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ni Network의 체인 추상화 솔루션과 그 역할
옴니 네트워크에서 체인 추상화의 미래에 대한 글과 데모 영상을 올렸는데요, 읽어보니 넘 어려워서 한번 쉽게 풀어봤습니다.
원문
📕기존 문제
-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롤업이 늘어나고 있음
- 체인이 늘어날수록 개발자와 사용자들은 자산 및 컨트랙트 관리가 힘들어짐 (해킹 위험성 등등)
➡️옴니 네트워크가 해결하려는 방향
- 옴니의 SDK(개발키트)를 통해 컨트랙 업그레이드 없이 이더리움 생태계에 접근 가능 => 시간 단축
- 사용자 입장에서 여러 체인 간 자산을 쉽게 이동 가능 => 네트워크 전환, 브리지 지연 없이 사용
- 해결 네트워크(solver network)가 체인 간 복잡성을 자동으로 처리 => 개발자들은 체인 간 애플리케이션을 더 쉽게 만들 수 있음
- 더 빠르고 안전한 거래 가능 => 해킹 위험성 낮아짐
🤔근데 저게 무슨말임....
옴니는 이더리움의 체인 간 복잡한 문제를 추상화하여, 사용자가 네트워크 전환이나 자산 관리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이더리움의 모든 유동성에 접근할 수 있게 하려고 한대요.
복잡한 기술이 아닌, 간단한 프론트엔드 SDK 통합을 통해 이더리움 생태계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솔직히 글로 보면 잘 모르겠는데 옴니에서 올려준 데모 영상을 보면 약간 이해가긴합니다. (데모영상)
영상을 보면 한 페이지에서 여러 체인을 동시에 확인해서 디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 것 처럼 나와있는데 아마 디뱅크같은 느낌으로 각종 디파이를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네요!
#Om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