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랑화의 경제이야기

열심히 공부해서 마지막 버블 구간, 재미있게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economicrypto/223666691687

아 람쥐 숏치고 싶은데 불장이라 참는다..

11.14 기록

장 사이클이 역대 제일 빠른듯
비트 중심으로 미친듯이 올림
근데도 개미들은 비트 못(안)삼

온갖 인간지표들 다 무시하고 올리는 대불장. ( 도지 어쩔거임 )
너무 빨리 오르고 알갤 고닉들 나와서 3천억씩 턱턱 인증하고
'이번장은 여기까지'이래서 더 헷갈리는중

난이도 꽤 높은건 사실임

딥을 주긴 주는데 알트기준으로 딥을
깊고 빠르게 줌
이제 비트는 20%짜리 딥 없을 것 같음

그냥 현물 분할매수로 딥 받아야함

근본은 비트
반등은 밈코
괴짜는 AI

하루종일 차트보지만 장이 너무
좋아서 별로 안피곤함
죽어도 롱으로 죽자

개인적으로 거시경제상 마지막 버블 랠리 구간이라고 봐서 잘 즐기고 싶음.

오늘 랄로 방송 개재밌음

빗썸 서버도 터져버리고~ 대상승장의 시작이 왔습니다

누구는 천억치 도지사고 누구는 천억치 테더예치하고
재매이햄 어디계시지

많은 분들이 Ai에 bullish뷰이고 실제로 goat를 매수했던 경험이있으시지만 확신의 차이에서 수익이 크게 달라진 것 같네요.
보면서 저도 반성중입니다..

1달간의 기록 feat. $GOAT

- GOAT탄생 첫째날부터 7번에 걸쳐서 매수 (시총 $3.7m ~ $7.2m 까지)
- 지갑 여러개로 분리해서 매수
- 전체 개수 기준 한때 Top5등이었음
- 그 후 지금까지 계속 분할매도 중
(어느 순간 쥬피터 통한 매도가 레이디움 LP에 안찍히는 중)
- 남은 물량 이번 불장 끝까지 가져갈 예정

📝GOAT에 비중을 실을 수 있었던 이유

- 올해 초, 많이 부족하지만 24년 전망을 블로그에 냈었고, AI코인 섹터에서 100배 상승을 점쳤었음
- AI 스터디를 몇개월간 꾸준히 진행함
- 2~3월 밈 대상승을 목격하고, 밈 또한 계속 관심에 뒀었음
- 최근 Neiro, Moodeng, SPX등 CEX상장 없어도 가격이 크게 오르는, 밈 슈퍼사이클을 목격함
- 그런 와중에 GOAT의 탄생은 AI+MEME이 합쳐진 극강의 내러티브가 형성될 것이라는 확신으로 배팅 할 수 있었음.

Bitcoin 150k, Goat $4 Letzz go!!

https://x.com/gorochi0315/status/1854034932554989774?t=2AUCEAWyn3q6y2O1kbKEfw&s=19

다음은 '하워드 막스 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법칙' 책에 나오는 이야기다.

흰공과 검은공이 총 100개 있는 병이 있다.

이 병에 '흰공과 검은공이 몇개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하나의 공을 뽑았을때 무슨색 공이 나오는지 배팅하는 것과

흰공 50개, 검은공 50개, '50: 50 상황'에서 무슨색 공이 나오는지 배팅하는 것을 투기라고 한다.

단순 운에 맡기는 게임이 되기 때문이다.

반면, 어떤.. 통찰력이 생겨..
병 안에 흰공 : 검은공 비율이 70:30으로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이 게임은 반복하면 할수록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수있다.

겉으로는 전자와 후자, 둘 다 같은 흰/검은 공 맞추기 게임을 하고 있지만.. 그 게임을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아주 다른 게임이 되는 것이다.

당장, 다음 공이 무엇이 나올지는 모르지만.. 7:3이라는걸 안다면 흰공이 검은공보다 2배는 넘게 많이 나올걸 이미 알기 때문에 혹시라도 당장 검은공이 연속 3번이 나왔다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접근하기만 한다면 전혀 불안하지 않을 것이다.

'본질'이라는 '지식 우위'를 가지면 일어나는일이다.

하지만 정작, 세상에는 병이라는 본질 보다는 당장, 최근에 어떤 공이 어떤 패턴으로 나왔는지..를 근거로 다음 공을 예측하는 사람들이 더 많고

인간지표라 하여.. 시장 사람들이 흰공에 더 많이 배팅한다는 데이터를 보고 검은공을 예측하는 사람이 더 많다.

그저 사람들은 각자의 방식과 믿음대로 예측하는 것이다.

내눈에 시장 참여자들은 딱이 두 부류의 사람으로 보인다.

본질을 쫓는 사람과 현상을 쫓는 사람.

