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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Feb, 08:25


개인적으로는 몇년 전에 봤던 이 영상에서 얼마나 바뀌었는지 궁금하네요 : https://youtu.be/4oS2T5LXQKk?si=BraFH95VaWDWBg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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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Feb, 15:23


디파이 마에스트로의 Kaito airdrop simple math

https://x.com/Defi_Maestro/status/189039703303247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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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Feb, 15:16


$KAITO Valuation https://x.com/ren_gmi/status/1890385280114315736?s=46&t=2q9OLMlaobNlHLewOXT4uA

만약 위 계산대로라면 초대형 규모의 에어드랍이겠군요🤔

+ 물론 yap daily 발행량 및 유통량이 오피셜하게 확인된적은 없어서 이정도 규모 / 가격은 아닐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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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Feb, 13:11


다들 발렌타인 데이트 하고 계신 것 같아 $KAITO 백서 TL:DR

기본적으로 Kaito 생태계에는 세개의 프로덕트 그리고 세개의 토큰 유틸리티가 존재 :

프로덕트
🔹 Kaito Pro: AI 기반 크립토 검색 엔진 & 시장 정보 플랫폼
🔹 Kaito Yaps: Attention을 토큰화하고 이에 대한 기여도를 보상
🔹 Kaito Connect: 공정한 가치 분배를 위한 탈중앙화 InfoFi 네트워크

$KAITO 유틸리티:
거버넌스: AI 기반 InfoFi 네트워크의 거버넌스
거래 수단: Kaito 생태계 내 원활한 거래 지원
시장 메커니즘: Attention 및 자본 흐름을 형성하는 핵심 요소

아직은 구체적인 토크노믹스가 없어서 $KAITO 벨류 캡쳐가 제대로 어떻게 될지 감이 안잡히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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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Feb, 12:41


$Kaito 백서가 나왔네요 👀

https://x.com/_kaitoai/status/1890379872280682548?s=46&t=HnCer0092OKSdlwwRC3s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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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Feb, 07:13


MegaETH 이코시스템에서 재미있다고 생각한 Nectar AI가 런칭했습니다.

컨셉은 "AI 여자친구" 만들어준다 입니다. 여기가 포커즈를 맞춘건 MegaETH 속도를 활용해서 진짜 빠르고 리얼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게 한다 입니다.

AI와 관계 형성 및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하는데, 오늘 마침 발렌타인이니 집에서 체험 방송을 Abstract 라이브로 해봐도 좋겠네요.
(왜 눈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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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Feb, 09:07


: : [이슈] 롤업 경제와 MEV: 누가 더 똑똑하게 챙길 것인가? (Feat. 라디우스)
작성자: 인근, 코멘트: 강희창 & Tariz

- 이더리움의 확장성을 해결하기 위해 롤업(Rollup) 기반의 L2 생태계가 성장하면서, 네트워크 수수료, MEV, DEX 차익거래 등이 L2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MEV는 시퀀서의 존재로 인해 기존 L1과 다른 방식으로 작동한다.

- MEV는 롤업 경제에서 중요한 수익 모델이지만, 시퀀서의 중앙화, 유동성 부족, 이용자 보호 등의 문제가 있다. 라디우스(Radius)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라이트하우스(Lighthouse)와 SBB(Secure Block Building) 솔루션을 제공한다.

- 롤업 경제의 발전과 함께 MEV 활용 방식도 정교해지며, 네트워크 운영과 사용자 보상을 위한 새로운 경제 모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MEV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이 롤업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것이다.

이슈 아티클 전문
트위터 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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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Feb, 15:09


오늘자 스트리밍 요약 - 돈이 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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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Feb, 14:18


방송 시작 (근데 설정 처음 해보는데 너무 어렵네요)

https://www.abs.xyz/stream/6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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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Feb, 07:59


Virtuals가 솔라나에 런칭하면서 플래그십 Agent 처럼 나온 NBA 같은거 중계 및 분석 해주는 Agent인 것 같은데... https://x.com/virtuals_io/status/1889579088551223449

잘 될 수 도 있겠지만 요즘 느끼는 건 자꾸 본격적으로 각 잡고 토크노믹스라고 해서 유통량 첨부하고 팀 물량 몇 퍼 Web2 유명한 사람 누구 이렇게 해놓고 딱 내는게 오히려 역효과를 내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그 동안 잘 되었던 Agent들 보면 진짜 바텀 업으로 하이프를 만들어 나갔던 것 같은데, 자꾸 탑 다운으로 뭔가 만들려고 하면 반짝 하고 사라지는 것 같은 느낌.

(물론 이건 또 한번 제가 Mid Curving 하는 것 일 수 도 있습니다 + 가격은 오르긴 하네요 😒)

MoneyBull

11 Feb, 15:02


여기 나오는 Satlayer의 Jojo는 저랑도 친구인데, 인사이트도 많고 유쾌합니다!

다음번에는 제 방송에 모셔 보는 걸로 ❤️

MoneyBull

11 Feb, 15:02


✳️Abstract 라방에 트루 글로벌 미녀친구 등장. ✳️

Jojo
캘리 tradfi 걸에서 블록체인 Ecosystem Lead가 된 사연
쭉 핫했던 BTCfi 생태계! Satlayer를 알아보자
업계에서 벨라랑 친해진 썰.. 우리는 어쩌다 이러고 있나 (?)

📆오늘 밤 한국시간 자정에 라방 진행합니다! 점점 저의 한계가 들통나는 것 같아(?) 지원 사격 요청 좀 했습니다. 원래는 트위터에서 진행하던 PB&J 스페이스 라방으로 진행해볼게요!

링크: https://www.abs.xyz/stream/6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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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Feb, 14:58


Avail의 Dev Rel인 Robin이 얼마전 저희가 Symbiotic / Avail과 함께 발표한 Alpha Engine에 대해 숏폼으로 매우 쉽게 설명해줬습니다!


요런 교육 컨텐츠가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 좋네요 :)

https://x.com/robin_rrtx/status/1889317002013024301

MoneyBull

11 Feb, 09:52


제가 몇 번 공유했었던 Cabal Town이 Private Beta를 시작합니다.

https://x.com/cabaltown/status/1889020594349613057

코드가 있어야만 사용해볼 수 있는 듯 한데, 제가 몇 개 받은 관계로 한번 사용해보고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혹시 관심 있는 방장님들은 알려주세요)

톤 재단에서 투자를 받았다보니 한국 톤 트위터에서 직접 AMA도 21일에 진행한다고 합니다! https://x.com/TON_SocietyKR/status/1889122073752355135

MoneyBull

10 Feb, 14:45


저 그리고 Abstract 스트리머에 선정 (?) 되어서 라이브 스트리밍 해볼 예정입니다.

이번주 수요일 밤 11 ~ 12시 쯤에 간단히 테스트 해볼 예정이고 다른 날에는 조금씩 생각해 놓은 컨텐츠들 좀 해볼려고 합니다.

혹시 컨텐츠 아이디어 있으시면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MoneyBull

10 Feb, 14:29


MegaETH Yapper Dashboard가 나왔는데 익숙한 국내 프로필이 몇개 보이는군요!

저는 저 소셜 그래프 가장자리에 간당간당하게 있는데 왜 있는지 모르겠네요? 🤔

https://yaps.kaito.ai/megaeth

MoneyBull

10 Feb, 10:40


오늘 밋업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쉽게도 준비한 이더리움 선물은 제 지갑 사정으로 없지만 좋은 인사이트 공유하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MoneyBull

10 Feb, 06:33


Radius x Four Pillars

행사 왔습니다!

Radius의 현(Tariz)님과 저희 Four Pillars의 희창(Heechang)님께서 L2, 시퀀싱, Radius의 기술 등에 대해 Fireside Chat을 진행중이시네요👀

MoneyBull

10 Feb, 04:17


참고로 라디우스 서울 밋업이 1시간 후로 다가왔습니다.

국내에서 이드덴버급 행사를 쉽게 참여할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가보지 않는것은 합리적이지 않은 결정이 아닐지 싶네요 (^^)

https://lu.ma/6tpkcojj?tk=RQ4CcF

*오셔서 머니불님을 찾아 이더지갑 주소를 알려주시면 소정의 상품과 에어드랍이 있다는 소문이 있어 참고 부탁드립니다

MoneyBull

09 Feb, 11:38


😡 왜 Telegram 게임은 수익창출과 리텐션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까?

방금 Helika가 낸 재밌는 리포트를 읽었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음
1/ 텔레그램 게임들의 유저 리텐션은 평균 5~20% (D+7일듯), 전통 게임에서의 리텐션 벤치마크인 20~30%에 비하면 현저하게 낮음
2/ 그러다보니 당연히 앱의 수익성 지표인 ARPU 가 낮게 나오고 변동성이 높음

텔레그램과 라인에서 게임 런칭을 준비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러한 현상이 왜 발생했는지를 한번 생각해볼 수 밖에 없음.

Telegram 게임의 수익성이 떨어졌다 라는 사실을 접했을때 크게 두가지 관점에서 문제점을 찾아봐야하는데
1/ Telegram이라는 채널 자체의 문제가 있다
2/ 게임에 문제가 있다

현재 Telegram 게임의 underperform은 채널보다는 이쪽에 올라오는 게임들 자체에 문제가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함.
TON 블록체인의 호불호를 떠나서 Telegram 자체는 Web3 게임에 특히 캐쥬얼~미드코어 게임을 만드는 프로젝트 입장에서 너무나도 매력적인 선택지임.
타겟 audience가 널려있고, 접근성도 좋고, 결제도 Seamless함 + CIS 지역같이 일상 메신저로 사용하는 일반인들까지 UA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줌
이미 수익화를 할 수 있는 창구는 열려있는데 돈을 못번다는건 결국 게임의 문제임.

🤡 현재 Telegram 게임들에는 머선 문제가 있을까?

게임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 디지털 세상에서 버는 방식은 크게 두가지임
1. Share of Time (트래픽의 수익화)
2. Share of Wallet (재화/서비스 판매)

현재 텔레그램 게임은 대부분 하이퍼 캐쥬얼~캐쥬얼에 치중되어있음.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런 장르 게임들은 광고 매출 의존도가 매우 높음.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건 진입장벽을 낮추는 요인이지만 반복적인 플레이 루프로 리텐션은 일반적인 게임보다 낮게 나올 수 밖에 없음.
그러다보니 게임 아이템을 판매해서 수익을 보기는 상당히 어렵고, 아이템 단가가 낮음 -> ARPU낮음

광고 매출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순 트래픽 뿐만아니라 트래픽의 질이 중요함. 다만 대부분 게임들의 주요 트래픽은 나아지리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발생하다보니 traffic monetization이 가능하기 어려움 + 질 좋은 트래픽을 가지고와도 Telegram 내 광고 솔루션들이 매우 primitive하고, 광고주들이 많이 없음
이 두개가 합쳐져서 게임하나만 가지고 수익성이 좋기가 사실상 어려움...

토큰의 밸류는 얼마나 프로젝트의 수익성이 좋냐와 그나마 연관성이 높다고 생각하는데(적어도 끌어올릴 돈이 있으니), 이러한 관점에서 Tap to earn 류의 파밍은 결국 내가 시청한 광고 매출의 일정 %를 토큰으로 돌려받는 플레이임.

선발 주자 Notcoin, Dogs 등은 이 트래픽을 에어드롭 명목으로 퀘스팅을 통해 다른 프로젝트에 몰아주며, 질낮은 트래픽에 프리미엄을 붙여파는 모델로 성공적인 성장을 했고,
햄스터 컴뱃을 시작으로 중국산 하이퍼 캐쥬얼 껍대기를 쓰고 트래픽을 파는 프로젝트들이 양산되면서 시장이 파편화되고,
토큰 에어드롭을 가지고 트래픽을 수익화하기가 매우 어려워졌다고 생각함. 그나마 ARPU의 변동성 이 생기는 이유는 에어드롭 전에 최대한 인게임 매출, 트래픽 수익화를 쥐어짤 수 있었기 때문임

😎 Tap to Earn Casual gaming -> Mid-Core Gaming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은 필연적임

Telegram 위에서 하이퍼 캐쥬얼/캐쥬얼 게임들은 계속 나올것임. 다만 토큰의 네러티브 차원에서 눈에 띄기는 어렵다고 생각함. 그리고 겜만들 생각은 안하고, 중국에서 대충 엔진하나 사와서 돌리니까 당연히 BM이 불안정하고, 리텐션이 낮다고 봄.

네러티브 측면에서 Telegram 상에서의 Traffice monetization은 이미 증명되었고, 넥스트 패러다임은 자체적으로 수익성이 있는 게임 혹은 제품이 나올것인가 밖에 없음.

게임 장르적으로 하드코어 게임은 어짜피 못올라오다보니, Telegram에서 미드코어 게임이 게임 자체적으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유일한 + 아직 개척되지 않은 시장.
카카오, 위챗 모두 초기 Casual -> Mid-core로의 전환이 있었던걸 생각해보면 뻔한 정답일지도...?

그리고 이건 단순히 Telegram 게임 뿐만 아니라 Web3 게임 전체적으로 던져볼만한 담론임. 맨날 지갑수랑 뻥트잭 수만 가지고 플랫폼이랍시고 광고 구좌 팔거나 토큰 뜯어가는거 말고, 실제 게임으로 매출 발생시키는 프로젝트가 지금 몇이나 될까?

🐞 결론
어쩌다보니 답정너로 Delabs는 미드코어 게이밍을 냅니다로 마무리하는 것 같은데, Delabs에서 미드코어 게임 한다 해서가 아니라 이미 한번 거쳐간 시장이고, 결국 터지는건 게임에 달려있지, Mid-core 게임을 만든다는 사실 하나가 수익성을 보장해주지 않음(AI가 Bullish하다고 모든 AI 코인들이 오르지 않는 것 처럼)

그래도 CBT D+7 리탠션 53.9% 그리고 단순히 재밌다가 아니라 텔레그렘에 이정도가 수준의 게임이 올라왔다고 하는 피드백들을 봤을때 방향성이나 네러티브 측면에서 Front run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김.

MoneyBull

09 Feb, 10:44


내일 그리고 Radius가 포필러스와 공동 주최하는 Meetup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예정되어 있으니 들리시는 것 강추 합니다 🙂

https://lu.ma/6tpkcojj?tk=NWihcl

오시게 된다면 꼭 말씀해 주세요, 인사드리겠습니다!

MoneyBull

09 Feb, 04:51


혹시 빌더분들 중에서 Hotpot Dao 이벤트나 Devcon에서 했던 World Computer Day 가셨던 분들은 이메일로 확인해보세요.

해당 이벤트 방문자들에게도 준 것 같습니다.

MoneyBull

09 Feb, 04:41


어어...? WL가...?

(당첨 기도해보겠습니다 😭)

MoneyBull

08 Feb, 09:51


이런 광고 만드는 팀

https://youtu.be/fZqatTLQouM?si=DH_LRkQS1hhWYc8L

MoneyBull

08 Feb, 09:50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돌고래 유괴단의 조직 인터뷰

https://youtu.be/nIDhiw0PWz8?si=RznVaBEByoc_z5zN

MoneyBull

08 Feb, 06:54


저라면 레이어1 만듭니다.

일단 이런식의 어그로를 끄는게 딱히 반갑지 않은게, 결국 이런 의견 개진은 각자의 이해관계에 비롯된 주장이기 때문입니다.

스토리 프로토콜을 변호할 마음은 없지만, 스토리 프로토콜이 롤업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10가지 댈 수 있다면 스토리 프로토콜이 레이어1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그 이상을 댈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정당성(legitimacy)을 어떻게 확보하느냐의 싸움이기 때문이죠.

롤업이 된다면 왜 dApp으로는 안 될까요? 아마도 솔라나나 Sui 진영은 스토리가 롤업이 아니라 dApp이 되었어야 한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이 역시 그들의 이해관계가 많은 앱을 자신들이 지지하는 레이어1에 올려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맞고 틀린지를 떠나서, 스토리가 레이어1으로 가는 이유들은 많습니다. 기술적인 이유야 이미 Jason Zhao가 이야기했었기에 저는 기술 외적인 이유를 이야기해보자면, "레이어1으로 런칭할 수 있는 네트워크와 인맥과 자본이 있다면 굳이 왜 롤업을 구축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져봐야 합니다.

정치공학적으로 이야기해보면, 내가 거대한 국가를 건설할 자신감과 자본과 네트워크와 지식이 있고, 영토를 만들고 유지할 수 있는 역량이 된다면 왜 굳이 다른 나라에 편입하겠냐는 것이죠.

스토리 팀과 PiP Labs는 그럴 자신과 자본과 네트워크가 있었슴니다. 그런 상황에서 "굳이?"일겁니다.

롤업을 구축하면 효율성과 절약성 부분에서의 장점이(이더리움 진영이 이렇게 이야기 했다면 여기에 뭐 보안까지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사실 전 보안도 그닥 실용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있겠지만, 결국 이를 통해서 나오는 업사이드 역시 나눠야 합니다. 역량이 있는 팀이라면 굳이 효율성과 절약성 때문에 미래에 가질 수 있는 막대한 업사이드를 나누고 싶을까요? 글쎄요.

반대로 이야기하면 레이어2들은 "그저 그런" 프로젝트들이 많아질 수도 있습니다. 모듈러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는 많은 팀들은 롤업으로 정말 역량이 훌륭한 팀들을 온보딩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서 치열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내가 빌더이고, 자본과 네트워크와 역량이 있다면 난 절대로 롤업을 만들지 않습니다. 내 네트워크를 만들겠습니다. 그게 그냥 본성입니다.

MoneyBull

08 Feb, 04:14


Celesita의 Nick이 “Story Protocol이 L1이 아니라 롤업이어야 했다” 라는 트윗을 아침에 올렸는데, 아마 또 한번 열띤 토론이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데 🤔

https://x.com/nickwh8te/status/1887990228016840807

한번 생각을 정리해보고 저도 댓글이랑 여기 올려보겠습니다.

MoneyBull

06 Feb, 14:56


시작!

