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신은 애초에 돈을 누를 목적으로 입국했다고 제보자에게 말함.
2. 제보자는 지내는동안 못볼꼴을 많이 봤기에 봤던 일, 있었던 일들을 알려주며 절대 누르지 마라고함.
3. 김신은 겁을 먹고 한국쪽에 급하게 연락하고 절대 누르지 않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함.
4. 김신은 호텔에서 거주하며 도망칠 수 있다고 듣고 왔다고 함.
5. 월요일 태자에서 일이 진행되었고, 명의자 통장으로 1억 9천여만원이 입금됨. 한국에서 누름
6. 돈은 이미 전액 출금되었고 계좌 자체를 해지하고 인터넷뱅킹으로 내용확인이 불가능 해진것을 태자에서 인지함.
7. 국내에 돈 누른애들 즉 김신을 입국시킨 일당들은 2일간 모르는 일이고 일을 처리중이며 명의자 집 찾아가는 중이다라는 등 기만하기 시작하였고, 그 덕에 김신은 3일간 고문은 피하게 됨.
8. 3일째 되는 날, 김신이 입국시점부터 돈을 누르려고 했다는 사실이 관리자들에게 알려졌고, 그걸 알게 된 통칭 “로반”이라 불리는 인물은 그 어떤 고문보다 심하게 고문을 시작하였고 손가락이 잘리게됨.
9. 목격자의 증언에 의하면, 손과 발에 수갑을 찬 채로 숙면, 화장실을 이용했으며 감시받았다고 함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하였고, 온 몸에 살색을 찾을 수 없을정도로 피멍과 물집이 잡혀 있었다고 함.
10. 현재는 “로반” 이라는 인물이 김신에게 개바시 받기위해 로맨스스캠 사무실 사기업무원으로 감시받으며 근무중이라고 함. 절대 풀려날 수 없고 이자는 계속 쌓여서 차감되는 금액이 아니라고 함.
위치 : 태자단지 K동 111호
4층 건물이며 1층은 6명이 CS업무를 보고 2층은 로반 및 회장의 숙소 3층은 CS애들 숙소, 4층은 명의자 및 군인 숙소
태자단지 내 한인식당 한곳의 한국인 사장과 연류되어있는 사건.
맞거나 전기고문을 당할때 그 소음이 굉장이 심하여 대부분 카지노 로비로 피해있었다고 함.
이 단지로 팔아넘긴 에이전시 활동명 : 스턴 , 팬더 , 블루
실종전단지에 붙은 사진은 고문 전 마지막으로 김신의 지인들과 가족들에게 신변위협할때 찍어서 보낸 사진.
한국에서 돈 누른 명단
안산 1990년생 최윤호
수원 2000년생 연제민
수원 1997년생 송제환 (남문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