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리서치센터

@kyoborsc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22 Oct, 23:21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오리온 *9월 Re: 명절 효과를 기대하며…* ■9월 Re: 명절 효과를 기대하며… 9월 법인별 단순 합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634억원(YoY -2.3%), 500억원(YoY -3.5%, OPM -0.2%p) 시현. 현재 러시아를 제외한 전 법인 성장률 아쉬움. 국내는 내수 부진 지속으로 역성장 지속 중. 중국은 경소상 간접 판매 전환 영향 및 전년 젤리 기저 영향으로 부진. 연말 춘절/뗏 명절 물량 출고 추이가 중요한 상황. [한국] 매출액 885억원(YoY -2.3%), 영업이익 134억원(YoY -6.3%, OPM -0.6%p) 시현. MT채널 -2% (할인점 -8%, 편의점 +1%, 이커머스 +6%), TT채널 -6.4%. 4분기는 가성비 SKU 확대 및 채널별 전용 제품 확대 목표. 한편, 10월 현재 기준 출고 +전환된 것으로 파악됨. [중국] 매출액 1,131억원(YoY -6.5%, 로컬기준 -9%), 영업이익 250억원(YoY -8.4%, OPM -0.5%p) 시현. 대형마트 경소상 간접 판매 전환 및 온라인/벌크 채널 경소상 교체에 따른 매출 공백 지속. 4분기는 춘절 출고 물량 대응에 집중할 계획. 주요 성장 채널 전용 제품 주력할 예정임. [베트남] 매출액 394억원(YoY -2.0%, 로컬기준 flat), 영업이익 76억원(YoY flat, OPM +0.4%p) 시현. 9월초 하노이 태풍 영향으로 일부 발주 중단 영향 존재. 10월 현재는 태풍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됨. [러시아] 매출액 224억원(YoY 25.8%, 로컬 기준 19%), 영업이익 40억원(YoY 53.8%, OPM +3.3%p) 시현. 거래처 확대 지속 및 X5/K&B 공급 재개 영향 긍정적. 내수 YoY 14%, 수출 YoY 60%(몽골, 카자흐 등 중앙아시아 수출 증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0,000원 유지 오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0,000원을 유지. 오리온은 러시아를 제외한 전 법인 실적 아쉬운 상황임. 특히, 한국/중국은 내수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 하반기 춘절/뗏 명절 물량 출고 추이가 중요할 듯. 다만, 밸류업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기대감은 존재. 최근 오리온은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편입된 바 있음. 현재 상반기 공시했던 중장기 배당정책 외에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 수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현 주가는 12개월 Fwd PER 기준 9배 수준.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23/20241023_271560_20240006_53.pdf
(링크 에러시 홈페이지를 통해 보고서 확인)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22 Oct, 23:20


[교보증권 건설/부동산 백광제]
 
현대건설
* 별도 실적 회복이 필요

목표주가 38,000원 하향. 분기 실적 부진 반영
 
현대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40,000원’ → ’38,000원’으로 5% 하향. 목표주가 하향은 3Q24 실적 기대치 하회에 따름. 목표주가는 ‘24년 연간 PER 8배 반영. 목표배수는 동사의 10년 장기 평균(8.6배) PER을 소폭 하회하는 수준. 3Q24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하회 불구, 입주 스케쥴 도래 등에 힘입어 영업현금흐름 개선 시작. 향후 원자재가 인상 기반영된 사업장의 국내 매출 비중 증가로 자연적인 국내 마진 개선이 기대됨. 최근 주가는 별도 마진 지연 등 경쟁사 대비 부진한 실적에 대한 우려 지속으로 부진한 모습 보이고 있으나, 4Q23 이후 실적 개선을 감안하면 주가 바닥에 근접했다 판단. 향후 이라크·사우디 등 해외 대형공사 매출액 본격화 및 국내 주택 등 안정적인 마진 회복에 힘입어 내년부터 높은 수준의 이익 개선 시작될 전망.
 
3Q24 영업이익 1,143억원(YoY -53.1%), 해외 일회성 손실에 따른 이익 감소
 
3Q24 매출액 8.3조원(YoY +5.1%), 영업이익 1,143억원(YoY -53.1%), 매출액 증가 불구, 국내 원가율 회복 지연 및 해외 일회성 손실 영향으로 이익 감소. 매출액 : 국내(YoY+3.1%)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건축/주택(YoY -3.1%) 부진 불구, 샤힌 프로젝트 등 비주택 부문 성장에 힘입어 매출액 소폭 개선. 해외(YoY +7.8%)는 북미·사우디·이라크 등 대형공사 진행률 증가에 힘입어 매출액 증가. 매출총이익(YoY -32.8%) : 국내(YoY -21.0%)는 원자재가 영향 지속에 따른 마진 개선 지연으로 이익 감소. 해외(YoY -57.1%)는 신규 대형공사 매출액 급증 불구, 사우디 기존 공사 일회성 손실(약 700억원) 반영으로 이익 급감.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1,480억원) 하회.
 
