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장 테마 동향
👉 강세 테마
양자암호, 리튬, 통신장비, 2차전지(생산), 딥페이크(deepfake), 폐기물처리,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키오스크(KIOSK), 온실가스(탄소배출권), 2차전지(소재/부품), 보안주(정보), 국내 상장 중국기업, 2차전지(전고체), 5G(5세대 이동통신), 비만치료제, 탄소나노튜브(CNT),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마리화나(대마), 캐릭터상품, 전자결제(전자화폐), 폐배터리, HBM(고대역폭메모리),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등...
👉 약세 테마
편의점, 인터넷 대표주, 타이어, 통신, 홈쇼핑, 조선기자재,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마스크, 게임, 은행, 소매유통, 석유화학, 카지노,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영화, 모바일게임(스마트폰), 출산장려정책, LNG(액화천연가스), 3D 프린터,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페인트,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조선, NFT(대체불가토큰), 제지, 생명보험, 손해보험, 자동차 대표주, 피팅(관이음쇠)/밸브 등...
✔️ 양자암호
아이온큐(+34.41%) 3분기 호실적 및 트럼프 정책 기대감 등으로 美 양자 컴퓨팅株 급등 영향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서 아이온큐(+34.41%)를 비롯해 리게티 컴퓨팅(+19.17%), 아르킷 퀀텀(+24.01%), 디웨이브 퀀텀(+29.20%), 퀀텀 컴퓨팅(+25.00%) 등 양자 컴퓨팅 기업 주가가 동반 급등. 아이온큐 호실적 및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양자컴퓨팅 육성 기대감 등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美 양자 컴퓨팅 기업 아이온큐가 3분기 매출 1,24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전년동기대비 102%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인 1,020만 달러를 크게 상회. 또한, 3분기 신규 계약은 6,350만 달러를 기록. 이와 관련, 아이온큐의 사장 겸 CEO인 피터 채프먼은 "훌륭한 분기 실적을 기록해 매출 범위의 상한선을 넘어섰다"고 밝힘. 이어 "미국 공군 연구소(AFRL)와 5,45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여 양자 시스템의 확장 및 네트워킹을 가능하게 하는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제공했다"고 언급. 또한, "AFRL 계약, Qubitekk(큐비텍) 인수 발표, 지난 분기 ARLIS와의 네트워킹 수주에서 알 수 있듯이 양자 네트워킹의 새로운 상용화 시대로 접어든 가운데, 아이온큐 역사상 처음으로 아스트라제네카와 생산 사용 사례에 대한 양자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협력할 계획도 발표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케이씨에스, 한울소재과학, 엑스게이트, 우리로, 쏠리드 등 양자암호 테마가 상승.
✔️ 2차전지/전기차 등
LG에너지솔루션, 리비안과 원통형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Fed 금리 인하 속 美 전기차 업체 주가 상승 영향 등에 상승
▷LG에너지솔루션은 언론을 통해 미국 애리조나 법인과 리비안이 원통형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힘. 공급 제품은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원통형 46시리즈 배터리 중 4695(지름 46㎜·높이 95㎜) 배터리로 물량은 총 67GWh(기가와트시)이며 5년간 공급할 예정. 계약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셀 가격을 ㎾(킬로와트)당 100달러라고 가정할 경우 최소 8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Fed 금리 인하도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밤 美 연준은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4.75~5.00%에서 4.50~4.75%로 인하한다고 밝힘. 파월 의장은 FOMC 회의 직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12월 금리인하를 배제하지도 찬성하지도 않는다(out or in)”며 “더 많은 데이터를 확보하고 12월에 결정하겠다”고 밝힘.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대형 기술주들이 상승한 가운데, 특히 테슬라(+2.90%)가 트럼프 효과 지속 등에 상승세를 이어갔고 리비안(+3.50%), 루시드(+4.23%)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가 상승.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더라도 IRA를 쉽게 폐기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부각되는 모습. NH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재집권에도 종전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체제를 못 바꿀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으며, 미래에셋증권도 미 대선 결과에 따른 단기 주가 변동성은 커질 수밖에 없겠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선 역발상 접근이 유효해 보인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엘앤에프, 에코프로머티, TCC스틸, 에코프로,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리비안(RIVIAN) 등 테마가 상승.
✔️ 반도체 관련주 등
엔비디아 주가 사상 최고치 재경신,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트럼프 랠리 지속, Fed 금리 인하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8.42(+2.27%) 상승한 5,333.99를 기록. 엔비디아(+2.25%), AMD(+3.25%), TSMC(+4.12%), 마이크론테크놀로지(+1.41%) 등이 상승. 특히, 엔비디아는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 역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이 3조6,000억 달러를 돌파했음. 이는 트럼프의 선거 승리 이후 세금 감면과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
▷Fed 금리 인하도 긍정적으로 작용. 美 연준은 지난밤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4.75~5.00%에서 4.50~4.75%로 인하한다고 밝힘. 파월 의장은 FOMC 회의 직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12월 금리인하를 배제하지도 찬성하지도 않는다(out or in)”며 “더 많은 데이터를 확보하고 12월에 결정하겠다”고 밝힘.
▷한편, 전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 9월 경상수지는 111억2,000만달러(약 15조5,800억원) 흑자로 집계됐음. 5개월 연속 흑자로 품목 중에서는 반도체(36.7%)·정보통신기기(30.4%) 등이 수출 호조를 이끌었음.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등 반도체 관련주, 에스피소프트, 한글과컴퓨터, 폴라리스오피스, 셀바스AI 등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및 일진전기, LS에코에너지, 가온전선, 산일전기, 제룡전기 등 전선/전력설비, GST, 유니셈, 케이엔솔 등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테마가 상승.
✔️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트럼프 당선 속 4차산업 패권 경쟁 본격화에 따른 수혜 전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47대 대통령으로 재당선됨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4차산업 패권 경쟁이 다시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5G Advanced/Pre 6G 도입 이슈가 거세질 전망으로, 통신장비 업종뿐만 아니라 통신서비스 업종에도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 중국이 이미 5G Advanced 도입에 나선 가운데 미국 T Mobile이 2024년 내 5G Advanced 서비스 도입을 예고했고, 미국 내에서 사업자간 서비스 경쟁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아 2025년 5G 추가 주파수 경매 이슈가 불거질 공산이 커 보인다고 밝힘.
▷한편, 국내 통신 3사의 경우 킬러 서비스 부재를 이유로 아직 도입에 소극적인 상황이지만, 2025년엔 태세전환 가능성이 엿보인다고 언급. 이는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이익 정체 양상을 나타낸 통신사들이 이익 성장을 위한 새로운 해법에 돌입할 수 밖에 없고, 현실적으로 B2C 요금 인상 없이는 이익 성장이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힘. 결국 2025년 가을 5G 추가 주파수 경매 이후 연말부터 신규 주파수 투자에 나서고, 규제 기관과 더불어 소비자들이 요금 인상을 용인하는 선순한 구조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6G 투자까지 연결되는 구조가 될 가능성이 높음을 감안할 때 통신장비 업종 2026~2028년 빅사이클 진입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머큐리, 다보링크, 한울소재과학, 서진시스템, RF머트리얼즈, 우리넷, 쏠리드, RFHIC, 코위버, 에이스테크 등 5G/통신장비 테마가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