 발행하는 PYUSD의 스테이블 안전성은 상장되어 있는 회사에서 보증을 하는 장점도 무시할 수 없다고 여겨집니다.

이렇듯 테더와 서클의 독주가 주된 무대였던 크립토의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점차 더 다양한 스테이블 프로바이더들이 나오면서 시장에 변화가 오는데 그중에 하나가 PYUSD가 있습니다.

👉 기사원본

FTX 배상금 지급은 9월 30일에 시작되지 않는다

FTX 파산과 관련된 배상금 지급에 대한 소문이 있지만, 법적으로 승인되지 않아 9월 30일에 지급이 시작되지는 않습니다.

▫️ 소문 부정: 소셜미디어에서 FTX 배상금이 2024년 9월 30일부터 지급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님. 배상 계획은 아직 법원에서 승인되지 않음.
▫️ 다음 법원 심리: 재편성 계획을 승인하기 위한 다음 법원 심리는 2024년 10월 7일에 열림. 미국 델라웨어 파산 법원의 John T. Dorsey 판사가 심리를 주재할 예정.
▫️ 소액 채권자 배상: 만약 계획이 승인되면, $50,000 이하의 소액 채권자들은 2024년 말까지 배상금을 받을 수 있음.
▫️ 대형 채권자 배상: 더 큰 규모의 채권자들은 2025년 1분기나 2분기에 배상금을 받을 가능성이 있음.
▫️ 배상 계획에 대한 반대: 일부 채권자들은 FTX 재편성 계획에 반대하고 있음. 특히, 현금 지급이 아닌 암호화폐 자산으로 상환해야 한다는 주장과 현금 지급으로 인한 세금 문제를 지적.
▫️ 법적 요구: FTX의 변호사들은 현금으로 배상해야만 기존의 파산법에 저촉되지 않으며, 재편성 과정을 방해하지 않는다고 주장.
▫️ 배상 시기 기준: 법적 청원이 제출된 시점을 기준으로 배상되며, 그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약 $16,000이었음. 이는 채권자들이 이전 보유 자산의 약 25%만을 받을 수 있음을 의미.
▫️ 시장 영향: FTX 배상금 지급은 시장에 50억 달러에서 80억 달러의 자금 유입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 수요를 창출하고 가격 상승을 유도할 수 있음.

🔰개인적인 생각
실제 제 주변에서도 FTX에 자금이 묶여서 결국은 빼지 못하신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관련해서 가능한 빠르게 해결이 되어서 보상을 받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원본기사

비트코인을 모아야하는 이유

비트코인 매거진에서 Fiat대비 비트코인의 인플레이션을 간단하게 보여주는 인포그래픽을 만들었는데, 눈에 쉽게 들어와서 이해하기가 좋았습니다. 사실 우리가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을 모아가야하는 이유를 가장 간편하게 설명하는 것이라고도 보입니다. 비슷한 느낌으로 한국 한국 사정에 맞게 편집을 해보았습니다. 구독자분들 모두 1 BTC 이상 모아가실 수 있기를!

👉트위터 링크

암호화폐 왕초보 투자자 책 표지 고르기
2018년 초기 암호화폐 시장에 들어오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부분은 사실 한국 분들이 대부분 업빗썸에서 암호화폐 투자를 하면서 사실상 해외 프로젝트들의 엑시트 자금이 되고 있던 부분입니다. 실제로 업빗썸을 사용하시는 투자자분들 중 출금을 외부로 하는 것은 10% 정도 밖에 안될 정도이기 때문에 사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업빗썸 상장이 되어 있지 않으면 일찍 투자할 기회가 없는 것입니다.

이번해에는 불장이 "제대로" 시작하기 전에 꼭 왕초보들과 업빗썸에서만 투자하시는 분들도 더욱더 많은 기회들을 잡을 수 있게 안내서를 만들고자 했는데 좋은 기회가 닿아서 Page2 출판사와 함께 책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10월말 출판을 앞두고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고 있는데 표지를 정하면서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받고자 해서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책 표지 4개중 가장 마음에 드시는 표지에 투표를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꾸벅*

에어드랍은 필요악인가?
타이거 리서치에서 상당히 괜찮은 리포트가 하나 발간되었는데, 잘 알려지지 않아서 다시 한번 꺼내왔습니다. 델피랑 같이 만든 레포트라 참고할만한 데이터도 많고 분석 내용도 좋네요. 간단하게 요약해봅니다.