☞ ‘24년 연결 매출액 33.7조원(YoY +13.7%), 영업이익 6,560억원(YoY -16.5%), 본격적인 매출액 급증 시작으로 당초 매출액 가이던스(29.7조원)를 크게 상회할 전망, 하지만 국내 마진회복 지연 및 연속적인 해외 원가율 상승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하락할 전망.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23/20241023_000720_20060166_1128.pdf
(링크 에러시 홈페이지를 통해 보고서 확인)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21 Oct, 23:28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롯데칠성
*3Q24 Pre: 부진한 국내 Vs. 밸류업*

■3Q24 Pre: 부진한 국내 흐름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 973억원(YoY 32%), 780억원(YoY -7%)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지난 6월 음료 가격 인상에도 경기둔화 이슈와 비우호적 날씨로 부진한 실적 지속. ① 음료(별도) 매출 5,623억원(YoY -1%), 영업이익 517억원(YoY -17%) 전망. 3분기 비우호적 날씨(7월 잦은 비, 8월 폭염) 및 소비 둔화 흐름으로 비우호적 영업환경이었던 것으로 파악됨. 또한, 6/1 음료 가격 인상 효과 8월로 일부 래깅된 것으로 파악됨. 수출은 선진국 시장을 중심으로 보폭 확대 흐름 지속 긍정적. ② 주류(별도) 매출 2,070억원(YoY 3%), 영업이익 135억원(YoY -4%) 전망. 주류 총수요가 소주는 상대적으로 선방했으나, 맥주는 부진한 것으로 추산. 새로 매출은 현재 월 130억원 수준을 유지 중인 것으로 파악. 맥주 매출은 크러쉬 매출 기여 확대로 YoY +전환한 점은 긍정적. 다만, 맥주 판촉비는 크러쉬 작년 11월 출시 이후 첫 성수기 진입에 따라 YoY 증가한 것으로 파악됨. 소주 판촉비는 YoY 감소함. ③ 해외자회사 견조한 흐름 지속 중인 것으로 파악됨. 필리핀펩시는 3분기 비수기 영향으로 QoQ 이익 기여 축소 되겠으나, YoY 흑자전환 긍정적. 미얀마/파키스탄도 2분기에 이어 긍정적인 흐름 유지 중인 것으로 파악됨.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롯데칠성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10/16 롯데칠성은 공시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함. 2028년 기준 매출 5.5조원, ROE 10~15%, 부채비율 100% 이하, 주주환원율 30%을 목표로 제시함. 특히, 해외 매출 비중을 45%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해외 확대는 필리핀펩시/미얀마/파키스탄 법인의 견조한 성장과 더불어, 선진국향 수출 강화가 주효할 것으로 전망됨. 당분간 국내 시장 부진에 따른 성장 둔화는 불가피 하겠지만, 해외 보폭 확대 및 밸류업 등을 감안시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변화 흐름은 유효하다고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22/20241022_005300_20240006_52.pdf
(링크 에러시 홈페이지를 통해 보고서 확인)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21 Oct, 23:27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SOOP
*리브랜딩 통한 스트리머 추가 확보 기대*

-3Q24 preview: 매출 컨센서스 부합, 영익 하회 예상
SOOP 3Q24 매출은 1,096억원(YoY +25%)으로 시장 예상치인 1,094억원에 부합헀을 것으로 전망하나, 영업이익은 상품권 관련 일회성 손실 반영으로 246억원(YoY +12%)로 컨센서스인 293억원을 하회했을 것으로 추정. 광고 매출은 자체 컨텐츠 제작 일부 회복으로 컨텐츠형 광고 매출 증가하며 251억원(YoY +16%), 플랫폼 매출은 견조한 트래픽과 PU 기반한 기부경제 매출 유지되며 831억원(YoY +28%) 기록 추정.
영업비용 중에서는 상품권 관련 일회성 비용 반영되면서 기타비용 113억원(YoY +118%), 플랫폼 매출 증가 영향으로 과금수수료는 131억원(YoY +34%) 기록 예상. 전년비 인력 채용 및 임금 인상 반영되며 인건비는 233억원(YoY +16%), 전분기비 이스포츠/오리지널 컨텐츠 제작 회복되었으나 전년동기비로는 제한되면서 컨텐츠제작비는 34억원(YoY -49%) 예상.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30,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Buy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130,000원으로 하향조정. 목표주가 하향조정은 2025년 추정 당기순이익 1,124억원에 target PER 12.9배(국내 소프트웨어 4사 가중 평균 20% 할인)를 적용함에 따름. 3Q24 실적은 일회성 손실 영향을 제외시 코어유저 활동성을 바탕으로 영업이익이 견조하게 유지되었을 것으로 추정.
한편 동사는 10월 7일 상표권 등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됨에 따라, 플랫폼의 리브랜딩과 웰컴 프로그램, 지스타 부스 참여 등 4Q24~1H25 국내 시장에서의 스트리머와 시청자 추가 확보를 위한 마케팅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해외 시장에서의 재무적 기여가 나타나기 전에도 국내 시장 경쟁력 강화를 통한 이익 성장이 2025년에도 다시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유의미한 글로벌 트래픽 확보시 주가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22/20241022_067160_20210135_161.pdf
(링크 에러시 홈페이지를 통해 보고서 확인)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21 Oct, 23:27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넷마블
*내년 라인업이 공개될 시기*