병 안에 흰공과 검은공의 비율 아는 것이 중요한 사람과 당장 그 다음 공이 무엇이 나올지가 중요한 사람으로 말이다.

당신은 어떠한 사람인가

당장 눈앞에 굴러다니는 공만 집착하고
있으면.. 시장이라는 운동장이 어디로 기울어져 있는지.. 눈에 전혀 들어오지 않을거다.

매년마다 올라오는 엄청난 분량의 AI 리포트인데, 한 해 동안 일어난 일을 되돌아보기 좋다. 특히 85페이지부터 시작되는 Industry 부분이 유용함.

https://www.stateof.ai/

당신의 인생은 당신의 경험의 총합이다—
김수미씨가 돌아가셨다. 75세밖에 안되셨다.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했다.
동창 카톡방은 두 가지 소식이 대부분이다. "자녀결혼" "부모님 상"
생각없이 살다가도 죽음을 접하면 삶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얼마전에 밀리의서재에서 "역전하는 법"이란 흥미로운 책을 한 권 읽었다. 저자는 일중독과 돈중독에 빠졌던 잘 나가는 헤지펀드 매니저였는데 일에치여 사망하는 주위 백만장자 동료들을 보고 삶에 대한 관점을 바꾼 사람이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가 되려 애쓰는데 그것보다 부자로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당신의 인생은 당신의 경험의 총합이다.
왜 돈을 모으는가? 경험을 위해서이다. 죽음을 앞두면 남는 것은 경험뿐이다. 경험은 만료기한이 있다. 아이와 놀아주는 것은 자녀가 아이일때만 가능하다. 스키나 번지점프도 어떤 나이 이상이면 시도하기 어렵다. 당신이 미루면 평생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채 죽는다.
돈의 효용성은 나이와 함께 감소한다. 나이들면 건강도 관심사도 감소한다. 건강할때 경험에 돈을 써라. 건강과 시간이 돈보다 중요하다."
그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방안을 말했다.
1.인생에서 긍정적 경험을 최대한 늘려라
2.일찍부터 (물건보다) 경험에 투자하라
3.다 쓰고 죽기를 목표로 하라
4. 자동조정모드에 인생을 맡기지 마라
5. 경험마다 적절한때가있다
6. 재산증식을 멈출때를 파악하라
7. 죽고나서 기부하거나 상속할 생각하지말고 생전에 관대하게 베풀고 돈을써라
8. 지나치게 사치하지말고 그러나 지나치게 검소하지도 마라
9. 자녀에게도 경험의 추억을 주라. 자녀가 크면 그 경험만 기억한다.
10. 젊을수록 과감한 경험에 도전하고 모험하라.
물론, 생계자체가 어려운 분들에게 이러한 이야기는 배부른 이들의 낭만이라 할수 있을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이미 엄청난 부를 이루었기에 이런 말을 쉽게 할수 있다고 할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히 평생 경주마처럼 달리기만 하는 사람들에게 충분한 통찰이 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자.
당신이 누리고 싶은 인생 경험은 무엇인가?
누구와 함께 이 경험을 함께하고싶은가?"
그리고 지금 당장 하자!

🤯 밈코 시총 vs 코스피 기업

$BRETT, $MEW = 카카오게임즈
$POPCAT = CJ대한통운
$BONK = 농심
$WIF = 강원랜드

$PEPE = 대한항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IF = 강원랜드 뺴고는 이해가 안됨.. 진짜 이거 맞음?

원본 소스(중국 <-> 한국 알파 교류): @pojangmacha_kr

IBX ($ARTIC) 러그풀 주요 사건 정리

1/ Orderly 공식 계정, IBX 글 인용(RT) (링크)
현재는 삭제된 것으로 보이나 공식 계정으로 IBX 글을 인용을 진행한 스크린샷이 남아있는 상태. CT나 유저들은 이것을 토대로 신뢰성을 얻고 어느 정도 투자를 결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됨.

2/ 유명 CT KOL들의 Private 투자 (링크)
유명 CT KOL과 Syndicate들이 6~7월(예상)부터 Private 세일에 참여했고, 불장이 겹치면서 적극적으로 홍보했기 때문에 여러 커뮤니티에 바이럴 되면서 엄청나게 빠르게 모금되는 계기가 되었음.

3/ Public 오버플로우 진행 (캡 2,000 SOL) (링크)
오버플로우 벨류 약 3M, 토큰 런칭 가격 20M.
좋은 조건 + 여러 커뮤니티와 CT KOL들에 의해 바이럴되면서 엄청난 속도로 모금이 진행되었음. (약 16만 SOL (24M) + 7,960% 모금)

4/ 0xSun의 의혹 제기 (링크)
0xsun이 Orderly는 IBX와 '공식적인 관계가 없다.'라고 말했으며, IBX는 '단순 SDK(Software Development Kit)만 사용했다.'라는 내용을 트위터를 통해 전달하며 세일 참여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음.

