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 NEXT CSO의 김우석씨(왼쪽)와 세가 사장 우츠미 슈지씨(오른쪽).
본작은 세가로부터의 라이선스 허락을 받아 라인넥스트가 퍼블리시하는 블록체인 게임입니다 IP뿐만 아니라 주제가 "세상은 널 렌탈 히어로라고 불러요 Z"작사: 개미천 잠자리, 작곡: Hiro 스승, 가창: 미쓰요시 다케오시도 세가가 제공하고 있습니다.
원작의 렌탈 히어로세가가 1991년에 발매한 메가 드라이브용 액션 게임입니다.컴뱃 아머를 대여하는 영웅입니다....라는 기발한 설정과 용기와 웃음과 감동을 부르는 이야기가 인기를 끌었으며, 드림캐스트용 리메이크작"렌터 히어로 NO.1"2000년에 발매되었습니다.
이 패키지는 렌탈 히어로 Z의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한기웅 씨의 개인 물품입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LINE NEXT CSO(최고 전략 책임자)/비즈니스 디렉터의 김우석씨와 세가 사장의내해주사그(이하 우츠미 씨)가 협업의 경위나 블록체인을 대하는 방법을 말했습니다.
LINE NEXT의 프로듀서 한 씨의 뜨거운 마음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선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김씨:
라인넥스트 CSO의 김우석입니다. LINE NEXT는 LINE에서 새로운 디지털 이코노미와 Web3의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3년 전에 설립된 법인입니다. LINE에 들어가기 전에는 FinTech 영역에서 다양한 사업에 관여해 왔습니다.
우츠미씨:
세가 사장님의 내해주사입니다. 지금까지는 컨슈머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담당하여 세계화를 추진해 왔지만, 4월에 사장이 되어 그룹 전체를 감독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세가에 들어가기 전에는 플레이스테이션과 드림캐스트의 설립에 관여하는 등 게임 업계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왔습니다.
―렌터히어로 Z가 태어난 경위를 알려주세요.
우츠미씨:
LINE NEXT와 검토를 진행하는 가운데, 렌터 히어로가 후보로 거론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 영웅 대여의 이름이 거론되었을 때는 조금 놀랐습니다만 프로듀서 한 씨의 뜨거운 마음에 마음이 움직였습니다네. 렌탈 히어로 세계관과 웹3 세계관이 맞는 것도 좋네요.
김씨:
우츠미 씨가 말씀하신 것처럼 LINE NEXT 담당자가 세가의 열렬한 팬입니다. 그는 세가의 IP에 대해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우리는 LINE NEXT가 목표로 하는 새로운 게임 경제에 맞는 IP를 선택하고 싶었습니다. 역사를 가진 IP이며 코믹한 요소도 있으므로 렌탈 히어로로 결정하였습니다
―렌터히어로는 당시 해외에 진출하지 않았죠.
우츠미씨:
맞습니다. 일본에서도 마니아적인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매니악이기 때문에, 실은 글로벌 팬이 해외 전개를 기다리고 있는 IP가 되고 있습니다.
―작년 발표와 다름없이 렌터히어로 Z를 'DOSI'로 출시할 예정인가요.
김씨:
도시는 디지털 아이템을 사용자가 소유하고 거래를 하는 플랫폼입니다. 렌탈 히어로 Z에서도 DOSI를 활용해 나가겠습니다.
또, 지금까지의 것 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생각입니다. 기존 블록체인 게임이 리치하지 못했던 더 많은 플레이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이코노미 플랫폼과 같은 형태를 상정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 렌탈 히어로 Z는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렌터히어로 Z는 라인 앱 내에서 플레이할 수 있나요?
김씨:
그게 아니라 독립형 모바일 게임을 상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LINE 유저를 포섭하는 마케팅 시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북미에도 팬이 많은 IP이므로, LINE 유저의 테두리를 넘어 전세계에 발신해 나가고 싶습니다.
―세가는 웹3에 어떻게 임할 것입니까.
우츠미씨:
타사는 내부 멤버로 웹3에 도전하기도 합니다. 한편 세가는 Web3에 대응하는 능력이 아직 자라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으며, 당초부터 Web3의 전문 회사에 IP를 라이선스 아웃하는 방침을 취하고 있습니다.
Web3의 이코노미 부분에 관해서는 전문 회사에 의지하면서, 게임 디자인이나 IP의 매력을 증폭시킴으로써 공헌하고 싶습니다. 렌탈 히어로 Z에서는 프로듀서 한 씨의 열의에 힘입어 원작에 관여한 세가의 크리에이터도 정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게임에 블록체인을 도입하는 장점에 대해 두 분의 생각을 알려주세요.
우츠미씨:
블록체인 게임에는요. 소유 교환'의 개념이 있으므로 현물을 다루는 것과 비슷한 노력을 할 수 있습니다. 시장의 유동성이 증가하면 게임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여러 프로젝트가 있다는 것도 파악하고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좋은 일이라고도 생각됩니다.
세가는 웹3에 성실하게 임하고 있는 회사와 협업하고 있으니, 부디 그들이 열심히 해 주었으면 합니다.
김씨:
나는 2015년에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시작했으니 올해로 9년째가 됩니다. 블록체인은요? "기술"입니다. 게임에서는 IP를 사랑하는 게이머가 전부이며, 그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기존 블록체인은 제 역할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라인넥스트는 블록체인 회사를 자칭하지 않습니다. 게임을 더 성장시키고 플레이어가 게임을 사랑하도록 돕는 플랫폼입니다.라고 하여, 게임의 본질적인 즐거움을 마주해 나가고 싶습니다.
게임 세계에서 주체적으로 활동하는 것은 즐겁습니다. 블록체인은 ‘소유’를 가능하게 하고, 플레이어는 단순한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됩니다. 그 첫 번째 사례를 렌탈 히어로 Z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렌터히어로 Z에서 블록체인을 어떻게 사용하나요.
김씨:
지금까지의 사례를 뒤따라갈 생각은 없습니다. 우리는 NFT와 같은 블록체인 용어를 플레이어에게 보여주지 않습니다.생각입니다. 플레이어가 게임 속에서 '소유'를 경험하는 것, 유동성을 만들어내는 것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우츠미씨:
블록체인 게임으로 지금까지의 일반 게임에 가까운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경우는 아직 적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것을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게임 업계는 기술의 진보와 함께 보다 재미있는 것을 만들어 오면서 성장해 왔습니다. LINE NEXT의 열의가 있는 팀이 렌터 히어로 IP를 선택해 주셔서 협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팬 여러분들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씨:
이번 협업을 통해 저도 세가의 팬이 되었습니다. 많은 게임 회사들이 과거 블록체인 게임의 사례를 모방하거나 포기해 버리는 가운데, 세가는 우리의 새로운 비전에 공감하고 여러 가지로 지원해 주었습니다. 정말 좋은 게임 회사인 것 같아요. LINE NEXT도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테니 기대해 주십시오.
https://www.4gamer.net/games/839/G083987/20240930021/
#kaia #SE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