-3Q24 preview: 매출 &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예상
넷마블 3Q24 매출은 6,742억원(YoY +6.9%, QoQ -13.8%), 영업이익은 556억원(YoY 흑자전환, OPM 8.2%)로 시장 예상치(매출 6,973억원, 영익 663억원) 하회 예상. 매출은 2Q24 출시한 ‘아스달 연대기’,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레이븐2’의 매출 하향으로 전 분기비 QoQ -13.8% 기록 전망.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의 9월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가 크지 않아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 하향이 컸을 것으로 추정.
영업비용 중 인건비는 인력효율화 영향으로 1,814억원(YoY +0.5%, QoQ -0.7%), 마케팅비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외 신작 부재로 1,214억원(YoY -16.8%, QoQ -15.6%) 집행 추정. 지급수수료는 전분기비 자체 런처 기반의 PC 매출 비중이 컸던 ‘레이븐 2’ 및 ‘아스달 연대기’ 매출 감소로 매출 대비 지급수수료율 35%(QoQ +1.4%p)로 증가하며 2,360억원 (YoY -1.3%, QoQ -10.3%) 기록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 목표주가 82,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를 유지, 목표주가는 82,000원 유지. 3Q24는 대형 신작부재 및 기존작 매출 하향 이루어지는 와중에도 안정적인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비용 효율화를 통한 기초 체력 개선 효과를 확인하는 분기가 될 것으로 전망.
2025년도 신작 라인업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작년 지스타를 통해 B2C 시연을 진행한 ‘일곱개의 대죄: Origin’ 외에도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오픈월드 RPG), ‘몬길: 스타 다이브’(액션 RPG) 등 흥행 외부/자체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의 게임성이 24년 11월 지스타에서 공개될 예정. 3Q24 실적발표 이후 상기 3종의 게임을 포함해 2025년 라인업, 출시 시기 및 게임성이 구체화된다면 이를 반영하여 2025년 추정치의 상향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22/20241022_251270_20210135_160.pdf
(링크 에러시 홈페이지를 통해 보고서 확인)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20 Oct, 23:52


[교보증권 지주/재생에너지 박건영]
 
* 한중엔시에스: 실적으로 증명해줄 것

2H24 본격적인 실적 개선
- 한중엔시에스 ESS 신규 수주 및 향후 고객사의 차세대 ESS 모델 출시 등을 고려하여 3Q24, 4Q24 분기 실적 추정
- "24년 연결 매출액 1,921억원(YoY +58%), 연결 영업이익 116억원(흑자전환)으로 추정
- ESS 매출 비중 증가함에 따라 수익성 개선될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2,OOO원으로 커버리지 게시
- 당사는 한중엔시에스가 본격적으로 실적이 개선되는 시점이라 판단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2,000원으로 커버리지 게시
- 목표주가는 DCF Valuation으로 산출했으며, 목표주가 62,000원은 "25년 예상 지배주주순이익의 P/E 27배 적용한 수준
- 한중엔시에스 외 글로벌 사업자 중 수냉식 냉각시스템 보유한 Envicool은 현재 12M Fwd P/E 30배 후반에서 거래중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21/20241021_107640_20230015_37.pdf
(링크 에러시 홈페이지를 통해 보고서 확인)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20 Oct, 23:24


[교보증권 미드/스몰캡 김민철]
 
