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decision

@ecodecision


Eco.decision / Presso magazine

Eco.decision

18 Oct, 06:17


https://blog.naver.com/kimcharger/223620813281

Eco.decision

24 Sep, 14:44


용감한쿠키님의 결론

1. 사입 비즈니스는 자금이 많이 필요해서 성공하기가 쉽지 않은데, 실리콘투는 이미 안정화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2. 따라서 후발주자가 따라오기 어렵고, 현재 국내에 실리콘투의 경쟁자는 없는 것 같다.

https://m.blog.naver.com/jygood224/223593603742

Eco.decision

23 Sep, 03:55


유진 배터리 관련 뷰 변화 공지

-변화 방향: 긍정

-변화 이유: 독일의 구매 보조금 재도입 가능성 높아져

-긍정 포인트 1) 독일 이구환신 보조금 도입되면 독일 시장 올 해 18% 역성장에서 내년 19% 이상 성장 2) 어려워진 완성차업체들 도와주는 우선 정책이 전기차 확대라는 점 3) 독일이 보조금 축소/폐지하면서 여타 국가들이 따라한 것처럼 같은 효과 발생할 것

-남아 있는 리스크 1) EU의 CO2 배출 규제 조정 가능성 2) 미 대선 3) K배터리 업체들 전반의 올 3,4분기 단기 실적 부진

금일 보도된 독일의 전기차 보조금 재도입은 유럽 시장의 턴어라운드를 알리는 매우 중요한 모멘텀입니다

2년동안 독일은 보조금을 축소하다가 지난 12월 예고없이 중단하면서 유럽 전기차시장이 얼어붙었습니다

유럽완성차업체들이 워낙 어려운 상태라서 당분간 지원 확대가 공통관심사일 것입니다

미국은 아직 트럼프 리스크가 있지만, IRA 전면 철폐가 어렵기때문에 큰 틀은 변화가 없습니다

독일을 기점으로 유럽 전기차 시장이 20% 전후의 연간 성장을 이어간다면 K배터리업체들 전반에 긍정적입니다

하이밸류에이션 일부 종목들만 제외하면 매수관점에 서시길 권고합니다

아 물론, 3, 4분기 단기 실적은 별로일겁니다. 지금은 3달밖에 남지 않은 2024년 실적으로 K배터리업체들의 가치를 재단할 때가 아닙니다. 2025년, 2026년까지의 실적을 고려해서 종목을 선택하시는게 좋겠습니다

Eco.decision

11 Sep, 10:17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91016182217486

Eco.decision

09 Sep, 09:57


240909 화장품 9월 10월 수출데이터가 더 역대급으로 예상되는 이유


10월 아마존 프라임데이, 11월 블랙 프라이데이, 연말 할인 시즌 영향으로 1개월~3개월 전 고객들에게 물량을 보내는 화장품 섹터의 9월 10월 데이터는 매우 좋을 것으로 예상됨

실제로 블랙 프라이데이 물량은 8월 마지막주부터 나가고 있다고 하는데, 8월 마지막주 단 몇 일의 물량만으로 8월 마지막 10일 데이터는 역대 최고의 데이터를 기록하였음

해당 물량이 데이터에 10일 온기로 반영되는 9월 11일부터, 9월, 10월 데이터가 역대급으로 예상되는 이유임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91279?sid=101
그런데 여기에 추가로, 실리콘투는 8월 중순 미국 캘리포니아에 기존 미국 물류창고 대비 최대 8배에 달하는 물류센터 인수를 마무리지었음

실리콘투는 확장한 규모의 1/8에 불과한 이전 미국 창고가 타이트하게 차있는 상태였고, 그래서 창고를 확장한 후에 물량을 더 보내려고 6~8월에는 물량을 조금 덜 보내고 이제부터 물량을 더 보내는 부분이 크게 있는 것으로 보임

따라서 실리콘투가 확장한 물류창고를 채워나가는 영향으로, 9월 10월 포함 그 이후 데이터나 실적이 계속 잘 나오는데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이고,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9월 10월 포함 그 이후 데이터는 더 잘 나올 것으로 예상됨