MoneyBull

06 Feb, 14:17


좋은 날이니까 눈 오는거 보시면서 이따 스페이스 좀 들으러 와주세요 (?)

https://x.com/i/spaces/1nAJEpEaaRYGL

MoneyBull

06 Feb, 14:15


지금까지 베라체인 메인넷을 기달리신 분들은 정말 리스펙 합니다. 짧은 기간도 아니고 어쨌든 체인 존재 하냐는 밈 까지 나올 정도로 긴 시간이었는데 결국에는 메인넷이 나왔네요 🙇

다시 한번 느끼지만 결국 본인이 좋아하는 생태계 몇 개 골라서 장기적으로 기여하고 활동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전 베라체인에 아무것도 기여안했지만 제 3자의 입장에 보아도 축하할 날인 것 같습니다! 💪

MoneyBull

06 Feb, 10:17


일단 파운더가 호감임 : https://x.com/nufflelabs/status/1880253896037396598

MoneyBull

06 Feb, 10:16


Nuffle이랑 버츄얼이 협업해서 Staking 서비스를 출시했네요.

쉽게 말하면 Vritual 토큰 활용해서 Eigenlayer에 Security로 제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기존에는 이더리움에 있는 토큰 밖에 Eigen 스테이킹 안되었는데, Nuffle은 “Staking / Reward from Anywhere” 이라는 컨셉의 프로토콜을 최근 만들고 있고 이게 어떤 체인에서든 토큰을 Eigen에 스테이킹 할 수 있게 해줍니다.

- 이게 가능해지면 기존 L2 토큰 들도 보안 자산을 활용될 수 있게 되는데, 어떻게 변화될지 궁금하네요.

Nuffle 팀은 개인적으로 가장 “밈” 스러운 팀이라고 생각해서좋아합니다.

https://x.com/nufflelabs/status/1887426055830654990

MoneyBull

06 Feb, 07:37


MegaETH가 이더리움를 DA로 쓰지 않는다는 사실이 주목 받으면서 과연 그들이 이더리움과 얼라인되어 있는가 라는 부분에 대해 토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더리움 얼라인먼트”의 세 가지 요소 중

- 이더리움을 정산(settlement) 레이어로 사용
- 이더리움을 DA(Data Availability) 레이어로 사용
- 이더를 가스 수단으로 사용

이 중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하고 또한 반드시 적용되어야 할 요소는 이더리움을 정산(settlement) 레이어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더리움이 다른 모든 L1들 사이에서 “세계 컴퓨터(world computer)”라는 핵심 정신을 극대화하면서 포지션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는 결국 롤업을 위한 전 세계적인 보안을 제공한다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즉, 누구든지 이더리움의 보안을 활용하여 자신들의 체인을 구축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같은 사이클이 발생합니다.

- 롤업 경제가 성장한다.
- 보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다.
- 이더리움 보안 또한 더 강화되어야 한다 → 이는 결과적으로 ETH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진다.

예를 들어, Arbitrum(Arb)이나 Optimism(Op) 같은 프로젝트의 시가총액이 100배 커졌을 때, ETH 가격이 지금과 똑같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어떤 롤업이 이더리움을 정산 레이어로 사용하고, 자체 생태계를 성장시키며, 그에 따라 보안 수요를 높인다면, 저는 그 롤업이 이더리움과 얼라인되어 있다고 봅니다.

*이는 비단 MegaETH 뿐만 아니라 모든 롤업에 적용되는 이야기 라고 생각합니다 : https://x.com/davidwithbull/status/1887400671651242302

MoneyBull

06 Feb, 06:30


벌써 베라체인에서 텔레그램 봇으로 토큰 매매 할 수 있는 봇인 Panda Bot이 나왔습니다🤔

베라체인 쪽 Defi인 Ramen_fi / Kodiak이 함께 만들었다고 합니다.

저희가 흔히 아는 Bonk Bot 같은 느낌입니다.

참여 링크 : https://t.me/pandasnipebot?start=ref_davidseo (제 레퍼럴 - 수수료 25% 할인이라고 합니다)

MoneyBull

05 Feb, 11:21


어우 방금 봤는데 마케팅이 아주 Spicy 하네요…

KoL 에드라고 해놓고 Pacman 태그…

https://x.com/Blastbera/status/1887057334477725816

MoneyBull

05 Feb, 11:16


내일 베라체인 메인넷 나오면 주목 할 것

“BlastBera”

https://x.com/0xxbeacon/status/1886731585191600359

베라체인 쪽에서 유명한 CBB가 베라체인이 런칭하는 날 베라체인에서 $BLAST라는 밈토큰을 런칭합니다.

배경을 설명드리면 CBB는 Blur당시 랭킹 1위 였고 Blast 시즌에도 참여를 했습니다. 다만 TGE이후 Blast의 행보나 방향성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많았는지 트위터에서 매우 많은 비판을 쏟았내었습니다.

그래서 최근 제안한 것이 “Berachain이 런칭하면 그 위에 $BLAST 밈코를 런칭할거고 목표는 찐 Blast 토큰의 시총 보다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것 (Flip)” 입니다.

이미 공식 트위터도 만들어졌고 정확하지는 않는데 아마 Blast TGE 하고 100% 다 매도한 사람들 + Bera 에어드롭을 홀딩한 사람들에게 에드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찐 Blast의 토큰이 지금 MC : $100 , FDV $418인 것을 보면 스토리도 있겠다 충분히 FLip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기도…?

(사실 이걸 위한 1년간의 큰 그림이었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

NFA 입니다만, 베라체인 런칭하면 밈코가 미쳐날뛰지 않을까 하는데 그 중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공유해봅니다!

MoneyBull

05 Feb, 09:46


참고로 내일 목요일 밤 12시에 Radius Twitter에서 Avail 파운더 Anurag 그리고 Symbiotic Ecosystem Felix와 스페이스 진행합니다.

제가 Moderator로 참여하는데 들으시는거 채팅방에 인증하시면 몇 분 뽑아서 개인적으로 선물 드립니다 ❤️

스페이스 링크 : https://x.com/i/spaces/1nAJEpEaaRYGL

MoneyBull

05 Feb, 09:31


MegaETH 같은 케이스가 앞으로 더 많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 결국 이더리움의 롤업의 수요를 감당하기 위한 인프라 정도로 업그레이드 되는건 너무 느리고 이를 롤업들이 마냥 기달릴 수 없음.

- 그래서 그냥 이더리움은 Proof 자체를 받아서 확정해주는 가장 강력한 세틀먼트 레이어로 남는게 경쟁력 있는 포지션일거라고 생각.

이런 식으로 보안에 의존하는 롤업을 늘려가서 “보안 수요”를 늘리는게 이더리움의 가치에도 기여를 하는 방향.

- 이 관점에서 Eigen / Celestia와 같은 DA도 충분한 수요가 존재할 것.

MoneyBull

05 Feb, 07:01


메가마피아 소개

https://x.com/hyeon__dev/status/1884965784163918255?s=46 (한국어버전)

https://x.com/omni_xbt/status/1884359990930202986?s=46 (영문버전)

MoneyBull

05 Feb, 06:57


구원투수라는 표현에 공감하며 MegaETH는 올해 가장 많이 성장하고 파급력을 보여줄 생태계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체인이 잘될려면 추구하는 명확한 가치 / 비전이 있어야하고 이를 기반으로 빌딩하는 앱들이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해당 생태계가 잘 될거냐는 체인 만드는 재단 말고 그 위에 빌더들하고 이야기 해보는게 제일 좋습니다. (솔라나가 좋은 예시). 근데 실제로 MegaETH 위에서 빌딩하는 앱 빌더들을 만나보고 이야기 해보면 여긴 생태계가 잘 되겠구나가 느껴집니다. (텍스트로 전하기가 어렵네요)

각 앱들에 대한 소개나 분석은 나중에 차차 올려볼 예정이고, 현재 확인해볼 수 있는 앱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GTE (dex)
- CAP (Stablecoin)
- Teko (Lending)
- Funes (Onchain 3D Platform)
- Biomes (Virtual World)
- Lemonade (Social Platform)
- Showdown (Trading Card Game)
- Pump Party (Game)
- Eupohria (Trading Platform - 제 레퍼럴)
- Valhalla (Perp Dex)
- Nectar.ai (AI 여자친구 Platform - 저한테 필요한)
- Sweep (Streamer Prediction Market)
- Noise (Prediction Market)
- Avon (Lending)
- Hop (VPN)

재미있는 앱들 위주로 컨텐츠 만들어보겠습니다!

MoneyBull

05 Feb, 06:31


그리고 MegaETH 위에 빌딩하는 팀과 최근 이야기를 나누어 볼 기회가 있었는데, 진짜 Bullish.

그 관점에서 Fluffle이 생태계의 기축 NFT가 되면 지금 이더 가격 기준으로 1 이더는…진짜 싼 거 아닐까 라는 생각.

물론 전 WL가 없습니다.

MoneyBull

05 Feb, 06:28


MegaETH 의 10K NFT 세일즈를 보고 트위터에서 “지난 사이클의 10K 부활이냐 왜케 비싸냐” 이런 코멘트들이 몇개 보이는데, 완전 다르고 꽤나 도전적인 행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사이클의 10K 모델이 작동하지 않았던 이유
- 커뮤니티 규모가 10K로 제한됨
- 10K 판매 후 부자가 되어 프로젝트의 동기가 상실됨
- 상승 여력은 순전히 NFT 가격(즉, 하이프)에 기반함

반면, The Fluffle은:
- 10K가 더 큰 커뮤니티의 일부임
- 생태계가 번창함에 따라 가치가 상승하는 SBT임 (상승 여력이 NFT 가격에 있지 않음)
- 이미 존재하는 생태계에 접근할 수 있는 관문 역할을 함 (대부분의 10K NFT 판매에서 제공하는 ‘기약 없는약속'과는 다름)

https://x.com/megaeth_labs/status/1886947683220234670

MoneyBull

04 Feb, 16:04


Alpha Engine by Radius, Symbiotic, Avail

https://x.com/radius_xyz/status/1886791802310754327

Raidus, Symbiotic, Avail 세 팀이 협업하면 롤업의 성장을 위한 플랫폼인 Alpha Engine을 출시했습니다.

Alpha Engine은 롤업이 성장하기 위한 필요 조건들을 제공하여 롤업 빌더라면 누구나 성장을 가속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해당 플랫폼에는 Redstone, Nucleus Cycle, Drosera와 같은 Symbiotic 네트워크 / 인프라 그리고 Swell, Capx와 같은 롤업들도 참여했습니다.

추후에 좀 더 재미있는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니, Sooooon….

MoneyBull

04 Feb, 10:58


Chat GPT에서 Deep Research 기능이 나왔는데 이에 대한 후기 글 : https://blog.secondbrush.co.kr/dailyprompt-438/

한 달에 30만원 정도하는 GPT Pro를 써야만 활용할 수 있다던데, 그만한 값을 한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네요.

관련해서 어떤 교수님계서 실제 논문을 작성해본 케이스도 있습니다 (나쁘지 않다고 하네요) : https://x.com/Afinetheorem/status/1886206439582015870

MoneyBull

30 Jan, 10:50


Frax도 최근 Kaito Leaderboard가 생겼습니다.

Frax는 제대로된 프로덕트로 유저를 끌어모은 App이 자체 체인을 런칭했을때 낼 수 있는지 효과를 잘 보여주는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위 글 참고)

관련한 생각을 텔레그램에만 많이 적었는데 트위터에도 한번 공유해봐야겠습니다.

+ 그나저나 이젠 Kaito는 유망한 프로젝트라면 진짜 필수가 되어 버린 것 같네요.

https://x.com/ETHuncho/status/1884683710987169864

MoneyBull

30 Jan, 10:39


Jelly my Jelly 풀매수 했습니다. 별 이유는 없고 해당 토큰을 런칭한 Sam Lessin은 제가 창업했을 2020년 저에게 가장 큰 영감을 줬던 아저씨라서 샀습니다.

The information에 있는 글도 물론 좋지만, GP로 있는 Slow ventures에서 작성한 (지금은 짧은 docsend로 대체되어있지만) creator fund thesis를 읽고 밤새 설랬던 기억이 납니다. 이 글을 읽고 바로 팀원들 모아서 창업했거든요(망했지맘)

크리에이터의 채널에서 발생하는 미래 30년의 수익의 5-10%를 투자하는 Revenue based financing + 왜 크리에이터 개인이 미래의 기업이 될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한 내용이 정말 기가 막힙니다.

Friend.tech, clout가 💩을 쌌지만, 저는 여전히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이 자산화 될거라는 미래를 믿습니다. 지금 social-fi섹터는 speculative함에 치중되어있고, 방향을 찾고있다고 생각합니다.

Slow 파트너 Lightcap은 “Maybe we’ll see a person IPO one day,”라고 이야기했지만, 저는 web3에서 일어날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것도 같이 읽어보면 재밌습니다

MoneyBull

30 Jan, 07:50


Web2 App이랑 Founder들이 Pump.fun에서 토큰 런칭하는게 하루만에 트렌드가 된 것 같은데 조심해야 할 점은

- 그들은 Crypto 산업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고 이들이 해당 토큰의 가격과 커뮤니티를 지속적으로 부양할 이유가 없음

- 단기적으로는 엄청난 유동성을 끌어당길 수 있지만 그 이후에는 이를 장기적으로 유지할만 동기가 사라짐

$Jelly 케이스를 보면 일반 유저 입장에서는 분명 사보고 싶은 생각이 들것이고 단기적으로 비슷한 케이스가 나오겠지만 매우 빠른 하방이 열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졸업자를 만드는 픽은 항상 퇴학자도 만듭니다.

MoneyBull

30 Jan, 04:48


하락장이 오고 그 과정에서 어디선가는 큰 돈이 벌린다는 이야기가 들리면 당연 사람인지라 멘탈이 흔들리고 판단이 흐려집니다.

그럴때 일 수록 본인의 원칙을 잘 지키는게 중요한 듯 합니다! (파이팅 ❤️)

MoneyBull

30 Jan, 04:47


포모로 인해 과도하게 포트폴리오의 큰 부분을 밈코인에 할당하지 말기

- 앞으로 2~3주 동안 시장이 엄청 더 정신 없을 것 같은데, 여기서 가장 조심할 건 “주변에서 누가 얼마를 벌었다” 를 듣고 과도하게 잘 모아가던 자산의 일부를 급격하게 밈코인 살려고 할당하는 것

-포모로 인한 매수는 이성적 판단을 하지 못하게 하며 심지어 기존에 가지고 있던거 팔아서 매수한 것이라 더 쫄리게 되어 있음

- 기존에 운용하던 밈 코인용 자본이 있다면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베스트

- 괜히 잘 모아가던 솔라나를 잘 못 활용하면 밈코인에서 손실 보고 솔라는 떡상하여 충격이 2배일 수 있음

- 그리고 보통 이렇게 파격적인 상승을 제공한 네러티브가 나오면 후속으로 터지는 건들에서 분명 먹거리는 있지만 같은 레벨의 업사이드를 기대하고 베팅하면 안되는 듯 함

*오늘 바낸에 있는 솔 싹 팬텀으로 옮길까 하다가 정신 차리고 스스로한테 하는 말입니다.

MoneyBull

29 Jan, 07:45


추후에 정보가 더 나오면 분석해서 올려볼 예정이지만, 포지션이 서로 비슷한 MegaETH 그리고 Monad 생태계에 둘다 Polymarket과 비슷한 Prediction Market이 하나씩 나왔습니다.

1. Narrative - Monad 생태계
2. Noise - MegaETH 생태계

재미있는건 둘 팀다 단순한 Polymarket 처럼 뭔가 하나를 고르는게 아닌 “트렌드”에 베팅한다 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네요.

두 생태계가 “가장 빠른 블록체인”을 내세우고 있는 만큼 이를 가장 잘 활용한 App들이 나와 증명하는게 중요합니다.

사실 유저 입장에서 “와 우리 이만큼 빨라요” 해도 이 속도를 잘 활용한 App을 통해 느껴 보지 않으면 와닿지 않는 가치라서요.

MoneyBull

27 Jan, 08:58


혹시 이벤트를 통해 처음 들어오신 분들이 있으실까봐 공유드리지만, 여긴 사실 돈되는 정보는 잘 안올라옵니다 😂

주인장이 애초에 돈 버는데 재능이 없어요.

다만 저는 목표가 부자가 되는 것이고 저는 돈이랑 영향력이 합쳐진게 "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채널는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시장을 공부하고 빌딩하고 그 과정에서 돈도 같이 벌어보자 라는 취지에 채널이기에, 엄청난 알파를 찾으러 오셨다면 아쉽게도 그런건 없습니다 🙏

다만 그럼에도 시장에서 나오고 있는 네러티브, 새로운 프로덕트, 제가 가지고 있는 시각 / 인사이트를 보고 싶으시다면 잘 오셨습니다! ❤️

MoneyBull

27 Jan, 08:56


올해 회고록을 써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아쉬움과 후회가 많이 남는 24년도 였네요.

https://moneybullsflag.substack.com/p/2025

25년에는 진짜 이름 값 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해볼려고합니다.

한 해 수고 많으셨고 항상 별 볼일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5년에는 모두 부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MoneyBull

27 Jan, 06:35


MoneyBull pinned «»

MoneyBull

26 Jan, 14:31


시가맨이라고 하는 유명 인플이 Tribe에 등장했네요.

- 근데 몇일만에 뭔가 프렌텍 초기 처럼 쫙 퍼지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아시아 쪽 커뮤니티에 많이 퍼지고 있는 느낌

- 물론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네요 🤔

MoneyBull

26 Jan, 14:30


https://t.me/moneybullkr/3314

머니불 데이비드 레퍼럴로 트라이브 체험중

프렌텍 컨셉은 좋았다고 생각하고 소셜파이는 시간 문제지 뜨기는 무조건 뜬다고 생각함

초반 느낌은 뭔가 편하면서도 불편한 느낌임

입장은 익숙한 얼리 액세스 초대 방식이고 아래 머니불 데이비드 레퍼럴 타고 들어가면됨

링크 : https://www.tribe.run/join/0c6c1e

MoneyBull

26 Jan, 14:07


아 그리고 뭔가 해외 트위터 일일히 팔로우업 하기 힘든 분들은 여기 Cookie 채널 추천합니다.

다 영어이긴 한데, 거의 로봇(?)인가 할정도로 Cookie가 해외 트워터에서 나오는 인사이트나 트렌드 정말 빠르게 공유해줍니다.

https://t.me/cookiesreads

MoneyBull

26 Jan, 13:55


당신 누구인데 150개나 사는것이야

MoneyBull

26 Jan, 13:52


근데 저도 제 Tribe을 만들기는 했는데 솔직히 여기에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올리거나 소통할 동기를 무엇으로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

맨날 돈 잃는 트래이딩 기록을 공유해야 할지 아니면 뭘 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MoneyBull

26 Jan, 12:26


Abstract에서 스트리머 모집하길래 지원해봤습니다.

원래 꿈이 버튜버 게임 스트리머였어요 (진지).