* 롯데렌탈
새로운 기회 포착
 
새로운 시장 진입 전망
동사는 중고차 렌탈 서비스를 도입함에 따라 중고차를 할부로 구매하려는 고객층을 대상으로 새로운 시장에 진입. 기존 장기렌탈 부문의 주요 타겟 고객은 신차를 할부로 구매하려는 고객. 신차를 선호하는 고객의 특징은 주로 신차의 최신 기술과 고품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중고차를 선호하는 고객들은 일반적으로 가격 민감도가 높은 성향을 보이고 있어 신차 시장과 중고차 시장은 분리된 것으로 판단. 또한 동사 고객의 리텐션(재구매)율이 증가하는 추세. 이는 "차방정"(차량 방문 정비 서비스) 등으로 고객 만족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재계약 고객들의 운전 능숙도가 올라감에 따라 사고율이 감소하여 비용감소 및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

 2024년 매출액 27,646억원 영업이익 2,905억원 전망
2024년 매출액 27,646억원(YoY +0.4%), 영업이익 2,905억원(YoY -4.8%) 전망. 3Q22 이후 고금리 영향에 따라 렌탈 인가대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였고, 1Q24부터 점차 회복. 2024년 분기별 회복세가 유지되나, 연간 인가대수는 2023년 수준으로 판단. 영업이익은 체질개선을 위한 비용증가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중고차 장기렌탈 사업 확장, B2C 중고차 매매 확대 관련 플렛폼 개발 등의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 다만, 올해의 비용증가는 2025년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를 야기할 전망

 목표주가 36,5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롯데렌탈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36,500원을 제시. 목표주가에 대한 밸류에이션은 PBR 방식을 적용하였으며, 2024년 예상 BPS 40,517원에 Target PBR 0.9배를 적용. Target PBR 0.9배는 롯데렌탈의 과거 3년 평균 PBR값에서 10% 할인한 수치. 할인한 이유는 동사의 연간 자동차 인가대수가 전년 수준에 머물러 있고, 영업이익률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다만, 향후 금리인하 효과로 자동차 인가대수 증가 및 B2C 중고차 매매 증가에 따라 할인율 감소로 목표주가 상향 조정 예정.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21/20241021_089860_20080035_161.pdf
(링크 에러시 홈페이지을 통해 보고서 확인)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6 Oct, 23:26


[교보증권 IT 최보영]

엘앤에프
* 창사이래 최초! L&F Investor day 후기
 
 실적 성장을 통한 저평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
 북미 EV 고객사에 호평을 받았던 구지 3공장
 기술 설명회를 통해 하이니켈 기술력과 신규제품 개발 공유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17/20241017_066970_20190031_394.pdf
(링크 에러시 홈페이지를 통해 보고서 확인)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6 Oct, 23:26


[교보증권 지주/재생에너지 박건영]
 
[에어레인: 기체분리막 기술로 사업 확장 중(바이오가스, CCUS)]

기체분리막 기술 보유, 다수의 대기업 계열사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따라 바이오가스, CCUS 부문 성장 주목

공모에 관한 사항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17/20241017_B10_20230015_36.pdf
(링크 에러시 홈페이지를 통해 보고서 확인)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6 Oct, 23:25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크래프톤
*굳건한 체력을 바탕으로 이어질 시도들*

-3Q24 Preview: 매출 &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예상
3Q24 매출은 6,458억원(YoY +43.4%, QoQ -8.7%), 영업이익은 2,404억원(YoY +27.0%, QoQ -27.6%)로 시장예상치(매출 6,438억원, 영익 2,521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 PC 매출은 트래픽이 높게 유지되는 가운데(SteamDB 기준 7월 최고 동시접속자수 78.4만 명, 9월 80.8만 명 기록) 람보르기니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로 2,135억원(QoQ +11.6%, YoY +76.0%), 모바일 매출은 2Q24 인식했던 인센티브 효과는 제거되나 글로벌 트래픽 높게 유지되며 4,164억원(QoQ -16.7%, YoY +34.7%) 추정.
영업비용 중 지급수수료는 서버 엔진 비용 및 e-sports 개최 비용 발생으로 960억원(YoY +48.0%, 매출 대비 14.9%) 예상, 인건비는 인력증가분을 반영하며 1,327억원(YoY +29.7%), 마케팅비는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CBT 및 게임스컴 참여로 YoY +71.7% 증가, 매출 대비 4.8% 수준인 310억원 집행 추정. 주식보상비용은 주가 상승에 따라 311억원 발생 전망.