▪️에어드랍 열풍 시작 : 스시스왑의 뱀파이어 공격후 유니가 토큰을 에어드랍하게됨. 사상 최대치와 업계 기준을 만들어줌
▪️에어드랍 열풀 : dYdX, ENS, Jito, ARB등 수많은 에어드랍 출시. 대표들은 에드후 성장하나 많은 경우는 에어드랍후 하락을 함.
▪️에드 파머 등장 : 탐색 - 에드 기준 확인 - 트젝 발생 - 다계 반복을 통해서 접근
▪️에드의 진화 : 고정된 소급형 -> 자본 참여형 (포인트) -> 커뮤니티 중심형

프로젝트 기반 분석
▪️레이어 제로 : 시빌 파밍에 대한 규제 -> 그러나 트젝 및 활동 감소
▪️레이어 2 에드 (Blast, Manta, Zircuit등): 스냅샷이나 에어드랍 후 트젝, 거래량 감소 포착
▪️카미노 : 스냅샷 이후 예금 거래 디비 높은 출금 목격
▪️Parcl : 탈중 부동산 플랫폼으로 에드후 자금 유출
▪️Jito : 에어드랍후 오히려 유동성 스테이킹이 증가

접근방법
▪️사용해야할 지표들 : 활성 사용자, 리텐션 비율, 신규 사용자 점유율, 거래 가치 및 거래량, 거래 특성, 참여 지표, 거버넌스 참여등이 있음.

👉원본 리포트 : https://hrl.sh/xi1s9i

🔰개인적인 생각
에어드랍 관련해서는 일부 시장 참여자들은 더이상 거래를 하지 않고 에어드랍 파밍만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거래 볼륨 조차 줄어들고 있다고 하소연하는 소리가 들릴 정도입니다. 물론 이를 뒷받침할만한 하드 팩트 근거는 없습니다만, 실제로 한때는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큰 자본을 들이지 않고 시드를 늘릴 수 있는 하나의 방안으로 떠올랐던 에어드랍이 이제는 아예 이를 전문적으로 헌팅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 다계를 통하거나 봇을 통한 시빌 활동을 통해서 수익을 최대화하려는 움직임이 당연한 사용자입장과 제품을 만들고 실제 사용자와 자본을 데려와야하는 프로젝트 입장이 크게 갈리는 것입니다.

한가지 기억해야할 것은 결국 에어드랍이라는 것은 각 프로젝트의 마케팅 수단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사용하게 하고자하는 수단의 하나라는 것입니다.

웹3와 크립토만이 가능한 마케팅 방식이기 때문에 그만큼 강력하고 어뷰징에 변질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변해야하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AI를 통한 온체인 활동 분석, 계정간 연관성 분석과 같은 방법을 통해 시빌 공격에 대해서 더욱 철저하게 대비를 하고 에어드랍이 채굴자가 아닌 실제 사용자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현명한 설계들이 계속 나오기를 바라봅니다.

9월 FOMC 빅컷 0.5% 기준금리 인하
드디어 FOMC의 발표가 나면서 0.25%냐, 0.5%냐의 갈림길이 정해졌습니다. 결국은 경기침체를 의식해서 0.5%로 금리인하가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사실상 유동성이 증가할 수 있다 부터 시작해서 경기 침체에 들어간다 이제 자산군들 하락한다로 양분화 되기는 하는데, 우선 몇가지 체크해보겠습니다.

▪️현재 빅컷후 미국 연준 기준금리는 4.75-5%대로 내려옴
▪️한국은 여전히 3.5%임 (1.5% 차이)
▪️노동 시장의 하방 위험 고려
▪️경기 침체 우려가 있음
▪️기준금리를 인하한다고 해서 자산 가치가 꼭 상승하지 않음.
▪️경기가 한번 방향을 정하면 호황/불황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음. 금리 인하를 하더라도 방향이 정해지면 막지는 못함.
▪️2019년도 하반기때 선제적으로 금리 인하는 효과가 있었음 (미국은 선방함)
▪️결국 FED가 금리인하를 한다는 것은 경기 침체 위험이 커졌다는 신호일 수 있음

🔰개인적인 생각
일부 의견들은 0.25% 인하의 경우는 증시가 상승을 하겠지만 0.5% 빅컷의 경우는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만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있고 실제로 침체가 왔을때는 증시 시장은 전반적으로 하락을 하기 때문입니다. 증시가 하락을 할 정도의 유동성이 빠질 경우에는 암호화폐 시장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예상햅로 수 있습니다.