실제로 실리콘투는 2023년 하반기 유럽 물류창고를 채워나가기 위해서 유럽에 매우 많은 화장품 물량을 미리 보냈고, 그 부분이 올해 유럽 매출이 2023년 상반기 93억에서 2024년 상반기 411억으로 무려 341% 성장하면서, 2023년 상반기 미국 매출 378억보다 더 큰 규모로 발생시키는데 큰 영향을 끼쳤음

따라서 실리콘투의 확장된 미국 물류창고 영향으로, 현재와 같이 유럽, 중동(1016% 성장), 동남아 등 다양한 지역의 성장을 유지하면서, 올해 하반기와 내년 미국 데이터와 실적의 엄청난 레벨업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이것이 9월 10월 포함 그 이후 데이터와 실적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역대급으로 예상되는 이유임


현재 국내 시장이 불안정하고 실적 성장이 나오는 섹터를 찾기 쉽지 않으며 QOQ 실적 성장이 나오는 섹터나 회사는 찾기 더 어려운 상황에서, 위와 같은 9월, 10월 데이터 및 향후 실적 성장을 고려해보면 화장품 섹터로 수급이 크게 몰릴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예상됨

Eco.decision

13 Aug, 06:54


#실리콘투

https://blog.naver.com/royvalue/223546590458

https://blog.naver.com/foreconomy/223149923886

https://blog.naver.com/a463508/223512393141

https://blog.naver.com/zcsal/223512922037

https://buffettclub.co.kr/article-20240628/

https://blog.naver.com/ryankim1106/223549209091?fromRss=true&trackingCode=rss

https://www.evernote.com/shard/s599/client/snv?isnewsnv=true&noteGuid=b5ddcb1e-7363-cfd0-6bea-278656201bb9&noteKey=Nrmh0LsPvp8ZvtSwJaq2Noz7KbFo4aXQQKKFSh0CuWYR7rl1btH-AwNevg&sn=https%3A%2F%2Fwww.evernote.com%2Fshard%2Fs599%2Fsh%2Fb5ddcb1e-7363-cfd0-6bea-278656201bb9%2FNrmh0LsPvp8ZvtSwJaq2Noz7KbFo4aXQQKKFSh0CuWYR7rl1btH-AwNevg&title=240821%2B%25EC%258B%25A4%25EB%25A6%25AC%25EC%25BD%2598%25ED%2588%25AC%2B%25EC%258B%25A4%25EC%25A0%2581%2B%25EC%25B6%2594%25EC%25A0%2595%2528%25EC%2598%2588%25EC%2583%2581%2529%2B%25EC%259E%2590%25EB%25A3%258C

Eco.decision

06 Aug, 01:02


엔 캐리 트레이드 로직 이해
(f. 엔화 강세가 손익에 미치는 영향)


최근 증시 조정의 촉매제 중 하나로 '엔화 강세'에 따른 (엔) 캐리 트레이드 자금 청산(unwinding) 압력 가중을 꼽고 있습니다.

저 역시 여러차례 언급을 해드렸는데요. 왜 그런지에 대한 논리(logic)을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 계산에 필요한 가정
- ¥10,000,000을 조달(금리 0.4%)
- 달러로 환전해 미 국채에 투자(수익률 5%)
* 달러/엔 환율 120 (Base)
- 투자기한 1년
- 다른 세금, 수수료 및 제비용은 없음

▣ 환율 시나리오별 손익
① Base(달러/엔 120)

- 1년 후 투자손익(달러): $87,500
- 엔 환전: ¥10,500,000
- 원금상환: ¥10,040,000
- 손익: ¥460,000 (4.6%)

② Bull(달러/엔 100)
- 1년 후 투자손익(달러): $87,500
- 엔 환전: ¥8,750,000
- 원금상환: ¥10,040,000
- 손익: -¥1,290,000 (-13%)

③ Bear(달러/엔 140)
- 1년 후 투자손익(달러): $87,500
- 엔 환전: ¥12,250,000
- 원금상환: ¥10,040,000
- 손익: ¥2,210,000 (+22%)

▣ 결론
엔화 강세가 진행이 되면 트레이드로 발생하는 '수익'이 환율 효과로 인해 감소하게 됨.