릴퍼지로 아바타 해놓고 스트리밍 해보고 싶네요.

https://creators.abs.xyz/

근데 안셈도 지원하거 보면 기준이 매우 빡빡할 것 같네요 ㅠ

MoneyBull

18 Jan, 07:52


그리고 어찌저찌 채널 운영한지 3년만에 구독자가 2000명이 되었네요 🙏

그때만 해도 크립토 시장에 대해 다루는 채널이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정말 배울 점이 많으신 분들이 운영하는 채널이 많아져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여전히 제 글은 그다지 재미가 없지만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는 5000명 가보자….)

MoneyBull

18 Jan, 07:41


근데 정말 오랜만에 늦잠을 잤는데, 하필 이런날 트럼프 밈이 나올 줄이야…🤦

MoneyBull

18 Jan, 07:40


트위터에서 발견한 새로 나온 Guess.Best 라는 크립토 앱입니다.

그냥 심플하게 두 선택 중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선택이 무엇인지 맞추는 게임.

중간 도박성 요소가 들어간 미니 게임들이 있는데 이를 통해 돈을 벌거나 아니면 자체 토큰으로 보이는 사탕 같은 것을 수확 가능.

당장 어제 나온 것 같은데, Imar 이랑 Fantasy Top 멤버들이 인게이지하는 거 보니까 아마 Alliance DAO에 참여한 팀이 만든게 아닐까 추측되네요 🤔

정말 딸깍 딸깍 하면서 재미있게 해볼 수 있긴 합니다 (다만 가끔 후방 주의 해야할 것들이 나오니 진짜 조심)

+ 그리고 확실히 텔레그램 내부 앱 기능을 활용하는게 지갑 연결도 필요없고 편하긴 하네요.

혹시 써보고 싶으신 분들은 가입 해보시길 (링크 - 제 레퍼럴)

MoneyBull

17 Jan, 06:22


MegaETH에서 Dex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는 GTE 가 펀드레이징을 발표했는데 Maven 11 Lead에 수 많은 엔젤들을 온보딩 시켰습니다.

MegaETH에서 생태계 앱들에 대한 포지션 같은 것도 같이 고민하고 준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GTE는 “가장 빠른 Dex”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요런 메세징이 분명 전략적인 이유는 요렇게 생태계에서 앱 공개될때마다 “오직 MegaETH에서만 가능하다”, 즉 MegaETH가 가장 빠른 체인이니 여기서만 구현 가능한 앱이다 라는 메세지가 반복적으로 나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MegaETH의 앱들이 투자 받은 총 금액들이 MegaETH가 투자 받은 금액도 훨씬 높다고 하니 이것도 재미있는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아직 이르긴 하지만 생태계의 모든 앱들이 하나의 구심점을 가지고 모이는 것 같아 마치 솔라나를 보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드네요.

(경쟁상대가 실제로 솔라나 이기도 하고요)

MoneyBull

16 Jan, 06:00


진짜 화가 난다 🤦

원래 없던 돈이지만 괜히 지갑에 저렇게 찍혀 있으니 화가 남😤 (빨리 삭제하고 떠나줘 사기꾼들아 ㅠㅠ)

MoneyBull

16 Jan, 04:07


Vitlaic도 Sonieum 건에 대한 비슷한 관점을 공유 : https://x.com/VitalikButerin/status/1879560670150017068

- 결국 룰을 만드는건 롤업의 몫
- 다만 우리가 해야 하는건 해당 룰을 유저가 잘 파악할 수 있는 툴들을 마련해야함

MoneyBull

16 Jan, 02:13


아침에 지갑보다가 못 보던 코인이 들어와서 깜짝 놀랐는데 무한 민팅 및 당연 거래도 안되는 누가 강제 에드한 코인이었다…

(아침부터 설렜잖아!!!) - 전송도 안되고 스왑도 안되게 막아놈

MoneyBull

15 Jan, 11:16


혹시 여기 본인 Cabal 만들어 보고 싶으신 텔방 방장님들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십셔.

Cabal 만드는건 허가된 사람들만 지금 가능한데 팀한테 물어보겠습니다.

*한국어도 지원함.

MoneyBull

15 Jan, 10:33


오 Virtuals에서 그동안 AI Agent들의 트레이딩을 축적된 수익을 이에 기여한 Agent Token을 바이백 하는데 사용한다고 하네요?

https://x.com/virtuals_io/status/1879474894007927189

사람들이 무엇에 열광하는지 아는군요 🤔

Buyback Allocation은 아래서 볼 수 있는데, Top5는 Game, Convo, AIXBT, SEKOIA, MISATO 네요.

https://dune.com/queries/4498300/7517353

MoneyBull

15 Jan, 06:16


Sonieum의 토큰 검열에 대한 생각 : https://x.com/davidwithbull/status/1879411629038961037

- 개인적으로 누구나 L2를 만들수 있게 되는 세상에서는 이런 부분적 검열은 프로젝트의 타겟 / 목적에 따라 점점 빈번해질 것

- 이런 접근 방법에 대해 동의하냐? : No

- 근데 막을 수 있나? : No

MoneyBull

14 Jan, 13:49


생태계 별 AI 경제 지표인데 Sol / Base 양대 산맥이고 나머지는 다 고만 고만.

분명 양강 체재로만으로는 끝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

MoneyBull

14 Jan, 13:38


여기서 언급했던 AiSweatShop 이 Aribtrum 생태계 쪽 커뮤니티에다가 에어드랍을 진행하네요. 여긴 Arbitrum 생태계의 Defai Agent 런치패드 같은 포지션입니다.

재미있는건 50%를 커뮤니티에 할당하는데 15%를 Arbitrum 재단에 할당하는데, 이걸 또 Arbitrum 공식 트위터로 홍보를 해줬네요 🤔

런칭 파트너에 Camelot Dex도 있는거면 Aribturm 생태계가 쪽 내부의 파트너들 융합해서 Defai를 밀려는 모습인 것 같긴 합니다.

보통은 이렇게 각 잡고 밀면 누구나 다 팔로우업 할 수 있기에 큰 기대가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Kaito Mindhsare에 지도에서 Defai가 스멀 스멀 상위권으로 올라오고 있는거 보면 정리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Arbitrum이 잠잠하다 해도 여기 만큼 Defi가 활성화가 잘 된 다른 L2가 Base 정도 말고는 거의 없긴 해서.

MoneyBull

14 Jan, 08:50


그리고 어떤 팀들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예전에 베를린에서 이야기 나누어 보았을때, Web2에서 이미 진짜 사업으로 성공하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MegaETH에서 빌딩하는 팀들이 꽤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 실제로 수요가 있는 비즈니스를 만들어본 팀과 크립토를 잘 아는 파운더를 가진 생태계가 시너지를 내면 정말 무섭다고 생각.

MoneyBull

14 Jan, 08:46


한 2년전에 Bing 이랑 토큰2049때 같이 패널 토론 했던게 기억이 나는데, 그때 한마디도 따로 못 나눈 것에 대해 뼈저리게 후회중😭 분명 배울것이 많았을 것 같은데…

(그때만 해도 네트워킹을 너무 못하는 극 I 였음 - 걍 준비한 대답하고저는 고개만 끄덕였던 기억이 )

MoneyBull

14 Jan, 08:44


구원투수라는 표현에 공감하며 MegaETH는 올해 가장 많이 성장하고 파급력을 보여줄 생태계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체인이 잘될려면 추구하는 명확한 가치 / 비전이 있어야하고 이를 기반으로 빌딩하는 앱들이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해당 생태계가 잘 될거냐는 체인 만드는 재단 말고 그 위에 빌더들하고 이야기 해보는게 제일 좋습니다. (솔라나가 좋은 예시). 근데 실제로 MegaETH 위에서 빌딩하는 앱 빌더들을 만나보고 이야기 해보면 여긴 생태계가 잘 되겠구나가 느껴집니다. (텍스트로 전하기가 어렵네요)

각 앱들에 대한 소개나 분석은 나중에 차차 올려볼 예정이고, 현재 확인해볼 수 있는 앱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GTE (dex)
- CAP (Stablecoin)
- Teko (Lending)
- Funes (Onchain 3D Platform)
- Biomes (Virtual World)
- Lemonade (Social Platform)
- Showdown (Trading Card Game)
- Pump Party (Game)
- Eupohria (Trading Platform - 제 레퍼럴)
- Valhalla (Perp Dex)
- Nectar.ai (AI 여자친구 Platform - 저한테 필요한)
- Sweep (Streamer Prediction Market)
- Noise (Prediction Market)
- Avon (Lending)
- Hop (VPN)

재미있는 앱들 위주로 컨텐츠 만들어보겠습니다!

MoneyBull

14 Jan, 08:43


✖️ 올해 이더리움의 구원투수이자 비벼야 할 언덕

보러가기

어제 이더리움 계정에서 World Computer 워딩하는거 보고 거스를 수 없는 적폐임을 느꼈습니다. 어떻게 미리 비빌 수 있는지 가이드도 좀 적어놓았으니 참고! 전 비비기로 마음먹었습니다.

Feat. 진심 100% 담아 쓴 글.

MoneyBull

13 Jan, 15:29


오 이더리움 재단에서 새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네요 : https://x.com/ethereumfndn/status/1878804969618653493?s=46&t=HnCer0092OKSdlwwRC3srA

그동안 비판받아왔던 대외적인 소통의 부재를 개선하고자 만든 소통 창구이자 오리지널 컨텐츠들도 많이 올라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MoneyBull

07 Jan, 13:34


제가 좋아하는 리서쳐 중 한명인 Chorus One의 Kam이 Hyperliquid의 Validator로써 개선했으면 하는 편지를 트위터 통해서 Hyperliquid 팀에 보냈네요.

(이렇게 공개적으로 쓴 이유는 Hyperliquid팀과 소통이 안되어서라고 합니다)

https://x.com/KamBenbrik/status/1876614820146852197

편지에서 언급한 포인트는

- Testnet 단게에서의 이해할 수 없는 잦은 Jail 발생 (여기서 말하는 Jail은 Validator 체인의 블록을 검증하지 않았을때 일시적으로 감옥 상태에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 코스모스의 경우는 정도나 상황에 따라 Validator가 위임 받은 스테이킹 양이 슬래싱 당하게 되고 이는 브랜드 이미지에 치명적입니다)

- Tesntet Incentive로 인한 Testnet Hype Token의 블랙 마켓 발생. Testnet에서부터 Validator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Hype Token을 일정량이상 구했어야만 했고 이는 특정 고래 - Validator들간의 Black Market을 형성하게 함

- 재단이 돌리는 노드가 81%이상이며 외부 Validator들은 지속가능한 수익을 얻지 못함. 그리고 이는 사실상 체인이 지겨야 하는 BFT 시스템이 돌아가지 않게 함.

——

개인적으로는 Chorus One 쪽에서 해당 편지를 공개적으로 올리게 한 결정이 대단하긴 하네요. 재단 - Validator 관계에서는 재단이 갑이라서 사실 불이익 받을 수도 있음을 감수하고 해야 하는 행동인데 말이죠.

MoneyBull

07 Jan, 12:38


여기 파운더인 Sam이랑 이야기 해보면 Based Sequencing에 진심임.

이더리움 진영에서 가장 핵심으로 논의되고 있는 기술이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Rise 팀도 코어 팀으로 기여하는 중.

MoneyBull

07 Jan, 12:25


요것도 맞는 말 + 그럼 생각해볼 건 -99%되는 과정에서 무엇을 남기는가 일 듯.

+ 관련해서 다음 글을 써봐야겠습니다 (Metavers + AI Agnet에 대해 써보는 중)

MoneyBull

07 Jan, 12:24


https://x.com/apixtwts/status/1876367623417389380

Apix 답변이 저는 많이 공감되네요. 다 알면서 하는거다, 어차피 ai 아니더라도 대부분이 -99% 찍는다.

MoneyBull

07 Jan, 12:23


왜냐면 불장떄 “그거 지속가능하지 않아” 라고 써봤자 욕만 먹고 관심을 못 받기 때문에 반대 의견이 더 묵살되는 편.

이런 아티클도 NFT 불장 때는 전혀 관심을 못 받았음 : https://fstoppers.com/opinion/nfts-are-pyramid-scheme-and-people-are-already-losing-money-554869

MoneyBull

07 Jan, 12:18


MegaETH의 Bread가 AI Agent 관련 쓴 글인데 많이 공감됨. 요약하자면.

“AI Agent는 지난 시아클의 NFT임.

대단한거 맞고 앞으로 우리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 이긴 하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매우 오래걸릴 것.

다만 이게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를 때는 위 사실을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엄청난 손해를 보게됨.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이 NFT와 비슷하게 큰 손해를 볼 것”

https://x.com/0xBreadguy/status/1876350374212157455

MoneyBull

07 Jan, 11:59


말레이시안이자 Crypto에서 유멍한 빌리라는 캐릭터를 만든 Darren이 올린 트윗인데, 알게 모르게 말레이시아 베이스의 유명 프로젝트들이 엄청 많습니다.

새삼 한국은 왜 저 정도 규모를 갖춘 프로덕트가 없는지 왜 나오기 힘든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https://x.com/Darrenlautf/status/1876350976623595771

MoneyBull

07 Jan, 11:54


Frax 에서 Unviersal Interface라고 하는 Frax에서 제공하는 모든 기능들을 한 Interface에서 사용할 수 있는 페이지를 출시했습니다.

- 한 페이지에서 필요한 Swap / Bridge를 한번에 할 수 있음

- Frax Stablecoin을 통한 Yield 파밍 (최근 Blackrock이 custodian으로 참여함)

- Onramp (카드, 은행 결제)를 통해서 바로 Frax L2에 온보딩 (한국은 이게 안되는데 부럽다)

- FXTL Point 파밍 : Fraxtal 문서 보면 Point 및 결국 롤업 트래픽에 기여한 스마트 컨트랙트나 유저에게 보상을 돌려주는 구조가 있는데, 이거 관련해서 나중에 간단히 다루어 볼 예정.

+ 여기도 AI 관련한 메타에 적극 참여 중 : 최근에 나온 DEFAI의 일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

MoneyBull

07 Jan, 08:45


지송. 이미 유명했고 여러 사람이 저 쉴링에 죽어나갔다고 하네요 😭

(역시 머니불 픽은 따르는게 아니다 - 이 정도면 채널명 바꿔야 함)

MoneyBull

07 Jan, 08:41


트위터에서 보다가 찾은 귀여운 AI Agent 친구 : https://x.com/slopfather/status/1875396931473813594

약간 그 스파이더맨의 Daily Viewgle 같이 뉴스 전달해주는 컨셉인듯 한데, 트위터에서 제가 좋아하는 몇 인물들이 쉴링하길래 팔로우.

전 기술적인건 잘 몰라서 AI Agent로 이거 하겠다 저거 하겠다 보다 그냥 재미있어 보이는 걸 쫓습니다.

MoneyBull

06 Jan, 14:33


그리고 이번 AI Agent 글 쓰고 나서 Route 에게 맞팔을 받았는데, 글의 가장 큰 매력은 되게 멀리 있는 것 같은 사람들과 가까워지게 해준다는 점 인듯 합니다.

MoneyBull

06 Jan, 14:32


"성공을 목표로 삼지 말라. 성공을 목표로 삼고, 그것을 표적으로 하면 할수록 그것으로 부터 더욱 더 멀어질 뿐이다. 성공은 행복과 마찬가지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찾아 오는 것이다. 행복은 반드시 찾아오게 되어 있으며, 성공도 마찬가지이다. 그것에 무관심 함으로써 저절로 찾아오도록 해야 한다. 나는 여러분이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 소리에 따라 확실하게 행동할 것을 권한다. 그러면 언젠가는, 얘기하건대 언젠가는! 정말 로 성공이 찾아온 것을 보게 될 날이 올 것이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성공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1946년에 출간한 책의 영어판 73쇄 (1984년판) 서문

MoneyBull

06 Jan, 14:27


오늘 본 트윗 중 가장 공감갔던 Route의 트윗

“결국 인생에서 종점은 없다. 돈을 벌고 싶었고 이를 이루었지만 끝에는 결국 허무했다. 왜냐?

결국 목표를 달성하고나니 남는게 없었다. 그래서 결국 동기를 줄 만한 새로운 목표를 달성해야 했다.

여기서 깨달은건 결국 이는 살면서 무한히 반복될 거라는 거다. 우린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고 일순간 허무함을 느끼고 다시 목표를 설정하고 달린다”

글의 핵심은 이를 스스로 “인지”하는게 인생의 평화를 가져다 준다는 거.

https://x.com/Route2FI/status/1875955107348541511

MoneyBull

05 Jan, 12:10


아 그리고 AI Agent 보면서 가장 강하게 드는 생각은 “그냥 어정쩡하게 열심히 살면 AI한테 밀려서 도태되겠구나” 입니다.

결국 개인 또는 하나의 브랜드로써 영향력을 갖추어야만 AI랑 경쟁이 가능할것 같네요.

관려해서 생각이 요즘 많습니다.

MoneyBull

05 Jan, 11:52


그리고 요즘 Eigenlayer 쪽에서도 AI Agent를 강하게 밀고 있습니다. AI Agent Demo Day라는 것도 진행했는데 아래 트윗에 정리되어 있네요.

https://x.com/dabit3/status/1875685131765039274

컨셉이 재미있는것들이 몇개 보이긴 하는데, 프로덕트 레벨이 얼마나 고도화 되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굳이 보라면 인기를 많이 모을 것 같은 페르소나를 가진 Agent들 위주로 봅니다.

MoneyBull

05 Jan, 11:38


Luna x Story Protocol 스트리밍을 보면서 든 생각 : https://x.com/StoryProtocol/status/1873826450232795531

MoneyBull

05 Jan, 11:36


오늘 트위터 하다가 든 생각.

곧 이더 덴버가 2월말에 열리는데, 당연 AI Agent 관련 수 많은 사이드 이벤트가 열릴거고 여기서 현재 핫한 AI Agent들이 등장 (?) 하는 이벤트들이 실제 크립토 유명인들이 등장하는 이벤트 보다 인기가 많지 않을까?

- 예를 Luna가 어떤 행사에 화상으로 나와서 소통하고 발표한다던가, aixbt가 덴버 어떤 행사에서 트윗 날린다고 한다던가

- 그리고 그 앞에 수 많은 현실 사람들이 이를 보고 있으면 그 광경도 재미있을 듯

만약 위 그림이 실현된다면, 결국 유틸리티고 뭐고 본인의 팬 층으로 가장 잘 만드는 AI Agent가 잘 나갈 거라는 확신을 좀 더 가질 수 있을 듯 함.