파월이 지난 2019년도에도 선제적으로 금리 인하를 해서 코로나때에도 불구하고 나름 선방을 했던 것을 생각하면 사실 이번 금리 인하도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에 선제적 조치로 봤을 때 잘 먹혀서 유동성이 확장이 될지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19년도와 같은 그림이 그려질 경우에는 이제 폭등장의 시작을 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40919002051071

폴리마켓을 통해서 본 이더리움의 미래
미 대선의 성향을 지켜보기 좋은 폴리마켓이 사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조사들이 있는데, 이중에서 이더리움에 대한 것만 따로 한번 모아서 봤습니다. 형식은 관련 질문과 가능성 % 그리고 총 베팅된 금액이 얼마인지입니다.

▪️24년도 이더 ATH 달성 가능 -14% (1.4M Bet)
▪️이더리움 ATH는 2024년에 오지 않음 - 89% (2M Bet)
▪️ETH 9월달에 2400달러 이상 - 31% (112K Bet)
▪️ETH 24년도에 10K 도달- 4% (672K Bet)
▪️ETH가 2K 와 4K중 2K를 먼저 달성할 확률 - 73% (156K Bet)
▪️ETH 10월 전에 3K 간다 - 13% (107K Bet)
▪️ETH 9월달에 2K 밑으로 간다 - 31% (212K Bet)

🔰개인적인 생각
이런 포캐스트 플랫폼의 경우 특히 정치쪽의 이벤트에서 많이 활용이 됩니다. 폴리마켓의 경우는 특히 크립토로 베팅을 하는 플랫폼이라 특이점이 있는 부분입니다. 이더리움으로 투자자들의 심리를 들여다보면 우선 9월달에는 큰 기대를 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추가적으로 24년도에도 ATH 이상의 회복은 희박하다는 것이 현재 일반적인 의견인 것으로 보이는 부분입니다.

소스 : https://polymarket.com/markets/crypto/ethereum

레이어2, 이더리움, 트랜스액션과 밈코인

비탈릭이 DeFi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반응을 한 후 이더리움 생태계 내에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가고 있으면서 L2에 대한 의존성이나 울트라 사운드 머니에 대한 네러티브가 희석되고 있다는 이야기등, 다양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현실적으로 금일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ETH ETF의 거래가 시작되고 나서 관심도가 0에 가깝다는 것 역시 알 수 있었습니다. 비트코인 ETF의 경우는 연속 유동성 유출이라는 것 때문에 시끄럽긴 한데, 이더리움 ETF의 경우는 아예 유출도 유입도 없는 ETF들이 많다는 것도 충격적이긴 합니다. 여기다가 추가적으로 이더리움 고래들이 7월달 이후로 매집을 멈추고 매도나 재분배를 시작한 것 역시 이더리움이 힘을 쓰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번 장에서는 특히 다양한 L2가 등장하면서 서로의 트젝과 볼륨등에 대한 경쟁도 심화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솔라나 체인이 가장 큰 유동성 유입을 혜택을 받았던 밈코인 섬머가 L2의 경우는 베이스로 옮기면서 밈코인 섬머가 끝나가는 과정중에도 베이스 체인이 대부분의 트랜스액션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TVL 기준으로 본다면 여전히 아비트럼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태이며 베이스가 2위, 오피가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TVL과 트랜스액션 그리고 발생 볼륨에 대한 차이를 보게 된다면 TVL이 곧 볼륨을 뜻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투기적인 밈코인이 사실상 암호화폐장의 본질적고 본능적인 유틸리티를 바탕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부분은 필자의 입장에서는 우려스러운 부분도 있기는 하나, 결국 수많은 L2나 밈코인들의 경우도 결국은 메이저로 통합되는 과정이 멀지 않았다는 느낌을 주는 것도 사실입니다.

▪️온체인 볼륨은 이더리움이 여전히 24시간 기준 1B로 월등히 높음
▪️L2중에서는 밈코인 기반 Base가 510M / 아비가 430M의 볼륨을 보임
▪️TVL 기반은 이더가 58B, 아비 4.6B, 베이스가 3.3B로 베이스의 지난 성장이 특히 눈여겨볼만함
▪️솔라나의 TVL이 24년초에 2.3B에서 밈코인 섬머의 시작과 함께 가격 상승과 함께 TVL이 5.5-7B로 성장
▪️베이스의 TVL역시 24년초에 500M에서 현재 1.8B로 꾸준하게 성장

🔰개인적인 생각
밈코인이 투기적인 유동성 유입이라고 해도 솔라나와 같은 L1이나 베이스와 같은 L2의 볼륨과 트랜스액션에는 획기적이고 확실한 유틸리티임은 증명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전반적인 성장을 위한 DeFi를 기반으로 볼륨과 트랜스액션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비투기적인 유틸리티에 대한 니즈는 확실히 있다고 여겨지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