-투자의견 Buy & 목표주가 410,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10,000원 유지. PUBG 라이프사이클 장기화, 트래픽 증가를 통해 2024년 전략 신작 부재기에도 큰 폭의 영업이익 성장을 실현하고 있으며, PUBG 모바일 및 BGMI는 중동, 인도 지역에서 신규 유저 확보를 이어가고 있음. 이를 바탕으로 한 PUBG IP의 확장은 1) PUBG PC 버전 언리얼엔진 5 업그레이드(2026년 예상), 2) 싱글모드 플레이 개발, 3) PUBG IP 기반 하이퍼캐주얼 모바일 게임 출시, 4) 콘솔 버전 게임 별도 출시 등을 통해 이루어질 계획인 것으로 파악.
PUBG 외 신작은 4Q24 쿠키런(데브시스터즈 개발) 인도 출시 후 2025년은 Dark and Darker Mobile(익스트랙션 RPG), inZOI(얼리억세스)를 시작으로 Subnautica 2(해양 어드벤처/생존) 등 파이프라인 확장이 본격화되는 시기. 2024년 11월 지스타에서 Dinkum Mobile(라이프 시뮬레이션), inZOI, Project ARC(탑다운 뷰 기반 PvP 슈팅 게임) 등 차기 라인업의 시연이 계획되어 있어, 파이프라인 확장 모멘텀 역시 형성 가능할 것으로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17/20241017_259960_20210135_159.pdf
(링크 에러시 홈페이지를 통해 보고서 확인)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5 Oct, 23:33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KT&G*
3Q24 Pre: K-담배, 견조한 성장 중

■3Q24 Pre: K-담배, 견조한 성장 중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 6,663억원(YoY -1.4%), 3,752억원(YoY -7.7%)으로 시장기대치 부합 전망. 해외궐련 매출이 QoQ, YoY로 증가하며 전사 실적 견인할 전망. 국내 NGP 스틱 수량도 견조한 성장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① 담배(NGP+궐련)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YoY 5%, 15% 전망. 1)국내 NGP 매출 YoY 4% 전망. 국내 NGP 침투율 YoY 상승 흐름 속, 수량 YoY 성장 지속 중. 2)해외 NGP 매출은 YoY -5% 전망. 디바이스 매출 기저 부담 기인. 3)국내궐련 YoY -1% 전망. 시장 총수요 감소 대비 선방한 것으로 파악됨. 4)해외궐련 매출 YoY 17% 전망. 작년 가격인상 기저로 2분기 대비 성장률 둔화되겠으나, QoQ 매출 증가하며 사상 최대 매출 전망. ② 건기식은 국내 추석 선물세트 예상대비 부진한 것으로 파악되며, 해외는 성장 흐름 이어나갈 것. 이익은 소폭 개선 전망. ③ 부동산은 전년 수원/덕은 개발 사업 종료 기저 효과로 매출 및 이익 감소 흐름 지속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0,000원 상향
KT&G의 목표주가를 기존 12만→13만원으로 상향, 기준 연도 2024년도 → 2025년도 변경 기인. 현재 KT&G는 국내외 담배 본업 견조한 상황임. 해외궐련은 작년 높은 기저에도 수요가 여전히 견조한 상황으로 파악됨. 인도네시아 중심 아태 지역, 러시아 중심으로 CIS 지역 확대 중. 해당 지역에서 커버리지 유통 채널 확대로 수량 증가 임. 최근 중동 지역 수요도 견조한 상황으로, 향후 보폭 확대 기대됨. 또한, 해외NGP는 신규 플랫폼 출시 준비 중으로 향후 성장 모멘텀 기대. 국내는 궐련, NGP 모두 M/S가 상승 흐름 지속되는 것으로 파악됨. 한편, 동사는 기존 주주환원 정책에 더해 ROE 중심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준비 중. 견조한 본업 성장세와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 감안시 조정시마다 저가 매수가 유효하다고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16/20241016_033780_20240006_50.pdf
(링크 에러시 홈페이지를 통해 보고서 확인)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5 Oct, 23:33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CJ제일제당
*3Q24 Pre: 국내가 너무 힘들다*