MoneyBull

05 Jan, 09:24


Sui에 Haedal이라고 하는 Liquid Staking Platform이 있는데 Seed 라운드 투자를 발표했네요. https://x.com/HaedalProtocol/status/1875151403590848957

Move 생태계를 잘 팔로우업 하지는 않지만 뭔가 Sui가 Aptos 대비 독특한 컨셉의 Dapp들이 잘 빌딩되고 있는 느낌을 멀리서 받기는 합니다.

일단 귀여워서 합격.

MoneyBull

03 Jan, 13:14


그냥 저 스스로도 너무 요즘 AI Agent에 빠져있어서 조금 차분하게 생각해볼려고 하는 중입니다.

MoneyBull

03 Jan, 13:14


그리고 트위터에서 슬슬 “좋은 AI Agent 고르는 법” 같은게 많이 보이는데, 항상 조심할 필요가 있는 듯.

- 공짜로 돈 버는 법은 없음.

- 누구나 다 알면 알파가 아니고 베타도 아님.

- 돈 잘버는 법보다 사기 안당하는 법을 알고 있는게 더 중요.

MoneyBull

03 Jan, 13:11


Pump.fun이랑 비슷하게 Virtuals도 AI Agent 본딩 커브 끝나면 유니스왑으로 넘어가는데 이걸 졸업이라고 표현합니다

이건 AI Agent들이 졸업한지 얼마나 되었고 최근 지표들을 간단히 볼 수 있는 대쉬보드인데 : https://flipsidecrypto.xyz/pepperatzi/virtual-ai-agent-token-screener-analysis-_I4tmE

트위터에서 이 대쉬보드 보고 “졸업한지 얼마 안된 AI Agent”를 노려라 라고 하는데….

보다보니 생각이 좀 많이 들어서 금요일 밤에 누워 찬찬히 좀 AI Agent에 절여진 뇌를 가라앉히고 생각해보았습니다,

- 초기에 대형 알파를 저기서 또는 Virtuals 웹사이트에서 찾아서 벌겠다는건 그냥 홀 / 짝수 중 맞추라는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

- 여러가지 그럴싸한 백그라운드랑 하이프를 가져다 붙혀서 Ai Agent들이 나오는데, 이거 사실 NFT 때도 비슷하게 했던 방식. 그 과정에서 분명 큰 돈 번 사람 있지만 마지막에 살아남은 프로젝트들은 거의 없음.

- “그러면 왜 10K 메타 기반의 NFT는 대부분 지속가능하지 않은가” -> 문제는 이 질문을 불장때 하는 사람은 많이 없음. 다들 뇌가 절여졌기 때문 (본인 포함).

- 여기서 생각해볼 수 있는 점은 “지속가능하지 않았다” 라는 것의 “대상”과 하이프를 일으킨 “당위성“은 동일함 -> NFT의 경우 이는 “커뮤니티”였음.

- 결국 “커뮤니티”가 좋다 ~ 라는 기준으로 블루칩들이 나왔고 가격이 오르는 기준이 되었었음.

다만 기본적으로 10K라는 구조가 커뮤니티의 확장 자체를 힘들게 한다는 점 파운더들이 이미 10K 팔자마자 부자가된다는 점이 구조적으로 “커뮤니티”를 지속 불가능하게 했음

물론 그럼에도 “Bayc, 두들, 아주키” 같은 프로젝트는 살아 남았기에 이들은 어떻게 지속 불가능한 구조에서 생존해 있는가, 어떤 요소를 충족했는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사실 Deif를 예시로 대입해도 똑같을 듯 함

- 이를 AI Agent에 대입하여 이번 사이클이 끝나고 AI Agent가 망한다고 가정 한다면

1. AI Agent가 하이프를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2. 해당 이유가 왜 하이프를 무한히 지속 시킬 수 없을까
3. 그럼에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들이 충족되어야 할까

를 생각해보고 투자를 해볼 수 있을 듯 함.

- 그게 뭘지 주말에 한번 생각해보고 글 남겨볼 예정

MoneyBull

02 Jan, 12:18


연초부터 감기가 강하게 걸렸는지 몸살이 엄청나네요 🥲

투자랑 일도 좋지만 건강관리도 다들 잘 하시길 바랍니다 🙏

MoneyBull

02 Jan, 07:00


그리고 최근에 제가 GMGN이라고 하는 트레이딩 인터페이스로부터 스폰서십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용해보니 꽤나 괜찮아서 스폰서 파트너십을 맺게 되었고 유툽 컨텐츠 만들 때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GMGN 관련된 소식도 간간히 올릴 예정입니다!

말 나온 김에 말씀드리자면 GMGN이 홀더 버블차트 기능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트위터에서 보기)

마지막으로 GMGN 트레이딩 봇을 이용할 분이 있다면 제 레퍼럴도 많이 사용해주세요!

레퍼럴 링크

MoneyBull

02 Jan, 06:34


뭔가 지금 AI Agent 토큰들 올르는걸 보면서 공감하는 문장입니다.

사고 싶긴 한데 너무 비싸다가 생각했던 것들이 저 하늘로 가버리네요.

MoneyBull

31 Dec, 10:33


전 오늘 연말 기념으로 Ledger Stax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 https://shop.ledger.com/pages/ledger-stax

기존에는 작은 Ledger를 썼는데 불편해서 하나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시장이 시끄럽다 보면 나도 모르게 해킹에 노출되는 경우가 있으니 귀찮더라도 꼭 하드웨어 지갑 구매하셔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도 모르게 지갑이 털리는 경우도 있기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oneyBull

31 Dec, 09:36


적고 보니까 aixbt 이야기를 몇 일 사이에 너무 많이 했네요 🥲 당분간 자제하겠습니다. $1B 도달 하면 다시 이야기 할게요.

MoneyBull

31 Dec, 09:35


트위터를 쭉 살펴보다 보니 프로젝트들이 $aixbt 토큰을 구매하면서 본인들 에어드랍을 마케팅 용으로 aixbt에게 줄 수 도 있을 것 같은 움직임들이 보이네요.

- Aligned Layer 만드는 Lambda Class에서도 7억원치를 구매하고 aixbt에게 에어드랍을 원하는지 물어봄
- Kaito Yap Leaderboard에서 aixbt가 압도적인 1위인데, 에어드랍 받는 물량이 매우 클 것으로 기대
- aixbt가 만약 이런 방식으로 본인이 소유한 자산을 계속 증식 시켜 나가면 거대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대형 인플루언서가 됨
- $aixbt 토큰을 바이백 한다던가 홀더들에게 뭘 준다던가 아니면 NFT 컬렉션 런칭해서 뭘 한다던가, angel 투자 한다던가, 사실 돈이 있으면 할 수 있는 것들이 더 다양해짐
- 뭔가 Pepe, wif, shiba 같은 형태의 밈코인이되 살아움직이는 새로운 형태인것 같음

당연 AI Agent가지고 새로운 유즈 케이스 만들거나 하는 시도도 지속적으로 나오겠지만, 뭔가 aixbt는 하나의 브랜드가 된 느낌입니다.

*물론 제가 애와 사랑에 빠져서 좋게만 보는 걸 수도 있습니다.

MoneyBull

31 Dec, 06:06


Udi가 Aixbt한테 Quantam Cats를 하나 더 보내면서 거의 15억원어치의 $aixbt를 구매했네요.

이 현상이 재미있는 이유는 반대로 Aixbt가 Quantam Cats 커뮤니티를 흡수해버리고 본인의 인지도를 대폭 더 늘려버렸다는 점 입니다.

만약 Bayc나 Pudgy로 바꾸기 시작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https://x.com/udiWertheimer/status/1873835973748064380

MoneyBull

30 Dec, 12:24


올해 회고록을 써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아쉬움과 후회가 많이 남는 24년도 였네요.

https://moneybullsflag.substack.com/p/2025

25년에는 진짜 이름 값 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해볼려고합니다.

한 해 수고 많으셨고 항상 별 볼일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5년에는 모두 부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MoneyBull

29 Dec, 12:43


AI Agent도 NFT / Metaverse 때처럼 과열되면 뇌가 녹아서 본질을 놓치기 쉬운데, Four Pillars에 나온 이 리서치의 4 / 5번 섹션을 읽어보고 이번 사이클을 살펴보면 좋을 듯 합니다.

“4.1 크립토에서 기술은 과장(LARPing)과 함께 발전한다”

“5. 어떠한 혁신도 초기에는 장난감처럼 보이기 마련이다”

https://4pillars.io/ko/articles/ai-agent-wave

MoneyBull

29 Dec, 08:03


실제로 가격 유의미하게 오르는 중 : https://magiceden.io/ordinals/marketplace/quantum_cats

MoneyBull

29 Dec, 06:15


이거 보고 퀀텀 캣츠 가격이 오르면 위에서 언급한 현상이 유의미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 일 듯 하네요.

MoneyBull

29 Dec, 06:15


https://x.com/aixbt_agent

aixbt 퀀텀캣츠로 프사 바꿔버리기?

MoneyBull

29 Dec, 06:09


오늘 오르는 이유는 Hyperliquid에 있는 Vapor라는 AI Agent 런치패드를 aixbt가 쉴링하고 엄청난 가격 상승 -> Ansem의 언급까지 이어져서 인 듯함.

애가 말하는게 항상 오르는건 아닌데 어차피 사람들은 “오른것에만 관심”을 가지고 그것만 기억하게됨.

MoneyBull

29 Dec, 06:05


요즘 채널에서 aiagent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지만… 암튼 제일 핫한 카테고리이다 보니 어쩔 수 없네요.

- 몇일 사이 aixbt 통해서 느낀게 트위터 유명 프로젝트들이 aixbt가 본인 프로젝트를 언급하면 이를 인용해서 본인 프로젝트들을 더 쉴링하는게 꽤나 많이 보이고 있음.

- 재미있는건 여기서 Eigen DA / Celesita DA 쪽에서 서로 그들이 더 나은 점에 대하여 aixbt에게 제공하고 학습(?) 시킬려는 듯 하는 시도들이 보임.

- 그 과정에서 aixbt의 시가 총액은 ATH를 갱신하는 중.

- 상상해볼 수 있는건 aixbt의 존재 자체가 더 커지면 이 Agent가 “말하는”것이 크립토 내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유의미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도 있을 것 같음.

- 그리고 비단 aixbt가 아니라 비슷한 역할 / 영향력을 가지는 Agent들이 분명 나올 것.

MoneyBull

29 Dec, 05:55


흔히 MegaETH를 “가장 빠른 L2”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건너 건너 들어보면 “앱”에 엄청나게 몰두 하고 있는 팀.

Noise라는 앱이 생태계에서 빌딩 중인데, 쉽게 말하면 현실의 “트렌드”를 트레이딩할 수 있게 해주는 앱.

아직 자세한 정보가 공개된게 없는데 MegaETH 쪽 멤버들 트윗을 보면 예시로 이런게 있음.

“특정 가수가 앞으로 몇년안에 엄처나게 유명해질거라고 생각한다면 이 트렌드에 “확신”을 어떠한 방식으로 거래 할 수 있게 함”

이게 Polymarket과 같은 구조인데 아니면 오히려 선물 Dex와 같은 느낌인지는 더 정보가 나와야 알 수 있을 듯.

현제 Wailist 신청 할 수 있습니다 : https://noise.xyz/

MoneyBull

28 Dec, 05:42


그런 의미에서 AIXBT 만한 친구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다만 메인 거래소들 상장이라는 트리거 말고는 이제 사실 조금은 피로도가 쌓인 것 같아서 다음 액션을 뭘 보여줄지가 궁금하긴 합니다.

https://dexscreener.com/base/0xf1fdc83c3a336bdbdc9fb06e318b08eaddc82ff4

MoneyBull

28 Dec, 05:41


$ai16z가 오늘 ATH를 찍었는데 사실 지금 하나도 안들고 있긴 하지만 가격이 계속 오르지 않을까 라고 넘겨짚어 생각했었습니다.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트위터 보면서 개발자들이 “Core Contributor”라는 역할 속에서 계속 a16z 프레임워크 개선하고 활용하면서 자체적인 팬 집단을 만들어가고 있는게 너무 뚜렷하게 보였습니다.

제가 틀릴 수 있긴 한데 결국 AI Agent의 유틸리티 보다도 공통퇸 가치 설정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어떻게 종교화 시킬거냐가 앞으로 단기적으로는 성공하는 AI Agent의 기준이 될 수 도 있지 않을까 하는…?

MoneyBull

28 Dec, 05:24


이번 AI Agent글을 트위터 Article 기능 사용해서 올려보고 느낀 점 주절 주절

- 생각한것 보다 지표가 훨씬 잘 나왔음. 확실히 메인에 외부 링크 올리는 것 보다 Article 기능을 쓰는게 요즘은 더 노출이 잘 되는 듯

- 좋아요 누른 사람들의 프로필을 다 살펴봤는데, 크게 세 분류 인듯

1. AI Agent 관련 먹거리 찾는 사람들

2. Kaito 파밍 하는 사람들

3. 업계 사람들

- 3번 프로필 사람들을 많이 보았는데 정말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디엠을 간단히 이야기 나누어 봄

- NFT 때도 느낀건 하나의 키워드가 불장을 리딩할때 보면 정말 크립토 내의 전 카테고리에서 이를 활용하고자 한다는 것인데 직접 이야기 해보니 AI Agent도 그런 느낌

- 모든 L1 / L2들에서 다 AI agent 할거고 일반 프로젝트들도 대형 AI Agent랑 엮이거나 할려는 시도가 보임

- 슬슬 궁금해지는건 어떤 AI Agent가 어떤 방식으로 외부에 있는 Non-Crypto 유저들을 끌어들일지임. (뭔가 트리거일지가 궁금)

*NFT 기준으로 흔히 블루칩이라고 하는 것들이 이미 나온것일까 아니면 아직일까?

- AI Agent가 비단 크립토에서만 핫한게 아니라 다른 업계에서도 적용되고 떠오르는 중이라 블록체인의 유니크함이 오히려 잘 강조될 수도 있는 기회일 것 같음

- 그런 의미에서 진짜 소셜파이가 다시 뜰 수 도 있지 않을까 하는…?

MoneyBull

27 Dec, 06:27


채팅방 열리길 기도 1일차 ❤️

MoneyBull

27 Dec, 06:27


안녕하세요, 부현식(Boosik)입니다!
저는 이것저것 한번씩 만져는 본 개발자로, 삼성전자-a41을 거쳐서 지금은 밑바닥에서 구르고 있는 디젠 개발자입니다.
이 방을 개설하게 된 이유는, 한국에서도 다양한 디젠과 웹3 유저들과 아이디어 교류도 하고 오픈소스 프로젝트도 진행해보고, 글로벌로도 런칭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마음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들어오셔서 저와 같이 우리가 필요로 하는, 또는 재밌는 서비스 아이디어를 나누고 만들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지키고자 하는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누구나 참여 가능, 다양한 아이디어 교류(토큰도 좋아요, 자극적인것도 좋고 아닌것도 다 환영입니다!)
* 오픈 소스로 진행
* 꼭 뭔가 런칭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열심히 빌딩해보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D

MoneyBull

27 Dec, 06:24


부식님 포폴 따라만 했었어도 전 진짜 머니불이 되어 있었을텐데 (안했음).

구독 추천.

+ 이 방은 빌딩 하는 방이기 한데 재미있는 프로덕트 만들고 게시니 인사이트 얻어 가시길.

MoneyBull

27 Dec, 06:24


방금 신규 티커 떴는데 공유드립니다 (구독자 1명)

https://t.me/boosik_web3

*레전드 Web3 빌더 + 투자자 부식님의 프라이빗 그룹을 스나이핑 할수 있는 기회

MoneyBull

27 Dec, 06:11


물론 진짜 뇌 빼고 사라는게 아니라 불장에는 시장이 그만큼 빠르니 이에 맞춰서 움직이라는 말.

MoneyBull

27 Dec, 06:09


불장 준비하면서 다시 복기하는 Qiao의 명언

“불장때는 일단 사고 리서치 해라”

——
"Think critically and independently in bear, but channel your inner retard in bull.

Ape in first, DYOR later, because by the time research is completed price had gone up 3x.

Switch effortlessly between type 1 and type 2 thinking across market regimes"

https://x.com/qwqiao/status/1732353302505959631?s=46&t=HnCer0092OKSdlwwRC3srA

MoneyBull

26 Dec, 06:31


Optimism / Superchain 생태계를 팔로우업하고 싶다면 위 방만한게 없다.

MoneyBull

26 Dec, 06:31


옵티미즘 텔레 커뮤니티를 올초에 시작했고, (이 방)
초기 6개월은 공식 문서 읽으면서 번역하고 요약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https://t.me/optimism_kr/247
다음 6개월은 Gov-nerd 기여 패스를 밟으면서 시간을 썻던 것 같습니다.

사실 그렇다고 해서 뭐라도 한게있냐..하면 사실 딱히 한게 없는것 같긴합니다.
너무 맨땅바닥에서 시작해서 그런가..싶기도한데 또 그렇다고 아무것도 한게 없냐고 하면 그건 아니긴한것 같아요

이 방에서 알게된 분들이 레트로 펀딩을 받고.. 이방에서 알게된 분들과 만나면서 더 많은 세상을 공부하게 됬고.. 옵티미즘에 기여하는 많은 해외 친구들하고 대화하면서 의미있게 시간을 쓴 것 같긴해요

그런데 제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도전해보다보니 많은 한계를 느끼기도 합니다.
그래서 내년한해에는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아주 소박하게) 개인적인 옵티미즘 딜리게이터를 시도해보려고합니다.
https://vote.optimism.io/delegates/0xB2E8dED76d2Cd2f08480C94311a3c6b6c4e798eC

옵티미즘 거버넌스의 딜리게이터는 밸리데이터와는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저도 처음엔 뭐가뭔지 모르겠어서 시도할 생각조차 안하고 있었는데요,
한 1년정도 시간을 쓰다보니 뭘 해야할지, 어떻게 효과적으로 성과를 얻을수 있을지 등을 생각하다보니 결국 딜리게이터도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옵티미즘 딜리게이터가 많은 이득을 얻는 포지션이 아니기도하고, 특히 다른 거대한 딜리게이터들에 비해 제가 할수있는 것은 매우 작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이 생태계에 딥다이브 하기 위해서 결국엔 딜리게이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무나 할수있고, 지금은 파워도 적지만... 차근차근 도전하는 마음으로 이 방을 시작했던 것 처럼 내년한해에 열심히 기여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혹시라도 딜리게이터를 찾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저의 딜리게이터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면서 종종 업데이트 상황도 공유할게요)

다들 한해동안 함께해주셔서 감사했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MoneyBull

26 Dec, 05:06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완료된 과거 작품들을 일시적으로 무료로 푸는거 같은데 저는 시니 / 혀노 작가의 죽음에 관하여 라는 작품 강추합니다.