5/ 오버플로우 종료, 캡 갑자기 늘림 (링크1 / 링크2)
갑자기 캡을 늘린다는 개소리를 시전하면서 커뮤니티 투표가 완료되었다는 공지를 해버림, 그리고 약 16만 솔에서 65,000솔만 환불.

6/ 런칭 일자를 공시하지 않고 갑자기 오픈 (링크)
스나이핑으로 90m까지 올리고 클레임을 막아놓음. Fresh wallet으로 엄청난 양을 팔아버린 후에야 클레임 오픈. 클레임 할 수 없었던 Private 참여자 & 오버플로우 참여자들이 막대한 피해를 보는 사건이 발생함.

7/ 이해가 가지 않은 Orderly의 행동 (링크)
- 왜 IBX 오버플로우 글을 인용(RT) 해놓고 이제와서 발뺌하는 걸까
- 왜 Orderly는 공식 트윗을 통해서 관계가 없다 라고 말하지 않았을까
- 왜 런칭이 끝나고 관계 없다 라고 꼬리 자르기를 시전하는 걸까

기타
- 이 와중에 암쏘쏘리랑 엘뱅크에는 상장 공지가 올라감
- 유저들은 IBX 관련 글에 ZachXBT와 FBI를 무한 태그 하는 중
- 역으로 CT KOL들의 힘이 활용되어서 이 사건이 잘 해결되면 좋겠음

감옥가라 씹새들아

https://x.com/gorochi0315/status/1845808491304562745

내가본 밈코에 대한 생각을 적은 글 중 가장 설득력있는 이야기인듯.

고로치좌는 보면볼수록 보법이 다른 사람이라고 느껴지는듯

https://youtu.be/6nqzwdGxTGc?si=8oA9x_xcfI3AXrr3

The Memecoin Supercycle
진짜 정리잘됌 볼만함

채널 상단까지 나스닥 보다 강한 모습을 잘 보여주던 코인이..

상단에서... 하락트리거 (중동이슈)가 나오니까 맥 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쟁때매 하락했네... 왜 내가 사면 이런 일이 발생하냐 ㅠㅠ "

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걍 채널 상단이라 하락이 쉬운 구조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나스닥이 약간만 하락해도 코인은 와르르 무너졌다고 보는 편이 맞을 것 같다. ( 살 사람 다 사고 돈이 없는 상태)

만약 채널 하단이었다면... 또 나스닥보다 굳건한 모습을 보여줬을 것임.

요즘 계속해서 채널 하단 쯤에서 비둘기 같은 인플루언서들이 매집을 끝내고... 2억 간다 3억간다 이런 소리하면서.. 채널 상단에서 사람들이 이번엔 진짜인가? 하고 풀매수박고.. 약간만 하락해도 추매하고... 이후 다시 채널 하단까지 밀리고...

공포에 다 팔고.. 여러 인플루언서들이 또 밑에서 산 다음에 이번엔 진짜로 오른다...

이런 패턴이 반복 되고 있는데..

신규자금유입 신호 없이는 ... 채널 상단에서 섣부른 매수는 조심하는 것이 좋겠고...

계속해서 역대급 ETF 유입이 고점 신호로 작용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그러했다..

채널 상단에서 터지는 역대급 ETF 유입을 조심하자.

- ENA 최고가 기준 FDV 21.9b / 20.5m (funding)

- TIA 최고가 기준 FDV 24b / 156.5M (funding)

- EIGEN 최고가 기준 FDV ?? / 164.5M (funding)

현재 $3.8불 기준 FDV $6.3b

Uptober + 알트장을 보는 나에겐 최고의 재료중 하나

:: 3분기 국내거래소 입출닫 결과

✔️ 입출금 중지 일정
- 9월 30일 국내거래소가 가상자산 실사를 위해 입출금을 중지함.
빗썸 : 30일 19시 ~ 3시
업빗 : 30일 20시~

👉 결과
- 주도주 : WOO ~150%+
- 3대장 : BAL ~110% / PYR ~60% / RPL ~50%
- 30% 급 : DYDX ETHFI DAO
- 20% 급 : BOBA CELR
- 10% 급 : COTI AR RDNT KSM ARPA CYBER MASK FLUX API3 APE

👍 Comment
- 빗썸의 순환펌핑이 돋보였음. WOO를 시작으로 DYDX, ETHFI → BAL → PYR → 경주마 RPL까지.

#빗썸 #가두리

돈으로 보여주는 진짜 행동주의의 시작일까.

"하지만 이제 재벌 3~4세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피(血)'의 농도는 옅어질 수밖에 없고, 몇십년 함께한 동업 관계라면 더 말할 필요도 없다. MBK, 그리고 김병주 회장 입장에선 지금 재벌가의 빈틈이 누구보다 커 보였을테고, 앞으로 그런 틈은 점점 더 많아진다."

https://www.investchosun.com/m/article.html?contid=2024092580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