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리스트(Exilist) 리서치

🔥 루모즈 OG NFT 캠페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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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모즈 OG NFT
- 에어드랍 예정인 esMOZ를 NFT 티어에 따라 일정 수량을 베스팅 없이 즉시 변환
- esMOZ -> MOZ 1:1 교환비
- 무료 거래, 소각 및 스테이킹과 같은 유틸리티 추가 예정

✅ OG NFT Tier
- Sly: 200 esMOZ
- Puff: 1,000 esMOZ
- Claw: 5,000esMOZ

✅ OG NFT 획득 방법

1️⃣ 갤럭시 퀘스트 - 총 10만개 할당
2️⃣ 디스코드 커뮤니티 참여자
3️⃣ KOL 인센티브 프로그램
4️⃣ Lumoz 노드 보유자 (추후 공개)
5️⃣ Lumoz 생태계 파트너 및 개발자 인센티브 (추후 공개)

✅엑시리스트 리서치 | 채팅방

🐶 DOG•GO•TO•THE•MOON

비트코인의 룬스 토큰 $DOG가 연일 상승하며, 7일 상승률 기준 40.5%를 달성했습니다.
현재 FDV는 약 $340M 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1️⃣ 히스토리
- 오디널스 컬렉션 중 하나인 '룬스톤'의 창립자 Leodinas를 주축으로 탄생한 룬 기반의 밈코인으로, 정식명칭은 DOG•GO•TO•THE•MOON
- 이번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첫 블록인 840,000째 블록에 2.9BTC의 수수료 (당시 약 $190,000)를 지불하여 840000:3의 룬넘버를 확보.
- 룬스톤 에어드랍의 3가지 시리즈 중 첫번째로 올해 4월 최초로 탄생했으며, 룬스톤 보유자들에게 에어드랍(889,806개 씩)
- 출시 이후, 올해 6월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약 $0.009를 달성했으며, 시가총액의 경우 $1B 직전에서 꺾임.
- 현재도 룬토큰 중 가장 높은 시가총액과 거래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룬쪽에서는 대장이라는 이미지가 구축되어가는 중.

2️⃣ 주요 내러티브
- 각 체인 별 대장 강아지 밈코인 들 중 시총이 현저하게 낮다.
- 비트코인 생태계에 내재된 자본의 크기를 고려했을때, 대장 밈코인으로서 $DOG의 업사이드는 매우 높다.
- 백커 없음, 재단 없음, 내부자 없음, 사전채굴 없음 등 세상에서 제일 공정한 출시다.

3️⃣ 거래는 어디서?
- CEX: Gate.io, MEXC, Bitget 등 2~3티어 CEX 위주. 게아만 써봤지만 입출금 잘됨.
- 마켓플레이스: Magiceden, OKX Web3, Unisat (* 현재 Unisat의 경우 자전거래로 인한 짭 DOG가 1위로 되어 있으니 주의)

4️⃣ 국내 $DOG 맘 커뮤니티
- 국내 최대 DOG쉴러 B.R.E.A.M님 텔레그램 채널
- 룬스톤 $DOG 한국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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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Network

GSR의 코파운더 Alexis Yellow가 리드하고 있는 팀이며, 최근 리플의 창립자 크리스 라르센의 리드로 $10M 규모의 시드 펀딩을 받았습니다.

이 외, GSR이 그대로 백커로 온보딩 하였고, 컨센시스, 대형 크립토 수탁기관 Cobo도 참여한 점이 눈에 띄네요.
전반적으로 프로젝트의 방향성과 팀 백그라운드의 통일성, 백커 구성의 조화가 괜찮아 보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골자는 이렇습니다, 'CEX의 청산 로직은 불투명하고, DEX는 투명하지만 느리고, 유동성이 분산되어있다. 그래서 우리는 분산형 청산 네트워크를 만들 것이고, 글로벌 크립토 유동성을 통합하는 매개가 되겠다' 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청산'은 일반적인 크립토 개념의 롱숏 뚝터지는 그런 개념은 아니고, 특정 거래가 성사될 경우 결제와 그 결제의 완결성을 수행해주는 매개체를 의미합니다.

그리하여 Yellow Network가 고안한 방법은 신뢰할 수 있는 다수의 중개자를 활용한 하이브리드형으로 설계하여 속도와 확장성에 보다 집중한 모습입니다. 여러모로 리플의 설계와 유사성을 많이 느꼈는데요. 더 자세한 기술적인 얘기는 Docs를 확인해보시면 될듯 합니다.

중요한것은 역시 토큰이겠죠. 토큰 티커는 $YELLOW이며, 토큰 발행은 2024 Q3~Q4로 예정되어 있어 요즘같은 장이 유지된다면 딜레이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토크노믹스 또한 정확한 사용처와 유틸리티 설계가 마무리된 듯 보이구요.