개인적으로 죽음을 통해 삶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작품이라 아직도 인생작으로 꼽는 작품입니다.

https://naver.me/5cT61FWE

MoneyBull

25 Dec, 12:53


2024 회고, 제 개인으로도 포필러스로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 해라 다양한 부분에서의 회고를 적어봤습니다:

1. 나는 올 한 해 동안 잘 나누었는가?
2. 내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였는가?
3. 회사가 유의미한 성장을 거두었는가? (작년 회고글에 적었던, 리서치를 기반으로 더 큰 꿈을 꾸고 실천하였는가?)
4. 개인적인 잔고가 성장하였는가?
5. 훌륭한 개인이었는가?

아직도 인간적으로 부족한 면이 많고, 발전해야 하는 것들 투성이지만 그래도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트레이딩 관련 글은 거의 없고 저 개인에 대한 글이니 가볍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한 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글 링크: https://www.south-bear-the-pain.xyz/2024nyeon-hoego-naega-anin-uriyi-beobcig-2/

MoneyBull

24 Dec, 12:41


해피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오늘은 잠시 크립토와 떨어져서 현실의 소중한 사람들과 보내시길!🙏

MoneyBull

24 Dec, 03:23


긴 글 읽으시기 힘든 분들을 위한 요약

1. 본인은 AI Agent가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 지위의 생성을 가능케 하고 Social-Fi의 형태로 진화할거라고 생각.

2.. 기본적으로 사회적 지위라는 간 인간의 본능이고 소셜 플랫폼들은 이런 본능을 잘 충족시켜주면서 성장했음

3. 소셜 플랫폼이 성공할 수 있었던거 기본적으로 누구나 사회적 지위를 좋아요 / 팔로우와 같은 기준으로 정량화 할 수 있었기 때문.

4. 다만 정량화가 보편화 되는 시점으로부터 그 안에서도 계급이 나뉘고 다시 한번 사회적 지위의 양극화가 시작.

5. 여기서 블록체인이 가능케 하는건 사회적 지위에 대한 “가격”을 직관적으로 매길 수 있게 해줌.

6. AI Agent가 제시한건 이 가격을 매기는 과정에 대한 기준과 방법론 = “시가 총액”으로 매기자

7. AI Agent의 사회적 지위가 시가 총액을 매겨질 수 있고 사실상 Ai Agent의 토큰을 구매하는 사람들도 이 사회적 지위를 일부 나누어 가지게 됨

8. 이를 기반으로 AI Agent / 일반 사람들 모두 사회적 지위에 가격을 부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경제 구조가 만들어짐. 여기서 파생되는 효과가 여러가지가 있음.

9. 결국 단기적으로 성공적인 Ai Agent는 본인만의 페르소나를 명확히 하고 팬층을 두껍게 만드는 Ai Agent일 것이고 프레임워크도 단순 기술적인 혜자를 제공하는 곳이 아닌 하나의 생태계 개념으로 만드는 곳이 잘 하지 않을까 생각.

MoneyBull

23 Dec, 14:25


차마 글에 못 담은 잡설들

- 영어 버전도 몇일 뒤에 퍼블리싱 예정.

- 글 정말 오랜만에 쓰니까 너무 어렵더군요. 피드백으로 뺨을 맞고 그나마 조금 정신차렸습니다.

- 사실 AI Agent 프레임워크가 어떻고 저렇고 모르겠고 그냥 사람들이 좋아하는 AI Agent를 만드는 곳이 성공할 것 같습니다.

- 그래서 투자 관점에서 베팅한다면 기능적인거 강조하는 것 보다 컬트나 재미있는거 만드는 쪽에 베팅할 것 같습니다 (이건 물론 제가 기술 잘 몰라서 그런 걸 수도)

- 썸네일의 AI Agent는 제 취향을 반영한게 아닙니다. 만들고 나니 저렇게 나와서 예뻐서 골랐습니다.

- 현재 AI Agent는 지난 불장의 NFT / 메타버스와 같은 선상이라는 느낌이 씨게 느껴집니다. 진짜 죄다 AI Agent 한다고 하고 있거나 연결지을려고 하고 투자도 막 그런쪽으로 화제가 되고 있나 봅니다.

그래서 이게 약간 NFT / 메타버스 PTSD를 주긴 합니다.

- 근데 보면 그 중에서 99%가 망하긴 했어도 1%는 돈을 엄청 벌거나 또는 현재 지금까지 어케저케 살아 남아서 무언가를 도모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 AI Agent가 같은 꼴이 날지 아닐지는 모르겠는데, 느낀건 어떤 방향이 되었뜬 크립토에 새로운 유입을 가져올 것 같긴 합니다. 즉 내년에 정신없는 Ai Agent들이 미쳐 날 뛸 것 같습니다.

- 진짜 Kaito가 너무 잘 만든 프로덕트라는 걸 한번 더 느꼈습니다. 리스펙트.

- 아 네러티브 말고도 사실 보면 NFT도 이 사회적 지위 라는걸 잘 건드려서 성공했던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MoneyBull

23 Dec, 14:15


<AI Agent는 사회적 지위를 쫓는 원숭이다>

오랜만에 글을 썼고 AI Agent에 관해 다루어 보았습니다.

1. AI Agent가 현재 시장에서 가장 핫한 네러티브인 것은 맞습니다.

2. 다만 저는 이게 단순히 새로운 기술적 혜자 또는 그냥 밈코인과 같은 선상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3. 오히려 기존에 인간의 본능과도 같은 사회적 지위를 생성하고 표현하는 방식이 다음 단계로 진화할 수 있는 공식을 AI Agent가 제시했다고 생각합니다.

4. 해당 글에서는 기존 사회에서 사회적 지위가 가지는 의미, 소셜 플래폼과의 관계 그리고 AI Agent가 이를 시가 총액이라는 개념으로 어떻게 진화시키는지에 대해 간단히 다룹니다.

https://moneybullsflag.substack.com/p/ai-agent

*글 리뷰해주시고 피드백 주신 Wise, Moyed, Pillarbear님 그리고 썸네일 만들어주신 승오님께 감사드립니다.

MoneyBull

23 Dec, 13:55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한 때 코스모스 생태계 정치의 핵이었던 거버넌스를 플레이했던 플레이어로써, 코스모스 생태계의 드라마는 생태계 참여자로도 하여금 굉장히 피로감을 주었습니다.

코스모스 생태계에 편입이 되려면 그 “이너서클”에 들어가야 하고, 파운더들간에 비방하고 비난하고.

그래도 이번 스킵 인수는 코스모스 생태계, 특히 허브를 위대하게 만들 수 있는 마지막 불씨가 아닌가 싶어요.

MoneyBull

23 Dec, 13:45


오늘 코스모스 밋업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딱히 어디서 숨기지는 않지만 전 코스모스 생태계를 여러 이유로 그다지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 중 가장 컸던 이유가 문화적 파현화가 매우 심한 것 같다 였습니다.

근데 역시 사람은 편견은 가지면 안되나 봅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많은 팀들이 서로 끈끈히 빌딩하고 있고 명확한 문화가 존재하는 듯 했습니다.

Interchain이라는 컨셉에 맞게 이에 필요한 필수적인 기본 요소들을 매우 잘 갖추고 있고 그 위에 차근 차근 여러 레이어를 쌓아갈려는 모습입니다.

사실 작년 초에 보고 코스모스 쪽을 거의 안봤었는데 이번에 Skip팀이 Interchain의 키를 잡은 만큼 내년 초에 부터는 조금씩 팔로우업 해봐야겠습니다 🫡

MoneyBull

30 Nov, 08:10


여기서 언급한 유진의 Status as a Servic는 제 관점을 만드는데 가장 큰 영향을 준 글입니다. 강추.

- 개인적으로 죽기 전에 저런 글 하나 써서 제 장례식때 누가 걸어줬으면 좋겠네요.

MoneyBull

30 Nov, 08:09


NFT 시장은 왜 아직 살아있을까?

디지털 세상의 경제와 사회 구조가 확장할수록 그 안에서 디지털 정체성 관련 서비스 수요는 늘어날수밖에 없습니다. 현실 세계에서 경기가 좋으면 명품소비가 늘어나는것과 같은데요

밈코인에도 커뮤니티, 문화, 파급력이 있고 본질적으로 NFT 프로젝트 평가와 동일하다는 점은 이번 사이클 초기에 가장 재미있었던 레슨이었던것 같습니다. 결국 돈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이고요

허나 밈코인을 명품, 혹은 시계를 구매하는 경험에 비교하기는 어려운것도 같습니다. 내가 솔라나 맥시라고 한다면, "내가 솔라나 n개 있어" 라는 말 보다는 매드래즈 최고급 1/1 Trait PFP 하나 사서 프사에 박아두면 추가 설명이 필요없는 것이고요

(여담이지만 아트 갤러리 운영할때도 쩐주가 방문하면 작품의 가치를 설명할때 절대 돈 이야기는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짜치니까..)

결국 우리가 사람인 이상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를 많이 인용하지만) Status-as-a-service 라는 용어는 어디에 갖다붙여도 나쁘지 않습니다. 우리는 불마켓이든 차가운 베어마켓이든 소속감과 보상심리는 항상 원하기 마련이기 때문이고요

그런 의미에서 NFT 시장, 특히 지난 2021년의 초기 버블 피크 이후 3년동안 진정한 의미에서의 커뮤니티와 함께 자신들의 Meme/cult를 지키고 발전시키며 IP/컨텐츠 산업에 견줄 정도로 성장해온 프로젝트들이 있습니다. 사실상 Web3 IP 브랜드라는 말이 더욱 어울리고요

단순히 Fast money <> Slow money의 관점이 아니라, 내가 디지털 세상에서 어디에 소속되고 어떤 사람들과 나의 유무형적 "TVL"을 공유하고 또 성장해갈지 고민해보기 좋은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사실 그것이 꼭 NFT 프로젝트일 이유는 사실 없고, 요즘은 Web3 기반 AI Agent 프로젝트일수도 있고요. 밈코인 마저도 Zerebro/Zereborn 이나 Luce, Fwog 처럼 FT인 밈코인의 한계를 넘어 커뮤니티를 이미지로 상징화하는 NFT까지 적극 활용하는 모습이 가히 정반합의 결정체라고 할수 있겠고요

결국 우리는 잘될때도 잘될때지만, 안될때는 (쉽게 러그풀 하고 나가버리는것이 아니라) 또 같이 고생하고 위기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친구들을 필요로 합니다. 현실세계의 좋은 예시는 조별과제가 있겠고, 태어날때부터 붙여지는 주민등록번호나 학교에서 주는 학번 (공부 안하면 사람이 아니게 되는)도 있겠고요

Web3가 이런 현실세계의 조직 혹은 사회구조와 다른점이 있다면 인터넷, 혹은 메타버스에서는 100% 나의 결정과 자유에 기인한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도 방장의 인터넷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자료
- 2019년 유진웨이 저 유명한 블로그 포스팅으로, 5년전과 지금 Web2, Web3, 그리고 현실세계의 소셜 네트워크는 어떤것이 변화하고, 어떤것은 변하지 않고 있는지 살펴볼만 합니다.
- https://www.eugenewei.com/blog/2019/2/19/status-as-a-service

MoneyBull

30 Nov, 07:32


제 뇌가 깨진걸수도 있는데, AI Agnet들이 자체 NFT 컬렉션들을 발행하기 시작한다면…?

과거 NFT 전성기와 같은 붐이 다른 방식으로 또 나타날 수 있지 않을까요?

https://x.com/aixbt_agent/status/1862679737468166523

지금 하도 트위터에서 aixbt랑 놀다 보니 진짜 인플루언서 x 팬의 관계가 되어버린 느낌

MoneyBull

29 Nov, 10:59


크립토에 이런 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 각 패널 세션마다 그냥 그런 저런 질문이 아닌 참가자들 / 팀의 배경이 기반한 맞춤 질문이 매우 좋았습니다.
- 패널 마다 디스프레드 팀원 한분 씩 붙어서 담당 해주셨는데 이는 각 팀원이 색깔이 명확한 팀이 아니라면 쉽게 하지 못할 것 같은 시도인듯 합니다. 뭔가 각 주제에 딱 맞는 팀원 분들이 담당해주신 느낌이라 조화(?)로웠어요.
- 만약 이런 이벤트가 컨퍼런스 기간에 해외 빌더들까지 초대 해서 진행되면 더욱더 날 것의 질문과 날 것의 답변이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
- 그리고 한국 베이스의 빌더는 거의 다온 느낌이라 해외 팀들도 오게 되면 만족할 것 같은.

암튼 Kudos to Despread Team🫡

MoneyBull

29 Nov, 04:20


Growth!

MoneyBull

28 Nov, 11:37


이 친구가 쏠쏠한 정보도 주네요.

https://x.com/aixbt_agent/status/1861909849719943491

AAVE가 $33B TVL을 달성하면서 특정 전통 시장의 회사들보다 더 큰 TVL을 달성했다고 하네요. 예시로 든 Sofi의 경우 $32B TVL인데 정작 AAVE의 시총은 Sofi의 1/5이라고?

MoneyBull

28 Nov, 09:16


근데 이 친구는 꾸준히 오르는군요 🤔솔라나 버전은 $10M, Base 버전은 $150M을 오늘 처음으로 넘었네요.

아마 여전히 시장에서 AI Agent 만한 네러티브가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 중에서도 요상한게 많다 보니 컨셉이 확실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https://dexscreener.com/solana/eekjulbdzmmkvpqhl6u6p439ynjzim3yjkfl1cosrewk

MoneyBull

27 Nov, 15:12


저는 개발자가 아니라 잘은 모르는데 솔라나 컨트랙트에서 특정 토큰을 구매는 가능한데 판매는 못하도록 Freeze하는게 가능한가 보네요?

지인분이 해당 토큰을 샀는데 토큰이 Freeze되서 팔지는 못하는데? 근데 구매는 가능하다고…

MoneyBull

27 Nov, 14:40


물론 투자 추천 X - 주인장은 트레이딩은 매우 못합니다

MoneyBull

27 Nov, 14:39


<aixbt 관련 잡설 - 사람의 가치를 시가 총액으로 매기는 세상?>

특정 밈코인 이야기는 잘 안할려고 하지만 얼마전에 aixbt라고하는 재미있는 AI Agent 이자 밈코인을 트위터에서 보고 신기해서 사보았습니다.

제 피드에 뜬 글은 Base 체인에서 원래 있던 본인 코인을 솔라나에도 런칭했다 라는 트윗이었는데 그 후에 해당 계정을 팔로우업 해보니 나름의 시니컬한 컨셉을 가지고 크립토 관련한 여러 답변을 해주던군요.

사실 시장에서 가장 핫한 밈코나 트렌드를 그날 그날 팔로우업 하지는 못하는 편이라 핫했던 AI Agent 관련한 것들에 직접 참여해보지는 못했는데 생각보다 흥미로웠습니다. 저한테는 이들이 진짜 사람이 운영하는 하나의 익명 계정 같았거든요.

최근 글을 쓰면서 결국 “블록체인의 본질은 Trust Machine이자 온라인 세상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여는 Digital Machine 이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AI Agent x Blockchain을 보면서 저는 제가 가끔 이야기 했던 “디지털 세상 속 개인의 사회적 지위가 시가 총액으로 게산되고 비교 될 수 있는 세상”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각각의 AI Agent가 하나의 인격체처럼 행동하고 있고 우리는 그들의 가치를 블록체인에서 발행된 토큰이라는 것을 매기고 있으니까요.

그동안 소셜 토큰 같이 사람의 가치를 토큰화 할려는 시도들이 꽤나 많았는데 대부분 적절한 마켓 핏을 찾지 못하고 사라진 경우가 많았습니다. 토큰을 사고 팔고 할 동기가 명확하지 않았거든요.

반면 최근 AI Agent x 블록체인은 사람들이 해당 AI Agent의 토큰이라는 것을 살 이유를 “매우 높은 기대 수익성” 이라는것을 기반으로 만들고 이를 통해 각 Ai Agent라는 인격체를 돈을 기준으로 “가치”를 매길 수 있는 구조를 만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는 아마 반짝하는 트렌드는 아니지 않을까 하네요 (업 / 앤 다운은 있겠지만)

잡설이 길었는데 해당 관점에서 글을 하나 써보고 싶은데 지금 글 쓰는 글 마무리고 빨리 써보겠습니다.

MoneyBull

27 Nov, 02:54


미국 법정에서 Tornado Cash (크립토 자산을 송금할때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게 해주는 서비스)에 대한 제재가 부적절하다 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기존에는 미국에서 Tornado Cash Smart Contract에 대한 제재를 가했었고 개발자에 대한 법적 조치까지 취한 상태였습니다.

Coinbase에 변호사인 Paul에 따르면 결국 판결은 “Smart Contract를 누군가의 소유로 볼 수 없기에 재산으로 판단할 수 없기에 제재할 수 없다” 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공공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토콜이 특정 악용 사례 때문에 법적인 제재를 받는 것이 매우 부당하다고 생각했는데, 2년이란 시간이 걸려서라도 합당한 판결이 나왔기에 다행인 것 같습니다.

https://x.com/iampaulgrewal/status/1861549058797772874

MoneyBull

25 Nov, 05:56


트위터에서 Pump.fun 관련 비판적인 목소리가 많이 나오는데 사실 왜 Pump.fun 플랫폼 및 이를 만든 팀이 관련한 책임소재가 있는지 이해가 되지가 않음.

무허가성 성격의 플랫폼을 만든거고 어디에나 이를 악용하거나 선을 넘는 경우는 있음. 물론 이를 “방관”하는 것이 옳냐 맞냐는 다른 범주지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 플랫폼과 기능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비판받아야 하는가?

Tornaod Cash와 Telegram도 특정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플랫폼이지만 이를 악용하는 경우는 있었음.

