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시가총액 1,000억 달러를 돌파
- 미국에서 93번째로 큰 상장 기업 등극
- 현재 인텔보다 크고 마이크론과 유사한 규모
오늘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17억 5천만 달러의 전환 사채 발행에서 26억 달러로 채권 매각을 키우고 이를 이용해 비트코인을 구매하겠다는 공지를 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 자체가 상승한다면 문제가 없고 오히려 MSTR의 기업 가치 상승에 도움이 되겠지만 비트코인이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한다면 회사의 재무 구조가 압박받고 비트코인 가격 자체에도 압박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도박같기도 하고 앞으로 코인 시장의 성숙도와 글로벌 규제 환경 등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운명을 크게 좌우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