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베어의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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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Oct, 00:14


미국 대선이후의 세계

페북 김용범님

3주도 채 남지 않은 미국 대선에서 폴리마켓 등 실시간 예측모델과 전통적인 여론조사 공히 트럼프후보의 우위가 뚜렷하다. 미국 대선과정에서 내가 주목해서 본 몇 가지 현상과 대선 이후의 세계에 대한 이른 단상을 적어본다.
1. 부통령 후보가 주목받은 선거. 1984년생 JD Vance가 트럼프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혜성처럼 등장한 것은 미국 정치사에 남을만한 파격이었다. ‘힐빌리의 노래’라는 공전의 히트를 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JD 밴스의 전격적인 발탁이 불러온 관심과 충격에 민주당이 대항마로 긴급 발굴한 사람이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다. JD Vance와 팀 월즈 둘 다 본인이야말로 working class의 진정한 대변자라고 열을 올려 경쟁중이다.
2. 전미트럭운송노조(Teamsters)가 지지후보를 발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북미 최대 노동조합이니 팀스터는 전통적으로 민주당의 충실한 지지세력이었다. 팀스터의 이번 민주당 이반은 그만큼 뼈아픈 사건이고 민주당과 working class의 연결고리가 약해졌음을 보여준다.
3. 크립토가 당파적 이슈가 되었다. 공화당원이 눈에 띄게 크립토에 더 많이 투자하는 것도 아닌데 겐슬러 SEC 위원장의 강성 Anti-crypto 기조와 트럼프 후보의 열성적인 친크립토 행보가 극적으로 대비되면서 비트코인 시세가 트럼프 당선 가능성과 연계하여 움직일 정도로 크립토가 당파적인 특성을 보인다.
4. 약자와 일하는 사람들의 처지가 전면에 등장한 선거. 선거 때마다(어쩌면 이 때만) 후보들이 중산층과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치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지만 이번에는 파격적인 부통령후보 선정에서 보듯이 이 주제가 전면에 등장했다. 미국이 세계1위 부자나라지만 양극화도 심해 중하계층의 경제적 빈곤과 고통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 문제를 다룬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엥거스 디턴의 2021년 책 제목은 아예 ‘절망의 죽음‘이란 표현을 담고 있고, 내가 1년 전 페북에 간단한 서평을 쓴 바 있는 메튜 데스먼드의 ‘미국이 만들어낸 가난‘(Poverty, by America) 은 모든 것이 풍족한 공동체와 집중적으로 고통받는 절망층으로 쫙 갈라진 이중사회 미국의 생생한 현실을 통렬히 고발한다.
5. 포퓰리즘을 옹호하는 패트릭 드닌을 주목한다. 드닌 교수는 JD Vance의 정신적 멘토로 알려져 있고 그만큼 공화당 계열의 이론가중에서 영향력이 막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의 최신작 ‘Regime Change’를 읽어보면 서양철학의 기원부터 시작해서 소위 리버럴리즘의 역사와 한계가 정연한 논리로 정리되어 있다. 그는 현재의 미국 진보와 보수 모두 엘리트층의 구성은 비슷해서 진보대 보수 구분은 무의미하며 진정한 기준은 엘리트 대 대중(the elites vs the demos)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가 내세우는 common good conservatism은 경제적 진보(친노조, 대기업규제, 사회 안전망 지원)에 문화적 보수(전통, 공동체, 가족, 결혼, 지역, 종교, 국가 중시)를 합친 개념으로 읽힌다. 그런데 진짜 서늘한 점은 일하는 사람들의 감성과 처지에서 거의 완벽하게 절연되어 길러지고 그들끼리만 어울리고 있는 지금의 엘리트와 그 통치기반인 meritocracy를 대대적으로 뜯어 고쳐야 한다는 그의 말이다(그래서 책 제목이 Regime Change!). Mixed constitution이란 키워드도 나오는데 보여주기식 믹싱(mixing as balancing)이 아니라 진짜 혼연일체(mixing as blending)라야 하고, 정치과정에 (지금은 실종되고 없는) 대중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이 포퓰리즘이라면 그게 왜 문제냐고 반문한다. 드닌의 책을 읽고 나니 대선이 지금 흐름대로 결론이 난다면 장차 미국에서 격렬한 문화전쟁과 주류교체의 포퓰리즘 광풍이 예상된다. JD Vance와 트럼프가 요즘 부쩍 common-good이란 말을 자주 입에 올리고 전문가를 슬쩍 슬쩍 디스하는데 그 배경에 드닌 의 반엘리트 사상이 깔려 있다.
6. 대선 후 미중관계가 걱정이다. 미국이 심리적 내전상태에서 문화전쟁과 포퓰리즘 분위기에 빠져들면 자국중심주의는 더욱 강화될 것이다. 벌써 트럼프 후보는 중국에 대해 더 센 관세폭탄을 예고하고 있다. 그런게 공교롭게 중국도 자체적인 체제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중국경제는 디플레이션 함정으로 빠져들고 있고 시진핑 체제의 불확실성과 위험이 커지고 있다. 미국의 공세를 흡수할 여력이 크지 않으니 중국이 보복조치로 맞설 가능성이 크다. 이 대목에서 대공황 초기 1930년에 나온 미국의 스무트 홀리 관세법과 그 역사적 파장이 떠오른다. 1929년 대공황으로 실업이 늘자 20,000여 품목에 고율관세를 부과하는 스무트 홀리법이 1930년에 통과되었다. 영국 독일 등 다른 나라도 보복관세로 맞서면서 국제무역은 줄어들고 대공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얼마 전에 라가르드 ECB 총재는 지금의 세계경제가 1920년대 상황과 비슷한 점이 많다고 경고했다.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 발언이다. 과거는 비웃거나 경시할 대상이 아니다.

