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차/모빌리티 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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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모빌리티 관련 뉴스와 업계 소식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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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모빌리티 김진우

23 Jul, 04:28


[한투증권 김창호 / 최건] 자동차 산업

» 텔레그램 : https://t.me/autoteamkorea

현대차그룹 HMG, Higher Multiple Growth
» 보고서 링크 : https://url.kr/6ygz3t

현대차그룹 IR팀에서 9년간 보고, 배우고, 듣고, 느꼈던 모든 내용을 이 보고서로 압축하였습니다. 과거 애널리스트를 하며 습득한 경험도 이 보고서에 녹여져 있습니다.

10년만의 보고서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의도로 복귀하고 아직 인사드리지 못한 선후배님들과 동료들도 많은데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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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샤넬, 펜디, 에르메스 브랜드 중 순위를 정하라고 하면 빠르게 서열 정리가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자동차 보고서에 웬 명품백이? 반문하실 텐데요, 브랜드 충성도가 높으면 악조건이 있어도 쉽게 극복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자동차 산업도 브랜드 충성도가 전통적으로 높아 순위 변동이 잘 나타나지 않지만, 현대차와 기아는 최소 Tier-2까지 발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과거에는 구매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 비중이 높았다면, 현재는 개선된 제품과 성능에 기꺼이 합리적인 가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초기 가격이 높아도, 잔존가치를 높게 만들어주니 소비자는 내 자산가치를 지킬 수 있고 완성차는 추가 가격 및 점유율 상향이 보다 쉬워집니다.

달라진 브랜드력으로 현대차와 기아 실적은 과거만큼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주주환원도 긍정적으로 관심을 안둘 이유가 없는 상황입니다.

추가 문의사항은 한국투자증권 법인영업팀 혹은 제게 직접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래차/모빌리티 김진우

01 Jan, 08:59


미래차/모빌리티 김진우 pinned «기아가 10만원을 찍으면서 2023년 장이 끝났네요. 올 한해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13년 간의 애널리스트 생활을 마무리하고 2024년부터 한투PE로 이동해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합니다. 그 동안 도움 받은 분들께 일일히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나 이렇게 채널을 통해 먼저 알려드리게 된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부족한 의견 경청해주시고 조언해주신 고객분들, 그리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기업분들 덕분에 애널리스트 생활을 즐기면서 보람되게…»

미래차/모빌리티 김진우

28 Dec, 06:54


기아가 10만원을 찍으면서 2023년 장이 끝났네요. 올 한해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13년 간의 애널리스트 생활을 마무리하고 2024년부터 한투PE로 이동해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합니다. 그 동안 도움 받은 분들께 일일히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나 이렇게 채널을 통해 먼저 알려드리게 된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부족한 의견 경청해주시고 조언해주신 고객분들, 그리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기업분들 덕분에 애널리스트 생활을 즐기면서 보람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광화문 오시면 연락주시구요 🙂 감사합니다!



김진우 드림

미래차/모빌리티 김진우

20 Dec, 07:46


[한투증권 김진우] 11월 유럽 자동차 판매(시장 +6.0%, 현대 +5.8%, 기아 +7.1%)


(Implications)
● 유럽 11월 판매는 이탈리아와 독일이 견인. 15개월 연속 판매가 늘어났으나 올해 들어 처음으로 성장률이 한 자리수로 하락

● 전기차 판매도 둔화세가 뚜렷. 11월 중순에는 프랑스가 보조금 대상 차종을 축소한 가운데 12월 중순부터는 독일도 전기차 보조금을 돌연 중단했기 때문

● 충전 인프라 확충과 전기차 라인업 다변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은 기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는 내년 2분기부터 전기차 시장 분위기는 다시 풀릴 전망


(Data)
● 11월 유럽 자동차 판매량(EU+EFTA+UK, 등록대수 기준)은 1,075,756대(+6.0% YoY, +3.5% MoM, 이하 모두 YoY)

● 국가별로 불가리아(+54.2%), 그리스(+29.5%), 폴란드(+21.9%), 이탈리아(+16.2%), 프랑스(+14.0%), 덴마크(+11.5%), 영국(+9.5%), 스페인(+7.0%), 포르투갈(+2.7%), 네덜란드(+1.8%) 강세, 스웨덴(-0.7%), 독일(-5.7%), 아일랜드(-7.2%), 헝가리(-12.6%) 약세

● 11월 현대차는 45,238대 판매(+5.8%), 점유율 4.2%(flat YoY, flat MoM). 기아는 43,838대 판매(+7.1%), 점유율 4.1%(+0.1%p YoY, -0.4%p MoM). 11월 합산 점유율 8.3%(+0.1%p YoY, -0.3%p MoM)

● 이외에 점유율 순서로 폭스바겐그룹 +9.2%(점유율 25.8%), 스텔란티스 -2.8%(점유율 14.9%), Renault +6.5%(점유율 9.5%), 현대기아 +6.4%(점유율 8.3%), BMW +11.2%(점유율 8.0%), Toyota -7.0%(점유율 6.4%), Mercedes-Benz +8.0%(점유율 5.8%), Ford -15.1%(점유율 3.6%) 기록