■3Q24 Pre: 국내가 너무 힘들다
대한통운을 제외한 3분기 연결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4조 5,845억원(YoY -2%), 3,097억원(YoY 13%)으로 추정. ① 식품 매출 및 이익은 각각 YoY 0.5%, -11% 전망. 국내 소비 둔화 영향 및 경쟁 심화에 따른 판촉비 집행 증가로 실적 부진했던 것으로 파악됨. 1)국내 식품 매출은 YoY -3% 전망. 가공은 추석 선물세트 판매 부진 아쉬움. 소재는 외식산업 부진 및 유지 경쟁 심화 등 영업 환경 부정적이었던 것으로 파악. 손익은 판촉비 집행 증가로 부진. 원가 개선 폭도 상반기보다 낮아진 것으로 추산. 2)해외 식품은 YoY 5% 성장 전망. 미주 매출은 원화기준 YoY 7% 전망. 비우호적 영업 환경에도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실적 전망. 다만, 손익은 국내와 마찬가지로 판촉비 집행 증가로 제한적 성장 전망. 유럽/오세아니아는 두 자릿수 성장 지속 전망. 중국은 지상쥐 매각 영향 상당 부분 소멸되나, 지상쥐 제외 영업 환경은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파악됨. 일본은 2Q 대비 매출 감소폭 축소 전망되며, 4Q +성장 전환 전망. ③ 바이오 매출 및 이익은 각각 YoY -5%/ 82% 전망. 트립토판/핵산 매출 QoQ 감소 추정. 다만, 전년 낮은 기저로 손익 개선은 편안할 듯. 셀렉타도 흑자 기조 유지 중. 한편, 라이신 판가 상승 분은 4분기부터 반영될 전망. ④ Feed&Care 매출은 비수기 진입으로 QoQ 감소 하겠으나, 제조원가 고점 통과에 따라 여전히 흑자 흐름 유지 중인 것으로 파악됨.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00원 유지
국내 음식료 업황이 소비 둔화로 부진한 상황. 국내 실적 반등을 위해서는 업황 개선이 중요하지만, 그럼에도 4분기 기대 요인 충분. 1)국내 가공식품은 4분기부터 쿠팡 거래 재개 효과 반영될 예정임. 또한, 이른 설로 선물세트 매출 반영되며 매출 성장률 반등 전망. 2) 바이오는 4분기에 라이신 판가 상승 분 반영 예정. 특히, 최근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은 아미노산 업황에 긍정적임. 3)해외는 미주가 견조한 가운데, 유럽/오세아니아 고무적 성장률 등 기대 요인 존재. 최근 주가 조정에 따라 현 주가는 12개월 Fwd P/E 7배 수준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매력적.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16/20241016_097950_20240006_51.pdf
(링크 에러시 홈페이지를 통해 보고서 확인)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4 Oct, 23:24


[교보증권 건설/부동산 백광제]

건설
* 건설, 이겨내고 있다.

건설업종 투자의견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지수 바닥확인. 국내외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수주현황
기대보다 빠른 국내 신규수주 회복, 민간 수주 선전

예상보다 빠른 턴어라운드
사업성이 낮았던 21~22년 수주물량 매출화 종료

기업분석
: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41015/20241015_B2010_20060166_1127.pdf
(링크 에러시 홈페이지를 통해 보고서 확인)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3 Oct, 23:31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롯데웰푸드
*3Q24 Pre: 업종 내 돋보이는 실적 *

◆3Q24 Pre: 업종 내 돋보이는 실적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 1,035억원(YoY 1.6%), 909억원(YoY 12.7%, OPM 8.2%)으로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롯데웰푸드는 음식료 업종 내 상대적으로 국내 이익이 선방하고 있으며, 견조한 해외 흐름 지속하며 돋보이는 실적 유지.
[국내] 매출 YoY -0.7% 전망. 이익은 유지 원가 부담 완화로 YoY 6% 전망. 제과 부문> 건과 매출 YoY 4% 전망. 빙과는 비우호적 날씨 및 소비 부진 영향으로 전년 수준 전망. 푸드 부문> 유지는 판가 및 물량 모두 QoQ 회복 흐름 긍정적임. 식자재는 저수익 거래처 합리화로 감소 지속. 수출> YoY 두 자릿 수 지속 성장 전망. 3Q~4Q 중 캐나다 월마트 입점 예상. 미국 코스트코 입점도 4Q 목표 중. 올 초 멕시코 코스트코 입점이 캐나다/미국 레퍼런스로 활용되며 긍정적인 선순환 중.
[해외] 매출 YoY 13%, 영업이익 YoY 24% 견조한 성장 전망. 상반기까지 부진했던 러시아+카자흐 매출 기여가 3Q부터 회복 전망. 인도> 2Q와 유사한 흐름 이어지며 매출 YoY 13% 성장 전망. 인도 건과 TT 채널 입점 수는 지속 확대 중. 빙과도 3Q 날씨가 우호적이었던 것으로 파악됨. 러시아> 매출 YoY 30% 전망. 루블화 정상화(YoY 9%) 효과 및 견조한 초코파이 판매 기인. 카자흐> 카자흐 역시 루블화 정상화에 따라 매출 성장률 성장 전환 전망.