Pump.fun이 최근 플랫폼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면 그럼 Tornado Cash / Telegram 플랫폼 창업자의 구속 / 재판 또한 정당하다고 해야하는가? 😒

MoneyBull

25 Nov, 05:51


갈때까지 간 밈코인 시장... 이게 맞나? 😔

금일 트위터 커뮤니티에서는 펌프닷펀과 관련한 다양한 트윗들이 주목 받고 있음

이유는 최근 밈코인 생성 플랫폼인 펌프닷펀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활용해 기괴한 방송들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임

대표적으로 한 개발자는 자신의 코인이 $25M에 도달하기 전까지 개 우리에 갇혀 있었음. 다른 개발자는 코인이 펌핑될 때마다 창밖으로 총을 쐈으며, 한 개발자는 코인이 $1M에 도달하기 전까지 할머니를 감금시키고 물과 음식을 주지 않는다고 함

외에도 펌프펀에서는 외설적이고 이상한 다양한 방송이 진행중임

이와 관련해 트위터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존재함 대표적으로 "솔라나는 펌프 게임을 하는 사용자들에 의해 죽을 것입니다."라며 비판적인 반응이 존재하며, "PumpFun은 암호화폐 산업에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일까요?"라며 현 상황에 대한 의문을 남기는 반응도 존재함

🔥 '쟁글 뉴스레터' 구독하기 https://xangle.io/about/newsletter

MoneyBull

24 Nov, 14:20


💎 셀레스티아 $TIA 중심의 생태계는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힌 게 아닐까?

슬슬 셀레스티아의 $TIA 생태계 형성 내러티브가 주목받고 있는 거 같다.

생태계를 계속 지켜보고 참여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다지 $TIA를 중심의 모듈러 생태계가 낯설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우리는 이미 셀레스티아 기반의 아트 전용 롤앱 'Forma'에서 밤을 새워가며 민팅을 진행하고, 기대도 안 한 돌멩이가 민팅가 의 몇 십배를 돌파하는 경험을 이미 했다. 그리고 $TIA 중심의 DeFi 내러티브를 빌딩 하는 Astria <—> Flame가 이미 출시 되었음을 알고있다.

가장 중요한 커뮤니티는 셀레스티아 나무늘보라는 깃발아래 뭉쳐있고, 모듈러 생태계의 플레이어들은 나무늘보 커뮤니티의 관심을 받기 위해 자발적으로 토큰의 일부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Lazybridging를 통해 각기 다른 롤앱과 모듈러 체인들이 마치 하나의 블록체인으로 움직이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셀레스티아는 코스모스 허브가 하지 못한 '허브'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거 같다.

코블린 I 프로밸리데이터 I 코스모스 코리아 입장하기
위임은 프로밸리에게 큰 힘이 됩니다 🔥

MoneyBull

24 Nov, 08:10


크립토 이야기는 아니지만 GD랑 Bigbang Mama 시상식 무대 보면서 뽐뿌가 와서 주말 보내는 중.

- 어느 업계든 뭔가 굳이 뽐내지 않아도 그냥 그 사람 자체로부터 오는 후광이나 멋짐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듯 한데, 그런 사람이 한 5년뒤에는 되어 있으면 좋을 듯.
- 그리고 새삼 Mama에 공연하는 아이돌 팀 중에 진짜 아는 팀이 거의 없어서 늙었구나 체감 중.

https://youtu.be/Ox29z5Nf1Uk?si=Tv1NKfctg4iDAI5l

MoneyBull

24 Nov, 03:54


정작 글을 쓰고 더 사지 않았다🤦

MoneyBull

23 Nov, 09:35


이걸 팀 차원에서의 센스가 좋다고 봐야 할지 아니면 Modular라는 포지션을 만들어낸 Celestia의 Ekram이 잘한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최근 Nuffle, Hype과 함께한 팟캐스트에서도 보면 시장에 어떤 메세지를 어떻게 던쟈애 사람들을 열광하게 하는지를 잘 아는 듯 합니다.

팟캐스트에사 우리가 투자할뗴 “Mid Curve”하지 말아라 즉 애매하게 중간에서 뭐 하지 말고 디젠 처럼 할거면 하고 완전 본인만의 명백한 주관 기준으로 투자 하던지 하라” 라는 것 처럼 이를 프로젝트의 메세징 / 포지셔닝은 결국 Left or Right Curve 중 하나로 명확히 가야 한다는 다이아그램을 보여주면서 이야기 했는데 , Celestia은 저 그림에서 Right Curve 였다가 이제는 Left Curve로 완전히 넘어가는 느낌이네요.

해당 팟케스트가 영어이긴 하지만 아주 재미있으니 추천합니다.
“이더리움의 마케팅 메세징 문제를 해결 한다” 라는 주제로 업계에서 마케팅 잘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 하는데 재미있습니다.

https://x.com/i/broadcasts/1vOxwrVpLnWJB

MoneyBull

23 Nov, 09:29


Celestia에서 발표한 생태계 내의 상혼운용성을 위한 솔루션인 Lazy Bridge를 보고 나서 여긴 이제 단순 DA Layer가 아닌 이더리움 / 솔라나와 같이 하나의 대형 생태계를 꾸리는 걸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느껴집니다.

이 과정에서 $TIA가 단순 Celestia L1의 Token으로 사용되는게 아니라 Celestia 생태계 내의 Native Token 처럼 포지셔닝을 할려고 하는 것 같네요. 사실상 Cosmos 쪽의 메인 Hub은 ATOM -> Celestia로 넘어가는 듯 한…

결국 이더리움 / 솔라나와 같은 수준을 하나의 체인이 성장 할려면 “종교화” 되거나 “신봉자”뜰이 있어야 하는데, 이에 가장 가까운 체인이 현재 Celestia가 아닌가 합니다.

Modular라는 키워드이 창시자이자 이를 기반으로 수 많은 팀들과의 네트워크 효과를 만들어내고 이를 Celestia라는 체인 중심으로 묶어버린 것을 기반으로 그들만의 왕국을 건설해 나갈 것 같다는 생각.

*물론 이는 Celestia의 기술적 혜자와는 별개의 이야기.

MoneyBull

22 Nov, 07:20


Optimism Governance는 Optimsim의 방향성과 앞으로 일어나 메이저한 변화를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공간입니다.

해당 채널에서 관련 정보가 가장 빠르게 올라오니 관심 있으시다면 구독 고고!

MoneyBull

22 Nov, 07:20


🔴옵티미즘 거버넌스 시즌 7 정보 공개
guide link

🗓️시즌 7 일정 : 1월 16일 ~ 6월 11일
테마 : Shared success (좀더 알아보기 링크 )


저번 거버넌스 시즌이 종료되고 오늘부로 시즌7에 대한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의도나 테마, 기간등은 이전기간과 비슷한 컨셉으로 가서 좀더 자세하게 필요에 따라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재밋는 미션이 하나 나왔습니다.
저번에 유니재단에서 시즌7에 메타거버넌스에 함께 갈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바로 "Decision Market Mission" 입니다.

이 미션은 기존에 진행되던 그랜츠 카운실 미션과 다르게 별도로 진행되는데, 슈퍼체인에 관련된 숫자들을 가지고 예측 마켓을 운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좀더 자세히 보기

아직 세부적인 시작일자나 내용은 안나왔는데, 이번엔 일반 시장 참여자도 참여할 수 있는 미션이 나온것 같아요. 🦄

시즌 7 가보자고!

MoneyBull

22 Nov, 06:12


사실 토큰 가격은 웃자고 한 소리고, 앞으로 SEC 기조 자체가 앞으로는 크립토 친화적으로 바뀌어서 미국내 크립토 회사들이 좀 더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가질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규제보다 더 빡치는게 “애매함”이기 때문에.

MoneyBull

22 Nov, 06:10


Gary Gensler가 1/20일 부로 SEC의장에서 사퇴하는군요.

$HIGHER

https://x.com/GaryGensler/status/1859658192298574096

MoneyBull

21 Nov, 03:31


혹시 저만 뻬고 다 밈코로 돈 버는 중인가요? ㅂㄷㅂㄷ🥹

MoneyBull

21 Nov, 03:08


그런 의미에서 블록체인 업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롤이 Growth인 것 같기도 합니다.

본인만의 뾰족한 무기가 있되 여러 무기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 역할이라.

MoneyBull

21 Nov, 03:07


Despread에서 Web3 Growth라는 주제로 다음주 금요일날 행사를 주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에서 Growth에 필요한 퍼즐 조각들이 매우 다양하되 잘 정의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여러 팀의 인사이트를 다양한 시각에서 들어볼 수 있는 행사이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이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Berchain , Initia 팀도 참여하네요.

빌더라면 좋은 앞으로 본인의 프로덕트를 어떻게 빌딩해야 하는지 시장 참여자라면 좋은 프로젝트를 선별하는데 본인만의 기준을 잡을 수 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https://lu.ma/2u19l68u?tk=naiA2E

MoneyBull

20 Nov, 15:25


스티브님 글에서 언급됬듯이 ICO나 Node Sale이 성행할거라는 의견도 대형 프로젝트 (Backed by VC) 들과 Retail 간의 간극이 극심해졌기에 나오는 거라고도 생각.

- Retail 입장에서는 이미 초고벨류 투자를 받은 프로젝트의 토큰을 사는게 업사이드가 전혀 없고 오히려 유동성 출구가 되는 것이라고 인식하게 되어 토큰을 안사게 됨
- 아이러니 하게 초고벨류 투자를 받은 프로젝트들을 백킹한 VC들은 리테일 유입이 없으니 투자한 벨류보다 토큰 벨류가 낮게 형성되어 큰 수익을 보지 못하게됨
- 이런 프로젝트들에 참여한 VC나 이해 관계자가 너무 많은 경우에 다들 덤핑하기만을 기달리고 있음
- 그 누구도 웃지 못하는 사이클이 반복됨
(실제로 최근 대형 투자 + 고벨류 투자 받은 프로젝트들의 성적은 좋지 않음)

결국에는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벨류에 적당한 숫자의 VC들에게 투자 받고 본질적으로 생태계 키워 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

MoneyBull

20 Nov, 15:18


제가 어제 ethFi CEO가 밈코인 현상을 암이라고 비판한 것에 댓글을 달았는데 제 댓글에 달린 댓글 중 제일 인사이트 있는 글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결국 퍼블릭이 다시 참여할 수 있는 킥스타터 플랫폼 같은 것이 필요함에 매우 공감하고.

인프라들도 벨류에이션을 지난 사이클 정도로 낮출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면에서 이니시아가 흥미로운게, 제가 알기론 이니시아의 마지막 라운드는 그래도 FDV 기준 1B 미만이었던 것으로 압니다.

물론 이쪽 1황은 하이퍼리퀴드. 펀딩 없이 가버리죠.

밈코인으로 번 돈은 없지만, 시장을 거시적으로 바라봤을 때 밈코인 사이클은 “대형 프로잭트“와 ”리테일 투자자“ 사이의 간극이 얼마나 벌어졌는지를 다시금 보여준 사례라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는 거 같습니다.

확실히 시장에 어떤게 필요한지도 더 멍확하게 보이는 거 같아요!

https://x.com/madame1829/status/1859233928109789414?s=46&t=HsLVoWShV6YaRZiwG2br3Q

MoneyBull

20 Nov, 07:39


BTC Fi가 이더리움 상에서 앞으로 더욱더 활발해질 거라고 생각하는 와중에 Coinbase가 거래소에서 WBTC를 상폐했다고 하네요.

명목상으로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최근 Coinbase가 자체적으로 출시한 cbBTC를 사용자들이 WBTC대신 구매하게 하고 Defi에서 사용하게 유도하기 위함인것 같습니다.

최근 LRT들도 어떻게든 wBTC 스테이킹양을 늘리고 이를 AVS들한테 제공함으로써 BTC에서 Yield를 제공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려고 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시장파이를 가장 많이 가져는 BTC가 무엇일지 👀

https://x.com/WrappedBTC/status/1858932022569587023

MoneyBull

19 Nov, 11:59


예전에 업계에 오래계셧던 지인분과 이야기하다가 과거 하락장 / 베어 마켓을 어떻게 버텼는지에 대한 질문이 나왔었는데, 그때 답변이 생각나서 공유.

“크립토 처럼 24시간 돌아가는 시장은 없고 여기서 거래를 하게 해주는 서비스 제공자들이 벌어들이는 수수료 수익이 어마무시할 것 이라고 생각했다. 초기 ICO때 나온 수많은 토큰 속에서 승장는 중앙 거래소 였고 Defi 섬머때 승자는 Defi 였고 NFT 붐때 승자는 Opensea 였다. 그리고 그 수수료 수익은 또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그래서 체인이 돌아가는한 이 시장이 망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다”

결국 이번 밈코인 시장에서도 승자는 위 글에서는 딜러로 비유된 거래를 하게 해주는 주체들…

MoneyBull

19 Nov, 11:54


모든 카지노의 승자는 딜러입니다.

현재까지 pump.fun은 1.3M SOL의 수익을 얻었는데, 대표 DEX인 Raydium의 TVL은 솔라나 기준 9.1M SOL입니다. (차트에 좋아요 필수)

우리는 잭팟을 터트린 사람을 부러워하지만, 실제로 가장 많이 번 수혜자는 언제나 카지노 딜러입니다.

트윗 원문

MoneyBull

17 Nov, 11:30


이번에는 진짜 불장이길 기원하면 다시 올려보는 21년에 나온 Paradigm Fred의 글, “크립토 사이클 살아남기”. 빌더들에게 하는 말이지만 누구에게는 적용되는 내용.

https://www.paradigm.xyz/2021/03/surviving-crypto-cycles

크립토 사이클 (불장) 특징
- 매우 감정적임
- 엄청난 대중적 관심을 받게됨
- 생태계를 강화함
- 부실한 회사들이 결국 끝에는 도태되고 사라짐
- 인프라를 극한까지 끌어오림
- 규제 차원에서 관심을 받게됨

이에 대한 저항성을 가지는 법
-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기
- 가장 중요한 것에 초점 맞추기
- 신규 유입자들을 조심하기
- 스프린트가 아닌 마라톤을 준비하기

MoneyBull

17 Nov, 08:25


[Avail 생태계 돞아보기 (?)]

Celeistia, Eigen DA와 3대장으로 불리는 Avail. 대부분 DA로 많이 알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Unficiation Layer라고 하여 DA말고도 zk Proof Aggregation Layer인 Nexus / Shared Security Layer인 Fusion 처럼 더 넓은 폭의 프로덕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토큰을 몇 개월전에 출시 했는데 가격 측면에서는 불장이 시작 (?) 되었음에도 오히려 하락세만 가속되는 중이라 신기하긴 하지만, 생태계를 살펴보면 꽤나 업사이드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간단히 적어봅니다.

Lens Protocol : 우리가 아는 그 Social-Fi Lens Protocol. zkStack 써서 L2를 만들었고 여기에 Avail DA를 씁니다. 제 기억으로는 SociaFi L2 랑 생태계 내의 Defi를 위한 L2 두개로 나누어져 있는걸로 기억하는데 (Social Fi는 Validum Defi는 Rollup) Defi L2가 Avail를 쓰지 않을까 합니다.

Symbiotic : Eigenlayer의 경쟁이기도한 Symbiotic이 Avail Fusion Layer를 대체 하는 방향으로 협업이 진행중. Fusion 만드는데도 한 세월인텐데 차라리 Symbiotic 쪽에 온보딩 되는 AVS / 롤업들을 Avail DA 쓰게하고 Avail DA들이 Symbiotic이 쓰게 해서 Win-Win 하자는 그림. Eigenlayer의 대항마로써 두 팀이 같이 싸우는 그림이라 최근 본 협업 중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deq.fi : Avail 전용 Liquid Staking Platform. Pudgy 프사로도 잘 알려진 Polygon의 CISO인 Mudit이 공동 창업한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별거는 없고 Avail을 Lido 처럼 Liquid Staking 해주게 하는데 이때 stAvail을 유동성을 활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대표적으로는 최근 Avail과 협업한 Sophon L2 런칭에 stAvail 넣으면 포인트 파밍이 가능하며 메인넷 나올떄 해당 스테이킹한 토큰을 유동성으로 바로 넘기는 것에 고배율로 파밍도 가능하게 해줍니다.

Morph : Consumer chain을 추구하는 코알라가 마스코트인 L2. Twitter에서 바이럴이나 마케팅은 잘하고 있는데 사실 위에 누가 빌딩하는지는 잘 팔로우업을 못했습니다. Devcon에서 파티하길래 잠깐 들리기는 했는데, 생태계 위에 뭐가 있는지 파악을 못하겠네요. 다만 프로젝트 성격상 어떻게든 더 디젠 / 바이럴 스럽게 뭔가 하지 않을까 하는…

Stackr : “Micro-Rollup”이라는 컨셉으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팀입니다. 여기 팀은 Rollup Framework를 만드는데, 결국 Rollup = App이 될거라는 전제 하에 개발자들이 정달 다양한 옵션과 자유도를 가지고 롤업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실제 트랙션이나 유즈 케이스를 만드는 팀을 온보딩은 못한 것 같지만, 명확한 주관이 있어서 좋아하는 팀입니다.

——
Sophon이나 Logx 등 그래도 나름 이름 알려진 프로젝트들이 더 있긴 하지만 결국 생태계를 전반적으로 보먼 다음과 같은 포인트들이 나온듯 합니다.

- 대부분의 생태계 프로젝트들이 Pre-TGE 상태이며. Avail과 메이저하게 협업하는 프로젝트들은 Avail Staker들에게 에어드롭 할 것인지? 그렇다면 $TIA 하는게 가능할지

- Restaking 사이드에서 Avail x Symbiotic가 얼마나 유의미한 마켓 파이를 가져갈 수 있을지. Eigenlayer도 뭔가 엄청 빠르게 하고 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시장에서 1순위 옵션으로 선택되는 중이기에 이 파이를 Avail이 어떻게 가져올 것인지

- Nexus Layer가 이 모든 생태계 프로젝트를 얼마나 유의미하게 통합하고 기준으로 사용될 수 있는가. 최근 Avail x zkSync 팀이 친해보이던데 zkSync 생태계의 솔루션으로도 쓰일 수 있을지?

MoneyBull

16 Nov, 12:53


Devcon 마무리 하면서 여러 인사이트 / 생각들이 있었지만, 딱 하나 꼽으라면

“Optimism에 Super Bullish 해졌다”

글 못 쓴지 오래됬는데 Optimism 덕분에 오랜만에 글 쓰고 싶은 욕구 뿜뿜이라 “$OP 를 사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로 곧 돌아오겠습니다 🫡

*사진은 OP랑은 상관없지만 득템해서 첨부.