그러나 현실 세계는 이보다 더 복잡하기 때문에 단순 '환율'에 따른 손실뿐만 아니라 매매에 따른 손실 발생 가능성도 상존.

결국, 엔화 강세 폭이 커지면 커질수록 '엔 캐리 트레이드 자금 청산 압력'은 높아질 가능성 있음.

* 자료: X, 블룸버그

Eco.decision

18 Jul, 22:43


자료 발간했습니다. 표지부터 먹고들어가는 자료..

100페이지짜리.. 당사 모든 애널리스트의 피땀 눈물을 모아 트럼프 전략 자료를 작성했습니다.

자료 1장은 제가 작성했고, 2장은 매크로 팀, 3-5장은 각 산업별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자료 1장에서는 트럼프 정권의 성격을 규명하고 지금까지 발표된 정책을 정리했습니다. 트럼프 정권은 과거 연방정부의 유산과 싸울 가능성이 높고 규제 완화와 보조금 축소 등을 진행할 것입니다. 감세, 금리인하, 경기부양도 추진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녹록치 않을 것이며 금리인하를 위해 에너지가격 안정 등 많은 노력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장에서는 매크로팀의 의견을 모았습니다. 호재와 리스크가 맞물리는 가운데, 17년과 25년의 상황이 다름에 주목해야 할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3장에서는 방산, 조선, 에너지 등 산업재 관련 업종에 정리했고 전반적으로 트럼프 정책에 따른 수혜가 예상됩니다.

4장에서는 배터리, 반도체 등 기술주 위 주로 업종 영향을 정리했으며 전반적으로 미국 우선주의에 따른 피해가 예상됩니다. 이는 특히 한국 산업 내에서 비중이 커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까 우려됩니다.

5장에서는 소프트웨어, 자동차 등 소비재 위주로 정리하였으며 대체로 중립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무쪼록 당사 애널리스트들의 연구가 투자의사결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https://www.hi-ib.com/common/pdf_2023/web/viewer.html?File=/upload/R_E03/2024/07/[18075745]_241527.pdf

Eco.decision

17 Jul, 06:23


https://blog.naver.com/a463508/223512393141

★ 화장품산업의 트렌드를 관통하는 글
- 디토소비 : 인플루언서, 유통채널
- 틱톡샵 : SNS, 아마존
- 뷰티 플랫폼과 ODM

Eco.decision

14 Jun, 00:26


UAE 관세 철폐…환호하는 K화장품 “‘블루오션’ 열렸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 정부와 UAE는 지난달 말 한국산 화장품의 UAE 수입 시 붙는 관세를 단계적으로 철폐한다는 내용이 담긴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에 공식 서명했다.

글로벌 영토 확장을 위해 신시장으로 점찍었던 UAE에서 한국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국내 화장품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https://www.ebn.co.kr/news/view/1626118

Eco.decision

13 Jun, 23:04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61314334596199

6월 1~10일 화장품 수출 데이터(통관기준 잠정치)기준 한국이 화장품을 수출하는 국가 중 미국 비중(21.5%)이 처음으로 중국 비중(20.3%)을 넘어섰다. 물론 중국향 화장품 수출이 부진했던 영향이 크지만 미국이 한국 화장품 수출의 1위 국가가 된 점은 매우 인상적이라는 평가

지난 5월 실리콘투의 선적 물량은 총 38만4565kg을 기록, 4월 29만6944kg에 이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기준 실리콘투의 지역별 비중은 미국이 38%로 가장 많다

미국 최대 쇼핑 행사인 오는 10월 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앞두고 준비 물량이 늘어나면서 영향

대부분의 중소 인디 브랜드가 실리콘투를 통해 미국을 포함해 해외 각국으로 유통

Eco.decision

13 Jun, 23: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96641

#농심 은 물류센터와 별개로 17년 만의 국내 신공장 건립도 추진 중이다. 앞서 신동원 농심그룹 회장은 지난 3월 “현재 수출이 좋기 때문에 경기 평택이나 부산 등 기존에 확보한 부지에 수출 라면 전용 공장을 세우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양식품 은 경남 밀양1공장이 완공된 지 불과 2년 만인 올 3월부터 밀양2공장 건설에 들어갔다. 이달 초엔 밀양2공장의 생산라인을 5개에서 6개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글로벌 히트 상품인 ‘불닭볶음면’의 인기가 지속되자 생산량을 애초 계획보다 올려 잡은 것이다.