[해외] 매출 YoY 13%, 영업이익 YoY 24% 견조한 성장 전망. 상반기까지 부진했던 러시아+카자흐 매출 기여가 3Q부터 회복 전망. 인도> 2Q와 유사한 흐름 이어지며 매출 YoY 13% 성장 전망. 인도 건과 TT 채널 입점 수는 지속 확대 중. 빙과도 3Q 날씨가 우호적이었던 것으로 파악됨. 러시아> 매출 YoY 30% 전망. 루블화 정상화(YoY 9%) 효과 및 견조한 초코파이 판매 기인. 카자흐> 텡게화 대비 루블화 약세 영향으로 수출 및 내수 부진했으나, 역시 루블화 정상화에 따라 매출 성장률 성장 전환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40,000원 유지
10월 말 인도 푸네 신공장 가동 및 25년 빼빼로 라인 증설 완료를 앞둔 상황. 인도 내 글로벌 Peer인 네슬레는 지난 5년 간 제과 부문 연평균 20% 성장한 바 있음(수량 10% +가격 10%). 인도 시장은 가격 저항이 제한적이며, 수요가 견조하다는 점에서 잠재력 큼. 인도 CAPA 확대로 매출 증가 효과 기대. 그 외 주요 법인도 환율 정상화에 따른 매출 성장률 회복 기대되는 점 긍정적. 최근 주가 조정으로 12개월 Fwd P/E 9배에 불과함. 음식료 업종 내 해외 보폭 확대와 견조한 국내 이익 개선을 감안시 프리미엄 충분하다고 판단함. 비중 확대 전략 유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14/20241014_280360_20240006_49.pdf
(링크 에러시 홈페이지를 통해 보고서 확인)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3 Oct, 23:31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농심
*3Q24 Pre: 국내와 중국이 아쉬움*

◆3Q24 Pre: 국내와 중국이 아쉬움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8,487억원(YoY -0.8%), 472억원(YoY -15.1%)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국내 경쟁 심화와 중국 온라인 영업 부진 영향 기인. 원가 부담은 완화된 것으로 파악됨. ① 국내 매출은 YoY 1% 전망. 라면(내수+수출)은 YoY 0.5% 전망. 라면 물량 흐름이 8~9월 부진했던 것으로 파악됨. 물량 감소와 더해져 판촉 증가로 수익성 역시 부진한 것으로 파악됨. 수출은 서유럽 중심으로 YoY 30% 대 증가 지속하며 내수 부진을 상쇄. ② 북미 매출은 원화기준 YoY 3% 전망. 미국은 8월 신라면 더레드 출시 및 생생우동 샘스클럼 300개점 테스트 판매 개시하며 매출 성장률 +전환은 긍정적. 그럼에도 다소 아쉬운 성장률인데, 4Q24 실적 회복 요소 집중되어 있음. 10월 내 월마트 매대가 아시안 → 메인으로 이동 예정이며, 신규 증설 라인 역시 가동 예정임. 손익은 코스트코 MVM 행사 준비로 판촉비 증가에 따라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 ③ 중국은 YoY -3% 전망. 온라인 채널이 부진했던 것으로 파악되며, 3분기 중으로 유베이와 영업전략 수립한 것으로 파악됨. ④ 그 외 일본/호주/베트남은 2Q와 유사한 견조한 흐름 이어 나가고 있음. ⑤ 손익은 원가부담 완화에도, 국내 +미국 판촉비 증가에 따라 손익 다소 아쉬울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10,000원 유지
농심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10,000원으로 유지. 한편, 농심은 8/30 공시를 통해 2026년 4월 준공 목표로 녹산수출전용공장 신설 계획을 발표함. CAPA규모는 4.7억개로, 투자 금액은 1,918억원임. 수출 전용 공장 완공시 미국에 이어 유럽/동남아 중심 보폭 확대 기대됨. 최근 서유럽 중심으로 수출 고성장세 이어지는 중. 또한, 미국은 10월 제2공장 신규 라인 가동을 바탕으로 신제품 출시 및 지역 확장 공격적으로 추진 계획 중임. 월마트 메인 매대로 이동하면서 기존 대비 면적 5배 이상 확대 예정임.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14/20241014_004370_20240006_48.pdf
(링크 에러시 홈페이지를 통해 보고서 확인)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1 Oct, 04:17


[교보증권 채권 백윤민]

* 10월 금통위: 드디어 시작된 금리인하 사이클
 
10월 금통위, 기준금리 3.25%로 25bp 인하
2024년 10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38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3.25%로 25bp 인하 (장용성 위원 3.50% 동결 소수의견). 물가상승률이 뚜렷하게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 예상보다 부진한 내수 회복세, 2)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 이후 다소 진정된 금융불균형 리스크 우려 등을 감안한 결정으로 판단

