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Research 금융 김도하

@dh_finance


한화투자증권 Research 금융 애널리스트 김도하입니다. 본 채널은 컴플라이언스 기준을 준수합니다.

한화 Research 금융 김도하

23 Oct, 06:53


실손이 구조 자체가 혜자긴 하지만 적자의 주범은 단언컨대 "모럴해저드"입니다. 이 도덕적 해이에 의한 과잉진료로 인해 보험사뿐 아니라 건보의 곳간도 털리고 있으니, 세계 최속의 고령화 국가에서 정부와 당국이 과잉진료를 잡기 위해 조치를 취하는 것은 중장기간 계속 이어질 당연한 흐름일 겁니다. 이의 곁다리로 실손도 좀 말이 되는 수준의 손해액을 점차 찾아갈 거라고 봅니다.

한화 Research 금융 김도하

23 Oct, 06:47


(발췌) 금융당국, 보험사들에 적정 보장한도 가이드라인을 제시.
입원, 통원일당 담보를 특정해 실손의료보험 가입여부에 따라 보장금액 한도를 다르게 설정하기로. 금융당국 관계자는 "실손으로도 보험금을 받기 때문에 모럴해저드를 방지하기 위해 한도를 더 낮췄다"라고 설명

https://biz.sbs.co.kr/article/20000197740?division=NAVER

한화 Research 금융 김도하

21 Oct, 05:26


은/보 실적발표 일정 짤막 정리

10/24일: KB(16시)
10/25일: 신한(14시), 우리(16시)
10/29일: 하나(15시)
11/6일: 카뱅(10시)
11/11일: 한손(?)
11/13일: 동생(10.5시), 한생(16시)
11/14일: 삼화(10시), DB(14시), 현대(15시)
11/15일: 삼생(10시)

자세한 접속 방법은 메일 보내드렸으니 참조해 주세요.
혹시 메일 못 받으셨는데 추후 실발 일정과 실적 데이터를 수신하길 원하시면 연락 주십시오 🫡

한화 Research 금융 김도하

21 Oct, 04:39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46583?sid=101

요 기사에서는 '일 평균 취급액'을 전체 달력일수로 나타내셨길래(빨간 선), 영업일 기준으로 일 평균액을 다시 내어보면 까만 선과 같습니다. 9월보다는 1/3이 줄었고, 5월보다도 5% 이상 줄었네요.

한화 Research 금융 김도하

18 Oct, 05:52


https://naver.me/xRhUcb7i

한화 Research 금융 김도하

18 Oct, 00:36


기준금리 내린다고 대출금리 내려가는 게 아니라, 기준금리 -> 시장금리 -> 대출금리거든요. 시장금리가 이미 기준금리 2.5%를 머금고 있는데 대출금리 내려갈 룸이 얼마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한화 Research 금융 김도하

18 Oct, 00:35


은행 8월 연체율: 상·매각이 줄면 바로 상승하는 연체 증가율 (URL: tinyurl.com/mr2rh9m6)

8월 연체 증가율이 다시 상승했습니다. 신규 연체 늘어나는 것을 book out으로 누르던 게 2년 가까이 지속되었는데, 매월 12~150% YoY 증가했던 상매각 규모가 8월은 정체된 영향입니다. 연체된 걸 던지지 않으면 바로 올라온다는 얘기

가계 건전성 악화는 둔해지고 있는데요(개선되는 건 아니고), 법인 중기랑 자영업자에서는 연체 증가가 제법 빠르네요. 제가 주로 염려하는 건 법인 중기입니다.

시장금리가 하락하면 신규 연체는 좀 더 천천히 늘어날 겁니다. 추후 법인 중기의 연체율 상승 속도가 둔화되는 시점 = 건전성 우려의 피크 아웃 시점 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5년 상반기까지는 은행업종의 연체율 상승 추세를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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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Oct, 22:39


https://naver.me/GKUkyBqe

한화 Research 금융 김도하

16 Oct, 11:26


건강보험공단 수지입니다. 당기수지가 3조 4조원씩 흑자로 나오는데, 사실 정부지원금이 당기수지를 항상 상회하네요. = 지원금 없으면 적자
그 지원금 규모도 6조 8조 9조 11조...

보험"업계"가 실손 2조 적자난다며 우는 소리하는 것만으로는 별 기별도 안 갔을 만합니다;

한화 Research 금융 김도하

16 Oct, 04:55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28011?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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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Oct, 22:50


은행 9월 여수신: 성장세 둔화 (URL: https://bit.ly/3YnMzhY)

한화 Research 금융 김도하

12 Oct, 05:51


(발췌)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1일 장내 선물 매매와 청산에 따라 1300억원으로 추정되는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https://naver.me/xBwPav8W

한화 Research 금융 김도하

11 Oct, 04:01


[한화 금통위 리뷰] 몰라서 내려봤다

10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기준금리 인하(3.25%)
기자 간담회: 영향과 효과는 일단 내려봐야 안다
추가 인하가 빠르게 필요한 상황은 아님. 연내 동결 전망

금번 인하의 가장 큰 근거는 상황이 반전되어서가 아니라 인하를 하지 않고서는 관련 영향 및 효과를 알 수 없다는 것. 연말까지 현재 기준금리 유지 전망. 급하게 서두를 이유가 없다는 판단

한화 Research 금융 김도하

11 Oct, 00:51


한국은행 기준금리 3.25%. 25bp 인하했습니다.

한화 Research 금융 김도하

10 Oct, 12:38


9월 CPI 컨센 상회

한화 Research 금융 김도하

10 Oct, 10:31


저는 신한투자증권에 대해 분석한 적도 언급한 적도 없는데....😞

한화 Research 금융 김도하

10 Oct, 09:15


(발췌)임 회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자회사 임원 선임과 관련한 사전 합의제를 폐지하고, 계열사의 자율 경영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그동안 자회사 대표가 임원을 선임할 때 지주 회장과 미리 협의하도록 해왔는데, 이 절차를 없애 회장 권한을 축소하겠다는 것이다. 향후 내부통제 강화 방안으로 "그룹사 전 임원의 동의를 받아 친인척 신용정보를 등록시키겠다"며 "대출 취급 시 처리 지침을 마련하고 사후 적정성 검토도 엄격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1010120451002

한화 Research 금융 김도하

08 Oct, 07:29


보험 3Q24 Preview: 이익보다 다른 변수가 중요할 것 (URL: https://bit.ly/3ZXK9HQ)

한화 Research 금융 김도하

08 Oct, 02:43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1008/130173681/1

한화 Research 금융 김도하

04 Oct, 12:52


9월 미국 고용: 예상치 상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