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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Oct, 23:40


Mary Daly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있음)

1. 연준의 통화정책 조정 기조는 유지(maintain policy adjustment)될 것

2. 추가 기준금리 인하도 이어질 전망. 현재 정책은 제약적인 수준

3. 대차대조표 축소는 장기 금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QT의 종료는 준비금이 결정

4. 9월 50bp 인하는 아슬아슬(close call)한 결정. 본인은 50bp 인하를 강력하게 지지했음

5. 관할 지역 사업체들은 해고를 염두에 두고 있지 않음

6. 중립금리는 2.5~3.0%으로 추정. 개인적인 추정치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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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Oct, 22:13


Lorie Logan 달라스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자금시장 변동성은 놀라운 일이 아님. 여전히 유동성은 적정 수준을 넘어 매우 풍부(abundant)하기 때문. 연준도 지금시장 변동성을 용인할 필요

2. 대차대조표 축소는 정책 정상화의 일부. 양적 긴축, 기준금리 인하 모두 같은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 있음

3. 경제는 강력하고 안정적. 그럼에도 고용시장 둔화 압력과 물가 목표 달성 관련 리스크는 존재

4. 경제가 예상 경로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하(gradual rate cuts) 예상

5. 본인은 언젠가 RRP 잔고가 무시해도 될 정도로 감소하기를 기대

6. 자금시장(레포 등) 금리는 IORB 또는 바로 위에 위치할 전망(close to or just above)

7. 연준은 RRP 잔고가 소진되지 않을 경우 동 금리를 조정할 수 있음

8. 연준의 MBS 자산 매각은 현안 이슈가 아님

9. 본인 관할지역 기업들은 여전히 경제에 대해 낙관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으며 리스크에도 대비 중

10. 금융상황 관련 지수들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음


Neel Kashkari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없음)

1. 재정적자 심화는 정부의 이자부담을 증가시킴

2. 고용시장이 인플레이션 자극 원인은 아니었음

3. 연준의 50bp 인하 배경은 경기 침체를 원하지 않지만(definitely want to avoid recession) 고용시장의 약화 징후가 나타났기 때문

4. 본인은 현재 정책 수준이 경제를 제약시키고 있다고 판단(brake on the economy)

5. 회복력 있는 경제를 보면 중립금리가 상승했을 가능성

6. 고용시장 둔화 속도가 빨라질 경우 기준금리 인하 속도도 빨라질 것

7. 현 시점에서는 몇개 분기 동안 점진적인 인하(modest cuts)가 적절

8. 여러 관점에서 보았을 때 초과저축은 소진

9. 저신용계층 연체율은 올라가고 있으나 일반인들 상황은 양호(doing fine)한 것으로 판단

10. 물가 안정을 위한 통화정책은 기대인플레이션 조정에 목적이 있음. 수요 억제가 아님


Jeffrey Schmid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없음)

1. 정책금리 등락을 피해야 할 것

2. 현재 정책 수준은 긴축적이나 과도한 수준은 아님. 고용시장도 정상화 국면에 위치하고 있을 뿐,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 아님

3. 신중하되 꾸준하고, 목적이 뚜렷한 기준금리 인하(careful, steady and purposeful method for reducing interest rates)가 필요

4. 물가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있다는 신뢰할만한 증거들(reasonably confident)이 존재. 물가는 2%로 확실히 복귀(strong commitment)할 것

5. 짧은 듀레이션, 작은 규모의 연준 자산 선호

6. 준비금의 적정 수준이 연준 자산 규모를 결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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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Oct, 22:13


Raphael Bostic 아틀란타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있음) 10/19

1. 리스크 환경이 변했기 때문에 통화정책 조정이 필요

2. 중립금리 밴드는 3.0~3.5%로 추정. 갈 길이 한참 남았다는 것

3. 임금과 소득이 물가보다 더 많이 상승했음

4. 9월 50bp 인하(an outsized first rate cut)은 적절한 결정

5. 물가와 소비지출에는 지금도 많은 불확실성이 존재. 물가 안정 노력은 끝나지 않았음

6. 고용시장은 강력하고 물가는 크게 둔화. 이제는 두 가지를 목표 수준으로 되돌리기 위해 동시에 노력해야 함

7. 본인 전망에 따르면 기준금리는 꾸준히 인하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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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Oct, 23:49