통방문: 뚜렷해진 물가 안정세, 높아진 성장 불확실성
국내경제는 수출 증가세가 이어졌지만 내수 회복세는 아직 더딘 모습. 한국은행은 향후 국내경제가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겠지만 내수 회복 지연 등으로 지난 8월 대비 전망(금년 2.4%, 내년 2.1%)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것으로 판단. 반면에 물가상승률은 안정세가 뚜렷해졌다고 언급. 또한 당분간 물가상승률이 2%를 하회하면서 올해 물가상승률이 지난 8월 전망치(2.5%)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

예상에 부합한 10월 기준금리 인하. 추가 금리인하 시기는 1Q25로 전망
금번 금통위에서 동결 소수의견 (1인)이 개진되었지만, 예상대로 기준금리는 3.25%로 25bp 인하. 당초 매파적인 금리인하가 될 것이라는 견해가 많았지만,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기자간담회는 생각보다는 덜 매파적이었던 것으로 판단

8월 금통위에 이어 금번 회의에서도 펀더먼탈 측면에서의 금리인하 조건들은 상당부분 충족됐음을 재확인. 특히 전술한 통방문을 보면, 내수 회복 지연 등으로 8월 대비 성장 전망의 불확실성이 확대됐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이전 자료에서도 언급했듯이, 8월 금통위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낮추게 된 배경이 이창용 총재가 언급한 1분기 성장의 일시적 요인의 조정이 아닌 내수부진 가능성을 좀 더 염두 해 둔 결정이라는 당사의 의견에 부합

당사는 한국은행의 추가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1Q25로 전망. 금융불균형 리스크에 대한 한은의 경계감이 유지되고 있고, 금일 출회한 금리동결 소수의견과 1명으로 줄어든 금리인하 포워드 가이던스를 고려하면 현실적으로 11월에 한은이 연속적인 금리인하에 나서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 그러나 현 수준에서 금융불균형 리스크가 더 크게 확대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경기둔화에 대응하기 위한 통화정책 완화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며, 내년 1분기에는 추가 금리인하에 나서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 당사는 내년에 급격한 경기위축이 발생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한은이 중립금리 중간값 전후 수준까지 2~3회 정도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41011/20241011_B_20160009_1011.pdf
(링크 에러시 홈페이지를 통해 보고서 확인)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9 Oct, 23:58


[교보증권 IT 최보영]

LG에너지 솔루션
* 3Q24 잠정실적 발표 요약

• 2024년 3분기 잠정실적 발표 요약
• 최근 낮아진 컨센대비 서프라이즈 실적, Mercedes-Benz 공급계약 공시
• 10월 28일(월) 10시 확정 실적 및 컨퍼런스 진행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10/20241010_005930_20190031_391.pdf
(링크 에러시 홈페이지를 통해 보고서 확인)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9 Oct, 23:58


[교보증권 IT 최보영]

삼성전자
* 3Q24 잠정실적 발표 요약

• 2024년 3분기 잠정실적 발표 요약
• 예상보다 더욱 부진했던 반도체
• 10월 31일(목) 확정 실적 및 컨퍼런스 진행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10/20241010_005930_20190031_391.pdf
(링크 에러시 홈페이지를 통해 보고서 확인)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9 Oct, 23:58


[교보증권 IT 최보영]

LG전자
* 3Q24 잠정실적 발표 요약
 
• 2024년 3분기 잠정실적 발표 요약
• H&A사업부 볼륨존 긍정적인 확대 VS 나머지 사업부의 고전
• 10월 24일 확정 실적 및 컨퍼런스 진행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10/20241010_066570_20190031_392.pdf
(링크 에러시 홈페이지를 통해 보고서 확인)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9 Oct, 23:57


[교보증권 화장품/음식료 권우정]

화장품
*Beauty Beyond Borders*

★화장품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Overweight으로 커버리지 개시. 화장품 업종 Re-rating 요소는 다음과 같음

① 세계 1위 시장 미국에서 K-Beauty 두각
- 미국 화장품 시장은 기초 화장품 트렌드/마케팅 및 유통 채널 온라인화/저가 및 Dupe 제품 선호도 증가 따라 K-Beauty 두각 중. 올해 한국이 미국 화장품 수입국 1위로 올라섬

② K-Beauty의 독보적인 혁신성/트렌디함/제품력
- 과거 원브랜드숍, 중국 고성장기를 거치며 K-Beauty는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 중

★현재 화장품 업종 밸류에이션은 12개월 Fwd P/E는 13.6배에 불과
- 12~16년 중국 모멘텀 시기 P/E는 15배 → 40배 상승 경험
- 현재 K-Beauty 호황은 인디브랜드 수출 중심. 이에 따라 ODM사 실적 매력 부각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41010/20241010_B3020_20240006_47.pdf
(링크 에러시 홈페이지를 통해 보고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