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의 후두부

@tofuthoughts


두부의 주관적인 생각

두부의 후두부

15 Sep, 15:45


즐거운 한가위💕

두부의 후두부

02 May, 13:34


애기자요

두부의 후두부

01 Apr, 09:32


두부와토푸 상반기 단체샷 비하인드 입니닷!

곧 다같이 찍은 단체샷 올릴게용ㅎㅎ
Feat.양반김

두부의 후두부

31 Mar, 16:05


정모하실분 모이세요 ㅋㅋㅋㅋㅋ
3차 정모~ 댓댓!

정모할 사진 보내주세용ㅎㅎ

두부의 후두부

14 Feb, 01:59


두부와토푸(였던 것) 2차 정모!

두부의 후두부

09 Feb, 15:27


설날이에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토푸-

두부의 후두부

30 Jan, 08:51


감쟈합니도^~^

두부의 후두부

15 Jan, 23:14


Tofu 고양이 AI 버전 ㄷㄷㄷㄷㄷㄷ
문의는 비두로기🕊️

두부의 후두부

02 Jan, 08:51


두부의 후두부 200명 달성~!

감사합니다 🌟

두부의 후두부

31 Dec, 15:13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ㅎ

두부의 후두부

30 Dec, 19:33


2023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

한해가 거듭날 수록 점점 빠르게 계절이 변하는 느낌이 드는 요즘…독감도 유행한다고 하니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한해 마무리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Good bye 2023 🪶

Coming soon 2024…🤝

두부의 후두부

23 Dec, 18:36


“메리 크리스마스!”

모두들 매년 맞이 하는 크리스마스지만 정작 이 뜻을 아는 경우는 드물지요 !

오늘은 두부와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의 뜻과 산타 클로스의 유래도 알아보도록 합시당ㅎㅎ

‘메리 크리스마스’를 영어로 쓰면 ‘Merry Christmas’ 입니다 !

우선 ‘merry’는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말로 ‘기쁜’ 또는 ‘즐거움’을 뜻한다고 해요.

‘christ’는 예수 그리스도의 ‘그리스도’를 뜻하는 단어이고 ‘Mass’는 미사(예배)를 뜻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즉 뜻을 풀어보면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행복한 미사”가 됩니다 !

한편 크리스마스를 줄여서 ‘X-Mas’로도 표기하는데, 이 ‘X’는 ‘Christ’를 줄여 표현한 것입니다.

산타 클로스(Santa Claus) 실존 인물인가요?

네 ! 맞습니다 !

정확히 말하자면 주로 기독교 문화권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선물을 나눠 준다고 알려진 전설 속의 사람입니다.

오늘날의 터키에 해당하는 지역의 주교였던 "성 니콜라우스"라는 실존 인물과 관련된 유럽의 설화입니다.

12세기 초 프랑스의 수녀들이 과거 '성 니콜라우스'의 선행을 기념해 가난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기 시작했고, 그 풍습이 유럽 전 지역으로 확산되었답니다.

17세기쯤 아메리카 신대륙으로 이주한 네델란드 사람들이 자선을 베푸는 사람을 "성 니콜라우스"라는 이름 대신 "산테 클라스"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 발음이 그대로 영어가 되었고, 19세기경 크리스마스가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오늘날의 ’산타 클로스 (Santa Claus)‘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선행은 돌고 돌아 자신에게 돌아온다고 하지요 !

여러분들도 누군가의 산타 클로스가 되어 작은 선행을 베품으로 좋은 문화를 이끌어가는 것은 어떤가요?

모두들 좋은 날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 두부

두부의 후두부

19 Dec, 17:37


이 모든 것은 두부의 주관적인 생각이며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적은 것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6편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때로는 내 생각 외 범주에 있는 사람들이 보이곤 하며 텔레그램에서는 익명성에 의해 그 다양성이 더욱 돋보인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현실이든 텔레 속 익명 세상이든 그 주변에 모이는 사람들은 결국 자기 자신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말에 쉽게 넘어가고 줏대가 없는 사람들이나 혹은 본인은 정상인데 주변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느껴지거나 세상 사람들이 날 억까하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이 글을 보길 바란다.

두부가 말하는 모든 것은 여러분들이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들이고 뭐 저런 얘기를 장황하게 써놨어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맞다 ! 다 맞다 ! 그런 생각이 든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길 바란다.
서론이 길었네요. 시작

진정한 나…란 무엇일까?

두부가 생각하는 진정한 나는 하나의 문장으로 정의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1화에서 말한 진리들처럼 진정한 나도 여러가지 상황들 속에서 나 자신을 찾아가야 한다.

우선 첫째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 이다.

배려, 예의, 존중…등 이 모든 것의 포인트는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어린 아이에게도 배울 점이 있고 나의 생각이 항상 옳지만은 않다. 그러기에 항상 겸손하고 경청하며 배우려는 자세를 갖추고 살아야한다.

앞서 말한 모든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적을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혼자의 힘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다고 두부는 생각한다.

나의 팀을 만드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고 배울 것이 있는 사람과 지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두부는 생각한다.

(내가 “생각한다” 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이것은 내 말이 정답이 아니므로 내 글을 보고 여러분들이 다시 한번 생각해봤으면 해서 쓰는 것이다. 뒤에 다시 다루도록 하겠다.)

주변에 적이 많은 사람들을 보라. 본인은 불평만 하고 있을 것이다.

”왜 내 주변엔 이런 사람만 있지?“

너가 그래서 그런 것이다. 너 문제다.
일시적으로 잠시동안 나와 맞지 않은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다. 하지만 결국 사람은 자기 사람을 찾아가기 마련이다. 항상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본인부터 돌아보길 바란다.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당신의 태도에 달렸다.

한 가지 예시를 들어보겠다.
항상 예의 바르고 인사도 잘하여 모두과 친하지만 일 못하는 A와 성격은 정반대지만 일 잘하는 B
누구와 친해져야 하는가?

당연히 둘 다이다.
둘 다 배울점은 있다. 그 둘에게 장점들만 배워오면 되는 것이다.
중요한 포인트는 적으로 두지 말라는 것이다.
적으로 두지 않고 두루두루 친해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적으로 두지 않으면 적어도 나에게 피해가 오진 않는다. 도움이 됐으면 도움이 됐지 나에게 위협이 될 가능성이 적어질 것이다.

상대의 성격이 못나다고 멀리만 할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왜 그러는 지를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왜 그런지 안다면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하기가 매우 쉬워진다.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춰 적절히 나의 판단을 내리면 되는 것이다.
상대를 이해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결국 주변에 남는 것은 나를 이해해주지 못한다고 생각되는 적들 뿐일 것이다.

너부터 이해를 해보려 노력하라. 정 나와 맞지 않는다면 멀리하면 될 것이다.

??? : 직장 생활과 같은 공적인 자리에서는 어떡하나요?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