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이벤트 후기
컨퍼런스는 제외, 네트워킹 위주로 후보지 정해두고
밥 잘줄거같은곳 즐길거리 있을거같은곳 위주로 선정
KBW는 여러 사람들이 지방에서 올라오기때문에
온김에 한번씩 인사할만한 행사인거 같음
재밌게 즐기기도 했고
어떤 이벤트는 대화하기 불편해서
금방 따로나와 카페에서 얘기를 몇시간씩하기도 함
평소 친한분들은 개인적으로 또 따로 보기도 하고
1년에 몇번없는 외출 힘들지만 알차게 즐겼다
대부분은 디엠으로 약속을 잡았고
잘 몰랐는데 건너건너 알게된분들도 있고
바빠서 못 본 분도 계시긴 하고
KBW이후에 따로 보기로 한분도 계시니
나름 만족
내년에는 갈지 말지 진짜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