라면 수출은 올해 1~5월에만 전년 동기 대비 36.2% 증가

#롯데웰푸드 는 오는 7월부터 2205억원을 들여 평택공장과 중앙물류센터 증설에 나선다. 인도에서는 현지법인인 ‘롯데 인디아’의 하리아나 공장에서 ‘빼빼로’를 현지 생산하기 위해 330억원 규모의 신규 설비 투자를 진행 중이다. 인도 내 빙과류 자회사인 하브모어에는 새로운 빙과 생산 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7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오리온 은 충북 진천에 생산 공장, 포장재 공장, 물류센터를 한곳에 모은 통합센터 구축을 추진 중이다. 중국 선양에서는 연내 완공을 목표로 감자 플레이크 공장을 짓고 있다. 두 개 공장이 있는 베트남에서는 하노이 3공장 신축을 위한 부지 매입과 설계를 마쳤다. 4공장 부지도 하노이에 확보했다.

#대상 은 자회사를 통해 이달 초 베트남 북부 하이즈엉성과 흥옌성에 신규 공장을 한 개 동씩 증설했다. 300억원을 투입한 이번 증설을 계기로 베트남 내 김치와 김, 간편식 등의 생산능력이 대폭 확충됐다.


간장, 된장 등 장류와 가정간편식을 주로 생산하는 #샘표식품 은 올 4월 충청북도·제천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새 공장을 짓기로 했다.

Eco.decision

13 Jun, 23:01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349771

Eco.decision

12 Jun, 23:33


OpenAI의 연간 매출은 2023년 말 이후 34억 달러로 두 배 증가

OpenAI의 CEO인 Sam Altman은 직원들에게 OpenAI 의 연간 매출이 지난 6개월 동안 34억 달러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ChatGPT 개발자 비즈니스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연간 매출은 2023년 말 16억 달러였으며, 지난 여름에는 약 10억 달러였다. 이러한 급속한 성장은 기업과 개인이 얼마나 빨리 OpenAI의 대화형 AI와 챗봇을 업무에 통합했는지를 반영합니다.

https://www.theinformation.com/articles/openais-annualized-revenue-doubles-to-3-4-billion-since-late-2023

Eco.decision

12 Jun, 22:59


EU의 중국산 전기차 관세 영향

-한국 배터리에 미치는 긍정 효과 미미

-직접 효과를 미치려면 1) 관세 부과 받은 업체들이 중국에서 유럽으로 생산 기지를 옮기고 2) 배터리도 한국산으로 대체해야 함

-하지만, 한국과 중국산 배터리의 가격 차이가 너무 커서 가능성 낮다고 판단

-중국내에서 생산하는 것과 유럽에서 생산하는 전기차의 가격 차이가 이번 추가 관세의 범위(27.4~48.1%)를 상회하는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업체들이 당장 전기차 생산 베이스를 이전하기도 어려울 것으로 판단

-또한 BYD를 비롯한 중국의 로컬브랜드들의 유럽 직접 생산이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관세부과의 효과는 더 반감될 것

-테슬라, BMW, 르노, 폭스바겐 등 유럽브랜드들의 중국내 생산 수입차들도 관세 대상인데, 이들은 EU 당국과 더 낮은 관세를 위해 협상 중

-이번 관세 부과는 올 11월 회원국들의 투표로 최종 결정됨. 찬반이 팽팽한 국면이어서 혼란 국면 이어질 듯

Eco.decision

12 Jun, 22:59


https://www.yna.co.kr/view/AKR20240613001651091

Eco.decision

12 Jun, 14:01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세계 시가총액 1위 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