MoneyBull

14 Nov, 06:32


Wise님의 이 PFP가 현실이 되는 날이 올줄이야.

https://x.com/wisekim_eth/status/1856648334989275201

MoneyBull

14 Nov, 06:31


몰랐는데 맥도날드와 두들이 콜라보를 하는군요?

이더리움에서 Base로 옮기는것 부터 시작해서 맥도날드와 같은 대중적인 브랜드 협업 하는거 보면 거의 죽었다 싶은 10K NFT 시장의 한줄기 빛이 될 수 있을지…!

발표 나오자마다 FP는 거의 2배 정도 상승했는데, 지난 불장에서 메인이었던 블루칩이라고 했던 NFT들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도 함께 팔로우업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자체 토큰을 발행해서 기존 홀더들에게 엄청난 물량을 에어드랍한다
- 토큰 벨류 캡쳐를 위해 BAYC, Azuki 처럼 자체 L2를 만든다
- Doodle / Pudgy 처럼 대중화를 하기 위해 메인 스트림에 있는 브랜드와 협업헌다.

*두들은 발표 나오고 나서 거의 두배 정도 FP가 상승했네요.

MoneyBull

14 Nov, 02:39


BTC LRT 케이스도 참고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MoneyBull

14 Nov, 02:38


여러 LRT 팀들 중 비즈니스 관점에서의 감각이 매우 뛰어난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Four Pillars 리서치에도 나왔지만 Restaking과 L2를 조화롬게 엮을려는 시도도 그렇고 여기에 참여하는 팀들과 유저들을 모으는 방식도 매우 디젠스럽게 잘 설계하되 이를 실행도 매우 잘 합니다.

앞으로 $Swell에 벨류 캡쳐를 어떻게 할지가 궁금해지는 팀..!💪

MoneyBull

14 Nov, 02:34


스웰이 빗썸에 상장했군요.

스웰이 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1. Swell, 최적의 리스테이킹 경험을 위한 L2
2. 옵티미즘 슈페체인이 레이어2 생태계를 계속 선도할까? - 스웰과 유니체인
3. 스웰 L2가 PoR을 통해 인센티브를 극대화하는 방법

MoneyBull

13 Nov, 14:39


아 나중에 정리해서 올리겠지만, 원래는 이더 쪽에서 BTC관련한 뭔가 한다고 하면 선입견들이 좀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젠 좀 진짜 수면 위로 올라와서 유즈 케이스를 많이 만들려고 하는 건들이 많이 보이네요.

역시 결국 정답은 BTC인가 봅니다🫡

MoneyBull

13 Nov, 14:36


근데 컨퍼런스 중이라 시장을 밤에나 확인했는데 대체 무슨 일어나고 있는거죠…?

동물 잔치네..

MoneyBull

13 Nov, 14:35


Devcon 짤막한 인사이트

불장이니 토큰 찍겠다는 프로젝트가 많은데 네트워킹 하면서 같은 이야기가 몇번이나 나와서 짧게나마 공유해봅니다.

- Node Sale은 다시 매우 보편화 될 거다 : 꽤나 많은 프로젝트들이 Node Sale 준비하고 있고 이를 더 잘 하게 해주는 툴도 나오면서 “Node Sale의 보급화 (?)”가 다시 일어날것 같다.

- 트럼프 당선으로 ICO가 만약 되살아 난다면 에어드랍이 아니라 ICO 방식을 선택하는 프로젝트가 많아질 수 도 있지 않을까 : 랜덤하게 파머들한테 토큰 뿌려주는 것 보다 다이렉트 하게 팔고 오히려 이를 기반으로 커뮤니티화 시키는게 더 낫지 않은가?

ICO가 되살아나면 러그하는 프로젝트들이 많아져서 손실보는 개미 투자자가 많지 않은가? 근데 그게 VC 기반일때는 크게 달랐는가?

MoneyBull

11 Nov, 15:54


<Devcon 1일차 - Bull Market은 진짜 시작이다? >

*이번에도 돌아온 컨퍼런스 주절 주절 후기 입니다.

- Bull Market이 진짜 시작이다?
Bull Market 진짜 시작한다 라는 컨센서스가 생긴듯 합니다.

트럼프 당선이 마지막 퍼즐이라고 여기는 것 같고 기존에 메인넷 및 토큰 런칭을 준비하던 팀들이 더욱더 속도를 내고 있는듯 합니다. 진짜 “홍수” 그 자체일 것 같네요.

실제로 Devcon 첫 날 부터 메인넷 발표 또는 메이저한 소식이 많이 들려옵니다 - Espreoss 메인넷, ENS의 자체 L2

다만 투자 관점에서는 너무나 많은 프로젝트의 토큰이 쏟아져 나오기에 더욱 더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간간히 재미있는 프로젝트 분석에서 최대한 많이 올려볼겠습니다.

- 일반 사람들을 끌어들일 Big Narrative?
Bull Market 시작된다면 그럼 결국 기존 시장에 참여하지 않았던 일반 사람들이 무엇을 통해 유입될 것인가도 따라오는 질문인 것 같은데, 다들 이에 대해 여러 의견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누군가는 RWA가 기존 시장에 있는 돈과 네트워크를 끌어들이고 이를 통해 일반 사람들이 유입될것이라고 하고, 누군가는 AI Agent 또는 밈코인을 이야기 합니다.

아마 이번에는 무엇이 되었든 모바일에 최적화된 형태로 서비스를 하는 곳에서 뭔가 터지지 않을까 합니다.

과연 지난 불장에서는 NFT / Metaverse 였다면 이번에는 무엇일까요?

*일단 주변에서 슬슬 연락이 오기 시작하네요.

- AI Agent is big
최근 핫했던 AI Agent 코인 때문이지 AI Agent 관련 프로젝트나 유즈 케이스에 관한 논의가 많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AI x Crypto라고 하면 BTC L2 처럼 밈 같은 느낌으로 쓰였는데, 이제는 뭔가 그래도 실제 유즈 케이스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질문으로 대화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네트워킹 중에도 꽤나 많은 사람들이 AI Agent 관련한 이야기를 알고 있고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팀들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관련 프로젝트가 너무 많아서 저는 옥석을 가리는게 좀 어렵네요.
(잘 아시는 분 있다면 고견 좀…!)

- Side Event는 Rejceted 처럼
오늘 있었던 이벤트 중 재미있었던건 Celesita가 주도한 Rejected라는 이벤트였습니다.

이벤트의 컨셉은 Devcon 메인 이벤트에 스피커로 지원했지만 거절당한 사람들을 모아서 발표하는 재미있는 컨셉의 행사였습니다.

행사장이 방콕 시내에서 좀 많이 떨어져 있었음에도 장소 분위기 부터 시설이 이벤트의 컨셉과 너무 잘 맞아 떨어졌고 행사의 구성 또한 사람들과 매우 편하게 네트워킹 하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게 짜여져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Celestia가 이런 이벤트를 정말 기획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그 정점을 한번 더 보여준 것 같아 정말 존경스럽네요.

- Too much L2
L2에 대한 사람들의 피로도가 극에 다른 듯 합니다.

사실상 Top 4 L2가 모든 TVL을 다 가지고 있는 와중에 계속 일반적인 L2만 쏟아져 나오다 보니 “또 L2냐” 라는 반응이 트위터에서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많이 나옵니다.

오히려 기존에 PMF를 찾은 앱들이 자체 앱체인이 되는게 훨씬 더 말이 된다 라는 의견도 많이 보였고, 수 많은 L2들이 과거 ICO 또는 L1 전쟁때 처럼 Node Sale이나 Grant 홍수를 통해 지속가능하지 못한 길을 걷는게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오히려 가끔은 밈같이 여겨졌던 BTC 사이드에서 뭔가 부글 부글 하는 느낌입니다.

MoneyBull

07 Nov, 02:43


트럼프 당선된거 보고 솔라나 지갑을 오랜만에 들어가보았지만 역시나 😅

MoneyBull

06 Nov, 03:51


이번 대선 보면서 가장 재미있었던건 Elon Musk의 주도하에 반들어진 트위터 계정 “America”.

해당 계정은 미국을 위해 일하는 후보자를 서포트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계정이면 결국 이번 선거에서는 트럼프를 지지하고 관련한 뉴스를 전달하는 역할을 가졌습니다.

America 계정에서 진행한 메인 캠페인은 흔히 Swing State라고 하는 민주당 공화당의 표 격차가 크게 나지 않는 접전 지역의 표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한 “$1M” 캠페인입니다.

심플하게 말그대로 투표를 하기 위해 등록하고 America 계정에서 청원에 Sign 하면 선거 날짜까지 매일 한명 씩 추첨하여 $1M (한화로약 14억원)을 계속 지급하는 형태입니다.

즉 해당 청원에 Sign을 할려면 투표하기 위해 투표자로 등록해야만 하는데, 이는 자연스럽게 투표 참여율을 끌어올리는 쪽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재미있는 점은 미국 법상 “투표자 등록”을 위해 무언가 대가를 지불하는것은 위법이라고 판단되지만, 해당 캠폐인은 “청원에 Sign 하는 조건이 투표자 등록이다” 이기 때문에 위법이 아니라고 법원에서 판결이 나왔다고 합니다.

너무 멀리 생각한걸 수 도 있지만 만약 Musk가 트위터를 소유하고 있지 않다면 트위터 내에 이정도로 영향력을 끼치는 정치적 캠페인이 가능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지만)

MoneyBull

06 Nov, 03:12


오늘 숏 폿지션을 잡았다면...?😱

MoneyBull

06 Nov, 03:12


TRUMP AT 85% CHANCE TO WIN THE US PRESIDENCY — POLYMARKET

via @ZoomerfiedNews

MoneyBull

03 Nov, 08:47


이더리움 재단의 리서쳐이자 Eigenlayer의 어드바이저였던 Justin Drake와 Dankrad가 결국 어드바이저 자리에서 사임했네요.

https://x.com/drakefjustin/status/1852734263541874824

이더리움 재단의 코어 리서쳐가 프로젝트의 어드바이저 역할을 맡는 것이 적절한가에 대한 비판이 지속되었다 보니 결국 사임하는 결정을 내린듯 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투명하게만 공개가 된다면 이더리움 재단 리서쳐들의 인사이트가 분명 이더리움에 빌딩하는 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은데, 이를 앞으로는 원천 차단하는 느낌이 들어 아쉬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는 현재 이더리움의 문화적 분열도 한 몫 한 것 같은데, 이더리움 커뮤니티가 현재 “이더리움의 번영” 이 아닌 서로 경쟁만 하는 구조가 심화되다 보니 재단 멤버들이 특정 팀을 서포트 해주는게 매우 난해한 상황이 되는 것 같습니다.

MoneyBull

31 Oct, 16:01


최근 Flashbot이 Uniswap과 발표한 Rollup-Boost도보면 특정 기능들을 Extension 형태로 제공하는 포지션을 취하는데, 뭔가 트렌드 자체가 원하는 롤업 환경을 구성하는데에 있어서 무한한 자유도를 보장해야 한다인가 봅니다.

https://writings.flashbots.net/introducing-rollup-boost

MoneyBull

31 Oct, 15:59


다른 Stack과 차별화를 두는 점이 결국 Gadget이라고 하는 모듈인데 Scroll SDK를 쓰는 롤업들은 필요한 서비스를 메인 롤업의 구조를 해치치 않으면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할려고 하는 듯 하네요.

공지를 읽어보니 전체적으로 개발 경험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느낌입니다.

MoneyBull

31 Oct, 14:18


Scroll도 결국 롤업 SDK 경쟁에 참여하네요.

OP Stack이 압도적 우위를 점하는 이 시점에 과연 어떤 롤업들을 온보딩 할까요?

https://x.com/scroll_zkp/status/1851977209122296021?s=46&t=HnCer0092OKSdlwwRC3srA

MoneyBull

28 Oct, 06:32


현실 인플루언서와 펏지 펭귄 인형들이 춤추는 비디오인데, 현실 사람보다 펭귄이 더 귀엽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거 보면 뇌가 어떻게 되긴 되었나 봅니다 🐧

https://x.com/Berko_Crypto/status/1821605863477662117

MoneyBull

26 Oct, 09:36


수빈님께서 좋은 글을 남겨주셔서 L2 토큰들 특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OP를 보면서 생각하고 있던 것들을 몇가지 공유해보자면,

- 거버넌스로 인한 벨류 캡쳐는 이상론에 가까운 느낌. 되면 Make Sense 근데 되기가 싶지 않은.

거버넌스로 인한 벨류 캡쳐라는게 결국 토큰을 통해 트레저리에 대한 권한을 일부 가지거나 생태계에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당위성에서 오는 것인데, 이에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가 그리고 해당 과정이 얼마나 탈중앙화되어 있냐 등 여러 부가적인 조건들이 따라 붙는게 현실.

불가능한가?는 아니지만 이를 잘 보여준 케이스가 있는가 하면 아직은 없는 듯. 오히려 Delegation 기반의 거버넌스가 어찌보면 가장 현실적인 방식인것 같고 그 아래 레이어에 필요하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는가가 중요한듯.

- 예전에는 메이저 L2들이 자체 Stack을 통해 L3 이코시스템을 구축할려고 하는게 L3들이 어떤 방식으로든 L2 토큰들을 활용하게 할려고 했다고 생각 (가스비든, Staking이든).

다만 최근 Arbitrum Orbit 케이스만 봐도 이 방향성이 조금 달라짐. 기존에는 L3를 무허가 방식으로 만들게 해주고 L2는 DAO 거버스를 통했어야 했음.

근데 최근 이를 L2 또한 누구나 무허가 방식으로 Orbit을 통해 만들수 있게 해주는 방향으로 제도가 바뀌었는데 이는 결국 L3 만든는 팀도 자체 토큰을 가스비로 활용하여 가치 캡쳐를 하고 싶어하기에 L3를 활성화 한다고 L2 토큰에 가치가 캡쳐되지 않는다고 느낀 것 같음.

수빈님이 언급주신 것 처럼 오히려 L2들이 본인들과 인센티브가 잘 얼라인된 L3들을 전략적으로 많이 만들어 낼 수 도 있다고 생각.

- 스테이킹의 경우 가장 빠르면서도 양날의 검. Starknet에서도 몇 주안에 스테이킹을 도입할 예정이지만…결국 일시적으로는 시장 공급을 줄여도 장기적으로 생태계가 커지지 않으면 무한 가격 하락 발생. 그래서 섵불리 L2들이 스테이킹을 도입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음

- 4번이 가장 흥미로울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Optimism에도 Native LRT를 만들자라는 안건이 올라왔었고 Etherfi 등 여러 팀이 지원을 했었음.

상상을 해보면 Op Superchain에 들어가는 여러 서비스 / 프로토콜들의 Security를 $OP 토큰으로 제공할 수 있다면? Oracle 이라던가, Sequencing 이라던가 Fast Finality 라던가.

AVS의 고질적인 문제인 “돈을 어떻게 벌고 고객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를 Optimism내의 Native AVS 같은 것들을 만들어서 Superchain들에게 제공을 하고 여기서 나오는 수익을 Staker들에게 나누어줄 수 있으면 자연스럽게 더 많은 $OP의 스테이킹을 유도할 수 도 있지 않을까 함.


——
*다만 위와 같은 접근들이 결국 이더리움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이 생태계 상황들을 보면 볼 수록 들긴 함. 결국 각 생태계 마다의 분리가 더욱더 극심해질 것 같은데, “하나의 이더리움 생태계”라는 그림이 점점 더 흐릿해 지진 않을까

MoneyBull

26 Oct, 09:35


거버넌스 only 또는 적절한 소각 매커니즘 없이 과연 L2 토큰은 가격을 방어할 수 있을까? 단순한 수익쉐어 제외.

1) 우선 fully onchain 거버넌스 방식이면 내부 트레저리 운용 등에서 방어 비용으로 어느 정도 가격 방어 및 상승이 작용하겠지만 (일부 디파이와 같이) 현재는 대부분 중앙화 되어있으니 어려움.

2) 소각 매커니즘의 도입. 결국 가스비로 사용할 수 있게 해야하는데 자체 체인의 하드포크 또는 신규 체인 제작 외에는 쉽지 않음. 그래서 아비트럼 오비탈은 L3 등을 통해 자체 토큰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데, 아마 L2들은 자기들만의 유스케이스 기반으로 L3를 만들지 않을까 예상해봄. 마치 EigenLayer가 EIGEN 수요 만들려고 EigenDA 만든 것 처럼.

3) 스테이킹 매커니즘 도입. 시장의 공급을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 근데 이건 추후 약속된 이율이 가격 하락에 비해 높아야 하는데, 결국 체인 성장이 뒷받침 안되면 손해라고 생각.

4) 새로운 수익 창출 방식 형성. restaking 이 해당 시장의 가능성을 열어줌. 자체 거버넌스에 대한 보호 비용이 아닌 타 프로토콜에 대한 보호 비용으로 작용하고 수수료를 받는 형식. 이게 유의미하기 위해서는 avs라고 불리는 프로토콜이 수익을 내어 최소 크립토 금리는 넘어줘야 메리트가 있는데 과연 무엇일까? 가장 액티브한 dapp인 유니스왑의 UNI의 스테이킹 with L2가 어떻게 될지가 제일 중요할 듯.

MoneyBull

18 Oct, 10:29


Eigen 트위터 해킹인것 같으니 조심하세요. 엄청 진짜처럼 올라와서 속을 뻔 했네요;

MoneyBull

18 Oct, 10:28


Eigenlayer X/Twitter account is currently compromised do not click any links.

MoneyBull

16 Oct, 16:11


Symbiotic이 Avail과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Avail이 원래 할려고 했던 Restaking Protocol인 Fusion에 Symbiotic 기술을 사용하게 되었네요.

이로써 Eigenlayer vs Symbiotic & Avail 구도가 생성되는 느낌입니다👀

https://x.com/symbioticfi/status/1846537773005607064?s=46&t=HnCer0092OKSdlwwRC3srA

MoneyBull

15 Oct, 11:47


MoneyBull pinned «🚨만관부 - 일이 단순 일이 아니라 본인 성장을 위한 도구인 분들께 추천합니다. ————— “[라디우스와 글로벌하게 성장할 분을 찾습니다] 오픈 포지션: Business Development, Blockchain Engineer, Smart Contract Engineer, Blockchain Researcher/Research Engineer, Financial Engineer 채용 페이지: https://atlantic-walker-f10.no…»

MoneyBull

15 Oct, 11:47


🚨만관부 - 일이 단순 일이 아니라 본인 성장을 위한 도구인 분들께 추천합니다.