[한화 최규호] ECB, 인하가 타당하다

ECB, 정책금리 25bp 인하
12월 추가 인하 전망

ECB가 정책금리를 인하했습니다. 물가 둔화가 이어졌고 경기 하방 리스크가 확대됐기 때문입니다. 물가 안정이 유지되는 가운데 경기 회복이 더디다면, 12월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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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Oct, 22:33


[한화 Fed Monitor] 연준 대차대조표 뜯어보기 - 81

자산 축소 중단 논의는 시기상조
QT: 이표채, TIPS 위주 진행
부채: 준비금 크게 감소
금융상황: 특이상항 부재

10월 16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76억달러 감소한 7조 393억달러. 보유 채권 재투자 중단 재개, RRP 감소 규모가 나머지 주요 부채 항목 증가분을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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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Oct, 22:05


10월 16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76억달러 감소한 7조 393억달러. 보유 채권 재투자 중단 재개, RRP 감소 규모가 나머지 주요 부채 항목 증가분을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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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Oct, 12:34


유럽이 궁금하시면 저희 최규호 연구원을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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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Oct, 12:31


미국 소매판매는 컨센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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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Oct, 12:29


* ECB의 정책 금리(맨날 헷갈림)

1) Main Refinance Operation Rate(재융자금리, MRO): ECB의 기준금리. 시중은행이 ECB로부터 자금을 조달할 때 지불하는 금리로 만기는 1주일. 은행이 ECB한테 빌리는 금리

2) Marginal Lending Facility Rate(한계대출금리, MLF): 시중은행이 익일 만기로 ECB에게서 자금을 조달할 때 지급하는 금리. 연준의 재할인 창구(Discount Rate) 개념과 유사. 은행이 급전 땡길 때 ECB한테 빌리는 금리

3) Deposit Facility Rate(예금금리, DFR): 시중은행이 ECB에 자금을 예치하고 수취하는 이자. 과거 연준의 초과지준부리(IOER)와 유사한 개념(현재 ECB의 지준부리(Remuneration of Minimum Reserves는 0.0%). 은행이 ECB한테 돈 넣어놓고 받는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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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Oct, 12:25


ECB 정책금리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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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Oct, 01:45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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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Oct, 01:45


[한화 FI 2025년 전망] 비대칭

밋밋한 재료들
미국: 연말 기준금리 3.50%
하반기 시장금리 반등 가능성 열어둬야
한국: 연말 기준금리 2.75%

짧은 시간 빠르게 올라갔다고 똑같이 내려오라는 법은 없다. 비대칭적인 금리의 상승, 하락 사이클을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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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Oct, 00:28


Raphael Bostic 아틀란타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있음)

1. 미국 경제는 순항 중(performing well). 2024년 성장률 수치는 2023년보다 낮아지겠지만 전망 경로에 침체는 없음(no recession in outlook)

2. 물가의 2% 복귀에 대한 확신을 갖는 것은 합리적. 고용도 강한 수준이 유지될 것. 다만, 인플레이션 경로에 불확실성은 존재

3. 9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하했기 때문에 점도표 상으로는 연말까지 25bp 인하 예상. 모든 옵션은 열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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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Oct, 22:01


Daly, "소수의견이 적다고해서 절대다수 사람들이 저번 결정에 동의한 것은 아님. 지금 상황에서는 더 많은 소수의견이 나올 수 있음"

-> 50bp 인하는 결코 압도적인 중론이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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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Oct, 21:59


Mary Daly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있음)

1. 연준의 양대 책무 관련 리스크는 균형을 더욱 잡아 나가는 모습

2. 최대 고용 수준을 유지한 채로 반드시 물가를 2%로 복귀시킬 것. 아직 두 가지 목표 모두 달성했다고 이야기할 수 없음

3. 여전히 통화정책은 긴축적. 물가는 계속해서 낮춰나갈 필요

4. 데이터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물가가 추가적으로 둔화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

5. 현재 실업률은 장기 평균에 근접. 경제는 확실히 더 나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물가는 크게 둔화되었음