● 11월 유럽 BEV 판매량(EU+EFTA+UK, 등록대수 기준)은 182,982대(+4.9%), 점유율은 17.0%(-0.2%p YoY, +1.8%p MoM)

● 11월 유럽 PHEV 판매량(EU+EFTA+UK, 등록대수 기준)은 91,070대(-14.1%), 점유율은 8.5%(-1.9%p YoY, -0.1%p MoM)

● 11월 유럽 디젤 판매량(EU+EFTA+UK, 등록대수 기준)은 114,715대(-10.7%), 점유율은 10.7%(-2.0%p YoY, +0.1%p MoM)

미래차/모빌리티 김진우

20 Dec, 04:48


[한투증권 김진우] 11월 글로벌 타이어 수요 업데이트


● Implications: 10월에 이어 11월도 RE 수요 반등세 지속. 북미 OE는 파업 여파가 남아 부진. 전반적으로 타이어 수요가 경기 우려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견조하게 회복 중. 개별 회사 노이즈와 무관하게 산업 측면에서 이익 회복은 지속될 전망

● 11월 미쉐린 수요 데이터(YoY, PCR/LTR): 신차용(OE) 유럽 +8%, 북중미 -18%, 중국 +10%, 글로벌 +1% / 교체용(RE) 유럽 +3%, 북중미 +12%, 중국 +18%, 글로벌 +7%

● YTD 미쉐린 수요 데이터(YoY, PCR/LTR): 신차용(OE) 유럽 +11%, 북중미 +7%, 중국 +6%, 글로벌 +7% / 교체용(RE) 유럽 -4%, 북중미 -1%, 중국 +14%, 글로벌 -0%

● 미쉐린 OE 타이어 코멘트: 유럽은 기저 영향으로 회복세. 중국은 정부 보조금과 신차 수출 판매로 확실한 수요 회복. 북미는 파업 영향으로 로컬 수요 여전히 둔화

● 미쉐린 RE 타이어 코멘트: 2022년 2월 이후 처음으로 국가 3곳 모두 증가하며 가장 높은 회복세를 보임

미래차/모빌리티 김진우

19 Dec, 07:41


현대차 러시아 공장 매각

미래차/모빌리티 김진우

15 Dec, 09:17


24,000원으로 상향

미래차/모빌리티 김진우

15 Dec, 00:31


공시하니 깔끔하네

미래차/모빌리티 김진우

13 Dec, 22:50


내년 CES에서 SDV 기술 공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53927?sid=103

미래차/모빌리티 김진우

13 Dec, 22:50


현대차 입장에서는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현지 생산 이점이 사라지게 됐다. 반면 내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각종 전기차 조립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었던 중국 전기차 기업들은 시행령 개정의 혜택을 얻게 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43147?sid=103

미래차/모빌리티 김진우

13 Dec, 22:48


우리나라 선수끼리 올림픽 결승전 치르는 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14385?sid=103

미래차/모빌리티 김진우

13 Dec, 22:48


카카오모빌리티 노력 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67266?sid=103

미래차/모빌리티 김진우

13 Dec, 22:46


이제 시작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53945?sid=103

미래차/모빌리티 김진우

13 Dec, 22:45


이건 몰랐쥬


현재 보조금을 받은 전기차는 국내에서 2년 또는 5년 이상 운행해야 중고차로 해외에 수출할 수 있다. 2022년 6월 이전 보조금을 신청한 차량은 2년, 이후는 5년으로 적용 중이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이 기간을 8년으로 확대한다. 이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지원금 일부를 회수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36870?sid=103

미래차/모빌리티 김진우

13 Dec, 22:43


쉴더스로 가셨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968831?sid=103

미래차/모빌리티 김진우

13 Dec, 22:43


하지만 피해자들이 궁극적으로 바라는 제조물 책임법 개정 관련 안건 5건은 여전히 국회 정무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이 법은 자동차 등 제조물의 결함으로 피해자가 사고를 당했을 때 차량에 결함이 없다(손해배상의 의무가 없다)는 사실을 제조사가 입증하도록 하는 법이다. 5개 법안은 담당 상임위 소위에서조차 논의되지 않고 있다. 21대 국회가 끝나는 내년 5월 29일을 넘기면 자동 폐기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54629?sid=103

미래차/모빌리티 김진우

13 Dec, 22:41


자동차 가격을 낮추는데는 3가지 방법이 있음. 가장 단기적으로는 인센티브 증가, 중기적으로는 연식변경을 통한 사양변경, 장기적으로는 신차 출시이며 뒤로 갈수록 브랜드 가치 손상이 덜 함. 저가 전기차는 두번째 단계를 거치는 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233607?sid=103

미래차/모빌리티 김진우

13 Dec, 22:40


모든 내연기관은 하이브리드화 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29798?sid=103