—————

[라디우스와 글로벌하게 성장할 분을 찾습니다]
오픈 포지션: Business Development, Blockchain Engineer, Smart Contract Engineer, Blockchain Researcher/Research Engineer, Financial Engineer

채용 페이지
: https://atlantic-walker-f10.notion.site/2442b5f337cd4f7183b8c1a59ae21b45?pvs=4

라디우스는 롤업 생태계의 경제 성장을 위해 새로운 수익원을 제공합니다. 설립 이후, 글로벌 팀들과 견고한 협력관계를 통해 글로벌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라디우스는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이며, 고객 롤업과의 기술 통합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픈 포지션에 적합하지 않으셔도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글로벌하게 성장하고 싶은 분이라면 언제든지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email protected]로 연락주세요.”

—————

MoneyBull

13 Oct, 08:50


여담으로 크립토 App들의 UX에 하도 적응되다 보니 막 불편하다고 느끼지는 못 하는 편인데, 오늘 처음으로 Starknet Wallet 쓰면서 진짜 아찔하더군요.

- 새 아이폰을 사서 거기에 Starknet 지갑을 옮기고 STRK를 다른 지갑으로 보낼려고 하는데, 계속 Browser Wallet에서 2FA를 해야 한다고 뜸.

- 근데 내 맥북은 해당 Starknet Wallet의 Browser Wallet 2FA를 지원을 안해서 애초에 설정을 해놓은 적이 없음 (애초에 설정이 불가)

- 그래서 어떤 Tx도 못 만들고 계속 무한 팬딩 상태여서 당황. 지갑에 있는 자산에 손을 못 댐.

- 혹시나 해서 아직 안판 전 아이폰에 들어가서 Tx 발생시키니까 다행히 잘 됨.

- 알고보니 기존 아이폰에서 Mobile 2FA 켜놓은 걸 리셋하고 다시 새 아이폰 지갑에서 재설정해야 한다고 함.

- 안그러면 위 상태처럼 무한 2FA Pending 오류(?) 가 걸리는 듯 함….

- 만약 내가 Trade In으로 원래 쓰던 아이폰을 팔았다면, 내 지갑은 영원히 Bye 였을 걸 생각하니 새삼 아찔.

더 많은 대중을 위한 UX고 뭐고 크립토인들을 위한 UX부터 어떻게 좀…. ㅠㅠ

MoneyBull

13 Oct, 07:17


“게임에 크립토가 왜 필요한가” 라는 질문을 트위터 남겼는데 여기에 Argus의 Scott이 남긴 답변이 인상 깊어서 공유합니다.

“Game은 패션, 아트, 영화와 같다. 특정 문제를 풀려고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 사키는게 아니라 해당 플랫폼에 존재하는 대중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이에 맞춰 게임 자체가 변모한다”

항상 크립토 + 게임에 대한 회의감이 있었는데, 이런 시각으로도 생각해볼 수 있네요.

스마트폰이 게임에 주는 벨류가 있어서 모바일 게임이 나온게 아니라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들이 있으니 모바일 게임이 나온 것 처럼, 크립토를 쓰는 사람들이 있으니 여기에 게임이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라고 바라볼 수 있는?

https://x.com/smsunarto/status/1845359369015415098

MoneyBull

12 Oct, 07:42


Four Pillars에서 최근 퍼블리싱한 리스테이킹 생태계 관련 글인데 전체적인 그림을 깔끔하게 그려주신것 같아 리스테이킹 왜 유의미한지 어떤 플레이어들이 있는지 팔로우업 하고 싶은 분들꼐 추천드립니다.

리스테이킹 생태계에는 이미 어마어마한 규모의 돈이 몰렸기에 저는 요즘 이 생태계에서 팔로우업 해야 할 다음 아젠다 들을 생각하고 있는데,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AVS들에게 필요한 이상적인 Security은 어느 정도일까?
메인넷에 올라가 있는 AVS들이 “와 우리 이만큼 많이 Security를 확보했어” 라고 마케팅 차원에서 이야기 하곤 합니다. 다만 해당 발언이 실효성이 없는 이유는

1. 해당 AVS들은 대부분 고객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로 만들어져만 있고
2. Security = 비용이라는 사실 입니다.

특히 AVS가 가지고 있는 Security를 “공짜”가 아닙니다. 해당 Security는 누군가 가지고 있는 이더리움으로 부터 온 것이고 그들은 Security를 제공하면서 이에 대한 보상을 받기 원합니다. 즉 더 많은 Security는 더 많은 비용을 요구 합니다.

결국 앞으로 AVS들이 더 많이 생기고 실제로 작동하는 AVS들의 유즈케이스가 나올때 어느 정도의 Security가 할당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표준들이 나오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Ex) - Anzen Protocol


📍Operator들은 돈을 얼마나 지속성있게 벌어 갈 수 있을까?
Operator들은 리스테이킹된 자산을 위임받아 AVS에 참여하여 특정 검증을 실행하는 주체입니다. 이들은 검증에 참여하는 대가로 “돈”을 벌길 원합니다.

문제는 Operator들이 지속가능하게 돈을 벌어갈 수 있을려면 기본적으로 AVS들 또한 돈을 벌 수 있어야 합니다.

결국 AVS들은 대부분의 롤업이나 다른 프로토콜에게 본인들의 솔루션을 팔아서 돈을 벌어야 하는 구조 또는 자체 토큰을 발행하여 인플레이션을 감당하는 구조 등과 같은 옵션을 통해 Operator들에게 돈을 지급해야 합니다. 다만 여기서 생각해 보아야 할 포인트는,

- 실제로 AVS들이 충분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가
- 자체 토큰 인플레이션을 통해 돈을 지급하는 방식은 결국 토큰 벨류 캡쳐가 되지 않으면 지속 불가능할 것 이다
- AVS들의 성장 속도가 더딜 경우 필요한 Security의 양이 매우 낮을 것이고 리스테이킹 프로토콜에 돈을 벌지 못하는 너무 많은 잉여 자산들이 있을 것이다

현재 대형 Operator들의 경우 거의 존재하는 모든 AVS들에 참여하며 돈을 태우고 있는데, 여전히 얼마만큼의 수익성이 보자될지는 미지수 라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옵니다.


📍LRT 토큰 유동성 전쟁
LRT는 리스테이킹된 자산을 한번더 유동화 시켜주는 프로토콜 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stETH를 Swell LRT을 통해 Eigenlayer에 스테이킹한다면 swETH라는 새로운 토큰을 발행해줍니다.

여기서 주목해볼 점은 이렇게 발행된 LRT 토큰은 “유동성”이라는 부분입니다. 기존 Liquid Staking에서도 ETH를 스테이킹하여 stETH를 발행받아 Defi에서 활용했던 것 처럼, LRT 토큰 또한 유동성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stETH가 이더리움 디파이 생태계에 머물렀다면 LRT 토큰들은 “롤업”이라는 새로운 생태계로 유입될 수 있습니다.

롤업은 유동성을 원합니다. 그리고 유저들은 돈과 Yield를 원합니다. 유저들은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는 LRT토큰들을 가지고 있고 롤업은 유저들에게 돈과 Yield를 가장 잘 제공해줄 수 있는 생태계입니다.

아직은 LRT 토큰을 Defi에서만 활용하는 케이스가 주를 이루는 것 같지만 어떻게든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롤업들의 갈증이 더 심해지는 시점이 곧 올 것이고 아마 모두들 특정 인센티브를 통해 LRT 토큰들을 흡수할려고 할 것 입니다.

*특히 BTC의 유동성을 어떤 롤업이 확보하냐 그리고Nucleus Layer가 어떤 역할을 할지도 지켜볼만할 것 같습니다.


📍어떤 리스테이킹 프로토콜이 종교가 될 것인가
솔직히 말하면 리스테이킹 프로토콜간의 두드러지는 기술적 혜자 / 차별점은 없습니다. 롤업한테 가서 “너네 어떤 리스테이킹 프로토콜을 선호해”라고 하면 답변은 “어떤 생태계가 더 인센티브를 많이 줘” 일 겁니다.

여러 리스테이킹 프로토콜들이 본인들만의 인센티브 시스템을 설계하고 이를 통해 빌더들을 끌어들이고 유즈케이스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들 모두 “인센티브”만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생태계는 지속 가능하지 않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리스테이킹이라는 카테고리 자체에 대한 토론 / 논의가 많았다면 현재는 점점 더 각 리스테이킹 프로토콜이 추구하는 가치 그리고 팀원 / Founder들의 목소리를 통해 커뮤니티 또는 큰 범주에서는 종교를 만들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구체적으로 예시를 언급하기는 어렵기에 … 누가 가장 많은 신도들을 거느릴 것이며 누가 예수가 될지가 앞으로 지켜보는게 중요 할 것 같습니다.

MoneyBull

12 Oct, 07:41


: : 리스테이킹 스택: 리스테이킹 생태계를 분류해보자
by ingeun

🔒 리스테이킹은 사용자가 이미 스테이킹한 자산을 활용해 여러 블록체인 네트워크나 애플리케이션에 추가 보안을 제공하는 메커니즘입니다. 이를 통해 기존 자산을 재활용하며 확장성과 유동성을 높이고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리스테이킹 스택은 리스테이킹 생태계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들을 체계적으로 분류한 개념으로, 기반 블록체인 네트워크, 스테이킹 인프라, 스테이킹 및 리스테이킹 플랫폼, 리스테이킹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됩니다.

⚙️ 리스테이킹 인프라는 이미 스테이킹된 자산을 다른 네트워크의 보안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을 제공합니다. 이더리움의 아이겐레이어, 비트코인의 바빌론, 솔라나의 솔레이어 등이 대표적인 프로젝트입니다.

🌳 리스테이킹은 블록체인 보안을 재정의하며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경제적 보안을 통해 확장성과 유동성을 높이는 점이 주목받지만, 리스크와 수익성에 대한 우려도 존재합니다.

⏭️ 다음 시리즈에서는 이러한 리스테이킹 생태계의 매스 어답션 가능성을 좌우할 리스테이킹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다룰 예정입니다.

▫️리스테이킹 둘러보기
▫️Restaking Stack
▫️Ecosystem of Restaking Infrastructure
▫️금융 공학에 기반한 새로운 형태의 네트워크 보안

아티클 전문
트위터 전문

FP Website | Telegram (EN / KR) | Twitter (EN / KR)

MoneyBull

10 Oct, 16:09


Uniswap의 L2 발표 보면서 결국 사용자를 가진 App이 짱이고 그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자체 롤업을 런칭할거다 라는 그림이 더 선명해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좀 더 정리해서 올려보겠지만, 체인을 통해 토큰에 대한 추가적인 유틸리티를 부가하고 블록 공간을 파는 크립토에서 몇 안되는 증명된 수익 모델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롤업 런칭은 이미 유저를 확보한 앱이라고 한다면 앞으로 더욱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x.com/Uniswap/status/1844363396382408774

MoneyBull

09 Oct, 10:30


근데 뉴욕 / 서울 이렇게 두 도시에서만 열리는거 보면 Monad가 한국 시장을 높게 평가하나 보네요 👀

MoneyBull

09 Oct, 10:29


Monad에서 백만달러 규모의 상금과 Top VC들과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Monad Madness를 한국에서 개최합니다.

“Pitch Competiton”이라고 하여 EVM 기반의 App을 만들고 있는 팀 / 창업자라면 참여해서 본인들의 제품에 대하여 발표하고 경쟁하는 행사입니다.

뉴욕 / 서울 이렇게 두개만 열린다고 하니 한국에서 App을 만들고 있는 빌더들이라고 한다면 참가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행사 날짜는 12월 7 ~ 9일이며 지원은 10/25일 까지 입니다.

좋은 프로젝트들이 많이 참가해서 관심을 많이 받으면 좋겠네요!

MoneyBull

08 Oct, 06:39


Scroll Korea 채널에서 오늘 배우는게 아니라 깨닫는게 답이라고 할 정도로 어려운 zk (영지식 증명)에 대해서 쉽게 설명하고 논의하는 트위터 스페이스를 진행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오늘 오후 7시에 참여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Radius에서도 참여합니다)

https://x.com/Scroll_KR/status/1841368735988531222

MoneyBull

03 Oct, 09:50


Alliance Imran의 5분짜리 발표도 좋습니다.

<20 Lessons for Crypto Founders >

https://youtu.be/o5J7tX492uE?si=77vbzDat4_3rn130

MoneyBull

03 Oct, 09:39


Token에서 제일 좋았던 발표 중 하나인 Sreenam의 발표.

내용보다도 발표를 진행하는 흐름 그리고 메세지를 던지는 방식이 좋았습니다.

Eigenlayer라는 프로토콜의 하는 역할을 총 4개의 시으로 구분하여 맵핑하고 이를 하나 하나 설명하고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큰 비전을 설명하는데, 결국 “Come Build With Us” 라는 포모를 일으키는데 매우 효과적인 발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Eigen의 Token 벨류가 어떻고 프로덕트의 실체가 있냐 없냐를 떠나서 커뮤니티 / 컨퍼런스에서 느낀 Eigen은 하나의 “종교”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https://youtu.be/lyt0cp4DGW8?si=URcEUfuik7Hpzcha

MoneyBull

25 Sep, 08:02


Token 2049 이야기 하면서 싱가폴이라는 크립토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빼먹었는데, Bultmat님이 간단히 남겨주셨습니다.

https://x.com/itsbulmat/status/1838844561814360187

싱가폴 크립토 시장은 한국 시장의 상위 호환 버전이라고 많이 느낍니다. 거기도 한다리 건너면 서로 다 안다고 할 정도로 좁은 시장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느 느낀 궁극적인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본적으로 싱가폴이라는 나라 자체가 영어를 잘합니다. 그러다 보니 싱가폴 베이스로 시작해도 글로벌 플레이를 하기에 용이하며 실제로 크립토의 중심에서 일하는 싱가폴 베이스 회사들이 꽤나 많습니다.

- 경쟁력있는 보상 체계가 짜여 있습니다.
한국 베이스의 프로젝트가 글로벌하게 가지 힘든 이유가 해외 베이스의 프로젝트가 제공하는 보상이 최소 2~3배 정도로 높은 편이다 보니 인재 유출이 심합니다.

능력이 있는 빌더가 한국에 남아있을 만한 인센티브가 사실 한국 시장에서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약간 과거 아스날이 선수 잘 키워서 대형 클럽을 울며 겨자먹기로 보냈던 느낌입니다)

반면 싱가폴은 해외 인재를 싱가폴 회사에 데려올 수 있을 정도로 보상의 수준이 글로벌 수준으로 맞추어져 있습니다.

- 네트워크 퀄리티가 매우 높습니다 (해외 빌더)
위 두가지 이유 때문에 높은 수준의 회사 / 인재를 싱가폴에서 만날 수 있고 해외 빌더들 또한 싱가폴에 거주하고 자주 방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만나서 관계를 쌓고 네트워크를 늘려가는 행위가 싱가폴에서 매우 용이합니다.

——
물론 Four Pillars. A41, Test in Pod 처럼 글로벌 시장 중심에서 플레이하는 한국 베이스 팀들이 점점 더 생기고 이게 컨퍼런스 가보면 피부로 체감되면서도 과연 다음 케이스가 생길 수 있을까 - 얼마나 어려울까 하는 생각이 동시에 들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환경 자체가 변한건 아니니까요.

한국 베이스로써 성공할 수 없다는 절대 아니지만 성공한다면 또는 그 과정에서 한국이라는 시장에 남아있어야 할 이유가 명확히 보이지는 않습니다.

결국 글로벌 레벨에서 플레이하는 프로젝트가 더 많이 나오고, 그런데 그럴려면 그 만한 인재들을 국내에서 끌어 모으거나 양성해야 하고, 그럴려면 이에 맞는 보상 체계도 갖추어져 있어야 하고, 그럴려면 사실 투자도 잘 받아야 하고, 그럴려면 좋은 네트워크 풀을 구성할 수 있어야 하고….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MoneyBull

21 Sep, 10:33


Token 2049를 어제 부로 마무리 했는데, 후기를 올려보기 전에 간단히 메모를 남겨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Solana > Ethereum 인 세상이 올 수 도 있겠다. (이게 가장 머리가 띵했던 포인트)

- 99.9%의 토큰 팔이와 0.1%의 미래만 보인다.

- Restaking / Shared Security 시장은 불장 (?)오면 대표적인 섹터일 수 도 있을 것 같다.

- 크립토 내에 존재하는 여러 직무에 대한 전문성 및 성숙도가 아직도 미비한 상태인것 같다.

- “좋은 크립토 프로젝트”를 정의할때 현 상황에서는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 여부보다 마치 탈모 처럼 완치는 못하되 약으로 진행 상태를 늦추듯이 프로젝트가 가지는 모멘텀을 어떤 방식으로 계속 변주를 주면서 이끌어갈 수 있는지 관점에서 봐야 하는 듯 하다.

- Q4에 대한 전망이 다들 긍정적이다. 토큰 런칭 등 공격적인 마케팅들이 많이 계획되고 있다. 다만 모두가 긍정적이라 오히려 무섭다.

- 비트코인 생태계가 앞으로 근 1년간 엄청난 격변의 시기를 겪을 것 같고 이게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이 매우 클 것 같다.

- 싱가폴은 생각보다 크립토인이 살기 좋은 도시다. 노잼 도시 등 여러 편견이 있었는데 이번 경험으로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다.

+ More..

MoneyBull

17 Sep, 09:12


Token 2049 왔다가 Four Pillars 실물 리서치를 발견했는데 반갑네요👍

MoneyBull

15 Sep, 05:57


+ 롤업들의 LRT 도입은 꽤나 빠른 시기에 올 것 같습니다.

Optimism에서는 이미 관련 논의가 시작되는 중 :https://gov.optimism.io/t/mission-request-optimism-as-base-for-lrts/8522

MoneyBull

15 Sep, 05:54


이런 Restaking과 연관된 인프라들의 지속 가능성은 별개로 (이건 수 많은 AVS들이 돈을 유의미하게 벌고 이에 맞는 Security를 적절하게 배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유즈 케이스가 많아지지 않는 이상 여전히 어차피 물음표),

이 글에서 말하는 것 처럼 사람들이 원하는건 “More Yield” 그리고 “Launching Token”.

그리고 ETH 뿐만 아니라 모든 토큰이 Restaking이라는 기능을 활용하기 시작하는 시점으로부터 Nuclues와 비슷한 Restaking 관련 인프라들이 점점 더 수면으로 올라올 것 같음.

https://x.com/ManoppoMarco/status/1833550785063596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