https://www.facebook.com/yongbeom.kim.35/posts/pfbid0fnJMesUpdY5gpbjE54mXhKatdzg2xtX5iidV1DTXQM4xzvry7uD6zHdX3RoofsQ3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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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Oct, 00:11


https://m.blog.naver.com/tosoha1/22362354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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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Oct, 23:53


Adobe Max2024, 찢었다 진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 어도비의 연례 행사인 어도비 맥스 2024에서 AI를 활용한 여러가지 기능들이 소개되었는데, 이게 그냥 글로만 작성하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인상깊었던 업데이트 위주로 다뤄볼까 합니다👍👍

사실 시간 관계상 세개만 다뤘는데 제가 다루지 않는 애들도 꼭 영상 한번씩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초급)디자이너가 필요없는 세상이 진짜 머지 않은것 같습니다😱😱 물론 고급 디자이너는 여기서 또 한 단계 더 나아갈테니 필요합니다👊

👉 어도비 블로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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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Oct, 11:56


#2024 아마존 셀러 컨퍼런스 후기

K뷰티 브랜드를 내고자하는 많은 사업가 분들의 열정을 느끼고 옴
K뷰티 피크아웃은 사실상 주식쟁이들만의 걱정 아닌가 싶었음

작년에 K뷰티 브랜드는 아누아 였다면
올해의 브랜드는 바이오던스로 보임

다아시는 내용이시지겠지만
아마존의 데이터를 가지고 현업에서 말해주니
뭔가 확신도 들고 도움이 많이 됨

나중에 유튜브에 올라오면 꼭 보기실 추천합니다.

https://blog.naver.com/isf2023/22362003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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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Oct, 00:13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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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Oct, 00:12


https://youtu.be/5Uk3GX0J8tI?si=hqxtsEfyLQ3LXh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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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Oct, 10:53


피터 린치 : 누군가 더 오를 여지가 없다고 말한다면, 월마트의 주가 그래프를 보여줘라
https://m.blog.naver.com/yminsong/223616138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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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Oct, 23:16


『펩트론(087010.KQ)–릴리다. 실패는 없다.』
기업분석부 엄민용 ☎️02-3772-1546
 
▶️ 플랫폼 검증은 과정일 뿐. 잠재력에 큰 기대
- 펩트론은 릴리와 1개월 이상의 지속형 플랫폼에 대해 기술 평가 계약을 체결. 릴리가 보유 중인 ‘약물들’이 적용되는 연구로 다품목 1개월 지속형 검토 예정. 양사 모두에게 굉장히 잠재력 큰 공동연구가 개시
 
