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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현재 주요 저항구간까지 V자 반등으로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 구간위로 진입해야 다시 사상최고점 갱신을 위한 출발을 할 수 있으니 며칠 더 지켜보겠습니다.

최근 조정에서 계속 언급했었지만 시장참여자들의 심리를 매우 부정적으로 만들었었고, 과매도에 패닉셀 현상까지 보였기 때문에 저는 반등을 기다린다고 하였었습니다.

반등 잘 기다렸나요?

비트코인은 이전 고점 대비 28.5% 하락하였습니다(사상최고점 대비).

이번 상승사이클에서 총 5번의 큰 조정이 있었는데 그 중 2번째로 큰 조정폭입니다.

첫번째는 2024년 3월~10월 조정입니다(32.6%).

비트코인은 어제 382 구간을 잠깐 이탈하며 78,000달러까지 도달 후, 아랫꼬리를 길게 남기며 어제의 하락폭을 모두 되돌 린 후 마감되었습니다.

과매도 구간에 확실히 들어가 있으며, 며칠동안 말씀드리고 있지만 반등이 얼마 남지 않았을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사이클에서 현재의 과매도 크기는 총 9번의 과매도 중 3번째로 강한 상태입니다.
1번째: 2023년 9월
2번째: 2024년 7월

상승사이클 후반부에서 일어나는 조정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고 심리적인 부분도 쉽지 않습니다.

계속 말씀드리고 있지만 저는 곧 나올 것으로 보이는 반등을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몇몇분들의 곡소리가...ㅠ

비트코인은 현재에서 한템포 크게 더 내리면 2024년 전고점인 74,000달러까지 터치하게 됩니다.

크게 던지는게 아니라 계속 누르면서 하락시키네요..

현재까지도 반등이 보이지 않고 시장참여자들에게 큰 불안감과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저는 계속 반등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최근 저녁시간에는 미국쪽의 매도세가 강했는데, 오늘 낮 시간에는 바이낸스 거래소쪽의 매도세가 강합니다.

양쪽 거래소를 이용하는 고래들의 움직임은 아직까지 매도 관점 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조정을 줘도 이미 어느정도 패닉셀이 나온 시장에서 시장참여자들의 충격은 크지 않고, 특히 알트코인들의 패닉셀도 더이상 나오고 있지 않기 때문에 슬슬 반등이 나와 줄 수 있는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하던데로 결과가 나올 때가지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같은 지표 계속 추가 업데이트 해드립니다.

비트코인은 현재 단기과매도 구간 안에 들어와 있으며 추가 눌림의 기간보다 반등의 시점이 가까워진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오게 될 반등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어디서 눌리는지를 예상하며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비트코인은..

어제 저녁 87,000달러까지 반등이 나왔으나 새벽에
다시 Coinbase 역프리미엄이 발생하며 눌렸습니다.

현재구간 근처에서는 시장을 움직이는 주체(들)가 상승시키기 매력적인 구간으로 보이는데 여전히 빠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다.

편안하게 기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장이 하락하니 이유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1. "바이비트 거래소의 해킹"
2. "경제 불확실성"
3. "트럼프 관세 부여"
4. "현물 ETF 상품투자자들의 매도"


1. 바이비트 거래소의 해킹은 하락 보다 며칠 전인 2월 20일 ~ 21일 입니다. 이 이유로 하락이라면 이러한 기사가 나온 뒤 즉시 하락하는 것이 맞습니다.

2. 경제 불확실성에 대해 제가 8년 이상 암호화폐 시장에 투자하는 동안 정말 많이 나오는 말 입니다. 하락한 이유를 찾기 위해 이유를 붙인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는 하락하지 않는다면 기사나 언론에 나오지도 않습니다.

3. 관세 부여에 대해 물론 최근 하락 직전에 관세부가를 시행하기로 결정 하였지만, 관세부여를 시행한다고 한지 이미 4주가 지났습니다.

4. 현물 ETF 투자자들의 움직임은 비트코인이 상승할때 올라가고 하락할 때 내려갑니다. 그들도 시장참여자로서 상승 할때 많이 매수하고, 하락할때 많이 매도 합니다.


결론은 시장이 움직였을 때마다 그 이유를 찾기보다는 시장을 움직이는 고래, 세력(들)이 왜 가격을 내리며 왜 우리를 힘들게 하는지 이해 할 필요가 있으며, 그들의 과거 행적들을 살펴 보며 대응 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유하면 우리가 회사에 지원했을때 면접에서 왜 우리회사를 지원했나요? 라는 질문에서 "이 회사가 나의 꿈이고 오래전부터 준비했고.. 등등의 이유를 붙입니다. 그 이유가 1번~4번과 비슷하다는 거죠. 현실은 "돈을 벌어야 하니까요"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