지금 당장 해볼 수 있는건 Yellow의 카나리아 네트워크 DUCKIES에서 자산을 락업시켜서 파밍하는게 메인입니다. 현재 TVL은 $65K로 극초기로 보이며, 시즌1 에어드랍인만큼 포모방지용으로 찍먹만 해봐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외에 단순 소셜 퀘스트같은 것도 있네요. 11월 11일에 시즌1 마감이니 관심 가져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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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X 싱가포르 오피스 탐방기

우연한 기회로 OKX 아시아 담당자의 초대로 OKX 사무실에 방문했습니다. 두바이, 홍콩, 터키 등 다양한 지역에 오피스가 있지만 사실상 싱가포르 오피스가 헤드쿼터라고 하네요.

오피스엔 OKX 거래소부터, 벤쳐스, 월렛 팀, 미디어 등 대부분의 팀이 다 모여서 함께 일한다고 합니다. 역시 돈이 많은 회사인 지, 40층되는 빌딩에 3개 층을 통으로 쓰고 있더라구요.

가기전까지만해도 비밀기지 같이 으리으리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일반적인 스타트업 오피스 느낌이었습니다.

오피스는 오픈된 형태로, 다양한 크립토팀들이나 비즈니스를 위해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자유롭게 드나드는 분위기 였습니다. 복지가 좋은 지, 직원분들도 너무 밝고 자유롭게 일하는 모습이 조금 부러웠네요.

주로 나눴던 대화들로는 역시 한국 시장 관련 얘기였습니다. 해외가상자산사업자의 국내 영업활동은 현재 규제로 묶여있기에 사실상 직접적인 영업활동이 불가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동성이나 볼륨 측면에서 한국 시장은 글로벌에서도 손 꼽힐 정도로 우량하기에, 여전히 한국 시장에 매우 높은 관심도를 보였습니다.

프로젝트 팀들이 '우리 한국 시장에 관심많아~' 이런 얘기 할때는 사실 썩 유쾌하지만은 않은데요.

거래소 얘기는 조금 달랐습니다. CEX 춘추전국시대인 요즘 한정된 유저 파이를 데려와야하고, 데려오려면 어떠한 이점(수수료율, 편의 서비스, 캠페인 등)을 제공해야만하는 구조가 필연적이라, 거래소 입장에서의 마케팅 전략 얘기는 꽤 흥미로웠습니다.

OKX는 최근 들어서야 색깔이 조금 뚜렷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데요. OKX Web3 Wallet의 행보도 그렇고, OKX Ventures가 비트코인 생태계 투자에 집중하는 모습 등.. 개인적으로 비트코인 생태계에 관심이 많은 요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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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2049 1일차 후기

- 메인이벤트는 굉장히 성공적. 특히 메인 스테이지 연사장은 정말 발 디딜 틈도 없을 정도라 뒤에 구석에서 겨우 서서볼 수 있는 정도. 볼거리, 콘텐츠도 풍부했고 시설 관리도 잘 된 편. 행사 참여자들 스탠스도 전반적으로 개방적이라 네트워킹하기 편했음. 영어 잘한다면 꼭 가라고 추천하고 싶음.

- 가장 주목받는 테마는 AI와 DePIN. 부스도 그렇고, 연사 테마, 사이드이벤트도 다수. 사하라AI가 기억에 남음. 다만 테마 자체의 하입이 높아서, 부산물도 많은 느낌이 들었음.

- BingX, Woo, Bitget, Bitmart, CoinW등 2티어 CEX들의 공격적인 홍보 피를로형 크립토로 부활

- 아시아권 행사이고 타이틀 스폰서가 아시아쪽 팀이 다수임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행사는 서구권에 더 포커스 된 느낌.

- 베이스쪽 기대 많이했는데 막 피부로 느껴지진 않음. 코인베이스 월렛 USDC로 실물 커피 사먹는 유저 경험은 좀 신박했음.

- 톤쪽은 진짜 없었음

- 리스테이킹, 모듈러, 확장성, 보안성 이런거 국내에서 다뤄지는 만큼의 관심도까지는 없었음.

- 솔라나는 늘 적정 수준의 꾸준한 인기

- 비트코인 생태계쪽은 cbBTC 및 프랙탈의 출시로 최근 가장 관심가는 분야이기도 해서, 이번 토큰2049 사이드이벤트는 비트코인 관련 사이드이벤트만 다녔고 내일도 그럴 예정.

- BTC-Fi나 비트코인 스테이킹 등 엄청난 관심도까지는 아니여도, 주목할만 한 분야로 보이긴했음. 다만, 뭔가 다들 비슷하면서도 기술적으로는 뭔가 꼬여 있고... 딱잘라서 cbBTC보다 잘할수 있을까에 대해선 개인적인 의문이 듬. 그럼에도 불구하고 cbBTC가 잘되면 좋은 파급효과는 있을것 같음.

- 다들 프랙탈이랑 뭘 하고싶어했음. 같은 비트코인 에코시스템 테마라 하더라도 뭔가 프랙탈이랑 살짝 결이 다른 느낌이긴한데.. 프랙탈에 관심 갖고 있는게 좀 신기하게 느껴짐. 프랙탈의 파급력이 꽤나 큰 모양. 마침 내일 프랙탈 사이드이벤트가 있어서 필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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