▶️ 기술이전이 아닌 평가 계약을 한 이유?
- 릴리는 기술이전 우선권을 가져가기 위해 계약금을 납입하는 형태의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을 것으로 판단. 그러나 1개월 지속형 비만치료제는 성공 시 파급력, 시장 규모 등을 산정하기 어려운 상황. 양사 모두가 만족할만한 수준의 계약을 위해 1상 결과 필수적

- 지난 11월 LG화학과 판권계약한 성조숙증 치료제 ‘루프원’ 1개월 지속형 제품 개발 이력 보유. 이번 공장 증설 계획이나 기술 평가 계약이 본계약 및 상업화로 이어질 가장 큰 증거로 판단

- ‘후속 상업 라이선스 계약을 목적’으로 한 공시 내용에 따라 릴리는 기술평가 기간 약 14개월, 2025년 4분기 내 임상 1상 결과가 확인될 경우 본 계약 추정. 임상 시료 생산 후 연말, 또는 연초 임상 1상 IND 신청 예상

▶️ Valuation & Risk
- 펩트론 본계약 가치에 대해 생각할 때. 알테오젠 또한 머크와 2020년 비독점 계약 후 지난 2024년 2월 임상 3상 중 독점 및 판매 로열티 구조로 계약을 변경하면서 키트루다SC 1개 품목만 1.4조원 규모로 확대. 공시 내용 제한적인 상황으로 기업과 소통 후 추후 보고서로 정식 업데이트 예정
 
*원문 링크: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29440
위 내용은 2024년 10월 08일 07시 30분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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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Oct, 00:19


🚀 “해고된 기술 직원은 어디로 갈까요? CNBC 마라톤” 의 영상 요약 노트를 공유합니다!

흥미로운 내용 3가지 :

- 기술 산업에서 2022년과 2023년 상반기 동안 386,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줄어들었고, 해고된 직원 중 절반 이상이 여성이었다.
-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직업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AI 관련 인재 채용을 위해 기존 인력을 감축하고 있다.
- 캐나다는 H-1B 비자 소지자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미국을 떠나는 고급 기술 인력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https://lilys.ai/digest/1380631?s=1&n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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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Oct, 00:19


현재 미국 구직시장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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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Sep, 04:12


⚡️⚡️전력망 확장에 따른 투자 전략 : 재생 가능 에너지와 인프라의 미래

재생 가능 에너지의 점유율 예측
2022년 미국 에너지부는 태양광, 풍력, 수력, 지열, 바이오매스의 재생가능 에너지가 전체 전력의 5분의 1을 차지한다고 계산했다. 2028년까지 IEA는 그 비율이 42%로 두배로 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태양광과 풍력이 주요 대체 에너지원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재생 가능 에너지의 장점과 도전
장점
- 낮은 배출량: 온실가스 배출이 최소화된다.
- 저비용: 태양광&풍력 에너지는 탄소 기반 에너지원보다 저비용으로 공급 가능.
도전
- 날씨 의존성 : 우천이나 흐린 날에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 저효율: 태양광 패널의 효율은 15%에서 20% 정도.
- 높은 초기 비용: 태양광 패널의 설치 비용은 고액.
- 지역적 제약: 고품질 토지 확보가 어렵다.
- 원재료 부족: 니켈, 구리, 희소 금속의 공급 부족이 문제.

재생 가능 에너지주의 현상
신재생에너지가 향후 효율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현재 투자자들 사이의 기대는 높지 않다.

Invesco의 Solar ETF $TAN 와 iShares의 Global Clean Energy ETF $ICLN 는 2008년 고가와 2020년 말 피크를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대체 에너지 균주와 다양화된 ETF는 재생 가능 에너지의 보급과 함께 장기적으로 유망한 투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에너지 저장 기술의 중요성

햇빛과 풍력 에너지는 날씨에 의존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에너지 저장 기술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피크시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잉여 전력을 저장할 수 있는 배터리 기술의 진전이 중요하다.