6. 본인은 조심스럽지만 경제에 낙관적인 입장

7. 연준은 커다란 피해 없이 물가를 낮출 수 있는 능력을 보유

8. 정책금리는 돌아가야 할 곳에서 매우 먼 지점에 위치(a long way from it's likely to settle)

9. 중립금리는 3% 부근으로 추정

10. 경제 데이터가 엇갈린 방향을 제시하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

11. 주거 물가가 정상화되고 있다는 시그널들을 포착

12. 소수의견을 개진한 인원이 적다고 대다수 구성원들이 동의했다는 것은 아님(the lack of Fed dissents doesn't mean that officials fully agree)

13. 현재 상황에 비추어보면 더 많은 소수의견이 등장할 가능성

14. 시장 교란 없이 계속해서 연준 자산 규모는 줄어들 것으로 기대

15.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하 논의는 인하 횟수나 폭이 예상보다 적을 수 있음을 의미

16. 연내 한차례, 또는 두차례 인하 전망

17. 연준 자산은 추가적으로 축소될 수 있음. 방대한 자산 유지는 비용을 초래

18. 상황이 불확실할 때는 신중한 정책 조정이 적절

19. 시장 반응을 신중하게 보아가면서 대차대조표 축소 중단 시점을 판단해 나갈 필요(watch markets carefully for signs balance sheet wind down s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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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Oct, 11:50


아르헨티나, 튀르키예, 러시아의 공통점

1. G20
2. 국가운영 실패 경험
3. 대체할 수 없는 강점(자원부국(아르헨티나, 러시아), 인구대국(러시아, 튀르키예), 지정학적 특수성(3국))

-> 힘있는 찐따는 무시못함. 실패할 것을 알지만서도. 그래서 얘네 채권이 계절성 타듯 부각받는 것. 근데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님. 그 사람들이 모여만든게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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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Oct, 11:47


안녕하세요. 플루토 리서치입니다.

최근 1년간 주가지수 +73%에 빛나는 국가가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입니다.

아르헨티나 ETF인 ARGT는 최근 1년간 +73.23%로 개별 종목이 부럽지 않은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왜 올랐을까요?

공부하는 과정에서 매우 흥미로운 스토리를 발견했고, 이를 소개해보고자 글을 써 봤습니다.

<21세기 야경국가 프로젝트>라고 명명하고 싶은 아르헨티나 턴어라운드 스토리입니다.

왜 투자자들이 열광하는지 한 번 알아봅시다.

관련주로는 아르헨티나 ETF인 ARGT가 있습니다.

https://naver.me/xzx9P3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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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Oct, 08:54


북한 동해안도로 폭파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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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Oct, 22:07


Neel Kashkari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없음)

1. 경제는 물가의 2% 복귀를 위한 마지막 단계에 위치

2. 통화정책은 지금도 긴축적인 수준. 점진적인 추가 완화(further modest rate cuts)가 적절

3. 고용시장은 강력한 수준 유지 중

4. 실업 관련 지표 상승은 크게 우려할만한 수준이 아님


Christopher Waller 연준 이사(매파, 당연직)

1. 본인은 정책의 종착점보다 방향성에 확신을 덜 가지고 있음(less certainty on destination than policy direction)

2. 개인적인 통화정책 경로는 내년까지 점진적으로 기준금리를 인하(reducing policy rate gradually over the next year)하는 것

3. 연준은 9월 회의 때보다 기준금리 인하에 신중할 필요

4. 기준금리 인하 뒤 소비자들의 수요가 다시 강해질 징후들이 포착

5. 경제는 지금도 강력하고, 원하는만큼 둔화되지 않을 가능성. 2024년 하반기 성장률은 재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

6. 최근 물가 지표는 실망스러웠음. 만약 물가 상승 폭이 예상치 못하게 확대된다면 기준금리 인하를 중단해야 함

7. 가능성은 낮지만, 물가가 2% 밑으로 떨어지고 고용시장이 위축될 경우, 선제적인 기준금리 인하(front-load rate cuts)가 가능

8. 현재 정책금리는 제약적

9. 향후 임금 상승세는 완만해지고, 실업률은 상승하겠지만 그럼에도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일 것

10. 고용시장은 건전함. 수요와 공급 균형을 찾았음

12. 극단적인 정책 변경(severe policy changes) 없이는 코로나 이전 수준 물가를 보기 힘들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