예상되는 배터리 기술
- 고체 배터리
- 리튬 유황 배터리
- 코발트 프리 리튬 이온 배터리
- 나트륨 이온 배터리
- 철 공기 배터리
- 아연 기반 배터리
- 그래핀 배터리

어떤 배터리 기술이 주류가 되는지를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배터리 ETF에 대한 분산 투자가 위험 관리에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 예를 들어, Global X Lithium & Battery Tech $LIT 는 배터리 기술의 선도적 인 ETF이며 리튬 생산에서 배터리 제조까지 광범위하게 투자하고 있습니다.

리튬 광산 투자 기회
리튬이 전기 저장 배터리의 중요한 요소인 것을 계속한다면, 리튬 광산업자는 긍정적인 성과를 전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노스캐롤라이나에 본사를 둔 Albemarle $ALB 은 세계 최대의 리튬 생산 기업입니다.

한편, 리튬광상의 새로운 발견은 공급과잉을 일으켜 가격 상승을 억제할 가능성도 있다. 예를 들어, 펜실베니아에서 대규모 리튬 발견이 보고되었습니다.

전력회사와 전력망 운영자
전력회사는 전력을 증산함으로써 수익을 늘릴 수 있지만 동시에 인프라의 현대화와 확장, 온실가스 배출감축을 위해 많은 자본을 투자해야 한다.

주요 전력 회사
- Dominion Energy $D
- Entergy $ETR
- Constellation Energy $CEG
- NextEra Energy $NEE
- Duke $DUK
- Southern Company $SO

이 회사들은 AI 데이터 센터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에너지 관리 기술 및 AI 소프트웨어
에너지 효율 및 관리를 위한 AI 소프트웨어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는 IBM $IBM , Google $GOOGL , Microsoft $MSFT , Oracle $ORCL , GE Vernova $GEV 등이 있습니다.

전력망의 물리적 시설 확장
유틸리티 플랜트에 발전기, 변압기, 차단기, 스위치 보드 등을 공급하는 기업은 전력망의 확장으로부터 혜택을 누릴 것입니다. 대표적인 미국 기업으로는 GE Vernova $GEV , Eaton $ETN , Quanta Services $PWR 가 있습니다.

액체 냉각 솔루션
데이터 센터는 방대한 양의 물을 냉각에 사용합니다. 따라서 효율적인 냉각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 높은 수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Vertiv Holdings $VRT 는 이 분야의 선두주자이며 주가는 2019년 상장 이후 10배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 정리
전력망의 확장과 현대화는 많은 기업에 있어서 매우 이익이 크다고 기대됩니다. 그러나 소규모 기업이나 제품의 한정된 기업에 투자하는 경우 위험도 크고 분산 투자가 중요한 위험 관리 수단이 됩니다.
분산 투자를 위해서는 First Trust Clean Edge Smart Grid Infrastructure Fund $GRID 및 iShares $IFRA 와 같은 ETF도 좋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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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Sep, 04:03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너무 싼 중국산 태양광 패널이 전 세계 옥상을 빠르게 뒤덮고 있습니다.»

«결국 태양광 발전이 이렇게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는 건 그만큼 전기를 저장하거나 운반하는 일이 중요해진다는 뜻»

→ 중요한 내용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88254

https://t.me/guroguru/13951

하니베어의 공부방

21 Sep, 03:54


-전국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증가세는 어떠한가.

“태양광·풍력 발전 시설의 설치가 빠르게 늘고 있다. 태양광 발전량은 2023년부터 2025년 사이 75%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풍력 발전은 상대적으로 시설 설치에 돈이 많이 들어가고,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태양광 발전 시설만큼은 빠르게 늘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향후 5년간 해상 풍력 발전은 28%, 육상 풍력 발전은 6.6%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처럼 ‘간헐성’이라는 약점이 있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비중이 늘면,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배터리 시설에 대한 수요도 커질 것으로 본다. 베이스파워는 이러한 수요 증가에서 기회를 찾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